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기업은행, 금융권 최초 기업용 간편인증서 인가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IBK기업은행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으로부터 개인 및 개인사업자용 간편인증서 전자서명인증사업자로 인가받았다고 21일 밝혔다. 개인사업자용 간편인증서 인가는 금융권 최초로, 높은 수준의 보안성과 기술력을 인정받았다.특히 기업은행의 개인사업자용 간편인증서는 금융권, 핀테크 포함한 사설인증기관 중 처음으로 개인사업자 비대면 신원확인 방식, 인증서 발급절차 등을 설계해 개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또한 간편비밀번호, 생체인증(FIDO) 등으로 전자서명 할 수 있는 간편인증 방식을 채택하고, 디바이스(PC, 태블릿, 휴대폰)와 시·공간 제약 없이 안전하게 인증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형(서버 저장형) 인증을 제공해 편의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했다.김성태 IBK기업은행장은 "곧 출시할 IBK인증서의 사용처를 확대하고, 합리적 가격에 인증서를 제공해 고객과 은행 모두의 가치를 높이는 ‘가치금융’을 실천할 계획"이라며, "IBK인증서가 인증서 시장에서 대표적 사설인증 서비스로 자리매김하고, 전자서명인증사업자로서 신뢰받는 인증기관의 역할을 다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방시혁 의장 포함 하이브 경영진 3인, ‘美 버라이어티 500’ 선정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방시혁 하이브 의장을 포함한 하이브 경영진 3인이 ‘2023 버라이어티 500(Variety 500)’에 선정됐다. 미국 대중문화 전문지 버라이어티는 20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방시혁 의장과 박지원 하이브 최고경영자(CEO), 스쿠터 브라운 하이브 아메리카 CEO 등이 포함된 ‘2023 버라이어티 500(Variety 500)’ 리스트를 발표했다. 버라이어티는 2017년부터 매년 전 세계 미디어 산업을 이끌어온 영향력 있는 비즈니스 리더 500인을 선정해 발표해왔다. 한국 단일 기업 경영진 3인이 한번에 선정된 것은 처음이다. 방 의장은 이번이 3번째, 박지원 CEO는 2번째, 스쿠터 브라운은 6번째 선정이다. 올해 버라이어티 500 리스트에는 루시안 그레인지 UMG(유니버설뮤직그룹) CEO, 로버트 킨츨 워너뮤직 CEO, 알렌 버그만 디즈니 공동 회장, 쇼우 지 츄 틱톡 CEO, 로스 리앙 텐센트 뮤직 CEO, 후루카와 슌타로 닌텐도 대표 등 글로벌 미디어 산업 리더들이 대거 이름을 올렸다. 국내에서는 이미경 CJ 부회장, 마동석 배우, 김민영 넷플릭스 아시아 콘텐츠 총괄 VP가 포함됐다. 하이브와 공동으로 글로벌 오디션 프로젝트 ‘더 데뷔 : 드림아카데미’를 진행한 존 재닉 인터스코프 게펜 CEO도 포함됐다. 버라이어티는 "하이브는 더 이상 K-팝 팬들만을 위한 회사가 아니다"라고 방 의장의 성과를 조명했다. 방 의장은 지난 2월 힙합 레이블 QC 홀딩스 인수에 이어 11월 하이브 라틴 아메리카의 출범까지 글로벌 음악 산업에서 거침없는 행보를 보였다. 특히 게펜레코드와의 협업을 통해 미국 현지 시장에 글로벌 걸그룹 캣츠아이를 데뷔시켰다. 아울러 인공지능(AI) 음성 기업 수퍼톤으로 하이브의 중장기 성장 전략인 기술과 음악의 혁신적인 융합을 시도했고, 스쿠터 브라운과의 협업으로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을 ‘글로벌 팝 스타’의 반열에 올린 점도 주요 성과로 봤다. 박지원 CEO에 대해서는 견고한 멀티 레이블 체제와 이를 통한 아티스트 성과에 주목했다. 지민과 정국이 각각 올해 빌보드 핫 100 1위에 올랐고 슈가 또한 좋은 성적으로 차트인 한 점을 들었다. 특히 방탄소년단이 그룹 활동을 하지 않음에도 10주년 기념 앨범 ‘Take Two’가 빌보드 글로벌 200에서 7번 1위를 차지한 것도 호평했다. 하이브 레이블즈 아티스트들이 올들어 빌보드 핫 100에 15번, 빌보드 200에 11개의 앨범을 차트인 했고 방탄소년단을 비롯해 세븐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등 다수의 아티스트가 기여했다고 언급했다. 팬덤 라이프 플랫폼 위버스가 1억건 이상 누적 다운로드와 1000만 이상 월간활성이용자수(MAU) 등 높은 성장세를 기록한 것도 거론했다. 스쿠터 브라운 CEO는 지난 2월 하이브의 QC홀딩스 인수를 성공적으로 이끈 동시에 방탄소년단 정국의 솔로 데뷔 및 싱글 차트 1위 진입에 대한 노력을 평가했다. 이어 오즈나, 에이바 맥스, 칼리 등의 아티스트를 신규 영입한 것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hsjung@ekn.kr하이브 경영진 3인 왼쪽부터 방시혁 하이브 이사회 의장, 박지원 하이브 최고경영자(CEO), 스쿠어 브라운 하이브 아메리카 CEO.

법원장 추천제, 내년 법관 인사에선 시행 안한다…"일정 촉박"

[에너지경제신문 오세영 기자] 내년부터 김명수 전 대법원장의 유산인 법원장 후보 추천제가 없어진다. 김상환 법원행정처장(대법관)은 21일 법원 내부망(코트넷)에 올린 공지에서 "2024년 법관 정기인사에서 법원장 후보 추천제를 시행하지 않고 훌륭한 인품과 재판 능력 등을 두루 갖춘 적임자를 법원장으로 보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처장은 "지난 5년간 시행돼 온 법원장 후보 추천제에 대해 법원 안팎으로 여러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며 "충분한 의견 수렴 등을 거쳐 법원장 보임의 원칙과 절차를 고민하고 개선할 필요가 있지만 이번 정기인사에서 당장 합리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이를 원활하게 시행하기에는 남은 일정이 너무 촉박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내년 2월 교체 대상인 7개 법원의 법원장은 조희대 대법원장이 법원 안팎의 의견을 수렴해 지방법원 부장판사 중에서 정해질 예정이다. 보임 날짜는 2월 5일이다. 김 처장은 "법원장 인사제도에 관해서는 이번 정기인사 이후 법원 구성원들의 광범위한 의견 수렴을 거쳐 합리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법원장 후보 추천제의 존폐는 법원 구성원들의 의견이 엇갈리는 현안이다. 그만큼 신중하게 개선 방안을 찾겠다는 뜻으로 읽힌다. 법원행정처는 오는 2025년 법관 정기인사에서 법원장 후보 추천제를 시행할지 여부를 이번 결정과 무관하게 계속 논의한다는 입장이다. 법원장 후보 추천제는 각 법원 판사가 투표를 통해 천거한 후보 2∼4명 중 1명을 대법원장이 법원장으로 임명하는 제도다. 대법원장 권한 분산과 사법행정의 민주성을 강화한다는 취지다. 지난 2018년부터 김 전 대법원장이 역점을 두고 추진해 올해 초 전국 20개 지방법원으로 확대됐다. 하지만 도입 초기부터 의도와는 정반대로 대법원장의 인사권을 강화하는 동시에 법원장을 ‘인기 투표’로 뽑는다는 지적 등이 제기돼 개선 목소리가 높았다. claudia@ekn.kr광주법원 방문한 조희대 대법원장 조희대 대법원장이 19일 오전 광주법원종합청사 별관 준공식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팬오션, 시총 규모 유증 없으면 신용등급 하락 우려↑

[에너지경제신문 박기범 기자] HMM을 품는 하림그룹의 재무 여력에 대한 3가지 시나리오로 접근한 신용평가사의 보고서가 나왔다. 인수주체인 팬오션의 경우, 시가총액 수준의 유상증자가 없다면 신용등급 하향 가능성을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한국신용평가는 ‘HMM 매각 우선협상대상자 팬오션?JKL 컨소시엄 선정 관련 한신평의 의견’이란 보고서에서 HMM의 인수주체인 팬오션의 자금조달 시나리오를 제시했다. 시나리오는 총 3가지로 인수금융과 유상증자 비중 변화를 중심으로 한 팬오션의 재무상태 변화를 집중적으로 다뤘다. 인수금융으로 적게는 2조원, 많게는 3조원을 조달할 것으로, 유상증자로는 많게는 3조원 적게는 1.5조원을 내다봤다. 21일 종가 기준 팬오션의 시가총액이 2조 634억원임을 고려할 때 3가지 시나리오 중 2가지는 시가총액 수준의 유상증자가 있을 것을 전제로 했다. 유상증자가 고려되는 것 자체가 하림그룹의 재무여력을 방증한다. HMM을 품기엔 자기 자본이 부족하다 보니 유상증자가 고려되는 것이다. 자금 여력이 있는 기업의 경우, 자기 자본과 인수금융 정도를 활용하면 된다. 만약 하림그룹이 HMM을 품기 위해 자금을 유상증자로 조달하지 않고 인수금융으로 자금을 조달한다면 팬오션의 차입금의존도는 90%에 육박하는 등 재무구조가 크게 악화될 수 있다. 그렇기에 ‘새우가 고래를 삼키는 M&A’에서 유상증자가 병행되곤 한다. 2019년 웅진그룹의 코웨이 인수가 대표적이다. 하지만 대규모 유상증자는 기존 소액주주들 입장에서는 썩 좋지 않다. 기업 성장이 확실하게 보장되지 않는다면 지분이 희석될 개연성이 높기 때문이다. 반면 기업들은 유상증자 비중을 높여 차입에 의존하려는 비율을 줄여 기업의 안전을 도모하곤 한다. 재무구조 악화는 차입금의존도 측면에서 크게 나타나기 때문이다. 한신평의 시나리오 기준으로 팬오션은 시가총액만큼 유상증자를 하지 않는다면 팬오션의 신용등급 하락 가능성은 크게 높아질 전망이다. 1.5조원 수준의 유상증자를 단행할 경우, 차입금의존도가 45.9%가 되는데 이는 등급 판단의 주요 요소인 차입금의존도 45%를 상회하게 되기 때문이다. 차입금의존도 45%란 의미는 기업이 보유한 자산의 45%는 이자가 나오는 빚을 통해 자산을 구입했다는 의미다. 이자율 수준도 상당할 수 있다.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증권사 등 인수금융단들이 하림그룹에 제시한 인수금융 이자율은 7~8% 전후로 파악됐다. 김정훈 연구원은 "팬오션이 인수주체로서 부담하게 될 인수규모 6.4조원은 팬오션의 자본규모, 상각 전 영업이익 창출력에 비추어 상당한 수준"이라면서 "비우호적인 컨테이너 업황 전망 감안 시 사업다각화 효과가 발현되기까지는 시일이 소요될 것"으로 내다봤다. partner@ekn.kr출처/한국신용평가

영양=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영양군은 지난 5월 ㈜SPC삼립)과‘음식디미방 상화법 단품 개발 및 상품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후 ‘상화법’을 활용한 상품개발 및 음식디미방의 대중화를 위해 상호 협력해 왔다. 영양군은 그간의 노력으로 최초의 한글 조리서 ‘음식디미방’의 ‘상화법’을 적용한 신제품(상화병)을 22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상화병’은 음식디미방에 소개된 상화법(고전적 찐빵을 제조하는 방식)을 삼립호빵 제조 노하우를 담아 현대식으로 재해석한 제품이며, 음식디미방은 1670년에 쓰인 최초의 한글 조리서로 조선시대 실제 만들던 음식의 조리법과 저장 발효식품 등이 소개되어 있다. ‘서리가 하얗게 내린 것 같은 모양의 빵’을 뜻하는 상화병(霜花餠)은 막걸리 발효종과 탕종(밀가루와 물을 섞은 후 가열하여 완성하는 밀가루 풀)을 넣어 쫀득한 식감과 풍미가 특징이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3가지 맛으로 담백한 통팥앙금을 넣은 ‘진(眞)통단팥 상화병’, 고구마 분말을 넣은 피에 달콤한 연유와 단팥 앙금을 넣은 ‘연 통단팥 상화병’, 고소한 도토리 분말을 넣은 피에 크랜베리, 무화과, 호두, 아몬드를 넣어 달콤한 ‘꿀속견과 상화병’이며, 온라인 쇼핑몰인 쿠팡과 마켓컬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영양군 로컬푸드직매장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상화병 개발이 자치단체와 기업 간의 상생 협력의 성공 사례로 평가될 것이라 기대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영역에서 지역 특산물과 문화적 특성을 반영한 상생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jjw5802@ekn.kr

의성군-서울 강동구, 도·농 상생발전 자매결연 체결

의성=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경북 의성군은 서울 강동구와 21일 서울 강동구청 소회의실에서 도·농 상생발전과 우호 증진을 위해 자매결연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주수 의성군수, 이수희 강동구청장, 김광호 의성군 의회 의장, 조동탁 강동구의회 의장, 양재곤 재경대구경북시도민회장, 유한철 재경의성군향우회장 등 양 지자체의 대표단 및 간부 공무원 등 참석했으며 경과보고, 자매결연협약서 서명, 기념촬영, 기념품 교환,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기부 행사 등으로 진행됐다. 협약은 양 지자체의 상호 이해와 친선교류를 통해 우호 증진을 목적으로 하는 자매단체임을 공동으로 선언함과 더불어 △ 지역 문화·관광·스포츠·청년·교육 등 각 분야 교류 △ 농·축산분야 협력 및 지원 △ 민간차원의 교류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의성군과 강동구는 상호방문을 통한 우호 증진과 더불어 주민교류 활성화와 농특산물 홍보 판매를 포함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6천년 전 선사시대를 대표하는 암사동 유적문화를 보유한 강동구와 자매결연을 맺게 되어 기쁘다. 이번 협약으로 지역 동반 성장과 도·농 상생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게 돼 의미가 크다."라며 "특히 문화와 경제 분야의 활발한 교류로 상호 간의 지역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기회와 인구감소와 지방소멸의 문제도 함께 의논하는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의성군은 2010년 서울시 노원구를 시작으로 국내 타 지자체와 자매결연을 체결했으며, 지난 5월 대구시 수성구에 이어 서울시 강동구는 8번째 자매 도시가 됐다. jjw5802@ekn.kr의성군-강동구 친선결연 체결식 의성군이 강동구와 친선결연 체결식을 가졌다.(제공-의성군)

생·손보협회,

[에너지경제신문 박경현 기자]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는 21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에 위치한 은행회관에서 보험범죄 근절에 공로가 큰 경찰수사관과 보험업계 SIU(보험사기 전문 조사자)를 대상으로 ‘2023년 보험범죄방지 유공자 시상식’을 개최했다.시상식은 매년 경찰청·금융위·금융감독원이 후원하고 보험개발원 등 보험산업 관련 유관기관장 및 보험업계 임직원의 참여하는 행사로 지난 3년 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시상식을 생략했지만 올해 다시 개최했다.올해로 23회째를 맞이한 이번 시상식에는 무면허 성형수술 보험사기 병원 및 가짜 입원환자 보험사기 전문 사무장병원의 대표 및 의사, 브로커·환자 등 약 800명을 검거(송치)한 부산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 김태영 경위가 경감으로 특진임용 됐다.허위 진료비 영수증을 발행한 의사와 8000회에 걸쳐 보험금 23억원을 편취한 환자 342명을 검거한 우희진 충남경찰청 경감 등 3명이 금융위원장을 표창을, 이희철 경북 포항경찰서 경위 등 4명이 경찰청장 표창을 수상하는 등 경찰 및 보험업계 SIU 총 121명을 보험범죄방지 유공자들이 수상했다.특히 이날 시상식에는 보험사기행위 알선·권유·유인행위 처벌 등 다수의 보험사기방지특별법 개정안을 발의한 박재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참석해 유공자의 공적을 축하했다.이번 유공자 시상식에는 보험회사 및 손해사정법인 소속 임직원 등의 보험사기 조사사례 및 사전 예방활동 등을 발굴·포상하는 2023년 보험사기방지 우수사례 경진대회 시상도 함께 실시했다. 총 83건의 사례 접수 중 10건을 선정해 최우수상과 1명, 우수상 4명, 장려상 5명을 시상했다. 최우수상인 금융감독원장상에는 치료 목적을 가장한 브로커 연계 성형수술 보험사기의 특징과 조사과정을 전문성 있게 작성한 정지현 삼성생명 프로가 선정됐다. 이외에도 우수상 및 장려상인 생명보험협회장상에 6명, 손해보험협회장상에 3명이 선정되는 등 총 10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최근 보험사기는 연성사기인 허위과다 사고유형이 대부분으로 이를 알선·권유·유인하는 행위가 인터넷·SNS 등을 통해 사회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으며, 병원 및 보험설계사 등 전문 브로커가 개입돼 전문화·지능화되고 그 수법 또한 교묘해 지고 있다. 이러한 보험사기는 사고발생 후 상당기간 경과 후에 보험금을 청구하기 때문에 증거확보 등의 혐의입증이 어렵고 방대한 의료자료 분석에 장기간 소요되는 등 수사가 어려워 타 금융사기 적발에 비해 상당한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다.김철주 생명보험협회장과 정지원 손해보험협회장은 "우리나라 보험산업이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세계 7위권의 보험선진국이 되었으나, 이와 더불어 보험사기 또한 매년 급증하고 있다"며 "수사관서의 적발 검거(송치) 사례와 같이, 건강보험 급여와 민영보험 비급여의 재정건전성 악화의 주원인인 보험사기를 근절하기 위해 수사기관, 보험업계, 유관기관의 공조와 함께 정부의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이어 "점차 진화하는 보험사기에 효과적 대응을 위해 홍보 및 교육 등을 통한 예방 활동 강화뿐만 아니라, 보험사기방지특별법 개정 등 법·제도 개선을 위해서도 양 협회가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다시 한 번 유공자로 선정된 경찰수사관 및 업계 SIU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격려를 보낸다"고 말했다. pearl@ekn.kr김철주 생명보험협회장.

예천군, ‘경상북도 탄소중립실천 시군평가’ 우수상 수상

예천=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예천군은 21일 경상북도 주관으로 열린 ‘2023년 탄소중립 생활실천 평가보고회’에서 시군 평가 2위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에서 경상북도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온실가스 진단 컨설팅 사업’ 등 7개 부문의 추진실적을 평가해 탄소중립에 대한 인식 및 실천 운동에 기여한 시군을 선정했다. 예천군은 도내 최대 가입률을 달성한 ‘탄소중립포인트제 운영’ 분야와 매월 가정 및 직장 내 실천과제를 선정해 참여를 유도하는 ‘탄소중립 군민 생활 실천운동’ 등 홍보캠페인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달성했다. 이번 수상은 ′21~′22년 최우수에 이어 3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이뤄 탄소중립 선도 지자체의 위상을 굳혔다. 김동태 환경관리과장은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서는 공공 및 산업 부문뿐만 아니라 일상 속 실천 또한 매우 중요하므로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전 군민의 탄소중립 생활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발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jw5802@ekn.kr예천군 탄소중립 평가 수상 예천군이 탄소중립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 했다.(제공-예천군)

2024년 예산안 656조6천억원으로 국회 본회의 통과

[에너지경제신문 오세영 기자] 국회는 21일 본회의에서 총지출 기준 656조6천억원 규모의 2024년도 예산안을 의결했다.이날 국회를 통과한 내년도 예산안은 지난 9월 국회에 제출된 정부안(656조9000억원)보다 약 3000억원이 줄었다.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총지출 규모가 국회 심사 과정에서 순감으로 전환했다.2024년도 예산안은 헌법에 명시된 기한(12월 2일)을 19일 넘겨 처리됐다.claudia@ekn.kr21일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2024년도 예산안이 통과되고 있다. 연합뉴스

미래엔서해에너지, 태안군 이웃사랑 성금 릴레이 동참

[에너지경제신문 김연숙 기자] 충남서북부 5개시·군(당진, 서산, 예산, 태안, 홍성)에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있는 미래엔서해에너지는 21일 태안군청을 방문해 1000만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가세로 태안군수, 박영수 미래엔서해에너지 대표이사 및 임직원들이 참석해 이웃사랑 실천에 나섰다. 전달된 성금은 지역사회 발전과 소외된 이웃을 돕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미래엔서해에너지는 지역사회 발전과 복지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충청남도로부터 ‘2023년 나눔실천 유공자 표창’ 및 ‘2023년 장애인체육 유공자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youns@ekn.kr첨부2. 사진 박영수 미래엔서해에너지 대표이사(왼쪽)가 가세로 태안군수에게 21일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