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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2023 시흥돌봄SOS센터 성과보고회 성료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시흥시는 시흥돌봄SOS센터 성과보고회 및 서비스 제공기관 업무협약 체결을 28일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서비스 제공기관 및 관계 공무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흥돌봄SOS센터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과 활동영상 상영, 우수사례 발표 및 시흥시-서비스 제공기관(38곳) 간 업무협약 체결 등으로 진행됐다. 시흥시는 긴급하고 다양한 시민의 돌봄 욕구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2022년 10월부터 시흥돌봄SOS센터를 운영해왔다. 내년 1월부터는 경기도 누구나 돌봄사업으로 확대 운영될 예정이다. 이로써 기존 5대 중장기 돌봄 연계(△안부확인 △돌봄제도 △긴급지원 △건강지원 △사례관리)에 7대 단기 돌봄 서비스(생활돌봄(신체활동 및 가사활동 지원), 동행돌봄(외출활동 동행지원), 주거안전(간단 집수리-청소-세탁 지원), 식사지원(도시락 제공), 일시보호(단기간 시설입소), 방문의료(간호)서비스(가정전문간호사 방문 의료 서비스 제공), 심리상담 등을 지원해 돌봄 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성과공유회에서 "올해 돌봄사각지대에 있던 시민을 위해 애써준 서비스 제공기관과 직원에게 깊이 감사하다. 앞으로도 시민에게 따뜻한 돌봄을 제공하기 위해 현장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협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시흥시 28일 시흥돌봄SOS센터 성과보고회 개최 시흥시 28일 시흥돌봄SOS센터 성과보고회 개최. 사진제공=시흥시

안양시노사민정, 영세사업장 노동환경 개선모색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안양시노사민정협의회는 10인 이하 영세사업장 노동환경 실태조사 및 연구를 통해 노동환경과 노동기본권 개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회를 안양시노동인권센터 교육장에서 28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서 김진두 안양시노사민정협의회 책임연구원이 ‘안양시 10인 이하 영세사업장 노동환경 실태조사 결과 보고’를 발표하고 노동시장 이중구조 개선을 위한 사회안전망 강화를 놓고 패널토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토론회 좌장인 손정순 시화노동정책연구소 연구위원과 최은식 한국노총 경기중부지역지부 정책국장, 이한봉 ㈜천사섬글로컬 대표이사, 정성희 경기중부비정규직센터 운영위원 등이 패널로 참석했다. 최은식 국장은 "소규모 사업장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노사 합의를 통해 노동자 근로여건 개선과 사업주 경영 손실을 낮출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며 "근로기준법과 노동법에 대한 인식을 높여 실질적인 해결방안이 모색될 수 있도록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한봉 대표는 "소규모 사업장 사업주는 직원과 함께 일하는 구조이기에 여건상 노동법이나 행정조치를 꼼꼼히 챙기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근로기준법과 노동법을 이해할 수 있는 책자나 영상 등을 배포해주거나 1:1 경영 컨설팅 및 집체교육, 소규모 사업주가 알 수 있도록 홍보를 확대하는 등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안양시노사민정협의회는 이번 실태조사 결과와 토론 내용을 토대로 10인 이하 영세사업장 보호를 위한 정책 제안을 보완 심화시켜 영세사업장 노동자의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한 지원 정책을 발굴할 예정이다.kkjoo0912@ekn.kr안양시노사민정협의회 영세사업장 노동환경 개선 토론회 안양시노사민정협의회 28일 10인 이하 영세사업장 노동환경 개선 토론회 개최. 사진제공=안양시

[오늘날씨 예보] 올해 마지막 주말 시작 ‘집콕 요망’…눈·비에 먼지까지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토요일인 30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에는 시간당 1∼3㎝ 강한 눈이 내리겠다. 아침부터 서울·인천·경기 서부와 충남 북부에서 비 또는 눈이 내리기 시작해 오전부터 낮 사이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다. 전라권, 경남권, 경북 동해안,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겠다. 강원도는 이날부터 이틀 동안 산지에 5∼15㎝(많은 곳 북부 산지 20㎝ 이상), 내륙에 3∼8㎝(많은 곳 10㎝ 이상) 눈이 내리겠다. 그 밖에 이틀간 예상 적설량은 서울 동북권과 경기 북서 내륙, 경기 동부 2∼7㎝, 서울과 경기 남서 내륙, 충청 중·북부, 경북 북부 내륙·북동 산지 1∼5㎝, 인천과 경기 서해안 1㎝ 안팎이다. 충남 북부에는 이날 하루 동안 1∼3㎝ 눈이 내리겠다.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과 강원도, 충청권 5∼20㎜, 전북, 대구·경북, 울릉도·독도, 제주도 5∼10㎜, 광주·전남과 부산·울산·경남 5㎜ 안팎이다. 이날 오전 5시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0.5도, 인천 1.0도, 수원 -2.0도, 춘천 -5.0도, 강릉 4.0도, 청주 -1.4도, 대전 -2.6도, 전주 -0.5도, 광주 -0.3도, 제주 5.7도, 대구 -2.3도, 부산 5.9도, 울산 2.5도, 창원 0.6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1∼12도로 예보됐다. 눈이 쌓이고 얼어 빙판길이 되는 곳이 많겠으니 속도를 줄여 차량을 운행하고 보행자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전날 잔류 미세먼지가 대기 정체로 축적되면서 수도권·충청권·광주·전북·영남권의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그 밖 권역은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다만 강원 영서와 전남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바다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서해·남해 등 모두 0.5∼2.0m로 예측된다. hg3to8@ekn.kr눈 내리는 전주 한 도로에서 시민이 눈을 피해 우산을 쓰고 걷고 있다.연합뉴스

[미국주식] 뉴욕증시, 올해 마지막날은 하락장…메타·테슬라 등 주가↓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2023년 마지막 거래일인 29일(미 동부시간) 뉴욕증시가 일제히 하락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0.56p(0.05%) 하락한 3만 7689.54로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3.52p(0.28%) 밀린 4769.83으로, 나스닥지수는 83.78p(0.56%) 내린 15,011.35로 마감했다. 3대 지수는 이번 주까지 9주 연속 올랐다. 다우와 나스닥은 2019년 이후 가장 오랫동안, S&P500지수는 2004년 이후 가장 오랫동안 오른 것이다. S&P500지수는 역대 최고치인 지난해 1월 3일 기록한 4796.56을 넘어서진 못했으나 올 한해 24.23% 올랐다. 올해 들어 다우지수는 13.70% 올랐고, 나스닥지수는 43.36% 상승했다. 내년 연방준비제도(연준·Fed) 금리 인하 기대감에 지난 10월 말 이후 랠리를 보였던 지수는 고점 부담에 상승폭을 축소해오다 이날 하락 마감했다. 그러나 시장 분위기를 망칠 악재가 없는 만큼 올해도 산타 랠리가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는 유지되고 있다. 산타랠리는 크리스마스 연휴 직후부터 새해 첫 2거래일간 주가가 오르는 경향을 말한다. 1950년 이후 해당 기간 S&P500지수는 평균 1.6% 올랐다. 현재까지 크리스마스 이후 해당 지수는 0.3%가량 올랐다. 지난 10월 말 이후 10년물 국채금리는 5%를 웃돌던 데서 올해 3.9% 밑으로 마감했다. 올해 랠리는 대형 기술주 7종목인 ‘매그니피센트 7’이 주도했다. 그러나 소형주를 모아둔 러셀2000지수도 12월 한 달간 12%가량 오르는 등 12월 기준 역대 최대 상승률을 보였다. 연착륙 기대가 시장 전반에 대한 반등을 이끌고 있는 것이다. 이날 발표된 미국 중서부 지방의 제조업 활동은 크게 하락했다. 공급관리협회(ISM)-시카고 연방준비은행(연은)에 따르면, 12월 시카고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46.9를 기록해 전달 55.8에서 급락했다. 이날 수치는 시장 예상치인 50.0도 하회했다. 수치가 50 아래로 떨어지면서 해당 지역 제조업 경기는 위축 국면으로 돌아섰다. S&P500지수 내 11개 업종 중에서 헬스와 필수소비재를 제외한 9개 업종이 모두 하락했다. 부동산과 임의소비재, 통신 관련주가 하락을 주도했다. 엔비디아 주가는 중국에서 판매할 게임용 반도체 칩을 출시할 것이라는 소식에도 전날과 같은 수준에서 마쳤다. 이밖에 대형 기술주 가운데서는 메타가 1.2%, 테슬라가 1.8%이상 하락했다. 보잉 주가는 중국 항공사들이 737맥스 여객기 운항 재개 소식에도 0.1% 오르는 데 그쳤다. 리프트 주가는 노무라가 투자 의견을 내렸다는 소식에 3% 이상 하락했다. 전기차 업체 피스커 주가는 3분기와 4분기 사이 차량 인도량이 300% 이상 증가했다는 소식에 15% 이상 올랐다.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S&P500지수가 조만간 역대 최고치를 경신할 가능성이 있다면서도 내년 상반기 흐름은 고르지 못할 것으로 예상했다. 웰스파고 투자연구소의 스콧 렌 선임 전략가는 마켓워치에 "오늘 최고치를 경신하지 못하면 새해 며칠 내에 S&P500지수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내년 1분기는 고르지 못할 것이라며 S&P500지수가 자사 연말 전망치인 4600~4800 상단에서 거래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시장이 내년 연준의 금리 인하 전망과 관련해 "너무 낙관적"이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연준이 내년 2~3회 가량 금리인하에 그칠 것이라는 점에서 "시장이 너무 많은 인하 가능성을 가격에 반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르네상스 매크로 리서치의 케빈 뎀터 기술적 분석가는 "내년 S&P500지수가 사상 최고치에 근접한 상태에서 한 해를 시작할 것"이라는 점을 들어 "1분기에 얕은 조정이나 약한 하락세를 예상한다"고 했다. 다만 "하락세는 제한적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모멘텀 신호를 고려하면 앞으로 6~12개월 동안 소형주가 크게 올라 대형주 대비 아웃퍼폼할 것을 시사한다고도 했다. 그러나 그렇다고 대형주를 내던져야 할 이유도 없다고 말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 마감 시점에 연준 내년 3월 금리 인하 가능성은 86.6%를 기록했다. 0.25%p 인하 가능성은 72.8%, 0.50%p 인하 가능성은 13.9%로 나타났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VIX)는 전장보다 0.02p(0.16%) 내린 12.45를 기록했다. 뉴욕증시는 2024년 1월 1일 새해 첫날 연휴로 휴장할 예정이며 1월 2일 2024년 첫 거래를 시작한다. hg3to8@ekn.krTESLA-SWEDEN/INVESTIGATION 미 전기차 기업 테슬라 로고.로이터/연합뉴스

[신간도서 출간] 포스코명장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포스코가 기술인 최고 영예 ‘포스코명장’ 24인 이야기를 담은 책을 발간했다.포스코명장은 회사에서 2015년부터 뛰어난 기술은 물론 타의 모범이 될 만한 인품까지 겸비한 탁월한 직원을 선발해 예우하고 포상하는 제도다. 포스코는 매년 2~4명을 선발하고 있으며, 명장으로 선발되면 특별 승진·포상금 5000만 원, 명예의전당 헌액 등 다양한 혜택을 부여하고 있다. 현장 기술인들의 최고 영예이자 롤모델로 여겨진다.신간 ‘포스코명장’은 최초로 선발된 손병락·조길동·권영국 명장부터 올해 새롭게 선발된 이영진·이선동 명장까지 투철한 직업관으로 명장의 반열에 오른 24인의 도전과 자부심 그리고 후배들에 대한 당부를 수록했다. 최소 30년 이상 근무해 온 명장들의 직업적 성취뿐만 아니라 개개인의 성장기와 인생관 등 진솔한 삶의 이야기를 담고 있어 한층 몰입도를 높였다.각 분야별 명장의 성취와 애로사항은 모두 제각각이지만, 각각의 성취를 가능하게 한 힘은 ‘도전을 권하는 포스코 문화’다. 포스코명장들은 입을 모아 실패를 딛고 혁신적인 기술을 개발할 수 있었던 비결로 ‘실패해도 한번 도전해 보라’는 조직과 선배들의 격려를 꼽는다. ‘포스코명장’은 24인 명장의 경험담을 바탕으로 ‘실패에 좌절하지 않고 계속 앞으로 나아가도록 등 떠밀어주는’ 포스코의 조직문화가 철강산업 후발주자인 포스코가 50여년만에 세계 최고의 자리에 올라설 수 있었던 원동력임을 이야기하고 있다.포스코명장들은 1970~80년대 포스코에 입사해 30년 이상 근무한 포스코 현장의 산증인이다. 명장들은 ‘기술 혁신은 현장에서 출발하고 현장에서 완결된다’며 현장을 강조하고, ‘후배들에게 노하우를 전수하는 것이 명장의 가장 중요한 임무’라고 말한다. 실제 포스코명장들이 현장에서 30여 년간 쌓아온 생생한 노하우는 명장제도를 통해 후배 직원들에게 체계적으로 전수되고 있다. 책에서는 직접적인 기술 전수 외에도, 현장 직원들이 명장을 롤모델로 삼아 기능인으로서 꿈을 키워 나가고, 회사가 제도와 문화를 통해 차세대 명장으로 성장할 직원들을 지원하는 유기적인 순환의 구조 그 자체가 포스코의 경쟁력이라는 점을 엿볼 수 있다.제목 : 포스코명장 - 세계 최고 철강사를 만든 사람들의 불꽃 같은 도전저자 : 포스코커뮤니케이션실, 한득춘발행처 : 비엠케이yes@ekn.kr[신간도서] 포스코명장

[신간도서 출간] 카탈로니아 찬가(에디터스 컬렉션)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냉소와 격정을 한데 모은 조지 오웰의 스페인 내전 참전기. 그 낭만과 야만의 시대에 대한 내밀하고 치밀한 문학적 기록."조지 오웰의 ‘카탈로니아 찬가’는 ‘중국의 붉은 별’, ‘세계를 뒤흔든 열흘’과 함께 르포문학의 3대 걸작으로 꼽힌다. 1936년 발발한 스페인 내전에 참전한 조지 오웰은 현장에서 보고 느낀 것을 문학적 필치로 그려냈다. ‘카탈로니아 찬가’는 스페인 내전을 어떻게 이해할 것인지와 더불어 ‘동물농장’, ‘1984’ 등 오웰의 후기 작품에 강하게 깃들어 있는 정치적 지향을 이해하는 데도 필수적인 작품이다.‘카탈로니아 찬가’는 열정적인 참여자인 동시에 냉철한 관찰자의 시선으로(심지어 유머까지 곁들여) 스페인 내전을 그린다. 이 책이 역사적 가치와 문학적 가치를 고루 갖추었다고 평가받는 이유다. 스페인 내전의 혁명적 의의에 대한 오웰의 확신, 자신이 보고 들은 것의 한계를 분명히 인정하는 태도가 문학의 형태로 어우러진 책은 이후 격동의 현대사에서 수없이 반복될 역사적 비극에 대한 가장 적확한 인식의 틀이 돼준다.오웰이 냉철한 격정으로 써 내려간 이 책은 스페인 내전에 대한 보다 깊이 있는 이해를 제공할 뿐 아니라, 역사와 정치를 고민하는 독자에게도 큰 보탬이 돼줄 것으로 기대된다.제목 : 카탈로니아 찬가 - 에디터스 컬렉션저자 : 조지 오웰번역 : 김승욱발행처 : 문예출판사yes@ekn.kr[신간도서] 카탈로니아 찬가(에디터스 컬렉션)

[신간도서 출간] 뒤통수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뒤통수 맞지 않고 후회 없이 자신이 주인 되는 인생 살기."후회 없는 삶을 살기 위한 자기 계발형 에세이 ‘뒤통수’가 출간됐다. 살아간다는 것이 참으로 쉽지 않다. 잘살아 보기 위해서 매번 결심하고 바쁘게 살아가지만, 항상 지나 보면 반성과 후회가 따른다. 많은 전문가들이 ‘지속적인 고물가, 고임금 등 ‘고(高)의 위협’이 우리를 계속 힘들게 할 것이고 끊임없이 지속되는 불확실성도 우리를 가만 놔두지 않을 것’이라고 매번 예측한다.미래에 대한 걱정으로 항상 마음이 불안하다. 대기업, 중소기업 모두 예외 없이 최악의 시나리오를 짜 놓고 미래를 대비하고 있다. 개인도 당연히 불안한 미래를 적극적으로 대비해야 한다. 경기가 좋지 않으면 믿었던 사람의 배신, 남을 속이거나 뒤통수치는 일이 늘어나게 돼 있다. 뒤통수를 맞으면 삶에 있어서 정말 치명적이다. 가장 소중한 자기 자신과 가족의 행복을 잃어버리고 심지어는 건강까지도 상한다. 뒤통수를 맞지 않도록 항상 조심해야 한다.이 책의 저자인 한가(家)롭게가 내년을 새롭게 시작하는 직장인, 사업자, 새로운 일을 준비하는 분들이 뒤통수를 맞거나 실패, 시행착오를 줄이고 성공과 행복을 얻을 수 있기를 바라는 진심을 담아 쓴 책이 바로 자기 계발형 에세이 ‘뒤통수 - 사람을 쉽게 믿지 말라!’다.주요 내용은 작가가 직장생활과 소규모 사업을 해 나가면서 겪었던 경험과 각종 애환, 일과 인간관계에 거는 기대와 실망에 관한 이야기를 옴니버스 형태로 구성했다. 그리고 과거 경영자과정 비전임 지도교수로 있으면서 교류했던 성공한 경영자와 리더의 자기관리와 관련된 핵심적인 내용들도 일부 정리했다.이 책은 힘들고 거친 삶을 살아감에 있어서 불안감을 느끼고 후회를 많이 하며 살고 있는 보통 사람들이 뒤통수를 맞지 않고 진정한 삶의 주인공으로 살아가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돼 줄 것으로 기대된다.제목 : 뒤통수 - 사람을 쉽게 믿지 말라저자 : 한가롭게발행처 : 한가롭게yes@ekn.kr[신간도서] 뒤통수

[신간도서 출간] 아마 내가 별에서 왔다지요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삶에 용기와 희망을 불어 넣어 주는 노신임 작가의 신작 힐링 에세이 ‘아마 내가 별에서 왔다지요’가 출간됐다. 책은 일반인들에게는 다소 낯선 ‘속기(녹취)사무소’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이곳을 찾아오는 고객들은 주로 법적 분쟁을 위한 녹취물을 의뢰한다. 그만큼 사연도 깊고 간절하다. 이곳에선 증거 자료를 만들기 위한 녹음 원본들이 다루어진다. 그 원본들은 일반인들이 상상할 수 없을 만큼 적나라한 내용들이다. 이곳에 오는 사람들은 대부분 ‘끝’을 경험한 사람들이다. 어떤 이는 인생의 끝을 맛보기도 하고, 어떤 이는 관계의 끝을 맛보기도 한다. 속기사무소 대표인 저자는 하루에도 수차례 이러한 ‘끝 인생’들을 대한다. 그리고 저자를 마주하는 사람들은 ‘끝’에서 돌이켜 새로운 ‘시작’을 맞이하게 된다.이렇듯 이곳은 수많은 독특한 삶들이 펼쳐지는 곳이다. 이 때문에 그녀의 사무실은 작은 지구이고 또 하나의 우주다. 저자의 사무실을 찾아온 지구인들은 그녀에게 속내를 털어 놓는다. 그녀는 특유의 안드로메다급 4차원적 기지로 그들과 공감한다. 저자의 사고는 너무나 독특해서, 지인들로부터 ‘별나라에서 온 외계인’이란 말을 자주 들을 정도다. 그런데 그 기지 앞에서 사람들은 놀라운 치유를 경험한다.자살을 결심한 사람이 삶의 의욕을 얻게 되고, 자식의 학대로 매일같이 고통 속에 살던 어머니가 그 고통에서 해방된다. 보험범죄의 표적이 돼 우울한 나날을 보내던 여성은 생명의 위협으로부터 자유를 얻으며, 아동학대를 당해 불행한 유년기를 보낼 뻔한 꼬마는 꿈과 희망을 찾게 된다. 하나하나의 사연들이 너무나 극적으로 반전돼서 모든 에피소드가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이다. 서른 개의 통쾌한 영화들, 그 영화들을 보면서 독자들은 울기도 하고 웃기도 할 것이다. 때로는 배꼽을 잡기도 할 것이고, 때로는 얼굴을 붉히기도 할 것이다. 비슷한 고통을 겪는 이들에게는 실제적인 도움의 방법론도 제시될 것이다.제목 : 아마 내가 별에서 왔다지요 - 안드로메다급 세계관을 지닌 그녀가 만난 뜻밖의 지구인들저자 : 노신임발행처 : 밀알속기북스yes@ekn.kr[신간도서] 아마 내가 별에서 왔다지요

[신간도서 출간] 팔로우 호주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트래블라이크가 해외여행 가이드북 ‘팔로우 호주’를 출간했다. ‘팔로우 스페인·포르투갈’과 ‘팔로우 다낭·호이안·후에’에 이은 세 번째 시리즈다.팔로우 시리즈는 인터넷에서 찾기 힘든 최신 여행 정보뿐만 아니라 초보 여행자들도 쉽게 계획할 수 있도록 구성된 맞춤형 해외여행 가이드북이다. 팔로우(follow)는 ‘내 취향의 여행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구독한다’는 의미로, 여행의 로망을 다양한 여행 버킷 리스트로 제안한다.‘팔로우 호주’의 장점은 책이 분권돼 있어 가볍고 쉽다는 것이다. 700여페이지의 방대한 호주 여행 정보를 세 권으로 분권했다. 내 취향의 여행지를 알아보고, 일정과 예산을 준비할 수 있는 ‘최강의 플랜북’과 호주 동부와 남서부의 인기 지역을 빠짐없이 담아낸 ‘실전 가이드북’으로 제작됐다.책 맨 앞에 구성한 ‘나의 호주 여행 다이어리’를 보는 재미는 보너스다. 여행 전 가보고 싶은 도시에서 꼭 해보고 싶은 것이나 여행을 다녀온 후 소중한 추억을 기록하는 페이지는 여행의 로망을 자극한다.‘팔로우 호주’는 풍부한 해외 경험을 토대로 베스트셀러 여행 가이드북을 집필해 온 제이민 저자와 10년 이상 현지에 거주하며 호주 구석구석의 최신 정보를 발 빠르게 수집하는 원동권 사진작가의 철저한 현장 취재와 검증을 통해 호주의 모든 것을 낱낱이 파헤쳤다. 특히 한반도의 35배에 달하는 면적만큼이나 광활한 호주의 테마 여행 정보를 다채롭고, 재미있게 즐기는 방법으로 안내한다. 호주의 멋진 풍경을 만날 수 있는 인기 지역은 물론 가슴이 탁 트이는 대자연 여행지들을 아우르며 호주의 특별한 매력 속으로 안내한다.이번 ‘팔로우 호주’ 시리즈는 팬데믹 이후에도 재개되지 않은 관광지 혹은 물가 상승을 반영해 입장료와 투어 비용 등도 가장 최신 현지 정보로 담아냈다. 또 시드니, 브리즈번, 골드코스트 등 호주의 필수 방문 도시와 함께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 정보, 현지인들이 추천하는 맛집들도 다양하게 소개해 호주를 더 깊게 경험해 볼 수 있다. 제목 : 팔로우 호주저자 : 제이민발행처 : 비즈니스북스 트래블라이크yes@ekn.kr[신간도서] 팔로우 호주

[신간도서 출간] 최초는 두렵지 않다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삼성의 ‘최연소 사장’, LG의 전설적 ‘학회장님’에서 70세에 홀로서기한 아워홈의 창업가로. 고(故) 구자학 아워홈 명예회장의 1주기를 맞아 딸 구지은 회장이 아버지의 삶을 되돌아본 ‘최초는 두렵지 않다’가 출간됐다. 구자학 회장은 경영 인생 내내 ‘새로운 것’을 최초로 만들고자 했던 모험가로서, 모든 현장을 샅샅이 누비며 가는 곳을 모두 실험실로 삼았던 ‘열정’ 과학자였다. 저자는 아버지와의 추억 및 주변인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열정 과학자로서의 구자학 회장의 삶을 오롯이 되살렸다.책은 크게 1막과 2막으로 구성된다. 1막에서는 40대 초반 일찌감치 리더가 돼 30년 가까이 삼성·LG의 중요 계열사 사장을 맡아 화학·전자·반도체·건설 등 주요 산업을 일구고 기틀을 세운 스토리를 담았다. 2막에서는 은퇴할 수도 있는 70세 나이에 누구도 생각지 못한 LG그룹의 작은 급식사업부를 들고 나와 2000억원 규모의 기업을 1조원 규모로 키우고 하나의 ‘식품산업’을 창조해낸 스토리가 담겼다.독자들은 구 회장의 경영 키워드인 ‘창의와 모험’ ‘스케일과 디테일’의 의미에 대해 곱씹어볼 수 있다. 경영 현대사의 타임라인을 훑어보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권영수, 구승평, 가나이 쓰토무, 장성호, 고재길 등 그와 함께했던 경영인들의 증언을 통해 제3자의 시각도 두루 담아냈다. 마지막에는 구자학 회장의 경영철학을 ‘경영플레이북 10가지’로 서술했다. 그의 혀끝에서 탄생한 메뉴 5가지와 평소 즐겼던 소울푸드 5가지 등을 통해 미식가의 면모와 함께 이것이 메뉴 개발로 연결되는 모습도 조명했다.구자학 회장은 "기업은 상품이 아니라 산업을 만드는 것"이라고 늘 강조했다. 작은 급식 사업부였던 아워홈은 그의 손에서 커다란 종합식품기업으로 성장했다. 업계 최초로 조리 시간을 줄이는 센트럴 키친을 만들었고, 식품 공장을 반도체 공장처럼 짓고 최신 기계를 쉼 없이 들였다. "앞으로는 소스의 시대다." 무려 20년 전에 ‘소스의 시대’를 내다보고 최고 수준의 B2B소스와 가정간편식HMR 제품을 만들어냈다. 물류 인프라의 중요성을 예견하고 70세의 나이에도 전국 곳곳의 부지를 찾아다닌 열정 덕에 10여 개의 물류센터가 탄생하기도 했다.구자학 회장의 삶을 보면 끊임없이 앞으로 나아가는 한국 경제가 보인다. 신라호텔을 짓고 자연농원을 만들면서, 한국의 화장품을 해외에 수출하면서, 석유를 사오는 산유국에 거꾸로 석유화학 기술을 팔면서, 유럽에 TV 공장을 지으면서, 반도체 산업을 개척하면서, 그가 만들어낸 수많은 ‘처음’은 기업을 키우고 한국 경제를 키웠다. 자원도, 돈도, 기술도 없던 시절 아이디어와 의지만으로 맨땅을 일궜다. 한국 경제의 양대 산맥인 LG와 삼성을 이토록 부지런히 오가며 가는 곳마다 새로운 업을 창출해낸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런데 과연 이런 구 회장의 삶은 일반에 얼마나 제대로 알려져 있을까. 이 책은 인생 자체가 한국 경제 성장사이자 숨어 있는 명품 경영인을 발굴하는 역할도 톡톡히 해내고 있다.제목 : 최초는 두렵지 않다 - 구지은, 아버지 구자학을 기록하다저자 : 구지은발행처 : 아워홈yes@ekn.kr[신간도서] 최초는 두렵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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