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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차병원에 대구·경북 첫

구미=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대구·경북지역 최초로 여성 장애인을 위한 ‘장애친화 산부인과’가 지난 19일 구미차병원에서 정식으로 운영을 시작했다. 장애친화 산부인과는 여성 장애인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임신·출산서비스와 여성질환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편의시설과 장애친화 장비를 갖추고, 이동지원과 수어통역 등 의사소통 편의를 제공한다. 또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보건소 등 지역사회 장애인 보건의료기관과 협력해 여성 장애인에게 맞춤형 건강관리를 지원하는 역할도 수행하게 된다. 현재 전국에서는 서울대병원, 울산대병원, 인제대부산백병원, 전북 예수병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전남대병원, 건국대 충주병원, 구미차병원 등 8개 기관에서 운영 중이다. 구미차병원 장애친화 산부인과는 산부인과 전문의 4명과 간호사 26명, 전담 코디네이터 1명 등 40명의 인력으로 운영되며, 경북도는 지난 2021년부터 매년 운영비(국·도비)를 지원하고 있다. 문태경 경북도 장애인복지과장은 "구미차병원 장애친화 산부인과 개소로 지역 여성 장애인이 편안하게 산부인과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며 "많은 여성 장애인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경북도가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jjw5802@ekn.kr대구경북권 최초 장애친화 산부인과 개소식 대구·경북지역 최초로 여성 장애인을 위한 ‘장애친화 산부인과’가 개소식을 가졌다.(제공-경북도)

티웨이항공, 내년도 항공권 순차적 예약 시작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티웨이항공은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각각 내년 국내선과 국제선 항공편 스케줄을 순차적으로 오픈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날과 오는 21일 오픈하는 항공권은 2024년 3월 31일부터 10월 26일까지 탑승 가능한 국내선 및 국제선 항공편 노선으로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웹(앱)에서 예약이 가능하다. 국내선은 20일 오전 10시부터 △김포-제주 △대구-제주 △청주-제주 △광주-제주 노선의 항공편을 오픈한다. 국제선 노선의 경우 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인천-오사카 △인천-후쿠오카 △인천-방콕 △인천-호치민 △인천-괌 △인천-코타키나발루 △인천-울란바타르 △김포-송산 △청주-다낭 △대구-타이베이 △대구-방콕 △부산-오사카 등 지역별 노선을 오픈한다. 특히 내년도 여행을 반려동물과 함께 계획하는 승객이라면 티웨이항공 반려동물 동반 여행 서비스인 티펫(t’pet)을 통해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다. 단 국제선의 경우 일부 노선만 이용 가능하다. 또 내년 3월31일까지 해외여행이 예정된 고객을 위해 2023년 국제선 연말 결산 특가 프로모션도 오는 25일까지 진행중으로 합리적 가격의 항공권도 함께 예매할 수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내년 출발하는 항공편을 빨리 예매하길 희망한다면 좌석 오픈 시기에 맞춰 원하는 날짜와 시간으로 미리 예약하시길 추천한다"며 "다가오는 새해에도 티웨이항공은 고객의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ji01@ekn.krPhoto_1 (36) 티웨이항공 항공기가 비행하고 있다.

오리온, 지나친 저평가…실적 개선 예상 [신한투자증권]

[에너지경제신문=윤하늘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오리온에 대해 전 지역, 전 카테고리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는 17만원,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조상훈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20일 "현재 밸류에이션은 지나친 저평가 국면"이라며 "신제품 출시와 채널 확장에 따른 점유율 상승, 카테고리 확장, 지역 확장이 가시화된다면 과거와 같은 프리미엄 구간에 진입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조 연구원은 "오리온은 명절 시점 차이로 인한 탑라인 부진 속 열 달 만에 감익이 나타났다"며 "11월 국가별 전년대비 매출증감률은 한국이 10.9% 증가한 반면 중국은 -13.5%, 베트남 -5.3%, 러시아 ?26% 감익됐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중국은 위안화 기준 매출이 9% 감소했는데, 이는 환율 효과(47억), 춘절 시점 차이(55억), 일부 채널 경소상 간접 판매 전환에 따른 일시적 매출 공백(40억) 영향이다"며 "영업이익률은 19.9%를 기록하며 선방했고, 생산량 감소로 인한 고정비 부담 증가로 제조원가율은 2.5%포인트 상승했으나, 경소상 장려금 체계 변경 및 주요 판관비 절감 노력에 따라 판관비율이 2.3%포인트 하락한 덕"이라고 덧붙였다.조 연구원은 2분기와 3분기 중국 영업이익은 높은 기저를 뚫고 전년대비 43%, 22% 증가했고, 신제품 효과에 따른 매출 증가와 원가 부담 완화, 비용 절감 노력이 더해진 결과로 풀이된다"며 "중국 제과 시장은 과거처럼 성장률이 높지는 않겠으나 오리온은 공격적인 신제품 출시를 통해 점유율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는데, 경쟁업체들과는 다르게 가격 인상을 최소화하며 제품 경쟁력만으로 실적을 개선시키고 있는 점에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그는 "오리온은 내년까지 해외 전 지역에서 공격적인 투자가 예정돼 있는데, 투자 규모는 전년대비 2배 이상 증가한 2000억원 이상이 될 것"이라며 "최악의 영업환경 속에서도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시장의 수요를 창출한 결과이고,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자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yhn7704@ekn.kr

LG헬로비전 DX데이터스쿨 2기 시작…"디지털 전문가 양성"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LG헬로비전은 ‘LG헬로비전 DX DATA School 2기’ 교육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LG헬로비전과 한국전파진흥협회,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K-디지털 트레이닝의 ‘디지털선도기업아카데미 사업’이다. 최종 선발된 교육생 28명은 전날 오후 서울 상암동 LG헬로비전 본사에서 열린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해 앞으로 진행될 교육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2기 교육생들은 내년 6월까지 6개월간 총 1000시간의 집중 교육과 현업 종사자 멘토링을 통해 데이터 전처리, 시각화 도구활용, 분석방법 등 필요 지식을 습득할 예정이다. 또, LG헬로비전의 실제 디지털전환(DX) 데이터를 활용해 머신 러닝과 데이터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데이터 배포와 유지 관리 역량을 키우게 된다. 교육생들에게는 교육 수료 후 1년간 LG헬로비전 DX 부서나 데이터 분석 관련 직무 지원 시 서류전형 가산점을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DX데이터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관련 자격증 비용 등도 지원될 예정이다. LG헬로비전 관계자는 "디지털 기술의 혁신은 기업 환경과 개인의 삶 모두를 빠르게 변화시키고 있으며, DX DATA School이 실무적인 디지털 기술 역량을 습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DX DATA School을 통해 교육생들이 미래 디지털 세계의 변화를 이끌어나가는 핵심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앞서 지난 6월 개강했던 1기는 오는 29일 수료식을 끝으로 교육을 마무리한다. 수료식에서는 교육생들이 6개월 동안 진행했던 프로젝트를 발표할 예정이며, 프로젝트 우수팀에게는 LG헬로비전과 한국전파진흥협회,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대표 및 협회장 상장이 수여된다. sojin@ekn.krㅁ ‘LG헬로비전 DX DATA School 2기’ 교육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사진은 2기 교육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진에어 임직원들, 목도리 뜨기 봉사 참여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진에어가 지난 19일 서울 등촌동에 위치한 등촌9종합사회복지관에서 임직원들이 직접 뜬 목도리 50개를 지역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목도리 기부는 강서구자원봉사센터의 ‘사랑의 쁘띠 목도리 만들기’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특히 스케줄 근무가 많은 항공사 특성상 직원들이 각자의 일정에 맞춰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활동에 참여한 임직원 45명에게는 목도리 제작 키트와 뜨개질 방법이 담긴 동영상이 제공됐으며, 임직원들은 두 달여간 50개의 목도리를 완성했다. 진에어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정성을 담아 만든 목도리가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ji01@ekn.kr진에어 임직원들, 목도리 뜨기 봉사 참여 진에어 임직원이 ‘사랑의 쁘띠 목도리 만들기’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에어프레미아, 호놀룰루 탑승객 대상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에어프레미아가 하와이 호놀룰루 취항에 맞춰 탑승객에게 하와이산 프리미엄 커피를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에어프레미아는 오는 31일부터 새롭게 취항을 시작하는 호놀룰루 노선에서 코나포유 브랜드의 ‘하와이안 코나 커피’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에어프레미아가 제공하는 코나 커피는 하와이 커피 전문 브랜드인 코나포유의 제품으로 하와이 빅 아일랜드 일부지역에서 1년에 500만톤 미만으로만 생산하는 프리미엄 커피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31일 첫 운항 편부터 제공되며, 탑승객은 코코넛과 마카다미아 향의 커피를 선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탑승하는 고객들에게는 코나커피 드림백(티백)도 추가로 증정한다. 단 이벤트는 물량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김성주 에어프레미아 IMC팀장은 "하와이 취항에 관심과 성원을 보내준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행사를 기획했다"며 "에어프레미아와 함께 행복한 여행의 추억을 만들면 좋겠다"고 말했다. 에어프레미아의 인천-호놀룰루 노선은 오는 31일부터 내년 3월4일까지 주4회 운항하며 운항스케줄은 인천국제공항에서 밤 10시30분에 출발해 현지시각 오전 11시50분 호놀룰루국제공항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운항한다. kji01@ekn.kr에어프레미아 코나커피 제공 에어프레미아는 오는 31일부터 하와이 호놀룰루 노선에서 하와이안 코나 커피’를 제공한다.

한국토요타, 작은도서관에 도서 7800권 전달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한국토요타자동차가 지난 19일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7800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증했다고 20일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토요타 및 렉서스의 각 딜러 전시장, 서비스 센터와 잠실에 위치한 렉서스의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 한국토요타자동차 및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가 함께 기부한 도서를 모아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올해 도서 기부 캠페인은 지난해 보다 약 2600권 더 많은 7800권의 도서가 모였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 토요타 및 렉서스 딜러 전시장과 커넥트투를 직접 찾은 방문객들뿐만 아니라 각 딜러 전시장 소속 임직원과 한국토요타자동차 및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 코리아 임직원 약 200여 명도 함께 도서 기부활동에 적극적으로 참가했다. 총 7800권의 기부 도서는 지난 19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를 통해 안양시 도서관협회 소속 ‘동그라미 작은도서관’과 ‘큰 숲 작은도서관’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상무는 "이번에 기부한 도서를 통해 아동 및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과 희망, 상상력을 키워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참여형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실시하고 지역사회 문화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ji01@ekn.kr[사진자료] 한국토요타자동차, 작은도서관에 도서 7,800권 전달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에서 (왼쪽부터) 정주연 한국토요타자동차 과장, 윤은진 부장, 이병진 상무, 최하늘 땡스기브 간사, 박예은 간사, 정충기 브레인파크 대표, 김연섭 헤드 커넥터가 도서 기부 증정식을 진행하고 있다.

CJ, 비상장 자회사 성장에 목표주가 ↑ [BNK투자증권]

[에너지경제신문 강현창 기자] 상장하지 않은 자회사의 실적 개선에 CJ의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김장원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20일 보고서를 통해 "CJ올리브영과 CJ푸드빌 등 비상장자회사의 가치가 개선된만큼 지주 가치도 개선돼 CJ의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하고 목표주가도 9만1000원에서 12만5000원으로 올린다"고 설명했다.김 연구원은 "CJ올리브영은 점포를 직영점 중심으로 운영하여 3년동안 신규 점포가 87개 늘었으며, 온라인 매출은 코로나 이전 11%에서 20% 중반대까지 올라섰다"며 "매출이 크게 늘었고, 분기 순이익이 1000억원을 기록하는 등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고 분석했다.이어 "CJ푸드빌은 저수익 아이템을 정리하여 수익 구조를 개선하고 베이커리 사업의 글로벌화로 외형이 성장하면서 수익성도 높아지는 구조조정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지난 10월 기업가치 5000억원으로 유상증자를 진행해 그동안 장부가액 1016억원으로 반영하던 기업가치를 수정했다"고 덧붙였다.CJ CI

의왕도시공사 왜이래? 본부장 명절수당 셀프신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자구책을 마련하고 투명경영에 힘쓰겠다던 의왕도시공사 진정성이 도마 위에 올랐다. 의왕도시공사 본부장(상임이사)이 자신에게 지급하는 명절수당을 신설하는 안건에 대한 사규심의위원회 위원장을 맡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19일 열린 의왕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8차 회의에서 의왕도시공사 본부장의 셀프수당 신설과 관련해 시민 눈높이에 맞지 않다는 비판이 쏟아졌다. 김태흥 의원은 "본부장급 명절수당을 신설하려면 사규심의위원회를 열어 보수규정을 개정해야 하는데, 해당 위원회는 경영사업본부장이 위원장을 맡고 개발사업본부장이 위원으로 참여하는 곳"이라며 "본인들에게 지급하는 명절수당 신설 안건 심의에서 본부장 스스로 제척 않고 통과시킨 것은 셀프수당 신설이며 시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처사"라고 지적했다. 서창수 의원은 심의가 끝난 뒤 "의왕시 예산 사정이 어려운데도 의왕도시공사 임원인 본부장이 월급 120% 명절상여금 수당지급과 관련한 보수규정 신설 심의에 위원장으로 참여한 것만으로도 이해관계당사자로서 윤리적 문제로 지적받아 마땅하다"며 "셀프 명절수당 신설 규정을 취소하고 원상 복구돼야 시민 눈높이에 맞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의왕도시공사는 생활체육처 초단시간근로자 채용공고 과정에서도 지침을 위반한 정황이 드러나 비판이 제기됐다. 김태흥 의원이 준비한 자료에 따르면, 2023년도 예산안 심의가 끝나지 않았지만 의왕도시공사는 작년 12월5일부터 무단으로 예산안 대비 1000원에서 6000원 가량 증액된 금액으로 채용공고를 내고 강사와 안전요원 등을 선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왕도시공사는 ‘초단시간 근무계약자 관리운영 지침’에 따라 채용 사전심사 결과를 통보받은 후 인원을 채용해야 함에도, 통보받지 않은 상황에서 채용공고를 올해 11월16일부터 내고 뒤늦게 12월8일자로 통보를 받는 등 사전절차를 이행하지 않아 지침을 위반한 것이 확인됐다. 한채훈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본부장 셀프 명절수당 신설은 의왕도시공사 고위직 임원의 농단이고, 채용절차 지침 위반에 대한 사안의 중대성만 고려하더라도 이번 문제는 행정사무조사감"이라며 "시민에게 피해가 없도록 의왕도시공사가 자구책을 마련하고 의왕시 관계부서는 철저한 관리감독이 이뤄지도록 힘써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kkjoo0912@ekn.kr의왕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 현장 의왕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 현장. 사진제공=의왕시의회 김태흥 의왕시의회 의원 김태흥 의왕시의회 의원. 사진제공=의왕시의회 서창수 의왕시의회 의원 서창수 의왕시의회 의원. 사진제공=의왕시의회

LG이노텍, 내년 실적개선 요인 충분...목표가 32만원 [메리츠증권]

[에너지경제신문 성우창 기자] 메리츠증권이 20일 보고서를 통해 LG이노텍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32만원으로 제시했다. 양승수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4분기 LG이노텍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7조원, 4836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각각 2%, 6% 밑돌 것"이라며 "10~11월 양호했던 광학솔루션 물동량이 12월부터 감소 중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LG이노텍은 중국에서의 부진이 지속되는 가운데, 이를 상쇄해왔던 유럽, 미국 지역에서도 블랙프라이데이 이후 신모델 수요가 둔화됐다. 이에 신모델 매출 비중이 높은 기판소재 사업부의 실적 부진이 예상되는 상황이다.메리츠증권에 따르면 LG이노텍의 내년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1조4000억원, 1조원으로 전망된다. 상반기는 부진하지만, 내년 신모델에서 다수의 실적 개선 요인이 엿보이기 때문이다. 대표적으로 △중화권 신규 벤더 진입에도 일본 벤더의 공급망 제외에 따른 하이엔드 모듈 집중 양산이 예상된다는 점 △액추에이터 내재화가 프로 모델까지 확대 적용된다는 점 △4800만화소가 메인에 이어 광각으로도 확대된다는 점 등이 꼽힌다.양 연구원은 "올해와 같은 상저하고 흐름이 예상되나 내년 실적 성장 가시성은 높다"며 "내년에도 하이엔드 중심 공급자로서의 견고한 지위 유지가 예상되는 현 시점에서 12개월 선행 주가순자산비율 1.04배에 거래되고 있는 LG이노텍 주가는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다"고 설명했다.suc@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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