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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연휴 야외활동 주의…5일 전국에 비 쏟아져

어린이날 연휴인 오는 4일 늦은 오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어린이날 당일 5일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겠다. 5일 밤부터 6일 오전까지는 강한 비가 예상된다. 3일 기상청에 따르면 4일부터 내리기 시작하는 비는 경기 북부와 지형의 영향을 받는 남해안과 제주도에 강수가 집중되겠다. 이 지역엔 일시적으로 시간당 20∼30㎜의 강한 비와 함께 천둥·번개가 나타날 수 있다. 오는 5일 예상 강수량은 △서울과 경기 내륙에 10~40㎜ △경기 서해안과 인천 △서해5도에 20~60㎜ △강원 중·북부 내륙 10~40㎜ △강원 내륙·산지(중·북부 제외) △강원 북부 동해안 5~20㎜ △강원 중·남부 동해안 5㎜ 내외 △대전과 세종, 충남 내륙 10~40㎜ △충북 5~30㎜, △전북 내륙 10~40㎜ △경남 서부 20~60㎜ △부산과 울산, 대구, 경북에 5~30㎜다. 기상청은 오는 5일과 6일에는 계곡 등에서 야외활동을 할 때 비로 인한 급류 가능성에도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비가 내리기 전까지는 덥겠다. 오는 4일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9∼17도, 낮 최고기온은 21∼30도로 예상된다. 일부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까지 오르면서 낮과 밤의 기온차는 15∼20도가량까지 벌어지겠다. 비가 온 이후엔 기온은 평년 수준으로 돌아가겠다. 이원희 기자 wonhee4544@ekn.kr

금리인하 지연에 버크셔가 피난처?…버핏 경고에도 투자자 몰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가 지연되자 '투자의 달인' 워런 버핏이 이끄는 버크셔 해서웨이가 주목받고 있다. 고금리 시대가 이어지자 대규모 현금을 들고 있는 버크셔 해서웨이에 유리한 상황이 됐다는 평가가 나오면서다. 연합뉴스가 인용한 2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버크셔 주식을 보유한 올스프링 글로벌 인베스트먼트의 선임 포트폴리오 매니저 브라이언 반크로카이트는 “버크셔는 독특하게도 고금리 환경에서 혜택을 본다"고 말했다. 투자 환경이 변하고 가격 변동성이 커질 때 일부 투자자들은 버크셔처럼 자산을 잘 지켜주는 '피난처'로 향한다. 모닝스타의 주식 전략가인 그레고리 워런은 “버크셔는 항상 안전한 곳으로 여겨졌다"고 말했다. 투자자들은 또 버크셔가 고금리 여건에서 좋은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높은 조달 비용을 못 견디고 내놓는 매물을 저렴하게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이다. 작년 4분기 말 기준 버크셔의 현금 보유액은 1676억달러(229조원)로, 전 분기 말의 1572억달러를 뛰어넘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버크셔와 함께 주가가 상승한 거대 기술주 중에 테슬라, 애플 등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버크셔는 오히려 비(非) 정보기술(IT) 기업 첫 '1조달러 클럽'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올해 버크셔 클래스 B 주가는 12% 상승하며 S&P500(5.2%)의 성적을 크게 앞질렀다. WSJ은 4일 '자본주의자들의 우드스톡'이라고 불리는 버크셔 연례 주총에 참석하는 주주들의 기분이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버핏은 큰 이익을 남길 말한 대규모 인수 건을 찾기가 어렵다고 토로하며 경고했지만, 투자자들은 이를 듣지 않는다고 WSJ은 전했다. 버핏은 이미 1984년에도 버크셔의 규모가 너무 커서 성장이 둔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버크셔는 대신 최근 남는 현금 일부를 자사주 매입에 사용해서 주가를 지지했다. 버크셔는 작년 4분기 자사주 매입에 약 22억달러를 썼고, 연간 자사주 매입 총액은 약 92억달러에 달했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美 법무부, 일본제철에 추가자료 요청…US스틸 인수 먹구름

일본제철이 미국 US스틸 인수 시기를 3개월 연기했다. 반독점 심사를 벌이는 미국 법무부가 일본제철에 추가 세부 자료를 요청하면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법무부의 '추가 자료요청'이 있을 경우 법적 심사는 매우 길어지며, 심사를 통과하는 경우도 거의 없다고 로이터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일본제철은 지난해 12월 US스틸을 150억 달러에 인수하겠다고 제안했고, US스틸 주주들도 지난달 이를 압도적으로 찬성했으나 조 바이든 대통령과 공화당 대선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포함한 미국 정치권과 철강노조 등은 반대입장을 밝혀 추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달 17일 대선 경합주인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철강노조(USW) 소속 노동자들 앞에서 한 연설에서 US스틸 매각과 관련해 “완전한 미국 회사로 남아야 한다. 그렇게 될 것으로 나는 약속한다"며 반대 입장을 재확인했다. 이에 대해 일본제철은 합병에 따른 감원을 하지 않을 것이며 피츠버그의 US스틸 본사도 그대로 남게 될 것이라고 약속하는 등 반대입장을 누그러뜨리기 위해 애쓰고 있다. US스틸도 일본제철과의 공동성명에서 “일본제철과 US스틸의 파트너십은 US스틸이 몇세대에 걸쳐 미국의 상징적인 기업으로 확실히 지속되도록 할 것"이라면서 “US스틸은 미국 회사이며 빛나는 회사명도 변하지 않고 원료 채굴부터 제품 제조까지 미국에서 이뤄지는 '메이드 인 아메리카'로 남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일본제철은 세계 4위 철강회사로, US스틸을 인수할 경우 조강능력 1억t을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US스틸은 지난 1901년 존 피어몬트 모건이 '철강왕' 앤드류 카네기의 카네기스틸을 사들여 세운 122년 역사의 회사로 미국 철강산업의 상징으로 여겨진다. US스틸은 이번 법무부 추가요청이 있기 전까지 분기별 수익보고서에 이번 인수가 올해 2분기 혹은 3분기에 마무리될 것이라고 밝혀왔지만 지금은 '올해 하반기'라고 완료 예정일을 변경했다. 일본제철도 3일 US스틸 매수 완료 시기를 종전 9월말에서 12월말로 늦추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일본제철의 US스틸 인수는 성사되더라도 오는 11월 미국 대선 뒤에나 완료될 전망이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일본제철은 완료 시기의 계획 변경에 대해 추가자료 제출에 따른 심사 소요 기간을 재검토한 데 따른 것이지 “정치적인 이유 때문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휴진할까봐 걱정했는데 안도”…주요 대형병원 정상가동

“진료가 밀리면 다음 예약은 한참 뒤일까 봐 걱정했는데…아픈 사람들 입장에선 다행이죠." 서울 주요 대형병원 가운데 서울아산병원·서울성모병원 교수들이 과로로 인한 피로 누적 등을 이유로 수술과 외래진료를 하지 않기로 한 3일. 서초구 서울성모병원에서 만난 환자의 남편 최모(68)씨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이날 예고됐던 휴진과 달리 병원은 여느 때와 다름없이 정상적으로 진료를 보는 환자들로 가득했다. 수납창구와 각 진료과 대기실에는 순번을 기다리는 환자와 보호자로 가득 찼고, 흰 가운을 입고 분주하게 복도를 오가는 의료진도 곳곳에 보였다. 실제 대부분의 환자는 의사들이 휴진하는 것을 모르거나 체감하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류마티스센터에서 만난 환자 구모(77)씨는 “따로 휴진한다는 연락을 받지 못해서 왔는데 평소 봐주시던 교수님에게 똑같이 진료받고 나왔다"고 말했다. 80대 어머니를 모시고 가정의학과를 내원한 한 보호자도 “고령이라 제때 진료·치료받는 게 가장 중요한데 최근 몇 달 동안 (진료에) 차질 있던 적은 없다"고 전했다. 서울아산병원도 여느 때와 다름없이 환자들로 북적였다. 이 병원 관계자는 “휴직률이 높지 않아 지난주 금요일과 거의 동일한 수준에서 진료가 이뤄지고 있다"며 “오늘 예약된 외래진료와 수술도 차질 없이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다만 서울아산병원 교수 50여명은 이날 병원 앞에서 정부의 일방적인 의대 증원 정책을 반대한다는 내용의 피켓 시위를 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들은 대강당에서 '2024년 의료대란과 울산의대 교육 병원의 나아갈 길'을 주제로 세미나도 열었다. 시위를 지켜보던 환자 주모(57)씨는 “환자들 입장에서는 물론 화도 나지만 의사들의 마음이 이해되지 않는 건 아니다"라며 “정부와 의료계 모두 한 발씩 물러나 접점을 찾아야 할 때"라고 말했다. 집단 휴진이 예고된 전국 각지의 상급종합병원도 상황은 마찬가지였다. 울산 유일 상급종합병원 울산대병원은 곳곳에 '휴직과 사직에 앞서 환자와 보호자 그리고 직원분들께'라는 병원 교수 비상대책위원회 명의 대자보가 붙어있었지만, 불이 꺼진 진료과는 한 곳도 없었다. 개별 휴진 후 울산의대 비대면 세미나에 참석한 교수도 일부 있었지만, 모든 과가 정상적으로 진료를 봤다. 이 병원 소화기내과를 찾은 한 환자는 “뉴스에서 휴진 소식을 듣고 불안했는데 진료가 가능하다는 문자를 받고 안도했다"며 “다행스럽고 교수님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 병원 관계자는 “극소수를 제외하면 거의 모든 교수가 정상적으로 진료를 보고 있다"며 “외래진료와 수술, 응급진료 모두 차질 없이 진행되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지난달 5일부터 매주 금요일 개별적 외래 휴진에 들어간 충북대병원도 수납창구와 진료과 대기석에 환자로 가득 차 있었다. 뇌경색으로 쓰러진 후 치료를 받고 있다는 40대 김모씨는 “한 달에 두 번씩 진료받으러 오지만 예약이 미뤄지거나 담당 교수가 없었던 적은 없었다"고 했다. 채혈실에서 일하는 한 간호사는 “교수들이 휴진하면 예약한 환자들의 방문이 줄어 병원이 썰렁해야 할 텐데 전혀 그런 것은 느끼지 못한다"며 “여느 때와 다름없이 바쁘게 환자들을 보고 있다"고 전했다. 광주 동구 전남대병원도 이날부터 매주 금요일 휴진을 예고했지만, 실제 휴진에 들어간 진료과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각 진료과 내부 대기석은 외래 진료를 보려는 환자들로 붐볐고, 진료를 마친 환자들로 접수창구에는 긴 대기 줄이 늘어섰다. 주 52시간 근무 시간을 자율적으로 유지하자는 조선대병원도 교수들이 참여하는 간담회를 열어 휴진 없이 외래 진료를 이어가기로 뜻을 모았다. 익산 원광대병원 관계자도 “몇개월 전에 예약한 환자를 어떻게 돌려보내겠느냐"며 “일부 휴진이 있더라도 스케줄 조정이나 근무 후 휴진이라고 보면 된다"고 전했다. 다만 일부 환자들은 실제 진료를 받지 못하거나 수술이 연기될 가능성에는 여전히 불안함을 토로했다. 충북대병원 호흡기내과에 내원한 유모(70)씨는 “매번 검사받아 그때마다 다른 약을 처방받는데, 제 병을 가장 잘 아는 교수님이 어느 날 갑자기 사라질까 봐 불안하다"며 고개를 저었다. 전남대병원을 찾은 환자 정모(84)씨도 “혹시 진료받지 못할 수 있다는 두려움이 계속 든다"며 “하다못해 휴진하는 금요일에는 아프지 말고 차라리 다른 요일에 아팠으면 하는 생각까지 했다"고 말했다. 앞서 서울대병원과 세브란스병원, 고려대의료원 소속 병원 교수들도 지난달 30일 휴진했지만, 의료현장에 큰 혼란은 없었다. 삼성서울병원 교수들은 초과 근무 여부에 따라 교수들이 개별적으로 일주일에 하루를 골라서 쉬기로 했다. 연합뉴스

정부 “전공의 일부 돌아오고 있어”…전임의 계약률도 상승세

전공의들 일부가 최근 들어 병원으로 복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상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2차장(행정안전부 장관)은 3일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며 “최근 전공의 일부가 환자 곁으로 돌아오고 있으며, 전임의 계약률도 조금씩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민수 중대본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제2차관)도 회의 후 브리핑에서 “복귀하는 전공의 숫자가 많지는 않지만, 소수 복귀자가 있다"고 설명했다. 일부 전공의들은 사직서가 수리되지 않아 다른 의료기관에 취업하지 못한 탓에 그동안 생활고를 호소해왔다. 전날 대한의사협회(의협) 새 집행부의 첫 상임이사회에서는 전공의 지원 사업 방안을 논의하기도 했다. 전공의 과정을 이미 마친 전임의들의 계약률은 소폭이나마 상승하고 있다. 복지부에 따르면 이달 2일 현재 100개 수련병원의 전임의 계약률은 65.8%로, 4월 30일(61.7%)보다 상승했다. 특히 '빅5'로 불리는 서울 주요 5대 병원의 계약률은 68.2%로 더 높아 70%에 육박했다. 이는 지난 전공의 집단사직 직후인 2월 말 전임의 계약률과 비교하면 고무적인 수준이다. 당시 전임의들이 후배 의사인 전공의들의 집단사직과 현장 이탈에 동참하면서, 지난 2월 29일 전임의 계약률은 수련병원 100곳에서 33.6%, 빅5 병원에서 33.9%에 그쳤었다. 최근 전임의 계약률은 이와 비교하면 2배 수준으로 높아진 셈이다. 박 차관은 의사들에게 “집단행동을 멈추고 대화의 장으로 나와 우리나라 보건의료정책 개선 논의에 참여하는 전향적인 모습을 보여주시기를 바란다"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집단행동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것은 없다"며 “이제 본인의 자리로 돌아와서 환자들을 돌보는 일을 해달라"고 덧붙였다. 정부는 지난달 25일 출범한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에 참여할 것을 대한의사협회(의협)와 전공의 측에 재차 촉구했다. 박 차관은 “정부는 의료개혁특위에 의협과 전공의가 참여하도록 그 자리를 비워두고 있다"며 “의협과 전공의협의회에 (특위 산하의) 4개 전문위원회에 참여할 위원을 추천해줄 것을 다시 요청했다"고 말했다. 그는 “의료개혁에 의료계 의견을 적극 경청하겠다"며 “정부는 의료계와 일대일 논의도 가능하고, 형식에 구애 없이 언제라도 만나서 대화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의료개혁특위는 지난달 25일 첫 회의를 했다. 이달 열릴 2차 회의에서는 전문위원회 구성·운영안을 포함해 구체적인 특위 운영 방안과 4대 개혁과제를 논의한다. 4대 개혁과제는 중증 필수의료 보상 강화, 의료전달체계 정상화, 전공의 수련 국가책임제, 의료사고 안전망 강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정부는 의료 공백에 따라 두 달 넘게 이어 온 비상진료체계를 강화하고자 다음 주에 군의관 36명을 새로 파견한다. 정부는 파견 인력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월 20일부터 대체인력 파견 수당, 상급종합병원 당직비, 공공의료기관 연장진료 수당 등을 지급하고 있다. 박 차관은 “정부는 대체인력이 효율적으로 투입될 수 있도록 필요한 추가 지원 방안을 점검하고, 예비비 등을 편성할 때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정부는 의료 공백을 메우고자 의사 업무 일부를 담당하게 한 진료지원(PA) 간호사는 현재 1만165명이 활동 중인 것으로 파악했다. 이 가운데 신규 간호 인력에 대해서는 진료 지원에 어려움이 없도록 대한간호협회를 통한 교육을 실시 중이다. 지난달 18일 기준으로 PA 간호사 50명과 교육강사 50명 등 100명을 교육했다. 연합뉴스

배우 김지원, 데뷔 14년만 첫 단독 팬미팅 연다

배우 김지원이 데뷔 14년 만에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김지원은 오는 6월 22일 서울 마포구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데뷔 14년 만의 첫 단독 팬미팅 '비 마이 원'(BE MY ONE)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 팬미팅 타이틀 '비 마이 원'은 '김지원과 팬이 서로의 하나가 되어주자'라는 따뜻하고 애정 가득한 의미를 담았다. 개최 소식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 속 내추럴한 무드의 김지원은 팬미팅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끌어올린다. 무엇보다 이번 팬미팅은 김지원의 데뷔 이후 첫 팬미팅으로 그 의미가 남다르다. 김지원은 그동안 드라마 '상속자들', '태양의 후예', '쌈, 마이웨이', '아스달 연대기', '나의 해방일지', '눈물의 여왕' 등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과 발성, 시선을 사로잡는 비주얼로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최근 tvN 역대 최고 시청률을 달성하며 종영한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도 눈 뗄 수 없는 비주얼과 몰입도를 높이는 연기력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김지원은 소속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미팅 개최를 알리며 “팬분들과 가까이서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생각에 벌써부터 정말 설레는데요!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그럼 우리 팬미팅에서 만나요"라고 선물같은 시간을 예고했다. 김지원의 첫 단독 팬미팅 'BE MY ONE' 티켓 예매 일정과 세부 안내 사항은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 공식 SNS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동서발전, 2024년 울산옹기축제 자원순환 체험 지원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이 4일 6일까지 열리는 울산지역의 대표적인 전통문화축제인 제24회 울산옹기축제에 자원순환 체험활동을 지원한다. 울산옹기축제는 8년 연속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을 수상한 옹기를 주제로 특화시킨 국내 유일의 축제이다. 옹기를 전통방식으로 제작하고 있는 울주군 외고산 옹기마을 장인들의 옹기 만들기 시연을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직접 흙을 밟고 옹기를 빚어 구워 보는 체험도 가능하다. 동서발전은 지역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한 옹기축제에서 새활용연구소와 함께 폐플라스틱 정크아트 전시, 폐플라스틱 병뚜껑 새활용 고래치약짜개 만들기 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준비해 지역주민과 함께한다. 축제에서 발생하는 플라스틱을 모두 재활용하여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친환경 축제를 지원할 예정이다.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울산지역 대표적 전통문화축제인 울산옹기축제에서 시민들과 자원순환과 탄소중립의 의미를 함께 나누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생활 속 자원순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역 상생의 친환경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서발전은 지난해 10월 울산세계산악영화제의 성공 개최를 위해 임직원들과 울산 시민들이 모은 폐플라스틱으로 만든 친환경 수건과 안전조끼를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문화·관광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전지성 기자 jjs@ekn.kr

미래에셋증권, 5월 9일 ‘개인투자용 국채’ 온라인 세미나 개최

'개인투자용 국채'의 단독 판매대행사 미래에셋증권이 오는 9일 오후 6시에 전국민 대상으로 개인투자용 국채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온라인 세미나는 미래에셋증권 고객이라면 누구나 모바일앱 라이브 스트리밍 채널 'M-PLAY'에서 8일까지 사전 신청하면 된다. 개인투자용 국채는 6월 출시 예정으로 개인(미성년자 포함 거주자)도 손쉽게 투자할 수 있다. 정부가 새로운 형태의 안정적인 초장기 투자처를 제공해 개인의 노후대비를 위한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데 목적이 있다. 만기 보유시 가산금리, 연복리 이자, 이자소득 분리과세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10년, 20년의 월물로 매월 발행되고, 시장 매매가 아닌 청약의 형태로 최소 10만원, 연간 최대 1억원까지 매입을 할 수 있다. 올해 총 발행량은 1조원이고 6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청약을 받을 예정이다. 월별로 계산하면 평균 1666억원 수준이다. 청약에 따른 배정은 종목별 월간 발행한도 내에서 한다. 청약 총액이 월간 발행한도 이내일 경우 전액 배정하고, 종목별 청약 총액이 해당월의 월간 한도를 초과하는 경우 기준금액 (300만원)으로 우선 배정한다. 우선 배정한 종목별 총액이 해당월의 종목별 발행한도를 초과하는 경우에는 기준금액을 10만원 단위로 기준금액을 조정할 수 있다. 개인투자용 국채의 가장 큰 장점은 안전하다는 점이다. 국채는 말 그대로 '국가가 발행한 채권'으로 정부에서 보장하기에 안전성은 매우 뛰어나다고 말할 수 있다. 보통 안전성이 높으면 금리면에서 아쉬울 만한데, 개인투자용 국채는 만기까지 보유한다고 가정하면 이자율도 꽤 괜찮다. 개인투자용 국채는 표면금리와 가산금리에 복리이자를 적용 받을 수 있는데, 표면금리는 전월 국고채 10년물, 20년물 낙찰 금리를 적용하고 가산금리는 시장 상황을 고려해 정부가 결정한다. 이에 만기보유 시 연복리로 계산되어 수익률은 더 올라간다. 투자 시 고려해야 할 점은 개인투자용 국채는 매입 후 1년 동안은 중도환매가 불가하다. 매입 후 1년이 지나서 판매대행기관에 중도환매 신청을 통해 환매할 수 있다. 중도환매 시 해당월별 중도환매 가능금액이 있고, 선착순 접수이기 때문에 항상 환매가 가능하지 않음을 유의해야 한다. 중도환매 시 표면금리가 단리 적용되며, 분리과세가 적용되지 않는다. 또한 개인투자용 국채로 담보대출이나 질권설정을 할 수 없으므로, 중간에 투자금액을 회수할 수도 있는 투자자들은 신중해야 한다. 개인투자용 국채는 매입 후 연금 또는 일시금 방식으로 수령이 가능하여 장기적으로 개인의 노후소득 확보를 위해 활용할 수 있는 투자 수단을 제공할 것이다. 따라서 자신의 투자목표와 재무 상황에 맞는 국채를 선택하고 신중한 투자 결정을 내려야 한다. 또한, 개인투자용 국채는 매입액 총 2억원까지 이자소득의 분리과세(14%)되는 절세 혜택이 주어져서 세금을 줄일 수 있는 좋은 방안이 될 수 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개인투자용 국채 출시를 앞두고 많은 고객들께서 전담상담센터 및 영업점 통해 상품 문의를 주고 있다"며 “전국민 대상으로 동영상 콘텐츠를 통해 핵심포인트는 정확히 짚고, 질문답변을 통해 궁금한 부분을 시원하게 풀어주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다. 양성모 기자 paperkiller@ekn.kr

CJ동가게 콤비타 UMF10+ 퓨어 마누카꿀 로젠지 런칭방송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마누카꿀 브랜드 콤비타가 오는 4일 UMF10+ 퓨어 마누카꿀 로젠지 런칭 방송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콤비타 관계자는 “CJ동가게에서 최초 론칭 소식을 전하며 단독 구성으로는 처음으로 국내에 선보일 예정이다”며 “또 최대 할인 구성을 통해 프리미엄 상품을 특가로 선보일 계획이다”고 전했다.마누카꿀 로젠지는 콤비타에서 리뉴얼되어 재출시한 베스트 셀링 제품으로 UMF10+ 등급의 100% 마누카꿀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형태로 만들었다.인공원료와 설탕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녹지 않는 특허기술이 적용되어 간편하고 깔끔하게 섭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편리한 휴대성, 여행, 운동, 야외활동 중 에너지 충전이 필요할 때 안성맞춤인 제품이다. 마누카꿀은 청정지역인 뉴질랜드 특산품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뉴질랜드에서 자생하는 마누카 관목의 마누카꽃에서 채밀한 100% 벌꿀로, 메틸글리옥살(MGO)라는 항균 물질이 있어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콤비타코리아 관계자는 “백화점 및 기내면세점에서 많이 찾으셨던 퓨어 마누카꿀 로젠지가 리뉴얼되어 출시되었다”며 “홈쇼핑 첫 런칭 방송인만큼 좋은 구성과 많은 혜택을 준비했으니 간편하게 마누카꿀을 섭취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해당 방송은 4일 오전 12시 20분부터 시작하는 CJ오쇼핑 ‘동가게’에서 특가로 만날 수 있다.

전북자치도, 이민자 동반 성장 ‘외국인정책’ 본격화

전북=에너지경제신문 이수준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내로 들어오는 외국민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비롯해 전북자치도민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외국인 정책 추진 방안을 본격 추진한다. 3일 도에 따르면 김관영 전북도지사와 김이재 도의회 행정자치위원장, 오기환 고용노동부 외국인력담당관, 황정호 전주지청장, 임은진 전주 출입국·외국인사무소장, 김학수 전북지방변호사회장, 신용순 전북노무사회장, 이인형 전북지방행정사회장, 오현권 전북은행1영업본부 부행장, 김정태 전북상공회의소 협의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외국인 근로자 지원 거점기관인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가 전주상공회의소 6층에 정식 개소됐다. 또한 외국인 근로자들이 도내에서 취업해 지역사회에 적응하며 체류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종합지원센터도 문을 열고 가동된다. 고용노동부의 '외국인근로자 지역정착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설치된 이 지원센터는 전북국제협력진흥원이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외국인근로자 지역정착 지원사업'은 지난 2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21개 자치단체가 신청, 전북자치도를 포함한 9개 지역이 선정됐으며, 총 사업비의 50% 범위 내에서 연간 2억 원 한도로 최대 3년간 지원된다. 이 사업은 △외국인 근로자 등 외국인 유치 및 지역사회 적응을 위한 체류지원 △한국어 교육과 정보제공, 상담지원 △전북사랑 웰컴키트 제공 △인식개선 프로그램 등으로 외국인 근로자들의 전북자치도 정착을 위해 전방위적으로 지원된다. 센터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이날 개소식과 함께 전북자치도와 전북경찰청, 전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 전북지방변호사회·전북노무사회·전북지방행정사회, 전북은행 등은 외국인 근로자들의 지원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공동 선언을 하기도 했다. △전북경찰청은 외국인 대상 범죄예방활동 △전주출입국·외국인 사무소는 외국인 유치 및 지역사회 적응을 위한 비자발급 및 체류 서비스 △전북은행은 외국인 금융 상담 및 통역지원 △전북지방변호사회·전북노무사회·전북지방행정사회는 전문분야 상담을 위한 인력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이날 전북자치도는 외국인 정책 추진방안을 공식 발표했다. 도는 '지역민과 이민자가 함께 성장하는 더 특별한 전북특별자치도'를 비전으로 '유입→지역 정착→사회통합 원스톱 지원을 통한 특별자치도민화'를 목표로 4대 추진 전략, 11개 실행과제, 34개의 세부과제를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우수한 외국인 인재 유입을 중점 추진하여 매년 도내 외국인 주민 10%를 유입하여 오는 33년까지 전북도민의 10%인 18만 5000여 명의 외국인과 함께 전북특별자치도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4대 추진 전략으로는 △체계적 데이터 기반 외국인 지원 및 정책 협력 강화 △지역 맞춤형 외국인 우수인재 유입 △안정적인 지역정착 추진 △내외국인 함께하는 사회통합이다. 이 가운데 18만 5000명 고향만들기 프로젝트의 핵심과제로 △유학생 유치 거버넌스 구축 운영 △한국어교육 1번지 실현 △1시군 1주민센터 설치를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전북자치도만의 외국인 유입·정착·통합지원체계를 구축해 지역민과 이민자가 함께 잘 사는 공동체를 만들 것이다"며, “도가 추진하는 외국인 정책의 실효성을 높여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해 나가고 인구유입을 통한 인구 선순환 구조를 실현하는데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지사는 또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는 외국인들의 정착과 삶의 질 개선에 큰 도움을 주게 될 것이다"며, “도내 기업에 근무하는 외국인 근로자의 삶 개선에 기여하여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원 업무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rbs-jb@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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