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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고품질 치즈 생산 ‘저지종 육성’ 본격화

임실=에너지경제신문 이수준 기자 전북 임실군이 고품질 치즈 생산을 위해 맛이 좋고 영양분이 월등한 젖소 품종인 저지종 육성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임실군은 최근 '저지종 육성사업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계약 및 착수보고회를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연구용역은 한국축산경제연구원과 임실치즈앤식품연구소(소장 정석근), 임실치즈농협(대표 이창식)의 공동계약에 따라 이뤄졌다. 수행 목적은 저지종 육성 및 지원 정책 추진을 위한 임실군의 낙농산업 여건 분석과 정책 방향 제시 등이다. 용역계약은 임실치즈앤식품연구소 1000만 원과 치즈농협 2000만 원 공동출연으로 맺어졌으며, 기간은 6개월이다. 이에 따라 오는 9월까지 연구진들은 임실군에서 저지종 육성을 위한 환경분석, 전략체계 및 로드맵을 구축한다. 또한 지방소멸기금을 이용한 저지종 전문 목장 등 핵심사업 발굴을 위한 재원 마련 대책을 검토할 계획이다. 군은 특히 저지종 젖소 관련 기초자료 조사와 환경분석, 특화된 육성을 위한 기본구상과 세부 발전 전략을 제시해 소기의 성과를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군은 지난해 12월 국립축산과학원 대회의실에서 국립축산과학원(원장 임기순)과 국내 낙농 및 유가공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협약을 통해 군은 낙농산업과 유가공 분야 업무에 전문성을 강화하고, 관내 치즈 산업의 활성화를 이룰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저지종은 얼룩 젖소인 홀스타인종보다 우유 생산량은 적지만 우유 단백질과 지방, 고형분 함량이 매우 높아 치즈의 풍미가 뛰어날 뿐 아니라 수율도 높아 원유량에 비해 치즈량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군은 저지종을 통한 고품질 치즈 생산을 위한 전문성을 한층 강화하고, 대표브랜드인 치즈 산업을 전국적으로 확산, 보급하는 데 집중하는 한편 저지종 수정란 보급을 통하여 고품질의 치즈를 생산한다는 계획이다. 심민 임실군수는 “맛이 좋고, 영양소가 풍부한 저지종 젖소를 육성하여 치즈 산업의 고품질화에 앞장서겠다"며 “용역 결과를 토대로 임실군의 대표적인 치즈 산업이 더욱 도약하는 밑거름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rbs-jb@ekn.kr

진안군, 공약 이행률 62.9% 달성 ‘순조’

진안=에너지경제신문 김태현 기자 전북 진안군의 민선8기 공약사업 이행률이 62.9%를 보이며 순항하고 있다. 진안군은 25일 군청 상황실에서 군수, 부군수, 국실과소장 등 공직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공약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 전춘성 군수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는 진안군이 군민과 약속한 5대 군정목표, 60개 실천과제의 공약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부진사업에 대한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에서는 민선8기 공약사업에 대한 추진상황을 공유했으며, 특히 사업 추진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에 대한 개선·보완책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현재 군은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새로운 시작으로 성공시대를 열어가는 미래진안' 이라는 핵심가치 실현을 위해 총 60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농산물 최저가격 보장제 시행 △출산부 산후조리 비용 지원 △어르신 무료교통비 지원대상 확대 등 총 18건의 공약을 달성 완료했다. 또한 △노후상가 리모델링 지원사업 △체류형 관광을 위한 다양한 체험 및 숙박시설 조성 △쾌적하고 안전한 경로당 환경조성 등을 포함한 총 34건의 사업이 정상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보고되어 현재까지 62.9% 추진율을 달성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공약사업에 대한 중점 추진과 개별사업의 상호 연계 및 부서 간 협력으로 군민에게 희망과 활력을 심어주는 지역개발이 되도록 전 행정력을 집중하자"고 주문했다. kthjinan@ekn.kr

한전, 소상공인 고효율기기 지원사업 시행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동철)이 소상공인의 에너지효율 개선 지원 및 전기요금 부담완화를 위해 고효율기기 구매시 지원금을 지원해주는 '소상공인 고효율기기 지원사업'을 25일부터 시행한다. 지원사업 예산은 750억원으로 운영되며, 신청은 올해 연말까지 가능하지만 예산 소진 시 사업은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올해 1월 이후 구매건에 한해서는 적합한 증빙서류가 있다면 소급신청이 가능하다. 지원품목은 에너지효율1등급 냉(난)방기, 세탁기, 건조기, 냉장고(일반용, 상업용 모두 가능) 4개 품목이며, 지원금은 부가세를 제외한 구매가격의 40%로 지원품목별 한도 내에서 지원된다. 2023년에 소상공인 냉(난)방기 교체 지원사업으로 지원을 받은 소상공인도 올해 1월 이후 지원기기를 신규로 구매하고 적합한 필수 증빙을 제출하면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을 희망하는 사업자는 대상기간 동안 필수 증빙서류(①중소기업확인서(소상공인), ②사업자등록증, ③기기 명판·에너지효율등급 라벨, ④전경 사진, ⑤구매 증빙 등)를 구비해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지원사업 개요, 신청방법 및 절차 등 자세한 내용은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으며, 평일 09~18시까지는 전화상담도 가능하다. 한전은 소상공인의 에너지효율 개선을 위해 고효율기기 지원사업을 안정적으로 시행하는 한편, 소상공인의 소비효율 개선 및 전기요금 부담 경감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전지성 기자 jjs@ekn.kr

한전KDN ‘한-독 에너지데이’ 컨퍼런스서 배전계통 기술력 소개

에너지ICT 전문 공기업 한전KDN(사장 김장현)이 국제 에너지전시회에서 '배전계통 연계솔루션' 통한 전력품질 향상 기술력을 선보였다. 한전KDN은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독일 베를린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한독상공회의소가 주관한 '제6회 한-독 에너지데이' 컨퍼런스에 참가했다. 한전KDN은 해당 기간 컨퍼런스 참가와 워킹그룹회의 발제로 신재생에너지 배전연계 기술을 통한 전력계통 안정화와 전력품질 향상을 위한 방안을 제시하는 등 한전KDN의 전력계통 기술력을 선보였다. 한전KDN이 참가한 한-독 에너지데이 행사는 한-독 에너지파트너십의 주요 연례행사 중 하나로 2020년부터 한국 산업통상자원부와 독일 연방경제기후보호부가 번갈아서 양국에서 교차 개최하고 있다. 2024년에는 '에너지전환을 위한 지속가능한 공급'을 주제로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되었으며 한전KDN을 비롯한 산업통산자원부, 한독상공회의소,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KOTRA, 한국서부발전 등이 참가했다. 한전KDN은 지난 20일 산업통상자원부와 독일연방경제기후보호부 BMWK가 주최한 정책 실무자 회의에서 한전KDN 전력ICT기술원의 한성렬 차장 발제를 통해 한국의 에너지소비 규모는 세계 8위이지만 에너지수입 의존도는 약 94퍼센트로 매우 높다고 언급하며 최근 분산형전원의 급격한 확대와 배전계통의 과전압 발생에 따른 전력품질 저하 문제점을 지적했다. 또한, 배전계통의 정전 발생에 따른 신재생에너지원 단독운전의 경우 현장 작업자에게 감전사고의 위험이 초래될 수 있고 잉여전력으로 전력계통 주파수 안정도가 저하되는 등 신재생에너지원 확대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 지적과 함께 한전KDN의 '배전계통 연계솔루션'을 통해 전력계통 안정화와 전력품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21일, 양국 정부 관계자와 업계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베를린 그랜드 하얏트 호텔 포츠담 광장에서 열린 공개 컨퍼런스에서 한전KDN이 과거 시행했던 과전압 발생시 효과적인 전압 안정화 실증사례와 분산전원 출력제어 기술과 단독운전 방지효과 및 고장파급시 전력계통 보호성능에 관한 기술도 소개했다. 이를 통해 한전KDN의 신재생에너지 배전연계 기술로 특고압 22.9KV 및 저압 380V와 신재생에너지원의 연계가 가능해 짐에 따라 한국의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가 활성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인버터 역률제어 기반 출력제어 및 전력품질 감시기능과 광범위하게 분산되어 있는 신재생에너지원을 효과적으로 감시제어하기 위한 KCMVP(암호모듈검증제도, Korea Cryptographic Module Validation Program) 인증을 받은 무선통신 기능이 탑재된 게이트웨이 기술도 함께 소개했다. 한전KDN 관계자는 “가격 경쟁력을 향상시킨 보급형 분산형전원 단말장치 개발 등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보급에 기여하는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면서 “전력ICT 관리 운영의 기술력을 기초로 세계적 탈탄소화와 에너지안보를 위한 배전연계 기술 고도화를 통해 에너지ICT 전문기업으로서 그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지성 기자 jjs@ekn.kr

최남호 산업차관 “철저한 설비점검으로 봄철 전력계통 안정화”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 최남호 2차관이 2024년 봄철 계통 안정화 대책기간을 맞이해 25일 세종변전소 방문을 통해 설비관리 현황 및 전력설비 안정적 운영방안 등을 집중 점검했다. 올 봄철은 역대 최소 전력수요가 전망되는 가운데 변동성이 심화돼 전력계통 운영의 난이도가 올라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전력당국은 올 봄철 계통 여건을 고려해 지난 19일 2024년 봄철 전력계통 안정화 대책'을 수립했다. 지난 23일부터 6월 2일까지를 대책기간으로 지정하고 산업부·한국전력거래소·한국전력공사 합동 비상대책반을 운영하는 등 전력계통 안정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날 방문한 세종변전소는 호남과 수도권을 잇는 대규모 송전선로에 위치해 변전소 고장과 같이 예기치 못한 상황이 발생할 경우, 출력제어 심화 등 계통 불안정성이 발생할 우려가 있는 핵심 변전소이다. 이에 따라 비상대응체계와 전력설비 점검계획을 마련한 상황이다. 최남호 2차관은 “안정적인 전력계통 운영은 우리 국민의 안정적인 생활과 우리 산업의 경쟁력과 밀접하게 연관된 만큼 중요하다"며 “전력계통 안정화는 설비점검으로부터 시작하므로, 철저한 설비점검과 함께 전력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달라"고 당부했다. 전지성 기자 jjs@ekn.kr

HLB, HLB테라퓨틱스 3자 배정 유상증자 참여 ‘주가 강세’

HLB가 HLB테라퓨틱스의 지분을 재차 확대하며 지배력 강화에 나서자 두 회사의 주가가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46분 현재 HLB의 주가는 전일 대비 5500원(5.01%) 오른 11만7200원에 거래 중이다. HLB는 이날 한때 11만9500원까지 치솟아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지난 22일 HLB는 HLB테라퓨틱스의 신주 101만1122주를 제 3자 배정 유상증자으로 취득한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신주 67만3000주를 인수한 데 이어 두번째 HLB테라퓨틱스 지분 확보다. 이번 유상증자 절차가 완료되면 HLB는 현재 6.25%에서 7.49%까지 HLB테라퓨틱스의 지분을 확대 보유하게 된다. 확보된 자금을 바탕으로 HLB테라퓨틱스는 교모세포종(GBM) 치료제 개발을 위한 미국 현지에서의 임상에 가속도를 붙이겠다는 계획이다. HLB테라퓨틱스는 작년 7월 GBM 재발환자에 대한 임상 2상에 대한 중간분석 결과를 발표한 후 현재 추적관찰을 진행 중이다. 박기범 기자 partner@ekn.kr

천하람, 與 한정민에 “이준석 비단 주머니” 비아냥…柳엔 “정의당보다 지지율 높아”

개혁신당에서 비례 2번을 받은 '이준석계' 천하람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당 안팎 인물·이슈에 대한 비판을 쏟아냈다. 천 위원장은 25일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이준석 대표 경쟁자인 한정민 국민의힘 화성을 후보를 겨냥, “욕심 같아서는 한 후보가 정치쇼 출연하는 게 이준석 대표를 위해 최고의 비단 주머니 아닌가 생각한다"고 비꼬았다. 그는 “(한 후보가 인터뷰에서) 무슨 '3% 정당의 대표 내 상대가 아니다', '공영운 후보도 별것 아니다' 이런 식으로 얘기한다"며 “정치랑 골프는 저렇게 콧대 높아 있고 고개 들면, 머리 들면 안 되는 것이지 않나. 한 후보가 그런 게 패착으로 작용해서 이준석 대표에게 표가 가기를 바란다"고 꼬집었다. 천 위원장은 “저희가 초반에 잘나가다가 요새 주춤해지고 이렇게 되는 게 사실은 교만해서 그런 것이다. 수권정당 될 수 있다, 1당 경쟁 할 수 있다 그러다가"라며 자당 지지율 부진까지 자만에 따른 실패 사례로 들었다. 그는 '험지'인 경기 분당갑에 나섰던 자당 류호정 전 의원이 제3지대 정치를 비판하며 출마를 포기한 데 대해서도 '겸손함'을 강조했다. 천 위원장은 “개혁신당 보면 처음 출발할 때에 비해 지지율이 조금 주춤해서 그렇지만, 굉장히 긴 역사와 오랜 시도를 거친 녹색정의당에 비해 결코 떨어지지 않는 국민 지지를 받고 있다"며 “앞으로 이걸 더 키워가고 발전시킬 생각을 해야지 첫술에 배부르지 않다고 다 실패했다고 하면 처음부터 무조건 30, 40, 50% 나올 줄 알았는가"라고 질타했다. 그러면서 “분당갑이라는 것은 굉장히 격전지고 의미 있는 지역인데 거기에 지역구 후보라는 입지를 이런 식으로 스스로 낮게 평가하는 것, 저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다만 천 위원장은 자신이 당선 안정권으로 평가되는 비례대표 2번 순번을 받은데 대해선 “정치 개혁 전체가 중요하다고 생각했다"며 “그걸 하기 위해서는 개혁신당이 총선 이후에도 아주 좋은 모습으로 잘 존속하고 지속해야 된다는 게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자신의 국회 입성이 개혁신당 존속과 정치 개혁에 필요하다는 주장으로 보인다. 천 위원장은 자당 지지율 추이와 관련해선 “덩어리를 키우는 과정에서 저희의 선명성이나 참신성, 개혁성 이런 부분들이 일부 좀 희석이 됐다"며 “(선대위 슬로건 공개를) 덩어리를 키우느라고 조금 약했던 선명성과 정체성을 다잡고 가는 계기로 삼으려고 한다"고 부연했다. 그러나 더불어민주당 보다 선명한 정당을 표방하는 조국혁신당 약진에는 “선명하기는 한데 그냥 완전히 더 진영논리를 강화하는 것"이라며 “조국혁신당은 우리 정치의 해답이 아니라 독약"이라고 주장했다. 천 위원장은 “(조국혁신당) 지지율만 보면 당연히 부럽다. 처음에는 비례정당으로 작고 선명하게 가는 것도 지금 와서 돌이켜보면 괜찮았을 것 같다"면서도 “한철 장사 안 하고 꾸준히 지속되는 정당을 만들려면 어쨌든 지역구에서 되든 안 되든 후보를 내고 시도해 봐야 된다는 판단이었기 때문에, 이번에 설령 성과가 다소 조국혁신당에 비해 떨어진다 하더라도 길게 놓고 보면 저희의 이런 시도가 평가받을 거라 생각한다"고 기대했다. 안효건 기자 hg3to8@ekn.kr

열애인정 정은채와 김충재, 과거 ‘불륜의혹’ 연애사 재소환

배우 정은채(37)와 제품 디자이너 겸 방송인 김충재(37)의 열애 사실이 공개된 이후 정은채의 과거 연애사가 재소환되고 있다. 정은채의 소속사인 호수는 “김충재와 서로 알아가는 단계"라며 “긍정적으로 만나고 있다"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김충재 측도 “서로 긍정적인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김충재도 최근 작업실에서 만든 조형물을 올리며 “연인을 만들어보았습니다"라고 적어 열애 사실을 간접적으로 알렸다. 정은채와 김충재의 열애 소식이 알려지자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에 정은채의 과거 연애사가 다시 한 번 언급되고 있다. 정은채는 2013년 영화 '자유의 언덕'에 함께 출연했던 일본 배우 카세 료(49)와의 열애 의혹에 휩싸였다. 띠동갑이라는 나이 차보다도 당시 카세 료가 5년째 동거한 연인과 사실혼 관계라는 점에서 논란이 됐다. 당시 정은채 측은 “둘의 교제는 사실무근"이라며 “휴가차 간 일본에서 카세 료가 가이드 역할을 한 것"이라고 해명했다.정은채는 2020년 가수 정준일(41)과도 때아닌 불륜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정준일 측도 “정은채가 정준일이 유부남인 것을 알았다"는 입장을 밝혀 논란은 거셌다. 당시 정은채 측은 “이 사안은 10여년 전 두 사람이 만난 건 맞지만 정은채는 정준일이 유부남이라는 것을 몰랐기에 피해자"라고 반박했다. 정은채는 2010년 영화 '초능력자'로 데뷔해 SBS 드라마 '더 킹: 영원의 군주'(2020),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시리즈 '안나'(2022) 등에 출연했다. 올해 방송 예정인 tvN 드라마 '정년이'에도 캐스팅됐다.김충재는 2017년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웹툰 작가 겸 방송인 기안84의 지인으로 출연했는데 잘생긴 외모로 화제가 됐다. 이후 연예기획사와 계약을 맺고 방송인으로도 활동 중이다. [영상스크립트전문] 배우 정은채(37)와 제품 디자이너겸 방송인 김충재(37)의 열애 사실이 공개된 이후 정은채의 과거 연애사가 재소환되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1986년생 동갑내기로 미술을 전공한 공통점이 있는데요, 정은채는 영국 명문인 센트럴세인트마틴스 예술대학 섬유디자인과를 다니다 중퇴했고, 김충재는 추계예술대 서양화를 전공한 뒤 홍익대 국제디자인전문대학원에서 석사 과정을 마쳤습니다. 정은채의 소속사인 호수는 “김충재와 서로 알아가는 단계"라며 “긍정적으로 만나고 있다"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김충재 측도 “서로 긍정적인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김충재도 최근 작업실에서 만든 조형물을 올리며 “연인을 만들어보았습니다"라고 적어 열애 사실을 간접적으로 알렸습니다. 두 사람의 교제 기간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지난해 7월 정은채 인스타그램에는 김충재의 작업실에서 찍은 영상이 올라온 적이 있습니다. 정은채와 김충재의 열애 소식이 알려지자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에 정은채의 과거 연애사가 언급되면서 네티즌들은 과거 보도 등을 끌어올리며 한마디씩 의견을 보태고 있습니다.정은채는 2013년 영화 '자유의 언덕'에 함께 출연했던 일본 배우 카세 료(49)와의 열애 의혹에 휩싸였다. 띠동갑이라는 나이 차보다도 당시 카세 료가 5년째 동거한 연인과 사실혼 관계라는 점에서 논란이 됐습니다. 당시 정은채 측은 “둘의 교제는 사실무근"이라며 “휴가차 간 일본에서 카세 료가 가이드 역할을 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정은채는 2020년 가수 정준일(41)과도 때아닌 불륜설이 불거지기도 했습니다. 정준일은 2010년 결혼해 이듬해 이혼했는데요, 당시 정준일은 이혼사유에 대해 “혼인신고의 의미에 대해 길게 생각하지 않았던 것 같다'고 했지만, 당시 아내는 정준일의 외도를 주장하며 “2011년 8월에는 집 앞에 찾아와 지금 만나는 여자를 노골적으로 거론하며 조용히 끝내 달라고 요구했을 뿐 단 한마디의 사과조차 하지 않았다"고 폭로한 바 있습니다. 그런 와중에 10년 전 기혼자였던 정준일과 정은채가 만남을가졌다고 정준일 아내가 주장한 것입니다. 정준일 측도 “정은채가 정준일이 유부남인 것을 알았다"는 입장을 밝혀 논란은 거셌습니다. 당시 정은채 측은 “이 사안은 10여년 전 두 사람이 만난 건 맞지만 정은채는 정준일이 유부남이라는 것을 몰랐기에 피해자"라고 반박했습니다. 정은채는 2010년 영화 '초능력자'로 데뷔해 SBS 드라마 '더 킹: 영원의 군주'(2020),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시리즈 '안나'(2022) 등에 출연했다. 올해 방송 예정인 tvN 드라마 '정년이'에도 캐스팅됐습니다.김충재는 2017년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웹툰 작가 겸 방송인 기안84의 지인으로 출연했는데 잘생긴 외모로 화제가 됐다. 이후 연예기획사와 계약을 맺고 방송인으로도 활동 중입니다. 김대오 기자

[4.10총선] 부산 수영구 5개 시민단체··· 국힘 ‘재활용 공천’에 뿔났다

부산 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 4.10총선 여당의 부산 수영구 공천을 두고 뒷말이 무성하다. 전통적으로 보수 텃밭인 부산 수영구가 국민의힘의 소위 '재활용 공천'에 불만의 목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는 것. 25일 부산 수영구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수영나라사랑모임(회장 박진수) △수영산수회(회장 권수엽) △수영자유우파동지회(회장 이영대) △수영전망대(회장 양종태) △수영중6회동지회(회장 윤태복) 등 5개 시민단체는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수영구민들의 자존심을 무참히 짓밟는 '재활용 후보' 날벼락 공천을 절대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는 취지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부산 수영구는 '막말' 논란으로 공천을 취소한 장예찬 전 국힘 중앙당 청년최고위원의 후임으로 정연욱 전 동아일보 논설위원을 전략 공천했다. 성명서에 따르면 이들 5개 시민단체들은 “국민의힘은 우리 수영구가 얼마나 우습고 만만했으면 수영구에 연고도 없는 부산진구(을)경선에서 패배한 재활용 후보를 날벼락 공천하는 오만함을 보여주는 것인지 참으로 개탄스럽다"면서 “수영구민이 정연욱 후보를 지지하는 일은 절대 없을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국민의힘 깃발만 꽂으면 당선되는 시절은 지나갔다. 국민의힘은 수영구민들에게 공식사과하고 정 후보를 사퇴시키기를 바란다"며, “그것이 민심이고, 그것이 수영구민들을 위한 최소한의 예의다"라고 요구했다. 한편, 국민의힘 정연욱 후보는 지난 20일 부산시의회에서 가진 출마 기자회견에서 수영구에 연고가 없다는 기자 질문에 “부산과 같은 대도시에 지역 연고가 크게 중요하지 않다고 본다. 국가를 위해, 그 지역을 위해 얼마나 큰 일을 할 수 있는 인물인지가 관건일 것"이라는 뜻을 밝힌바 있다. semin3824@ekn.kr

유안타증권, 여의도 본사 신 사옥 이전 시작...‘을지로 시대 끝’

유안타증권은 기존 을지로 사옥을 떠나 본격적인 여의도에서의 새로운 시작을 위해 앵커원(anchor1, 브라이튼 오피스동)빌딩으로 본사 사옥 이전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날부터 1차 이동을 시작해 오는 4월 15일까지 4주 동안 각 부서별로 순차적으로 이뤄진다. 앵커원빌딩 상층부인 22층부터 32층까지 사무 공간을 사용하며, 여의도파이낸스타워에 있는 영업부도 앵커원 3층으로 이동해 새로운 환경에서 수준 높은 양질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한다. 5호선 여의도역과 여의나루역 사이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39에 위치한 앵커원빌딩은 옛 여의도 MBC 부지를 개발해 지하 6층, 지상 32층 규모로 조성한 건물이다. 여의도 한강공원 및 한국거래소가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IFC몰, 더현대 서울, 콘래드 서울 등 대형 인프라 건물이 근접해있어 여의도 오피스 권역의 핵심 지역으로 꼽힌다. 본사 사옥 이전을 고민해 온 유안타증권은 여러 입지 후보지역을 검토했고, 상징성과 지리적 이점, 임직원 근무 만족도 향상 및 네트워크 등 다양한 조건을 검토해 최적의 장소인 여의도 앵커원빌딩으로 이전을 결정했다. 이상은 경영전략본부장은 “증권가 중심인 여의도 앵커원빌딩으로 본사 사옥 이전은 유안타증권의 성장과 발전을 상징하는 중요한 의미가 있다“며 “혁신적인 시설을 갖춘 공간에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실현하고, 네트워크와 협업시너지를 통해 더 나은 창의성으로 한 발 높이 도약하는 유안타증권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성우창 기자 suc@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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