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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기업 체감경기, 석 달째 상승…제조업·비제조업 모두 개선

기업 체감경기가 석 달 연속 개선됐다. 한국은행이 22일 발표한 5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및 경제심리지수(ESI)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달 전산업 업황 BSI는 전월 대비 2포인트(p) 상승한 73으로 집계됐다. 지수 수준 자체는 지난해 9월(73) 이후 8개월 만에 가장 높았는데 장기 평균(77)에는 미치지 못했다. 전산업 업황 BSI는 지난 2월 3년 5개월 만에 최저수준인 68까지 하락한 이후 3월(69)과 4월(71), 5월(73) 모두 상승했다. BSI는 현재 경영 상황에 대한 기업가 판단과 전망을 바탕으로 산출된 통계로, 부정적 응답이 긍정적 응답보다 많으면 지수가 100을 밑돈다. 5월 제조업 업황 BSI는 전월 대비 1p 오른 74를 기록했다. 제조업 업황 BSI도 3개월 연속 상승했다. 2022년 11월(74) 이후 18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다만 장기 평균(79)은 밑돈다. 업종별로 보면 자동차 수출 호조로 부품 수요가 늘면서 자동차(+10p)의 체감 경기가 좋아졌다. 전방산업인 조선업 호황으로 기타 기계·장비(+8p)도 개선됐고, 봄철 건설 공사 진행률 좋아지며 금속가공(+5p)도 체감경기가 나아졌다. 제조업 업황 BSI를 기업 규모·형태별로 보면 대기업(+3p)과 중소기업(+1p), 수출기업(+1p)과 내수기업(+2p) 모두 올랐다. 5월 비제조업 업황 BSI는 전월보다 3p 오른 72로 집계됐다. 마찬가지로 석 달 연속 오름세지만 장기 평균(75)에는 미치지 못한다. 업종별로 보면 도소매업(+8p)과 운수창고업(+7p)의 체감 경기가 개선됐다. 가정의 달을 맞아 백화점, 야외용품 판매점 등에서 소비재 수요가 늘었고, 국내외 물동량·연휴 기간 중 여행객도 증가했다. 시설관리, 인력파견 업체를 중심으로 신규 계약 건이 늘면서 사업시설관리·사업지원·임대서비스업(+3p)도 개선됐다. 6월 업황 전망 BSI는 74로, 전월보다 1p 상승했다. 제조업(76)은 2p, 비제조업(72)은 1p 올랐다. BSI에 소비자동향지수(CSI)를 반영한 5월 경제심리지수(ESI)는 전월보다 0.7p 하락한 93.8을 기록했다. 계절적 요인을 제거한 ESI 순환변동치는 92.0으로, 전월보다 0.2p 내렸다. 이달 조사는 지난 7∼14일 전국 3524개 법인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 중 3269개 기업(제조업 1825개·비제조업 1444개)이 설문에 응답했다. 한편 한은은 기업 심리를 종합적으로 반영하고 기존 업황 BSI의 지속적인 하향 편의 문제를 완화하기 위해 기업심리지수(CBSI)를 새로 편제했다. CBSI는 제조업과 비제조업 개별 BSI 중 경기 설명력이 높은 지수를 선정해 표준화된 합성지수 형태로 작성된다. 오는 6월부터 공표될 예정이다. 송두리 기자 dsk@ekn.kr

20대 일자리 갈수록 줄어든다…“기업, 신입보다 경력직 우선 채용 영향”

지난해 4분기 임금근로 일자리가 29만3000개 늘었지만 20대와 40대는 인구 감소 등 영향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22일 발표한 '2023년 4분기 임금근로 일자리 동향'에 따르면 작년 4분기 전체 임금근로 일자리는 2074만9000개로 1년 전보다 29만3000개 증가했다. 증가 폭은 직전 분기(34만6000명)보다 다소 줄었다. 임금근로 일자리는 매분기 늘고 있지만 증가 폭은 지난 2022년 1분기 75만2000개 이후로 둔화하는 양상이다. 일자리는 사람 수를 기준으로 한 '취업자' 통계와 달리 근로자별로 2개 이상 집계될 수 있다. 가령 주중에 회사를 다니고 주말에는 학원 강사를 한 경우 취업자는 1명이나 일자리는 2개로 집계된다. 연령별 증감을 보면 60대 이상이 24만9000개 늘어 증가세를 주도했고 50대와 30대도 각각 11만3000개, 5만2000개 늘었다. 반면 20대 이하와 40대 일자리는 각각 9만7000개, 2만4000개 줄었다. 인구 감소, 경력직 우선 채용 경향 등 영향으로 풀이된다. 20대 이하 일자리는 지난 2022년 4분기(-3만6000개) 이후 5개 분기 연속 감소세다. 감소 폭도 매 분기 확대되면서 작년 4분기 10만개에 육박했다. 40대 일자리도 작년 3분기 4000개 줄면서 4년여 만에 감소세로 돌아선 데 이어 감소 폭을 키웠다. 60대 이상은 보건·사회복지(7만5000개)·제조업(3만4000개) 등에서 주로 늘었다. 20대 이하는 도소매(-2만개), 정보통신(-1만4000개) 등에서 줄었다. 전체 일자리 중 1년 전과 같은 노동자가 점유한 '지속 일자리'는 1469만3000개(70.8%)였다. 퇴직·이직으로 노동자가 대체된 일자리는 350만4000개(16.9%), 새로 생겨난 일자리는 255만2000개(12.3%)였다. 폐업·사업 축소 등으로 사라진 일자리는 225만9000개로 집계됐다. 산업별로 일자리 증감을 보면 보건·사회복지(10만7000개)가 가장 증가 폭이 컸고 숙박·음식(3만9000개), 운수·창고(3만8000개) 등 순이었다. 반면 건설업(-1만4000개), 교육(-1만4000개) 등에서는 일자리가 줄었다. 산업별 일자리 비중은 제조업이 전체의 20.8%를 차지해 가장 컸고 보건·사회복지(12.1%), 도소매(10.5%) 등이 뒤를 이었다. 산업별로 지속 일자리 비중을 보면 제조업이 78.7%로 다른 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았다. 대체·신규 일자리 비중은 각각 11.8%, 9.5%였다. 반면 건설업은 지속 일자리 비중이 46.5%에 그쳤다. 대체 일자리와 신규 일자리 비중은 각각 28.0%, 25.5%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남자와 여자 일자리가 1년 전보다 각각 8만9000개, 20만4000개 늘어 여성 증가 폭이 컸다. 다만 전체 일자리 대비 비중은 남자(56.5%)가 여자(43.5%)보다 높았다. 지속 일자리의 남녀 점유율은 각각 57.3%, 42.7%였다. 남성 일자리는 제조업(3만5000개)·운수·창고(2만2000개), 여자는 보건·사회복지(9만1000개)·숙박·음식(2만7000개) 등에서 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김종환 기자 axkjh@ekn.kr

‘선업튀’, 28일 최종화 단체 관람 이벤트..변우석·김혜윤 등 무대인사 예정

'선재 업고 튀어'가 시청자의 뜨거운 반응에 특별한 이벤트로 보답한다.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은/연출 윤종호, 김태엽)가 최종화까지 뜨거운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시청자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특별한 이벤트를 연다. 팝업스토어와 최종화 단체 관람 이벤트를 진행하는 것. 우선 '선재 업고 튀어' 팝업스토어는 23일부터 29일까지 더 현대 서울 B2F 아이코닉 팝업존에서 진행된다. 해당 팝업스토어는 사전 예약 없이 현장 방문 후 입장 대기 시스템에 등록하면 순차적으로 입장할 수 있고, 오픈 전 대기 인원이 발생할 경우 현장에서 사전 입장 대기 시스템 등록으로 진행된다. 팝업스토어에서는 17종의 MD(기획 상품)를 한정 물량으로 판매한다. '선재 업고 튀어' 최종화 단체 관람 이벤트는 오는 28일 오후 7시 50분 CGV용산아이파크몰 4개관에서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변우석, 김혜윤, 송건희, 이승협 등 주연진의 무대인사와 '선재 업고 튀어'를 사랑하는 관객이 함께 최종화를 보는 자리로 마련됐다. 무대인사는 오후 7시 50분부터 상영관별로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본 방송 시작 전까지 '선재 업고 튀어' 관련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으며 본 방송은 오후 8시 50분에 시작한다. '선재 업고 튀어' 최종화 단체 관람 이벤트' 예매는 22일 오후 6시부터 가능하며 전 관객에게는 '선재 업고 튀어' 스페셜 엽서세트를 증정한다.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CGV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는 종영까지 단 2화만을 남겨두고 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작년 금융공공기관 대위변제액 13조원...전년 대비 2배 급증

지난해 고금리, 고물가 등으로 빚을 제때 상환하지 못하는 서민, 소상공인이 늘면서 금융공공기관의 대위변제액이 전년 대비 2배 넘게 불었다. 22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오기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보증사업을 수행하는 13개 금융공공기관, 금융공기업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이들 보증기관의 지난해 대위변제액은 13조4412억원이었다. 이는 전년(5조8297억원) 대비 130.6% 증가한 수치다. 대위변제는 차주가 원금을 상환하지 못할 때 정책기관이 은행에 대신 빚을 갚아주는 것이다. 주택도시보증공사, 주택금융공사, 서울보증보험, 서민금융진흥원, 신용보증기금, 지역신용보증재단 등 13개 보증기관 가운데 가장 대위변제액이 많은 곳은 주택도시보증공사였다. 주택도시보증공사의 지난해 대위변제액은 4조9229억원으로 2022년(1조581억원) 대비 365.3% 불었다. 부동산 경기 침체가 이어지는 가운데 전세사기, 전세금 반환보증 사고가 급증했기 때문이다. 자영업자, 소상공인의 경제 상황이 악화되면서 신용보증기금과 지역신용보증재단의 대위변제액도 늘었다. 신용보증기금 대위변제액은 2022년 1조3599억원에서 2023년 2조2759억원으로 67.4% 증가했다. 지역신용보증재단 대위변제액은 이 기간 5076억원에서 1조7126억원으로 237.4% 늘었다. 주택금융공사는 2022년 3375억원에서 지난해 6357억원으로 늘었다. 기술보증기금도 대위변제액이 지난해 9596억원으로 전년(4946억원) 대비 불었다. 서민금융진흥원은 2022년 3673억원에서 1조149억원으로, 서울보증보험은 1조2409억원에서 1조6464억원으로 증가했다. 나유라 기자 ys106@ekn.kr

김의장 “채상병특검법, 합의 안되도 28일 본회의서 재표결 나설 것”

김진표 국회의장이 “여야가 의사일정에 합의하지 않더라도 28일 본회의를 열어 채상병 특검법 재표결에 나서겠다"고 22일 밝혔다. 김 의장은 이날 국회 사랑재에서 연 퇴임 기자간담회에서 “가능하면 여야가 합의해서 일정을 마련하고 본회의를 소집해야 하지만 만일 합의가 안 되더라도 28일 본회의를 열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미 본회의에 올라와 있는 안건과 재의를 요구한 채상병 특검법은 표결을 통해서 최종 마무리할 수밖에 없다"며 “안건의 신속처리 제도(패스트트랙)를 도입한 취지에 비춰볼 때 채상병 특검법은 21대 국회 임기 내에 마무리해야 한다. 그게 국회법 절차"라고 강조했다. 채상병특검법은 지난 2일 야당 단독으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고, 윤석열 대통령은 전날 이 특검법에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했다. 민주당은 21대 국회 임기 종료 직전인 28일 본회의를 소집해 특검법 재의결 절차를 밟겠다는 입장이지만, 국민의힘은 본회의 개최와 특검법 처리를 반대하고 있는 상황이다. 김 의장은 “설사 거부권이 행사되더라도 여야가 다시 협의를 시작해서 합의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달라고 부탁했다"며 “여야 원내대표와 당 대표를 향해서 어제까지도, 오늘 아침까지도 끊임없이 (대화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팬덤 정치'에 폐해를 강조하며 “SNS가 널리 보급되면서 자연스럽게 (정치권에서) 팬덤화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며 “건강한 팬덤으로 작용해야 하는데 극단적인 진보·보수 팬덤은 상대를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경쟁의 장에서 배제하는 수단으로, 좌표를 찍고 집중 공격하며 대화와 타협의 정치 본령을 훼손하는 것으로 작동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건강한 '초기 팬덤'이었던 노사모(노무현을 사랑하는 모임)는 노무현에 대해서도 거침없이 비판했었다"며 “노 대통령이 당선되고 앞으로 뭐할 거냐고 물었을 때 그분들은 첫마디로 '노짱 감독'이라고 했다"고 부연했다. 그는 '친정'인 민주당으로부터 비판을 받은 것에 대해서는 “의장의 가장 중요한 일은 대화와 타협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그래서 의장에게 당적을 버리고 일하라고 한 것"이라며 “의장이 욕먹는 걸 두려워하면 안 되겠다는 생각으로 왔고, 결국 시간이 흐르면 저를 욕한 양당도 저의 진정성을 이해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대한민국의 최대 위기로 저출생을 꼽으며 “교육, 보육, 주택 3가지에 대해서는 확실한 대책을 20∼30년은 흔들림 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헌법에 규범화하는 게 필요하다"며 “헌법에 저출생과 관련한 '제11장'을 신설해서 향후 정부가 지키지 않을 수 없도록 하는 구체적 규범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다만 “너무 서둘러서는 안 된다. 윤석열 정부의 남은 3년 동안 공감대를 만들어야 한다"며 “이후 대선을 계기로 헌법을 고쳐낸다면 저출생 위기 극복의 큰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의장은 21대 후반기 국회의장으로서 협치와 개헌·선거제도 개혁 등을 실현하지 못해 아쉬움이 남는다는 퇴임 소회를 밝혔다. 그는 “21대 국회를 돌아보면 진영정치, 팬덤정치의 폐해가 더욱 커졌다"며 “근본 원인은 승자독식의 소선거구제와 대통령 5년 단임제가 결합한 데 기인한 바가 크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국회 전원위원회 회의 개최 등 선거제 개혁의 필요성을 공론화하는 데는 성공했다"며 “그러나 말을 물가로는 끌고 갔지만, 물을 먹이지 못해 빈손으로 남게 돼 송구하다"고 했다. 아울러 “개헌과 선거제도 등 개혁과제에 국회의 모든 역량을 쏟아부었음에도 결실을 보지 못한 아쉬움은 크다"며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 시대에 이뤘던 국민통합과 협치의 정신, 정치개혁의 성취를 제대로 이어가지 못한 정치 현실에 안타깝고 송구한 마음을 금할 수 없다"고 말했다. 윤수현 기자 ysh@ekn.kr

‘미스트롯3’ 배아현 父, 뒤꿈치 들고 출근 고백.. 왜?

'미스트롯3' 배아현이 아빠와 생애 첫 부녀여행을 떠난다. 오늘(22일) 방송될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배아현과 아빠가 떠나는 생애 첫 둘만의 여행이 공개된다. 배아현 부녀가 찾아간 곳은 전북 완주의 친가였는데, 여기서 배아현은 할머니가 다니는 경로당을 찾아 흥이 폭발하는 미니 콘서트를 영어 효도 끝판왕에 등극한다. 딸과의 여행에 전날부터 설렘을 감출 수 없었다는 배아현의 아빠는 “무슨 얘기를 해야 되나, 어떻게 재미있게 해서 웃겨줄까 고민했다"라고 털어놓는다. 바쁜 스케줄로 인해 차에서 곤히 잠 들어버린 딸의 모습을 본 배아현의 아빠는 딸을 안쓰럽게 바라본 후 “잠든 딸의 편안한 얼굴을 보니 부모로서 지켜주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라고 심경을 전한다. 배아현의 아빠는 “아침 출근 시 혹시라도 딸이 깰까 봐 뒤꿈치를 들고 계단을 내려간다"라며, 애틋한 부성애를 드러내기도 했다. 처음 듣는 아빠의 이야기에 배아현은 “그런 티를 한 번도 내신 적이 없다"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고. 또한 배아현의 아빠는 첫 부녀여행을 마무리하며 가장 행복했던 순간에 대해 의외의 대답을 건네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오늘 밤 10시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허회경, 더블 싱글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싱어송라이터 허회경이 담담하지만 깊이 있는 이야기를 다시 한번 선보인다.문화인은 22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허회경의 더블 싱글 'None'(넌)을 발매한다.'None'은 '세상에 완전한 내 것은 없다'는 허회경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았으며, '그 무엇도 어떤 것도(None)', '노래를 불러줘(Sing To Me)' 등 포크 팝 장르의 두 곡으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허회경은 누구나 느껴봤을 허무한 순간과 감정의 가치들을 전한다.'그 무엇도 어떤 것도(None)'는 드럼과 기타의 리드미컬함이 돋보이는 노래다. 더블 싱글명과 동일한 의미의 가사로 듣는 이들에게 색다른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노래를 불러줘(Sing To Me)'는 허회경의 따뜻한 목소리와 건반 그리고 부드러운 브라스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곡이라는 귀띔이다. 특히 싱어송라이터 겸 프로듀서 시온이 'None' 전곡의 작곡과 편곡에 참여해 새로운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지난 2021년 싱글 '아무것도 상관없어'로 데뷔한 허회경은 깨끗하면서도 슬픔을 담은 음색 그리고 솔직하지만 담담하게 적어낸 가사와 감성적인 멜로디로 리스너들 사이에서 주목받았다. '김철수 씨 이야기', '그렇게 살아가는 것', 'Baby, 나를' 등 끊임없이 자신의 회고록을 노래하며 명곡들을 선보이고 있는 상황. 이번 'None'을 통해 어떤 음원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주택공급통계 오류, 진상 규명·재발 방지책 내놔야”

지난해 주택건설실적 19만가구 누락과 관련해 시민 사회 단체가 정확한 실태와 진상 규명,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와 민생경제연구소, 광수네복덕방 등은 22일 서울 종로구 참연연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주택건설실적 19만가구를 누락한 국토부에 대한 공익감사를 청구했다. 국토부는 지난달 30일 지난해 주택공급실적이 과소집계됐다면서 인허가 3만 가구, 착공 3만3000가구, 준공 12만 가구를 추가한다고 정정했다. 시스템 이전 과정에서 재개발, 재건축 준공분이 통째로 누락됐다는 것이다. 전체 공급 누락 규모는 19만2859가구로 분당, 일산 신도시를 합친 규모보다 컸다. 주택 통계가 오류를 이유로 통째로 정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들 단체는 우선 국토부가 주택건설실적 통계의 내용에 오류를 발견하고도 곧바로 이를 공개하지 않다가 총선 이후 뒤늦게 발표·정정 조치를 취한 것 자체가 관련법령 위반이라고 지적했다. 통계법 27조6항은 통계작성기관의 장은 공표 통계에 오류가 있음을 발견한 즉시 수정하고 공표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국토부 통계관리규정 17조2항 역시 통계책임관이 입력 정보를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누락 또는 오류정보를 지속 정비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 실행위원인 서성민 변호사는 “국토부가 주택건설실적 누락 사실을 2024년 1월에 인지했다면서도 그로부터 3개월이 지난 4월 30일 국토부 보도자료를 통해 통계 누락 사실을 발표하고 정정한 것은 훈령을 어긴 것"이라고 꼬집었다. 이 단체들은 또 명확한 원인 규명과 정확한 실태 파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국토부가 주택건설실적의 누락원인이 HIS(Housing Information System) 기능 개선 과정에서 과소 집계된 것이라고 설명했으나 2023년 이전의 통계에서도 오차가 발생했으며 2023년 2,3,4,9월의 경우에는 과다 집계되는 등 오락가락했다는 것이다. 잘못 집계된 주택공급 통계가 공급절벽 전망의 근거가 됐고 각종 정책이 수립된 만큼 국토부에 대한 정책 신뢰가 무너졌다고 비판하기도 했다. 앞서 국토부는 지난해 '9·26 공급 대책', 올해 '1·10 부동산 대' 등 두 차례의 대대적인 공급 확대 정책을 내놨으며 여당인 국민의힘은 지난 4월 총선에서 대대적인 주택공급 확대 공약을 발표한바 있다.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장은 “4월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주택공급 부족론을 내세우며 재건축·재개발 규제 완화, 주택 확대 공약을 발표했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이광수 광수네복덕방 대표(전 미래에셋 애널리스트)는 “통계오류로 인해 국토부의 신뢰가 무너졌고 통계를 기반으로 한 분석과 전망이 무용지물이 됐다"며 “국토부 통계오류로 인해 발생한 사회적 비용 또한 적지 않다. 주택건설실적 누락이 반복되지 않도록 재발방지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현주 기자 zoo1004@ekn.kr

변정수 x 닥터 멜락신 라이브 커머스 판매 성공적으로 마쳐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브랜드501이 운영하는 슬로우 에이징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닥터 멜락신’의 주력 라인업 제품의 전속모델인 변정수 씨와의 공동구매 협업이 지난 19일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고 22일 밝혔다. 닥터 멜락신은 사람을 치료하는 백신에 영감 받아 ‘안티-슬로우 에이징’을 기반으로 여러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는 브랜드로, 최근 모델 겸 방송인인 변정수 씨와 주력 라인업인 시멘리트, 넥스팔트, 아이팔트 라인업에 대한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하기도 하였다. 금번 진행된 라이브 커머스는 다크서클, 아이백 등 눈가 케어가 가능한 아이백 크림인 아이팔트 아이백 크림으로 진행됐다. 업체 관계자는 "여러 연령층에서 높은 인지도와 화제성을 보유하고 있는 변정수 씨를 통해 좋은 결과를 이뤄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협업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로레알파리, 신제품 ‘본드 리페어’ 선봬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글로벌 헤어 케어 브랜드 로레알파리가 신제품 ‘본드 리페어’를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로레알파리가 새롭게 선보인 ‘본드 리페어’는 ‘프리 트리트먼트’, ‘샴푸’, ‘컨디셔닝 헤어팩’ 3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감을수록 강화되는 모발을 선사하는 4세대 데미지 케어 제품이다.또한, 기존 샴푸 후 트리트먼트를 사용하는 순서를 탈피하여 프리 트리트먼트, 샴푸, 트리트먼트 3 STEP으로 제품을 사용하는 극손상 헤어 데미지 케어 루틴인 일명 ‘트샴트’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샴푸 전 첫 단계에 사용하는 ‘본드 리페어 프리 트리트먼트’는 트샴트 케어 전용 트리트먼트로 젖은 모발의 엉킴을 완화하여 추가적인 손상을 방지해준다. 코팅되지 않은 모발 내부 깊숙이 영양을 넣어줘 근본적이면서도 효과적인 손상모 케어가 가능한 모발 강화 필수템이다.‘본드 리페어 샴푸’는 풍부한 거품으로 개운한 딥 클렌징과 손상 케어를 동시에 도와주며, ‘본드 리페어 컨디셔닝 헤어팩’은 쫀쫀한 텍스처로 소량으로도 손상모를 부드럽게 케어해주는 데일리 모발 강화 트리트먼트이다. ‘본드 리페어’ 3종 모두 로레알파리의 오랜 연구와 노하우가 집약된 핵심 기술인 본딩케어 콤플렉스가 함유되어 펌, 염색, 탈색 등 잦은 헤어 시술로 손상되고 약해진 모발을 튼튼하고 건강하게 케어해준다. 합리적인 가격 대비 용량도 넉넉해 부담 없이 쉽게 홈 셀프 클리닉이 가능하다. 한편, 신제품 ‘본드 리페어’ 3종은 로레알파리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단독 선 출시되었으며, 이날부터 28일까지 진행되는 네이버 신상 WEEK 프로모션을 통해 ‘본드 리페어’ 전 제품을 30% 이상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오는 29일부터 올리브영 온·오프라인 매장 및 로레알파리 공식 온라인 몰 등을 통해 공식 판매될 예정이다.좌측에서 우측 순서대로 ‘본드 리페어 프리 트리트먼트’, ‘본드 리페어 컨디셔닝 헤어팩’, ‘본드 리페어 샴푸’‘본드 리페어 프리 트리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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