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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가왕전’ 전유진, “죽을 각오로 하겠다” 일본 1위와 리벤지 매치

한국 1위 전유진과 일본 1위 후쿠다 미라이가 리벤지 매치를 벌인다. MBN '한일가왕전'은 '현역가왕' 톱7 전유진·마이진·김다현·린·박혜신·마리아·별사랑과 '트롯걸즈재팬' 톱7 후쿠다 미라이·스미다 아이코·아즈마 아키·나츠코·우타고코로 리에·마코토·카노우 미유가 벌이는 '세계 최초 음악 국가대항전'이다. 오늘(23일) 방송되는 '한일가왕전'에서는 본선 2차전이 펼쳐진다. 특히 양국의 경연 프로그램에서 각각 1위를 차지한 전유진과 후쿠다 미라이가 본선 1차전 라이벌전에 이어 다시 한번 맞붙는다. 1차전에서는 전유진이 60점 차로 승리를 거뒀다 본선 2차전 한 곡 대결을 앞두고 전유진은 “저번 대결에서는 이겼지만, 전체적으로 한국이 패했다. 그래서 며칠 밤 잠을 못 잤다. 죽을 각오로 열심히 하겠다"라고 패기 어린 각오를 밝힌다. 후쿠다 미라이는 “일본이 1승을 했기 때문에 이대로 기세를 몰아 우승을 하고 싶다"라고 필승의 다짐을 전해 열기를 달아오르게 한다. 두 사람이 선곡한 '연인이여'는 1970년대 일본을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 이츠와 마유미의 자작곡으로, 한국에서 가수 린애가 '이별후애'로 번안해서 부르는가 하면, 나훈아, 조용필 등도 즐겨 부른 것으로 유명한 곡이다. 무대 위 의자에 앉아 노래를 시작한 전유진과 후쿠다 미라이는 폭풍의 이별 감성과 쓸쓸한 이별 감성 등 각각 다른 색깔의 감성을 선보여 모두를 집중하게 만든다. 그런가 하면 황금 막내들의 리벤지 매치도 펼쳐진다. . “같은 하늘 아래 한국과 일본의 황금 막내는 하나"라고 외쳤던 두 사람이 또다시 대결을 펼치게 돼 눈길을 끈다. 앞선 대결에서는 김다현이 승리하며 '한일가왕전'의 황금막내 타이틀을 차지했다. 김다현과 스미다 아이코는 이번 무대에서 귀여움 한도 초과 막간 콩트까지 선보인다고. 귀여움이 폭발하는 두 사람의 한 곡 대결은 어떨지, 누가 2차전에서 승리해 황금막내 타이틀을 차지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오늘 밤 10시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재계 ‘복합위기 시대’ M&A 시장 접근법도 제각각

재계 주요 기업들이 '복합위기 시대' 글로벌 인수합병(M&A) 시장에 각각 다른 자세로 참여하고 있어 주목된다. 삼성·포스코 등은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차원에서 후보군 물색에 적극적이지만 SK·롯데 등은 몸집을 줄이며 신중한 자세를 취하고 있다. 이미 중장기 사업구조 개편을 마무리한 현대차·LG 등은 내실을 다지며 기회를 엿보고 있다. 23일 재계에 따르면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은 작년 이후 공식석상에서 M&A 관련 질문을 받을 때마다 “잘 진행되고 있다"고 답변하고 있다. 그는 지난 16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오찬 간담회에서 “영상디스플레이(VD), 모바일경험(MX), 의료기기 등 각 사업부에서 많이 보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달 초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열린 '웰컴 투 비스포크 AI' 미디어데이에서도 “벤처나 스타트업 투자는 많이 하고 있지만 큰 부분에서 아직 성과를 못 보여드렸고 그 큰 부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대형 M&A' 추진을 공식화하고 적합한 매물을 적극적으로 찾고 있다. 회사가 보유한 현금성 자산은 작년 말 기준 79조원 정도다. 이에 따라 인공지능(AI), 바이오, 로봇 등 성장 가능성이 큰 분야에서 '빅딜'이 진행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시장에 조성된 상태다. 삼성전자가 마지막으로 조 단위 M&A에 나선 것은 하만을 80억달러에 인수했던 지난 2016년이었다. 장인화호(號) 닻을 올린 포스코그룹 역시 M&A 시장에서 새로운 동력을 찾는다. 포스코그룹은 전날 철강 제조 경쟁력 확보, 이차전지 소재 적극 투자 등을 골자로 한 '7대 미래혁신 과제'를 발표했다. 여기에는 핵심사업 이외 일부 그룹 사업에 대해서는 구조 개편을 하고, 3년 내 유망 선도기업에 대한 M&A를 추진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재계에서는 포스코가 대규모 쇄신을 추구하는 동시에 M&A 매물을 찾고 있다는 점에 집중하는 분위기다. 최정우 전 회장 시절 이차전지 소재 기업으로 변신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는 만큼 장 회장 역시 신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는 이유에서다. 포스코그룹 지주사인 포스코홀딩스는 지난해 말 기준 7조원 가량의 현금성 자산을 보유 중이다. 안정적인 사업 구조를 마련해놓은 현대차그룹과 LG그룹도 M&A 매수 후보군이다. 양사 모두 미래 성장산업 육성을 위해 수십조원대 투자를 계획해둔 상태다. 해외 사업 역량을 키우고 있는 한화그룹 역시 M&A를 적극적으로 검토할 수 있는 상황이다. 코로나19 팬데믹 시기까지 공격적으로 사세를 확장한 SK그룹은 잠시 숨을 고르는 시기를 가지고 있다. 비주력 자산을 중심으로 현금을 확보하고 지주사 SK㈜ 등이 성과를 낸 투자종목은 차익을 실현하고 있다. 최근에는 SK네트웍스가 자회사 SK렌터카를 외국계 사모펀드 어피너티웨커티파트너스에 넘기기로 했다. 금액은 8500억원 규모다. 회사 입장에서는 '캐시카우' 역할을 하는 알짜 회사를 넘기는 꼴이지만 미래 신사업에 집중할 역량을 마련했다는 평가도 나온다. SK네트웍스는 앞서 2016년에도 패션, 주유소 사업, 액화석유가스(LPG) 충전소 등 사업에서 손을 떼며 체질 개선을 도모했다. 롯데그룹 역시 M&A 시장에 매물을 주로 내놓는 쪽이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올해 초 요미우리신문과 인터뷰에서 “그간 M&A를 통해 사업을 확장해왔지만 방침을 바꿨다"며 “신성장 영역으로 사업 교체를 추진하고 부진한 사업은 매각하겠다"고 밝혔다. 이동우 롯데지주 부회장 역시 지난달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경영환경 불확실성이 날로 커지고 있는 만큼 선택과 집중을 통해 내실을 다지는 경영 효율화에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롯데는 바이오, 수소, 전기차 충전기, AI 등 분야에 대한 투자는 계속할 방침이다. 재계에서는 GS, 신세계, CJ 등도 비주력 사업을 내다 파는 방향으로 경영 불확실성에 대비할 것으로 본다. GS그룹과 신세계그룹은 각각 요기요, G마켓·옥션을 비싼 가격에 인수해 재무 부담이 큰 상태다. CJ그룹은 CJ피드앤케어 등 매각을 추진 중이다. 한진그룹은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를 다른 회사에 넘겨야 한다는 숙제가 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브라이언, ‘왓츠인마이백’에서 모자스타일러 퓨어팟솔솔로 모자관리법 소개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청소왕 브라이언이 ‘왓츠인마이백’을 통해 ‘모자 전용 스타일러 퓨어팟솔솔(스마트 모자관리기)’을 공개했다.브라이언은 PD의 찌든 모자를 냄새 맡아본 후 본인이 직접 이 모자를 쓴 모습을 상상하며 경악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브라이언은 “이런 찌든 모자도 세탁 없이도 쉽게 깨끗하게 모자를 관리할 수 있다.”며, “모자를 올려두고 버튼을 누르면 끝!”이라며 소개했다.이날 브라이언은 간편하게 퓨어팟솔솔로 모자관리하는 꿀팁과 함께 대형 살균건조기업이 만든 제품이라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고 1년간 무상AS도 제공받을 수 있다고 추천하였다.브라이언이 ‘왓츠인마이백’에서 모자관리법으로 사용한 ‘퓨어팟솔솔’은 HAT+(기본형), WIG+(고급형) 총 2개 모델이며 두 모델 모두 모자, 헬멧, 가발을 쉽고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다. 특히, 퓨어팟만의 특허열제어 기술을 통해 모자 속 세균과 습함을 내피 손상이 없이 제거해주는 특화된 기능을 선보인다. 이를 통해 어떤 재질이든 안심하고 올려두면 간편하게 모자류를 관리 할 수 있다고 한다.퓨어팟 관계자는 “모자스타일러 퓨어팟솔솔(헬멧건조기 겸용)이 내피 속 세균을 99.98% 살균해주는 UV-C, 원적외선 LED와 미세먼지를 제거해주는 DC모터로 세탁 없이도 매일 깨끗하게 모자 관리가 가능한 제품이다”라며, “특히, 브라이언이 장점으로 언급한 향기케어는 많은 고객들이 가장 만족하는 포인트 중 하나이며, 추가적으로 직관적인 사용법은 사용자들이 더욱 쉽게 사용되도록 돕는다”고 말했다.이어 “고급형은 장착 안정감을 증대시키기 위해 더욱 강한 프레임과 원적외선 효율을 높여 고가의 모자, 가발, 헬멧 관리에 특화시킨 것이 차이점이다. 이 제품은 단순히 모자 살균건조기가 아니라 평소에는 무드등 기능과 프리미엄 원료로 만든 향기캡슐로 디퓨저 기능까지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위기의 투비소프트] ②이경찬 대표의 ‘문어발식 F학점 경영’과 타법인 출자

투비소프트의 이경찬 대표가 경영권을 쥔 이후 회사가 당기순이익을 내지 못하고 정체되는 모습에 대한 비판의 시선이 깊어지고 있다. 본업에 대한 리소스를 집중하지 못하고 자원을 여러 곳으로 흩뿌린 결과다. 아울러 본업의 성장과 거리가 먼 인사까지 이뤄지다 보니, 이 대표의 경영 능력에 대한 주주들의 실망감이 더해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 대표가 회사를 턴어라운드 시킬 의지가 있는지에 대해 의구심을 키우고 있다. 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투비소프트는 지난해 연결 기준 167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손실 폭이 12억원(8%)가량 늘어난 것이다. △2020년 -261억원 △2021년 -167억원 △2022년 -156억원 등 투비소프트는 이경찬 대표가 경영권을 확보한 이후 큰 폭의 당기순손실을 이어가고 있다. 문제는 영업손실이 크게 발생해 당기순손실로 이어진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투비소프트의 영업손실은 △2020년 -19.8억원 △2021년 -64억원 △2022년 -38억원 △2023년 -34.8억원 등 당기순손실과 비교할 때 100억원 이상 손실이 적다.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이 차이가 나는 이유는 유사한 재무제표를 갖고 있는 대기업들처럼 이자비용 부담이 아니다. 아울러 파생상품평가손실과 같은 착시 효과도 거의 없다. 대손상각비과 손상이 대부분이다. △2020년 기타비용 260억원 중 173억원 △2021년 82억원 중 64억원 △2022년 132억원 중 92억원 △2023년 122억원 중 105억원이 관련 비용이었다. 이 대표가 경영하는 동안 유사한 형태의 재무제표가 매년 반복되는 이유로 업계 관계자들은 늘어난 계열사를 지적한다. 2019년 투비소프트의 계열사는 8곳이었다. 이 대표가 취임한 이후 계열사는 △2020년 11곳 △2021년 15곳 △2022년 17곳 △2023년 15곳 등 취임 전과 비교해 2배 가량 증가했다. 계열사들의 실적도 좋지 않다. 지난해 투비소프트의 계열사는 총 96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특히 2022년 100% 지분을 취득한 스마일빌드는 49.7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아울러 2021년 지분 100%를 취득한 아이알테크(구 이강테크) 역시 18억원의 손실을 냈다. 양 사는 소프트웨어 개발업과 무관하다. 스마일빌드는 부동산업이 주업이고, 아이알테크는 복층유리 생산설비 제조업체다. 이익을 낸 곳은 투비소프트의 중국 현지법인 1곳으로 당기순이익이 100만원 남짓에 불과하다. 자회사의 열악한 실적은 회사에 대손과 자산 손상이란 청구서로 돌아오고 있다. 지난해 말 투비소프트는 △투비바이오신약 △아이알테크 △투비디티엑스 △투비메타 △에스에프에이치 등에 대여한 금원을 전액 대손충당금으로 인식했다. 아울러 2021년과 2022년에는 종속기업투자주식손상차손으로 각각 60억원,과 77.5억원을 인식해 당기순손실 폭을 키웠다. 지난해 같은 경우 손상차손이 6억원으로 줄었는데 이는 그간 거액의 손상차손을 인식, △아이알테크 △투비소프트 중국지사 △투비디티엑스 △투비휴펫 △투비바이오신약연구소 등 계열사들의 주식가치가 0원이 돼 추가적인 손상이 발생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투비소프트는 지난해 별도 기준 매출액 293억원을 기록했다. 2021년과 2022년 매출액 298억원, 296억원과 비교할 때 대동소이하다. 본업 자체의 성장은 멈춘 모습이다. 기업은 성장해야하는 숙명이 있기에 정체돼 있는 본업을 턴어라운드 시킬 필요가 있다. 하지만 투비소프트는 본업 성장의 의지가 있는지 의구심을 자아낸이다. 현재 이사진에는 이임찬 대표 이외의 개발 전문가는 없다. 그렇다고 개발 전문가를 충원하지도 않았다. 이번 정기 주총에서 투비소프트는 소프트웨어 개발 및 유지와 거리가 먼 인물을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이사진에 신규 합류한 김모란희 이사는 보건복지부 행정사무관 출신이고, 정영석 이사는 그간 방영용품 유통업을 하던 피티에프글로벌의 대표이사다. 그렇다고 경영능력이 검증된 것도 아니다. 김 이사는 작년까지 사무관으로 근무했고, 정 이사의 경우 그가 대표로 있던 계열사가 4년간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코스닥 기업을 경영 중인 한 관계자는 “코스닥에서 타법인 출자는 경영자의 경영 스타일을 알 수 있는 대표적 단면"이라면서 “본업도 경쟁력을 확보하지 않으면서 신사업을 영위하는 건 본업에 리소스를 투입시키지 못할 소지가 크다"고 지적했다. 박기범 기자 partner@ekn.kr

미래에셋, ‘TIGER 27-04회사채(A+이상)액티브’ 신규 상장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한국거래소에 'TIGER 27-04회사채(A+이상)액티브 ETF'를 신규 상장한다고 23일 밝혔다. 'TIGER 27-04회사채(A+이상)액티브 ETF'는 2027년 4월 만기의 A+이상 회사채 및 기타금융채에 투자하는 만기매칭형 채권 ETF다. 만기매칭형 채권 ETF는 매수 후 만기까지 보유하면 예상했던 원금과 이자 수익을 실현할 수 있어 안정적인 자금 운용을 원하는 투자자에게 인기가 높다. 22일 기준 'TIGER 27-04회사채(A+이상)액티브 ETF'의 예상 만기수익률(YTM)은 연환산 3.92% 수준이다. 올해 금리 인하가 예상되는 가운데 'TIGER 27-04회사채(A+이상)액티브 ETF'는 금리 인하기에 효율적인 3년 만기 채권에 투자한다. 향후 금리가 하락할 경우 채권에 투자한다면 듀레이션이 짧은 단기채보다 장기채가 유리할 수 있다. 단기채는 만기 시점에 금리가 하락해 있을 경우 재투자하는 시점에 수익률이 낮아지는 리스크가 있을 수 있지만, 'TIGER 27-04회사채(A+이상)액티브 ETF'는 3년 만기 채권에 투자해 이러한 수익률 저하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 또 만기매칭형 채권 ETF는 언제든지 중도 매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금리 변동에 따라 추가 매수나 중도 매도로 추가 수익을 추구할 수 있다. 상장 시점보다 금리가 상승한다면 추가 매수를 통해 만기수익률을 더 높일 수도 있고, 금리가 하락할 경우 만기 이전에 매도해 자본차익을 추구할 수 있다. ETF는 예금과 달리 중도에 매도해도 약정 이율이 낮아지지 않는다는 장점도 있다. 'TIGER 27-04회사채(A+이상)액티브 ETF'는 연금 계좌를 활용해 투자할 경우 다양한 절세 효과도 누릴 수 있다. ISA(중개형), 개인연금, 퇴직연금(DC/IRP) 계좌에서 거래 시 인출 시점까지 과세가 이연되고 세액공제까지 받을 수 있다. 채권형 ETF로 퇴직연금 계좌에서 100% 투자 가능하다. 또 주로 증권사를 통해 매수, 매도해야하는 개별 채권 투자와 달리 주식처럼 쉽게 매수, 매도가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신규 출시 ETF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상장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신증권에서 'TIGER 27-04회사채(A+이상)액티브 ETF'의 일 거래 조건을 충족한 고객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이 증정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증권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남호 미래에셋자산운용 FICC ETF운용본부 본부장은 “만기매칭형 채권 ETF는 높은 수준의 채권 금리 수혜를 안정적으로 얻을 수 있는 투자 상품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며 “본격적인 금리 인하를 앞둔 상황에서 안정적인 이자 수익과 함께 적극적인 자본차익까지 누릴 수 있는 'TIGER 27-04회사채(A+이상)액티브 ETF'를 통해 쉽고 편리하게 채권에 투자해볼 수 있다"고 말했다. 양성모 기자 paperkiller@ekn.kr

미래에셋증권, 미국 AI·방위산업 TOP3 ETN 4종 업계 최초 상장

미래에셋증권은 미국 인공지능(AI)과 방위산업을 테마로 3종목만 편입한 성장형 상장지수증권(ETN)을 한국거래소에 업계 최초로 상장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상장하는 '미래에셋미국 AI TOP3 ETN'은 미국에 상장된 기업 중 AI 비즈니스와 연계된 사업을 주로 영위하면서 시가총액이 가장 높은 3종목에 동일가중 1배수로 투자하는 전략을 가지며, 현재기준 구성종목은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3종목이다. '미래에셋 미국 방위산업 TOP3 ETN'은 미국에 상장된 기업 중 방위산업을 주로 영위하면서 시가총액이 가장 높은 3종목에 동일가중 1배수로 투자하는 전략을 가지며, 현재기준 구성종목은 'RTX, 록히드마틴, 노스롭 그루만' 3종목이다. 동일한 구성종목으로 추종 배수를 2배로 한 '미래에셋레버리지 미국 AI TOP3 ETN', '미래에셋레버리지 미국 방위산업 TOP3 ETN'도 동시에 상장된다. 해당 ETN은 환노출형으로 미국주식에 직접 투자한 것과 동일한 효과를 누릴 수 있으며, 순수익(Net Total Return) 지수로 구성종목에서 발생하는 배당은 지표가치에 반영되므로 투자자는 배당에 자동 재투자하게 되며, 미국주식에 직접 투자했을 때 발생하는 배당소득세가 없다는 이점도 있다. 또한 구성종목 선정 시 현재 해당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이 선택되도록 지수를 설계하였으며, 국내상장 ETN과 상장지수펀드(ETF) 중 미국주식을 활용한 테마형 상품이 많지만 3종목만 편입한 상품은 이번 미래에셋증권이 발행하는 ETN이 업계 최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국내상장 ETN은 해외주식의 경우 3종목만으로 구성해 압축형 포트폴리오로 차별화할 수 있다"며 “해당 ETN의 경우 해외주식 투자가 불가한 ISA계좌에서 대안상품으로 활용하여 절세효과도 누릴 수 있다"고 밝혔다. ETN상품은상장일 이후에 일반주식처럼 매매할 수 있으며 ETN 매매와 온라인 거래방법에 관련된 문의는 미래에셋증권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양성모 기자 paperkiller@ekn.kr

전셋값 상승에도 갭투자 ‘실종’…“빚내서 사도 남는 게 없어”

서울 지역 아파트 전세가격이 10개월 연속 오름세를 보이자 갭투자가 고개를 들 것으로 예상됐으나 오히려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금리로 '빚'을 얻기 꺼려지게 된 데다, 최근 10년새 서울 주택값이 2~3배 이상 오르면서 필요한 자금 규모도 커졌다. 또 부동산 경기 침체 장기화로 집값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적다. 한마디로 고비용에 리스크가 커졌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23일 부동산 빅데이터업체 아실을 통해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 갭투자를 분석한 결과, 11월부터 12월까지 갭투자 비중은 평균 10%대였으나 2월은 6.47%, 3월은 3.73%까지 떨어졌다. 월별로 보면 11월 중엔 총 1930건 매매 중 갭투자는 212건(10.98%), 12월에는 1897건 중 216건(11.38%), 1월은 2635건 중 277건(10.51%) 등 10%대를 유지했다. 그러다가 2월부터 2450건 중 157건(6.40%)으로 대폭 감소했고, 지난달에는 2798건 중 87건(3.10%)에 그쳤다. 지역 별로는 최근 갭투자가 상대적으로 많았던 노원구의 경우 2022년에는 매매 중 29% 정도가 갭투자였지만, 올해는 1월부터 3월까지 7%, 6%, 2% 수준에 머물고 있다. 갭투자와 깊이 연동돼 있는 전세가율(매매가와 전세가의 비율)도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예컨대 노원구 중계주공5단지 아파트의 경우 지난해 2월 기준 매매가 6억7000만원에 전셋값 3억5000만원으로 전세가율이 52.2%에 그쳤다. 서울 전체적으로도 비슷한 수준이다. 한국부동산원의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전세가율은 지난달 기준 54.4% 수준이다. 전국 67.1%, 경기 64.3%, 인천 65.0%, 지방이 72.5%인 것과 크게 비교된다. 전문가들은 최근 서울 아파트 전셋값의 지속적인 상승에도 불구하고 이처럼 갭투자가 사라진 것은 우선 전세사기의 영향인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해까지 수도권에서 1만여 건 이상 전세사기가 불거진 이후 갭투자가 크게 줄었다. 특히 임대인이 보증금 반환에 어려움을 겪었던 역전세에 대한 경계심이 높아지면서 전세를 끼고 여러 채를 소액투자하는 갭투자가 사회 전체적으로 '퇴출 대상'으로 여겨지게 됐다. 특히 부동산 경기가 장기 침체 국면에 진입하면서 갭투자를 통한 시세 차익 실현이 어려워진 점도 작용했다. 올해 들어 전국 아파트 매매가 변동률이 0.58%(2024년 3월 18일 한국부동산원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 하락하며 시세차익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여기에 고금리 기조(기준 금리 .3.50%)가 유지되고 있고, 아파트가격이 최근 급상승해 전세가율이 높아지더라도 갭투자에 필요한 자금 규모도 커지는 등 '고비용'이 불가피한 현실도 갭투자 열기에 찬물을 끼얹고 있다. 함영진 우리은행 부동산리서치랩장은 “전세가 비율이 오른다고 무조건 갭투자가 성행하기는 당분간 쉽지 않을 걸로 보인다"며 “집값이 오른다는 수요자의 기대와 수요대비 부족한 주택 공급, 저금리 등 갭투자를 유발하는 제반 조건이 맞물릴 때 투기적 가수요가 움직이게 된다"고 진단했다. 한편 지금처럼 갭투자가 지속 위축되는 것은 부동산 시장에 좋은 영향만은 아니라는 주장도 제기됐다. 과거 집값과 전셋값이 동시 상승하면서 전세가율이 80% 이상이었거나, 무자본 갭투자 등이 성행했을 때는 갭투자 자체를 부정적으로 보고 있었으나 건전한 갭투자마저 실종하게 되면 시장의 거래량을 크게 감소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정부가 '2023 경제정책 방향'을 통해 발표한 전용 85㎡ 이하 아파트 10년 장기 임대 등록 부활도 관심사로 여겨지고 있다. 현재는 비아파트만 주택임대사업자로 등록할 수 있으나 이를 아파트까지 확대하는 법안이다. 다만 서범수 국민의힘 의원이 발의한 관련법인 '민간임대주택특별법 개정안'은 국회서 계류 중이고, 여당의 총선 패배로 부활 가능성은 낮은 실정이다. 송승현 도시와경제 대표는 “부동산 시장이 실수요자와 투자수요자가 동시에 활성화 돼야 시장이 건강하다고 할 수 있다"며 “취득세 등 세금 장벽을 낮춰줌으로써 어느정도 건강한 갭투자는 활성화할 있는 허들은 낮춰줘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준현 기자 kjh123@ekn.kr

아임에코, 경기마라톤대회와 협업해 급수대 무라벨 생수 회수해 전량 재활용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40년 전통 산수음료의 친환경 브랜드 ‘아임에코(i'm eco)’가 제22회 경기마라톤대회에 참가자들을 위해 21일, 급수대에 먹는샘물 ‘가벼운샘’ 330mL 생수를 제공했다고 23일 밝혔다. 경기마라톤 대회는 1만여명의 러너들이 참여하는 경기도 대표 대회다. 아임에코는 경기일보와 함께 경기마라톤에서 생수 제공 시 종이컵을 사용하지 않는 방안으로 급수대에서 무라 벨 생수 ‘가벼운샘’ 330mL 생수를 제공하고 음용 후 빈 생수병을 회수대에 던질 수 있도록 기획했다. 더불어 ‘잘 던지는 것만으로도 지구를 위한 에코 러너’라는 캠페인성 메시지도 함께 전달했다. 또한, 마라톤 참가자들이 달리는 중에도 쉽게 빈 페트병을 던져 넣을 수 있도록 급수대마다 20개의 대형 회수대를 설치했다. 이러한 노력 끝에 아임에코는 1만병 이상, 약 150kg의 무색 페트병(생수병)을 회수했다.참가자들과 자원봉사자들의 참여로 회수된 무색페트병은 다시 물리적 재활용을 통해 재생원료로 재활용되어 다시 생수를 담을 수 있는 페트병으로 재탄생된다. 대회를 위해 공급된 생수병이 참가자들로부터 회수되어 다시 페트병으로 재탄생되는 ‘Bottle-to-Bottle’(보틀 투 보틀)을 구현하는 완벽한 Closed Loop(순환경제) 모델을 구축한 것으로, 제22회 경기마라톤 대회가 처음이다. 아임에코는 “이번 마라톤 대회를 시작으로 마라톤 대회에서 불가피하게 제공되는 급수대를 바라보는 시각이 무분별한 소비가 아닌, 올바른 소비와 폐기를 통해 지속가능한 마라톤대회 운영 파트너로서 폐기물 감축 및 재활용률 제고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이번 행사에 공급된 아임에코 ‘가벼운샘’은 시중에서 판매되는 PET 대비 석유계 플라스틱 원료 사용율을 20% 줄인 경량 PET로 제작돼 재활용이 용이한 것은 물론 풍부한 천연 무기질(미네랄, Mineral)을 함유해, 깔끔하고 부드러운 물맛이 특징이다. 또한 안전하고 깨끗한 생수 공급을 위해 매일 생산된 제품의 관능검사를 통해 품질을 평가하고, 매월 공신력 있는 국가 공인 인증기관에서 수질검사를 진행, 세균과 냄새 등 50여개 항목을 검사 후 공개해 신뢰성을 높였다.또한 아임에코는 10% 재생페트가 적용된 리:가벼운샘, 30% 사탕수수 소재가 적용된 Bio-PET ‘깨끗한샘’, 100% 사탕수수 소재로 만든 프리미엄 생수 '고마운샘’ 등 다양한 친환경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탄소배출량 감소와 폐기물 저감을 목표로 다양한 업사이클링 활동을 진행 중이다.

아반토코리아, ‘Korea Lab 2024’ 참가... 선도적 실험 장비 및 솔루션 소개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기자] 생명과학, 첨단 기술 및 응용 재료 분야에서 필수적인 제품들과 서비스를 공급하는 글로벌 기업 아반토코리아가 23일부터 26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KOREA LAB 2024 국제연구·실험 및 첨단분석장비전’(이하 코리아 랩)에 참가한다고 이날 밝혔다.코리아 랩은 연구·실험분석 및 생명공학 분야의 국내 최대 B2B 무역 전시회로, 지난 2007년부터 개최되어 올해로 18회째를 맞이한다. 매년 국내외 기업들이 혁신 제품과 최첨단 기술을 대거 선보이고, 전 세계 시장 리더와 의사결정권자들이 모여 업계의 핵심 주제와 최신 동향을 나누는 마켓 플레이스를 제공한다. 아반토코리아는 7홀의 7I501부스에서 방문객들을 환영한다.이번 코리아 랩에서 아반토코리아는크로마토그래피와 세포 배양 워크플로우, J.T.Baker® 제품 라인이라는 세 가지 주제 아래 다양한 제품과 솔루션을 선보인다. 이외에도 과학 연구를 지원하는 새로운 실험 장비 및 소모품을 공개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이번 아반토코리아 부스에서는 원활한 크로마토그래피 워크플로우를 돕는 J.T.Baker® 고순도HPLC(High Performance Liquid Cromatograph, 고성능 액체 크로마토그래피) 용매와 크로마토그래피 컬럼을 전시한다. 이 용매는 처리량과 사용 편의성을 극대화하면서도 효율성과 재현성을 저하시키지 않아 신뢰성이 높다. 또한 세포 배양 실험 시 시딩(Seeding)부터 보관까지의 모든 단계를 지원하는 플라스틱 소모품과 벤치탑 장비도 찾아볼 수 있다.더불어아반토코리아가 신제품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LC/MS 용매, VWR TLC 플레이트, PETG 병과 벤트 필터 등 다양한 실험 장비들이 방문객의 이목을 끌 예정이다. 부스를 방문하는 고객들은 아반토 전문가들과 직접 소통하며 최신 제품들의 특성과 장점을 파악하고, 각 분야에서 응용 가능성을 탐색할 기회를 가진다.아반토코리아 동석원 대표는 “국내 최고의 실험분석 기기 전시회에서 아반토의 종합 포트폴리오를 소개하게 되어 기쁘다”며, “과학자와 연구자, 업계 전문가들이 과학기술의 발전을 주도해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는 과정에 발맞춰, 앞으로도 아반토는 연구의 모든 단계를 지원하는 적절한 도구와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아반토코리아 KOREA LAB 2024 부스

OCI홀딩스, 말레이시아 태양광 사업 투자 확대

OCI홀딩스가 말레이시아에서 태양광 사업을 확대한다. OCI홀딩스는 지난 22일부터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투자 유치행사 'KL20 Summit 2024'에서 말레이시아 중앙정부와 투자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태양광 사업 확대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OCI홀딩스는 태양광용 폴리실리콘 증설의 필수 요소인 신규 전력의 안정적인 공급과 말레이시아 정부와의 적극적인 상호 협력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OCI홀딩스는 지난 2월 약 8500억원을 투자해 OCIM의 태양광용 폴리실리콘 생산 능력을 오는 2027년까지 기존 3만5000톤에서 5만6600톤으로 증설하기로 하고 현재 단계적인 증설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말레이시아 사라왁주에 위치한 OCIM은 연간 3만5000톤 규모의 태양광용 폴리실리콘을 생산해 글로벌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OCIM에는 현재 700여 명의 직원들이 근무 중이다. 이우현 OCI홀딩스 회장은 “말레이시아의 친환경 수력발전을 기반으로 생산하는 OCIM의 저탄소 태양광용 폴리실리콘은 전 세계 고객사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앞으로 OCI홀딩스는 말레이시아의 친환경 정책에 부응하는 ESG경영 실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원희 기자 wonhee4544@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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