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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온라인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신고 대행 서비스 실시

대신증권은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신고대행 서비스' 신청을 받는다고 9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비대면으로 거래하는 크레온 및 디지털PB센터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지난해 발생한 해외주식 매매차익이 합산 250만원을 초과한 고객의 양도세 확정 신고를 대행한다. 지점을 통해 거래하는 고객은 담당PB를 통해 대행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대신증권은 거래 증빙자료 준비, 양도소득 계산자료 작성 등 양도소득세 신고절차 전반에 대해 세무법인과 제휴하여 진행한다. 신고대행 서비스는 크레온 및 대신증권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등에서 오는 26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김태진 대신증권 디지털Biz부장은 “온라인 해외주식 거래고객 증가에 따라 온라인 고객 편의성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편리한 금융생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기령 기자 giryeong@ekn.kr

가수 김호중, 공식 팬카페 회원수 15만명 돌파..꾸준한 인기

가수 김호중이 꾸준한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9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7일 김호중의 공식 팬카페 '트바로티' 회원 수가 15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해 4월 14만 명을 기록했던 팬카페 '트바로티'의 회원수가 약 1년 만에 1만 명 증가한 것으로, 김호중에 대한 대중의 지속적인 관심과 새로운 팬이 유입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김호중은 최근 발매한 정규 2집 '세상(A LIFE)'으로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전곡 차트인을 기록하는 등 성과를 내고 있다. 타이틀곡 '그대...떠나도'는 발매 다음날인 지난 5일 음원사이트 멜론 핫100 차트에서 2위(오전 7시 기준)를 기록했다. 김호중은 공연을 통해 팬들이 보내준 사랑에 보답할 예정이다. 오는 20일과 21일 열리는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 2024' 광주 공연을 시작으로 강원 태백시, 울산 광역시, 경기 고양시, 경남 창원시, 경북 김천시에서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 2024'를 진행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LH 감리업체 선정 비리 혐의자 줄줄이 ‘구속’

한국토지주택공사(LH) 발주 공사 감리 업체 선정 과정에서 뇌물을 받은 공무원, 교수 등 3명이 구속됐다. 9일 건설업계에 다르면, 서울중앙지법 김석범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전날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심사)을 열고 공무원 박모 씨, 사립대 교수 정모·박모 씨 등 3명에 대해 구속 영장을 발부했다. 김 부장판사는 “도주의 우려가 있다"고 이유를 밝혔다. 구속된 3명은 2022년 3월께 입찰에 참여한 업체의 대표·임원으로부터 심사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 경쟁업체에는 '폭탄'이라 불리는 최하위 점수를 매겨달라는 청탁을 받은 뒤 각각 5000만원을 수수한 혐의(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뇌물수수)다. 검찰은 형법상 뇌물수수 혐의를 받는 준정부기관 직원 이모 씨에 대해서도 구속영장을 청구했지만, 이는 법원에서 기각됐다. 이씨는 2020년 1월께 또 다른 입찰 참가업체 직원으로부터 비슷한 취지의 청탁을 받고 2000만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았다. 그러나 김 부장판사는 “주거가 일정하고 도주나 증거인멸 우려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며 구속 영장을 기각했다. 앞서 검찰은 지난해 8월부터 LH와 조달청이 발주한 행복주택지구 등 아파트 건설공사의 감리 용역 입찰에서 수천억대 담합이 벌어졌다는 의혹을 수사해왔다. 이 과정에서 평가에 참여한 심사위원 10여명이 업체들로부터 금품을 받은 정황을 포착하고 지난달 14일 감리업체 대표 김모 씨, 전직 대학교수인 심사위원 주모 씨를 뇌물공여·뇌물수수 등 혐의로 구속기소 한 바 있다. 김다니엘 기자 daniel1115@ekn.kr

[특징주] HLB글로벌, 진양곤 회장 지분 추가 매입에 강세

HLB글로벌이 진양곤 HLB그룹 회장의 지분 획득 소식에 장 초반 오름세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1분 기준 HLB글로벌은 전 거래일 대비 920원(13.27%) 오른 77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진 회장은 지난 3일 8억6800만원 상당의 HLB글로벌의 전환사채를 매입해 4일 이를 모두 주식으로 전환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전환된 주식 수는 17만7650주다. 이에 따라 HLB글로벌에 대한 진 회장의 지분율은 기존 6.38%에서 6.55%로 증가했다. 진양곤 회장은 지난 2월에도 기존 보유중이던 HLB글로벌의 전환사채 전부를 주식으로 전환한 바 있다. 당시 이 소식이 발표된 다음날인 지난 2월8 주가가 19.94% 오르기도 했다. 김기령 기자 giryeong@ekn.kr

성시경, 봄 콘서트 ‘축가’ 전석 매진..‘완판이 일상’

가수 성시경의 봄 시즌 브랜드 콘서트 '축가'가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됐다. 오는 5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열리는 성시경 브랜드 공연 '축가'가 지난 8일 예매 오픈과 동시에 초고속으로 전석 매진되며 성시경의 변함없는 티켓 파워를 실감하게 했다. 특히 성시경은 브랜드 콘서트 '축가'로 지난 2012년 콘서트 개최 이래 전회 전석 올킬 매진이라는 대기록을 올해도 이어갔다. '축가'는 명품 발라더 성시경의 브랜드 네임을 건 봄 시즌 대표 콘서트로, 성시경의 히트곡들을 5월의 따뜻한 봄 기운과 함께 관객들의 다양한 사연으로 소통하며 만끽할 수 있는 프리미엄 라이브 공연이다. 힐링 가득한 무대를 비롯해 성시경의 명곡들과 도심 야외 속 오케스트라 라이브 세션, 사연 이벤트, 스페셜 게스트 무대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올해도 관객들과 뜨겁게 호흡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이슈&인사이트] 전기차 초격차 기술 확보한 벤처기업

김필수 대림대학교 교수/ 김필수자동차연구소소장 이륜차는 구조적으로 일반 자동차보다 매우 단순하다. 크기나 구조가 단순하다보니 적은 비용으로 새로운 장치를 쉽게 적용할 수 있다. 나아가 실제 운용측면에서 작은 크기로 인한 비용 절감과 함께 이산화탄소 배출 등 친환경 요소 측면에서도 일반 자동차와 비교가 되지 않는다. 주차공간 등 유지비용도 훨씬 적게든다. 내연기관차를 대신하는 미래 모빌리티 산업에서 이륜차의 전기차 전환도 예외가 아니다. 전기차 전환을 이륜차가 주도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적은 비용으로 보다 쉽게 관련 기술을 적용해 성능 등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글로벌 시장에서 이륜차를 많이 이용하는 인구대국인 인도나 중국,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 시장에서는 수십억대가 돌아다닐 정도로 전기 이륜차의 성장이 두드러진다. 그러나 이륜차도 전기차로의 대세 전환에는 많은 한계가 있다. 가장 큰 문제는 작은 몸체 탓에 장착할 수 있는 배터리용량이 적다는 점이다. 전기이륜차에는 일반적으로 3Kwh 정도 배터리가 기본 용량으로 장착되는 데 이 배터리 용량으로 운행할 수 있는 거리는 50~60Km로 일반 이륜차(150km)의 3분의 1에 불과하다. 전기이륜차의 배터리 용량을 늘리려면 전체 비용 대비 배터리 비용 부담이 훨씬 커져 경쟁력이 떨어진다. 여기에 전기차의 특성상 고속으로 운행하다보면 모터가 과열돼 주행이 자동 정지되기도 한다. 이륜차는 일반 자동차와 같은 냉각장치가 없기 때문이다. 더구나 처음 출발할 때 급가속으로 인한 안전사고 사고발생 우려가 크고 노출되는 공간이 적은 만큼 탑재 공간도 없다. 그만큼 전기이륜차는 일반 전기차와 달리 주어진 조건이 까다롭다. 문재인정부에서 공약으로 국내에 보급되기 시작한 전기이륜차들도 실제 운영에 이같은 어려움을 안고 있다. 전기 이륜차를 가장 잘 만든다는 중국과 대만의 전기이륜차도 주행거리가 50~60km에 불과해 택배용으로는 거의 사용이 불가능하다. 판매되는 연간 2만~3만대의 전기이륜차가 높은 보조금을 받으면서 실제로는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대만의 글로벌 이륜차 제작사인 고고로가 국내에 전기이륜차의 판매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면서 동시에 배터리 교환형 시스템도 함께 보급한다고 한다. 물론 배터리 교환 시스템은 같은 전기이륜차를 사용하여 용량이나 형태 등이 같은 배터리를 사용해야 가능하다는 한계성이 있다. 이런 형태는 규모의 경제를 자랑하는 중국에서 많이 활용하는 방법이다. 중국의 경우 규모의 경제적 장점을 활용하여 단일 전기이륜차에 배터리 교환시스템을 함께 보급하여 주행거리를 획기적으로 늘리는 방법이다. 앞선 언급과 같은 경우 하루에 두 번 정도 충전된 배터리를 사용하면 주행거리가 약 150Km 정도로 늘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역시 다양한 여러 전기이륜차가 시장을 누비는 상황에서는 불가능한 방법으로 분명히 한계가 크다는 것이다. 즉 인도나 동남아시아 등 전기이륜차가 당장 발등의 불이 된 상황에서 분명한 해결방법이 없는 실정이다. 유일한 방법은 전기이륜차용 자동변속기의 도입이다. 현재 전기이륜차에 사용하는 변속기는 대만산 전기이륜차로 3년 전 판매가 시작된 2단 변속기가 유일한 양산형 기종으로 효율은 향상됐지만 아직 근본적인 문제 해결에는 크게 못 미치고 있다. 이런 한계점을 극복해 11년 전부터 미래형 전기차용 변속기를 개발한 국내 벤처기업이 있다. 현재 양산형 전기이륜차용 7단 자동변속기를 개발한 상태로 하반기부터 양산체제에 들어간다. 앞서 이 자동변속기는 지난 1년간 인도네시아의 여러 제작사에서 시험을 통해 3Kwh의 배터리가 탑재된 전기이륜차에 이 변속기를 탑재해 주행거리가 약 100Km에 이르고 등판능력은 획기적으로 상승하면서도 모터의 온도는 약 60도 정도에 머물러 아예 냉각장치가 필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벤처기업은 초격차 기술로 해외 여러 기업으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 이 기술은 더 나아가 일반 전기차에 적용가능하다는 것이다. 전기차에 적용하는 방법도 이미 고안돼 여러 제작사와 접촉 중이다. 미래 전기이륜차는 물론 전기차의 미래를 결정짓는 게임체인저 기술이라는 뜻이다. 이미 일반 전기차에도 포르쉐 타이칸과 아우디 E트론에 2단 변속기가 양산형으로 판매되고 있다. 물론 이 정도 적용에도 적지 않은 효율을 나타내고 있다. 미국의 글로벌 대용량 변속기 회사인 '이튼'의 경우도 2022년 전기버스에 개발한 4~6단 변속기를 탑재할 예정이다. 국내 벤처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유일무이한 초격차 기술의 7단 변속기 개발과 양산형 진행에 대한 자부심과 더불어 우리 기술로서의 발전을 기약해야 한다는 것이다. 현재 여러 해외 기업에서 접촉 중인 만큼 우리 기술이 부메랑이 되어 다시 우리 목을 겨누는 과오를 다시는 겪지 말아야 한다. 정부도 이를 인식하고 전폭적인 지원과 함께 기술을 적극적으로 보호해야 한다. 전기이륜차의 한계 극복은 물론 미래 전기차를 책임지는 전기차용 변속기가 더욱 빛을 발해 미래 모빌리티의 주도권을 확실이 잡기를 바란다. 김필수

[EE칼럼] 국제 유가 변화에 면밀히 대응해야

최기련 아주대학교 에너지공학과 명예교수 국제유가 동향이 심상찮다. 중동정세 불안 등으로 지난달 중순 이후 유가 상승세가 가파르다. 유가 100달러 시대가 온다는 주장도 나온다.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러시아 등 기타 산유국 협의체인 'OPEC 플러스'(OPEC+)의 감산과 이란의 이스라엘 보복 가능성이 동시에 제기되면서 '지정학적 위험 비용'이 부쩍 늘었기 때문이다. 여기에 미국 등 세계 경기 회복에 따른 수요확대 가능성이 시장 강세의 또 다른 배경이 되었다. 4월 첫 주말 유럽 브렌트유 선물이 배럴당 90달러 선을 돌파했다. 거의 반년만의 폭등이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도 유럽 시장과 동조 아래에 5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원유(WTI)가격이 80달러 후반을 견지하고 있다. 그러나 유가 100달러 시대 도래 가능성은 당장은 크지 않다는 것이 관련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OPEC+ 전략의 성공 가능성이 크지 않다고 보기 때문이다. 사실 준(準) 가격 '카르텔' 성격인 OPEC+의 최대 과제는 자율 생산 감축(하루 2200만 배럴) 성공 여부다. 4년 전 '코로나19 팬데믹' 불황에 의한 수요 급감과 가격폭락에 대응하기 위해 하루 1000만배럴 감산을 통해 시장안정을 꾀한다는 것이 당초 설립목적이었다. 그러나 당시 과잉공급 규모는 2000만'배럴' 수준이어서 이들의 목적 달성은 불가능한 것이었다. 그 대신 미국의 추가 감산으로 겨우 '파괴적' 가격급락이 회피되었다. 세계 최대 원자재 및 에너지 정보분석기관인 S&P 글로벌 플라츠(Global Platts)에 따르면 OPEC+는 지금도 목표준수가 미흡하다. 각국이 자국 이익을 위해 감축 의무 위반을 공개하지 않는 것은 당연하다. 최대 산유국인 러시아와 사우디가 자율 생산규제 한도를 준수했음에도 아직도 감산의무 위반물량이 50만'배럴' 정도 존재한다는 분석도 있다. 더욱이 최근 고유가 시장에서는 소규모 생산국들의 규제 초과 욕구가 더욱 강해지게 마련이다. 이를 강력히 규제할 수단이 OPEC+ 차원에서는 사실상 없다. 여기에 미국이 세계 최대 산유국으로 등장해 기존 석유 수출국들의 독과점 시장지배력 강화를 저지하고 있다. 작년 미국 산유량(에너지정보청·EIA)은 전년 대비 9% 증가한 하루 1만2900배럴로 사상 최대다. 더욱이 미국산 원유 성상은 경질(Light-Sweet)이어서 중동 등 수입 중질원유 처리에 적합하도록 설계된 오래된 미국내 정유사에는 부적합한 경우가 많다. 이에 미국산 원유는 수출시장 확대가 불가피하다. 작년 미국 원유 수출은 하루 4100만배럴 수준으로 2022년에 비해 13% 늘었다. 작년 유럽은 약 1800만 배럴의 미국 원유를 수입해 미국 원유 최대 수입처다.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한 러시아 제재(수입제한)와 미국 서부텍사스(WTI) 원유가격을 유럽 '브렌트' 가격과 연동하는 조치의 영향도 있다. 작년 미국 원유 1700만배럴을 수입한 아시아- 대양주지역은 두 번째 미국의 원유시장이다. 중국은 하루 45만배럴의 미국 원유를 수입했다. 처음으로 러시아 원유보다 미국산 수입이 더 많았다. 참고로 미국은 원유자립이 가능한 2015년에야 원유 수출 금지조치를 해제했다. 이러한 지정학적 요인에 의한 시장 급등의 결과는 매번 가격은 빠르게 배럴당 75∼85달러 범위로 되돌아온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현재 유가 수준도 이런 가격 변동범위 내에 있다. 강력한 시장 논리에 따라 당분간 이런 추세는 지속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문제는 지난 1970년대 심각한 유가 파동을 겪은 우리나라에서 단순한 외신번역 소개 정도에만 관심을 보인다는 점이다. 특히 우리 관련 기관과 전문가들이 유가 분석과 전망 능력 한계로 책임회피에만 몰두한다는 일부 지적에 주목해야 한다. 여기서 우리 석유 전략의 논리적 기반조성을 위해 국제유가 변동 패턴의 특성을 살펴보자. 첫째,공급구조의 변화다. 지난 수년간 가격 변동의 가장 큰 요인은 공급구조의 변화다. 현재 석유 생산과 공급구조는 지난 50년 이래 가장 중동 집중도가 낮다. 중동은 1차 석유파동기인 1974년 세계 석유 시추량의 37%에서 오늘날 30% 이하로 떨어졌다. 또 OPEC의 절대자인 사우디 비중이 회원국 전체의 50% 아래로 떨어졌다. 이란과 쿠웨이트 등은 그 비중 변화는 적다. 이는 2010년대 셰일 붐으로 미국이 1949년 이후 처음으로 에너지 순 수출국이 됐기 때문이다. 여기에 최근 생산이 급증하고 있는 '가이아나'와 같은 비 OPEC국들의 생산 증가는 공급 다각화로 이어졌다. 국제에너지기구(IEA}는 미국과 캐나다의 증산 물량과 함께 새로운 원유공급원 공급량이 2024년 세계 수요 증가의 대부분을 충당할 수 있다고 한다. 둘째, 세계 3위 산유국인 러시아의 수출 지속이다. 러시아 원유 수출은 2022년 서방의 수출규제와 배럴당 60달러의 가격 상한선 부과에도 불구하고 갈수록 커지고 있다. 저가 이점을 활용하는 인도, 동남아 등이 다양한 거래기법과 제품생산구조가 기민하게 작동되고 있다. 러시아 수출가격은 가격 상한선을 넘어서고 있다. 셋째, 산유국 예비생산능력(Spare Production Capacity) 확대다. 유휴 시설에서 단기간 내 생산가능량을 의미하는 예비생산능력이 확대-유지되고 있다.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은 주요 OPEC 회원국들의 예비생산능력이 하루 450만 배럴 이상으로 추계하고 있다. 이는 이라크의 산유량보다 큰 수준이다. 따라서 어지간한 공급 차질에도 유가급등 가능성은 작다. 넷째,석유 수요구조의 변화다. 세계 석유 시장은 2020년 '코로나 19 팬데믹'이 지나간 후에는 지속적 경제 성장기를 맞아 GDP 성장률보다 더 높은 수준의 수요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023년 세계 석유 수요는 사상 최고 수준이다. 저탄소 신에너지로의 에너지전환이 불가피하지만 당분간 석유 등 화석연료 사용이 에너지집적도와 단위 열량 기준 단가 면에서 유리하기 때문이다. 이에 국제에너지기구(IEA) 등 권위 있는 관련 기관들도 향후 10년 정도 세계 석유 수요가 지속 증가할 것이라고 본다. 그러나 중국 등에서 단기 경기과열 현상이 진정되고, 전기차 보급확대 등 수요구조의 변화에 따라 새로운 수요구조 정착에 유의해야 할 필요가 있다. 마지막으로 추가 대응과제다. 수송용 석유 수요가 확대될 여름 휴가철을 앞둔 지금 지난 몇 달의 석유 시장의 공급불안이 점차 가격 결정요인으로 구현되고 있다. 최근 블룸버그 분석에 의하면 세계 석유재고는 하루 90만배럴(오만의 현재 생산량 수준) 수준으로 줄었다. 물론 이런 재고감축 추세는 장기간 지속 되지 않겠지만 재고 증가로의 반전은 아직 멀었다. 특히 원자재 시장 과열에 따른 '인플레' 우려가 가시화되고 있어 석유 가격 불안은 더욱 커질 소지가 많다. 멕시코의 최근 수출감축이 대표적 사례다. 세계 석유 가격의 기본 지표인 브렌트유 가격이 100달러 수준을 넘는 경우 산유국들의 자원 이기주의는 폭발할 우려가 있다. 따라서 OPEC+ 등 산유국들의 무작정 증산 가능성은 거의 없다. 대통령 선거를 앞둔 미국 역시 증산가능성은 낮다. 이에 우리는 감당할 수 없는 정도의 많고 광범한 석유 시장정보의 바다에 빠져 허우적거리기보다 '글로벌 석유 재고'와 같은 과학적 분석이 가능한 유효 정보기반 발굴에 힘써야 할 것이다. 최기련

[특징주]파두, 내부자 거래 의혹에 또 급락

'뻥튀기' 상장으로 시장에 충격을 준 파두가 비공개정보를 이용한 내부자거래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는 소식에 주가 급락 중이다. 9일 오전 9시 5분 파두는 전날보다 13.08% 떨어진 1만641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아시아경제는 금융감독원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특사경)과 남부지방검찰청이 파두에서 내부자 거래 정황을 포착했다고 보도했다. 파두는 지난해 8월 상장 직후 3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97% 줄어든 소식을 공시하며 논란이 된 곳이다. 상장을 추진하던 2분기 매출은 5900만원에 불과했다. 이에 금감원 특사경과 검찰 등은 지난 6월말 파두가 투자설명서를 제출할 당시 상장주관사 등도 '매출 공백' 사실을 인지하고 있었는지 조사 중이다. 강현창 기자 khc@ekn.kr

1위 삼성전자 주가·2위 레고켐바이오 주가·3위 루닛 주가, 4월 2주차 랭키파이 테마별 주식 의료기기 부문 트렌드지수 순위 발표

테마별 주식 의료기기 부문 트렌드지수에서 삼성전자 주가는 랭키파이 2024년 4월 2주차 트렌드지수 분석 결과 1위를 차지했다. 랭키파이 빅데이터를 분석한 테마별 주식 의료기기 부문 트렌드지수 2024년 4월 1주차 지표이다. 1위 삼성전자 주가는 트렌드지수 452,790점으로 전주 328,629점보다 124,161점 상승했다. 2위 레고켐바이오 주가는 트렌드지수 15,547점으로 전주 16,516점보다 969점 하락했다. 3위 루닛 주가는 트렌드지수 10,098점으로 전주 9,843점보다 255점 상승했다. 4위 한국비엔씨 주가는 트렌드지수 8,961점으로 전주 12,200점보다 3,239점 하락했다. 5위 비올 주가는 트렌드지수 7,131점으로 전주 10,320점보다 3,189점 하락했다. 6위 원텍 주가는 트렌드지수 4,488점, 7위 인터로조 주가는 트렌드지수 4,176점, 8위 티로보틱스 주가는 트렌드지수 4,021점, 9위 휴마시스 주가는 트렌드지수 3,934점, 10위 뷰노 주가는 트렌드지수 3,882점이다. 11위 동운아나텍 주가, 12위 제이시스메디칼 주가, 13위 파마리서치 주가, 14위 큐렉소 주가, 15위 아이센스 주가, 16위 디알텍 주가, 17위 랩지노믹스 주가, 18위 클래시스 주가, 19위 덴티움 주가, 20위는 세종메디칼 주가로 나타났다. 연령별 선호도에서 삼성전자 주가는 10대 1%, 20대 10%, 30대 22%, 40대 26%, 50대 41%로 나타났다. 테마별 주식 의료기기 부문 트렌드 지수 데이터는 삼성전자 주가, 삼성전자 서비스센터, 삼성전자 배당금, 삼성전자 채용, 삼성전자 연봉, 레고켐바이오 주가, 레고켐바이오 오리온, 루닛 주가, 루닛 전망, 루닛 무상증자, 루닛 실적, 루닛 매출 등의 키워드 및 트렌드를 분석한 결과이다. 김정현 기자 bigdata@ekn.kr

‘한일가왕전’, 韓日 라이벌전 돌입! 린, 생애 첫 日 엔카 도전

'한일가왕전'이 한일 국가대표 1대 1 라이벌 전으로 본 대결에 돌입한다. 9일 방송되는 '한일가왕전' 2회에서는 예선전인 자체 탐색전이 마무리되고 이어 3전 2승제로 진행하는 한일 트로트 국가대표들의 본격적인 대결이 시작된다. 특히 본 대결에서는 1 대 1 라이벌전으로 진행돼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한일 연예인 판정단 10인이 각 10점씩 총 100점, 각 50명으로 이뤄진 한국과 일본의 국민 판정단이 1인 1점씩을 배점 받아 총 100점으로 만점 200점이며, 한일 양국 도전자 중 무조건 한 명만을 선택해야하는 '양자택일 룰'이 적용된다. 1 대 1 라이벌에서 린은 자신을 향한 팬심을 고백했던 일본 톱7 마코토와 대결을 펼친다. 스타와 열혈 팬의 대결이 예고된 가운데 이 대결의 승자가 누가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특히 린은 일본에서 유명한 국민가요를 경연곡으로 선곡해 생애 처음으로 일본어 노래에 도전한다. 엔카 미야코 하루미의 '북녘의 숙소에서'를 선곡한 것. 이에 현장에서는 놀라움의 탄성이 터져 나온다. 마코토는 역시 한국 국민가요인 장윤정의 '약속'을 선택해 맞불 승부수를 띄운다. 그런가 하면 마이진은 남다른 강철 멘탈 소유자답게 도발 버튼을 제대로 누른 무대를 선보인다. 대성의 '날 봐 귀순'으로 나선 마이진이 깜찍하고 귀여운 그야말로 '재롱타임' 퍼포먼스를 펼치는 것. 폭발적인 열창부터 화끈한 돌려차기, 유려한 일본어 가사와 속사포 랩에 화려한 댄스까지 눈 뗄 수 없는 '매력 총집합' 마이진의 필살기 무대에 원곡자 대성이 기립한 채 댄스 열전을 이어가면서, 마이진의 무대가 어떤 반응을 얻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MBN '한일가왕전'은 한국의 '현역가왕'과 일본의 '트롯걸즈재팬' TOP7으로 선정된 양국의 트로트 국가대표들이 자국의 자부심을 걸고 대결하는 음악 국가대항전이다. 오늘 밤 10시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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