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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암 유발 성병 HPV ‘급증’, 매독도 심상찮아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올해 들어 매독이나 임질 같은 성매개 감염병이 전년 대비 6% 가까이 늘어난 약 3만 5000건으로 집계됐다. 20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올해 들어 11월까지 성매개 감염병 누적 발생 건수는 3만 4708건으로, 한 해 전 같은 기간보다 5.6% 증가했다 질병청은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전국 의료기관과 보건소 574곳 신고자료를 바탕으로 매독, 임질, 클라미디아감염증, 연성하감, 성기단순포진, 첨규콘딜롬, 사람유두종바이러스 감염증(HPV)을 표본 감시하고 있다. 질병별로 보면 1년 전과 비교했을 때 클라미디아감염증과 성기단순포진, 매독, HPV가 늘었고, 임질이나 첨규콘딜롬은 줄었다. 자궁경부암 등을 유발하는 HPV 환자는 1만 3029건이 신고됐다. 이는 감시 대상 질병 가운데 전년 같은 기간 대비 가장 높은 증가율(12.4%)을 기록한 결과다. 연령별로는 30대가 3405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60대 이상(2840건), 40대(2348건), 50대(2322건) 순이었다. 보건당국이 감염병 등급을 상향 조정한 매독의 경우 올해 누적 환자 신고가 386건으로, 1년 전 같은 기간(373건)보다 3.5% 증가했다. 올해 매독은 1기 매독이 264건, 2기 매독 118건이었다. 선천성 매독은 4건 신고됐다. 매독은 임상 증상에 따라 1∼3기 매독, 잠복 매독(조기·후기), 선천성 매독 등으로 나뉜다. 성별로 보면 남성이 266건(68.9%)으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여성 환자는 120건(31.1%) 신고됐다. 연령별로는 20대(127건), 30대(96건), 60대 이상(59건), 40대(51건) 순으로 많았다. 다른 연령대와 달리 60대 이상에서는 여성(33건)이 남성(26건)보다 많았다. 관련법 개정에 따라 보건당국은 내년부터 매독 감염병 등급을 기존 4급에서 3급으로 올리기로 했다. 이에 따라 매독은 표본감시에서 ‘전수감시’ 대상으로 바뀌고, 신고범위가 넓어지는 한편 보건소가 역학조사도 실시한다. 질병청은 "표본감시 체계에서는 정보 수집의 한계 때문에 전체적인 매독 발생 상황을 파악하기 어렵다"며 "전수감시로 전환해 기초 통계 자료를 마련하고, 세부 원인을 규명함으로써 근거에 기반을 둔 예방관리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질병청은 매독을 예방하려면 성관계 시 콘돔을 사용하고, 익명·즉석 만남 파트너와의 성관계나 성매매를 통한 성접촉 등을 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hg3to8@ekn.krtesticles-2790218_1280 기사내용과 직접 연관 없는 사진.

[오늘날씨 예보] 전국 곳곳 눈 소식…서울 출근길 기온 영하 5도 수준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수요일인 20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나 서해안을 제외한 수도권과 강원도, 경상권은 차차 맑아질 예정이다. 아침까지 경기 남서부와 강원 내륙·산지, 충북 중·남부, 경북 남부 내륙, 경남 서부 내륙, 강원 동해안에는 0.1㎝ 미만 눈발이 날리는 곳이 있다. 충남권과 전라권, 제주도는 가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경기 남서부와 충남권 북부 내륙, 충북 중·남부는 밤부터 이튿날 새벽 사이에 곳곳에서 눈 소식이 있다. 낮 최고기온은 -7∼4도로 예보됐다. 이날 오전 5시 기온은 서울 -6.0도, 인천 -6.2도, 수원 -6.3도, 춘천 -5.1도, 강릉 -6.2도, 청주 -2.8도, 대전 -2.7도, 전주 -1.2도, 광주 1.4도, 제주 7.2도, 대구 -0.1도, 부산 2.7도, 울산 0.1도, 창원 1.2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서쪽 지역은 오전 중에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돼 오전에 미세먼지가 다소 높을 전망이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4.0m, 서해 앞바다에서 1.0∼3.0m, 남해 앞바다에서 0.5∼2.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 1.0∼5.0m, 서해 1.0∼3.0m, 남해 1.0∼4.0m로 예상된다. hg3to8@ekn.kr눈 내리는 서울 서울 강서구에서 한 시민이 눈을 맞으며 걷는 모습.연합뉴스

재생E 전력판매 입찰시장 태양광 전멸, 해상풍력 대폭 확대

[에너지경제신문 이원희 기자] 재생에너지 전력판매 입찰시장에서 태양광은 전멸하고 해상풍력은 대폭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태양광은 최근 보급도 줄었지만 사업자들이 입찰시장을 떠나 현물시장에 몰려간 것으로 분석된다. 반면 해상풍력은 대규모 사업이다 보니 안정적인 입찰시장에 들어온 것으로 풀이된다.□ 올해 해상풍력 고정가격계약 낙찰 사업 목록 (단위: MW) 사업명 지역 설비용량(MW) 고창 전북 고창군 76.2 신안우이 전남 신안군 390.0 영광낙월 전남 영광군 364.8 완도금일 전남 완도군 210.0 완도금일2 전남 완도군 390.0 합계 1431.0 자료= 산업통상자원부산업통상자원부는 풍력과 태양광 고정가격계약 입찰 결과를 20일 동시에 발표했다. 태양광 고정가격계약에는 설비용량 1000메가와트를 모집했는데 단 60MW만 입찰에 참여했다. 입찰시장에 참여한 물량이 모집물량의 6%밖에 되지 않은 것이다.풍력 고정가격계약에는 육상풍력은 400MW를 모집해 379MW가 입찰에 참여해 미달됐다. 반면 해상풍력은 1500MW를 모집해 2067MW가 입찰에 참여해 유일하게 미달되지 않았다.해상풍력의 경우 지난해 낙찰물량의 99MW보다 14배 이상인 1431MW가 낙찰됐다.고정가격계약이란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가 전력거래소와 발전공기업 등과 20년간 고정된 가격으로 재생에너지 전력판매 계약을 맺는 거래방식을 말한다.태양광 고정가격계약은 한 해에 두 번, 풍력 고정가격계약은 한 해에 한 번 실시한다.산업부는 태양광 사업자들이 현물시장 진입을 선호해 고정가격계약 입찰이 미달된 것이라고 봤다. 현재 현물시장은 전력도매가격과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REC) 가격의 합이 고정가격계약 가격보다 높게 나타나기 때문이다.현물시장은 고정가격계약 시장과 달리 가격이 시장상황에 따라 실시간으로 달라진다.태양광은 풍력보다 비교적 소규모 사업으로 현물시장 참여가 더 쉽다고 알려졌다.해상풍력 같이 대규모 자금조달을 필요로 하는 사업은 현물시장보다 20년간 고정된 가격으로 전력을 팔 수 있는 안정적인 입찰시장을 선호한다고 전해졌다.산업부는 태양광에서 현물시장 쏠림 현상이 나타나자 현물시장 가격을 낮출 것을 암시했다.산업부 관계자는 "현물시장 가격 안정화 조치와 함께 현물시장과 경쟁입찰 시장간 수요·공급·가격 요인을 점검해 입찰시기, 입찰물량, 입찰참여 인센티브 등을 조정해 나갈 계획"이라고 알렸다.반면 산업부는 풍력 사업개발이 활성화됨에 따라 가격경쟁도 본격화되고 있다고 기대했다.산업부 관계자는 "도전적인 신재생에너지 보급 목표 달성, 해외 대비 높은 발전단가의 하락, 국내공급망 강화를 종합 고려해 제도를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확대되는 풍력 시장에서 에너지안보를 고려한 생태계 강화 대책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wonhee4544@ekn.kr해상풍력 발전단지의 모습.

"내년 1월 BSI 91.1···기업심리 여전히 부진"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한국경제인협회는 매출액 기준 600대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경기실사지수(BSI)를 조사한 결과 내년 1월 전망치가 전월 대비 2.9포인트 하락한 91.1을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BSI 전망치는 작년 4월(99.1)부터 기준선 100을 하회하고 있다. 이달 BSI 실적치는 94.9로 기준선 100을 하회했으나, 지수 값 자체는 전월(89.2)대비 5.7포인트 상승했다. 내년 1월 업종별 BSI는 제조업(87.0)과 비제조업(95.2)이 동반 부진했다. 비제조업 BSI는 이달 100.5로, 5개월 만에 기준선 100을 초과했으나, 한 달 만에 다시 기준선 아래로 하락했다. 제조업 BSI는 2022년 4월(94.8)부터 22개월 연속 기준선을 하회하고 있다. 제조업 세부 업종 중에는 기준선(100.0)을 초과한 업종이 없었다. 기준선에 걸친 3개 업종(식음료 및 담배, 비금속 소재 및 제품, 일반?정밀기계 및 장비)을 제외한 나머지 7개 업종은 업황 부진이 전망된다. 비제조업 세부 업종(총 7개 업종) 중에서는 △전기·가스?수도(110.5) △여가·숙박 및 외식(107.1) △운수 및 창고(104.2)가 호조 전망을 보였다. 도·소매는 기준선(100.0)에 걸쳤으며, 나머지 △전문 과학·기술 및 사업지원서비스(85.7) △건설(82.6) △정보통신(81.3)는 업황 부진이 전망된다. 내년 1월 조사부문별 BSI는 모든 부문에서 부정적 전망이 나타났다. 전 부문 부진은 작년 10월부터 16개월 연속 이어지고 있다. 특히 내수(93.8), 수출(94.9), 투자(91.9)는 지난해 7월부터 19개월 연속 동시에 부진했다. 내수·수출·투자의 19개월 연속 동반 부진은 2021년 2월 이후 처음이다. 추광호 한경협 경제산업본부장은 "우리기업들은 글로벌 경기부진과 고금리·고물가에 따른 소비위축으로 경영환경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노동개혁·규제개혁·세제개선으로 우리경제의 성장잠재력을 확충하고, 역동성을 강화해 기업심리를 진작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yes@ekn.kr종합경기 BSI 추이 종합경기 BSI 추이

강원자치도, 삼척시와 손잡고 수소 산업 선도 방향 논의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특별자치도와 삼척시는 20일과 21일 1박2일간 삼척 쏠비치리조트에서 ‘2023 국제 수소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수소 저장·운송 클러스터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및 액화수소 규제자유특구 추진 등 그동안의 추진 실적 홍보와 국내외 전문가 및 관련 기관과의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으로 수소 산업 역량 강화를 이해 마련했다. 정광령 경제부지사. 박상수 삼척시장을 비롯해 수소 전문가, 기업인 등 200여명이 참석한다. 이날 식전행사로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피케이밸브앤엔지니어링㈜, 탈렌트엘엔지㈜, ㈜대하는 ‘액화수소 경쟁력 강화 기업 유치’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으로 액화수소 관련 기업 유치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 기술제공 및 자문, 액화수소 관련 소재·부품·장비에 대한 실증 및 기술 개발을 비롯해 액화수소 산업 활성화를 위한 신규 과제 발굴 등을 협력하게 된다. 피케이밸브앤엔지니어링㈜와 ㈜대하는 도내 액화수소 규제자유특구사업 참여 신청서를 제출해 현재 승인절차를 진행 중이다. 포럼은 1부 기조연설 및 주제발표, 2부 규제자유특구 사례발표로 진행한다. 이번 포럼은 1부에서는 ‘국내외 수소산업 정책’에 대해 김민수 서울대 교수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국내 수소전문가 5명이 ‘수소산업 동향 및 육성계획’ 등에 대해 주제발표 한다. 이어 해외 수소산업 대표연사 5명이 ‘액화수소 제조·관리기술’ 등에 대해 발표한다. 2부에서는 2020년 12월 지정된 액화수소 규제자유특구 사례발표 및 시제품제작 지원결과 공유회를 갖는다. 또 특별세션으로 액화수소 신뢰성 평가센터 구축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에서는 특히 세계 최고 수준의 극저온 액화기술을 보유한 네덜란드 대표사(데마코, 크라이오놈, 스털링)와 도내 수소기업(디젠스, 제아이엔지, 디앨) 간의 기술제휴 업무협약 및 해외 수소전문가와의 기술교류를 통해 도내 수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도모한다. 김진태 도지사는 "이번 포럼을 통해 국내외 전문가들과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강원자치도 수소산업의 현재에 대해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 고 했다. ess003@ekn.kr국제 수소포럼 포스터 국제 수소포럼 포스터 사진=삼척시

정선군, 웰니스 관광 거버넌스 구축

정선=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 대한민국 웰니스 관광산업을 선도하는 정선군이 19일 정선한우타운에서 정선형 웰니스관광 생태계 구축을 주제로 ‘정선군 웰니스 관광 포럼’을 개최했다. 2023 올해의 웰니스 관광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포럼은 류시영 한라대학교 레저관광학과 교수, 사업 실무자인 정선군청 관광과 박지후 주무관, 그리고 강병호 ㈜맛조이코리아 대표가 발제자로 나서 웰니스 관광 산업에 대한 내용을 발표했다. 류시영 한라대학교 교수는 ‘거버넌스 구축을 통한 웰니스 관광 생태계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웰니스 관광 관련 업종 종사자와 예비 종사자 간의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정선군이 보유한 천혜의 웰니스 관광자원을 활용해 관광 상품을 발굴·육성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박지후 주무관은 웰니스 사업의 필요성과 배경, 정선군이 보유한 유·무형의 웰니스 관광자원 소개로 발표를 시작해 상품 개발, 홍보 마케팅, 네트워크 구축 등 기반 조성, 그리고 지난 10월 7일 개최한 2023 한국 치유관광 페스타 개막식 행사 운영 등 크게 4가지로 나뉜 사업설명을 이어갔다. 주요 실적으로 15개의 정선형 웰니스 관광상품 개발과 정선군 웰니스 공식 홈페이지의 개설, 300여 건이 넘는 소셜미디어 홍보와 21건의 공식 홍보영상 콘텐츠 제작을 들었다. 강병호 맛조이코리아 대표는 ‘로컬 콘텐츠로서의 웰니스 가능성’을 주제로 발표했다. 강연 후에는 웰니스 관광시설사와 관련 업계 종사자들이 모여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관광두레와 정선군 웰니스 사업체, 정선DMO, 로미지안 가든, 강원랜드, 정선군사회적경제협의회, (사)한국웰니스관광협회, 피디엠코리아, 맛조이코리아, 고한18번가, 아리힐스리조트, 그리고 정선군으로 구성되어 정선군 웰니스 관광의 지속 가능성 확보를 위한 거버넌스 구축을 위해 협의했다. ess003@ekn.kr웰니스 관광포럼 정선군은 19일 정선한우타운에서 ‘정선군 웰니스 관광포럼’을 개최하고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정선군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소외계층에 3000만원 상당 겨울용품 전달

당진=에너지경제신문 박웅현 기자 당진을 대표하는 기업인 현대제철 당진제철소가 지역 소외계층에 겨울맞이 선물을 전달했다. 현대제철 당진제철소는 지난 19일 당진시 복지타운 야외광장에서 오성환 당진시장, 최해진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총무실장, 당진시복지재단 양기림 이사장 등 10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제철과 함께하는 메리 크리스마스’ 행사를 열고 지역 내 48개 사회복지시설 거주자와 소외계층 가구에 이불과 담요 등 3000만원 상당의 겨울용품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현대제철은 매년 당진시 저소득계층과 복지시설을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해오고 있다. 현대제철 당진제철소는 오는 27일 열리는 당진시 사회복지대상 포상을 위해 250만 원을 기탁한다.ad0824@ekn.kr(사진4) 현대제철 행사 사진(1) 당진시 복지타운에서 지난 19일 열린 ‘현대제철과 함께하는 메리 크리스마스 행사’에서 현대제철 측이 소외계층에 3000만원 상당의 겨울용품을 전달하고 있다.

내포, 홍예 공원 명품화 도민 참여 숲 누적 기부금 20억 돌파

내포=에너지경제신문 박웅현 기자 내포신도시 홍예 공원 명품화 조성을 위한 도민 참여 숲 누적 기부금이 20억 원을 돌파했다. 충남도는 19일 홍예 공원 내 도민 참여 숲 조성에 민간기업인 호반그룹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동시에 헌수금 기부에 참여한 130여 명의 기업·단체 등과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김태흠 지사와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홍예 공원 도민 참여 숲 조성과 탄소중립 실천, 사회공헌 등에 대한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추진 활동 협력, 업무 협력, 사회공헌 프로그램 공동 기획 및 홍보, 관계망 상호 공유 등을 포함하고 있으며, 도는 앞으로 실무협의회를 구성하고 운영하여 협약 이행에 필요한 세부 사항을 협의하고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기업·단체의 헌수액은 총 7억 1000만 원으로, 누적 기부액 20억 8300만 원을 기록해 도는 지난 6월 1일 첫 기부 전달식부터 현재까지 모금 6개월 만에 20억 원을 돌파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제5차 전달식에선 △엔에이치(NH)농협은행 충남본부가 1억 원(이상), △인셀덤 에스지엠(SGM)그룹(김기춘 수석대표, 최배견 대표)이 5000만 원, △일진전기(황수 대표)가 3000만 원, △대륙종합건설(이청재 대표)과 △파인스톤 컨트리클럽(박광태 사장)이 각각 2000만 원을 기부했다. 이어 △농산개발(김정환 대표) △농협 홍성군지부(한만철 지부장) △두현 E&C(김규열 대표) △로지시스템(윤선옥 대표) △벽산(김성식 대표) △보령오석개발·제일석산(이홍균 대표) △삼우(이준우 대표)·태우건설(김완태 대표) △삼흥육육팔팔(박성진 대표) △제이피씨오토모티브(윤관원 대표) △지에스(GS)에너지(허용수 대표) △지오기술(이유재 대표) △충남 기업인단체장 협의회(12개 기업) △충남도민회 중앙회(이명범 회장) △충남일자리경제진흥원 ‘오신지우’ 모임(류재영 회장) △충남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이운상 이사장) △한라엔컴(박종식 대표)이 1000만 원씩 등이며, △가온조경(변승희 대표) △금산(윤석권 대표) △내포수출포장(주정현 대표) △농업회사법인 삼화원종(김동진 대표) △대웅건설(강경수 현장소장)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대전세종충남도회(이태왕 회장) △디자인창조(주희정 대표) △스텍스(장경진 대표) △아이앤지 산업(허성준 대표) △에스지(SG)글로벌(이의범 대표) △에스피네이처(이병훈 대표) △영농조합법인 산들푸드(양민석 대표) △은성전장(정호용 대표) △이에스테크(황병선 대표) △인천금속(이윤호 대표) △주식회사 에이치에스(이시화 대표) △주식회사 제이앤지(박종우 대표) △중소기업융합 대전세종충남연합회(김상현 회장) △충청남도4-H연합회(김동완 회장) △케이피(KP)코퍼레이션(김문수 대표) △한국농업경영인충청남도연합회원(송태성 회장)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김현철 원장) △혜전대(이혜숙 총장)가 각각 500만 원을 기부했다. 이와 함께 △충남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홍선기 이사장) 300만 원, △청흥태양광(정구민 대표) △충남개인용달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전영수 이사장) △충남테크노파크(서규석 원장) △산림기술사사무소에코(허원무 대표)가 각 200만 원, △연암대(육근열 총장)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 대전세종충남연합회(조인구 회장) △한국여성농업인충남연합회(박종민 회장) △효성디자인기획(이영민 대표)이 각 100만 원을 기부했다. 도는 내년 연말까지 도민 참여 숲 조성을 위한 헌수금 모금을 진행할 계획이며, 모금액은 홍예 공원 정비 사업과 연계해 수목 1000그루 이상 식재, 조경 시설·편의시설·조형물 설치 등 주제(테마)가 있는 울창한 숲을 조성하는 데 활용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먼저 "호반그룹과 충남이 동행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라면서 "호반과 충남의 인연이 도민 참여 숲뿐만 아니라 탄소중립 실천 등 다양한 분야로 더 확대되길 기대한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이 5번째 모금인데 누적 모금액이 벌써 20억 원을 돌파했다"라며 충남을 향한 애정과 헌신에 감사를 전하고 기부에 참여한 기업·단체·개인에 "추운 겨울에도 변함없는 소나무, 대나무, 매화나무처럼 변함없이 든든한 충남의 세한삼우(歲寒三友)가 돼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ad0824@ekn.kr도민참여숲_헌수금_전달식_1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19일 도청에서 열린 호반그룹 도민참여숲 업무협약과 도민참여숲 헌수 기부 전달식에 참석했다.

횡성군,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횡성=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 강원 횡성군은 횡성형 노인통합돌봄사업의 일환으로 어르신의 신체 능력을 고려한 ‘고령자 맞춤형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횡성형 노인통합돌봄 사업은 어르신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요양 돌봄과 주거, 보건의료, 일상생활 지원의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주거지원 서비스인‘고령자 맞춤형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통해서는 안전 손잡이 설치, 미끄럼방지 매트 설치, 높낮이 차 제거 등 낙상 예방을 위한 지원을 한다. 현재 20가구 중 18가구를 선정하고 지원하게 된다. 임유미 군 가족복지과장은 "어르신들에게 낙상은 골절 등으로 이어질 수 있는 큰 사고다ㅓ. 이를 예방하기 위한 주거환경개선은 매우 중요하다"며 "또한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을 위한 촘촘한 횡성형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지낼 수 있는 횡성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ss003@ekn.kr횡성군정목표_1 횡성군 군정 목표 사진=횡성군

횡성군, 80세 이상 어르신 목욕비, 이·미용비 지원

횡성=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 횡성군은 어르신들의 건강증진 도모와 복지서비스 확대를 위해 내년부터 80세 이상 어르신4500여명을 대상으로 목욕비 및 이·미용비로 연간 10만원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횡성군은 사업 추진을 위해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를 마쳤다. 군은 내년 8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시작해 향후 연차별로 지원 대상 연령을 확대해 70세 이상 어르신까지 대상자의 폭을 넓힌다는 방침이다. 지원금은 별도의 ‘횡성사랑이미용카드’에 충전하는 방식으로 상·하반기로 나눠 5만원씩 연 10만 원을 지급하고, 목욕 및 이·미용업소 중 횡성사랑카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해당 지원사업은 민선 8기 공약사항인 ‘건강지원비 지원’을 이행하기 위해 마련했다. 어르신들에게 위생과 청결을 유지할 수 있도록 기본적인 비용을 지원함으로써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장하는 것과 동시에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횡성군은 향후 ‘노인 목욕비 및 이·미용비 지원사업’의 신청 일정 및 지원에 관한 자세한 사항을 공고로 상세히 안내할 예정이다. 김명기 군수는 "목욕 및 이·미용비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의 신체적 건강뿐만 아니라 심리적 안정감과 자신감을 도모하고 어르신들이 더 즐거운 일상을 누릴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며, 자립적이고 존경받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다양한 노인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ss003@ekn.kr횡성군청 표지석 횡성군청 표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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