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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종합] 삼전·SK하닉, 삼천당제약·알테오젠·HLB 등 주가↑

26일 코스피가 전 거래일보다 19.52p(0.71%) 오른 2757.09로 마쳐 지난 21일 이후 3거래일만에 상승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수는 전장보다 18.85p(0.69%) 오른 2756.42로 출발해 종가 기준 연중 최고치를 썼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6246억원, 기관은 4817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은 1조 867억원을 순매도했다.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2.6원 내린 1339.5원에 마쳤다. 시가총액 상위 1, 2위인 삼성전자(2.17%), SK하이닉스(4.25%)가 장중 52주 신고가를 쓰면서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삼성전자는 2021년 12월 29일 이후 2년 3개월 만에 장중 8만원선을 넘었다. SK하이닉스도 17만 9500원으로 신고가를 경신했다. 기아(2.60%), 삼성물산(1.01%), NAVER(0.48%), 현대차(0.42%)가 강세를 보인 가운데 삼성SDI(-2.67%), LG화학(-2.50%), LG에너지솔루션(-2.05%), 삼성바이오로직스(-1.43%), 셀트리온(-1.32%) 등 시가총액 상위 종목 상당수가 약세였다. 업종별로는 기계(2.96%), 통신업(1.77%), 섬유의복(1.56%), 전기전자(1.43%), 운수장비(1.35%), 서비스업(1.11%) 등 상승폭이 컸다. 보험(-1.84%), 의약품(-1.10%), 전기가스업(-1.07%), 건설업(-0.58%), 철강및금속(-0.45%), 종이목재(-0.41%) 등은 내렸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40p(0.26%) 오른 916.09로 마쳤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80p(0.20%) 오른 915.49로 시작했다. 외국인 자금 유입 속에 상승세가 이어졌으나 급등하던 HLB 그룹주 주가 흐름이 지지부진해지면서 폭이 크게 줄었다.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은 721억원, 개인은 538억원을 순매수했다. 기관은 367억원을 순매도했다. 시총상위주 중에는 삼천당제약(26.37%)이 전날 상한가에 이어 이틀 연속 20%가 넘는 급등세를 보인 가운데 알테오젠(2.81%), 레인보우로보틱스(1.78%), JYP Ent.(3.36%), HLB(1.68%), 에코프로비엠(0.52%), 에코프로(0.47%) 등이 강세였다. 엔켐(-6.18%), HPSP(-4.07%), 신성델타테크(-2.36%), 셀트리온제약(-2.34%), HLB생명과학(-2.06%)는 약세였다. 이날 거래대금은 유가증권시장 12조 889억원, 코스닥시장 13조 2810억원이었다. 안효건 기자 hg3to8@ekn.kr

새마을금고 신입 직원 횡령…고객 예금 5000만원 빼돌려

새마을금고 신입 직원이 고객 예금 5000만원을 횡령하는 일이 발생했다. 고객 예금 통장에서 5000만원을 빼돌리다 적발됐는데, 새마을금고는 예금을 보전 조치하고 경찰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26일 새마을금고중앙회에 따르면 전날 서울의 한 새마을금고에서 지난 1월 입사한 신입 직원이 고객 예금 통장에서 5000만원을 횡령했다. 직원은 고객의 예금 통장 비밀번호를 바꾸고 예금 인출을 시도했다. 비밀번호를 바꾸기 위해서는 비밀번호 변경 서류를 제출해야 하는데 서류도 조작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직원은 몇 차례에 걸쳐 예금통 장에서 돈을 빼다 인출 문자메시지를 받은 고객에게 덜미를 잡혔다. 해당 사실은 피해 고객 자녀가 인터넷커뮤니티에 관련 글을 올리며 알려졌다. 횡령 사실이 적발되자 이 직원은 '어머니 통장에서 출금하려고 했는데 잘못 출금했다'고 해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중앙회는 피해자 변제와 직원에 대한 인사 조치를 끝내고 내부 검사도 진행 중이다. 중앙회 관계자는 “금융기관 시스템에서 적발되지 않을 수 없는 사건"이라며 “현재 경찰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송두리 기자 dsk@ekn.kr

서울도시가스, 한국산업 브랜드파워 도시가스부문 13년째 1위

서울도시가스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발표한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조사에서 도시가스부문 13년 연속 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브랜드파워 10년 연속 이상 1위 기업(이하 골든브랜드)을 대상으로 2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2024 한국 산업의 브랜드파워 인증식'이 진행됐다. 브랜드파워 조사는 매년 3월에 발표하는 브랜드 가치 인증 제도이다. 국내 주요 산업 브랜드에 대해 서울 및 6대 광역시(인천, 대전, 대구, 광주, 울산, 부산) 내 거주하고 소비활동을 하는 15세 이상 60세 미만의 대한민국 남녀를 대상으로 일대일 면접조사를 실시하고 부문별 1위 브랜드를 발표한다. 서울도시가스는 2024년 전국 도시가스 부문 브랜드 가치 평가 항목(이미지/구입가능성/선호도)에서 72.7점을 기록하며 종합점수 430.8점으로 2위 기업보다 72.9점 높은 점수로 1위에 선정됐다. 아울러 13년 연속 소비자에게 기업의 가치를 인정받으며 에너지 산업 내 확고한 입지를 증명했다. 최근 서울도시가스는 AI기술과 Chat GPT를 적극 도입하며 더욱 강화된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고객 접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 획일화된 에너지 관리가 아닌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플랜을 기획, 통합에너지플랫폼 PATH를 통해 소개하고 있다. 특히 에너지 업계 내에서는 AI영상인식기술을 통해 비대면 자가 안전점검서비스가 미점검 세대에 대한 사각지대의 해결책으로 부상 중이다. 여기에 약 190만 명의 회원이 이용하는 가스앱에서 실시간 에너지 사용량과 요금을 확인하여 사용자의 자발적 에너지 절감을 유도,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하고 있으며 난방비 할인을 지원하는 캐시이벤트 등 고객을 위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날 인증식에서 김광수 서울도시가스 기획부문 상무는 “에너지 산업에서 소비자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하고 안전DATA를 기반으로 선제적인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우리가 꾸준히 해낼 과제이다. 에너지 간의 경계가 허물어지는 미래를 대비하여 IT기술을 적극 도입하고 고객을 위한 서비스를 계속 발굴하며 브랜드 가치 고도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연숙 기자 youns@ekn.kr

항공업계 취업 희망하는 고3 대상 ‘조종사 양성 설명회’ 개최

새 학기 개학을 맞이한 고3 수험생들이 본격적인 대입 준비로 움직임이 분주하다. 저마다 원하는 대학, 학과, 성적을 고려해 입시 계획을 세우는 가운데, 빠른 취업을 원하는 수험생들은 직업전문학교를 찾고 있다. 한 입시 전문가는 “최근 코로나19 엔데믹으로 최근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항공업계로 취업이 주목받으면서 관련 직업전문학교에 눈길을 보내는 수험생들이 증가 중"이라고 전했다. 항공특성화 교육기관인 한국항공직업전문학교(이하 한항전) 관계자는 “최근 고3이 된 수험생들의 문의가 증가하는 추세"라며 “한항전은 현재 항공정비, 항공조종, 항공서비스 계열을 운영하고 있으며, 동시에 계열사 ㈜글로리아항공 보유와 국토교통부 인가 한항전 울진비행훈련원을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항전의 항공정비, 항공서비스 계열은 2년 과정, 항공조종과정은 총 3년 기간으로 진행된다. 학교 관계자는 “조종과정의 경우 1~2학년은 한항전 본교에서 EPTA 4급 이상, 모의 비행 및 관제훈련, 항공무선통신사 자격 취득 등 학위취득을 위한 전공과목을 이수한다. 3학년부터는 한항전 울진비행훈련원에서 비행 훈련과정을 밟게 된다. 이를 통해 조종사 필수 자격(자가용, 계기, 사업용, 다발한정)을 취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3년 과정을 모두 이수한 후에는 교육부 장관 명의의 4년제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으며, 타 4년제 대학 대비 더 빠른 기간 내 항공사가 요구하는 조종사 채용 조건에 부합하는 자격을 모두 갖추게 된다"고 전했다. 한항전은 오는 4월 20일 토요일 오전 10시 전문 조종사 지망생을 대상으로 '조종사 양성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조종사 직업의 여건 ▲국내외항공시장의 변화(UAM 조종사 등) ▲학사학위 및 조종사면허(3년 과정) ▲국토부사업용통합과정 ▲APP 미국교육과정 등 자세한 내용을 공개한다. 서울시 동대문구 지하철 신설동역 앞에 위치한 글로리아타워에서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는 오는 4월 19일 금요일 오전 10시까지 한항전 홈페이지 또는 한항전 울진비행훈련원 홈페이지에서 참여 신청이 가능하다. 2024년 개교 34주년을 맞이한 한항전은 국토교통부 지정 항공종사자 전문 교육기관으로 2·4년제 학위취득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자격증 취득, 수준별 외국어 교육, 취업 연계형 산학실습, 1:1 면접 코칭 및 인성교육 등 다양한 취업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항공 전문인력 양성에 힘쓰고 있다. 조종사 양성 설명회과 관련 사항에 대한 내용은 한항전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한국IT전문학교 일러스트학과, 일러스트 작가 양성… 비실기 예비신입생 선발

한국IT전문학교 일러스트학과는 현재 고3수험생, 고교졸업자, 검정고시 합격생 등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우선선발 전형으로 예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내신 4등급, 5등급, 6등급 수험생들이 수시 원서접수 기간 전 일러스트학과에 지원 중이다. 학교 관계자는 “일러스트학과 학생들은 다양한 디지털 그래픽툴 실무 수업을 통해 광고일러스트, 스타일컨셉일러스트, 캐릭터, 삽화 등 디지털 기반의 전문 포트폴리오를 제작하고 있다"며 “신인작가 발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웹툰·일러스트 공모전을 해마다 개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일러스트, 웹툰산업에 진출하고 싶어하는 수험생들이 일러스트학과에 지원하고 있으며 내신과 수능을 반영하지 않고 비실기전형으로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아전에서는 일러스트, 웹툰, 애니메이션, 디자인 분야에서 종사할 일러스트 작가, 웹툰작가, 웹툰PD, 스토리작가, 캐릭터 디자이너 등을 양성하고 있다. 학생들은 포토샵, 일러스트, 웹툰크리에이터 자격증 등 취득 후 일러스트산업에 진출하고 있다. 학과에서는 디지털이미지 응용, 편집디자인, 영상제작 등 80% 이상의 실무수업과 다양한 전공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신입생 선발은 잠재능력평가와 면접을 통해 진행하며 비실기전형으로 실시한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서강전문학교 신도림캠퍼스, 사회복지현장실습과정 4월 개강반 모집... 장학금 확대

서강직업전문학교 신도림캠퍼스에서는 사회복지학과 전공 산하 사회복지현장실습과정 4월 20일 개강반을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마경욱 서강전문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사회복지학과를 중심으로 경찰행정학과, 경호학과에서도 신입생과 편입생들에게 미래인재육성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며 “일반경비원신임교육 과 사회복지사 취득의 필수과정인 사회복지현장실습의 장학지원을 확대해 학생들의 등록금을 최대한 경감시키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사회복지학과에는 북한이탈주민학생들이 재학 중이며 매달 탈북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며 “최근 민주평통 위원 겸 마카오한인회장인 태권도 9단 이동섭 교수의 국가안보와 관련된 특강을 실시했고 학생들의 호응과 학습동기부여가 높아졌다"고 덧붙였다. 서강직업전문학교 신도림캠퍼스는 경찰행정학과 교수들이 직접 지도하고 있는 경비원신임교육과 경비지도사국비지원과정을 통해 매년 6000여명의 경비보안전문인력을 배출하고 있다. 경찰연속 배출과 여경최연소합격자 배출 등 경찰행정학과에서는 육군3사관학교 합격자도 배출했다고 학교 측은 전했다. 장주상 학장은 “경찰공무원시험과 서울·수도권 4년제 대학교 편입에 서강전문학교 학생들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며 “각종 무도단증과 국가자격증 취득지원을 통한 경찰시험의 가산점 확보와 영어집중지원센터를 통한 100%무료 영어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점이 강점이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특히 경비지도사국비지원과정은 경찰행정학과 학생뿐만 아니라 경비원신임교육 이수증 취득자 등 다양한 학생들이 지원하고 있다. 4월 25일 선착순으로 경비지도사국비과정을 개강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서강직업전문학교는 현재 2025학년도 예비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 경찰행정학과, 경호학과, 사회복지학과, 정보통신학과, 실용음악학과 등 2년제 전문학사 학위과정 신입생과 편입생을 모집 중이다. 최근 서강전문학교는 주식회사 씨큐인과 업무협약을 통해 경호경비보안 분야 취업 연계를 실시하고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글로벌사이버대·영진사이버대, ‘원격대학 지원사업’ 협력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공병영)와 영진사이버대학교(총장 조방제)가 2주기 원격대학 교육혁신지원사업 추진을 위해 힘을 합친다. 두 대학은 지난 22일 교육부 '2주기 원격대학 교육혁신지원(소외계층 원격교육 활성화)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영진사이버대 본관에서 협약을 체결했다.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이 추진하는 '2주기 원격대학 교육혁신지원(소외계층 원격교육 활성화) 사업'은 온라인 교육 노하우를 쌓아온 사이버대학을 중심으로 소외계층이 원격교육 활성화 모델을 개발·운영하는 것으로 내달까지 참여 대학을 공모하고 있다. 글로벌사이버대와 영진사이버대는 컨소시엄을 이뤄 해당 사업을 지원하고 추후 공동 사업 선정과 추진 등 다방면에서 협력하고자 협약을 체결했다. 구체적으로 두 대학은 ▲'2주기 원격대학 교육혁신지원 사업'의 공동 제안 및 공동 운영 ▲교육과정 운영 및 학습자 상담체제 운영 ▲목적 달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행정업무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공병영 총장은 “교육부 주관 사업에 영진사이버대와 협력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이번 협약으로 사업 준비 단계부터 긴밀히 소통해 디지털 소외계층을 위한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고 확산하는 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제2의 날리면” VS “한 뿌리”…尹 ‘대파 875원’ 발언에 여야 공방전

윤석열 대통령의 '875원 대파' 발언을 두고 여야 간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여당이 “한 뿌리"라고 두둔하자 야당에선 “제2의 바이든-날리면"이란 비판이 나왔다. 26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이날 대장동 관련 재판을 마친 직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제2의 바이든-날리면' 대파 875원 한단이냐, 한뿌리냐?"라고 적었다. 이 글은 MBC '뉴스데스크'가 지난 20일 보도한 “민생점검 날 대폭 할인? 때아닌 '대파 논쟁'" 기사에 대한 민원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에 접수된 것을 언급한 것으로 보인다. 방심위에 따르면 MBC 뉴스데스크에 대한 민원이 지난 25일 총 3건 접수됐다. MBC는 윤 대통령의 대파 가격과 관련한 발언을 두고 벌어진 논란을 보도하면서 “3일 전만 해도 3배 이상 높은 2760원이었는데 이틀 전부터 1000원에 팔더니, 대통령이 방문한 당일에는 추가 할인행사까지 시작했다"고 했다. 정부 행정 성과만 강조했다는 비판성 보도였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 18일 서울 서초구의 한 마트에 방문해 “나도 시장을 많이 봐서 대파 875원이면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생각이 된다"고 말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이수정 국민의힘 수원정 후보는 지난 25일 JTBC 유튜브채널 '장르만 여의도'에서 “875원 그거는 한 뿌리 얘기하는 것"이라고 했다. 이 후보는 “대파 한 봉지에 몇 뿌리가 있느냐에 따라 대파 한 뿌리 액수가 달라진다"며 “저는 보통 마트 가서 3500원짜리 봉지를 사는데, 그 안에 몇 개가 들어있는지는 시점에 따라 조금씩 달라진다"고 말했다. 대통령실도 26일 홈페이지 '사실은 이렇습니다' 코너를 통해 구체적인 반박을 내놓았다. 대통령실은 “하나로마트 양재점이 대파를 875원으로 판매할 수 있었던 것은 정부 물가 안정 정책이 현장에서 순차적으로 반영됐고, 하나로마트 자체 할인 등이 포함됐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할인 전 가격은 4250원이었는데, 여기에 납품단가 지원 2000원·자체할인 1000원·농할지원 375원이 적용되면서 최종 판매 가격이 875원이 됐다는 설명이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키움투자자산운용, 김기현 신임 대표이사 선임

키움투자자산운용은 26일 주주총회를 열고 김기현 대표를 신임 대표이사에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서강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경제학 석사, 경제학 박사를 취득했다. 1991년 알리안츠생명보험에서 시작해 이후 한화경제연구원 증권금융팀, 삼성증권 리서치센터 등을 거쳤다. 삼성증권에서는 베스트 채권 애널리스트로 이름을 알렸고 이후 삼성투신운용(현 삼성자산운용) 채권운용1팀, 알리안츠인베스터스 채권운용팀 펀드 매니저를 거치면서 '채권통'으로 불렸다. 2005년 키움투자자산운용의 전신인 우리자산운용에 합류했고, 우리자산운용과 키움운용이 합병될당시에도 채권 운용의 핵심 인물로 자리를 지켰다. 2021년부터 증권부문 총괄 CIO를 역임했다. 키움투자자산운용 측은 "이번 신임 대표이사 선임으로 시장 지배력을 강화하는데 총력을 다할 것"이라며 "전통자산 영역뿐만 아니라 대체투자, 해외투자부문의 다양한 상품 개발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성우창 기자 suc@ekn.kr

김수현, 회당 출연료 얼마? ‘눈물의 여왕’ 측 “회당 출연료 8억? 사실 아냐”

배우 김수현이 회당 출연료 8억설에 휩싸였다. '눈물의 여왕'측은 이를 즉각 부인했다. 26일 한 매체는 김수현이 '눈물의 여왕'에서 회당 8억원의 출연료를 받는다고 보도했다. 해당 기사에 따르면 김수현의 출연료는 제작비의 약 3분의 1에 달하는 액수다. 이에 '눈물의 여왕'측은 “김수현의 드라마 출연료가 회당 8억원이라는 건 사실이 아니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한편, '눈물의 여왕'은 배우들의 열연과 흡입력 높이는 연출, 탄탄한 서사에 힘입어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 가구 시청률 14.1%를 돌파하며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주말 오후 9시 20분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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