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디지털손보사, 외부인사 리더로 심기일전...

[에너지경제신문=박경현 기자] 국내 디지털손해보험사가 일제히 외부 인물로 수장을 교체하면서 새롭게 전열을 가다듬고 있다. 새로 발탁된 수장들은 ‘손보업 정통자’나 ‘경영전략 전문가’ 등으로 불리는 만큼 만성적자에서 빠져나와 수익성 강화를 이뤄낼 수 있을지 시선이 모인다. 2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 19일 하나금융그룹은 관계회사경영관리위원회에서 배성완 전 삼성화재 부사장을 하나손해보험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추천했다. 하나손보 대표자리에 외부 출신이 선임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디지털손보사의 체력 강화에 대한 하나금융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손보업계 영업통으로 통하는 배 전 부사장을 선임함으로써 하나손보가 장기보험 위주의 성장전략을 본격 수행해 낼 것이란 기대가 실린 것으로 분석된다. 배 전 부사장은 1968년생으로 영남대 경제학과 졸업 후 삼성화재에 입사해 근무했다. 그는 삼성화재에서 CPC기획팀장, 경기사업부장, GA1사업부장, 삼성화재 상무, 부사장 등을 거치며 업계 경력이 30년 이상인 손보업 내 정통한 인물로 평가된다. 하나손보는 2020년 출범 첫해 16억원 적자를 기록한 뒤 2021년 207억원의 흑자를 달성했지만 이는 사옥매각 등의 효과인 것으로, 지난해 당기순손실 702억원으로 손실을 키웠고 올 들어서도 지난 3분기 기준 누적 순손실 435억원을 기록했다. 배 내정자는 김재영 대표가 풀어가기로 한 디지털 기반 B2B2C 제휴 확대, 신제품 출시를 통한 수익성 제고 등의 과제를 해결할 것으로 보인다. 하나금융은 "배 전 부사장이 GA(법인보험대리점) 사업부장과 장기보험부문장을 역임한 바 있어 손해보험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기획과 영업 분야 등에서 전문 역량을 갖추고 있어 하나손보를 이끌어 갈 적임자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교보라이프플래닛은 지난 1일 신임 대표로 김영석 전 SK바이오사이언스 전략기획실장을 선임했다. 김 신임 대표는 서울대 교육학과 졸업 후 경영컨설팅회사 액센츄어에서 CRM 본부 디렉터, EY한영의 아시아 태평양 PI 리더 및 한국 디지털 리더 등 등을 거친 뒤 AIA행명에서 CTO와 COO를 역임했다. 이후 SK바이오사이언스 최고 전략기획담당 임원을 지냈다. 특히 비즈니스모델 구축과 사업전략 프로세스 강화, 경영전략 컨설팅에서 강점을 보인 인물이다. 김 대표는 카카오뱅크 설립 과정에 참여해 자문 역할을 수행하기도 했다.교보생명은 SK바이오사이언스에서 신성장 전략을 맡았던 김 전 실장을 통해 라이프플래닛에 새로운 동력을 일으키려는 복안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김 대표는 최근 취임 후 첫 상품을 그동안 20~40대는 주목하지 않았던 대상포진에 집중해 출시하는 등 혁신적인 행보를 보였다. 라이프플래닛이 최근 출시한 ‘(무)라플 365 미니보험’은 대상포진, 갑상선 기능저하, 통풍 등 현대인 생활 질환을 집중 보장한다. 교보라이프플래닛은 지난 2013년 국내 최초 인터넷 전문 보험사로 출범한 회사로, 교보생명이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출범 이후 10년 동안 적자를 기록하고 있다. 설립 첫해에 50억원의 적자를 기록한 뒤 △2020년 132억원 △2021년 159억원 △2022년 139억원 적자를 나타냈다. 카카오페이손보는 지난 7월 24일 주주총회에서 선임한 장영근 대표를 새로운 구원투수로 낙점했다. 글로벌 인슈어테크 볼트테크코리아 대표였던 장 대표는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후 매사추세츠공대(MIT) MBA를 거쳤다. 이후 SK텔레콤과 베인앤컴퍼니에 몸 담았고 IT 스타트업 랩식스케이를 창립했다. 카카오손보는 고객이 원하는 보장 선택이나 일상생활에 밀접한 보험상품을 추구해왔다. 이에 장 대표의 볼트테크코리아 경험이 보험사업 전력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란 판단이다. 카카오페이손보 측은 "디지털 보험 상품 및 IT 서비스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글로벌 인슈어테크 기업에 몸 담았던 경험으로 본격적인 사업 확장과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카카오손보 역시 지난해 10월 출범 이후 매분기 적자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지난해 261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한 뒤 올해 1분기에도 85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pearl@ekn.kr(왼쪽부터)배성완 하나손해보험 신임 대표이사, 김영석 교보라이프플래닛 대표, 장영근 카카오페이손해보험 대표.

정부, 추가 배상 확정된 징용 피해자에도

[에너지경제신문 윤수현 기자] 정부가 21일 대법원에서 일본기업을 상대로 손해배상 확정 판결을 받은 피해자들에 대해서도 지난 3월 발표한 ‘제3자 변제’ 해법에 따라 배상금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임수석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오늘 대법원에서 승소 판결을 받은 피해자들에게도 제3자 변제안이 적용되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제3자 변제 해법은 행정안전부 산하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이하 재단)이 민간기여를 통해 재원을 마련, 배상 확정판결을 받은 피해자들에게 일본 기업 대신 배상금과 지연이자를 지급하는 방식이다.임 대변인은 "앞으로도 재단과 함께 피해자와 유가족 한 분 한 분을 직접 뵙고 다양한 방식으로 정부 해법에 대해 충실히 설명 드리고 이해를 구하는 진정성 있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경주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일본 측이 이날도 "한일청구권협정에 명백히 반한다"며 판결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재확인한 데 대해선 "기존에 표명한 입장과 유사하다"면서 "기존의 우리 해법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검토해 나갈 것이고 일본측과 필요한 소통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필요한 조치’에 재단의 재원 확충도 포함되느냐는 질문에는 "민간의 자발적 기여 등을 포함해 필요한 재원을 확충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해 나갈 것"이라고 부연했다.재단은 대일 청구권 자금 수혜 기업 중 하나인 포스코의 출연금 40억 원 등으로 기금을 마련했지만, 현재로선 추가로 승소를 확정한 피해자들에게까지 당장 배상금을 지급하기에는 부족한 것으로 알려졌다.대법원 2부(주심 이동원 대법관)는 이날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들과 유족이 미쓰비시중공업과 일본제철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 2건에서 원심의 원고승소 판결을 확정했다.이번 판결로 최종 승소한 원고는 일본제철 상대 7명, 미쓰비시중공업 상대 4명 등 총 11명이다.ysh@ekn.kr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유족들과 법률 대리인단이 21일 서울 서초구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사무실에서 미쓰비시중공업과 일본제철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 승소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울산항만공사, 플랜텍과 에코 스마트항만 조성 업무협약

[울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울산항만공사(UPA)는 울산항의 탄소중립과 에코 스마트항만 구축을 위해 ㈜플랜텍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UPA의 2050 탄소중립 전략 추진에 따라 탄소저감 항만설비의 도입, 선진물류시스템 발굴 등 친환경 신기술을 활용한 울산항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이날 협약으로 △수소의 생산, 유통, 활용 등의 기술 실증 △탄소중립 항만 구축기여 사업 발굴 △에코 스마트항만 구축사업 지원 등 울산항의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키로 했다. UPA와 손잡은 ㈜플랜텍은 산업재 기술을 보유한 포항소재의 중견기업으로 울산항의 친환경, 저탄소, 탄소중립 기반의 안정성을 증가시키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재균 UPA 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울산항의 환경 친화적 측면을 강화해 공사 비전인 ‘에너지 물류를 선도하는 에코 스마트 항만’ 달성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semin3824@ekn.kr울산항만공사, 플랜텍과 에코 스마트항만 조성 업무협약 (왼쪽부터)김재균 울산항만공사 사장, 김복태 (주)플랜텍 대표이사가 협약서에 서명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울산항만공사

유태오, 美 넷플릭스 시리즈 ‘더 리크루트2’ 주연..노아 센티네오 만난다

배우 유태오가 미국 넷플릭스 시리즈 ‘더 리크루트’ 시즌2에 주연으로 합류한다. 지난 19일(현지 시각) 미국 현지 매체들은 유태오가 넷플릭스 미국 시리즈 ‘더 리크루트(The Recruit)’ 시즌 2에 주연으로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더 리크루트’는 CIA의 신입 변호사가 위험천만한 스파이의 세계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작품이다. 극 중 유태오는 스마트하고 유머러스한 한국 국정원 요원으로 출연한다. 자신이 아끼는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해서라면 몸을 사리지 않고 고군분투하는 인물이다. 시즌 1에 이어 극을 이끌어가는 CIA 신입 변호사 오언 역은 배우 노아 센티네오가 맡는다. ‘더 리크루트’ 시즌2에서 펼쳐질 유태오와 노아 센티네오의 연기 앙상블에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이 상승한다. 한편, 유태오는 고담 어워즈와 뉴욕 비평가 협회상에서 각각 최우수 작품상, 신인작품상을 연달아 수상한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PAST LIVES)‘의 주연을 맡았다. ‘패스트 라이브즈’는 내년 상반기 국내 개봉 예정이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유태오 배우 유태오가 미국 넷플릭스 시리즈 ‘더 리크루트’ 시즌2에 주연으로 발탁됐다.씨제스 스튜디오

[에너지경제신문 윤수현 기자] 분양가 상한제 주택의 실거주 의무 폐지를 담은 주택법 개정안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위원회의 문턱을 또다시 넘지 못했다. 국회 국토위는 21일 국토법안심사소위를 열고 주택법 개정안을 논의했으나, 결론을 내지 못하고 안건을 보류했다. 이날 여야는 실거주 의무를 두되, 주택을 처분하기 전까지만 의무를 다하면 되도록 한 김정재 국민의힘 의원 발의안을 중심으로 절충점을 찾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망됐었다. 그러나 더불어민주당 국토위원들 간 이견으로 법안 처리가 보류됐다. 국토위는 소위를 한 차례 더 열어 주택법 개정안을 심사하는 방안을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ysh@ekn.krPYH2023030807130001300_P4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 재건축 아파트인 ‘올림픽파크 포레온’의 무순위 청약(일명 ‘줍줍’)이 시행된다. 사진은 이날 둔촌주공 재건축 현장 모습. 연합뉴스

진도군, 2024년 연고산업육성사업

전남 진도군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시행하는 2024년 시군구 연고산업육성사업(완전경쟁형) 공모에 진도울금 등 특산자원을 활용한 전후방 연관산업 활성화지원사업에 진도군이 S등급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시군구 연고산업육성사업 공모(완전경쟁형)사업은 인구감소지역 내 중소기업의 지역연고 분야사업 모델 발굴과 사업화지원을 통한 지방소멸대응을 목적으로 인구감소지역 및 관심지역의 107개 지역이 지원대상이다. 완전경쟁형 지원규모는 S등급(4개), A등급(8개), B등급(4개)으로 진도군은 S등급에 선정돼 국비 10억 4,000만원을 확보했다. 군은 내년 1월 중앙컨설팅위원회 자문을 받고 협약체결 한 뒤 사업을 추진한다. 연고산업육성사업은 (재)전남테크노파크가 수행하고 (재)전남바이오진흥원 식품산업 연구센터가 참여기관으로 함께한다. 총 사업비는 17억 3,900만원(국비 10억 4,000만원, 도비 3억원 군비 3억원, 현물 9,900만원)으로 관내 울금 등의 식품제조업 기업을 대상으로 선정된 업체는 최대 5,000만원까지 지원한다. 과제분야는 △혁신화와 성장촉진 △인식개선 △사업화지원 △유망기업 일괄 지원 △사업화연계 등 5개 분야로 2년간 추진한다. 진도군은 2008년 진도울금 상표출원(지리적표시단체표장), 2010년 진도울금 상표등록(지리적표시단체표장), 2014년 진도울금 지리적표시등록(제95호), 2014∼2018년 울금식품가공클러스터사업추진(지역전략식품산업육성사업), 2019∼2023년 진도울금산업특구지정 등 울금산업육성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2024년 시군구 연고산업육성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진도울금산업을 지역의 특산자원을 활용한 전후방 연관산업활성화지원사업으로 한단계 성장시켜 고부가가치사업 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2024년 시군구 연고산업육성사업 추진으로 제품 고급화와 다양한 상품개발, 해외 판로개척사업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며 "또한 지역주민의 소득증대, 일자리창출 등 지역경제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진도=에너지경제신문 박양은 기자 pye8880@ekn.kr진도군청_에너지경제 진도군청.

홍태용 김해시장,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기념식 참석

[김해=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김해시는 홍태용 김해시장이 21일 함안군 함안체육관에서 마련된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기념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은 김해 대성동고분군을 비롯한 경남의 5개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를 기념하는 자리로 박완수 경상남도지사, 홍태용 김해시장, 고성·창녕·합천군수 및 도민 등 약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개최됐다. 경상남도가 주최한 이번 기념식은 지난 9월 24일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를 도민들과 함께 기쁨을 공유하기 위한 자리였다. 기념식은 △경상남도의 경과보고 및 비전발표 △유공자 표창 △박완수 도지사의 기념사 △홍태용 김해시장을 포함한 해당 기초자치단체장과 도·시·군의장 등의 축사 △등재 세리머니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해에서는 홍태용 시장을 비롯해 류명열 시의장과 주민수호단, 읍면동 주민자치위원장 등 약 70여명의 시민들이 기념식에 참석했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축사에서 "세계유산 가야고분군은 연속유산인 만큼 자치단체 간 소통과 연계를 강조된다"고 강조하면서, "내년(2024년)에 김해시에서 전국체전·전국장애인체전 및 김해방문의 해, 동아시아 문화도시 행사 등 대형 이벤트를 개최된다.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semin3824@ekn.kr홍태용 김해시장,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기념식 참석 홍태용 김해시장. 사진=김해시

영암군 상가 활성화 추진단, 지속·체계적 발전 집중

전남 영암군이 지난 19일 ‘군수 직속 상가 활성화 추진단’ 정기회의를 열고, 지역상권의 지속·체계적 발전을 위해 논의했다. 지난 2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군수 직속 상가 활성화 추진단은, 정기회의와 현장간담회, 실무회의를 개최하며 상권 활성화 아이템 발굴, 영암군민 참여 등을 위해 노력해왔다. 이날 회의에서 추진단은 △월출산 달빛 워케이션 △낭주로 지중화 사업 △상권활성화 공모사업 △빈 점포 리모델링 및 게스트하우스 △상권활성화센터 및 도시재생 뉴딜사업 △영암 달맞이공원 조성사업 등에 대해 듣고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상가 활성화를 위해 △중심상가 로컬푸드 매장 △특색 상품 밀집 상가 등을 정책사업으로 건의하고, 영암사랑상품권 개선 방안과 빈 점포 활용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제출했다. 올해 상가 활성화 추진단은 상가 실태조사, 자율상권조합 구성, 달빛축제 진행을 주도하는 등 지역상권 활성화의 한축을 담당했다. 영암=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1219 군수직속 상가활성화 추진단회의2 지난 19일 ‘군수 직속 상가 활성화 추진단’ 정기회의 개최 모습. 제공=영암군

[부산도시공사] 도시재생 행정전문가 역량강화교육 개최 外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도시재생 행정전문가 역량강화교육개최 부산도시공사가 부산유라시아플랫폼에서 도시재생 행정전문가 역량강화교육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행정전문가 역량강화교육은 도시재생 담당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개최됐으며, 도시재생법 제24조 등에 따라 국토교통부에서 매년 추진되고 있는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추진실적평가와 사업종료지역에 대한 종합성과평가를 대비한 평가서 및 정산보고서 작성, 사전 준비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먼저 도시재생사업 성과관리와 종합성과평가라는 주제로 도시재생지원기구인 주택도시보증공사 담당자가 준공사업 지역에 대한 종합성과평가 절차와 방법, 성과지표 정립 등을 공유하고, 체계적인 준비 방법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후 회계 전문기관이 도시재생사업 보조금에 대한 정산 교육을 실시했다. 사업 예산 집행 및 관리의 중요성을 고려하여 정산보고서 작성 시 유의사항과 지원체계에 대한 교육이 중점적으로 진행됐다. 마지막으로 도시재생 전문가와 함께 도시재생사업 종합성과평가서 작성 방법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각종 법률 및 조례, 매뉴얼 등 소개 후 단순 가이드 상 지표가 아닌 연차별 모니터링을 통해 실적과 성과를 달성할 수 있는 지표를 발굴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교육에 참석한 16개 자치구·군은 이번 역량강화교육 활용해 내년 2월부터 진행되는 도시재생사업 추진실적 및 종합성과 평가에 대비할 예정이다. ■‘자재선정위원회 운영’을 통한 건설혁신 노력 부산도시공사는 건설공사 자재선정 과정에서의 건설혁신을 위해 자재선정위원회 운영기준을 마련해 시행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이번 운영기준 제정은 지난 11월 BMC 맞춤형 건설혁신 방안 수립에 대한 후속 조치로, 건설공사에 적용되는 자재선정 절차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공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사항으로 심사의 공정성에 대한 우려와 불필요한 의혹을 전면 차단하기 위해 위원회를 7~10인의 외부위원으로만 구성하도록 했다. 위원 선정 시 자재 제안에 참여한 업체들이 직접 참여해 추첨토록 하고, 위원 추첨부터 선정까지의 전 과정을 청렴감사실 입회하에 실시토록 하여 절차적 투명성을 높였다. 또한, 평가대상 업체와 연관이 있는 위원의 평가 참여를 방지하기 위해 참석 위원으로부터 서약서를 제출받으며, 제안사가 공정한 심의를 기대하기 어려운 위원에 대한 기피 신청을 할 수 있도록 하여 공정성을 강화했다. 자재선정이 완료된 후라도 제안사가 평가위원에게 사전 접촉한 사실이 확인될 경우 평가점수를 감점하고, 선정을 취소할 수 있게 하여 청렴성을 확보를 위해 노력했다. 아울러, 건설공사 설계단계에서 적합한 자재의 형식과 공법 선정을 위한 자문이 필요할 경우 자문위원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자문위원회 운영 절차도 마련했다. 김용학 사장은 "건설공사 자재선정 과정에서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여 건설혁신을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또한 우수한 기술력을 지닌 업체의 선정을 통해 해당 업체가 건설기술개발을 위한 발판을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노후공공임대주택 리모델링공사 완료 부산도시공사가 올해 추진하고 있는 리모델링공사 대상지인 다대3 영구임대주택 등 10개 지구에 대한 총 110세대 공사를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공사는 2021년 200호, 2022년 110호에 이어 올해 110세대의 공사를 완료해 3년간 동안 총 420호의 리모델링 세대를 공급하게 됐다. 올해 공사비는 17억 원의 정부지원금과 12억 원의 도시공사 자체자금 등 29억 원으로 세대 당 약 2600만 원이 투입됐다. 공사는 고품질 주택 공급을 위해 세대 내부공간을 전면 철거하여 벽지, 장판, 신발장, 주방가구 등에 친환경 자재를 적용했으며, 기밀성과 단열성이 우수하고 브랜드 인지도가 있는 창호 등을 시공했다. 그 외에도 절수형 수전, 고기밀 세대현관문 등의 에너지 절약형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LED 조명기구 설치를 통해 에너지 성능을 향상했다. 공사는 지난 6월 원활한 리모델링공사 추진을 위한 자재 선정, 공사일정 등 주요 사항을 공유할 수 있는 시공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어 8월에는 △다대4 △다대5 △덕천2 △부곡지구 총 4개 지구에 대한 샘플세대 시공 및 점검 완료하는 등 사업 초기단계부터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만전을 기해왔다. semin3824@ekn.kr[부산도시공사] 도시재생 행정전문가 역량강화교육 개최 外 도시재생전문가 역량강화 교육 모습. 사진=부산도시공사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