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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람, 與 한정민에 “이준석 비단 주머니” 비아냥…柳엔 “정의당보다 지지율 높아”

개혁신당에서 비례 2번을 받은 '이준석계' 천하람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당 안팎 인물·이슈에 대한 비판을 쏟아냈다. 천 위원장은 25일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이준석 대표 경쟁자인 한정민 국민의힘 화성을 후보를 겨냥, “욕심 같아서는 한 후보가 정치쇼 출연하는 게 이준석 대표를 위해 최고의 비단 주머니 아닌가 생각한다"고 비꼬았다. 그는 “(한 후보가 인터뷰에서) 무슨 '3% 정당의 대표 내 상대가 아니다', '공영운 후보도 별것 아니다' 이런 식으로 얘기한다"며 “정치랑 골프는 저렇게 콧대 높아 있고 고개 들면, 머리 들면 안 되는 것이지 않나. 한 후보가 그런 게 패착으로 작용해서 이준석 대표에게 표가 가기를 바란다"고 꼬집었다. 천 위원장은 “저희가 초반에 잘나가다가 요새 주춤해지고 이렇게 되는 게 사실은 교만해서 그런 것이다. 수권정당 될 수 있다, 1당 경쟁 할 수 있다 그러다가"라며 자당 지지율 부진까지 자만에 따른 실패 사례로 들었다. 그는 '험지'인 경기 분당갑에 나섰던 자당 류호정 전 의원이 제3지대 정치를 비판하며 출마를 포기한 데 대해서도 '겸손함'을 강조했다. 천 위원장은 “개혁신당 보면 처음 출발할 때에 비해 지지율이 조금 주춤해서 그렇지만, 굉장히 긴 역사와 오랜 시도를 거친 녹색정의당에 비해 결코 떨어지지 않는 국민 지지를 받고 있다"며 “앞으로 이걸 더 키워가고 발전시킬 생각을 해야지 첫술에 배부르지 않다고 다 실패했다고 하면 처음부터 무조건 30, 40, 50% 나올 줄 알았는가"라고 질타했다. 그러면서 “분당갑이라는 것은 굉장히 격전지고 의미 있는 지역인데 거기에 지역구 후보라는 입지를 이런 식으로 스스로 낮게 평가하는 것, 저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다만 천 위원장은 자신이 당선 안정권으로 평가되는 비례대표 2번 순번을 받은데 대해선 “정치 개혁 전체가 중요하다고 생각했다"며 “그걸 하기 위해서는 개혁신당이 총선 이후에도 아주 좋은 모습으로 잘 존속하고 지속해야 된다는 게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자신의 국회 입성이 개혁신당 존속과 정치 개혁에 필요하다는 주장으로 보인다. 천 위원장은 자당 지지율 추이와 관련해선 “덩어리를 키우는 과정에서 저희의 선명성이나 참신성, 개혁성 이런 부분들이 일부 좀 희석이 됐다"며 “(선대위 슬로건 공개를) 덩어리를 키우느라고 조금 약했던 선명성과 정체성을 다잡고 가는 계기로 삼으려고 한다"고 부연했다. 그러나 더불어민주당 보다 선명한 정당을 표방하는 조국혁신당 약진에는 “선명하기는 한데 그냥 완전히 더 진영논리를 강화하는 것"이라며 “조국혁신당은 우리 정치의 해답이 아니라 독약"이라고 주장했다. 천 위원장은 “(조국혁신당) 지지율만 보면 당연히 부럽다. 처음에는 비례정당으로 작고 선명하게 가는 것도 지금 와서 돌이켜보면 괜찮았을 것 같다"면서도 “한철 장사 안 하고 꾸준히 지속되는 정당을 만들려면 어쨌든 지역구에서 되든 안 되든 후보를 내고 시도해 봐야 된다는 판단이었기 때문에, 이번에 설령 성과가 다소 조국혁신당에 비해 떨어진다 하더라도 길게 놓고 보면 저희의 이런 시도가 평가받을 거라 생각한다"고 기대했다. 안효건 기자 hg3to8@ekn.kr

열애인정 정은채와 김충재, 과거 ‘불륜의혹’ 연애사 재소환

배우 정은채(37)와 제품 디자이너 겸 방송인 김충재(37)의 열애 사실이 공개된 이후 정은채의 과거 연애사가 재소환되고 있다. 정은채의 소속사인 호수는 “김충재와 서로 알아가는 단계"라며 “긍정적으로 만나고 있다"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김충재 측도 “서로 긍정적인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김충재도 최근 작업실에서 만든 조형물을 올리며 “연인을 만들어보았습니다"라고 적어 열애 사실을 간접적으로 알렸다. 정은채와 김충재의 열애 소식이 알려지자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에 정은채의 과거 연애사가 다시 한 번 언급되고 있다. 정은채는 2013년 영화 '자유의 언덕'에 함께 출연했던 일본 배우 카세 료(49)와의 열애 의혹에 휩싸였다. 띠동갑이라는 나이 차보다도 당시 카세 료가 5년째 동거한 연인과 사실혼 관계라는 점에서 논란이 됐다. 당시 정은채 측은 “둘의 교제는 사실무근"이라며 “휴가차 간 일본에서 카세 료가 가이드 역할을 한 것"이라고 해명했다.정은채는 2020년 가수 정준일(41)과도 때아닌 불륜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정준일 측도 “정은채가 정준일이 유부남인 것을 알았다"는 입장을 밝혀 논란은 거셌다. 당시 정은채 측은 “이 사안은 10여년 전 두 사람이 만난 건 맞지만 정은채는 정준일이 유부남이라는 것을 몰랐기에 피해자"라고 반박했다. 정은채는 2010년 영화 '초능력자'로 데뷔해 SBS 드라마 '더 킹: 영원의 군주'(2020),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시리즈 '안나'(2022) 등에 출연했다. 올해 방송 예정인 tvN 드라마 '정년이'에도 캐스팅됐다.김충재는 2017년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웹툰 작가 겸 방송인 기안84의 지인으로 출연했는데 잘생긴 외모로 화제가 됐다. 이후 연예기획사와 계약을 맺고 방송인으로도 활동 중이다. [영상스크립트전문] 배우 정은채(37)와 제품 디자이너겸 방송인 김충재(37)의 열애 사실이 공개된 이후 정은채의 과거 연애사가 재소환되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1986년생 동갑내기로 미술을 전공한 공통점이 있는데요, 정은채는 영국 명문인 센트럴세인트마틴스 예술대학 섬유디자인과를 다니다 중퇴했고, 김충재는 추계예술대 서양화를 전공한 뒤 홍익대 국제디자인전문대학원에서 석사 과정을 마쳤습니다. 정은채의 소속사인 호수는 “김충재와 서로 알아가는 단계"라며 “긍정적으로 만나고 있다"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김충재 측도 “서로 긍정적인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김충재도 최근 작업실에서 만든 조형물을 올리며 “연인을 만들어보았습니다"라고 적어 열애 사실을 간접적으로 알렸습니다. 두 사람의 교제 기간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지난해 7월 정은채 인스타그램에는 김충재의 작업실에서 찍은 영상이 올라온 적이 있습니다. 정은채와 김충재의 열애 소식이 알려지자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에 정은채의 과거 연애사가 언급되면서 네티즌들은 과거 보도 등을 끌어올리며 한마디씩 의견을 보태고 있습니다.정은채는 2013년 영화 '자유의 언덕'에 함께 출연했던 일본 배우 카세 료(49)와의 열애 의혹에 휩싸였다. 띠동갑이라는 나이 차보다도 당시 카세 료가 5년째 동거한 연인과 사실혼 관계라는 점에서 논란이 됐습니다. 당시 정은채 측은 “둘의 교제는 사실무근"이라며 “휴가차 간 일본에서 카세 료가 가이드 역할을 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정은채는 2020년 가수 정준일(41)과도 때아닌 불륜설이 불거지기도 했습니다. 정준일은 2010년 결혼해 이듬해 이혼했는데요, 당시 정준일은 이혼사유에 대해 “혼인신고의 의미에 대해 길게 생각하지 않았던 것 같다'고 했지만, 당시 아내는 정준일의 외도를 주장하며 “2011년 8월에는 집 앞에 찾아와 지금 만나는 여자를 노골적으로 거론하며 조용히 끝내 달라고 요구했을 뿐 단 한마디의 사과조차 하지 않았다"고 폭로한 바 있습니다. 그런 와중에 10년 전 기혼자였던 정준일과 정은채가 만남을가졌다고 정준일 아내가 주장한 것입니다. 정준일 측도 “정은채가 정준일이 유부남인 것을 알았다"는 입장을 밝혀 논란은 거셌습니다. 당시 정은채 측은 “이 사안은 10여년 전 두 사람이 만난 건 맞지만 정은채는 정준일이 유부남이라는 것을 몰랐기에 피해자"라고 반박했습니다. 정은채는 2010년 영화 '초능력자'로 데뷔해 SBS 드라마 '더 킹: 영원의 군주'(2020),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시리즈 '안나'(2022) 등에 출연했다. 올해 방송 예정인 tvN 드라마 '정년이'에도 캐스팅됐습니다.김충재는 2017년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웹툰 작가 겸 방송인 기안84의 지인으로 출연했는데 잘생긴 외모로 화제가 됐다. 이후 연예기획사와 계약을 맺고 방송인으로도 활동 중입니다. 김대오 기자

[4.10총선] 부산 수영구 5개 시민단체··· 국힘 ‘재활용 공천’에 뿔났다

부산 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 4.10총선 여당의 부산 수영구 공천을 두고 뒷말이 무성하다. 전통적으로 보수 텃밭인 부산 수영구가 국민의힘의 소위 '재활용 공천'에 불만의 목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는 것. 25일 부산 수영구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수영나라사랑모임(회장 박진수) △수영산수회(회장 권수엽) △수영자유우파동지회(회장 이영대) △수영전망대(회장 양종태) △수영중6회동지회(회장 윤태복) 등 5개 시민단체는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수영구민들의 자존심을 무참히 짓밟는 '재활용 후보' 날벼락 공천을 절대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는 취지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부산 수영구는 '막말' 논란으로 공천을 취소한 장예찬 전 국힘 중앙당 청년최고위원의 후임으로 정연욱 전 동아일보 논설위원을 전략 공천했다. 성명서에 따르면 이들 5개 시민단체들은 “국민의힘은 우리 수영구가 얼마나 우습고 만만했으면 수영구에 연고도 없는 부산진구(을)경선에서 패배한 재활용 후보를 날벼락 공천하는 오만함을 보여주는 것인지 참으로 개탄스럽다"면서 “수영구민이 정연욱 후보를 지지하는 일은 절대 없을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국민의힘 깃발만 꽂으면 당선되는 시절은 지나갔다. 국민의힘은 수영구민들에게 공식사과하고 정 후보를 사퇴시키기를 바란다"며, “그것이 민심이고, 그것이 수영구민들을 위한 최소한의 예의다"라고 요구했다. 한편, 국민의힘 정연욱 후보는 지난 20일 부산시의회에서 가진 출마 기자회견에서 수영구에 연고가 없다는 기자 질문에 “부산과 같은 대도시에 지역 연고가 크게 중요하지 않다고 본다. 국가를 위해, 그 지역을 위해 얼마나 큰 일을 할 수 있는 인물인지가 관건일 것"이라는 뜻을 밝힌바 있다. semin3824@ekn.kr

유안타증권, 여의도 본사 신 사옥 이전 시작...‘을지로 시대 끝’

유안타증권은 기존 을지로 사옥을 떠나 본격적인 여의도에서의 새로운 시작을 위해 앵커원(anchor1, 브라이튼 오피스동)빌딩으로 본사 사옥 이전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날부터 1차 이동을 시작해 오는 4월 15일까지 4주 동안 각 부서별로 순차적으로 이뤄진다. 앵커원빌딩 상층부인 22층부터 32층까지 사무 공간을 사용하며, 여의도파이낸스타워에 있는 영업부도 앵커원 3층으로 이동해 새로운 환경에서 수준 높은 양질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한다. 5호선 여의도역과 여의나루역 사이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39에 위치한 앵커원빌딩은 옛 여의도 MBC 부지를 개발해 지하 6층, 지상 32층 규모로 조성한 건물이다. 여의도 한강공원 및 한국거래소가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IFC몰, 더현대 서울, 콘래드 서울 등 대형 인프라 건물이 근접해있어 여의도 오피스 권역의 핵심 지역으로 꼽힌다. 본사 사옥 이전을 고민해 온 유안타증권은 여러 입지 후보지역을 검토했고, 상징성과 지리적 이점, 임직원 근무 만족도 향상 및 네트워크 등 다양한 조건을 검토해 최적의 장소인 여의도 앵커원빌딩으로 이전을 결정했다. 이상은 경영전략본부장은 “증권가 중심인 여의도 앵커원빌딩으로 본사 사옥 이전은 유안타증권의 성장과 발전을 상징하는 중요한 의미가 있다“며 “혁신적인 시설을 갖춘 공간에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실현하고, 네트워크와 협업시너지를 통해 더 나은 창의성으로 한 발 높이 도약하는 유안타증권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성우창 기자 suc@ekn.kr

여성고용유지와 경력단절 예방을 위한 기업지원 프로그램 2024 ‘여유기업패키지’ 참여사업장 모집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종로여성새로일하기센터(종로새일센터)가 여성고용유지와 경력단절 예방을 위한 여성가족부·서울시 지원 ‘경력단절 예방사업’ 일환으로 기업지원 프로그램 ‘여유기업패키지’ 참여기업을 6월 말까지 모집한다.여성가족부·서울시 지정 직업훈련기관 종로새일센터는 2022년부터 ‘여성’과 ‘고용유지(경력단절 예방)’을 키워드로 경력단절 예방사업 ‘여유기업패키지’를 운영 중이다. 이는 경력단절 후 복귀보다 경력단절 전 예방에 방점을 찍고, 재직여성의 고용유지를 목적으로 대상으로 진행돼 지금까지 총 52개 사업장, 793명의 재직여성이 참여한 바 있다. 특히 올해는 프로그램 론칭 3주년을 맞아 패키지 내 각 부문간 유기적 연결관계를 더욱 공고히 해 패키지형 프로그램이라는 원안에 더 충실하도록 했다. 프로그램은 △여유 컨설팅(사업장 컨설팅) △여유 아카데미(맞춤형 기업 교육) △여유 코칭(재직여성 커리어코칭)의 총 세 부문으로 구성되며 여성근로자 30% 이상 사업장을 대상으로 한다. ‘여유 컨설팅’은 조직문화 개선과 일·생활 균형을 꾀하고, 여성 근로자가 오래 일할 수 있는 직장 조성의 발판 마련을 위한 인사·노무 및 인적자원 관리 중심의 사업장 컨설팅이다. 컨설팅 참여 기업은 △인사노무 규정개선 △조직문화 개선 △장시간근로 개선 △여성근로자 경력개발 △평가체계 개선 △임금체계 개선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컨설팅은 한국표준협회에서 총 3개월 간 진행한다.‘여유 아카데미’는 개별기업 맞춤형 기업교육이다. 참여사업장은 △리더십 아카데미 △마음쉼표 △비즈니스 퍼스널컬러 중 한 부문을 택할 수 있으며, 희망하는 교육 프로그램의 비스포크식 설계도 가능하다.‘여유 코칭’은 재직여성 대상 △1:1코칭 △그룹코칭 프로그램이다. 종로새일센터의 여유 코칭 프로그램은 갤럽이 개발한 강점진단 검사를 사전 실시하고, 과학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전문가의 상담과 커리어 코칭을 3~4회 제공한다.김영실 종로새일센터 센터장은 “공공부문 컨설팅 시장이 포화에 이른 시점에서 컨설팅 목적에 맞는 ‘옥석 고르기’가 중요하다”고 말하며 “여유기업패키지는 ‘여성고용유지’라는 컨설팅 아이덴티티를 명확하게 구현한 프로그램으로, 여성고용유지에 대해 고민하는 사업장의 고민해결사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삼일회계법인, 한국바이오협회와 M&A 지원 업무협약

삼일회계법인은 지난 22일 한국바이오협회와 바이오∙헬스케어 기업 인수합병(M&A)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경기 성남 판교 한국바이오협회 본사에서 열린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이도신 삼일회계법인 유니콘지원센터장, 이승규 한국바이오협회 부회장 등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바이오∙헬스케어 기업을 위한 M&A 지원센터를 함께 운영하며 640여개의 한국바이오협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바이오기업의 M&A를 통한 성장 및 산업 활성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삼일회계법인은 △M&A 상담 및 최신 정보 제공 △바이오 기업 매각∙인수∙합병 자문 △투자유치 및 인수합병 후 통합관리(PMI) 자문 등을 포함한 맞춤형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며 한국바이오협회는 회원사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하고 이에 대한 홍보 등을 맡을 계획이다. 바이오 분야의 특성상 기술 및 비즈니스에 대한 심층적 이해와 전략적 결정이 요구되는 만큼 양사는 바이오 M&A 지원센터를 통해 바이오기업의 사업포트폴리오 재편뿐만 아니라, 투자 유치 및 매각, 인수, 합병에 대한 자문을 제공해 기업의 고민을 해결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도신 삼일회계법인 유니콘지원센터장은 “급격한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기업 가치 극대화를 위해 M&A는 핵심 경영 전략 중 하나이자 혁신의 수단"이라며 “바이오 M&A 지원센터가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바이오 산업 활성화에 적극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승규 한국바이오협회 부회장은 “현재 국내 바이오산업계에서 다양한 M&A 기회들이 나타나고 있고 협회는 이를 적극 지원하기 위해 바이오∙헬스케어 M&A 지원센터를 마련했다"며 “국내외 M&A 네트워크 및 경험을 다수 보유한 삼일회계법인과 협업을 통해 향후 성공적으로 사례들이 성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기령 기자 giryeong@ekn.kr

모햇, 재생에너지 투자 누적 가입자 7만명 돌파

재생에너지 투자 플랫폼 '모햇'을 운영하는 에이치에너지가 누적 가입자 7만명을 넘기고 가입금액 1400억원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에이치에너지는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18일까지 햇살그린협동조합을 포함한 모든 조합의 제3차 정기총회를 마치며 이같은 성과를 알렸다. 개인은 모햇을 통해 재생에너지를 생산하는 조합의 전력사업에 출자와 조합원 차입금으로 참여해 발전 수익을 얻을 수 있다. 협동조합은 모햇을 통해 조합원을 모집한다. 에이치에너지는 조합의 운영대행사라 할 수 있다. 모햇의 조합 중 하나인 햇살그린협동조합의 경우 지난 2022년 대비 2023년에 조합원 수가 2.5배 증가했다. 햇살그린협동조합은 180개소에 달하는 총 설비용량 25메가와트(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를 운영 중이다. 햇살그린협동조합 발전소는 월평균 3.7시간 발전으로 월(30일)에 347만7186킬로와트시(kWh)의 전력을 생산하게 된다. 4인 가구의 한 달 전력 사용량을 332kWh로 가정할 때, 약 1만473가구가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전력을 생산하게 되는 셈이다. 이원희 기자 wonhee4544@ekn.kr

KB증권, 저소득 취약청년 체납 건강보험료 지원

KB증권은 지난 21일 서울 여의도 KB증권 본사에서 신용회복위원회와 '저소득 취약청년 체납 건강보험료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KB증권과 신용회복위원회가 협력해 청년들이 체납된 건강보험료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정상적인 금융거래를 이용하지 못해 취약계층으로 전락하는 것을 예방하고자 진행됐다. '저소득 취약청년 체납 건강보험료 지원' 사업은 경기침체로 인한 고용불안정·고물가·고금리 등으로 취약청년들의 채무 부담이 증가하고 생계형 건강보험료 체납으로 기본적인 의료서비스 조차 제공받지 못하는 취약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KB증권과 신용회복위원회가 함께 진행하는 상생금융 사업이다. KB증권과 신용회복위원회는 이번 사회공헌 사업을 통해 채무조정이 확정된 39세 이하 대학생 및 미취업청년 중 200만원 이하의 건강보험료를 3개월 이상 체납한 취약청년을 대상으로 체납 건강보험료가 △40만원 이하일 경우 전액 지원 △40만원 초과~200만원 이하일 경우 최대 50%(최대 49만원)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잔여 체납 건강보험료는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협업해 최장 24개월 동안 분할상환할 수 있도록 했다. 이재연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은 “누구보다도 가장 취약계층일 수 있는 채무조정을 이행 중인 청년들이 KB증권의 따뜻한 나눔으로 숨통을 트일 수 있게 됐다"며 “건강보험료 체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잘 전달해 경제적 재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성현 KB증권 사장은 “KB증권은 지역사회와 공동체의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해 취약계층 지원 사업을 꾸준히 확장해 나가고 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사회적으로 활발하게 경제활동을 해야 할 청년들에게 자그마한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기령 기자 giryeong@ekn.kr

삼성자산운용, 美반도체MV, 순자산 3000억원 돌파

삼성자산운용은 KODEX 미국반도체MV의 순자산이 3000억원을 돌파하며 3110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지난 달 27일 2000억원을 돌파한 이후 17영업일만으로 그동안 개인 투자자들이 누적 529억원을 매일 순매수한 결과다. 개인투자자들의 순매수가 지속되고 있는 것은 KODEX 미국반도체MV가 단기뿐 아니라 중기 수익률에서도 최고 수준의 성과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KODEX 미국반도체MV의 수익률은 연초 이후 33.1%, 최근 1년 82.2%로 최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최근 2년 수익률과 설정 이후 중기 수익률은 각각 84.2%, 109.5%로 레버리지를 제외한 전체 ETF 중 1위를 기록하며 중단기 수익률에서 모두 최고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 이 상품의 뛰어난 수익률은 기초자산인 MV반도체 지수의 성과에서 그대로 드러난다. 'MV반도체지수'는 현재 반도체 산업을 주도하고 있는 엔비디아의 편입비중이 20.7%에 달해 미국의 또 다른 반도체지수인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SOX를 크게 앞서는 차별화된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가 올 초 이후 16.9%, 1년 59.1%, 3년 72.4%, 5년 281.9% 수익률을 기록한 반면 MV반도체 지수는 같은 기간 각각 29.6%, 80.7%, 105.3%, 361.9%로 크게 앞선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MV 반도체지수'는 약 186억달러(약 25조원) 규모에 달하며 최고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는 미국 최대 반도체 ETF인 SMH(반에크 반도체 ETF)도 추종하는 기초지수로, 미국에 상장된 팹리스, 파운드리, 메모리는 물론 반도체 설계 소프트웨어 및 장비, 차세대 전력반도체 등 반도체 산업 전반의 글로벌 대형 반도체 기업 25종목을 편입하고 있다. 특히 1개 종목에 8% 이내로 투자하는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와 달리 핵심 기업에 20%까지 집중 투자할 수 있어서 엔비디아 20.7%, TSMC 12.1%, 브로드컴 7.8%, ASML 5.0% 등 AI반도체관련 기업들의 투자 비중이 여타 기초지수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다. 엔비디아의 경우 불과 3년전만 하더라도 7%대 비중에 그쳤지만, 이러한 방법론에 힘입어 최근에는 20%대까지 비중이 자연스럽게 상승했다. 이러한 비중 확대는 차별화된 수익률로 나타나 'MV 반도체지수'가 반도체 산업의 변화와 성장을 가장 잘 반영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게 만들었다. 한동훈 삼성자산운용 매니저는 “KODEX 미국반도체MV가 상장 이후 3년 가까이 최상위 수익률을 꾸준히 기록하며 투자자들 사이에서 '반도체 투자의 새로운 표준'이라는 인식이 확대되며 올해 들어 개인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며 “기초지수의 차별성을 감안할 때, 지금의 AI 반도체 핵심기업은 물론 향후 '포스트 AI반도체 기업'에도 선제적으로 투자하기 원하는 투자자들에게 KODEX 미국반도체MV가 좋은 투자상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하늘 기자 yhn7704@ekn.kr

알스퀘어, 부동산투자 자문본부장 이호준 부사장 영입

이호준 전 컬리어스인터내셔널 투자자문본부장이 알스퀘어에 합류했다. 알스퀘어는 이호준 전 컬리어스 본부장을 부동산 투자자문본부 본부장 겸 부사장으로 선임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부사장은 자산운용사·은행·부동산 서비스 업계 베테랑이다. 2008년부터 우리은행 투자금융부 PI팀에서 활약하며, 국내외 펀드와 리츠 투자에 참여했다. 이후 2017년 컬리어스인터내셔널이 국내에 다시 들어왔을 때 투자자문본부장 직을 역임했다. 이때 여의도 현대카드·현대캐피탈 본사 매각을 성공적으로 이끈 바 있다. 알스퀘어는 부동산 투자 부문 역량을 다지고 있다. 알스퀘어는 “시장에서 다방면으로 활약한 이호준 부사장의 경험이 투자자문 서비스 강화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연세대 도시공학대학원을 졸업한 이 부사장은 시정개발연구원과 BHP Korea(현 세빌스코리아)를 거쳐, 한국투자신탁운용(현 한국투자리얼에셋운용), 제이알투자운용에서 펀드 및 리츠 투자·운용 업무를 수행했다. 지난해 알스퀘어는 박응한 전 행정공제회 부동산·인프라본부장을 부동산 투자개발 자회사 대표로 선임하는 등 투자자문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더불어 이와 같은 신사업 확장과 성장을 토대로 파이낸셜타임스·스태티스타 선정 '아시아태평양 고성장 기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 이현주 기자 zoo1004@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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