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대통령실, 의사단체에 “의대증원 원점 재검토 입장 매우 유감…의료계가 화답해야 할 때”

대통령실은 23일 의사단체가 정부와 협상에 응하지 않은 채 의대 증원의 원점 재검토 입장을 고수하는 데 대해 “매우 유감"이라고 밝혔다. 장상윤 사회수석은 이날 브리핑에서 “의료계에서 정부와 1 대 1 대화를 원한다는 주장이 있어, 정부는 일주일 전부터 '5+4 의정협의체'를 비공개로 제안했지만 이마저도 거부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장 수석은 “정부는 의정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의협, 전공의, 의대생, 의대 교수 단체에 의료계-정부로만 구성된 협의체를 제안했지만, 의료계는 원점 재논의만 주장하며 1 대 1 대화도 거부하고 있다"며 “의료계는 지금이라도 어떤 형식이든 무슨 주제이든 대화의 자리에 나와 정부와 합리적이고 건설적인 논의가 진행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장기화하는 의정 갈등의 조속한 해결을 바라는 국민과 환자의 요구를 무겁게 받아들여 과감하게 정책적 결단을 내렸다"며 “그런데도 의사협회를 비롯한 몇몇 의사단체는 의대 증원 정책의 원점 재검토 입장만을 고수하고 있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가 숫자에 얽매이지 않고 정책적 결단을 내린 만큼, 이제는 의료계가 화답하고 행동에 나서야 할 때"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이번 주 의료개혁특별위원회 출범 전까지 의료계의 전향적인 입장 변화를 기대하며, 언제라도 의대 증원 규모에 대해 합리적, 과학적 근거를 갖춘 통일된 대안을 제시하면 논의의 장은 열려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국민들이 염원하는 의료 개혁을 흔들림 없이 뚜벅뚜벅 추진해 나가겠다"며 “의료현장의 혼선을 최소화하되 개혁의 완수로 보답하겠다"고 약속했다. 장 수석은 또 “최근 한 의과대학 학생회에서 소속 학생들의 학업 복귀를 집단적 강압에 의해 막아왔던 사실이 확인됐다"며 “이는 실정법을 위반한 행위일 뿐 아니라 개인의 자유로운 의사결정을 강압적으로 막아왔다는 점에서 헌법 가치에 반하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지난번 전공의 복귀를 방해한 사건과 같이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 조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일각에서 제기된 25일 의대 교수 집단사직 가능성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의대 교수들의 사직서 제출 여부와 사직 사유 등이 다양하기 때문에 일률적으로 사직의 효력이 발생한다고 볼 수 없고, 특히 집단행동은 사직의 사유가 될 수 없다"고 장 수석은 밝혔다. 다만, 정부는 의대 교수들의 사직 움직임에 대한 법적 대응은 검토하지 않는다는 방침이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사직서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무슨 법적 대응을 한다, 이런 생각은 없다"며 “사직서를 정식으로 접수해서 제출한 숫자는 (의료계가) 주장하는 것처럼 많지는 않다"고 말했다. 내년 의대 정원 모집 조정에 대해서도 “자율적으로 학내 의견 수렴을 통해 결정될 것으로 기대하고, 거기에 개입하거나 가이드라인을 줄 생각은 없다"고 했다. 윤수현·전지성 기자 ysh@ekn.kr

양극재 경기 회복 난항…‘보릿고개’ 넘는 솔루션 마련 중

글로벌 전기차 시장이 '캐즘' 구간에 머물면서 탄산리튬을 비롯한 메탈값 부진 등 2차전지 밸류체인이 받는 악영향도 장기화되고 있다. 포스코퓨처엠·에코프로비엠·엘앤에프·코스모신소재 등 양극재 업체들의 올 1분기 매출이 당초 전망치를 밑돌 것이라는 목소리도 힘을 얻고 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올 1~3월 양극재 수출액은 18억4000만달러(약 2조4000억원)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절반 가까이 축소된 셈이다. 주요 완성차 업체들의 재고조정 등으로 인해 지난해 1분기 ㎏당 55달러 수준이던 양극재 판가가 35달러 안팎으로 떨어졌기 때문이다. 월별 수출 물량도 2만t 정도로 지난해 연평균을 밑돌았다. 이번달 들어 가격 하락세가 끝난 것 아니냐는 기대감이 나오고 있으나 출하량 회복은 쉽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가 공존하고 있다. 실제로 3월 니켈코발트망간(NCM) 수출량은 전월 대비 7.8% 상승에 그쳤다. 니켈코발트알루미늄(NCA)은 32% 줄었다. 동급 내연기관 차량 대비 높은 가격과 경기 침체 및 충전 인프라 부족 등으로 전기차 성장세가 꺾였이면서 이같은 현상이 발생한 것으로 풀이된다. 정원석 하이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3월 독일 순수 전기차(BEV)·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량(PHEV) 판매량이 전년 대비 각각 29%·5% 감소하는 등 유럽 전기차 수요가 부진하다고 설명했다. 북미 지역도 BEV·PHEV 판매량이 각각 10.0%, 25% 증가하는 등 성장세 둔화가 뚜렷하게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관련 기업들은 각자의 해결책을 내놓고 있다.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보조금 불확실성 증가 등의 난제가 산적한 탓이다. 에코프로는 향후 2년간 총 원가 30% 절감을 목표로 태스크포스(TF)를 구성했다. TF는 가공비·원재료비·투자비 및 생산성 개선 방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가족사 대표 및 주요 임직원들의 핵심성과지표(KPI)를 수정하고 절감액 일부를 임직원 성과급으로 지급한다는 방침을 세우는 등 구성원들의 노력도 독려하고 있다. 엘앤에프는 SK온과 13조2000억원 규모의 전기차용 하이니켈 양극재 공급계약을 맺는 등 고객사 다변화를 추진 중이다. LS그룹과 합작법인을 세워 전구체를 내재화하고 미쓰비시케미칼과 음극재 시장 진출도 검토한다. 포스코퓨처엠은 삼성SDI에 공급되는 고부가 하이니켈 NCA 양극재 등을 앞세워 업황 부진을 극복한다는 구상이다. 프리미엄 시장 내 성과 확대를 위해 단결정 양극재 생산도 늘린다. 업계 관계자는 “전동화 트랜드가 약화됐으나, 멈추지는 않을 것"이라며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경쟁력을 다져놓으면 시장이 회복될 때 더욱 큰 효과를 낼 수 있다"고 말했다. 나광호 기자 spero1225@ekn.kr

[현장]“삼성 갤럭시 AI, 여행 중 일본어 못 알아들은 건 ‘盧’ 때문이야”

구약 성경의 창세기 11장에는 인간이 신의 권위에 도전하고자 꼭대기가 하늘에 닿게 탑을 쌓았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이를 지켜보던 하느님은 인류의 문명 발전을 우려해 탑을 무너뜨리고 이들이 쓰는 말을 뒤섞어 서로 이해할 수 없도록 했습니다. 이것이 바벨탑의 붕괴이고 언어가 분화된 배경이라는 게 성경의 가르침입니다. 바야흐로 대 인공지능(AI)의 시대,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은 관련 기술 개발과 활용에 막대한 예산을 투입해 주도권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역시 이에 질세라 자사 각종 전자 제품에 AI 기술을 탑재하고 있고, 최신형 스마트폰인 갤럭시 S24 시리즈는 물론 구형에까지 '원(One) UI 6.1' 업데이트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지연 없이 실시간 통·번역이 가능하도록 한다는 것이 노태문 삼성전자 MX사업부장(사장)의 방침이었는데, 성능은 낙제점이었습니다. 지난주 일본 후쿠오카 여행 중 우미노나카미치 해변 공원으로 가는 길에 갤럭시 AI의 통역 기능을 테스트 해봤습니다. JR 큐슈가 운영하는 카시이선 전철의 안내 방송 내용을 청취해 통역을 시켜봤더니 “스포츠는 에이가 되면 그렇죠. 멀지만 그렇군요. 근데 뭔가 말이죠. 있죠, 뱃속에 찌든 것만 있는 걸요"라는 전혀 문맥에 맞지도 않고 이해도 못할 엉뚱한 내용이 나옵니다. 차라리 오역이면 나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철 안이 시끄러워서 그랬나 싶어 인근 수족관 '마린 월드 우미노나카미치'에서 물개·돌고래쇼를 직원이 마이크를 들고 소개하는 시간에 갤럭시 AI의 통역 기능을 활용해봤습니다. 하지만 역시나 마찬가지로 “거기에는 이미 자기 자신을 부정한다고 해야 할 것입니다. 교토부 무코이치시. 저야말로 요즘 같은 건 합격해서 그걸 찾으면서 그걸 생각하고 있어요"라고 전혀 알아들을 수 없어 실망스러운 결과값을 도출해냈습니다. 심지어 하카타역에 마련된 삼성전자 S24 팝업 스토어에서도 현지인 직원의 발화 내용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는 모습을 노출하기도 했습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AI는 인류의 역사만큼이나 오래된 언어의 장벽을 획기적인 방식으로 허물고 우리를 더욱 가깝게 연결시켜 줄 것"이라며 “새롭게 선보일 갤럭시 '온디바이스 AI'는 개인 통역사를 둔 것과 같이 실시간으로 매끄러운 소통을 가능하게 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그러나 직접 경험해본 품질 수준으로는 '통역사' 직업은 만수무강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을 정도로 가야 할 길이 구만리였던 만큼 삼성전자 시스템 온 칩(SoC) 역량 제고가 시급해 보입니다. 박규빈 기자 kevinpark@ekn.kr

‘한일가왕전’ 전유진, “죽을 각오로 하겠다” 일본 1위와 리벤지 매치

한국 1위 전유진과 일본 1위 후쿠다 미라이가 리벤지 매치를 벌인다. MBN '한일가왕전'은 '현역가왕' 톱7 전유진·마이진·김다현·린·박혜신·마리아·별사랑과 '트롯걸즈재팬' 톱7 후쿠다 미라이·스미다 아이코·아즈마 아키·나츠코·우타고코로 리에·마코토·카노우 미유가 벌이는 '세계 최초 음악 국가대항전'이다. 오늘(23일) 방송되는 '한일가왕전'에서는 본선 2차전이 펼쳐진다. 특히 양국의 경연 프로그램에서 각각 1위를 차지한 전유진과 후쿠다 미라이가 본선 1차전 라이벌전에 이어 다시 한번 맞붙는다. 1차전에서는 전유진이 60점 차로 승리를 거뒀다 본선 2차전 한 곡 대결을 앞두고 전유진은 “저번 대결에서는 이겼지만, 전체적으로 한국이 패했다. 그래서 며칠 밤 잠을 못 잤다. 죽을 각오로 열심히 하겠다"라고 패기 어린 각오를 밝힌다. 후쿠다 미라이는 “일본이 1승을 했기 때문에 이대로 기세를 몰아 우승을 하고 싶다"라고 필승의 다짐을 전해 열기를 달아오르게 한다. 두 사람이 선곡한 '연인이여'는 1970년대 일본을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 이츠와 마유미의 자작곡으로, 한국에서 가수 린애가 '이별후애'로 번안해서 부르는가 하면, 나훈아, 조용필 등도 즐겨 부른 것으로 유명한 곡이다. 무대 위 의자에 앉아 노래를 시작한 전유진과 후쿠다 미라이는 폭풍의 이별 감성과 쓸쓸한 이별 감성 등 각각 다른 색깔의 감성을 선보여 모두를 집중하게 만든다. 그런가 하면 황금 막내들의 리벤지 매치도 펼쳐진다. . “같은 하늘 아래 한국과 일본의 황금 막내는 하나"라고 외쳤던 두 사람이 또다시 대결을 펼치게 돼 눈길을 끈다. 앞선 대결에서는 김다현이 승리하며 '한일가왕전'의 황금막내 타이틀을 차지했다. 김다현과 스미다 아이코는 이번 무대에서 귀여움 한도 초과 막간 콩트까지 선보인다고. 귀여움이 폭발하는 두 사람의 한 곡 대결은 어떨지, 누가 2차전에서 승리해 황금막내 타이틀을 차지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오늘 밤 10시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재계 ‘복합위기 시대’ M&A 시장 접근법도 제각각

재계 주요 기업들이 '복합위기 시대' 글로벌 인수합병(M&A) 시장에 각각 다른 자세로 참여하고 있어 주목된다. 삼성·포스코 등은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차원에서 후보군 물색에 적극적이지만 SK·롯데 등은 몸집을 줄이며 신중한 자세를 취하고 있다. 이미 중장기 사업구조 개편을 마무리한 현대차·LG 등은 내실을 다지며 기회를 엿보고 있다. 23일 재계에 따르면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은 작년 이후 공식석상에서 M&A 관련 질문을 받을 때마다 “잘 진행되고 있다"고 답변하고 있다. 그는 지난 16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오찬 간담회에서 “영상디스플레이(VD), 모바일경험(MX), 의료기기 등 각 사업부에서 많이 보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달 초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열린 '웰컴 투 비스포크 AI' 미디어데이에서도 “벤처나 스타트업 투자는 많이 하고 있지만 큰 부분에서 아직 성과를 못 보여드렸고 그 큰 부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대형 M&A' 추진을 공식화하고 적합한 매물을 적극적으로 찾고 있다. 회사가 보유한 현금성 자산은 작년 말 기준 79조원 정도다. 이에 따라 인공지능(AI), 바이오, 로봇 등 성장 가능성이 큰 분야에서 '빅딜'이 진행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시장에 조성된 상태다. 삼성전자가 마지막으로 조 단위 M&A에 나선 것은 하만을 80억달러에 인수했던 지난 2016년이었다. 장인화호(號) 닻을 올린 포스코그룹 역시 M&A 시장에서 새로운 동력을 찾는다. 포스코그룹은 전날 철강 제조 경쟁력 확보, 이차전지 소재 적극 투자 등을 골자로 한 '7대 미래혁신 과제'를 발표했다. 여기에는 핵심사업 이외 일부 그룹 사업에 대해서는 구조 개편을 하고, 3년 내 유망 선도기업에 대한 M&A를 추진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재계에서는 포스코가 대규모 쇄신을 추구하는 동시에 M&A 매물을 찾고 있다는 점에 집중하는 분위기다. 최정우 전 회장 시절 이차전지 소재 기업으로 변신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는 만큼 장 회장 역시 신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는 이유에서다. 포스코그룹 지주사인 포스코홀딩스는 지난해 말 기준 7조원 가량의 현금성 자산을 보유 중이다. 안정적인 사업 구조를 마련해놓은 현대차그룹과 LG그룹도 M&A 매수 후보군이다. 양사 모두 미래 성장산업 육성을 위해 수십조원대 투자를 계획해둔 상태다. 해외 사업 역량을 키우고 있는 한화그룹 역시 M&A를 적극적으로 검토할 수 있는 상황이다. 코로나19 팬데믹 시기까지 공격적으로 사세를 확장한 SK그룹은 잠시 숨을 고르는 시기를 가지고 있다. 비주력 자산을 중심으로 현금을 확보하고 지주사 SK㈜ 등이 성과를 낸 투자종목은 차익을 실현하고 있다. 최근에는 SK네트웍스가 자회사 SK렌터카를 외국계 사모펀드 어피너티웨커티파트너스에 넘기기로 했다. 금액은 8500억원 규모다. 회사 입장에서는 '캐시카우' 역할을 하는 알짜 회사를 넘기는 꼴이지만 미래 신사업에 집중할 역량을 마련했다는 평가도 나온다. SK네트웍스는 앞서 2016년에도 패션, 주유소 사업, 액화석유가스(LPG) 충전소 등 사업에서 손을 떼며 체질 개선을 도모했다. 롯데그룹 역시 M&A 시장에 매물을 주로 내놓는 쪽이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올해 초 요미우리신문과 인터뷰에서 “그간 M&A를 통해 사업을 확장해왔지만 방침을 바꿨다"며 “신성장 영역으로 사업 교체를 추진하고 부진한 사업은 매각하겠다"고 밝혔다. 이동우 롯데지주 부회장 역시 지난달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경영환경 불확실성이 날로 커지고 있는 만큼 선택과 집중을 통해 내실을 다지는 경영 효율화에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롯데는 바이오, 수소, 전기차 충전기, AI 등 분야에 대한 투자는 계속할 방침이다. 재계에서는 GS, 신세계, CJ 등도 비주력 사업을 내다 파는 방향으로 경영 불확실성에 대비할 것으로 본다. GS그룹과 신세계그룹은 각각 요기요, G마켓·옥션을 비싼 가격에 인수해 재무 부담이 큰 상태다. CJ그룹은 CJ피드앤케어 등 매각을 추진 중이다. 한진그룹은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를 다른 회사에 넘겨야 한다는 숙제가 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브라이언, ‘왓츠인마이백’에서 모자스타일러 퓨어팟솔솔로 모자관리법 소개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청소왕 브라이언이 ‘왓츠인마이백’을 통해 ‘모자 전용 스타일러 퓨어팟솔솔(스마트 모자관리기)’을 공개했다.브라이언은 PD의 찌든 모자를 냄새 맡아본 후 본인이 직접 이 모자를 쓴 모습을 상상하며 경악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브라이언은 “이런 찌든 모자도 세탁 없이도 쉽게 깨끗하게 모자를 관리할 수 있다.”며, “모자를 올려두고 버튼을 누르면 끝!”이라며 소개했다.이날 브라이언은 간편하게 퓨어팟솔솔로 모자관리하는 꿀팁과 함께 대형 살균건조기업이 만든 제품이라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고 1년간 무상AS도 제공받을 수 있다고 추천하였다.브라이언이 ‘왓츠인마이백’에서 모자관리법으로 사용한 ‘퓨어팟솔솔’은 HAT+(기본형), WIG+(고급형) 총 2개 모델이며 두 모델 모두 모자, 헬멧, 가발을 쉽고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다. 특히, 퓨어팟만의 특허열제어 기술을 통해 모자 속 세균과 습함을 내피 손상이 없이 제거해주는 특화된 기능을 선보인다. 이를 통해 어떤 재질이든 안심하고 올려두면 간편하게 모자류를 관리 할 수 있다고 한다.퓨어팟 관계자는 “모자스타일러 퓨어팟솔솔(헬멧건조기 겸용)이 내피 속 세균을 99.98% 살균해주는 UV-C, 원적외선 LED와 미세먼지를 제거해주는 DC모터로 세탁 없이도 매일 깨끗하게 모자 관리가 가능한 제품이다”라며, “특히, 브라이언이 장점으로 언급한 향기케어는 많은 고객들이 가장 만족하는 포인트 중 하나이며, 추가적으로 직관적인 사용법은 사용자들이 더욱 쉽게 사용되도록 돕는다”고 말했다.이어 “고급형은 장착 안정감을 증대시키기 위해 더욱 강한 프레임과 원적외선 효율을 높여 고가의 모자, 가발, 헬멧 관리에 특화시킨 것이 차이점이다. 이 제품은 단순히 모자 살균건조기가 아니라 평소에는 무드등 기능과 프리미엄 원료로 만든 향기캡슐로 디퓨저 기능까지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위기의 투비소프트] ②이경찬 대표의 ‘문어발식 F학점 경영’과 타법인 출자

투비소프트의 이경찬 대표가 경영권을 쥔 이후 회사가 당기순이익을 내지 못하고 정체되는 모습에 대한 비판의 시선이 깊어지고 있다. 본업에 대한 리소스를 집중하지 못하고 자원을 여러 곳으로 흩뿌린 결과다. 아울러 본업의 성장과 거리가 먼 인사까지 이뤄지다 보니, 이 대표의 경영 능력에 대한 주주들의 실망감이 더해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 대표가 회사를 턴어라운드 시킬 의지가 있는지에 대해 의구심을 키우고 있다. 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투비소프트는 지난해 연결 기준 167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손실 폭이 12억원(8%)가량 늘어난 것이다. △2020년 -261억원 △2021년 -167억원 △2022년 -156억원 등 투비소프트는 이경찬 대표가 경영권을 확보한 이후 큰 폭의 당기순손실을 이어가고 있다. 문제는 영업손실이 크게 발생해 당기순손실로 이어진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투비소프트의 영업손실은 △2020년 -19.8억원 △2021년 -64억원 △2022년 -38억원 △2023년 -34.8억원 등 당기순손실과 비교할 때 100억원 이상 손실이 적다.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이 차이가 나는 이유는 유사한 재무제표를 갖고 있는 대기업들처럼 이자비용 부담이 아니다. 아울러 파생상품평가손실과 같은 착시 효과도 거의 없다. 대손상각비과 손상이 대부분이다. △2020년 기타비용 260억원 중 173억원 △2021년 82억원 중 64억원 △2022년 132억원 중 92억원 △2023년 122억원 중 105억원이 관련 비용이었다. 이 대표가 경영하는 동안 유사한 형태의 재무제표가 매년 반복되는 이유로 업계 관계자들은 늘어난 계열사를 지적한다. 2019년 투비소프트의 계열사는 8곳이었다. 이 대표가 취임한 이후 계열사는 △2020년 11곳 △2021년 15곳 △2022년 17곳 △2023년 15곳 등 취임 전과 비교해 2배 가량 증가했다. 계열사들의 실적도 좋지 않다. 지난해 투비소프트의 계열사는 총 96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특히 2022년 100% 지분을 취득한 스마일빌드는 49.7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아울러 2021년 지분 100%를 취득한 아이알테크(구 이강테크) 역시 18억원의 손실을 냈다. 양 사는 소프트웨어 개발업과 무관하다. 스마일빌드는 부동산업이 주업이고, 아이알테크는 복층유리 생산설비 제조업체다. 이익을 낸 곳은 투비소프트의 중국 현지법인 1곳으로 당기순이익이 100만원 남짓에 불과하다. 자회사의 열악한 실적은 회사에 대손과 자산 손상이란 청구서로 돌아오고 있다. 지난해 말 투비소프트는 △투비바이오신약 △아이알테크 △투비디티엑스 △투비메타 △에스에프에이치 등에 대여한 금원을 전액 대손충당금으로 인식했다. 아울러 2021년과 2022년에는 종속기업투자주식손상차손으로 각각 60억원,과 77.5억원을 인식해 당기순손실 폭을 키웠다. 지난해 같은 경우 손상차손이 6억원으로 줄었는데 이는 그간 거액의 손상차손을 인식, △아이알테크 △투비소프트 중국지사 △투비디티엑스 △투비휴펫 △투비바이오신약연구소 등 계열사들의 주식가치가 0원이 돼 추가적인 손상이 발생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투비소프트는 지난해 별도 기준 매출액 293억원을 기록했다. 2021년과 2022년 매출액 298억원, 296억원과 비교할 때 대동소이하다. 본업 자체의 성장은 멈춘 모습이다. 기업은 성장해야하는 숙명이 있기에 정체돼 있는 본업을 턴어라운드 시킬 필요가 있다. 하지만 투비소프트는 본업 성장의 의지가 있는지 의구심을 자아낸이다. 현재 이사진에는 이임찬 대표 이외의 개발 전문가는 없다. 그렇다고 개발 전문가를 충원하지도 않았다. 이번 정기 주총에서 투비소프트는 소프트웨어 개발 및 유지와 거리가 먼 인물을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이사진에 신규 합류한 김모란희 이사는 보건복지부 행정사무관 출신이고, 정영석 이사는 그간 방영용품 유통업을 하던 피티에프글로벌의 대표이사다. 그렇다고 경영능력이 검증된 것도 아니다. 김 이사는 작년까지 사무관으로 근무했고, 정 이사의 경우 그가 대표로 있던 계열사가 4년간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코스닥 기업을 경영 중인 한 관계자는 “코스닥에서 타법인 출자는 경영자의 경영 스타일을 알 수 있는 대표적 단면"이라면서 “본업도 경쟁력을 확보하지 않으면서 신사업을 영위하는 건 본업에 리소스를 투입시키지 못할 소지가 크다"고 지적했다. 박기범 기자 partner@ekn.kr

미래에셋, ‘TIGER 27-04회사채(A+이상)액티브’ 신규 상장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한국거래소에 'TIGER 27-04회사채(A+이상)액티브 ETF'를 신규 상장한다고 23일 밝혔다. 'TIGER 27-04회사채(A+이상)액티브 ETF'는 2027년 4월 만기의 A+이상 회사채 및 기타금융채에 투자하는 만기매칭형 채권 ETF다. 만기매칭형 채권 ETF는 매수 후 만기까지 보유하면 예상했던 원금과 이자 수익을 실현할 수 있어 안정적인 자금 운용을 원하는 투자자에게 인기가 높다. 22일 기준 'TIGER 27-04회사채(A+이상)액티브 ETF'의 예상 만기수익률(YTM)은 연환산 3.92% 수준이다. 올해 금리 인하가 예상되는 가운데 'TIGER 27-04회사채(A+이상)액티브 ETF'는 금리 인하기에 효율적인 3년 만기 채권에 투자한다. 향후 금리가 하락할 경우 채권에 투자한다면 듀레이션이 짧은 단기채보다 장기채가 유리할 수 있다. 단기채는 만기 시점에 금리가 하락해 있을 경우 재투자하는 시점에 수익률이 낮아지는 리스크가 있을 수 있지만, 'TIGER 27-04회사채(A+이상)액티브 ETF'는 3년 만기 채권에 투자해 이러한 수익률 저하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 또 만기매칭형 채권 ETF는 언제든지 중도 매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금리 변동에 따라 추가 매수나 중도 매도로 추가 수익을 추구할 수 있다. 상장 시점보다 금리가 상승한다면 추가 매수를 통해 만기수익률을 더 높일 수도 있고, 금리가 하락할 경우 만기 이전에 매도해 자본차익을 추구할 수 있다. ETF는 예금과 달리 중도에 매도해도 약정 이율이 낮아지지 않는다는 장점도 있다. 'TIGER 27-04회사채(A+이상)액티브 ETF'는 연금 계좌를 활용해 투자할 경우 다양한 절세 효과도 누릴 수 있다. ISA(중개형), 개인연금, 퇴직연금(DC/IRP) 계좌에서 거래 시 인출 시점까지 과세가 이연되고 세액공제까지 받을 수 있다. 채권형 ETF로 퇴직연금 계좌에서 100% 투자 가능하다. 또 주로 증권사를 통해 매수, 매도해야하는 개별 채권 투자와 달리 주식처럼 쉽게 매수, 매도가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신규 출시 ETF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상장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신증권에서 'TIGER 27-04회사채(A+이상)액티브 ETF'의 일 거래 조건을 충족한 고객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이 증정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증권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남호 미래에셋자산운용 FICC ETF운용본부 본부장은 “만기매칭형 채권 ETF는 높은 수준의 채권 금리 수혜를 안정적으로 얻을 수 있는 투자 상품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며 “본격적인 금리 인하를 앞둔 상황에서 안정적인 이자 수익과 함께 적극적인 자본차익까지 누릴 수 있는 'TIGER 27-04회사채(A+이상)액티브 ETF'를 통해 쉽고 편리하게 채권에 투자해볼 수 있다"고 말했다. 양성모 기자 paperkiller@ekn.kr

미래에셋증권, 미국 AI·방위산업 TOP3 ETN 4종 업계 최초 상장

미래에셋증권은 미국 인공지능(AI)과 방위산업을 테마로 3종목만 편입한 성장형 상장지수증권(ETN)을 한국거래소에 업계 최초로 상장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상장하는 '미래에셋미국 AI TOP3 ETN'은 미국에 상장된 기업 중 AI 비즈니스와 연계된 사업을 주로 영위하면서 시가총액이 가장 높은 3종목에 동일가중 1배수로 투자하는 전략을 가지며, 현재기준 구성종목은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3종목이다. '미래에셋 미국 방위산업 TOP3 ETN'은 미국에 상장된 기업 중 방위산업을 주로 영위하면서 시가총액이 가장 높은 3종목에 동일가중 1배수로 투자하는 전략을 가지며, 현재기준 구성종목은 'RTX, 록히드마틴, 노스롭 그루만' 3종목이다. 동일한 구성종목으로 추종 배수를 2배로 한 '미래에셋레버리지 미국 AI TOP3 ETN', '미래에셋레버리지 미국 방위산업 TOP3 ETN'도 동시에 상장된다. 해당 ETN은 환노출형으로 미국주식에 직접 투자한 것과 동일한 효과를 누릴 수 있으며, 순수익(Net Total Return) 지수로 구성종목에서 발생하는 배당은 지표가치에 반영되므로 투자자는 배당에 자동 재투자하게 되며, 미국주식에 직접 투자했을 때 발생하는 배당소득세가 없다는 이점도 있다. 또한 구성종목 선정 시 현재 해당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이 선택되도록 지수를 설계하였으며, 국내상장 ETN과 상장지수펀드(ETF) 중 미국주식을 활용한 테마형 상품이 많지만 3종목만 편입한 상품은 이번 미래에셋증권이 발행하는 ETN이 업계 최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국내상장 ETN은 해외주식의 경우 3종목만으로 구성해 압축형 포트폴리오로 차별화할 수 있다"며 “해당 ETN의 경우 해외주식 투자가 불가한 ISA계좌에서 대안상품으로 활용하여 절세효과도 누릴 수 있다"고 밝혔다. ETN상품은상장일 이후에 일반주식처럼 매매할 수 있으며 ETN 매매와 온라인 거래방법에 관련된 문의는 미래에셋증권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양성모 기자 paperkiller@ekn.kr

전셋값 상승에도 갭투자 ‘실종’…“빚내서 사도 남는 게 없어”

서울 지역 아파트 전세가격이 10개월 연속 오름세를 보이자 갭투자가 고개를 들 것으로 예상됐으나 오히려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금리로 '빚'을 얻기 꺼려지게 된 데다, 최근 10년새 서울 주택값이 2~3배 이상 오르면서 필요한 자금 규모도 커졌다. 또 부동산 경기 침체 장기화로 집값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적다. 한마디로 고비용에 리스크가 커졌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23일 부동산 빅데이터업체 아실을 통해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 갭투자를 분석한 결과, 11월부터 12월까지 갭투자 비중은 평균 10%대였으나 2월은 6.47%, 3월은 3.73%까지 떨어졌다. 월별로 보면 11월 중엔 총 1930건 매매 중 갭투자는 212건(10.98%), 12월에는 1897건 중 216건(11.38%), 1월은 2635건 중 277건(10.51%) 등 10%대를 유지했다. 그러다가 2월부터 2450건 중 157건(6.40%)으로 대폭 감소했고, 지난달에는 2798건 중 87건(3.10%)에 그쳤다. 지역 별로는 최근 갭투자가 상대적으로 많았던 노원구의 경우 2022년에는 매매 중 29% 정도가 갭투자였지만, 올해는 1월부터 3월까지 7%, 6%, 2% 수준에 머물고 있다. 갭투자와 깊이 연동돼 있는 전세가율(매매가와 전세가의 비율)도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예컨대 노원구 중계주공5단지 아파트의 경우 지난해 2월 기준 매매가 6억7000만원에 전셋값 3억5000만원으로 전세가율이 52.2%에 그쳤다. 서울 전체적으로도 비슷한 수준이다. 한국부동산원의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전세가율은 지난달 기준 54.4% 수준이다. 전국 67.1%, 경기 64.3%, 인천 65.0%, 지방이 72.5%인 것과 크게 비교된다. 전문가들은 최근 서울 아파트 전셋값의 지속적인 상승에도 불구하고 이처럼 갭투자가 사라진 것은 우선 전세사기의 영향인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해까지 수도권에서 1만여 건 이상 전세사기가 불거진 이후 갭투자가 크게 줄었다. 특히 임대인이 보증금 반환에 어려움을 겪었던 역전세에 대한 경계심이 높아지면서 전세를 끼고 여러 채를 소액투자하는 갭투자가 사회 전체적으로 '퇴출 대상'으로 여겨지게 됐다. 특히 부동산 경기가 장기 침체 국면에 진입하면서 갭투자를 통한 시세 차익 실현이 어려워진 점도 작용했다. 올해 들어 전국 아파트 매매가 변동률이 0.58%(2024년 3월 18일 한국부동산원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 하락하며 시세차익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여기에 고금리 기조(기준 금리 .3.50%)가 유지되고 있고, 아파트가격이 최근 급상승해 전세가율이 높아지더라도 갭투자에 필요한 자금 규모도 커지는 등 '고비용'이 불가피한 현실도 갭투자 열기에 찬물을 끼얹고 있다. 함영진 우리은행 부동산리서치랩장은 “전세가 비율이 오른다고 무조건 갭투자가 성행하기는 당분간 쉽지 않을 걸로 보인다"며 “집값이 오른다는 수요자의 기대와 수요대비 부족한 주택 공급, 저금리 등 갭투자를 유발하는 제반 조건이 맞물릴 때 투기적 가수요가 움직이게 된다"고 진단했다. 한편 지금처럼 갭투자가 지속 위축되는 것은 부동산 시장에 좋은 영향만은 아니라는 주장도 제기됐다. 과거 집값과 전셋값이 동시 상승하면서 전세가율이 80% 이상이었거나, 무자본 갭투자 등이 성행했을 때는 갭투자 자체를 부정적으로 보고 있었으나 건전한 갭투자마저 실종하게 되면 시장의 거래량을 크게 감소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정부가 '2023 경제정책 방향'을 통해 발표한 전용 85㎡ 이하 아파트 10년 장기 임대 등록 부활도 관심사로 여겨지고 있다. 현재는 비아파트만 주택임대사업자로 등록할 수 있으나 이를 아파트까지 확대하는 법안이다. 다만 서범수 국민의힘 의원이 발의한 관련법인 '민간임대주택특별법 개정안'은 국회서 계류 중이고, 여당의 총선 패배로 부활 가능성은 낮은 실정이다. 송승현 도시와경제 대표는 “부동산 시장이 실수요자와 투자수요자가 동시에 활성화 돼야 시장이 건강하다고 할 수 있다"며 “취득세 등 세금 장벽을 낮춰줌으로써 어느정도 건강한 갭투자는 활성화할 있는 허들은 낮춰줘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준현 기자 kjh123@ekn.kr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