전체기사

이석준 농협금융 회장,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이석준 NH농협금융지주 회장과 농협금융 소속 스포츠단 선수들은 지난 14일 서울 여의도 파크원 NH금융타워에서 연말 맞이 사랑의 농산물 꾸러미 나눔을 실시했다. 농협금융 스포츠 선수단과 금융지주·은행·증권 임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단 약 100명은 우리 쌀과 농산물, 농협에서 생산한 간편 조리식 등으로 구성된 꾸러미를 손수 포장했으며, 장만희 구세군 사령관이 참석한 가운데 꾸러미 전달식을 진행했다. 선수들과 농협금융 임직원이 함께 포장한 꾸러미는 구세군을 통해 지역사회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결식아동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 이석준 회장은 "훈련과 대회 준비 등으로 바쁜 일정에도 농협금융 소속으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해준 선수들에게 감사하다"며 "고객으로부터 받은 사랑과 응원을 담아 포장한 농산물 꾸러미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따뜻한 온기로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농협금융은 은행·생명·손해·증권 등 자회사들과 함께 다가오는 동계 한파를 대비해 지자체, 봉사단체와 연계한 지역사회 소외계층 ‘연말연시 온기 나눔’ 활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dsk@ekn.kr농협금융 14일 서울 여의도 소재 NH금융타워에서 진행된 연말 맞이 사랑의 농산물 꾸러미 나눔 활동에 참여한 이석준 NH농협금융지주 회장(왼쪽 세번째)과 임직원, 농협금융 소속 스포츠단 선수들이 농산물 꾸러미 포장을 하고 있다.

경콘진, 비전2030 선포식 진행...미션·비전·핵심가치 선포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콘텐츠진흥원은 15일 경콘진 본원에서 기관의 전략 방향을 새롭게 정비하는 ‘비전2030 선포식’을 지난 14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경콘진은 이날 ‘문화를 산업으로 확장시키는 연결점’이라는 미션, ‘문화의 힘을 성장동력으로, 세계화를 이끌어가는 콘텐츠 산업 진흥기관’이라는 비전, 그리고 ‘글로벌(G)-협업(C)-최적화(O)-연결(N)’로 이어지는 핵심가치를 선포하며 4개 사업 영역과 ESG 통합 관리 전략을 포함한 2030 미래전략 체계를 공개했다. 이날 경콘진은 전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새로운 비전과 핵심가치를 공유하며 구성원 간 소통과 공감대 형성의 시간을 가졌다. 최봉환 경콘진 이사장은 "새로 확립된 기관 이념체계 아래 경콘진은 콘텐츠의 세계화를 선도하는 기관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문화와 산업의 중심에서 콘텐츠로 혁신적인 변화를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콘진은 이러한 전략체계의 일환으로 ‘인권경영 선포식’과 ‘공정거래 자율준수 선포식’도 함께 진행했다. 인권경영선서는 기존 경콘진 인권헌장을 재정비해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인권경영’에 대한 임직원의 다짐을 담았다. 경콘진은 앞으로 신규 도입된 중대성 평가와 인권영향평가 등을 활용해 기관의 잠재적 인권 리스크를 식별하고 장기적·지속적인 인권 보호에 앞장서기로 했으며 특히 점점 강화되는 국제 표준에 발맞추어 임직원뿐 아니라 기관과 관련된 모든 이해관계자의 인권 보호까지 천명했다.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은 임직원의 준법의식을 제고하고 지출, 계약 등 하도급 거래를 점검하여 담합을 예방하는 등 공정거래를 위한 내부 통제 시스템을 마련하는 제도이다. 경콘진 청렴감사실장이 자율준수 관리자로서 내부 준법시스템을 철저히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탁용석 경콘진 원장은 "경콘진은 지난 20년 이상 쌓아온 노하우를 살려 변화하는 산업환경을 보다 적극적으로 수용하겠다"며 "높아진 도민의 눈높이에 맞는 인권 및 윤리의식을 가진 경콘진 임직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sih31@ekn.krclip20231215091700 탁용석 경콘진 원장(우)과 김영경 노조위원장(좌)이 힘께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콘진

"취약층 지원·온실가스 감축" 신한은행,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신한은행은 한국에너지공단,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공동으로 복지시설 에너지 효율화와 온실가스 배출 감축을 위한 ‘CEMP 2호 사업’을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지난해부터 ESG(환경·사회·거버넌스) 활동과 한국에너지공단의 탄소 배출권 거래제도를 연계해 국가 온실가스 감축과 지속 가능한 ESG 경영을 실현하는 CEMP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앞서 CEMP 1호 사업으로 지난해 10월 강원도 횡성군 소재 창봉와 석화2리 노인경로당에 고효율 히트펌프를 설치해 탄소배출을 감축에 기여했다. 이번 CEMP 2호 사업은 강원도 철원 소재 문혜 장애인 요양원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번 사업으로 신한은행은 문혜 장애인 요양원의 노후된 보일러 시설을 고효율 히트펌프로 새로 교체했으며 1개월간 공사를 거쳐 12월부터 가동했다. 향후 온실가스 감축으로 확보하게 되는 탄소 배출권은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에 기부해 공익 사업에 활용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금융권 ESG 선도기업으로서 올해도 취약계층 지원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CEMP사업을 이어가게 돼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환경과 사회의 창의적 연결을 통해 ESG 상생 프로젝트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dsk@ekn.kr신한은행 지난 14일 강원도 철원 소재 문혜 장애인 요양원에서 진행된 ‘온실가스 배출 감축을 위한 CEMP 사업 기부행사’에서 황소영 신한은행 ESG기획실장(왼쪽 네번째)과 조성재 문혜 장애인 요양원 원장(왼쪽 세번째)이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카뱅, 주담대 중도상환해약금 면제 "고객 약 140억 절감"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카카오뱅크는 ‘주택담보대출 중도상환해약금’ 면제 정책을 통해 고객들이 140억원 규모의 중도상환해약금을 절감했다고 15일 밝혔다. 카카오뱅크는 지난해 2월 주택담보대출을 출시한 이후 올해 11월까지 1만명이 넘는 고객을 대상으로 140억원 규모의 중도상환해약금 면제 혜택을 제공했다. 고객 한 명당 약 132만원의 해약금을 절감한 셈이다. 중도상환해약금은 대출 상환일이 도래하기 전에 고객이 대출을 상환할 경우 부과되는 비용을 뜻한다. 은행연합회 공시에 따르면 가계대출 기준 국내 은행의 중도상환해약금 수수료율은 0.5~2.0% 수준으로, 통상 대출취급일로부터 3년까지 적용되며 빠르게 갚을 수록 상대적으로 높게 적용된다. 약정기간을 채우지 않고 대출을 갚게 되면 은행 입장에서는 자금 관리에 예기치 못한 문제가 생길 수 있어서 마련한 장치인데, 고객 입장에서는 금리가 낮은 다른 대출을 찾았거나 여유 자금이 생기더라도 쉽게 상환을 할 수 없는 문턱이기도 하다. 특히 주택담보대출은 금액이 억 단위로 크기 때문에 중도상환해약금 부담이 적지 않다. 카카오뱅크는 주택담보대출도 중도상환해약금 부담 없이 손쉽게 상환할 수 있도록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고객들이 필요할 때 본인 스케줄에 따라 대출금을 상환해 이자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했다. 카카오뱅크는 2017년 7월 출범한 이후 모든 대출에 대해 중도상환해약금을 받지 않고 있다. 출범 이후 지난달까지 절감한 모든 대출에 대한 중도상환해약금 금액은 약 1300억원 규모다. 카카오뱅크는 내년 6월까지 주택담보대출 중도상환해약금 면제 정책을 연장 운영할 예정이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더 나은 조건의 주택담보대출이 필요할 때 자유롭게 상환할 수 있도록 중도상환해약금 면제 정책을 연장하고자 한다"며 "금리인상기에 고객 부담을 완화하고 더 좋은 혜택을 담은 상품을 선보이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dsk@ekn.kr카카오뱅크

[경륜] 그랑프리, 김포-수성-동서울 각축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한해 경륜 챔피언을 가리는 그랑프리가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광명스피돔에서 개최된다. 출전을 앞둔 선수들은 본격적인 담금질을 시작했다. 올해 시즌 오직 그랑프리를 향해 달려온 특선급 중상위권 선수들 경기력은 지금 절정이라고 볼 수 있다. 이 중에서도 유독 상승세가 뚜렷한 훈련지들이 주목받고 있다. 경륜을 대표하는 훈련지별 특선급 분포도와 주목할 만한 선수를 살펴본다. ◆ 수성팀 미래 강팀으로 자리매김, 분위기 업 올해 치러진 3개 대상경주(왕중왕전, 스포츠조선배, 스포츠동아배)와 창원특별경륜을 포함해 4개 대회를 석권하며 정상을 달리고 있는 25기 임채빈이 소속된 수성팀은 어느새 11명 특선급 선수를 보유하며 올해 시즌 가장 두각을 보이고 있다. 임채빈은 작년 그랑프리를 정종진에게 내준 기억을 상기하며 와신상담하며 한해를 차분히 기다려왔다. 지금은 주무기인 선행 위주로 강도 높은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광명 전지훈련까지 감행하며 훈련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겨울인데도 점점 빠르게 속도를 올리고 있는 임채빈의 인터벌 시속은 팀원들 기량 향상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27기 3인방인 손경수-임유섭-김옥철은 물론 창원특별경륜과 일간스포츠배 3위에 오른 류재열, 비선수 출신 안창진 등이 주도하는 분위기는 상승세 비결 중 하나다. 임채빈의 그랑프리 설욕전에는 이들을 포함해 김민준-김우영-노형균 역할도 매우 중요하다. 여기에 노장 격인 김원진-류재민도 서포트 역할을 해주고 있는 점이 든든하다. 게다가 선수들 상승세와 함께 김포-동서울과 모두 타협이 이뤄지고 있다는 점도 눈여겨볼 대목이다. ◆ 김포팀, 정종진 필두로 특선급 19명 최다 보유 훈련지 중 특선급 최다 보유(19명) 팀인 수도권 ‘경륜 8학군’ 김포팀도 그랑프리를 앞두고 주목받고 있다. 훈련지 중 가장 많은 특선급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 자체만으로도 주목받을 만하다. 김포팀이 주목받는 이유는 평균 기량 면에서 우수한 팀이란 점이고 여기에 훈련강도뿐만 아니라 훈련의 질적인 면에서도 손색이 없다는 점이다. 팀원은 가장 많은 27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정종진-인치환 등 슈퍼특선이 2명이나 포진돼 있다. 이는 예선 과정에서 준결승에 올릴 수 있는 도우미가 많다는 점을 시사한다. 아무래도 팬들 관심사는 올해 2개 대상경주(스포츠서울배, 일간스포츠배)와 부산특별경륜을 포함해 3개 대회를 석권한 정종진의 그랑프리 6연패 가능 여부다. 현재 그랑프리를 앞둔 정종진은 올해 7월부터 줄곧 1위를 질주하며 절정의 기량을 자랑해 작년에 이어 임채빈과 멋진 ‘진검 승부’가 또다시 연출될 전망이다. 다만 인치환 기복과 황승호 훈련지 이탈로 전력누수 현상이 관찰되고 있으나 공태민-정재원-김용규-정정교 등이 버티고 있다는 점과 문희덕-김형완이 정신적 지주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이 위안이라 볼 수 있다. ◆ 그랑프리 최대 변수 동서울팀, 11명 특선급 보유 김포팀과 함께 수도권 ‘양대산맥’으로 불리는 동서울팀은 11명 특선급 선수를 보유하고 있다. 이 중 슈퍼특선 전원규와 슈퍼특선 복귀 도전에 나서고 있는 정해민을 중심으로 그동안 제재와 부상으로 공백기가 있던 신은섭-정하늘이 복귀해 팀 분위기가 되살아나고 있다. 최근 김포팀과 편성에서 정면승부에 나선 분위기로 보아 그랑프리 최대 변수로 떠오를 전망이다. 특히 정해민은 바짝 독기를 품은 모습으로 강자들을 위협하고 있다. 선행뿐만 아니라 추입이나 젖히기까지 전법의 다양성이 돋보인다. 그랑프리 결승에 진출할 경우 입상 후보로 거론된다. 여기에 슈퍼특선 전원규도 탄탄하게 버티고 있고 신예 박경호 성장도 눈길을 끈다. 다만 변칙적인 경주운영으로 위협적인 존재였던 김희준이 지난 왕중왕전 준결승에서 부상 이후 아직 복귀하지 못한 점은 아쉬운 대목이다. ◆ 황인혁 성낙송 양승원 심기일전도 변수 세종팀은 특선급 10명 중 수장인 황인혁이 살아나고 있고 한 달 이상 휴식기를 갖고 있는 26기 대표주자 김영수와 부상에서 복귀한 김관희를 비롯해 선행력이 우수한 김범수-조주현 등이 버티고 있어 예선부터 무시할 수 없는 팀이다. 이 중 올해 시즌 대상 결승에 진출한 선수로는 황인혁이 두 차례로 유일하다. 창원상남팀은 성낙송이 버티고 있고 청주팀 슈퍼특선 양승원은 올해 시즌 대상에서 네 차례나 결승에 진출하며 두 차례 준우승(스포츠동아배, 일간스포츠배)을 차지한 강자다. 경륜 전문가들은 "그랑프리 왕좌를 다시 빼앗고 싶은 임채빈의 심기일전을 앞세워 맹훈련 중인 수성팀이 분위기가 좋다. 지키려는 정종진의 김포팀과 독기를 품은 정해민의 동서울팀도 열기가 뜨겁다. 여기에 세종과 청주 연합팀 반격도 만만치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특히 이번 그랑프리는 그동안 타협하던 선수들이 예선과 준결승부터 정면승부에 나설 가능성이 커 어느 해보다 훈련지별 대결이 치열하게 전개될 것"이라고 전망했다.kkjoo0912@ekn.kr광명스피돔에서 특선급 선수들 힘찬 페달링으로 질주 광명스피돔에서 특선급 선수들 힘찬 페달링으로 질주. 사진제공=국민체육진흥공단

KEIT, 한-스웨덴 전략산업 기술협력 포럼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 기자]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이하 KEIT, 전윤종 원장)은 지난 13일 서울에서 스웨덴국립연구원(RISE)과 친환경 선박, 미래차, 전력 반도체 등 주력 및 첨단산업 분야의 공동연구 협력 확대를 위해 ‘한-스웨덴 전략산업 기술협력 포럼’을 개최했다. 스웨덴국립연구원(RISE : Research Institute of Sweden)은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경쟁력을 확보하고자 스웨덴 정부가 출연연구소 등 연구기관 30곳을 통합해 설립한 유럽 최대 규모의 연구기관이다. 이번 행사는 KEIT가 9월 4일 스웨덴 예테보리에서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 한국자동차연구원(KATECH),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KOMERI)과 함께 스웨덴국립연구원(RISE)과 체결한 업무협약(MOU)의 후속으로 한국과 스웨덴의 협력방안을 보다 구체화하기 위하여 개최되었다. 이날 포럼에는 미카엘 헤그(Mikael Hagg) 스웨덴국립선박연구소(RISE-SSPA) 연구소장을 포함한 8명의 연구원과 국내 친환경 선박, 미래차, 전력반도체 분야 전문가가 모여 공동연구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KEIT 전윤종 원장은 "9월에 체결한 한-스웨덴 간 업무협약이 실질적인 협력으로 이어질 수 있는 자리가 빠른 시일 내에 마련되어 뜻깊다"고 평가하며, "국제공동 연구를 통해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기민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을 적극 지원 하겠다"고 강조했다.jmson220@ekn.kr(사진) KEIT, 한-스웨덴 전략산업 기술협력 포럼 개최 사진=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제공

경기도교육청, 교육공무직원 유공 표창 수여 결정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15일 경기교육 발전에 기여한 교육공무직원 147명을 대상으로 유공 표창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우수 교육공무직원 표창 수여 대상은 담당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타의 귀감이 된 교육공무직원으로 조리사, 영양사, 조리실무사, 행정실무사, 초등보육전담사, 특수교육지도사 등 16개 직종 144명이다. 대상자 가운데는 17년간 성실히 근무하며 다양한 조리 방법을 연구하고 정성이 가득한 조리로 학생들에게 건강한 급식을 제공한 조리실무사가 있다. 또 19년간 급여 업무, 맞춤형복지, 세입징수 등 행정업무 경감을 위해 노력한 행정실무사, 15년간 장애학생들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특수교육 향상에 기여한 특수교육지도사가 있다. 12월 말 기관 정년퇴직자 표창 수여 대상으로는 전화 상담원 및 학부모지원전문가 직종 3명이다. 김재수 도교육청 노사협력과장은 "경기교육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교육공무직원 모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경기교육 가족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앞으로 펼쳐질 새로운 출발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sih31@ekn.krclip20231215090634 경기도교육청 광교신청사 전경 사진제공=경기도교육청

건설공제조합 빌드클래식, ‘The Winter Gala’ 성료

[에너지경제신문 김준현 기자] 건설공제조합이 클래식 공연기획사 마스트미디어와 함께 준비한 ‘빌드 클래식’시리즈의 두 번째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2일 전했다. 이번 공연은 조합원 및 유관기관, 임직원 가족, 지역주민 등 550여명이 객석을 가득 채운 가운데 2023년도 연말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건설공제조합은 박영빈 이사장 취임 이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 사회발전에 공헌하고자 지난 6월에 빌드 클래식 Vol.1을 실시한 데 이어 이번 공연도 성대하게 완료하였다. 이로써 건설공제조합 비스타홀은 대규모 문화·공연 장소로서의 입지를 한층 더 공고히 했다. 뮤지컬 배우 ‘최정원’과 앙상블 ‘드림뮤지컬’의 파워풀한 춤과 뛰어난 라이브, 화려한 퍼포먼스가 돋보인 이번 공연은 노래가 끝날 때마다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자연스레 박수와 환호성이 터졌고, 특히 영화 알라딘의 대표곡인 ‘A Whole New World’을 열창하는 중에는 관객들이 휴대폰 플래시를 비추면서 하늘의 별빛 아래에서 노래를 부르는 듯한 환상적인 장면을 연출하며 관객과 하나가 되는 무대를 만들었다. 최정원 배우는 공연 중에"강남에서 가장 좋은 곳에 위치한 논현동 건설회관에 이렇게나 예쁜 공연장이 있는 줄 몰랐다. VISTA HALL은 강남의 기운을 타고났을 뿐만 아니라 조명, 무대시설 등이 훌륭하고, 넓은 주차장도 보유하고 있어 공연장으로서의 가치가 탁월하다"면서 "지난 60여년 동안 한 분야에서 최고의 자리를 유지해 온 건설공제조합의 가치에 걸맞는 공연장에서 두 번째 클래식 무대에 설 수 있게 해 주셔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관객으로 자리를 함께한 인근 주민도 "근처에 살면서도 이렇게 훌륭한 공연을 볼 수 있는 공연장이 있다는 사실을 몰랐고, 또 배우들의 열정적인 공연에 감동 받았다. 다음 공연도 벌써부터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합은 건설회관의 우수한 입지와 훌륭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그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다각적으로 이어가고 있으며, 특히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공개 인문학 강좌, 국내 최고 수준의 문화예술공연 등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다. kjh123@ekn.kr빌드클래식 ㅇㅇ 빌드 클래식 1번. 건설공제조합

"이 시점에 나토를?" 공화당도 ‘깜짝’ 트럼프 폭탄, 의회 뭉쳤다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을 기점으로 유럽권에 대한 러시아 입김 강화가 심화하는 가운데, 미국에서 자국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탈퇴 가능성이 도마 위에 올랐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내년 대선에서 재집권할 경우 ‘탈퇴 시도’를 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 것이다. 이에 미국 의회는 민주당과 공화당 인사들이 모두 나서 의회 승인 없이 나토 탈퇴를 사실상 불가능하게 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해당 내용을 담은 국방수권법안(NDAA·국방예산법안)은 지난 13일(현지시간) 상원에 이어 14일 하원을 통과했다. 이에 따라 내년 미국 대통령이 상원 승인이나 의회 차원 법안 없이 나토에서 탈퇴할 경우 이를 위한 예산 사용이 금지된다. 이 조항은 상원 소속 팀 케인 민주당 의원(버지니아)과 마르코 루비오 공화당 의원(플로리다) 요구로 반영된 것으로 전해졌다. 케인 의원은 "나토는 푸틴의 우크라이나 전쟁 및 전 세계의 도전에 강력하게 대응해 왔다"며 이번 법안 통과에 "국가 안보의 중요 토대인 중요한 동맹에 미국의 지지를 재확인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루비오 의원도 "미국 상원은 미국의 나토 탈퇴 여부를 감독해야 한다"라면서 "우리는 국익을 보호하고 민주적 동맹국의 안보를 지켜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는 재임 때부터 미국의 나토 탈퇴를 반복적으로 거론했던 트럼프 전 대통령 재선 가능성을 염두에 둔 조치다. 공화당 유력 대선 주자인 트럼프 전 대통령은 주요 여론조사 가상 대결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을 다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 때문에 미국 내외에서는 트럼프 2기 정부 출범 및 외교 정책의 급격한 변화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번 선거운동 캠페인 웹사이트에서도 "우리는 나토의 목적과 임무를 근본적으로 재평가하기 위해 나의 행정부에서 시작했던 과정을 완료해야 한다"고 밝혔다. 다만 이번에 상·하원을 통과한 국방수권법안은 트럼프 전 대통령을 실질적으로 막기 보다는 ‘예비 조치’적 성격이 강하다. 국방 예산과 정책 방향 등을 담은 국방수권법안은 매년 의회가 처리하고 있는데, 이번 법안은 2024년 회계연도(2023년 10월~2024년 9월)에 대한 것이다. 미국 대선은 내년 11월 진행되며 새 대통령 임기는 2025년 1월부터 시작되기 때문에, 내년 대선 국면에서 ‘탈퇴 방지’를 재확정해야 하는 셈이다. hg3to8@ekn.krUSA-ELECTION/CANDIDATES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로이터/연합뉴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