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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 장애인 예술단 창단…"경제적·사회적 자립 지원"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LS전선이장애인 예술단을 창단했다고 21일 밝혔다. 장애인의 경제적, 사회적 자립을 돕고, 사회 인식을 개선하겠다는 취지다.전날 경기도 안양시LS타워에서 개최된 창단 행사에는 LS전선 임직원,한국장애인고용공단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LS전선은 발달 장애인 10명을직원으로 채용해예술 활동을 지원하고,성장을 위한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들은 20일 창단 기념 연주회를 시작으로, LS전선 사업장을 중심으로 관현악과 사물놀이 등의 공연을 갖는다.LS전선 관계자는 "예술단 창단은 장애인에게 일터를 제공하는 것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직업 예술인’으로서 성장 기회를 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예술단 창단을 시작으로 장애인에 대한 사내 인식개선활동 등을 이어가며,나눔과 소통의 공동체 문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sojin@ekn.krLS전선 장애인 예술단 단원들이 전날 경기도 경기도 안양 LS타워에서 열린 창단식에서 기념 공연을 펼치고 있다.

KB골든라이프케어, 현대그린푸드와 식음 부문 업무 협약 체결

[에너지경제신문 박경현 기자] KB골든라이프케어는 요양시설 및 실버타운에 더욱 건강하고 수준 높은 식음을 제공하기 위해 현대그린푸드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KB골든라이프케어는 현대그린푸드와 함께 프리미엄 실버타운인 ‘KB골든라이프케어 평창 카운티’ 입주 가구 대상으로 영양 진단 및 ‘그리팅’ 식단 서비스인 ‘헬스케어 패키지’를 제공한다. ‘서초 빌리지’와 ‘강동 데이케어센터’에서는 시니어를 대상으로 급식을 운영 할 계획이다. 현대그린푸드는 시니어에 특화된 다양한 케어식단과 고령친화식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여러 대형 의료기관과 함께 임상연구를 진행해 케어식단의 건강 개선 효과를 입증하는 등 케어푸드 사업을 영위 중이다. KB골든라이프케어 관계자는 "프리미엄 시니어 라이프케어 시설에서 보다 수준 높은 식음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MOU를 체결했다"며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건강하고 영양가 높은 식단뿐만 아니라, 정밀 영양상담 분석 보고서를 제공해 체계적 건강 관리를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B골든라이프케어는 KB라이프생명의 자회사로 프리미엄 시니어 라이프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운영시설로는 요양시설(위례·서초 빌리지), 주·야간 보호센터(강동·위례 데이케어센터)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프리미엄 실버타운인 ‘KB골든라이프케어 평창 카운티’ 등이 이번 달 오픈 예정이다.pearl@ekn.krclip20231221101954 ‘KB골든라이프케어 평창 카운티’ 조감도.

경북교육청, ‘초등학생 중심 교육과정 3대 전략 9대 과제’ 적극 추진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경북교육청은 2024학년도 초등 교육 과정 주요 정책으로 ‘초등학생 중심 교육과정 3대 전략 9대 과제’를 선정해 적극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학생 중심 미래형 교육과정’이란 학생의 주도성과 삶이 연계된 배움을 강화하고 학생의 교육과정 결정과 선택권을 확대하는 등 미래 사회 변화에 적극 대비하는 교육과정을 의미한다. 경북교육청은 ‘학생 중심 교육과정 실현, 수업 중심 학교문화 조성’이라는 슬로건 아래 학생 중심 미래형 교육과정 실현을 위해 3대 전략 9대 과제를 선정해 내실 있게 추진한다. 첫 번째 전략으로 미래 교육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미래형 학교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먼저 역량과 배움을 연계한 학교 수준 교육과정, 교사의 철학과 학생의 삶을 담은 교사 수준 교육과정을 실행하는 역량 함양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또한 학생이 계획하고 선택하는 학생 생성 교육과정 운영으로 놀이 수업 학기제, 전환기 진로 교육 집중 학기제 등 학교급 간 연계를 고려한 학습자 중심 교육과정을 강화한다. 이와 함께 공동 수업, 도농 상생 학교, 초-중 연계 학교, 원격 화상 수업 운영 등 경북형 공동 교육과정 운영을 확대한다. 두 번째 전략으로 미래 역량을 기르는 수업을 확산한다. 학생의 삶을 기반으로 하는 프로젝트 학습, 질문이 넘치는 교실 활성화로 학생 주도형 수업을 실천하고 과정 중심 평가, 학생 평가·기록의 내실화를 통해 학생의 성장을 적극 지원한다. 학생의 주도적 참여와 다양한 상호작용을 지향하는 초등 학습 지원 플랫폼 ‘온학교’ 운영, 디지털·AI를 활용한 수업을 통해 디지털 기반 교실 수업을 혁신해 나간다. 마지막 세 번째 전략으로 모든 학교가 미래 교육이 가능한 교육 환경과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한다. 교육과정 문해력 연수와 자율장학 강화를 통해 모든 교원의 교육과정 운영 역량을 강화해 나간다. 단위 학교 교육과정 운영의 자율성 강화, 학사 운영과 수업 시간의 다양화 등 교육과정 중심 학교 자율 경영을 구현하는 데 힘쓰며 협력 수업 지원 체제 구축, 도농 이음 교실 운영, 미래 교육에 적합한 학습 환경을 조성하는 등 협력적 학습 생태계 구축을 위해 노력한다. 경북교육청은 ‘경북 초등학생 중심 미래형 교육과정’ 자료집을 각 학교에 안내하고 학교는 이를 바탕으로 학교 교육계획을 수립하고 교실 수업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선도학교 운영과 컨설팅, 맞춤형 연수를 통해 학교 현장에 학생 중심 미래형 교육과정이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교 교육과정 운영 자율권 확대와 디지털 기반 교실 수업을 통해 새로운 학습 체제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미래 사회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비하며 삶의 역량을 기르는 교육과정 실현을 위해 모두 함께 힘을 모아 주길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jjw5802@ekn.kr경북교육청, ‘초등학생 중심 교육과정 3대 전략 9대 과제’ 선 경북교육청은 ‘초등학생 중심 교육과정 3대 전략 9대 과제’를 선정해 적극 추진 한다.(제공-경북교육청)

서울 금천구 시흥동에 2000가구 규모 주거단지 조성

[에너지경제신문 이현주 기자] 서울 금천구 시흥동 871일대 노후 저층주거지가 최고 45층 안팎, 2000가구 규모의 주거단지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서울시는 시흥동 871일대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21일 밝혔다. 대상지는 30년 이상 노후주택(62.9%)과 반지하주택(83.5%) 비율이 높은 저층주택 밀집지다. 이번 기획을 통해 시흥대로변에 입체적이고 리듬감 있는 스카이라인을 살린 명품 주거단지가 조성될 전망이다. 서울시는 우선 서울의 관문이자 금천구의 중심 지역으로 발전 중인 지역 여건과 사업실현성을 고려해 용도지역을 제2종(7층)에서 제3종 주거로 상향했다. 또 최고 45층 내외의 높이계획을 수립했다. 시는 경관, 조망, 저층부 개방, 입면 특화 설계 등 창의혁신 디자인을 적용하는 단지에 대해 높이계획을 유연하게 적용할 방침이다. 대상지와 인접한 신속통합기획 및 모아타운 등 주변 개발을 통합적으로 고려해 지역 일대의 교통체계도 정비했다. 시흥대로에서 대상지 일대 진출입 및 ‘시흥대로-독산로’간 동서 교통연계를 위해 시흥대로변 일부 필지를 구역에 포함, 진입도로를 확보하고 대상지와 맞닿은 주변 도로를 확폭해 보도와 차도를 분리했다. 대상지 남측부에 공원을 계획하고, 하부 공영주차장을 복합 배치할 계획이다. 체육시설과 사회복지시설을 복합화하는 등 생활기반시설을 확충하고, 가로 및 공공보행통로와 연계한 근린생활시설 및 주민공동시설 배치 등을 통해 지역에 활력을 주는 주거단지를 계획했다. 아울러 시흥대로 동서 방향의 통경축을 확보하고 창의혁신 디자인을 적용한 입체적 스카이라인 계획을 통해 열린 도시경관을 창출할 계획이다. 시흥대로변에 타워형 주동 배치를 통해 동서 방향의 시각적 트임 축을 형성해 관악산 조망이 가능한 통경축을 확보했다. 또 리듬감 있는 스카이라인과 고층타워동 디자인 특화, 생활가로변 입면 녹화 등을 활용한 저층 특화 디자인 계획 등을 도입했다. 서울시는 시흥동 871일대 재개발 후보지의 신속통합기획안이 연내 마무리됨에 따라 내년 상반기부터 정비계획 입안 절차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신속통합기획의 절차 간소화를 적용받아 사업 기간이 대폭 단축될 것으로 보인다. zoo1004@ekn.krAKR20231220168500004_01_i_P4 시흥동 871 일대 신속통합기획 종합구상도.서울시

올해 소비 키워드, 리오프닝·高물가…레저↑·식음료↓

[에너지경제신문=박경현 기자] BC카드가 올 한해 동안 주요 소비 업종에서 발생된 매출을 분석한 결과 리오프닝·고물가와 관련된 소비 성향이 나타났다고 21일 밝혔다.연말을 맞아 발행된 ‘ABC(Analysis by BCiF) 리포트’ 11호는 전년 동기와 비교해 올해 총 7개 분야 및 13개 업종에서 발생된 매출을 비교해 분석했다.먼저, 숙박·스포츠 업종이 포함된 레저 분야의 월 평균 매출은 2022년인 엔데믹 전과 올해 시점 모두 상승하면서 소비 분야 중 가장 높은 증가세를 기록했다. 리오프닝 효과로 항공, 렌터카, 철도 등 여행과 밀접한 운송 업종이 포함된 교통 분야의 월 평균 매출도 2년 연속 1.8%(22년), 0.9%(23년)씩 성장했다.반면, 고물가 여파로 식음료 분야의 월 평균 매출은 1년 만에 하락세로 전환됐다. 지난해 식음료 분야 매출은 월 평균 1.8%씩 상승했고, 주점 업종의 경우 7.9%씩 폭증했다. 그러나 올 들어 식음료 분야 매출은 월 평균 0.2%씩 감소했고, 지난해 큰 폭으로 증가했던 주점 업종은 월 평균 10% 이상씩 줄어든 것이 확인됐다.BC카드 관계자는 "최근 발표된 4분기 외식산업 경기전망 지수(aT,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전년 동기 대비 11p 하락한 84로 집계, 엔데믹 선언 이후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며 "고물가로 인해 외식 대신 내식 소비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대형마트 등 오프라인 소비액이 당분간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실제 올해 대형마트 등이 포함된 오프라인 쇼핑의 월 평균 매출은 감소세를 보였던 지난해와는 달리 상승세로 전환한 것으로 확인됐다. 새벽배송, SSM(기업형 슈퍼마켓) 등의 배달 서비스 확대 등으로 온라인 쇼핑 매출도 상승세로 돌아섰다.이 외에도 올해 △문화(22년 6.4%, 23년 1.2%) △주유(22년 1.3%, 23년 0.7%) △펫(22년 0.2%, 23년 0.2%) △의료(22년 -0.5%, 23년 0.8%) 분야 등에서 월 평균 매출도 상승세를 보였다. 우상현 BC카드 부사장은 "전 세계적인 고물가, 고금리 상황 속에서 우리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주요 업종의 소비 동향 정보를 제공하는 정기 리포트를 발행하고 있다"며 "소비 데이터와 외부 통계자료를 접목한 다각적 분석을 통해 정부정책과 지자체에서 활용할 수 있는 유의미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생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pearl@ekn.krABC(Analysis by BCiF) 리포트.

이낙연 "신당 창당, 민주당도 이익"...벌써 단일화·선거연대 열었나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신당 창당을 준비 중인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당 지도부를 겨냥해 요구 조건을 상당히 선명하게 제시했다. 과거 ‘신중함’이 돋보이던 메시지에 ‘추진력’을 더한 모양새다. 이 전 대표는 21일 YTN 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에서 친명(친이재명)계 등이 ‘이재명 대표 없이는 총선을 치르기 힘들다’는 주장을 피는 데 대해 "지혜가 있을 수 있다. 그런데 전혀 생각하려고 노력을 안 하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그는 전날 이 대표와 김부겸 전 총리 회담에도 "결과로 나온 것은 아무것도 손에 쥐어지지가 않는다"며 "그것을 지켜보려고 제가 예정됐던 방송 인터뷰까지 취소했는데 아무것도 없어서 실무적인 일은 지속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 측이 구체적인 방안 없이 원론적 ‘통합론’을 내세우는 데 대한 실망감을 거듭 표출한 것이다. 이 전 대표는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말까지 민주당에 시간을 주겠다는 저의 말씀은 유효하다"고 덧붙였다. 그는 자신의 당 잔류를 위한 조건으로는 "제가 공개적으로 통합비대위 아이디어의 충정에 공감한다는 말씀을 드린 적이 있는데 그 말씀으로 대체하겠다"며 "비대위라는 것은 지도부를 바꾸는 대표직 사퇴를 말한다"고 덧붙였다. 이 대표가 사퇴하고 친명·비명을 아우르는 통합비대위를 출범시키지 않는다면 신당을 창당하겠다는 의사를 명확히 드러낸 것이다. 이 전 대표는 그러면서도 "민주당이라는 간판도 중요하지만 우리가 자랑스럽게 여겼던 김대중·노무현의 정신, 가치, 품격 이것을 누군가 어디선가는 지켜야 하는 것이 더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신당이 민주당계 색채를 지닐 것임을 시사했다. 이어 "민주당이 하지 못하는 견제, 심판을 다른 쪽에서라도 해서 힘을 보태는 것이 민주당의 이익이 될 것"이라며 "민주당 지지를 뺏어가자는 것이 아니라 민주당이 얻지 못하는 중도·무당층 표를 가져다가 나중에 윤석열 정부의 심판·견제에 힘을 합친다면 세력이 더 커지는 것 아닌가"라고 반문했다. 신당을 창당하더라도 민주당과 적대적 관계가 아닌 ‘선의의 경쟁관계’를 지향할 것이라는 뜻으로 풀이된다. 이 경우 총선에서 후보 간 단일화 내지는 당 대 당 선거연대까지 가능성이 한층 넓게 열릴 것으로 보인다. 이 전 대표는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 및 금태섭 새로운선택 대표, 양향자 한국의희망 대표 등과 공동 신당을 할 가능성에는 "그것은 나중 얘기다. 지금 그 얘기부터 하는 것은 옳지가 않다"며 거리를 벌렸다. 이밖에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국민의힘 합류를 제안한 데 대해서는 "그분이 정 그걸 원하신다면 그분 지역구에서 제가 한번 싸워볼까 생각한다"며 "거절을 바라신다면 그 방법도 있다"고 일침했다. 그러면서 "그렇게 말씀하시는 건 한때 대통령 후보셨던 분답지 않다"며 "대꾸할 가치도 없다"고 단호히 일축했다.hg3to8@ekn.kr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연합뉴스

에코비트워터, 예산군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 기부

[에너지경제신문 이현주 기자] 에코비트워터는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예산군에 성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에코비트워터는 공공하수처리 민간위탁시장 1위(처리량 기준) 기업으로 전국 750여개 사업장을 운영 중이다. 기부금 전달식은 예산군청 상황실에서 열렸으며 에코비트워터 황건웅 운영관리본부장, 김상남 충청권 지사장, 김명숙 예산사업소장과 최재구 예산군수 등이 참석했다. 에코비트워터가 기부한 성금은 예산군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의 의료지원 및 학습지원, 아동 결식예방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에코비트워터 관계자는 "이번 기부가 지역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코비트워터는 종합환경기업 에코비트의 수처리 전문 자회사로 지역 내 예산공공하수처리시설, 덕산공공하수처리시설,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등을 포함해 예산군 관내 28개의 환경기초시설을 위탁운영 중이다. 이번 성금 기부 외에도 지역 수해복구 지원과 환경 보호 활동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zoo1004@ekn.kr7291367_6871___________ ____ssss (사진 왼쪽부터) 최재구 예산군수,황건웅 에코비트워터 운영관리본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에코비트워터

서울에너지공사, 서울시 건물부문 온실가스 배출권 1만톤 확보

[에너지경제신문 이원희 기자] 서울에너지공사(사장 이승현)가 온실가스 배출권 확보에 나섰다. 서울에너지공사는 건물부문 온실가스 외부사업을 통해 약 1만톤 상당의 온실가스 배출권을 확보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배출권은 건물부문 지역난방 전환 외부사업 9200톤, 승강기 회생제동장치 설치 외부사업 700톤이다. 서울에너지공사는 서울시 전체 온실가스 배출의 약 69%를 차지하는 건물부문의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다양한 감축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했다. 공사가 2017년부터 추진해 온 지역난방 전환 외부사업은 서울시 양천구 소재 신월시영아파트 등 공동주택 14개소가 참여하여 수익을 공유하는 사업으로 이번에 확보한 배출권을 포함하여 총 6만3000톤의 배출권을 확보한 바 있다. 또한 2019년부터 서울시와 함께 공동주택에 승강기 회생제동장치를 보급하고 이를 외부사업으로 추진해 2021년 국내 최초로 사업을 승인받았으며, 올해까지 약 900톤의 감축량을 인증받았다. 현재 추진 중인 900여 대의 회생제동장치를 10년간 가동 시 총 감축실적은 3700톤으로 예상된다. 이승현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은 "건물부문을 중심으로 다양한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발굴해 온 노력의 결실"이라며 "온실가스 감축사업에 더욱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wonhee4544@ekn.kr과기부-서울에너지공사_전경사장 서울에너지공사 전경. 서울에너지공사

네이버, ‘프로젝트 꽃’ 생태계 키울 AI 스타트업 발굴 본격화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네이버가 프로젝트 꽃에 함께할 스타트업 모집을 위해 네이버클라우드와 ‘AI RIDE 하이퍼클로바X’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네이버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중소상공인(SME)·창작자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인공지능(AI) 솔루션과 스타트업을 발굴할 예정이다. 참여 스타트업은 네이버의 초대규모 AI 하이퍼클로바X를 활용하여 온·오프라인 판매자와 콘텐츠 제작자가 실제 비즈니스나 창작 과정에서 이용 가능하고, 다양한 고민과 애로 사항을 실질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AI 솔루션을 기획하게 된다. 이미 AI 솔루션을 개발, 운영하고 있는 스타트업도 참여 가능하다. 네이버는 선발 과정에서 SME 생태계에 대한 이해와 SME의 니즈를 해결할 수 있는 서비스 경쟁력을 비롯해, 생성형 AI 트렌드와 기술력, 성장 잠재력, 독창적인 비즈니스 모델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할 예정이다. 내년 1월 31일까지 모집이 진행되며 서류와 프레젠테이션(PT) 심사를 통해 총 5개 팀을 선발하게 된다. 이후 8개월간 서비스 기획부터 고도화, 출시 과정에서 팀네이버와 협업한다. 공모전에서 선정된 기업은 △서비스 구축에 필요한 인프라 비용 지원 △하이퍼클로바X 활용 가이드와 인프라 최적화 구성에 대한 기술 지원 △컨퍼런스, 공동 캠페인과 같은 비즈니스 성장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게 된다. 특히, ‘클로바 스튜디오’를 통해 스타트업이 자체적으로 보유한 데이터셋을 결합해 필요한 분야에 특화된 생성형 AI 커스텀 모델을 쉽게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지난 10월부터 ‘클로바 스튜디오’를 통해 하이퍼클로바X 모델 제공을 시작했다. 네이버는 이번 ‘AI RIDE 하이퍼클로바X’ 공모전을 통해 스타트업과 네이버의 다양한 파트너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술 생태계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스타트업은 팀네이버와 협업하는 과정에서 사업 감각과 기술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을 뿐 아니라, 네이버에서 활동하는 SME, 창작자와의 접점을 확보하며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수 있다. 그동안 시간, 비용, 인력 등 여러 가지 현실적 제약으로 기술을 직접 적용하기 어려웠던 SME와 콘텐츠 창작자에게도 다양한 AI 솔루션을 접하고 사업 현장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전망된다. 신지만 네이버 프로젝트 꽃 사무국 리더는 "팀네이버와 스타트업 협업 저변이 프로젝트 꽃으로 확대되면서 SME가 직면한 고민과 문제들을 보다 다양한 기술과 방식으로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스타트업의 차별화된 아이디어와 기술이 실제 서비스 출시로 연결되고, SME와 창작자 성장에 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sojin@ekn.kr[참고 이미지] 네이버 AI RIDE 하이퍼클로바X 공모전 네이버가 프로젝트 꽃에 함께할 스타트업 모집을 위해 네이버클라우드와 ‘AI RIDE 하이퍼클로바X’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전남도 올해 최고 시책 "전남형 공익직불 협의체 전국 확대"

전라남도는 올해의 최우수 시책에 ‘전남형 공익직불 협의체 전국 확대’가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전남도는 각 실과와 사업소에서 올 한 해 동안 추진한 주요시책 30건을 대상으로 도청 직원 내부 심사와 전문가로 구성된 외부 심사를 거쳐 2023년 도정을 빛낸 10대 시책을 선정했다. 선정 시책은 전남형 공익직불 협의체 전국 확대를 비롯해 우수시책으로 △전남 해상풍력 규제전봇대 세 개나 싹뚝 △전국 최초 청년 맞춤 전남형 만원주택 사업 △제104회 전국체전 및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 개최 △1천만 육박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흥행 신기록 등 4건이, 장려시책으로 국립호국원 유치 등 5건이 선정됐다. 전남형 공익직불 협의체 전국 확대는 2022년 전국 최초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과 업무협의체를 구성해 소통과 협업으로 농가 소득을 보전한 협업사례다. 올해 전국으로 확대 시행돼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전남도는 영농일지 작성, 필수교육 이수 등 17개 준수사항 미이행 농가를 사전에 확인하고 이행을 독려해 전남 471억 원을 포함한 전국 2천300억 원 감액 예방 성과를 거뒀다. ‘전남 해상풍력 규제전봇대 세 개나 싹뚝’은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의 장애물이었던 습지보호구역 내 가공(架空) 송전선로 허용 등 3개 규제를 선도적으로 해결, 대한민국 해상풍력산업 동력을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전국 최초 청년 맞춤 전남형 만원주택 사업’은 청년·신혼부부의 주거비용을 대폭 경감, 청년층의 지역 정착을 통한 인구감소 및 지방소멸에 적극 대응한다는 점을, ‘제104회 전국체전 및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 개최’는 역대 최대 규모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글로벌 관광·체육·문화 도시 전남도의 성장 잠재력을 국내외에 과시했다는 점을 인정받았다. ‘1천만 육박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흥행 신기록’은 10년 전 2013 정원박람회 성과(440만 명·수익 164억 원)와 비교해 2배를 뛰어넘는 흥행 신기록(981만 명·수익 333억 원)을 달성, 세계적 정원축제로 도약했다는 점에서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장려시책은 △국립호국원 유치 성공 △국립 마한역사문화센터 유치 및 역사문화환경 정비 육성 선도사업 전국 최다 선정 △지역-대학 동반성장, 세계로 웅비(RISE) △서남권 최초 국립해양수산박물관 건립사업 순항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 자립 지원 강화가 선정됐다. 전남도는 올 한 해 도민이 행복한 전남 실현을 위해 10대 시책을 비롯한 다양한 선도적·수혜적 시책을 적극 발굴해 추진했다. 또 지역발전을 저해하는 규제를 해소해 전남의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전 국민의 이목이 집중된 메가이벤트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전남도의 위상을 제고하는 등 많은 성과를 거뒀다. 최병남 도 균형성과담당관은 "전남형 공익직불 협의체 전국 확대와 전남형 만원주택 사업 등은 인구감소와 지방소멸을 적극 대응하고자 하는 도민 염원이 반영된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파급효과가 크고 도민 수혜도가 높은 시책을 지속해서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무안=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전남도 A 공익직불협의체 합동워크숍. 제공=전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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