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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군인 당직비 인상·예비군 동원훈련 1년 단축 공약 추진"

[에너지경제신문 윤수현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24일 4월 총선을 앞두고 군 장병의 처우 개선을핵심인 국방공약을 발표했다. 사병과 부사관, 장교, 군무원 등 장병들이 군 복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복지 여건을 증진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재명 대표는 이날 오전 경기 김포에 있는 해병부대를 찾아 직접 공약을 발표했다. 민주당은 우선 현역 군인 및 군무원의 당직 근무비(평일 3만원·휴일 6만원)를 일반 공무원 수준으로 인상하기로 했다. 또 당직근무 이후 휴식권 보장을 의무화하기로 했다 아울러 20년 이상 장기근속한 군 간부(하사 이상 군인 및 군무원)에게는 종합건강검진비를 지원키로 했다. 1인당 30만원의 이른바 ‘밀리패스 바우처’를 격년으로 지급하는 방안이다. 현재 부대 내 숙소에 거주 중인 초급간부(하사 이상)에는 영외 거주가 가능하도록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을 늘려 ‘개인 주거 선택권’을 확대하기로 했다. 사병 휴대전화 요금할인 비율을 20%에서 50%로 인상하는 방안도 담겼다. 선택약정할인 25%를 받일 시 실질적으로 75% 할인되는 셈이다. 이에 필요한 비용은 이동통신사와 정부가 절반씩 부담하는 구조다. 장병들의 교육 여건 개선을 위해 현재 82곳에 불과한 군 복무경험 학점인증제 참여 대학을 대폭 늘리는 방안도 포함됐다. 1학기당 6학점을 받을 수 있는 이른바 ‘e-러닝 원격강좌’ 수강을 통해 군 복무 기간 최대 18학점을 취득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수강료 지원도 현행 80%에서 100%로 확대키로 했다. 정부조직법 개정을 통해 군무원이 국방부 군무원 정책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추진키로 했다. 민주당은 현행 1∼4년차 예비군 동원훈련 기간을 4년에서 3년으로 1년 단축하는 안도 이번 공약에 담았다. 대신 2박3일(28시간) 훈련은 주말을 포함한 3박4일(32시간)로 늘어난다. 예비군 동원훈련 보상비도 16만원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이개호 정책위의장은 "7개 공약에 대해서 추가 되는 재원은 1486억원, 약 1500억원 정도로 대부분이 국가 국비 재정이고 일부는 기금 충당"이라며 "방송통신발전기금에서 일부 지원, 396억원 정도가 추가 재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모병제 도입과 관련해선 "신중하게 검토한 바는 없다"며 "추후 여러 정책적 상황을 봐가며 필요하다면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이상협 민주당 국방·정보위 전문위원은 ‘동원훈련 기간에 주말이 포함되는 것에 대한 반발이 예상된다’는 질문에 "동원훈련 대상자 70% 이상이 생계형 업종에 있어 구체적 근거를 바탕으로 ‘3박4일 32시간 안’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국방공약은 요양병원 간병비 급여화, 온동네 초등돌봄, 경로당 주5일 점심 제도, 저출산 종합대책에 이은 5호 총선공약이다. 이 대표는 해병2사단 본부를 찾아 부대 현황을 브리핑받은 다음 병사 생활관, 어린이집 등을 둘러보고 장병들과 병영 식당에서 점심을 함께 했다. 그는 방명록에 "함께 사는 세상 대한민국의 든든한 방패 해병대 2사단 1여단 장병 여러분 감사합니다"라고 썼다. 이 대표는 장병들과의 간담회에서 "여러분이 국가, 국민을 위해 치르는 헌신, 노력에 대해선 특별한 배려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평소에 한다"며 "기존 예산을 잘 집행하는 것에 더해 국가 예산배정을 늘려나가는 노력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부대 화장실에 비데를 늘려달라’는 한 장병의 요청에 "그게 참 말하기 어려운, 어찌 보면 매우 작은 문제 같지만, 매우 근본적인 문제"라면서 "조금 생소하게 들리지만, 지금의 젊은 세대에겐 정말로 심각한 문제일 수 있겠다. 공감한다"고 답했다. ysh@ekn.kr이재명 대표, 해병대 2사단 1여단 방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4일 오후 경기도 김포 해병 2사단 1여단을 방문해 방명록을 작성하고 있다. 연합뉴스

배우 박성훈이 넷플릭스 시리즈 ‘선산’에 특별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성훈이 출연한 ‘선산’은 존재조차 잊고 지내던 작은아버지의 죽음 후 남겨진 선산을 상속받게 되면서 불길한 일들이 연속되고 이와 관련된 비밀이 드러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공개 직후 4일 동안 한국 넷플릭스 시리즈 1위를 지키며 큰 관심을 얻고 있다. 박성훈은 극중 윤서하(김현주)의 남편 양재석으로 특별출연해 인상적인 빌런 연기를 펼쳤다. 양재석은 정교수를 준비 중인 아내에 대한 지지를 보내면서도 한편으로는 틈만 나면 외도를 일삼으며 이중 생활을 이어가는 인물로, 아내의 작은아버지 장례식장에서 선산 상속 이야기를 듣자 옅은 미소를 지으며 잿밥에 관심을 더 가지는 철부지 남편이다. 특히 박성훈은 전매특허 악역 연기로 ‘선산’의 초반 서사에 생동감을 부여한다. 눈길이 가는 악역 ‘더 글로리’의 전재준부터 ‘선산’의 양재석까지, 강렬하면서도 설득력 있고 묘하게 매력적인 박성훈표 악역 연기는 시청자들의 뇌리에 각인되기 충분했다. ‘선산’의 기획과 각본에 참여한 연상호 감독은 최근 인터뷰에서 "캐스팅 당시 박성훈 배우에 대한 정보가 많지 않았는데, 연기를 너무 잘하더라. 더미의 표정 연기까지도 잘하는 배우였다. 특별 출연이 조커로서 역할을 정확히 해준다는 건 야구로 치면 지명 타자가 안타, 적시타를 날려 준 느낌"이라고 박성훈의 연기력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춘 김현주 역시 남편으로 분한 박성훈에게 캐릭터를 잘 살려준 것에 고맙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박성훈은 ‘선산’에 이어 영화 ‘열대야’에 캐스팅 돼 액션 장르에서도 자신의 매력을 거침없이 드러낼 예정이다. 또한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인 tvN 새 드라마 ‘눈물의 여왕’을 통해 오는 3월 시청자들과 만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박성훈 배우 박성훈이 넷플릭스 시리즈 ‘선산’에 특별출연했다.넷플릭스

4%대 예금 금리 실종…은행 특판 가입할까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시중은행의 정기 예·적금 금리가 떨어지고 있는 가운데 은행들이 새해 특판 상품을 내놓으면서 고객 유치에 나서고 있다. 은행의 정기예금 상품 중에서 기본 연 4%대의 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은 사라진 상태다. 24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현재 은행에서 1년 만기 기준 가장 높은 금리를 주는 정기예금 상품은 전북은행의 JB 다이렉트예금통장으로 연 3.9%를 제공한다. 전월에 평균 4.04%의 금리를 취급했는데 소폭 하락했다. 이어 전북은행의 JB 123 정기예금이 연 3.75%, Sh수협은행의 헤이(Hey) 정기예금이 연 3.72%를 각각 제공한다. 케이뱅크의 코드K정기예금은 3.7%를 적용하고 있다. 이들 상품의 전월 취급 평균 금리를 보면 각각 연 4.2%, 연 4.19%, 연 4.0%로, 모두 전월 대비 금리가 낮아졌다. 우대금리를 적용할 경우 수협은행의 Sh첫만남우대예금이 연 4.12%로 가장 높은 금리를 준다. 단 우대금리를 받기 위해서는 첫거래, 마케팅동의, 스마트폰뱅킹의 상품 알리기 등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DGB대구은행의 DGB주거래우대예금과 전북은행의 JB 123 정기예금도 우대금리 적용시 최대 연 4.05%의 금리를 적용한다. 이외에는 우대금리를 적용해도 연 4% 이상의 금리를 주는 정기예금은 없다. 정기적금을 보면 자유적립식 단리 기준 1년 만기 상품 중 기본 연 4% 이상을 주는 상품은 4개뿐이다. 케이뱅크의 코드K 자유적금(연 4.3%)과 주거래우대 자유적금(연 4.2%), 카카오뱅크의 자유적금(연 4.1%), 우리은행의 원(WON)적금(연 4.0%)이다. 우대금리를 적용할 경우, BNK부산은행의 너만솔로(solo) 적금이 최고 연 8.9%의 가장 높은 금리를 주는데, 결혼 등 우대조건을 만족해야 하는 만큼 모든 금리를 받기가 어렵다. 이어 IBK기업은행의 IBK탄소제로적금이 최고 연 7.0%을 제공하며 이밖에 정기적금 금리는 연 5%대 이하로 떨어진다. 시중은행의 수신 금리 하락 속에 은행들은 새해 특판 상품을 내놓으며 고객 유치에 나서고 있다. 우리은행은 지난 4일부터 만기 1년에 최고 연 7.0%를 제공하는 우리퍼스트 정기적금을 판매하고 있다. 기본금리 연 4.0%에 직전 1년간 우리은행 예적금을 보유하지 않은 고객에게 연 3.0%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총 70만좌 한도로 판매 중인데, 출시 2주 동안 20만좌가 팔린 것으로 알려졌다. 하나은행은 이달 한 달 동안 대표 예적금 상품인 하나의 정기예금, 주거래하나 월복리 적금, 내맘적금 등 3종에 금리 우대 쿠폰을 제공한다. 쿠폰 적용시 주거래하나 월복리 적금은 최대 연 5.0%, 내맘적금은 최대 연 4.8%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신한은행은 신한금융그룹 통합 앱 신한 슈퍼SOL(쏠) 출시에 따라 전용 적금인 신한 슈퍼SOL 포인트 적금을 출시해 판매 중이다. 기본 연 2.0% 금리에 우대금리 연 3.0%를 더해 최고 연 5.0%의 금리를 적용받는다. 만기는 6개월이며, 10만좌 한도로 출시됐다. BNK부산은행은 24일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개최기념 특판 적금을 재출시했다. 이 특판 적금은 지난달 20일 출시돼 5000좌 한도로 조기 소진됐는데, 이번에는 대회 개최일인 2월 16일의 의미를 담아 총 2만1600좌 한도로 추가 판매한다. 기본금리 연 3.4%에 우대금리 최고 1.6%를 더해 최고 연 5.0%의 금리를 제공한다. 가입기간은 6개월이다. dsk@ekn.kr

"아파트 계약하면 3500만원 드려요"

[에너지경제신문 이현주 기자] 주택시장 침체 장기화로 악성 미분양 물량이 늘어나면서 건설업계가 골머리를 앓고 있다. 계약시 거액의 현금 제공, 10% 이상 가격 인하 등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면서 미분양 해소에 총력전을 벌이고 있다. 24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서울 강동구 ‘강동역 SK리더스 뷰’는 잔여 물량에 대한 환매조건부 분양을 진행 중이다. 환매조건부 분양은 입주 시점에 분양가보다 시세가 떨어지면 사업 주체에게 되파는 것이 가능한 ‘환급’ 분양 방식이다. 경기도 의왕시 오전동 ‘의왕 센트라인 데시앙’은 중도금 이자 후불제를 제공하고 있다. 잔여가구 동·호 지정 계약자들에게 선착순으로 백화점 상품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계약조건 안심보장제를 조건으로 내건 곳도 있다. ㈜한화 건설부문은 인천 미추홀구 ‘포레나 인천학익’ 분양에서 이 제도를 시행 중이다. 계약서에 서명했더라도 향후 분양조건이 변경되면 계약자 모두 똑같은 조건을 적용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현대건설이 분양하는 대전 중구 ‘힐스테이트 선화 더 와이즈’는 금리 안심보장제(4.9%까지 수분양자 부담)를 적용 중이다. 금리 안심보장제는 계약자가 아파트 구매를 위해 중도금 대출을 받으면 일정 수준 이상으로 오른 대출 금리에 대해 사업 주체가 대신 부담하는 제도다. 특히 미분양이 심한 대구에서는 파격적인 혜택이 나오고 있다. 대구 동구 효목동에 조성되는 ‘동대구 푸르지오 브리센트’는 계약자에게 중도금 무이자 혜택과 함께 계약축하금으로 3500만원을 제공하고 있다. 수성구 수성4가의 고급아파트인 빌리브 헤리티지는 지난해 8월 입주를 시작했으나 계약률이 저조해 분양가의 11~13%를 할인하고 있다. 건설사들이 이처럼 파격적 혜택을 내건 이유는 악성 미분양 적체가 심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은 5만7925가구다. 지난해 2월 정점을 찍은 미분양 주택은 9개월 연속 줄어들고 있지만 악성으로 분류되는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은 1만465가구로 계속 늘어나고 있다. 정부가 1.10 부동산 대책을 발표했지만 효력은 의문이다. 정부는 이달부터 내년 12월까지 준공된 악성 미분양 주택(85㎡, 6억원 이하)을 최초로 구입하는 경우 해당 주택은 세제 산정 시 주택 수에서 빼주기로 했다. 기존 1주택자가 최초 구입할 때 1가구 1주택 특례(법 개정 후 1년 내 미분양을 최초 구입하는 경우)도 적용된다. 업계에서는 효과가 크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김준환 서울디지털대학교 부동산학과 교수는 "지방 집값이 계속 내려가고 있고 당분간 고금리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큰 효과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건설업계는 추가 대책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대한주택건설협회는 최근 정부에 △미분양 매입 기업구조조정리츠(CR리츠) 재시행 및 세제 인센티브 지원 △미분양주택 취득자에 대한 취득세 50% 감면, 5년간 양도세 한시적 감면 재시행 및 주택수 산정 제외 등의 방안을 건의했다. zoo1004@ekn.kr2024012301001316400066491 주택시장 침체 장기화로 미분양 적체가 심각해지면서 건설사들이 각종 혜택을 내걸고 있다.사진은 기사와 무관.픽사베이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조태열 외교부 장관과 면담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대한상공회의소는 최태원 회장이 24일 조태열 외교부 장관과 면담했다고 밝혔다. 서울 중구 대한상의 회관에서 진행된 이날 면담은 지날 12일 취임한 조태열 장관의 ‘경제단체장 소통’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두 사람은 경제계 현안 및 외교·안보 분야 협력과제를 논의했다. 우태희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이형희 서울상공회의소 부회장(SK 수펙스추구협의회 커뮤니케이션위원장), 김진동 외교부 양자경제외교국장 등도 자리에 함께했다. 최 회장은 "대내외 환경이 어렵다"며 "경제계와 같이 외교부의 네트워크를 활용해서 전략적으로 헤쳐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민간과 정부가 원팀으로 시장을 개척하자는 얘기다. 장관께서 통상전문가시라 경제계에서 기대하는 바가 크다"고 덧붙였다. 조 장관은 "대한상의가 우리 경제인들을 지원하고 대변하면서 우리나라의 눈부신 경제성장에 기여해 온 것처럼 앞으로도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며 "이 과정에서 민관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답했다 조 장관은 또 "외교부는 재외공관 네트워크를 활용해 경제안보 주요 동향 모니터링 및 해외 진출기업의 애로사항 해결에 앞장서는 등 우리 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yes@ekn.kr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오른쪽)이 24일 세종대로 대한상의 회관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오른쪽)이 24일 세종대로 대한상의 회관에서 조태열 외교부 장관을 만나 최근 경제현안에 대해서 논의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카드, 서천시장 화재 피해 고객 금융지원

[에너지경제신문=박경현 기자] 삼성카드는 서천시장 화재로 피해를 입은 고객을 대상으로 금융 지원을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먼저 피해 고객의 올해 1~3월 신용카드 결제대금을 최장 6개월까지 청구 유예해 준다. 또한, 결제예정금액 중 1만원 이상 국내 결제 건에 대해 최대 6개월까지 분할 납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피해 고객이 분할 납부를 신청하여 발생한 분할 납부 이자는 전액 감면된다. 이 밖에도 2월 말까지 피해 고객이 단기카드대출(현금서비스), 장기카드대출(카드론)을 이용할 경우 이자를 최대 30%까지 감면해준다. 장기카드대출의 만기가 2월 말 이내에 도래하는 고객은 만기 재연장이 가능하다. 금융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행정 관청이 발급한 피해사실확인서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설명은 삼성카드 대표전화로 문의 시 안내 받을 수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서천시장 화재로 인해 피해를 입은 분들께 작은 도움이라도 드리고자 금융 지원을 시행하게 되었다"고 말했다.pearl@ekn.kr삼성카드 삼성카드.

넥센타이어, 스노보드팀 이상호 선수 우승 기념 이벤트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넥센타이어가 ‘넥센 윈가드 스노보드팀’ 이상호 선수의 2023-2024 국제스키연맹(FIS) 스노보드 월드컵 시리즈 우승을 기념하며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상호 선수는 지난 21일(현지시간) 불가리아 팜포로보에서 열린 2023-2024 FIS 스노보드 월드컵 남자 평행회전 결승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넥센타이어는 지난 2022년 비인기 종목 및 동계 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이상호 선수를 비롯해 홍승영, 권용휘 선수로 구성된 ‘넥센 윈가드 스노보드팀’을 창단했다. 넥센타이어는 이상호 선수의 우승을 기념해 이날부터 오는 30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방법은 넥센타이어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이벤트 게시물에 이상호 선수 우승 축하 메시지를 댓글로 남기면 된다. 추첨을 통해 GS25 모바일 금액권(1만원)과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쿠폰을 제공한다. kji01@ekn.kr넥센 윈가드 스노보드팀 이상호 선수 우승 기념 이벤트 넥센타이어는 이상호 선수의 우승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멤버스, ‘소비자가 뽑은 12월의 광고’ 순위 공개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롯데멤버스가 25~54세 남녀 500명 대상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선정된 ‘소비자가 뽑은 12월의 광고’ 1~10위를 24일 공개했다. 지난달 온에어 TV광고 중 소비자 광고평가 1위에 오른 광고는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셀로닉스의 ‘생균전문관리 유산균 셀티아이 – 아이’ 편이었다. 변비에 걸린 꼬마아이가 내내 화장실에 앉아서 가족들이 부를 때마다 “응, 가”라고 대답하는 장면들을 “응가하고 싶죠?”라는 카피로 연결, 육아기 부모들에게 많은 공감을 얻었다. 지난 달말부터 현재까지 국내 최대 광고 포털 TVCF 사이트에서 ‘오늘의 크리에이티브’ 광고 상위권에 꾸준히 랭크되는 등 업계에서도 호평 받고 있다. 이번 소비자 설문에서도 임팩트, 독창성, 공감도 등 콘텐츠 평가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브랜드 신뢰도, 이용 의향, 추천 의향 등 광고 효과 평가 점수 역시 모두 의약/제약/의료 카테고리 광고들의 누적 평균점수(Norm Score)를 웃돌았다. 이어 LG퓨리케어 오브제컬렉션 하이드로타워 ‘프리미엄 가습가전, 그 기술의 정점’ 편이 근소한 차이로 2위에 올랐다. 광고 콘텐츠 평가에서는 이해도, 신뢰도, 공감도 항목 점수가 특히 높았고, 1위와 마찬가지로 광고 효과 평가 3개 항목 모두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이번 하이드로타워 광고는 빅모델 기용 없이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내레이션만으로 신제품에 담긴 기술력을 상세히 설명해주는 방식을 택했다. ‘정수 가습 공기청정기’라는 신가전에 대해 소비자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이해를 높이고자 모델보다 제품에 초점을 맞춘 것으로 분석된다.3위는 배우 공유가 바(Bar) 매니저 역할로 출연한 테라 ‘청정마스터’ 편(총점 1029.8)이, 4위는 배우 공유의 내레이션에 일반인 모델이 출연한 카누 ‘싱글 오리진으로 떠나는 가장 빠른 커피 여행’ 편(1002.2)이 차지했다. 두 광고 역시 광고 효과 평가 3개 항목에서 각각 주류, 기호식품(차/커피/담배) 업계 광고들의 누적 평균점수보다 높은 점수를 받았다. 광고 콘텐츠 평가에서 테라 광고는 모델, 이해도, 공감도 점수가, 카누 싱글 오리진 광고는 공감도, 음악, 대사 점수가 눈에 띄게 높았다. 그 다음으로는 △5위 배우 고민시 모델의 메리쏘드 ‘릴타투 벨벳 틴트’ 편(총점 989.9) △6위 가수 이효리 모델의 휴롬 ‘날 건강하게 해주는 것’ 편(982.7) △7위 배우 송혜교 모델의 몽베스트 블랜딩하우스 ‘나에게 주는 선물 같은 시간’ 편(979.8) △8위 배우 현빈 모델의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GLAM YOUR SUCCESS’ 편(957.0) △9위 배우 이정하 모델의 코오롱스포츠 안타티카 ‘어떤 겨울이 다가와도’ 편(936.8) △10위 배우 김희선 모델의 메디큐브 ‘부스터프로’ 편(920.8) 등이 소비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롯데멤버스는 AI 광고평가 자동화 솔루션 샘픽(Sampick)을 통해 매월 리서치 플랫폼 라임(Lime) 패널 대상 소비자 광고평가조사를 실시, 그 결과를 공개하고 있다.롯데멤버스 ‘소비자가 뽑은 12월의 광고’ 리포트 이미지

팬 콘서트 마친 황영웅 "꿈같은 무대 선물해줘 감사하다" 소감

가수 황영웅이 데뷔 첫 전국투어 팬 콘서트 ‘겨울, 우리함께’를 모두 마치고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황영웅은 23일 자신의 공식 팬카페 ‘파라다이스’에 "허전한 마음에 사진첩을 들여다보며 그동안의 공연들을 하나하나 되새겨 보고 있다"며 "열두 번의 공연에서 같은 노래를 부르고 같은 춤을 췄는데도 각기 다른 느낌과 의미, 특별한 기억으로 남아있다"고 소회를 밝혔다. 황영웅은 지난해 12월 고양을 시작으로 광주, 대구, 청주, 인천, 부산까지 6개 지역 12회 공연을 열고 21일 막을 내렸다. 그는 "여러분께 받은 사랑을 돌려드리겠다는 마음으로 시작한 콘서트였는데 오히려 벅차게 더 큰 사랑을 받은 느낌"이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그러면서 "저에게 꿈같은 무대를 선물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 더 잘 하겠다. 더 진심으로 노래하고 더 가까이 다가가겠다"고 다짐했다. 황영웅은 이번 콘서트에서 화려한 라이브와 댄스 무대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벤트로 큰 호응을 받았다. 각 공연마다 콘셉트를 정해 ‘패션왕’ 이벤트를 진행하고, 팬들의 사연과 신청곡을 사전에 받아 당일 무대에서 들려주는 코너 등을 선보였다. 황영웅은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4월 두 번째 전국투어 콘서트를 준비 중이다. 그는 "여러분 생각하며 행복한 마음으로 열심히 무대 준비를 하겠다"며 "꽃피는 4월에 다시 만나자"고 말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2 트로트 가수 황영웅이 데뷔 첫 전국투어 팬 콘서트를 모두 마무리하고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황영웅 팬카페 ‘파라다이스.

제3지대 첫 합당…이준석-양향자 "서로 비전·가치에 동의"

[에너지경제신문 윤수현 기자]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양향자 한국의히망 대표가 24일 합당을 선언했다. 이 대표와 양 대표는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는 서로의 비전과 가치에 동의한다"며 "개혁신당이 한국의희망이고, 한국의희망이 개혁신당이다. 오늘 우리는 이 자리에서 합당을 선언한다"고 발표했다. 양 대표는 개혁신당의 미래비전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언급하며 "오늘보다 내일이 기대되는 사회여야 한다는 개혁신당의 비전은 저의 초심과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에게는 절망하는 국민, 비전을 잃은 청년들의 눈에 불을 켜줄 책임이 있다. 그 일을 함께 하겠다"며 "과거 여러분, 수고 많았다. 미래 여러분, 환영한다. 이제는 건너가자"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한국의희망과 개혁신당은 공통의 목표를 가지고 앞으로 정치적 활동 같이하기로 했다"며 "지금부터 실무협의를 시작해서 빠른 시일 내에 성과를 가지고 국민들에게 이야기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저희도 빠르게 실무절차를 마무리하고 총선 준비에 매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개혁신당은 국민의힘을 탈당한 이 대표 주도로 지난 20일 공식 출범했고, 한국의희망은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양 대표 주도로 지난해 8월 창당했다. 총선을 앞두고 이 대표와 양 대표는 제3지대 연대 움직임 속에서 수시로 긴밀하게 교류해왔다. 두 신당의 상징 색상은 주황색으로 같다. 이 대표와 양 대표는 합당 선언과 함께 △첨단산업 육성을 위한 첨단산업벨트 ‘K-네옴시티’ 건설 △첨단산업 인재 양성을 위한 ‘뉴 히어로 프로젝트’ △‘과학기술부총리’ 신설 등 3가지 정책 공약을 발표했다. ysh@ekn.kr기자회견 마친 이준석·양향자 대표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양향자 한국의희망 대표가 24일 국회에서 합당 발표 기자회견을 마치고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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