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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부자학, 3고시대 중소기업 생존전략’ 특강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는 지난 23일 서울상공회의소 영등포구상공회(회장 김동환)에서 김대종 경영학부 교수의 '부자학, 3고 시대 중소기업 생존전략' 주제특강이 열렸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영등포구상공회 제19기 최고경영자 과정 특강을 맡은 김교수는 고물가·고금리·고환율 이른바 '3고(高)'에 직면한 국내 중소기업들이 생존하기 위해선 △정부 공공조달 △모바일 전략 △매월 정기소득이 발생하는 구독경제를 필수전략으로 제시했다. 김교수는 “중소기업은 9988이다. 국내 경제에서 기업 수 99%, 근로자 수 88%가 중소기업으로, 한국경제의 풀뿌리로 고용창출과 경제발전에 가장 큰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특히, 소매액 650조 원 중 41%를 차지하는 온라인쇼핑이 향후 최고 65%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한 김교수는 “중소기업은 공유경제와 구독경제, 인공지능, 모바일 등 4차 산업혁명을 해야만 시가총액 1조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다"고 제언했다. 이어 우리나라가 스마트 보급률과 통신인프라에서 세계 1위인 점을 언급한 뒤 우버, 에어비엔비, 타다 등 4차 산업혁명 신산업이 금지된 점을 비판하며 국회와 정부가 규제를 없애고, 신산업과 구산업 간 상생을 유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부자학 내용으로 김대종 교수는 “주가는 경기 6개월 선행지수로, 내년 9월 미국 금리인하로 세계경제가 크게 성장할 것"이라며 “한국 기준금리 3.5%는 하반기에 인하되며, 부동산은 90% 확률로 다시 상승한다"고 전망했다. 따라서, 아파트 등 부동산과 마이크로소프트·삼성전자 등 우량주에 주식을 투자할 것을 조언했다. 특강을 마련한 김동환 영등포구 상공회 회장은 “좋은 강의 매우 감사하다. 중소기업도 고금리로 어렵지만 위기에 잘 대응하겠다. 구독경제와 신산업 등 4차 산업혁명을 적극 활용하여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철훈 기자 kch0054@ekn.kr

수자원공사, 초소형 위성 기술개발로 기후위기 대응 강화 나서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윤석대)과 초소형위성 개발로 기후위기 대응력을 강화한다. 수자원공사는 29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과 '초소형 위성영상 기반 주요 지역 분석 및 실감화 지능 기술개발' 국가 연구과제(R&D) 협약을 체결했다. 사업비는 36억6000만원으로 전액 국고를 투입해 올해 4월부터 2026년 12월까지 3년간 진행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수자원공사는 저해상도 데이터를 더욱 선명한 고해상도의 데이터로 변환하는 초해상화 기술과 영상레이더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구름, 그림자 등으로 가려진 지역을 원래의 지표 형상으로 재생성하는 영상데이터 복원 기술개발에 나선다. 영상레이더 및 광학위성 데이터 융합분석 기술개발을 통해 호우피해 구역 및 중소규모 저수지 수위 등을 정밀하게 관측할 계획이다. 초소형 위성 기술개발은 최근 이상기후의 영향으로 홍수와 가뭄 등 물 재해가 잦아지는 만큼 실시간에 가까운 정밀 관측을 통해 재해를 사전에 예방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윤석대 수자원공사 사장은 “초소형위성을 활용한 초정밀 재해 감시 및 대응 기술 고도화는 기후위기 시대의 필수적인 대응 전략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원희 기자 wonhee4544@ekn.kr

‘제32회 전라남도 장애인체육대회’ 개막···21개 종목 겨뤄

전남=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제32회 전남장애인체전 개회식이 29일 영광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도민과 선수단, 초청 내빈 등 1천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2010년 제18회 전남장애인체전 개최 이후 영광에서 14년 만에 다시 열리는 이번 전남장애인체전은 22개 시군 선수단 2천759명이 참가해 육상, 골볼, 론볼, 보치아 등 총 21개 종목에서 3일간 갈고닦은 기량을 겨룬다. '위대한 영광에서, 펼쳐라 희망의 꿈!'을 구호로 열리는 이번 대회 개막식 제1막 식전 행사에서는 트로트 댄스 공연팀이 '화합을 향하여'라는 주제의 축하공연으로 시작됐다. 제2막 공식행사는 '새로운 꿈을 꾸며'라는 주제로 개식 통고, 기수단·선수단 입장, 대회기 게양, 대회사, 축사, 선수·심판대표 선서, 성화 점화 등 순서로 진행됐다. 기수단·선수단 입장은 체전기, 태극기, 장애인체육회기, 전남도기와 21개 개최 종목기, 22개 시군기 등 47개 기수단을 시작으로 차기 전남장애인체전 개최지인 장성군 선수단에 이어 가나다순의 시군 선수단, 마지막으로 올해 개최지인 영광군 선수단 순으로 행렬이 이어졌다. 선수 대표 선서는 영광 출신으로 제31회 전남장애인체육대회 수영 자유형 100m, 50m 금메달에 빛나는 김응모와 제31회 전남장애인체육대회 조정 단체전 2인조, 개인전 금메달을 획득한 이종월이 나섰으며, 심판 대표 선서는 축구 종목의 장민호 심판이 했다. 개회식 하이라이트인 성화 점화는 영광 출신으로 제31회 전남장애인체육대회에서 포환·창던지기 금메달, 원반던지기 은메달을 획득한 이강철이 나섰다. 개회식장 무대에서 스포츠 대축전의 시작을 알리는 불꽃을 지폈다. 성화 점화를 끝으로 공식행사가 마무리되고, 오후 4시부터는 '열정의 시간'을 주제로 3막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가수 김수찬, 김기태, 강혜연, 김다나 등 역대 최다인 8팀이 출연하는 다채로운 공연으로 선수단과 관람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김영록 지사는 “올해는 도민체전 최초로 전남체전·장애인체전 성화를 동시 봉송하는 등 '스포츠를 통한 도민 대화합의 장을 이룬다'는 도민체전의 의미를 되새기게 돼 더욱 뜻깊다"며 “지난해 전국장애인체전 역대 최고 종합 3위, 전국장애인동계체전 2년 연속 종합 4위 등 새 역사를 써가는 선수 모두가 이번 대회에서 꿈과 희망을 활짝 펼치면서 '영광스러운' 성과를 내도록 도민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제32회 전남장애인체전은 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3일간 21개 종목이 영광 스포티움을 중심으로 영광 일원에서 개최된다. leejj0537@ekn.kr

‘오픈 5주년’ SMTOWN &STORE, 글로벌 플랫폼으로 성장

SM브랜드마케팅이 운영 중인 SMTWON &STORE가 오픈 5주년을 맞았다. SM브랜드마케팅은 29일 SMTWON &STORE 오픈 이래 월간활성이용자수(MAU) 160만명, 매출은 최고 293% 성장하는 성과를 거다고 밝혔다. 2019년 4월 문을 연 SMTOWN &STORE는 SM 소속 아티스트의 음반, 화보, 굿즈는 물론 뷰티, 패션, 리빙 등 셀러브리티와 관련된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 상품을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출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성장해 왔다. 'SMTOWN &STORE'는 아티스트와 관련된 커스터마이징, 한정 제품 등을 선보여 왔을 뿐만 아니라,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4개 언어 서비스를 제공하여 셀러브리티와 관련한 다양한 상품을 전 세계 팬들이 볼 수 있도록 서비스해 한국을 넘어 글로벌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SMTOWN &STORE 운영사인 SM브랜드마케팅은 5주년을 맞아 이를 기념하는 이벤트로 4월 30일 5주년 기념 전체 회원에게 3만원 이상 구매 시 3천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또 신규가입자에겐 2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2천원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SM브랜드마케팅은 온라인 플랫폼 SMTOWN &STORE이외에도 오프라인 스토어 광야@서울과 K-POP 아티스트의 IP를 활용한 MD사업 상품의 기획제작 및 유통 등으로 사업 외연을 확장하고 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이재명 대표,  尹대통령에 “의대 증원 등 의료개혁 반드시 해야…민주당도 적극 협력”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9일 윤석열 대통령을 만나 의대 정원 확대와 같은 의료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민주당도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윤 대통령과의 첫 양자회담에서 모두 발언을 통해 “의대 정원 확대와 같은 의료 개혁은 반드시 해야 할 주요 과제이기 때문에 우리 민주당도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며 “민주당이 제안했던 국회 공론화특위에서 여야와 의료계가 함께 논의한다면 좋은 해법이 마련될 것 같다"고 이같이 말했다. 아울러 과거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에 대한 유감 표명과 함께 '채상병 사망사건 외압 의혹 특검법'(채상병 특검) 및 '이태원 참사 특별법'을 수용하라고 촉구했다. 이 대표는 “국정 기조 전환을 요구하는 총선의 민의를 존중해 달라"며 “행정 권력으로 국회와 야당을 혹여라도 굴복시키려고 하시면 성공적인 국정은 쉽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태원 참사 특별법이나 특검법 등에 대한 거부권 행사에 대해 유감 표명과 함께 향후 국회 결정을 존중하겠다는 약속을 해주면 참으로 좋겠다는 생각이며 정중하게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159명 국민이 영문도 모른 채 죽어갔던 이태원 참사, 채 해병 순직 사건 진상을 밝혀 그 책임을 묻고 재발 방지 대책을 강구하는 것은 국가의 가장 큰 책임이라고 생각한다"며 “채 해병 특검법, 이태원 참사 특별법을 적극적으로 수용해달라"고 요구했다. 그는 “이번 기회에 국정 운영에 큰 부담이 되고 있는 가족분 주변 인사들의 여러 의혹도 정리하고 넘어가면 좋겠다"라고도 덧붙였다. 이 대표의 이같은 발언은 김건희 여사 관련 특검법 수용을 압박한 것으로 풀이된다. 민생회복지원금에 대해선 “우리 민주당이 제안한 긴급 민생 회복 조치를 적극적으로 검토해달라"며 “특히 지역화폐로 지급하면 소득지원 효과에 더해서 골목상권 소상공인 자영업자 지방에 대한 지원 효과가 매우 큰 민생회복지원금을 꼭 수용해주길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회담에는 대통령실에서는 정진석 비서실장과 홍철호 정무수석, 이도운 홍보수석이, 민주당에서는 진성준 정책위원회 의장과 천준호 대표비서실장, 박성준 수석대변인이 배석했다. 윤수현 기자 ysh@ekn.kr

두산밥캣, 1Q 영업익 3260억원…전년비 11.8%↓

두산밥캣은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 2조3946억원·영업이익 3260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0.4%, 영업이익은 11.8% 줄었다. 기저효과와 프로모션 비용 증가 및 북미 지역 소형장비 판매 호조 등이 엇갈렸다. 두산밥캣은 원화 약세로 달러 대비 매출·영업이익 감소폭이 완화됐다고 설명했다. 반면 당기순이익(2168억원)은 환율 변동에 따른 외화평가 등의 영향으로 같은 기간 4.5% 늘어났다. 제품별로 보면 건설 및 농업·조경용 소형장비 매출은 달러 기준 전년 동기 대비 1% 하락했다. 산업차량 매출은 16% 축소됐다. 고금리로 인해 장비 구매가 이연된 탓이다. 포터블파워 매출도 16% 감소했다. 지역별로도 △북미 -2% △유럽·중동·아프리카(EMEA) -14% △아시아·라틴아메리카·오세아니아(ALAO) -6% 등 전 지역에서 매출이 하락했다. 두산밥캣 관계자는 “지난해 역사적 호황을 지나 올해 숨 고르기 하는 상황이지만 북미 지역 경제지표를 고려했을 때 소형장비 수요가 지속될 것"이라며 “중동과 남미 등에서 성장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나광호 기자 spero1225@ekn.kr

한국지엠, 인천 초등생 대상 ‘어린이 교통 안전 캠페인’ 실시

한국지엠은 사회복지법인 굿네이버스 인천지역본부와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안전하게 건너요' 교통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교통 안전 캠페인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쉽고 재미있는 안전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행사에는 윤명옥 한국지엠 커뮤니케이션 총괄 및 CMO, 이필승 굿네이버스 인천지역본부장을 비롯해 동수초등학교 교사, 학생들이 참여했다. 윤명옥 한국지엠 커뮤니케이션 총괄 및 CMO는 “이번 교통 안전 교육 프로그램은 자사의 안전 최우선 가치 확대, 교통사고 제로 비전을 위한 여정의 일환"이라며 “운전자, 보행자의 안전을 위한 기술 개발 및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제공하며 보다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찬우 기자 lcw@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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