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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글라스, 트리플 로이유리 거점 대리점 구축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LX글라스가 트리플 로이유리 거점 대리점을 구축했다고 20일 밝혔다.거점 대리점은 XTN145II 제품을 상시 재고로 보유하고 있어 언제든지 대응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거점 대리점 선정 기준은 체계적인 품질관리로 우수한 품질과 신뢰성을 갖추어 복층 및 삼복층을 제작하는 업체다. 거점대리점은 총 4곳으로 ▲대청유리공업㈜, ㈜세창, ㈜신광유리, ㈜영광판유리(가나다순)이다. LX글라스는 대리점이 소비자를 효율적으로 유치 및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유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정부는 제로에너지건축물 활성화를 위해 ‘제로에너지건축물 의무화 로드맵’을 수립하였으며, 계속해서 의무화 대상을 확대, 인증등급 상향 가속화 및 공공 신축건물부터 우선 추진하며 의무화를 확대적용하고 있다. XTN145II는 법규 강화에 따른 선제적 대응책으로 성능에 집중하여 개발된 제품이다. 업체 측에 따르면 XTN145II는 출시 이후 광명 최초의 트윈타워형 프리미엄 지식산업센터인 광명G타워, 대전 증산도 교육문화회관 등 여러 건축물에 적용되었다. 특히 높은 단열성능으로 창호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기준을 충족시킬 수 있어 공공건축물 프로젝트 설계에 다수 적용되고 있다.LX글라스 관계자는 “시장 수요 확대에 맞춰 안정적으로 제품을 공급하기 위한 거점대리점을 추가 확보해 공급망을 확대할 방침이다”라며 “LX글라스는 최상의 서비스와 제품을 제공하여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키는데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LX글라스는 1957년 국내 최초로 판유리 생산을 시작해 지금까지 한국의 유리산업을 선도해오고 있으며, ‘한글라스’라는 브랜드로 알려진 회사다. 지난 10월, ‘한국유리공업’에서 ‘LX글라스’로 사명을 변경했다.

석화업계, 공급과잉 영향으로 불황 장기화 우려

[에너지경제신문 나광호 기자] 석유화학업계를 둘러싼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 공급과잉과 주요 수출대상국의 수요 둔화가 장기화되는 등 업황 부진을 벗어나기 어렵다는 논리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에틸렌값은 t당 900달러를 상회하고 있다. 그러나 마진은 손익분기점(BEP)으로 불리는 300달러에 미치지 못한다. 납사값도 650달러를 돌파하는 등 상승세가 이어진 탓이다. 프로필렌·벤젠·파라자일렌(PX)·폴리염화비닐(PVC)·톨루엔 디이소시아네이트(TDI)를 비롯한 제품들의 스프레드도 하락세다. 올해 석유화학 수출 물량이 지난해 수준으로 형성됐으나 수출액(462억달러·약 60조원)은 전년 대비 15% 가까이 하락할 것이라는 평가를 받는 것도 이 때문으로 풀이된다. LG화학의 올해 예상 영업이익은 2조8603억원으로 전년 대비 4.5% 적다. LG에너지솔루션의 영업이익이 1조2137억원에서 2조4000억원 수준으로 급등한 점을 고려하면 LG화학의 수익성은 더욱 줄어든 셈이다. 금호석유화학의 영업이익도 같은 기간 1조1477억원에서 4084억원, 한화솔루션도 9662억원에서 7391억원으로 축소될 전망이다. SKC는 적자전환이 점쳐지고 있으며 효성화학도 적자행진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내년에도 글로벌 에틸렌 생산력이 2억3000만톤에 달하는 등 수요를 4000만톤 가량 상회할 전망이다.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에서 대규모 신·증설이 이뤄질 예정이다. 특히 △에틸렌 △부타디엔 △폴리에틸렌(PE) △폴리프로필렌(PP) 등 국내 업체들의 주력 제품을 둘러싼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산업연구원(KIET)은 국내 업체들의 정기보수 종료로 공급역량이 늘어나겠으나 수출단가가 축소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중국 자급률 상승으로 국산 제품에 대한 수요가 줄어든다는 것이다. 예멘 후티 반군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들을 위협하는 등 중동 리스크가 여전한 것도 문제로 꼽힌다. 국내로 들어오는 중동산 원유값 급등시 국내 석유화학 제품은 셰일가스 기반 제품 대비 가격경쟁력 확보가 어렵다. 업계 관계자는 "중국이 탄소 다배출 설비 퇴출을 추진하고 있으나 2025년 기초유분 자급률 100% 돌파 등 수출국 전환을 모색하고 있다"며 "역내 공급과잉 심화에 따른 다운사이클이 길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spero1225@ekn.kr롯데케미칼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BTS 뷔, 론칭 10주년 맞은 컴포즈커피 새 얼굴..군입대 잊게 하는 깜짝 소식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2024년 론칭 10주년을 맞는 컴포즈커피의 새 얼굴이 됐다. 컴포즈커피는 "음악이라는 한 가지 분야에 매진해 최고의 위치에 오른 뷔의 행보가 10년동안 오직 커피만을 바라보고 달려온 컴포즈커피의 브랜드 정신과 일맥상통한다"며 뷔를 모델로 선정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남녀노소 불문하고 전 세계인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글로벌 아티스트와 함께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21세기 팝 아이콘‘ 방탄소년단 뷔 와의 시너지를 통해 컴포즈커피도 내년 한 해 더욱 도약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뷔는 군입대 직전인 12월 초에 컴포즈커피의 광고 촬영을 마쳤다. 뷔가 출연한 컴포즈커피 신규 광고는 TV, 유튜브 등 온·오프라인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2013년 데뷔한 방탄소년단은 2015년 ‘화양연화 pt.2’로 미국 ‘빌보드200’에 첫 진입하며 글로벌 입지를 다졌고, 2020년에는 ’Dynamite‘로 한국 가수 최초 빌보드 ‘핫100’ 차트 1위를 차지하면서 ‘21세기 팝 아이콘’으로 거듭났다. 뷔는 2023년 첫 솔로 앨범 ‘Layover’를 발매해 큰 사랑을 받았다. 한터차트 집계 이래 솔로 앨범 초동 200만 장을 넘긴 최초의 아티스트로 자리하며 새로운 음악적 모습을 보여줬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뷔 컴포즈커피 방탄소년단 뷔가 컴포즈커피 신규모델로 발탁됐다.컴포즈커피

에너지공단, 겨울철 에너지 절약 동참 위한 거리 캠페인 펼쳐

[에너지경제신문 이원희 기자]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 이하 공단)은 20일 서울 강남역에서 역내 시민을 대상으로 겨울철 에너지절약 동참을 호소하는 거리캠페인을 실시했다. 주요 실천요령으로는 △겨울철 실내 적정온도 20도 유지 △뽁뽁이, 커튼으로 틈새 열 손실 줄이기 △안 쓰는 방 난방온수 분배기 밸브 잠그기 △내복이나 카디건, 무릎담요 등 온(溫)맵시 실천 △안 쓰는 조명 소등하기 등이 있다. 이상훈 에너지공단 이사장은 "실내 적정온도 20도 유지, 방한용품 활용 등 에너지 절약에 많은 국민들께서 참여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에너지공단도 에너지 절약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wonhee4544@ekn.krclip20231220144201 이상훈(가운데)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이 20일 서울 강남역에서 열린 ‘에너지 절약 거리 캠페인’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겨울철 에너지절약 실천요령을 홍보하고 있다. 한국에너지공단

지난해

[에너지경제신문 오세영 기자] 지난해 연말정산 기준 ‘억대 연봉’에 해당하는 노동자가 131만7000명으로 집계됐다. 근로소득을 신고한 노동자 1인당 평균 급여액은 4213만원이었다. 국세청은 이런 내용이 포함된 국세 통계 242개 항목을 공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공개 대상은 근로소득 연말정산, 종합·양도소득세, 근로·자녀장려금 관련 통계다. 국세청은 연말 국세 통계 공개에 앞서 분기별로 일부 통계를 공개하고 있다. 지난해 귀속 근로소득 연말정산 신고 인원은 2053만명으로 5년 전(1858만명)보다 195만명(10.5%) 증가했다. 이 가운데 결정세액이 ‘0원’인 면세자는 690만명(33.6%)으로 5년 전(722만명)과 비교해 32만명(4.4%) 감소했다. 1인당 평균 총급여액(4213만원)은 5년 전(3647만원)보다 566만원(15.5%) 늘었다. 총급여액이 1억원을 초과하는 억대 연봉자는 131만7000명(6.4%)으로 5년 전(80만2000명·4.3%)보다 51만5000명(64.2%) 늘었다. 총급여액 기준 상위 누계 10% 노동자의 1인당 총급여액은 1억3506만원으로 5년 전(1억1522만원)보다 1984만원(17.2%) 증가했다. 외국인 노동자의 연말정산 평균 총급여액은 3160만원으로 5년 전(2586만원)보다 574만원(22.2%) 증가했다. 국적별 신고인원은 중국이 18만7000명(34.4%)으로 가장 많았고 베트남(4만4000명·8.1%), 네팔(3만4000명·6.2%) 등이 뒤를 이었다. 2022년 귀속 종합소득세 확정신고 인원은 1028만명으로 5년 전(691만명)보다 337만명(48.8%) 늘었다. 1인당 평균 종합소득금액은 3285만원으로 5년 전(3092만원)보다 193만원(6.2%) 증가했다. 종합소득세 확정신고 사업소득 금액을 업태별로 보면 기타 서비스업이 29조8000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도소매업(26조4000억원) △보건·사회복지서비스업(22조7000억원) 등 순이었다. 상위 누계 10%의 1인당 평균 종합소득금액은 1억7849만원으로 5년 전(1억7397만원)보다 452만원(2.6%) 증가했다. 2022년 귀속 양도소득세 신고 건수는 66만4000건으로 5년 전(75만9000건)보다 9만5000건(12.5%) 감소했다. 신고 건당 양도소득금액은 1억3690만원으로 5년 전(9723만원)보다 3967만원(40.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위 누계 10%의 평균 양도소득금액은 9억9651만원이었다. 2022년 귀속 근로·자녀 장려금은 470만 가구에 5조2000억원이 지급됐다. 전년과 비교해 가구 수는 5.9% 줄고 지급액은 4.0% 늘었다. 가구당 평균 지급액은 110만원으로 전년보다 10만원 증가했다. 2022년 귀속 비거주자와 외국 법인의 국내 소득 원천징수 신고 건수는 5만9천건, 총지급액은 70조8000억원이었다. 5년 전과 비교해 신고 건수는 11.9% 감소했고 총지급액은 25.8% 증가했다. 지난해 세무조사 건수는 1만4174건, 부과 세액은 5조3000억원으로 나타났다. 5년 전과 비교해 조사 건수는 13.1%, 부과 세액은 20.9% 줄었다. claudia@ekn.krclip20231220143150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안내문. 연합뉴스

관세청, 상습 체납 228명 명단 공개…총 체납액 1조2600억원

[에너지경제신문 오세영 기자] 올해 관세 등을 고액으로 상습 체납한 사람은 230명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이 체납한 금액은 1조 2600억원에 육박했다. 지난해보다 체납 공개 인원은 줄었지만 채납액은 25.6% 늘었다. 관세청은 관세 등 고액 상습 체납자 228명의 명단을 20일 공개했다. 대상자는 2억원 이상의 관세·내국세 등을 1년 넘게 체납한 사람이다. 신상이 공개된 228명의 총 체납액은 1조2576억원이었다. 작년과 비교해 공개 인원은 21명 줄었다. 하지만 체납액이 2569억원(25.6%) 늘었다. 개인이 168명, 법인이 60개 업체였다. 개인 가운데 체납액이 가장 많은 사람은 농산물 무역 개인 사업자 장 모(69)씨로 체납액이 4483억원에 달했다. 그는 장기간 타인 명의로 참깨를 수입하면서 관세 등을 내지 않아 2019년부터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에 올랐다. 3년째 체납액이 가장 많은 개인이다. 법인 중에서는 초록나라가 체납액이 218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농산물무역업을 영위하는 업체 초록나라는 자유무역지대에 입주한 다른 업체 명의로 수입을 해 관세를 포탈했다. 올해 새로 명단에 오른 체납자는 개인이 10명, 법인이 6곳으로 체납액은 363억원이었다. 개인 중에서는 박 모(42)씨가 체납액이 163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그는 전자담배 니코틴 용액을 수입하면서 줄기에서 추출한 니코틴으로 허위 신고해 개별소비세를 체납했다. 법인 중에서는 엔에스티와이가 체납액이 71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 업체도 니코틴 수입 관련 개별소비세를 포탈했다. 국화를 수입하며 저가로 허위 신고해 관세를 포탈한 김 모(50)씨도 11억원을 체납해 신상이 공개됐다. 정 모(79)씨는 해외 직구(직접구매) 면세제도를 악용해 4억원을 체납했다. 체납액 구간별로 보면 100억원 이상을 체납한 개인·법인이 9명이었다. 이들의 체납액은 9911억원으로 전체 체납액의 79%를 차지했다. 이들 명단은 관세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세청은 이들의 납세를 유도하기 위해 주소 공개 범위를 확대했다. 내년 상반기 중에는 지역별 고액 체납자 현황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명단 공개 외에도 체납자 출국 금지 요청, 신용 정보기관에 체납자 정보 제공, 관허사업 제한 등을 통해 자발적 납세를 유도하는 한편 ‘125추적팀’을 운영해 은닉재산에 대한 추적을 강화할 예정이다. claudia@ekn.krclip20231220143923 서울세관·서울시 합동으로 체납자 은닉재산 추적. 연합뉴스

박홍률 목포시장

박홍률 목포시장이 20일 서울 더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제12회 ‘2024 대한민국 CEO 리더십 대상’ 에서 혁신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중앙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CEO 리더십 대상’은 급변하는 시대환경과 무한경쟁 속에서 변화를 수용하고 혁신을 거듭하면서 혁신적 리더십을 이끄는 대한민국 CEO를 재조명하고 격려하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청년이 찾는 큰 목포의 비전을 제시하며 도시경쟁력을 강화하고 목포 대도약의 전환점을 마련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박 시장은 청년 스타트업 지식산업센터, 강소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K-디지털 플랫폼 공모사업 등 청년 중심의 4차산업 육성을 위해 그 토대를 구축하면서 청년이 찾는 큰 목포의 기반을 다져 나가고 있다. 또한, 친환경선박과 특수조선산업의 기반 구축에 속도를 내면서 K-조선산업의 대전환을 이끌 친환경선박 클러스터 기반 조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아울러, 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와 함께 김산업의 메카이자 저장·가공·유통 등 수산식품산업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한편 시민이 바로 체감하는 효능감 있는 적극행정 추진에도 앞장서고 있다. 무엇보다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역대 최고의 스포츠 대제전이자 국민 화합과 문화·감동의 희망체전으로 치러냄으로써 스포츠 선진도시로 도약하는 길을 열었다. 목포항구축제, 목포해상W쇼, 문학박람회, 문화재 야행 등의 문화관광 행사를 전국체전 기간 중 집중 개최해 지역의 관광산업을 활성화했고, 차별화된 콘텐츠로 목포만의 관광 상품을 개발하는 등 탁월한 리더십을 보여주고 있다. 박 시장은 민생안정과 시민복지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목포사랑상품권 발행을 강화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경영을 지원하고, 초·중·고 학생들의 100원버스 시행, 노인 이미용권 확대, 지방 공공요금 동결, 전통시장 노후시설 현대화 등에도 힘썼다. 이에 행정안전부 물가안정관리 종합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기초 자자체에 선정됐고,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도시대상에서 지방 중소도시 종합 1위를 선정되는 등 다양한 분야에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처럼 ‘박홍률 시장’의 노력이 타의 귀감이 되고 나아가 지속 가능한 ‘목포시’의 미래 비전을 경영 전략에 충실하게 담아내면서 혁신적 리더십이 발휘되고 있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이 상은 투철한 사명감으로 큰 목포 건설에 앞장서 준 일선 공무원과 대규모 행사와 지역 신 성장동력에 힘을 실어주신 시민 여러분의 덕분이라 생각하며, 앞으로도 시민의 소리에 경청하고 소통하면서 큰 목포를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박홍률 목포시장은 지난 18일 한국건설안전환경실천연합 주관의 ‘2023 건설안전환경대상’에서 기초자치단체에서는 유일하게 지방자치 대상을 수상했다. 목포=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목포시 박홍률 목포시장이 20일 서울 더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제12회 ‘2024 대한민국 CEO 리더십 대상’ 에서 혁신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제공=목포시

전남도, 목포대에

전라남도가 차세대 반도체산업으로 각광받는 화합물반도체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화합물반도체센터 개소식과 전남형 반도체산업 육성 포럼을 지난 19일 목포대학교에 입지한 센터에서 개최했다. 행사는 송하철 목포대학교 총장, 김종갑 전남도 전략산업국장 기업 관계자와 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센터 테이프커팅과 센터 투어, 업무협약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센터와 키사이트테크놀로지스코리아(주) 간 설계 프로그램 기증 및 교육센터 운영, 센터와 ㈜에이프로 간 산학협력 장학생 선발 및 채용 연계 프로그램 운영 업무협약을 해 화합물반도체센터의 지속적인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포럼에서는 국내 화합물반도체 기업과 센터와의 협력 방안, 전남형 반도체 생태계 육성 방안 등 화합물반도체의 중요성에 공감하고 향후 추진 전략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남도는 국내 화합물반도체산업을 빠르게 선점하기 위해 설계부터 후공정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할 센터를 지난 4월 국내 최초로 구축했으며, 설계와 리모델링을 거쳐 화합물반도체센터를 개소했다. 센터에서는 기업 유치와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전국 대학과 기업에 시제품 제작 및 후공정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학·석·박사와 재직자를 대상으로 대기업 채용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반도체 인력 양성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토록 육성할 방침이다. 또 전남도는 센터를 기반으로 화합물반도체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 센터 자립화를 위해 시제품 제작 서비스, 측정 등 실증 인프라 고도화, 파트너십 확장, 글로벌 화합물반도체 파운드리를 비롯해 국내 설계, 패키징, 소재·부품·장비 기업 집적화한다는 복안이다. 김종갑 전남도 전략산업국장은 "화합물반도체센터가 반도체산업은 물론 전남도 첨단전략산업을 이끄는 이정표로서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전남도가 미래 100년을 이끌 차세대 반도체산업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무안=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화합물반도체센터 개소식1 지난 19일 목포대학교에 입지한 센터에서 열린 화합물반도체센터 개소식. 제공=전남도

[에너지경제신문 김태현 기자] SK브로드밴드가 인터넷TV(IPTV) B tv 서비스 전반에 인공지능(AI)을 심는다. B tv는 AI 기술로 이용자를 단박에 알아보고 이용자에게 딱 맞는 콘텐츠를 바로 보여주는 것은 물론, 앉은 자리에서 쇼핑까지 할 수 있는 서비스로 진화할 예정이다. 김성수 SK브로드밴드 커스터머 사업부장은 20일 서울 중구 SK남산빌딩 동반성장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지금까지 B tv가 고객의 미디어 시청을 중심으로 콘텐츠 탐색 경험에 집중한 사용자 환경을 제공해왔다면, 이제는 AI 기반의 초개인화된 미디어 포털 서비스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고객의 나이, 취향, 관심사를 알아보는 맞춤형 AI 라이프 파트너가 되겠다"고 밝혔다. SK브로드밴드의 이번 B tv 개편안은 지난 9월 SK텔레콤이 발표한 AI피라미드 전략과 맥을 같이한다. SK브로드밴드는 이미 △한글 자막 생성 시스템 △보이스 컨버전 영어더빙 서비스 △인물, 배경음악, 장면 검색 서비스 ‘인사이드(INSIDE)’ △인터랙티브 영어회화 ‘살아있는 영어’ 등 B tv의 다양한 영역에서 AI를 적용해온 바 있다.이번 개편에서 SK브로드밴드는 업계 최초로 TV를 보는 이용자를 자동으로 인식해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하는 자동개인식별 기능을 구현했다. 또 인기 드라마와 예능 주문형비디오(VOD) 속 출연진의 옷과 액세서리 정보를 AI로 확인해 바로 구매까지 할 수 있는 AI 쇼핑 서비스를 구현했다. 초개인화란 기존의 인구통계학적 자료뿐 아니라 개인의 라이프스타일, 취미, 관심사 등 보다 구체적인 행동 패턴으로부터 수집한 데이터를 AI로 분석하고 예측해 개인에게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AI B tv는 AI 큐레이션을 통해 시청이력, 추천 콘텐츠, 쇼핑 상품 등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 이용 이력을 기반으로 B tv에서 이용 가능한 콘텐츠를 자동으로 추천해준다. 새롭게 선보이는 ‘AI 쇼핑 서비스’는 콘텐츠에 노출되는 다양한 제품 정보를 AI로 추출해 데이터베이스화하고 제품에 대한 설명부터 구매까지 이뤄지도록 하는 서비스다.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구독 정보와 콘텐츠 탐색 이력에 기반해 취향 맞춤형 큐레이션을 제공하는 ‘OTT 홈 서비스’도 제공한다. 다양한 OTT 콘텐츠를 한 번에 찾아볼 수 있는 통합검색부터 가격비교, 시청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내년에는 넷플릭스, 유튜브 프리미엄 등으로 서비스 범위를 확대한다.SK브로드밴드는 이러한 AI B tv 전환 과정의 핵심 기술인 비디오 클라우드 스트리밍(VCS)을 강조했다. VCS 기술은 IPTV의 사용자 환경과 서비스 운영을 셋톱박스가 아닌 클라우드 서버에서 처리한다. 이를 통해 셋톱박스 하드웨어 성능의 제약 없이 실시간 업데이트가 가능하다.김 사업부장은 "오늘 발표한 기술들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매출에 즉각적 영향을 줄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며 "AI 시대의 도래와 OTT 경쟁 속에서 핵심은 고객이다. 고객이 편리하도록 돕는 포털로 새롭게 거듭날 것"이라고 전했다.kth2617@ekn.kr김성수 SK브로드밴드 커스터머 사업부장이 20일 서울 중구 SK남산빌딩에서 열린 ‘AI B tv’ 기자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 = 김태현 기자)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한국핀테크지원센터가 핀테크 기업이 금융 테스트베드 지원사업을 통해서 새롭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시험하고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출시 및 운영할 수 있도록 테스트 소요비용과 책임보험료를 지원하고 있다고 20일 전했다. 이에 최근 3개년간 테스트 비용은 112개 기업(11,188백만원), 책임보험료는 39개 기업(116백만원)을 지원했다.테스트 비용은 사업비의 최대 75% 한도 내 120백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책임보험료는 납입보험료의 최대 50% 한도 내 10백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금융규제 테스트베드에 참여중인 혁신금융서비스 지정기업, 지정대리인 지정기업, 위탁테스트 선정기업 중 중소 핀테크 기업이다. 올해 지원사업 참여기업 담당자는 “혁신적인 핀테크 서비스의 출시부터 금융회사와의 협업,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 등 단계별 필수적인 개발 인력 인건비, HW·SW 운용비, 마케팅비, 책임보험료를 지원받을 수 있어서 사업을 추진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전했다.센터는 내년에도 테스트베드 지원사업을 지속할 계획이며, 지원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핀테크 포털의 핀테크 금융혁신지원 플랫폼 내 ‘금융테스트베드 참여지원’ 페이지를 통해서 접수하면 된다. 한국핀테크지원센터 변영한 이사장은 “중소 핀테크 기업은 금융회사·빅테크 대비 정보 접근성 및 자원 등 제약으로 서비스 출시 및 제공에 많은 애로사항을 겪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라고 하면서 “앞으로도 테스트베드 비용지원 사업을 통해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중소 핀테크 기업이 안정적으로 사업화를 추진하여 금융소비자의 편익을 제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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