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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투스테크놀로지, KT와 안티드론 플랫폼 구축 협력

[에너지경제신문 박기범 기자] 카이투스테크놀로지(이하 카이투스)는 KT와 국가주요시설 및 시민의 안전을 위한 안티드론 플랫폼 구축 및 서비스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카이투스와 KT는 양사간 전문성을 기반으로 안티드론 시스템에 5G, 인공지능, 보안 기술 등을 접목해 더욱 고도화된 안티드론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안티드론은 테러, 범죄, 사생활 침해 등 불법적인 드론을 무력화하는 드론을 뜻한다.구체적으로 양사는 △5G·인공지능 연계 그물 포획형 안티드론 솔루션 선점 및 안티드론 시장 개척/확대 △주요 시설 내 드론 방어체계 구축을 통한 국민안전 확보 기여 △이를 위한 공동 협의체 구성 등 양사간 협력을 진행하게 된다.카이투스는 미국의 인공지능 기반 안티드론 전문기업인 포르템 테크놀로지의 한국 공식 딜러다. 포르템 테크놀로지는 딥러닝 AI(인공지능) 기반 레이더에 ‘마이크로 도플러(Micro-Doppler)’ 방식과 축적된 ‘AI 라이브러리’를 사용한 안티드론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그간 국내에서는 드론을 물리적으로 파괴하는 하드킬(Hard kill)과 전파 방해로 무력화하는 소프트킬(Soft kill) 방식을 주로 사용했으나, 추락과 폭발로 인한 2차 피해, 전파교란에 따른 아군 장비 피해 등 단점이 있어 최근에는 두 방식의 장점을 취한 AI 연계 그물 포획형 안티드론 시스템이 주목받고 있다.카이투스는 ‘AI 연계 그물 포획형 안티드론 시스템’ 등 업계 최고 수준의 안티드론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회사 관계자는 "방위 및 보안 산업의 게임체인저로 떠오른 안티드론의 도입은 필수가 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KT의 통신 및 ICT 역량과 KAITUS의 안티드론 운영 노하우가 결합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더욱 진화된 안티드론 비즈니스 성공 모델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 경찰대학 파견 장은익 ▲ 국립통일교육원 파견 황인목 ▲ 국방대학교 파견 민주희 ▲ 프놈펜사무소장 심성욱 ▲ 기획조정부 팀장 고영환 ▲ ESG경영부 팀장 박준범 ▲ IT전략운영부 팀장 정진걸 ▲ IT전략운영부 팀장 김용명 ▲ 보험리스크관리부 팀장 이호준 ▲ 조사국 팀장 윤철환 ▲ 파산재단 파견 정세일 ▲ 부산지역통할실장 정의석 ▲ IT전략운영부 부장 윤철희 ▲ 착오송금반환지원부 부장 신재민 ▲ 채권관리부 부장 이원준 ▲ 기금운용실 실장 김선영 ▲ 인사지원부 팀장 이영호 ▲ 보험리스크관리부 팀장 최승호 ▲ 저축은행리스크관리부 팀장 배우진 ▲ SIFI정리부 팀장 장태욱 ▲ 예금보호정책부 팀장 나근세 ▲ 홍보실 팀장 유성기 ▲ 김민혁 ▲ 김덕진 ▲ 이승훈 ▲ 김근형 ▲ 최정하 ▲ 김인호 ▲ 이종준 ▲ 이기열 ▲ 장진모 ▲ 안진영 ▲ 김서미 ▲ 이승훈 ▲ 이승철 ▲ 양서현 ▲ 김형한 ▲ 임성근 ▲ 최은정 ▲ 정은지 ▲ 조범근 ▲ 김지영 ▲ 박송현 ▲ 박성배 ▲ 장지원

한국앤컴퍼니그룹, 갤러리 오프쳐 후원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를 계열사로 두고 있는 한국앤컴퍼니그룹이 모터 컬처 브랜드 ‘마데인한국(MADE IN HANKOOK)’ 아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갤러리 ‘오프쳐(Offture)’를 후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오프쳐’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갤러리로 2023년 개관했다. 브랜드명은 ‘Offline is the New Future(오프라인은 새로운 미래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줄여 지어졌다. 이는 온라인에서 전해지기 어려운 경험과 가치의 전달을 지향하는 공간 브랜드이기도 하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은 2024년 12월까지 ‘오프쳐’를 후원해 오프라인 공간 유지·보수, 전시 홍보 활동, 작가 유치 등 다양한 갤러리 활동을 지원한다. ‘오프쳐’ 내외부 주요 공간과 행사 홍보물 등을 통해 그룹의 글로벌 통합 브랜드 ‘한국(HANKOOK)’이 노출될 예정이다. ‘오프쳐’ 후원은 한국앤컴퍼니그룹의 모터 컬처 브랜드 ‘마데인한국’의 아트 프로젝트를 한 단계 확대하는 차원에서 기획됐다. ‘마데인한국’에서는 차별화된 컬처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을 표현하고, 소비자들과의 감성적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문화·예술 분야 활동을 전개해 왔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은 이번 후원으로 완성차, 타이어 등 글로벌 모빌리티 산업의 주요 브랜드들이 아트 마케팅을 강화하는 트렌드에 맞춰 문화·예술 분야의 핵심 축인 미술 및 갤러리 관련 사업으로 ‘마데인한국’의 외연을 확장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은 갤러리 후원을 통해 지속적으로 예술 커뮤니티와의 긍정적인 관계를 구축 및 유지해 다양한 문화 단체들과 협력의 발판을 마련하고, 이를 통해 ‘마데인한국’의 예술 활동을 활성화시켜 새로운 아티스트 및 작품도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마데인한국’ 후원 하에 ‘오프쳐’에서 진행되는 첫 번째 전시는 ‘염원과 기원의 샤머니즘, 인간 문명의 기원’을 주제로 한 곽훈 작가의 ‘Halaayt’로 다음달 4일까지 진행된다. kji01@ekn.kr[사진자료2] 한국앤컴퍼니그룹, 갤러리 오프쳐 후원 한국앤컴퍼니그룹은 오는 12월까지 ‘오프쳐’를 후원해 오프라인 공간 유지·보수, 전시 홍보 활동, 작가 유치 등 다양한 갤러리 활동을 지원한다.

노량진8구역에 최고 29층 987가구 들어선다

[에너지경제신문 이현주 기자] 서울시 동작구 노량진8구역에 지상 29층 규모의 987가구 규모의 공동주택이 들어설 전망이다. 1호선 오류동역 인근에는 오피스텔 504호실이 조성된다. 24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열린 제3차 건축위원회에서 ‘노량진8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을 비롯해 총 2건의 건축심의를 통과시켰다. 심의를 통과한 곳은 △노량진8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오류동 47-1번지 오피스텔 신축사업 등이다. 각각 987가구(공공주택 172가구, 분양주택 815가구)의 공동주택이 공급되고, 오피스텔 504실 및 업무시설이 건립된다. 지하철 1호선 대방역과 1·9호선 노량진역 사이에 위치한 노량진8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은 11개동 지하 4층~지상 29층 규모로 공동주택 987세대와 부대복리시설이 들어선다. 건축위원회는 지난 2017년 8월 통과한 이전 건축심의 안 대비 주동 계획을 일부 수정해 통경축 및 외부 녹지공간을 추가 확보했고, 내부 공간과 연계하면서 동측과 서측을 연결하는 공공보행통로를 계획했다. 지하철 1호선 오류동역 인근에 위치한 오류동 47-1번지 오피스텔 신축사업은 지하 6층~지상 23층 규모로 오피스텔 504호실과 근린생활시설이 건립된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앞으로도 시 건축위원회 심의를 통해 시민들에게 양질의 공동주택을 신속하게 공급하고, 적극적인 소셜믹스를 통해 서로 상생하는 주택정책을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zoo1004@ekn.krKakaoTalk_20240124_093430623 노량진8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투시도,

내비게이션이 침수사고도 막는다…‘민관 내비게이션 고도화 TF’ 출범

[에너지경제신문 김종환 기자] 내비게이션이 차량 침수 위험이 있는 도로나 지하차도 인근을 지날 때 운전자에게 실시간 위험 상황을 전달해 침수 사고를 막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환경부는 24일 카카오모빌리티, 티맵모빌리티, 네이버, 현대자동차, 아틀란 등 5개 기업과 함께 ‘침수 사고 예방을 위한 민·관 합동 내비게이션 고도화 태스크포스(TF)’를 발족했다고 밝혔다. 작년 7월 폭우로 인한 하천 범람으로 지하차도가 침수된 사고와 같이 도로 및 지하차도 등이 침수될 경우 차량 내 운전자들이 실시간 현장 정보를 접하기 어려워 위험에 처하는 상황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 일부 내비게이션에서 결빙, 안개, 추돌사고지역 등 도로 위 위험상황정보를 제공 중이나 주로 상황 발생 이후 통제 정보가 내비에 표출되는 방식으로 침수상황을 사전에 예측하기 어려웠다. 이에 정부는 도로·지하차도의 침수 상황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작년 7월부터 관련 기업들과 함께 내비게이션 고도화를 통해 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해 왔다. TF는 과기정통부와 환경부의 주관하에 자사 내비게이션 고도화를 결정한 기업이 참여하며 향후 정기적 협의를 통해 기관별 세부 역할과 지원 체계를 정립하고 본격적인 서비스 고도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우선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고도화해 연내 차량 침수 위험이 있는 도로나 지하차도 인근(반경 1.5㎞)을 지나는 운전자에게 실시간 위험 상황을 전달하는 시범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아울러 국민들이 사전에 빠르게 홍수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있도록 홍수예보 체계도 개선해 올해 홍수기부터 적용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홍수예보 발령 지점을 기존 대하천 위주 75곳에서 지류·지천을 포함한 223곳으로 대폭 늘리고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빠르고 정확하게 홍수예보를 발령한다. 홍수예보 알림 문자에서 본인이 침수 우려 지역에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게 한다. 송상훈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정책관은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한 국민 안전의 수호는 정부가 최우선적으로 수행해야하는 국정과제"라며 "과기정통부는 디지털 기술의 주관 부처로서 앞으로도 다방면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구범 환경부 수자원정책관은 "기후변화로 인한 갑작스러운 폭우와 홍수에 대비하기 위해 국민들에게 쉽고 빠르게 홍수 정보 등을 제공해야 한다"라며 "환경부는 인공지능(AI) 등 디지털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예보를 올해 홍수기부터 운영할 수 있도록 차질없이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axkjh@ekn.kr2023071701000885600043551 ▲미호천 제방 유실로 침수된 오송 지하차도 침수사고. 연합뉴스

저축은행, 경기 침체에 연체율 상승...금융당국 규제 완화한다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금융당국이 저축은행의 적극적인 연체율 관리를 위해 개인사업자의 연체채권 매각채널을 확대하는 등 관련 규제를 완화한다. 저축은행 업권은 부동산 금융자산의 대부분이 선순위에 해당하고, 타 업권 대비 엄격한 감독규정을 적용받고 있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이 현실화될 가능성은 낮다고 보고 있다. 다만 올해 저축은행이 충당금 적립 규모를 확대할 경우 실적이 악화되고, 이것이 시장의 우려로 번질 수 있어 연일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고 있다.◇ "위기대응능력 강화하라"...연체채권 매각채널 확대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24일 개인사업자 연체채권 매각채널 확대 등의 내용을 담은 ‘취약차주 상생을 위한 저축은행 연체채권 관리 개선방안’을 내놨다.저축은행 등 금융사들은 새출발기금 협약에 따라 자신들이 보유한 협약대상 개인사업자 연체채권을 매각할 수 있는 채널이 사실상 새출발기금으로 한정됐다. 새출발기금으로 매각 채널을 한정하면 차주를 과잉추심으로부터 보호하고, 채무조정의 기회를 보장할 수 있지만, 금융기관의 원활한 연체율 관리를 어렵게 한다는 단점도 있다.이에 금융당국은 올해 2월부터 차주가 과잉추심, 채무조정 기회상실로 인해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하는 범위 내에서 개인사업자 연체채권을 새출발기금 외의 기관에도 매각할 수 있도록 했다. 다만 과잉추심이 발생하지 않도록 개인사업자 연체채권을 매입할 수 있는 기관을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또는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부실채권(NPL) 전문투자회사로 한정했다.저축은행의 부실채권 상각, 매각 촉진을 지원하기 위한 규제유연화도 추진된다. 저축은행이 연체채권을 적극적으로 관리하는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영업구역 내 신용공여의무비율을 5%포인트(p) 이내로 하회한 경우에는 제재하지 않도록 금융감독원이 올해 2월 중 비조치의견서(1년간 유효)를 제공한다.취약차주를 대상으로 적극적으로 채무재조정을 지원할 수 있는 길도 열린다. 앞으로 저축은행은 원칙적으로 사전지원 프로그램이 대상채권의 가치 하락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친다고 볼 수 없다고 판단할 경우 단지 해당 프로그램이 개시됐다는 이유만으로 건전성 분류를 하향 조정하지 않아도 된다. 금융위는 2월 중 저축은행에 취약차주 사전지원을 개시하는 시점의 건전성 분류 기준을 안내할 계획이다. 금융위는 "금감원 등 관계기관과 함께 제도개선 과제가 2월 중 시행되도록 필요한 조치를 2월 초까지 완료할 계획"이라며 "저축은행의 연체채권 정리 활성화를 통해 저축은행의 건전성 제고뿐만 아니라 향후 지역 서민 차주 등에 대한 신규 대출 공급여력도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저축은행 연체율 상승...충당금 적립 확대 주문에 실적 타격 불가피이렇듯 금융당국이 저축은행의 연체율 관리가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제도 개선에 나선 것은 저축은행의 연체율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저축은행업권 연체율은 2022년 12월 3.41%에서 작년 3월 5.06%, 6월 5.33%, 9월 6.15%로 상승했다. 향후 경기 회복세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나, 금리인상 영향이 누적되고 있는 만큼 저축은행들은 선제적으로 손실흡수능력을 높일 필요가 있다는 게 당국의 인식이다. 저축은행 PF대출 연체율도 2022년 말 2.05%에서 9월 말 5.56%로 2배 이상 뛰었다. 특히나 저축은행 입장에서는 공사 지연이 지속되거나 분양률이 낮은 PF 사업장에 대해 충당금 적립을 강화할 경우 실적도 타격을 입을 수밖에 없다. 저축은행 관계자는 "부동산 경기 침체로 자금 흐름이 원활하지 않은 만큼 대주단 협의체 등을 통해 부실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은 있지만, 당장 작년과 올해가 위기이기 때문에 시간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다만 과거 저축은행 사태로 저축은행 업권에는 다른 업권 대비 엄격한 규제가 적용되고 있기 때문에 과도한 우려는 자제해야 한다는 분석도 있다. 저축은행의 PF대출 한도는 총여신의 20%로 제한되며, PF와 건설업, 부동산업을 합한 대출 한도는 총여신의 50%로 제한된다. 캐피탈과 증권사의 경우 개별차주 여신한도 규정을 적용받지 않는 것과 달리 저축은행은 개인사업자와 법인의 여신한도가 각각 50억원, 100억원으로 한정됐다. 자산 1조원 이상인 개인사업자와 법인은 여신한도가 각각 60억원, 120억원이다. 또 다른 저축은행 관계자는 "충당금 적립 규모가 확대되면서 적자가 나는 저축은행이 늘면 업권 부실에 대한 시장의 우려는 커질 것"이라며 "그러나 저축은행은 대출한도가 정해져있고, 부동산금융자산 가운데 선순위 비중이 크기 때문에 대형사 혹은 자본 확충 능력을 보유한 저축은행의 경우 충당금 적립에 따른 실적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설명했다.ys106@ekn.kr저축은행의 부실채권 상각, 매각 촉진을 지원하기 위한 규제유연화가 추진된다.금감원.(사진=에너지경제신문DB)

이찬원, 2024년도 뜨겁다!

가수 이찬원이 2024년에도 광고계의 뜨거운 러블콜을 받고 있다. 24일 소속사 티엔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찬원은 한 건강식품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됐다. 이찬원은 친근한 매력과 건강하면서도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며 건강식품 브랜드 가치 제고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찬원을 모델로 발탁한 건강식품 브랜드는 송해, 임영웅 등 내로라하는 아티스트들을 모델로 선정해 왔다. 앞선 모델들에 이어 신뢰감을 주는 이찬원이 브랜드의 새 얼굴이 되면서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을 기대케 한다. 최근 이찬원은 2024년 1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30위 안에 들며 여전한 파워를 입증했다. 올해에도 광고계를 주름잡을 ‘트롯 아이돌’ 이찬원의 멈춤 없는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이찬원 가수 이찬원이 건강식품 브랜드 구전녹용의 모델로 발탁됐다.티엔엔터테인먼트

여야 총선 공천경쟁 "본게임은 지금부터"…각당 ‘룰’ 윤곽에 출마선언 러시

[에너지경제신문 오세영·윤수현 기자] 4·10 총선을 70여일 앞둔 가운데 여야 거대 양당들의 공천 방향이 잡히면서 지역구 대진표의 윤곽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국민의힘에서는 현역의원 가운데 점수가 낮은 7명을 공천에서 배제하고 ‘험지’에 전략공천을 하겠다는 계획이다. 국민의힘에서는 대통령실 출신 참모들과 현역 의원 및 당직자간 친윤석열(친윤)·비윤석열(비윤)계간 자리 싸움이 치열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도권-영남권 주자간 ‘험지’ 신경전설도 나온다. 더불어민주당의 경우 일부 지역에서 국민 50%·당원 50%가 참여하는 국민참여경선이 진행 중이다. 공천을 놓고 민주당 내 친이재명(친명)계과 비이재명(비명)계 등 계파 갈등, 운동권 86세대(전대협 출신 80년대 학번 60년대생)·97세대(한총련 출신 90년대 학번 70년대생)간 세대 갈등까지 불거지는 모양새다.◇ 국민의힘, ‘험지’에 전략공천 가능‘한동훈의 입’으로불리는 호준석 국민의힘 대변인은 서울 구로갑에 출마한다고 24일 밝혔다. 호 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서울 구로갑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기로 했다"며 "서울 구로갑이 정치교체 1번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날 경기 의정부갑에서도 국민의힘 전현직 국회의원들의 출마 선언이 잇따랐다.이 지역 출신인 전희경 전 대통령실 정무1비서관은 이날 시청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지지를 호소했다. 전 전 비서관은 의정부에서 초·중·고교 등 학창 시절을 보냈으며 20대 국회의원(비례)을 지냈다.30분 뒤 최영희(비례) 의원도 같은 장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출사표를 던졌다. 최 의원은 21대 국회에 비례대표로 입성했으며 대한미용사회 중앙회장을 역임했다.김은혜 대통령실 전 홍보수석은 전날 경기 성남분당을에 출사표를 냈다. 다만 성남 분당을 지역 시·도의원들이 현 지역구 당협위원장인 김민수 당 대변인의 출마를 촉구하고 나서면서 경쟁 구도가 잡히고 있다.국민의힘은 공천 심사 때 현역의원 중 평가 점수가 가장 낮은 7명을 컷오프(공천배제)할 계획이다. 그 다음으로 낮은 18명에 대해서는 경선 기회를 주되 감점을 줄 방침이다.공관위는 당무감사 결과 30%, 컷오프 조사 40%, 기여도 20%, 면접 10%로 계산한 교체지수를 통해 현역 의원 ‘물갈이’를 진행하겠다는 데에 방점을 찍었다.또 정치 신인들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자 동일지역 3선 이상 의원이 저조한 평가를 받을 경우 경선 득표율에서 최대 35%까지 페널티를 주는 방식을 도입했다. 성폭력 2차 가해, 직장 내 괴롭힘, 학교폭력(학폭), 마약 범죄자는 부적격 대상이다.공천 신청자는 국회의원 불체포특권 포기 서약서, 금고형 이상의 형 확정시 세비 전액 반납 서약서를 제출해야 한다.공천 심사는 국회의원과 원외 당협위원장의 경우 여론조사(경쟁력) 40점, 도덕성 15점, 당 기여도 15점, 당무감사 20점, 면접 10점 등 100점 만점을 기준으로 한다.당무감사 자료가 없는 비(非)당협위원장은 당 기여도와 당무감사 대신 당·사회 기여도를 35점 만점으로 평가한다. 여론조사와 도덕성, 면접 등은 당협위원장과 배점이 동일하다.도덕성은 감점이 15점을 초과할 경우 총점을 더 깎는다. 경선은 후보자 인원 3인 이내로 진행하고 지역별로 여론조사 비율을 다르게 설정하기로 했다.만 34세 이하 청년은 최대 20% 경선 득표율 가산점을 받는다. 만 35∼44세 청년은 최대 15%, 만 45∼59세 여성은 최대 10%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수도권(강남 3구 제외)과 호남권, 충청권, 제주는 당원 20%·일반 국민 80%로 경선을 치른다. 서울 강남 3구와 강원권, 영남권은 당원 50%·일반 국민 50%로 경선을 진행한다. 상대적 ‘험지’에서는 일반 국민 여론을 더 많이 반영해 공천을 진행하겠다는 취지다.국민의힘은 전날 과거 국회의원 선거에서 세 번 연속 패배한 지역구나 공천관리위원회가 공천 신청자들의 경쟁력이 현저히 낮다고 판단한 지역 등을 ‘전략 공천’이 가능한 곳으로 결정했다.이 기준대로라면 앞서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김경율 비대위원의 총선 출마를 직접 발표해 ‘사천’(私薦) 논란이 제기된 서울 마포을,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맞대결을 선언한 인천 계양을, 이준석 전 대표가 탈당 전 당협위원장을 맡았던 서울 노원병을 비롯해 수도권의 상당수 지역구가 해당된다.◇ 민주당, 친명-비명 계파간 공천 갈등민주당에서는 친명계 인사들이 비명계 의원들의 지역구로 옮겨 출마 선언을 하는 사례가 잇따라 나오면서 공천 갈등이 현실화하고 있다.친명 양이원영 의원(비례대표)은 전날 기자회견을 통해 양기대 의원 지역구인 경기 광명을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이수진 의원도 지난 22일 경기 성남 중원 출마를 선언했다. 서울 서대문갑 출마를 포기한 지 하루 만이다. 당초 출마하려던 지역이 최근 ‘전략 공천 지역’으로 지정되자 출마 지역구를 바꾼 것이다. 이 지역구의 현역은 친문재인(친문)계이자 비명계인 윤영찬 의원의 지역구다.친명 인사가 비명계 의원 지역구로 옮겨 출마하는 사례는 이뿐만이 아니다.원외 친명계 조직인 ‘더민주전국혁신회의’ 상임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우영 강원도당위원장은 비명계로 분류되는 강병원 의원의 지역구인 서울 은평을 출마를 선언했다.17대 국회에서 서울 노원갑 지역구에 의원이었던 정봉주 전 의원도 비명계 박용진 의원의 서울 강북을 출마를 공식화했다.또 10명이 넘는 비례 의원들이 ‘친명’을 자처하며 자당의 현역 지역구에 예비후보로 나선 상황이다. 김의겸 의원은 비명계인 신영대 의원(전북 군산), 김병주 의원은 ‘동교동계’ 김한정 의원(경기 남양주을), 이동주 의원은 친문계 홍영표 의원(인천 부평구을)의 지역구를 노리고 있다.충북 청주 지역구예서는 친명계와 친명계의 공천 경쟁도 치열하다. 도내 청주권 4개 선거구 중 친명계가 현역인 청주 청원을 제외한 나머지 3곳에서 계파 갈등이 본격화하고 있는 모양새다.청주 흥덕의 3선 중진인 도종환 의원은 문재인 정부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지내는 등 대표적인 친문계 인사다. 여기에 친명계인 이연희 민주연구원 상근부원장이 도전장을 내밀었다.청주 상당 지역구에서는 문재인 전 대통령의 최측근인 노영민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출마했다. 당내 경쟁자로는 이강일 전 청주 상당지역위원장과 이현웅 전 한국문화정보원장이 출사표를 냈다. 이들은 모두 친명계 인사로 분류된다.민주당은 공천과 관련한 잡음을 최소화하고자 ‘시스템 공천’을 대원칙으로 내세웠다. 지난해 의결한 ‘22대 총선 후보자 선출 규정 특별당규 제정안’에 따라 공천을 진행한다. 이 의결안은 국민 50%·당원 50% 경선 원칙을 골자로 담고 있다.의결안에 따르면 강력범죄·성폭력·음주운전·가정폭력·아동학대·투기성 다주택자 등은 예외 없이 부적격 처리한다. 민생범죄·성희롱·직장 내 괴롭힘 및 갑질·학교폭력 등에 대해선 별도 심사를 거치도록 하되 통과하더라도 심사 결과에서 10% 감산을 적용하는 등 도덕성 강화 내용도 포함됐다. 가상자산 관련 이해충돌 여부 및 부적절 언행 후보자에 대한 검증 강화도 추가할 방침으로 알려졌다.인적 쇄신 및 정치 신인 입문 확대 등도 추진하고 있다. 이전까지는 현역 의원 평가 하위 20%에 대해 경선 득표의 20%를 일괄 감산하지만 이번 총선부터는 하위 10% 이하에는 감산 비율을 30%로 높였다. 여성, 장애인, 청년은 경선 득표의 최대 25%를 가산한다. 현역 의원 불출마 전략 선거구 17곳에는 청년·여성을 우선 공천한다.민주당 내부에서 여전히 공관위가 ‘친이재명(친명)계 일색’이라는 논란이 나오는 만큼 혁신과 통합의 후보를 공천하기 위한 ‘국민참여 공천제’도 추진했다.공관위는 지난 17일부터 국민여론조사에 돌입했으며 22일 국민 의견 수렴 플랫폼을 오픈했다. 유튜브 제작 및 홍보·국민참여공천 기준 반영을 거쳐 국민 50%·당원 50%가 참여하는 국민참여경선을 진행한다.아울러 공관위는 3선 이상이나, 올드보이 등에 페널티를 줄 계획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민주당 22일부터 총선 지역구 후보자 접수를 끝낸 인사들에 대한 적합도 조사를 시작했다. 앞서 민주당은 도내 각 지역구에 민주당으로 출마를 희망하는 인사들에 대한 검증위를 끝냈다. 59개 지역구 181명이다.민주당은 이들에 대한 적합도 조사와 함께 실사 조사, 면접 등을 이달 말까지 끝낼 계획으로 알려졌다. 이후 경선 여부, 전략공천 여부 등을 결정할 전망이다.정영환(왼쪽) 국민의힘 공관위원장이 당사에 출근하고 있다. 오른쪽 사진은 임혁백(오른쪽) 민주당 공관위원장이 1차 공관위 회의를 진행하는 모습. 연합뉴스

尹·韓 갈등 ‘미완의 봉합’?…"공천 등 곳곳 지뢰밭"

[에너지경제신문 오세영 기자]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사이에 조성됐던 갈등 양상이 충남 서천 화재 현장 동행으로 봉합 국면에 접어들었지만 당내에서는 ‘미완의 봉합’이라는 관측이 적지 않게 나오고 있다. 여권 내부 갈등이 계속되면 70여일 앞으로 다가온 총선에서 ‘필패’, ‘공멸’이라는 인식 아래 갈등 촉발 엿새 만에 서둘러 응급 처치를 한 모습이다. 특히 이관섭 대통령 비서실장과 당내 친윤(친윤석열) 핵심인 이철규 인재영입위원장 등이 갈등 해소와 확전 자제를 위해 물밑 중재에 나섰다는 후문이다. 여권은 일단 한숨을 돌린 분위기다. 정영환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아주 굿 뉴스"라며 "그렇게 될 줄은 알았는데 그렇게 만나서 (갈등 봉합) 모양새를 갖춰줘 공관위원장으로서 두 분에게 너무 감사하다. 전체 큰 구도에 있어서 굉장히 긍정적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하지만 여권 내부에서도 갈등의 불씨가 완전히 꺼지지 않았다는 점에서 봉합이 완료되지 않았다는 관측이 많다. 갈등의 본질을 둘러싼 양측 입장이 달라지지 않아 언제든 재발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한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이 ‘김 여사 리스크와 관련한 입장이 변했느냐’고 묻자 "내 생각은 이미 충분히 말했다"고 답했다. 김 여사 명품 가방 수수 논란 해법으로 ‘국민 눈높이’를 강조한 기존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는 뜻으로 읽힌다. 한 위원장은 김 여사의 직접 사과를 촉구하며 갈등의 시작점이 됐다고 지목받는 김경율 비대위원이 비대위원직에서 물러나는 것이 ‘출구 전략’으로 거론되는 것을 두고도 "그런 얘기를 들은 바가 없다"고 선을 그었다. 대통령실 역시 김 여사 명품가방 수수 논란이 ‘몰카 공작’이라는 시각을 바꾸지 않고 있다. ‘피해자’인 김 여사에게 사과를 요구하는 것도 받아들이기 힘들다는 입장이다. 완전한 갈등 봉합을 위한 해법을 두고도 의견이 분분하다. 김 여사 논란이 총선에 미칠 악영향을 우려하는 쪽에서는 대통령실의 ‘결자해지’가 우선이라고 주장한다. 한 당직자는 "봉합이 됐다기보다는 뚜껑만 닫아놓은 것"이라며 "이제 숙제는 용산에 가 있기에 답을 해야 한다. 사과일 수도 있고 다른 방법일 수도 있지만 국민들이 어느 정도 납득하고 마음을 돌릴만한 방법을 용산이 찾아줘야 한다"고 말했다. 반면 김경율 비대위원의 ‘마리 앙투아네트’ 발언 등 김 여사를 향한 거친 언사를 문제 삼는 쪽에서는 그의 거취 정리가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신평 변호사는 SBS 라디오에 출연해 "갈등 깊숙한 곳에 내재한 원인이 있다. 그 원인을 해소하지 않고 두 사람이 만난다고 해서 갈등이 해소되진 않는다"며 "먼저 (한 위원장) 측근 인사의 명품백 사건에 대한 대단히 치욕적인 언급을 우선 해결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결국 이 모든 문제의 본질은 ‘공천 힘겨루기’라는 시각도 있다. 공천 절차가 본격적으로 진행되면 당정 간 힘겨루기 속에 얼기설기 봉합한 양측의 갈등이 다시 터질 수 있다는 것이다. 김웅 의원은 CBS 라디오에서 "김 비대위원에 대한 사천이니 이런 건 사실 부차적인 것이고, 그거보다 더 중요한 공천 문제가 남아있다"며 "공천은 그 누구도 양보할 수 없는, 그야말로 승부가 날 수밖에 없는 문제"라고 말했다.당직자 격려차 당 사무처 순방하는 한동훈 비대위원장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4일 오전 국회에서 당 사무처를 순방하고 있다. 연합뉴스

민주당 "군인 당직비 인상·예비군 동원훈련 1년 단축 공약 추진"

[에너지경제신문 윤수현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24일 4월 총선을 앞두고 군 장병의 처우 개선을핵심인 국방공약을 발표했다. 사병과 부사관, 장교, 군무원 등 장병들이 군 복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복지 여건을 증진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재명 대표는 이날 오전 경기 김포에 있는 해병부대를 찾아 직접 공약을 발표했다. 민주당은 우선 현역 군인 및 군무원의 당직 근무비(평일 3만원·휴일 6만원)를 일반 공무원 수준으로 인상하기로 했다. 또 당직근무 이후 휴식권 보장을 의무화하기로 했다 아울러 20년 이상 장기근속한 군 간부(하사 이상 군인 및 군무원)에게는 종합건강검진비를 지원키로 했다. 1인당 30만원의 이른바 ‘밀리패스 바우처’를 격년으로 지급하는 방안이다. 현재 부대 내 숙소에 거주 중인 초급간부(하사 이상)에는 영외 거주가 가능하도록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을 늘려 ‘개인 주거 선택권’을 확대하기로 했다. 사병 휴대전화 요금할인 비율을 20%에서 50%로 인상하는 방안도 담겼다. 선택약정할인 25%를 받일 시 실질적으로 75% 할인되는 셈이다. 이에 필요한 비용은 이동통신사와 정부가 절반씩 부담하는 구조다. 장병들의 교육 여건 개선을 위해 현재 82곳에 불과한 군 복무경험 학점인증제 참여 대학을 대폭 늘리는 방안도 포함됐다. 1학기당 6학점을 받을 수 있는 이른바 ‘e-러닝 원격강좌’ 수강을 통해 군 복무 기간 최대 18학점을 취득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수강료 지원도 현행 80%에서 100%로 확대키로 했다. 정부조직법 개정을 통해 군무원이 국방부 군무원 정책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추진키로 했다. 민주당은 현행 1∼4년차 예비군 동원훈련 기간을 4년에서 3년으로 1년 단축하는 안도 이번 공약에 담았다. 대신 2박3일(28시간) 훈련은 주말을 포함한 3박4일(32시간)로 늘어난다. 예비군 동원훈련 보상비도 16만원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이개호 정책위의장은 "7개 공약에 대해서 추가 되는 재원은 1486억원, 약 1500억원 정도로 대부분이 국가 국비 재정이고 일부는 기금 충당"이라며 "방송통신발전기금에서 일부 지원, 396억원 정도가 추가 재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모병제 도입과 관련해선 "신중하게 검토한 바는 없다"며 "추후 여러 정책적 상황을 봐가며 필요하다면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이상협 민주당 국방·정보위 전문위원은 ‘동원훈련 기간에 주말이 포함되는 것에 대한 반발이 예상된다’는 질문에 "동원훈련 대상자 70% 이상이 생계형 업종에 있어 구체적 근거를 바탕으로 ‘3박4일 32시간 안’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국방공약은 요양병원 간병비 급여화, 온동네 초등돌봄, 경로당 주5일 점심 제도, 저출산 종합대책에 이은 5호 총선공약이다. 이 대표는 해병2사단 본부를 찾아 부대 현황을 브리핑받은 다음 병사 생활관, 어린이집 등을 둘러보고 장병들과 병영 식당에서 점심을 함께 했다. 그는 방명록에 "함께 사는 세상 대한민국의 든든한 방패 해병대 2사단 1여단 장병 여러분 감사합니다"라고 썼다. 이 대표는 장병들과의 간담회에서 "여러분이 국가, 국민을 위해 치르는 헌신, 노력에 대해선 특별한 배려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평소에 한다"며 "기존 예산을 잘 집행하는 것에 더해 국가 예산배정을 늘려나가는 노력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부대 화장실에 비데를 늘려달라’는 한 장병의 요청에 "그게 참 말하기 어려운, 어찌 보면 매우 작은 문제 같지만, 매우 근본적인 문제"라면서 "조금 생소하게 들리지만, 지금의 젊은 세대에겐 정말로 심각한 문제일 수 있겠다. 공감한다"고 답했다. ysh@ekn.kr이재명 대표, 해병대 2사단 1여단 방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4일 오후 경기도 김포 해병 2사단 1여단을 방문해 방명록을 작성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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