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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 해외 원전 수주 기대…목표가 2.2만원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3일 두산에너빌리티에 대해 하반기 체코 원전 수주 결과 발표를 시작으로 해외 원전 수주 소식이 계속 들어올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목표주가는 2만2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민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두산에너빌리티는 올해 1분기 매출은 4조1000억원, 영업이익 3581억원을 거뒀다"며 “에너빌리티 부문 매출은 1조7000억원, 영업이익 741억원으로 당사 추정치를 소폭 상회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올해 신규 수주 목표는 당초 가이던스와 같은 6조3000억원으로 원전(SMR 포함) 4000억원, 화력 3조7000억원 등"이라고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주요 해외 원전 타임라인으로 올해 하반기의 체코 대형 원전(4기), 루마니아 NuScale SMR(462Mwe)이 있다"며“내년 폴란드 대형 원전(2기), UAE 대형 원전(2기)도 기대가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국내도 올해 중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실무안에 신규 원전 2기 이상이 포함될 가능성이 있다"며 “중장기적으로 전력 수요 확대가 예상탄소중립에 따른 화석연료 사용 제한이 겹쳐 SMR·해상풍력·수소에 대해 높아진 관심은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그는 “해상풍력 터빈과 수소혼소 가스터빈은 중장기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윤하늘 기자 yhn7704@ekn.kr

서울 아산·성모병원 교수들 오늘 휴진…“진료 쉬고 피켓 시위”

서울 시내 빅5 병원 중 서울아산병원과 서울성모병원 교수 일부가 3일 휴진한다. 의료계에 따르면 서울 주요 상급종합병원인 '빅5' 중 서울아산병원과 서울성모병원 교수들이 이날 하루 진료와 수술을 중단한다. 서울아산병원과 울산대병원, 강릉아산병원을 수련병원으로 둔 울산의대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전날 “울산의대 산하 병원 교수들은 5월 3일 하루 동안 휴진하고 '2024년 의료대란과 울산의대 교육 병원의 나아갈 길'을 주제로 서울아산병원 대강당에서 비공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미나에 앞서 교수들은 이날 오전 9시에 서울아산병원 정문에서 올해 의대 증원 정책 철회를 요구하는 피켓 시위를 할 예정이다. 최창민 울산의대 교수협 비대위원장은 “이날 세미나는 잘못된 의대 증원 정책으로 인한 의료 현장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라며 “의료대란이 빨리 해결돼 의료 정상화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서울성모병원 교수들은 이날부터 금요일마다 외래 진료와 급하지 않은 수술을 하지 않기로 했다. 서울성모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앞서 “장기간 지속되는 의료비상 상황에서 의료진의 탈진과 의료사고 예방을 위해 5월부터 금요일 주 1회 외래와 비응급수술의 휴진을 권고하기로 했다"며 “의료진의 상황에 따라 다른 요일 휴진도 선택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들 병원은 병원이 공식적으로 문을 닫는 게 아니라 일부 교수들이 개별적으로 휴진하는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서울아산병원과 서울성모병원 관계자들은 이날 휴진으로 인한 환자 불편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면서도 “상황을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빅5 병원 외에도 이날 전국에서 일부 수련병원 교수들이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정책에 대한 반대 표시로 휴진에 나선다. 충북대병원과 대전성모병원, 건양대병원 교수들은 이날 하루 외래 진료를 중단한다. 다만 각 병원은 휴진이 병원의 공식 입장은 아니며, 이날 외래 진료가 원래 없는 교수들도 있어서 진료 차질은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원광대병원 교수들도 이날 하루 외래진료와 수술을 쉰다. 전남대병원 교수들은 이날부터 일주일에 하루 외래 진료를 중단하기로 했다. 다만 휴진 결정은 교수 자율에 맡기기로 해 실제로 얼마나 많은 교수가 동참할지는 미지수다. 병원은 당장 이날 외래진료를 쉬는 진료과는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고 전날 밝혔다. 울산대병원 교수들도 이날 하루 쉴 계획이지만 응급·중증환자와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한 진료는 유지한다. 계명대 성서동산병원에서는 호흡기내과와 감염내과, 내분비내과를 포함한 일부 진료과 교수 10명 미만이 이날 휴진한다. 계명대 대구동산병원은 정상 운영한다. 인천성모병원 교수들은 4일부터 한시적으로 토요일에 외래진료를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서울대병원과 세브란스병원, 고려대의료원 소속 병원 교수들이 지난달 30일 휴진했지만, 의료현장에 큰 혼란은 없었다. 삼성서울병원 교수들은 초과 근무 여부에 따라 교수들이 개별적으로 일주일에 하루를 골라서 쉬기로 했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DGB금융, ‘저PBR’이지만 투자 매력은 낮아[키움증권]

DGB금융지주가 금융주 중 가장 낮은 PBR(주가순자산비율)을 기록 중이지만 투자할 매력은 크지 않다는 지적이 나온다. 김은갑 키움증권 연구원은 3일 보고서를 통해 “DGB금융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나, 목표주가는 기존 1만1500원에서 1만1000 원으로 하향조정한다"며 “지난해 말 PBR 0.23 배로 은행주 중 가장 낮고, 절대값으로도 낮지만 ROE(자기자본이익률) 전망치도 6.7%로 은행주 중 가장 낮아 다른 은행주 대비 매력이 더 높은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DGB금융의 지난 1분기 연결순이익은 1117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33.5% 감소하며 전망치를 19% 하회했다"며 “부동산PF 충당금이 은행 153억원, 증권 365억원 발생한 영향이 크다"고 분석했다. 이어 “자산건전성은 소폭 악화되었는데 대구지역 부동산경기 감안 시 자산건전성 하향 안정화는 다소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강현창 기자 khc@ekn.kr

박보영, 어린이날 맞아 취약 아동청소년 위해 5천만원 기부

배우 박보영이 어린이날을 맞아 뜻깊은 선행으로 의미를 더했다. 3일 국제개발협력 NGO 지파운데이션에 따르면 박보영은 최근 이 단체에 국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지원을 위해 5000만 원을 기탁했다. 박보영이 전달한 기부금은 국내 여성청소년 속옷지원 사업비와 양육시설 아동의 문화체험을 위한 활동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박보영의 나눔 활동은 꾸준하게 이뤄지고 있어 연예계 안팎으로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 2월 자신의 생일을 맞아 지파운데이션에 5000만 원을 기부해 여성청소년의 생리대 지원 사업에 힘을 보탰다. 박보영은 금전적인 후원을 비롯해 지난 10여 년 동안 직접 병원에서 봉사활동을 하는 등 국내 외 소외된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현재 박보영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멜로무비' 촬영 중이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랭키파이가 분석한 테마별 주식 건강기능식품 부문 트렌드지수 궁금하다면

테마별 주식 건강기능식품 부문 부문의 4월 5주차 트렌드지수가 나왔다. 트렌드지수는 랭키파이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전주 키워드 검색량과 구글트렌드 점수를 랭키파이가 자체적으로 합산해 산출한 지표다. 랭키파이는 테마별 주식 건강기능식품 부문 부문의 통합적인 트렌드지수 순위는 물론, 성별 및 연령별 선호도를 함께 분석했다. 먼저, 트렌드지수를 살펴보면 LG생활건강이 5,627포인트로 1위를 거머쥐었다. 이어 바로 뒤를 달리고 있는 2위 KT&G는 3,464포인트로 전주보다 248포인트 상승했으며 3위 HK이노엔은 2,934포인트로 전주보다 981포인트 상승했다. 11위는 메디포스트, 12위 에스앤디, 13위 콜마비앤에이치, 14위 휴온스, 15위 경남제약, 16위 스피어파워, 17위 시너지이노베이션, 18위 녹십자웰빙, 19위 아이진, 20위는 프롬바이오가 차지했다.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LG생활건강은 남성 68%, 여성 32%, 2위 KT&G는 남성 73%, 여성 27%, 3위 HK이노엔은 남성 75%, 여성 25%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LG생활건강이 10대 1%, 20대 15%, 30대 25%, 40대 24%, 50대 35%로 나타났다. LG생활건강의 2024년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하면서 이에 따른 사람들의 관심도가 높아지는 것으로 보여진다. 김정현 기자 bigdata@ekn.kr

하이브, 어도어 경영권 분쟁 후 매수 권고...목표가 ‘28만원’ [다올투자증권]

다올투자증권이 3일 보고서를 통해 하이브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28만원을 유지했다. 김혜영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연결 매출액은 3609억원, 영업이익은 144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했다"고 밝혔다. 이번 1분기 앨범 매출은 1451억원으로 집계됐다. 르세라핌 미니 3집 및 BTS 제이홉 스페셜앨범, TWS 미니 1집, 아일릿 미니 1집 매출이 반영된 결과다. 음반매출은 신인들의 데뷔로 매출화 수준은 작았으나 음원매출은 안정적이었다. 콘서트 매출은 440억원으로 세븐틴 팔로우 앙코르 투어 10만명, 엔하이픈 페이트 투어 10만명 등이 반영됐다. MD 및 라이센싱은 매출 607억원으로 나나투어 굿즈와 TXT의 월드투어 시작 전 MD 구매 물량이 반영됐다. 위버스 월간 이용자 수가 BTS의 군백기 영향으로 작년 3분기 1060만명 대비 13% 하락한 920만명을 기록했다. BTS가 전역하는 하반기부터 다시 상승할 전망이다. 또한 하반기에 유료 멤버십, 외부 광고를 도입할 예정이다. 김 연구원은 “어도어 경영권 분쟁으로 주가가 하락했다"며 “뉴진스의 활동 불확실성을 주가에 반영했지만, 분쟁이 끝난 후 매수를 권고한다"고 설명했다. 성우창 기자 suc@ekn.kr

[영상] K-직장인은 왜 뒷담화에 분노하는가

어느 조직, 또 어떤 모임이건 사람들이 모이는 곳에선 험담, 일명 뒷담화로 관심을 끌며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사람이 있기 마련이다. 뒷담화는 긍정적인 이야기보다 부정적인 이야기를, 사실보다는 뇌피셜에 기반한 자극적인 내용이 대부분이다. 그렇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서 소문은 부풀려지고 결국 뒷담화 속 당사자의 귀에 들어가면 누군가는 큰 상처를 입고 상황이 심해지면 괴롭힘으로 확대되어 구성원 모두가 민형사상 책임을 지는 일까지 벌어지게 된다. 특히 우리나라 직장은 말 공장이라고 불릴 만큼 수많은 뒷담화와 그로 인한 갈등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 직장에서 남의 뒷담화가 이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영상스크립트전문] 지난달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같은 카페에서 일하는 직원들이 불륜을 저지르고 있는 것 같다고 말하고 다닌 카페 점장 A씨(34)에게 법원은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강원도 춘천 한 카페 점장인 A씨는 카페 주방장과 아르바이트생이 불륜 관계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다른 직원들에게 이들이 마치 사귀는 사이인 것처럼 말했는데요. A씨는 두 사람이 잠자리까지 했다고 의심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달 31일에도 직장동료가 자신을 뒷담화했다는 이유로 흉기를 휘두른 40대 B씨에게 서울중앙지법은 특수상해 혐의를 물어 징역 1년 10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지난 2022년 4월 직장동료인 B씨와 30대 C씨는 뒷담화 문제로 전화로 말다툼을 벌이다가 화를 참지 못해 직접 만나 싸우기로 하고, 같은 날 서울 관악구 낙성대역 1번 출구 인근 건물 주차장에서 결투를 벌였는데요. 이 자리에서 B씨는 미리 준비해 온 흉기 휘둘렀고 C씨는 양손에 40여일의 치료가 필요한 상해를 입었습니다. 이후 B씨와 C씨는 함께 재판에 넘겨져 범행을 인정했는데요. 지난해 6월 선고를 앞두고 B씨가 돌연 도주해 9개월가량 선고를 피하다가 지난 3월에야 법정에 출석했습니다. 재판부는 “B씨는 계획적으로 흉기를 준비해 상해를 가해 죄질이 매우 나쁘고 피해 회복을 위한 별다른 노력도 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는데요. C씨에 대해서도 B씨를 주먹으로 때리고 밀친 혐의를 인정해 벌금 200만원에 집행유예 1년이 선고했습니다. 어느 조직, 또 어떤 모임이건 뒷담화가 없는 곳은 없을 겁니다. 뒷담화는 긍정적인 이야기보다는 부정적인 이야기를, 사실보다는 뇌피셜에 기반한 자극적인 내용이 대부분인데요. 시간이 지나면서 소문은 부풀려지고 결국 뒷담화 속 당사자의 귀에 들어가면 누군가 큰 상처를 입는 건 물론이고 상황이 심해지면 괴롭힘으로 확대되어 구성원 모두가 민형사상 책임을 지는 일까지 벌어지게 됩니다. 특히 우리나라 직장은 말 공장이라고 불릴 만큼 수많은 뒷담화와 그로 인한 갈등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기업은 일반적으로 업무에 따라 팀으로 분리되어 있는데요. 경영자는 팀 간 경쟁과 협력을 통해 회사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하지만, 실제 직장인들은 경영진이 팀 간에 경쟁을 부추기면서 경영진이 밀어주는 팀에만 전사적인 협력을 강요해 팀 간엔 언제든 불화가 일어날 수 있는 갈등이 잠복해 있다고 느낍니다. 이런 이유로 내가 속한 팀 또는 그룹의 결속을 단단히 하기 위한 회식 자리에는 이른바 분위기를 끌어올릴 뒷담화가 필수요소처럼 등장하는데요. 자신이 알거나 소문으로 들었던 특정팀과 인물에 대한 부정적 이야기를 서로 나누며 유대감과 결속력을 높이기도 합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주로 직장상사가 회식이나 티타임에 뒷담화를 주도한다는 글을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요. 일부 직장상사가 뒷담화를 주도하는 이유를 세 가지로 정리해보면 첫째, 자신의 철학과 기준에 부합하지 않거나 생각이 다르면 다 잘못된 것이라는 권위적인 사고, 둘째, 팀원들에게 우리 팀에 우호적이면 아군, 우리 팀과 경쟁하면 적으로 나누어 내부 결속과 소속감을 높이는 기회로 활용하기 위해, 셋째, 오랜 술자리 악습이라는 의견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지난 2019년 7월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이 시행됐지만 기업문화는 여전히 제자리걸음이라고 느끼는 직장인들이 많은데요. 실제로 지난 2020년 7월 고용노동부와 한국노동법학회의 의뢰를 받은 이상희 한국산업기술대학교 교수가 직장인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직장인들이 꼽은 가해자는 주로 상사였으며 괴롭힘의 유형은 '폭언'과 '험담(뒷담화)'이 큰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지난 5월 1일은 근로자의 날이었는데요. 사전적으로 '근로(勤勞)'는 '부지런히 일함'이라는 뜻입니다. 최근 글로벌 경쟁이 더욱 심화하는 가운데 인구 감소로 인한 '인재 부족' 문제까지 직면한 우리 기업들은 경쟁력을 갖춘 인재 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는데요. 우리 기업 문화에 여전히 잔존하는 군대 문화, 사내 정치, 뒷담화, 강요 등의 구태를 뿌리 뽑고, 자율과 창의를 최대한 끌어 낼 수 있는 혁신 DNA를 심을 때, 비로소 인재를 인재답게 활용해 기업 발전을 이룰 수 있다는 점을 반드시 기억해야겠습니다. 김일균 기자

4월 5주차 보이그룹 개인 트렌드지수 1위 알아보니

4월 5주차 기준 보이그룹 개인 트렌드지수는 어떻게 될까. 최근 해당 부문에 대해 대중들의 관심이 몰리면서 트렌드지수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랭키파이가 빅데이터로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라이즈 원빈이 1위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뒤를 이어 2위 NCT 도영, 3위 라이즈 소희로 나타났다. 1위인 라이즈 원빈은 4,309포인트로 전주보다 403포인트 상승했다. 2위 NCT 도영은 3,402포인트로 전주보다 3,029포인트 하락했다. 3위 라이즈 소희는 2,558포인트로 전주보다 680포인트 상승했다. 4위 라이즈 승한은 2,479포인트, 5위 라이즈 성찬은 2,331포인트, 6위 방탄소년단 지민은 1,980포인트, 7위 라이즈 앤톤은 1,683포인트, 8위 라이즈 은석은 1,618포인트, 9위 방탄소년단 진은 1,525포인트, 10위 몬스타엑스 아이엠은 1,306포인트이다. 뒤를 이어 11위는 투어스 신유, 12위 더보이즈 선우, 13위 방탄소년단 RM, 14위 방탄소년단 정국, 15위 라이즈 쇼타로, 16위 비투비 이창섭, 17위 방탄소년단 뷔, 18위 세븐틴 정한, 19위 더보이즈 주연, 20위는 세븐틴 민규 순이다.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라이즈 원빈은 남성 24%, 여성 76%, 2위 NCT 도영은 남성 19%, 여성 81%, 3위 라이즈 소희는 남성 21%, 여성 79%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연령별 선호도를 살펴보면 라이즈 원빈이 10대 16%, 20대 39%, 30대 24%, 40대 15%, 50대 5%로 집계됐다. 원빈이 유튜브 웹예능 '홍석천의 보석함'에 출연하면서 사람들의 관심과 이목을 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김정현 기자 bigdata@ekn.kr

[에경 초대석] 허희영 한국항공대 총장 “고부가가치 항공 MRO, 글로벌 스탠다드 맞춘 고도화 필요”

'항공기 개발·생산·운영 등 각종 활동의 총칭' '항공(航空)'에 대한 사전적 정의다. 이를 투영하듯 항공 산업은 통상 여객·화물기를 다루는 항공사와 공항으로 구성돼 있다는 이미지가 강하다. 하지만 항공업계의 지속 가능성 확보라는 중차대한 역할을 담당하는 유지·정비·분해 후 조립(MRO, Maintenance·Repair·Overhaul) 산업의 중요성은 상대적으로 작아보이는 것도 사실이다. 날이 갈수록 커지는 항공 MRO 산업에 대한 고견을 듣고자 에너지경제신문은 최근 허희영 한국항공대학교 총장과 인터뷰 시간을 가졌다. -MRO 산업의 개요에 대해 설명해달라 ▲자동차 한 대를 사서 운용하다 보면 끊임없이 정비가 필요하듯 항공기도 마찬가지로 유지·정비가 필수적이다. 무엇보다도 안전이 우선인 항공기는 이를 유지하는데에 구매 가격 이상의 비용이 들어간다. 우리나라는 그동안 운송업과 공항을 중심으로 항공 산업이 발달하다 보니 MRO 산업이 소외된 감이 없잖아 있는데, 이 시장은 완제기의 수명에 따라 시장 규모가 곱절 이상이 된다. 이명박 전 대통령 시절 국토해양부(현 국토교통부)는 MRO 산업 육성 계획을 밝힌 바 있지만 인천·청주·대구·사천 등의 치열하게 유치 경쟁을 하느라 본격적인 출발이 늦어졌다. -글로벌 항공기 MRO 시장 규모는 얼마나 되며, 대한민국의 비중은 얼마나 되는가 ▲전 세계적으로 MRO 산업은 꾸준히 성장할 것이다. 장기적으로는 연 평균 4% 이상의 성장률이 예상된다. 2024년 기준 전 세계 민항기 MRO 시장 규모는 140조원 가량 될 것으로 본다. 또한 10년 뒤인 2034년 추산으로는 한화 약 167조원으로 예상된다. 현재 국내 시장은 2조5000억원 가량 될 것이라는 게 업계 중론인데, 1조3000억원 상당의 물량이 해외로 나가는 실정이다. 현재 국내에서 자체 정비 능력을 갖춘 항공사는 대한항공 뿐이다. -우리나라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MRO 시장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를 성공시키기 위한 조건은 무엇이 있나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이스라엘의 항공기 개조 전문 회사 'IAI'와 손잡았고, 대한항공이 영종도에 부천 엔진 정비 공장까지 통합할 새로운 신 정비공장을 착공한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또한 글로벌 화물 항공사 '아틀라스'가 자사의 보유 항공기에 대한 MRO 거점 중 하나로 인천공항을 선택했다는 것으로 이미 성공 조건을 갖췄다고 볼 수 있다. 접근성이 매우 좋아 향후 국제 경쟁에서 유리할 것이다. 앞으로는 전문 인력의 확보가 문제다. 유력한 경쟁 상대인 싱가포르는 인도네시아 등 주변국들로부터 노임 단가가 낮은 노동력을 확보하고 있는데, 우리나라에선 2030년까지 2만명에 달하는 MRO 인력 확보가 시급한 과제이고 걸림돌로 작용할 수 있다. 또한 항공업은 필수 공익 사업장으로 지정돼 있지만 외국인 근로자 취업이 제한돼 있어 정부 차원의 규제 해소와 부가 가치가 특히 높은 엔진과 전기·전자 구성품의 분해와 창정비 전문가 양성이 필요하다. -현대 과학 기술의 총아인 항공기 개조에는 전문 기술이 필요할 텐데, 현재 글로벌 인력 시장 규모와 국내 양성 현황은 어떠한가 ▲보잉은 '조종사·정비사 전망 2023'을 통해 향후 20년간 민항기 수가 현재 대비 약 두 배 정도 늘어남에 따라 전 세계 69만 명에 달하는 MRO 인력이 더 필요할 것으로 전망한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글로벌 항공 시장의 40%를 점해 MRO 역시 세계 최대 수요처로 자리잡을 것이다. 반면 업계에서는 인력 시장 불균형 심화가 두드러지고 있다. 미국 연방항공청(FAA)가 인증한 전문 항공 정비 교육 기관은 190개이고, 지난해 6929명이 항공 정비사 자격증을 땄지만 20%는 여전히 공석이다. -국내 MRO 인력 양성 체계상 문제점은 무엇이며, 어떤 방향으로의 개선이 필요한가 ▲국토부 항공 포털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항공 정비사는 총 533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코로나19 전보다 8.4% 줄어든 수치다. 지난해 778명이 항공 정비사 자격증을 취득했지만 현업으로 유입되지는 않았다. 자격 요건이 운항·기체 정비 수준에 머물고 있고, 군 미필자가 대부분이다. 현재 국토부가 지정한 전문 교육 기관은 37개다. 이는 전국 13개 4년제 대학교와 7개 2·3년제 전문대학, 직업 전문학원을 합한 숫자다. 이 중 직업 전문학원의 지난해 절반이 파업했고 대부분의 대학은 신입생 정원을 못 채우고 있다. 산업계 수요는 느는데 교육생이 감소하는 건 단지 학령 인구가 줄어서가 아니다. 국내 항공사들은 이들에 대한 채용에 적극적이지 않은데, 국내의 항공 정비사 자격증을 신뢰하지 않기 때문이다. 항공기의 기술 진화를 따라가지 못하는 정비 지식과 실습은 업계에서 환영받지 못한다. 과학 기술의 발달로 보잉이나 에어버스 등 글로벌 항공기 제작사들의 기술 발전에 부합하도록 MRO 교육 훈련의 내용과 방법, 면허 제도의 개선이 필요한 시점이다. 국내에서는 항공 정비사 자격증 응시 자격 요건으로 2410시간의 이론·실습 교육을 받아야 한다. 이는 FAA가 제시하는 1900시간보다도 많은 것인데, 4년제 대학에서 항공기계공학을 전공한 사람도 지금 제도에선 자격증 시험에 응시할 수 없다. 지나치게 낙후된 교육 시스템과 교과목을 바꿔야 한다. 현재 정비 실습을 하고 있는 교육 기관들의 장비와 공구가 빈약하다. 전시용 목적을 벗어나 현장에서 요구하는 수준에 부응하려면 아날로그 계기판을 갖춘 군용기나 소형기 아닌 디지털 계기판이 달린 상업용 민간 항공기로 과감히 교체해야 한다. 교과목 역시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콘텐츠로 전환해야 한다. 항공사와 MRO 기업이 필요로 하는 현장 중심 훈련이 이뤄지려면 교육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이 뒤따라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고경력 정비 인력을 교육에 참여토록 하고, 기본 역량을 갖춘 교육생들을 뽑아야 한다. 항공 산업은 FAA와 유럽 항공안전청(EASA)의 규정에 입각한 글로벌 스탠더드가 적용되는 만큼 면허 제도도 이에 맞게 개선돼야 항공사들이 이 제도와 자격증 소지자의 역량을 믿고 채용한다. 그러나 지금 수험생들은 여전히 기출 문제 '족보'만 찾아 외우고 있고, 정비사들은 '최대 이륙 중량 5700kg 이하 소형 항공기'에 대한 책임을 지도록 돼있다. MRO의 고도화에 따라 △기체 엔진 △전자 △전기 △계기 등으로 업무가 세분화 돼야 한다. 자격증을 취득하고선 일정 기간까지의 경력을 인정함으로써 검사 자격을 고급자와 초급자로 구분하는 방안도 검토할 필요가 있다. 국내 항공 MRO 산업 육성을 위해선 정부 차원의 관심이 필요하다. 또 MRO 업무는 글로벌 표준인 영어로 소통하기 때문에 언어 교육도 매우 중요하다. 조종사·관제사·무선 통신사에게 항공 영어 구술 능력 시험(EPTA)가 필수이듯, 정비사들에게도 이와 유사한 제도가 도입돼야 한다. -한국항공대학교는 대한항공을 필두로 국내 유수의 항공사들과 협약을 체결해 전문 정비 인력을 육성해 내고 있다. 구체적인 교육 과정·내용·미래 계획이 궁금하다. ▲맞다. 우리는 대부분 국내 항공사들과 각각 정비 인력 양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특히 시설 사용계약을 맺은 대한항공의 MRO 능력은 국제적인 수준이다. 전 세계 항공업계의 표준인 FAA는 자국에서만 항공 정비사 교육 훈련을 받아야 면장 응시를 할 수 있다고 한 규정을 재작년에 완화했다. 해외에서도 FAA의 인증을 받은 기관에서 교육 훈련을 받으면 자국의 정비 면장을 취득할 수 있도록 개방한 것이다. 한국항공대학교 총장으로서 취임 직후부터 MRO 교육에 관심을 기울였다. 미국 항공 정비사 인증기관인 US에비에이션(USAA)와는 독점 계약을 체결했고, 아시아에서 최초로 FAA 정비 면장 취득이 가능해질 것이다. 작년 말부터는 대한항공과 인력 양성에 협력하기로 합의했고, 지금은 맞춤식으로 프로그램을 재구성하고 있다. 특히 인천공항 신 엔진 정비 공장이 필요로 할 MRO 인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데에 노력을 기할 것이다. 공과대학 학부에는 MRO 전공 트랙을 설치하고 내년부터 신입생을 모집 예정이다. 동시에 부설 항공기술교육원의 교과 과정도 FAA 인증기준에 맞춰 전면 개편 중이다. 한국항공대의 목표는 아시아 대표하는 MRO 전문 인력 양성의 허브로의 도약인데, 이게 성공한다면 우리나라 항공업계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이다. [약력] 한국항공대학교 항공경영학과 졸업 서울대학교 대학원 경영학과 졸업(경영학 석·박사) 미국 메사추세츠주립대학교 객원교수 한국항공대학교 항공·경영대학장/대학원장 항공경영학회 초대 회장 동중앙아시아학회장 항공서비스교육연구회장 한국항공대학교 총장 박규빈 기자 kevinpark@ekn.kr

1위 류현진, 2위 김민우···KBO 리그 투수 트렌드지수

최근 랭키파이가 분석한 트렌드지수 순위가 각종 매체에 소개되고 있다. 자체적인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으로 트렌드지수를 분석하는 랭킹파이는 이날 KBO 리그 투수 4월 5주차 순위를 살펴봤다. KBO 리그 투수 트렌드 지수에서 류현진이 트렌드 지수 23,524포인트로 1위에 올랐다. 김민우는 8,264포인트로 전주보다 5,489포인트 상승해 2위를 차지했다. 문동주는 7,910포인트로 전주보다 1,604포인트 상승해 3위를 차지했다. 4위 양현종은 6,627포인트, 5위 이상민은 5,601포인트, 6위 김현수는 5,562포인트, 7위 박세진은 5,517포인트, 8위 정해영은 4,828포인트, 9위 황준서는 4,744포인트, 10위 이병헌은 4,642포인트이다. 11위는 윤영철, 12위 이정현, 13위 이영하, 14위 오승환, 15위 정현수, 16위 원태인, 17위 더거, 18위 김태훈, 19위 이준호, 20위는 육청명이 차지했다.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류현진은 남성 74%, 여성 26%, 2위 김민우는 남성 77%, 여성 23%, 3위 문동주는 남성 58%, 여성 42%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류현진이 10대 9%, 20대 29%, 30대 29%, 40대 21%, 50대 12%로 나타났다. 최근 류현진은 KBO리그 통산 100승을 달성하며 주목받았다. 사람들은 그의 복귀와 활약을 기대하면서 높은 트랜드 지수를 받은 것으로 사료된다. 김정현 기자 bigdata@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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