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에스원, ‘통합SI 매니저’ 출시…"에너지비용·인건비 절감"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에스원은 건물의 운영 효율을 극대화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통해 건물주들의 운영 부담을 줄이는 솔루션 ‘통합 SI매니저’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통합 SI매니저’는 건물의 출입 인원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조명과 냉·난방기 스케줄 제어 같은 에너지 관리를 통해 비용 절감을 지원한다. 예를 들어 출·퇴근 시간 전후로 층·호실 별 재실 여부에 따라 낭비되는 조명을 소등하거나 냉·난방기를 제어하는 방식이다. 또 건물에서 사용 중인 에너지를 실시간 모니터링해 폭염이나 한파 같이 에너지 사용량이 급격히 증가하는 시기에 과도한 에너지 소비가 발생하지 않도록 돕는다. 이와 함께 건물에 적용되는 보안이나 건물관리 같은 솔루션을 하나의 프로그램으로 통합 모니터링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인력 운영의 효율화를 돕는다. 특히 건물에 적용되는 다양한 솔루션들끼리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빌딩·산업용 표준 통신 방식(프로토콜)’을 채용해 신규 솔루션이 도입되더라도 추가 개발 없이 프로그램을 통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에스원 통합 SI 매니저는 건물 내 화재나 지진, 침수와 같은 긴급 재난 상황이 발생할 때 폐쇄회로(CC)TV, 소방, 조명 등에 대한 솔루션 자동제어를 제공해 화재 발생시 가스 밸브를 잠그지 않는다거나 출입문을 개방하지 않는 등 사람의 예측판단, 미숙련 같은 휴먼에러 리스크를 최소화 해준다. 건물 내 화재가 발생할 경우, 센서를 통한 즉각적인 경보 이후 담당자에게 문자나 이메일을 발송하고 통합관제센터 모니터에는 화재가 발생한 구역의 도면과 현장의 CCTV 영상을 자동으로 띄운다. 이후에는 ‘화재 대응 시나리오’에 따라 관련 출입문 개방, 비상조명 점등, 엘리베이터 운영 중지 등을 매뉴얼에 맞게 작동시키고 층·호실 별 재실자를 실시간으로 파악해 인명 피해도 최소화한다. 에스원 관계자는 "통합SI 매니저는 건물의 에너지 비용 절감과 인력 운영 효율화에 큰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통합SI 매니저가 건물주의 운영 부담을 크게 덜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ojin@ekn.kr[에스원 보도사진] 통합SI 매니저_2 에스원 관계자들이 ‘통합SI 매니저’를 통해 건물 설비를 모니터링 하는 모습.

성남시, 분당 수서로 서현교 진입 우회전 차로 3차선으로 확장·개통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 성남시는 분당 수서로(수서 방향)에서 서현교로 진입하는 우회전 전용도로를 2차선에서 3차선으로 확장해 19일 개통했다. 인근에 보수·보강공사 중인 탄천 수내교 사용 제한(8월 14일~현재) 조치로 인한 교통혼잡을 덜려는 조처다. 시에 따르면 이날 확장 개통한 도로는 수내사거리부터 서현교사거리 지점까지 160m 구간이며 수내동 45번지 공공공지(560㎡)를 활용해 도로 폭을 7.5m(2차선)에서 10.75m(3차선)로 3.25m 넓혔다. 수내교로 진입하지 못하던 차량이 이곳 도로로 우회하면 수내동과 서현동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이를 위해 시는 최근 4개월(9~12월)간 2억3000만원의 예비비를 투입했다. 시는 서현교 진입 우회전 차로 확장으로 분당 내곡 간 도시고속화도로에서 유입되는 차량과 수내교 인근 차량을 분산해 교통 상황을 원활하게 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탄천 수내교는 내년 1월 왕복 8개 차로가 임시 개통된다. sih31@ekn.krclip20231219091040 분당 수서로(수서 방향)에서 서현교로 진입하는 우회전 전용도로 모습 사진제공=성남시

경동나비엔, 안전 ‘숙면매트’로 난방매트 시장 대세로 자리매김

[에너지경제신문 김연숙 기자] 경동나비엔 ‘숙면매트’가 ‘숙면’에 ‘안전’을 더하며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어 화제다.경동나비엔에 따르면 숙면매트는 0.5도 단위의 정밀한 온도제어 기술로 쾌적한 숙면기능은 물론 탁월한 안전성까지 갖췄다. ‘숙면매트 온수’와 ‘숙면매트 카본’으로 선택지를 넓히며 난방매트 시장을 ‘숙면매트’ 중심으로 재편하고 있다.최근에는 전기매트 리콜로 소비자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안전 문제를 해결한 경동나비엔 ‘숙면매트 카본’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앞서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난방용품과 어린이제품 등 65개 품목 1018개 제품에 대해 안전성 조사 실시 후 열선 온도가 125도에 달하는 전기장판 등 45개 제품에 리콜(결함 보상) 명령을 내린 바 있다. 전기매트의 경우, 열선에 지속적으로 전기가 공급되면 열이 축적돼 열선 온도가 계속 상승할 수 있다. 이로 인해 온도감지 센서가 전기매트의 특정 부위에만 있을 경우 다른 부위의 온도 상승을 감지하지 못해 고온으로 인한 안전성 문제가 생겨날 위험이 크다.경동나비엔 ‘숙면매트 카본’은 과열 걱정 없는 ‘스마트히팅 시스템’으로 안전성 문제를 해결했다는 평가다. 매트 전체에 분포된 열선이 온도 변화를 감지하기 때문에 매트의 일부만 과열되어도 전체 전원이 차단된다. 1온도조절기와 어댑터에도 온도센서를 부착해 과열 시 전원을 자동 차단한다. 기존 제품 대비 열선 온도 상승 속도가 90% 이상 향상되어 설정온도까지 빠르게 도달하는 편리함도 갖췄다.‘헵타 코어 열선 구조’를 적용해 과열 및 화재를 차단한다. 7개의 카본 열선이 하나의 중심을 이루는 연선 구조로, 한 개의 열선으로 이루어진 단선 구조보다 내구성이 좋다.경동나비엔 ‘숙면매트 온수’는 15중 ‘다중안전시스템’을 적용해 안전성을 높였다. 매트와 보일러를 연결하는 부분을 ‘커넥트가드’로 감싸 화상을 예방하고, 온수탱크와 히터의 과열을 감지하면 자동으로 전원을 차단시켜 화재를 방지하는 기능도 갖췄다.숙면매트 온수와 카본 모두 ‘Wi-Fi원격제어’ 기능으로 집 밖에서도 전원을 작동할 수 있는 점 또한 안전성을 높이는 요소다. 안전성 강화와 더불어 3년 무상 A/S를 보장하며 고객 만족을 강화하고 있다. 365일 24시간 콜센터와 방문 및 택배 A/S 시스템 등을 통해 고장이 나도 빠르게 수리할 수 있다. 이러한 장점에 힘입어 경동나비엔 숙면매트 판매는 빠르게 늘어나며 올해 전년 대비 38% 넘게 판매율이 증가했다. youns@ekn.kr나비엔 숙면매트 온수 ‘EQM595’.

‘2023 카카오 다양성 보고서’ 발간 …"건강한 디지털 생태계 조성 앞장"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카카오는 다양성의 가치를 내재화하고, 사회로 확산시키기 위한 카카오의 고민과 노력을 담은 ‘2023 카카오 다양성 보고서’를 국내 정보기술(IT)업계 최초로 발간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에는 △일하는 사람들 △가정과 일의 양립 △편견없고 존중하는 문화 △채용의 원칙 등에 대해 카카오가 추구하고 있는 다양성 관련 활동들이 담겼다. 카카오는 성별, 연령, 국적 등 임직원 개개인의 배경, 가치관에 따라 다양성이 존중되는 문화를 지향하고 있다. 임직원 성비 격차는 꾸준히 감소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사회 여성 임원 비율은 국내 500대 기업 평균을 상회한다. 업계 최대 규모인 907명을 수용할 수 있는 총 4개의 어린이집을 운영해 일과 가정의 균형있는 양립을 지원하기 위해서도 노력 중이다. 이와 함께 출산휴가, 태아검진휴가, 유사산휴가 등을 본인 및 배우자 대상으로 제공하고, 가족 돌봄 휴가, 안식휴가, 리커버리 데이 등 다양한 가족 친화제도를 운영 중이다. 임직원 간 다양한 의견을 편견없이 존중하고 상호 신뢰하는 문화를 구축하기 위해서도 꾸준히 힘쓰고 있다. 매년 조직 문화에 대한 의견 파악을 위한 ‘건강성 측정’을 진행 중이며, 지난해 86%의 임직원이 조직 내에서 어려움 없이 자신의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카카오의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링키지랩’은 전년 대비 중증 장애인 약 25%, 여성 장애인 약 40%의 고용 확대 성과를 인정받아 ‘2023년 장애인 고용 우수 사업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인재채용에 있어서도 다양한 가치를 존중하며 출신, 성별, 연령, 장애 등에 따른 차별없이 개인의 역량과 성과를 최우선으로 평가하는 문화를 추구하고 있다. 지난 2017년부터 입사지원서에 학력, 전공, 나이, 성별 등 정보를 받지 않는 ‘블라인드’ 채용 방식 도입해 운영 중이다. 카카오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성 보고서를 공개했으며, 향후 매년 정기적으로 발행할 계획이다. 홍은택 카카오 대표는 발간사를 통해 "기술의 발전과 디지털화가 가속화되며, 우리 사회는 더 새롭고, 풍부하며, 다채로워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서비스와 기술의 발전을 도모하고 이를 통해 카카오 안팎으로 다양성을 확장하고 건강한 디지털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sojin@ekn.krㅁ 카카오가 다양성의 가치를 내재화하고, 사회로 확산시키기 위한 카카오의 고민과 노력을 담은 ‘2023 카카오 다양성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9일 밝혔다.

성남시,바로문자 서비스 ‘시장에게 바란다’ ...시민 큰 호응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시민들의 정책 제안과 민원 사항을 성남시장 업무용 휴대전화로 문자를 받고 답하는 ‘바로문자 서비스’가 시민들의 친근한 소통창구로 자리잡고 있다. 시는 19일 ‘바로문자서비스’가 지난 11월 기준 총 1만 4985건이 접수됐으며 이 중 95.1%(1만4246)가 처리 완료됐다고 밝혔다. 신상진 성남시장이 시민과의 소통강화 차원에서 직접 챙기고 있는 바로문자 서비스는 현재 월평균 1000건 정도 접수되고 있을 정도로 시민들의 호응도가 높다. 분야별로는 교통·도로·주차 분야의 민원과 정책제안이 4893건(32.7%)으로 가장 많았으며 건축·주택·재개발 분야 2419건(16.1%), 환경·청소 분야 1660건(11.1%), 공원·녹지 분야 1367건(9.1%), 교육·문화·체육 분야 1225건(8.2%), 복지·보건·의료 분야 1032건(6.9%), 행정·자치·정보 분야 725건(4.8%) 등의 순이었다. 이 중 95.1%인 1만 4246건은 해당 부서에서 검토 후 시민에게 처리 여부를 문자로 답변했으며 아직 미처리된 4.9%인 739건은 해당 부서에서 내용을 확인하고 있어 최종 검토가 끝나면 답변할 예정이다. 신상진 시장이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업무용 휴대전화를 시민 문자 수신 전용으로 사용하는 결단을 내리면서 지난해 9월 1일부터 시장 직통 바로문자 서비스가 시행됐다. 시는 최근 1년여간 운영한 시민 문자 소통 서비스에 대한 문제점을 보완하고 개선 방안을 마련해 시민이 공감하는 소통 창구로서 역할을 강화하고자 민원 처리 절차를 시민의 관점에서 한층 강화했다. 사업명 또한 ‘시민 문자 소통 서비스’에서 ‘바로문자 서비스’로 변경했다. 민원인 문자가 수신되면 민원 내용 입력 및 접수에 그치는 것이 아닌 민원인에게 접수 확인 문자를 보내고 해당 민원 부서 지정 및 처리 기한을 지정해 기한 내 처리하지 못할 경우는 민원인에게 문자로 알려주도록 했다. 또한 민원 답변을 할 때는 담당자 이름 및 연락처를 반드시 기재하고, 정책 제안 등 상당한 처리 기한이 필요한 경우에는 민원인에게 상세히 안내하고 별도 관리를 하기로 했다. 시는 바로문자 서비스에 대한 시민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시 거주 19세 이상 남녀 2200명) 서비스 이용자의 60.8%는 ‘전반적으로 만족한다’고 응답했으며 ‘재이용하겠다’는 답변은 72.2%, ‘이용을 추천하겠다’는 답변은 68.4%로 나타났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성남시민 누구나 언제든지 휴대폰 문자로 민원과 시정에 대한 의견을 보내주시면 신속히 답변드리고 시정에 반영하고 있다"면서 "더 많은 시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 채널을 다양화하고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sih31@ekn.krclip20231219090742 신상진 성남시장이 ‘바로문자 서비스’ 민원을 검토하고있다. 사진제공=성남시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기는 감성돔 밀키트로 어촌소득 UP!

[에너지경제신문 장만식 기자]한국어촌어항공단 경남어촌특화지원센터(센터장 정도섭, 이하 경남센터)는 어촌특화사업을 통해 통영 견유마을 감성돔맑은탕 밀키트 및 남해 문항마을 쿠킹클래스를 개발했다. 경남센터는 통영 견유마을과 협력하여 ‘바다의 제왕’이라 불리는 고급 생선인 ‘감성돔’을 활용한 감성돔 맑은탕 밀키트를 개발하여 그간 횟집에서나 맛볼 수 있었던 감성돔 맑은 탕을 이제 집에서도 재료와 함께 물만 부어 조리하여 간편하게 즐기게 되었다. 이 제품은 지역주민들이 당일 직접 잡은 감성돔의 큰 가시를 발라내고 살은 포를 떠서 먹기 좋게 손질하기 때문에 탕을 끓이면 담백하고 시원한 육수의 맛을 느끼고 탱탱하고 쫄깃한 살의 식감을 느낄 수 있다. 매일 주민들이 감성돔을 잡기 때문에 사계절 제품이 생산되어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상품개발에는 전문가 자문을 통해 감성돔 조리 형태, 재료 배합 구성 등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판매전에 지역 주민 및 마을 방문객을 대상으로 자체 시연회를 개최하여 의견을 청취하였고, 세종어울림장터에서 시식회 및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였는데 응답자 대부분 매우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제품 구매의사를 밝혔다. 남해 문항마을은 전국 어촌체험휴양마을 중 선도적인 마을로 전년에 2만 1천여 명의 체험객이 방문했던 인기 있는 곳이지만 채취 중심 단순 체험을 넘어 체류시간 증대 및 새로운 경험 제공을 위해 먹거리 콘텐츠 개발을 추진했다.소비자의 호불호가 적고 안정적인 공급이 가능한 ‘흰다리 왕새우’를 주재료로 한 왕새우 먹물 파스타, 왕새우 로제피자 메뉴를 개발하여 셀프쿠킹클래스를 시작하였다. 전문가 및 주민 시식회를 열어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여 쿠킹클래스의 완성도를 높였다. 현재 포털사이트에서 쿠킹클래스를 예약할 수 있는 온라인 예약 시스템을 구축하고 ‘문항마을 왕새우 파스타&피자 셀프 쿠킹클래스’와 ‘조개 체험’을 예약하여 방문할 수 있도록 했다. 이러한 체험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채취 위주의 단순 체험 프로그램에서 탈피한 새로운 체험 상품을 운영하여 마을의 소득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어촌특화사업은 마을의 특화된 자원을 발굴하여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마을 자체적으로 지속 가능한 사업 추진을 위해 주민 대상 교육, 컨설팅 등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지역 특화자원을 활용하여 고부가가치 특화상품(특화 요리, 체험 프로그램 등)을 발굴하고 이와 연계하여 상품 홍보, 판매 지원 등을 진행한다.향후 경남센터는 견유마을 주민들이 인근 낚시터 및 펜션 숙박객을 대상으로 감성돔 밀키트를 판매할 수 있도록 판매, 유통, 마케팅 교육을 추가적으로 진행하며, 남해 문항마을 쿠킹클래스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인 지원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마을 공동 소득 증대로 연결될 수 있도록 센터 자체 SNS 채널에 특별 콘텐츠를 게시하고, 수도권에서 개최하는 박람회에 참가하여 통영 견유마을 감성돔 밀키트와 남해 문항마을 쿠킹클래스를 널리 알릴 예정이다.정도섭 경남센터장은 "견유마을 감성돔밀키트와 문항마을 쿠킹클래스는 마을 주민들이 직접 생산하고 운영하는 상품인 만큼 일자리 창출 및 어촌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바가 클 것이다."라며, "고령화와 인구 소멸 위기에 직면한 어촌 소득 창출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plan@ekn.kr▲견유마을 감성동밀키트 개발을 위해 전문가가 자문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경남어촌특화지원센터▲남해 문항마을에서 개발한 왕새우 먹물 파스타, 왕새우 로제피자 모습.사진제공=경남어촌특화지원센터▲경남어촌특화지원센터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상품개발을 위한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경남어촌특화지원센터

"내년 패션시장 키워드 와인드업(WINDUP)"

[에너지경제신문 조하니 기자] 삼성패션연구소는 내년 패션시장 키워드로 ‘와인드업(WINDUP)’을 제시했다. 임지연 삼성패션연구소장은 "내년은 우울한 상황을 정리할 ‘마무리 짓기’가 필요하다"며 "게임을 끝낼 마지막 한방을 위한 투수의 준비 동작처럼 크게 팔을 뻗는 ‘와인드업’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W는 비즈니스 관점에서 웰니스 영역으로 확장하는 패션(Wellness&Fashion)을 의미한다. 좋은 옷과 좋은 삶을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의 변화에 보다 통합적인 개념의 웰니스 패션을 내년 키워드로 제안했다. I는 브랜드 관점에서 ‘벤치마킹전략을 버려야 할 때(Igonore Benchmarking)’로, 옛 방식을 답습하지 않고 대체불가능한 자체 콘텐츠를 확보해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는 것이다. N은 역사상 가장 부유한 세대인 X세대(Notable Rich Generation X)에 주목해야 한다는 의미를, D는 스타일 관점에서 1990년대 미니멀리즘의 부상(Daring 1990’s Minimalism)에 주목해야 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연구소는 업계 차원에서 1980년대초∼2000년대초 출생인 MZ세대에서 전 세계 인구와 총 지출의 3분의1 가량을 차지하는 X세대(1965년∼1980년 출생)까지 소비자 관점을 넓혀야 한다고 봤다. 스타일도 최근 ‘조용한 럭셔리(Quiet Luxury)’ 열풍처럼 X세대 전성기 시절인 1990년대 절제된 색상, 간결한 커팅 등을 특징으로 한 미니멀리즘 룩이 부상하고 있다고 판단했다. 아울러 패션의 새로운 잠재력(Untapped Potential of Fashin, GenAI)으로 떠오른 생성형AI를 통해 트렌드 예측해 창의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것이 기업의 미래를 결정짓는다고 봤고, 내년 패션기업의 가장 중요한 목표로 불황기 극복을 위한 수익성 개선(Profit Priority Strategy)을 강조했다. inahohc@ekn.kr사진 1. 2024년 패션시장 키워드 삼성패션연구소가 제시한 2024년 패션시장 키워드. 사진=삼성물산 패션부문

GS건설, 모듈러 주택사업 활성화 박차

[에너지경제신문 이현주 기자] GS건설이 경기주택도시공사(GH)와 국내외 모듈러 기술 교류를 통해 고층 모듈러 주택 활성화에 나선다. GS건설은 지난 18일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 허윤홍 GS건설 대표, 김세용 GH 사장, 홍현성 현대엔지니어링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층 모듈러 기술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각 사는 모듈러 사업과 모듈러 시스템에 대한 전반적인 기술 및 정보를 교류하고, 제도 개선 등 여러 각도에서 고층 모듈러 주택사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에 앞선 지난 12일(현지 시간)에는 영국 런던에서 GS건설의 철골 모듈러 전문 자회사인 엘리먼츠 社 (Elements Europe Ltd.)와 GH가 국제적 모듈러 기술 교류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기도 했다. 이로써 GS건설과 GH는 국내외 모듈러 기술 교류를 통해 모듈러 주택을 활성화하기 위한 양사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게 됐다. 한편, GS건설은 모듈러 사업의 선두주자로써, 모듈러 전반에 대한 기술과 사업역량을 모두 확보하고 있다. 지난 2020년 목조 모듈러 전문업체인 단우드 社 (Danwood S.A)와 철골 모듈러 전문업체 엘리먼츠 社 (Elements Europe Ltd.)를 인수해 선진 모듈러 기술을 흡수했고 글로벌 주택건축 시장 공략에 나섰다. 뿐만 아니라, 자동화 생산설비를 갖춘 프리캐스트 콘크리트(Precast Concrete) 제조 자회사 GPC와 국내 목조 모듈러 단독주택 전문회사인 자이가이스트(XiGEIST)까지 설립하면서 국내 사업기반도 확보하고 있다. 허윤홍 GS건설 대표는 "지난 2020년 모듈러 사업에 진출한 후로 해외 선진 모듈러 기술을 기반으로 국내 모듈러 기술 발전을 위한 연구 개발에 힘써왔다"며, "그 동안 확보한 선진 모듈러 시스템 및 기술을 바탕으로 적극 협력해 국내 고층 모듈러 시장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zoo1004@ekn.kr첨부1. 협약식 기념사진 지난 18일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고층 모듈러 주택사업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에 참석한 GS건설 허윤홍 대표(왼쪽), GH 김세용 사장(가운데), 현대엔지니어링 홍현성 대표이사(오른쪽)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GS건설

캠코,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권남주)는 지난 18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본사 47층 소회의실에서 재단법인 부산문화회관(대표이사 이정필, 이하 부산문화회관)과 ‘부산지역 사회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권남주 캠코 사장을 비롯해 이정필 부산문화회관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캠코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된 부산문화회관은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부산문화회관과 부산시민회관을 통합운영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 협력 △문화예술 나눔사업 지원 △기관 간 상호 발전과 우호 증진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권남주 캠코 사장은 "캠코는 그동안 지역사회 문화취약 아동·청소년 대상 희망울림 콘서트 개최 등 문화 양극화 해소를 위해 노력해왔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지역주민들이 문화예술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캠코는 △부산지역 대학생 역량강화 네트워크(BUFF) △도심 속 숲 조성 사업 △청학 언덕길 안전한 통학로 만들기 등 다양한 지역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3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정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semin3824@ekn.kr캠코,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사진 오른쪽부터 권남주 캠코 사장, 이정필 부산문화회관 대표이사. 사진=캠코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