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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 조직률, 7년만에 줄어…조합원 수도 13년만에 감소

[에너지경제신문 김종환 기자] 전국 노동조합 조직률은 7년 만에 줄고 조합원 수도 13년 만에 줄어들어 동반 함께 감소세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23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22년 전국 노동조합 조직현황’에 따르면 2022년 기준 노조 조직률은 13.1%, 전체 조합원 수는 272만명이다. 지난 2021년과 비교해 조직률은 1.1%포인트, 조합원 수는 21만명이 줄었다.노조 조합원 수는 지난 2010년(164만3000명)부터 12년 연속 꾸준히 증가해 2021년(293만3000 명까지)엔 300만명에 육박했다가 지난 2022년 들어 13년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전체 노조 조직 대상 근로자 수 대비 조합원 수의 비율인 노조 조직률도 지난 2016년(10.3%)부터 2021년(14.2%)까지 증가세를 이어가다가 7년 만에 줄었다.고용부는 지난 2022년에도 431개의 노조가 신설돼 조합원 수가 7만2000명 늘었으나 건설부문 일부 노조의 조합원 수가 줄고, 정확한 통계 작성을 위해 오류를 확인하는 과정을 거친 결과 조직률과 조합원 수가 감소했다고 말했다. 해마다 노동조합들은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노조법)에 따라 1월 31일까지 행정관청에 전년 말 기준 노동조합 현황 정기통보서를 제출하며 한국노동연구원이 집계·분석해 조직현황 통계를 발표해오고 있다.이번에 고용부는 정기통보서를 제출하지 않은 노조를 대상으로 실체 여부를 확인했고 장기간 활동을 하지 않은 노조 41곳(조합원 1800명)을 노조법에 따라 노동위원회 의결을 거쳐 해산했다. 또 사업장 폐업 여부, 조합원 유무 등을 확인해 이미 노동조합의 실체가 없는 것으로 확인된 경우 목록에서 삭제했다. 실체가 없어 삭제된 이같은 ‘유령노조’는 1478곳, 조합원은 8만1000명이었다.아울러 민주노총 산하 플랜트건설노동조합 조합원 수가 지난 2021년 10만6000명에서 2022년 2만9000명으로 미가맹인 건설산업노조 조합원은 8만2000명에서 8000명으로 크게 줄어 신고된 것이 전체 조합원 수 감소로 이어졌다. 민주노총은 플랜트노조 조합원 감소에 대해 "플랜트건설노조가 전국적으로 조직돼 있고, 같은 노동자가 지역을 옮겨 일하기도 하다 보니 복수 지부에 중복 집계되는 경우가 있었다"며 "이를 정돈한 것이며 실제 조합원 숫자는 큰 변동은 없다"고 밝혔다.건설산업노조의 경우 지난 2022년 횡령 의혹 등으로 한국노총 회원 조합에서 제명되면서 조직 규모가 줄어든 것으로 추정된다.고용부는 전체 조합원 수 감소와 관련해 영국(2010년 26.6%→2021년 23.1%)과 독일(18.9%→16.3%), 미국(11.4%→10.3%), 일본(18.5%→16.9%) 등 주요 국가들의 노조 조직률도 최근 하락 추세라고 부연했다.총연합단체별로는 한국노총의 조합원 수가 112만2000명, 민주노총 110만명, 미가맹 48만3000명이었다. 한국노총은 3년 연속 제1노조 지위를 유지했다.지난 2022년 신설 노조의 조합원만 놓고 보면 한국노총이 2만1000명, 민주노총이 2000명, 미가맹이 4만9000명이었다.조직 형태별 조합원 수는 소속 기업과 관계없이 같은 지역, 업종, 산업단위 근로자로 구성된 초기업별 노조 소속이 164만1000명(60.3%), 기업별 노조 소속이 108만1000명(39.7%)이었다. 부문별 노조 조직률은 민간 부문 10.1%, 공공 70.0%, 공무원 67.4%, 교원 21.1%다.사업장 규모별로는 근로자 300명 이상 사업장의 조직률이 36.9%에 달한 데 반해 100∼299명은 5.7%, 30∼99명 1.3%, 30명 미만 0.1%로 격차가 컸다.황보국 고용부 노동정책실장은 "소규모 사업장의 노동조합 조직률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미조직된 근로자의 보호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axkjh@ekn.kr양대 노총 (PG). 연합뉴스노조 조직률 및 조합원 수 추이.

이지샵, 이달 25일까지 부가세 신고 이용객 대상 이벤트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세무신고 프로그램 이지샵이부가가치세 신고 기간에 맞춰 이달 25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지샵은 월 1만원대의 요금으로 매출, 매입, 입출금 장부작성부터 부가세, 소득세, 원천세까지 사업자에게 필요한 모든 세무신고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이에 이번 부가세 신고기간 동안 서비스를 체험하거나 부가세 신고 후 후기를 남기는 모든 회원에게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뿐만 아니라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1명, 백화점 상품권 5만원권 15명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며,12월부터2월까지 신규 가입 회원을 대상으로 회원 가입 후 장부 다섯 줄 이상 남길 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1잔을 제공한다.이외에도 이지샵은 혼자 세무신고가 어려운 고객을 위해 제휴세무사를 통한 세무기장 대행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기장대행 서비스 이용 시 약 40% 이상의 세무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개정된 세법 내용이 적용되어 세금계산서 발급이 가능한 간이과세자 중 매출액이 3억원 미만인 사업자가 전자세금계산서를 발행하면발급 건당 2백원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이지샵은 자동으로 공제내역이 반영된다.한편, 이지샵은 pc와 mobile이 연동되어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도 간편하게 장부 작성이 가능하다. 비슷한 업종, 비슷한 매출의 타사업장과 부가가치세 납부세율을 비교해 보면서 어떤 항목의 비용이 타사업장보다 많거나 적은지 확인할 수 있는 부가세 세금비교 서비스와 납부할 세액을 미리 조회하는 부가가치세 계산기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한국비엠아이, 보툴리눔 톡신 제제 ‘하이톡스’ 국내 허가 획득

[에너지경제시문 박성준 기자] 한국비엠아이가 보툴리눔 톡신 ‘하이톡스주100단위(클로스트리디움보툴리눔독소A형)’(이하 하이톡스)에 대한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비엠아이는 자체 기술로 연구·개발한 하이톡스를 발판삼아 에스테틱 시장 진입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한국비엠아이는 2005년 설립 이래 탄탄한 R&D를 바탕으로 전문의약품과 의료기기 부문에서 입지를 다져온 제약회사로 보툴리눔 톡신에 대한 임상시험과 품목 허가에 매진해 1월 23일 식품의약안전처로부터 국내 판매용 품목허가를 받았다. 중등증 내지 중증의 심한 미간 주름의 일시적 개선에 대한 효능효과로 승인 받은 하이톡스는 원액부터 완제품까지 모든 생산 공정이 청정 제주에서 진행된다. 이광인 한국비엠아이 대표이사는 “그동안 전문의약품과 의료기기 분야에서 다져온 노하우와 기술력을 기반으로 2021년 에스테틱 사업부를 신설하고 스킨부스터, 필러 등 신제품 개발과 사업 영역 확장에 투자해 왔다. 하이톡스의 국내 품목허가를 통해 에스테틱 시장에서 한국비엠아이의 인지도 향상과 입지를 넓혀 기업의 큰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또한 연구개발에 투자를 아끼지 않는 혁신형 제약기업으로서 이번 기회를 통해 R&D 역량을 한층 강화하는 것은 물론 본격적인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경쟁력을 키우는데 더욱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한국비엠아이 제주 본사 전경(한국비엠아이 제공)제주에서 만든 보툴리눔 톡신 하이톡스주 100단위

제이숲, 설 맞이 네이버 원쁠딜 기획전 최대 69% 할인 프로모션 진행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헤어케어 전문 브랜드 제이숲이 설 맞이 ‘원쁠딜 기획전’ 프로모션을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오는 28일까지 진행한다고 23일 전했다. 제이숲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여러 베스트셀러들을 할인된 가격에 진행하고 특히, 모발 탈락 개선과 두피 각질 개선, 뿌리 볼륨 개선 등 임상 시험 완료한 맥주효모 헤어 세트를 32,900원에 구매할 수 있고 스테디 셀러 중 하나인 딥그린제이 어성초 무향 샴푸를 2개 33,900원, ml 당 16.95원에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지난 10월 새롭게 출시한 컬링 지속력과 볼륨 지속력 개선 임상 시험 완료한 프로페셔널 셀프 속눈썸 펌 10회분과 제이숲 인기 제품을 한 곳에 모아둔 베스트셀러 모음전 또한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12월 새롭게 오픈한 제이숲 가드너 라운지 가입 시, 최대 5,000원 할인 쿠폰이 지급되고 오직 라운지 회원에게만 등급 별로 더욱 풍성한 혜택이 기다리고 있다. 또한, 도착 보장 서비스 제품을 3만 원 이상 구매 시, 퍼플제이 워터팩 50g과 5만 원 이상 구매 시, 클린제이 스칼프 트리트먼트 400ml를 증정하는 사은품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행사 중인 1월 23일 화요일 오후 6시에는 ‘구매 인증 이벤트’, ‘퀴즈 이벤트’, ‘구매 리뷰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을 오직 라이브 시간에만 누릴 수 있는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1시간 동안 진행한다. 제이숲 관계자는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설 맞이 한정으로 여러 베스트셀러 제품들을 오직 네이버 브랜드스토에서만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으니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제이숲과 행복하고 풍성한 2024년 새해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EE칼럼]

10여년 전 일이다. 2011년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탈원전을 주장하는 서적이 다수 출간됐다. 학술서적도 아니었고 같은 주장이 여기저기 반복되는 이런 책들이 사람들의 생각을 사로잡았다. 무엇보다 약간의 사실에 감정을 자극하는 거짓들로 포장된 것 들이다. 이런 책들이 탈원전 정책의 발판이 되었을 것이다. 필자는 당시 ‘한 권으로 꿰뚫는 탈핵’이라는 제목의 두꺼운 책을 골랐다. 원전을 반대하는 주장이 무엇인지 궁금했고 여러 권을 읽을 생각은 없었기 때문에 가장 두꺼운 책으로 골라서 읽어봤다. 이 책은 천주교창조보존연대가 여러 저자의 글을 엮어서 발간한 것이다. 이 책에는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셀 수도 없다’고 기술돼 있었다. 후쿠시마에서 쓰나미로 인해 약 2만 명이 사망했지만 원전 사고나 방사선피폭으로 인한 사망자는 없다. 사망자가 없으니까 셀 수 없다. 그렇다면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셀 수도 없다’는 표현은 참말인가 거짓인가. 팩트는 맞다. 셀 수 없다. 그러나 그 글을 읽은 느낌은 너무 많아서 셀 수가 없다는 느낌이지 사망자가 없어서 셀 수 없었다는 느낌이 아니다. 진실은 아니다. ‘후쿠시마와 주변의 광대한 지역은 인간이 정상적으로 삶을 영위할 수 없는 죽음의 땅과 생태환경이 되고 말았습니다’라는 표현도 있다. 지금 후쿠시마 지역은 97% 이상 복구돼 사람들이 돌아와서 살고 있다. 그런데 이 책자의 원래 글에서 복구가 불가능한 땅으로 묘사돼 있다. ‘지금도 사고가 난 핵발전소에서는 하루 400톤 이상의 방사성오염수가 흘러나와 태평양을 죽음의 바다로 만들고 있는 상황입니다’라는 말도 지나치다. 400톤이라는 물의 양은 전체 바닷물의 1경분의 1밖에 되지 않는다. 지금까지도 후쿠시마 원전에서 방류한 방사성물질의 영향은 우리나라에 나타나지 않는다. 그런데도 ‘죽음의 바다’라는 표현을 쓰고 있다. 이 책의 추천사를 쓴 강우일 주교는 더욱 가관이다. 성경을 인용했고, 이 글은 책의 겉 표지에도 장식돼 있다. 신명기 30장 19절의 구절이다. ‘너희와 너희 후손이 살려거든 생명을 선택하여라.’ 성경에서 말하는 생명은 현실의 생명이 아니라 영생을 말하는 것이다. 구원을 말하는 것이다. 주교님이 필자보다 성경공부를 많이 하셨겠지만 의도가 나빴다. ‘2012년 4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한국 YMCA연합 등 10여개 기독교 단체들이 만든 ‘핵 없는 사회를 위한 그리스도인 연대’도 고리핵발전소 폐쇄 기도회, 탈 핵 교재 발간, 한일평화콘서트 등을 추진하며 탈 핵운동을 펼쳐왔다’ 이런! 탈핵이 신의 계시라는 말인가? "수컷 쥐에게 5그레이(Gy)를 조사한 뒤 정상 암컷과 교배시켜 그 새끼를 보니, 종양 발생빈도가 눈에 띄게 증가했다"는 구절도 나온다. 5그레이는 체중이 훨씬 많은 인간에게도 치사량 수준의 엄청난 양으로, 이정도 양이면 쥐에게 종양이 발생하는 것은 당연하다. 5그레이는 일반인은 평생 경험할 수 없는 수치다. 그 만큼을 쥐에게 조사하니 종양이 발생했다는 것은 상상의 공포를 조장하는 것이다. ‘핵발전소 수출 산업에도 주력해 아랍에미리트(UAE)와 핵발전소수주 계약을 계기로 80기 핵발전소 수출전략을 발표하는 등 시대 역행적 산업에 예산을 쏟아부었다’고 기술하고 있는데 10년이 지난 지금 그게 맞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원전은 EU 택소노미에 포함됐고, 기후변화를 막을 수 있는 거의 유일한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다. 재생에너지는 자연조건이 안되는 나라에는 채택할 수 없는 수단이고, 자연조건이 되는 경우라도 필요에 따라 늘리기 어렵기 때문이다. 물론 우리나라처럼 원자력발전의 10배의 가격을 주더라도 늘린다면 늘릴 수는 있겠지만 말이다. 그 결과가 지금 전기요금을 50% 인상하고도 한전이 적자를 면치 못하는 것이다. 필자는 이들이 부도덕하다고 본다. 거짓을 말했거나 자기도 알지 못하는 것을 말했기 때문이다.정범진 경희대학교 원자력공학과 교수

野4당

[에너지경제신문 윤수현 기자]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야(野)4당이 23일 강성희 진보당 의원의 강제 퇴장과 관련한 국회 운영위원회를 소집했지만 여당의 불참으로 전체회의가 약 20분만에 파행됐다.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는 국민의힘 소속으로는 윤재옥 위원장과 이양수 여당 간사만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강준현 민주당 의원은 "당시 대통령실이 공개한 영상을 보면 강성희 의원의 제압 시점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신변에 위협이 된다고 볼 일이 전혀 없다"며 "백번 양보해 행사에 차질이 있었다고 해도 주최측에서 조치할 일이지 대통령실 경호관이 나설 일이 아니었다"고 비판했다. 김한규 민주당 의원도 "강성희 의원이 대통령에게 듣기 싫은 말을 했다는 이유로 끌려나가는 초유의 사태는 단순한 과잉 대응이 아니다"라며 "충분히 형사처벌 대상이 될 수도 있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여당 간사인 이 의원은 "운영위는 여야 간사 합의 하에 운영돼야 하는데 합의 없는 일방적 소집에 유감"이라며 "운영위 소집이 남발돼선 안된다"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당시 조치는) 행사장 질서 확립을 위해 필요한 조치로 적법했다"며 "국회의원이라서 제압하면 안된다는 것은 위험한 특권의식"이라고 지적했다. 이날 운영위 전체회의는 향후 의사일정과 관련해 여야 간사 간 합의를 요청하는 윤 위원장의 발언을 끝으로 산회했다. 국회 운영위 소속 야당 의원들은 이날 국회에서 운영위가 파행된 후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반드시 운영위를 열어 대통령실의 설명을 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운영위 야당 간사인 박주민 민주당 의원은 "(여당 간사인) 이양수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님이 운영위 소집이 남발돼선 안된다고 말했다"며 "필요할 때 소집을 요구한 것이 남발일 수는 없다"고 반박했다. 박 의원은 "강성희 의원의 강제 퇴장, 부산엑스포 유치 실패와 외교실패, 채수근 상병 사건에 대한 대통령실 개입 의혹에 김건희 여사 관련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며 운영위가 소집 돼야 하는 이유를 나열했다. 특히 박 의원은 "최근에는 대통령이 이렇게 과도하게 노골적으로 당무에 개입하는 것이 가능한가, 비대위원장에게 물러나라 마라 요구하는 것이 가능한가(하는 일이 발생했다)"라며 "(일어나면) 안되는 일이 버젓이 벌어지고 있는데 왜 국회는 거기에 대해서 묻지를 못하나"라고 소리를 높였다. 박 의원은 아울러 "운영위 소집한 게 남발이 아니라, 소집을 안받아들여주는 것이 권한남용이고 남발"이라고 일갈했다. 윤영덕 민주당 의원은 "윤 정부가 검사 독재 정권인줄만 알았더니 이제는 국민을 대놓고 무시하는 국민 거부 정권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윤 의원은 "대통령은 국회에서 합법 절차를 통해 의결한 법안을 거부하는 행위를 남발하고 있다"며 "여기에 집권 여당은 국회에서 습관적으로 퇴장하고 국회 소집요구도 거부하는 행위를 반복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배진교 정의당 의원도 "강성희 의원의 강제 퇴장조치는 국회의원을 무시하는 것에서 기인한 일이라고 규정할 수밖에 없다"며 "이런 문제가 있는 데도 국민의힘이 대통령실 방탄에만 앞서는 것에 대해서 심히 유감이라는 말씀을 드린다"고 비판을 보탰다. 앞서 강성희 의원은 지난 18일 전북 전주에서 열린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식에서 윤 대통령과 악수를 하는 과정에서 국정 기조 전환을 요구하다가 경호원들에 입이 틀어막힌 채 끌려나갔다. ysh@ekn.kr기자회견 하는 야당 운영위원들 23일 국회 운영위원회 앞에서 회의 종료 후 야당 의원들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기자의눈] 1400만 소액주주, 총선 집결이 필요하다

[에너지경제신문 박기범 기자] 지분 10%로 경영권을 확보한 상장기업의 소액주주들은 리스크에 언제나 노출돼 있다. 오너의 지분이 적다 보니 배당보다는 다른 방법으로 수익을 낼 개연성이 크다. 소액주주들이 이런 오너들을 통제할 수 있을까? 방법은 있겠지만 상당히 제한적이다. 회계 감사는 ‘회계 정보’에 국한된다. 만약 오너가 개인 법인을 세웠고, 상장사가 그 기업에 투자를 해 전액 손실이 났고, 이를 장부에 반영했다고 가정하자. 이는 왜곡 표시가 없기에 ‘적정’하다고 판단하게 된다. 배임·횡령 등을 이유로 사법의 힘을 빌릴 수는 있다. 다만, 이는 해당 종목의 거래 정지로 이어지게 돼 역설적이게도 소액주주이 되려 피해를 입을 수 있다. 기한의 이익 상실(EOD) 등의 요건에 대부분 해당, 기업가치도 훼손된다. 소액주주들이 집결해 방만하고 부도덕한 오너를 갈아치울 수도 있으나, 대한민국 사회에서는 ‘그림의 떡’같은 이야기다. 위임장 조작 전문 업체가 20년 이상의 업력을 자랑하며 마케팅을 하는 나라가 대한민국이다. 또 소액주주들은 정당한 권리를 행사하는 것이지만, 적대적 M&A와 모양새가 비슷해 ‘역사’라는 보이지않는 적과도 싸워야 한다. 기울어진 운동장을 정상화 시키는 가장 쉬운 방법은 법을 ‘변경’하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 상법은 소액주주보다는 대자본과 역사의 편에 가까워 보인다. 이는 이사의 충실의무(제382의 3)에 ‘총주주의 이익’ 혹은 ‘주주의 비례적 이익’을 보호하는 내용까지 포함시키자는 논의를 비롯하여 몇몇 조문의 개정을 담은 상법개정안이 21대 국회에 계류돼 있는 것과도 궤를 같이 한다. 그래도 소액주주가 이 같은 불평등을 줄일 수 있는 기회가 왔다. 바로 총선이다.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개혁신당은 모두 개인투자자에게 초점을 맞춘 정책을 발표했거나 공약을 준비 중이다. 한국예탁결제원 기준 2018년 560만명이던 개인투자자는 2022년 1424만명으로 늘었으니 소액주주의 표심을 얻기 위한 정치권의 행보도 당연하다. 소액주주들도 이에 맞춰 하나 된 의견을 낼 필요가 있다. 정치는 ‘세력’이다. 하나 된 의견은 ‘소액주주에 의한, 소액주주를 위한, 소액주주의’ 것이어야 한다. 마침 소액주주들이 뭉치기 시작했다. 또 소액주주를 넘어 소액주주를 아우르는 ‘범연대’도 김현 대표를 위시해 활동 중이고, 소액주주연대 플랫폼 ‘액트’도 이상목 대표를 중심으로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조직된 힘’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이 됐으니, 이젠 소액주주들은 뭉쳐야 한다. 단타만 치는 스켈퍼부터 장투를 하는 주주들까지 뭉쳐야 법을 바꿀 수 있다. 그래야 10%도 안 되는 지분으로 경영권을 좌지우지하면서 배임·횡령만 생각하는 악덕 경영자들이 상장 주식 시장에 발을 못 붙일 수 있다.

잠실 에떼르넬 비욘드 특별분양 진행중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서울 송파구 일대에 들어서는 ‘잠실 에떼르넬 비욘드’가 선착순 특별분양을 진행하고 있다. 단지구성은 지하 2층~지상 17층으로 하이앤드 시설을 찾는 수요를 타겟으로 희소성 있게 총56실을 공급한다. 특히 트랜디한 주거분리형 2룸, 3룸 구조로 기존의 소형 주거 시설보다 더욱 높은 공간효율성과 실사용면적을 자랑하며, 홈네트워크 시스템 및 주방 수전, 거실 강마루 등 각 공간 최상급 자재를 사용했다. 또한 단지 바로 앞 올림픽공원과 석촌호수, 한강시민공원 등 도시의 편리함과 공원의 쾌적함을 동시에 누릴 수 있으며, 지근거리에 롯데백화점, 대형마트, 송파구청, 서울아산병원 등 생활에 편리함을 더하는 풍부한 인프라를 자랑한다. 역세권 입지도 주목을 받는다. 잠실역, 한성백제역, 몽촌토성역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입지로 2, 8, 9호선 3개의 노선을 도보로 이용이 가능함과 동시에 올림픽대로 및 고속도로가 인접해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모두 갖췄다. 분양 관계자는 “잠실 관광특구 중심에서 트리플 초역세권 입지를 갖춘 ‘잠실 에떼르넬 비욘드’는 계약자의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합리적인 분양가와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며 “특히 1·10 부동산대책 발표에 따라 취득세, 양도세, 종합부동산세 산정 시 주택수 제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이에 발맞춰 투룸 선착순 특별분양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에이팜건강 쁘띠앤, 2024년 설맞이 최대 68% 빅 세일 프로모션 진행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쁘띠앤이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2024 설맞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쁘띠앤 설 프로모션은 2월 6일까지 진행되며, 소중한 사람들을 위한 명절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쁘띠앤 국민칼마디’와 ‘쁘띠앤 국민오메가3’를 포함한 다양한 세트 구성을 최대 68% 할인된 가격과 무료 선물 포장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쁘띠앤 인기 품목 및 신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기간한정 대용량 구성으로 선보이며, 자사몰 등급에 따른 시크릿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설 프로모션에는 또 자사몰 고객 한정 세뱃돈 15% 쿠폰을 지급하고 추천인 이벤트를 진행하는데 친구 추천 인원수별 무제한 적립금 혜택이 준비되어 있다. 에이팜건강 허용 대표는 “고물가 시대에 맞이하는 설 명절이지만, 쁘띠앤을 이용해주시는 고객들이 부담 없이 쁘띠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한 이벤트”라며 “이번 설맞이 프로모션을 통해 소중한 사람들을 위해 건강을 선물하며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쁘띠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스히어로’, 파트너 프로그램 런칭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재고관리 서비스 박스히어로는 파트너 프로그램을 런칭했다고 23일 밝혔다. 박스히어로 파트너로 등록이 되면 고유의 링크를 부여받을 수 있다. 해당 링크를 통해 가입된 신규 고객의 결제 금액의 50%를 수익으로 창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박스히어로 파트너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비지피웍스(BGPWORKS)가 개발한 박스히어로는 PC 웹과 모바일 앱으로 언제 어디서든 여러 명이 동시에 재고관리를 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바코드 스캔 기능부터 재고 위치관리, 재고 분석 기능,라벨 제작 및 인쇄, 안전 재고관리 등을 탑재하고 있다.박스히어로는 제조사, 쇼핑몰, 도소매, 유통, 병원, 외식업체 등 재고관리가 필요한 사업장이라면 어디서든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작년 기준 유료 고객사 수가 3200개를 넘어섰으며, 그중 절반이 해외 고객사인 글로벌 재고관리 서비스다. 비지피웍스 문희홍 대표는 “박스히어로를 사용하는 고객님들이 주위의 분들께 박스히어로를 추천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고 있다”며 “이러한 격려와 성원에 감사드리며, 공식적인 파트너 프로그램을 론칭하여파트너들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함께 성장하는 길을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박스히어로 파트너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신청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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