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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화성시장, “화성시는 글로벌 산업도시로 우뚝 설 것”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정명근 화성시장이 5일 화성시를 대한민국에서 가장 기업하기 좋은 최적의 도시로 만들겠다“면서 "많은 기업들이 입주해 화성시가 글로벌 산업도시로 우뚝 서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 시장은 이날 자매도시인 서울 서초구 양재동 엘타워에서 시가 최초로 연 기업 투자유치 설명회에 참석, 이같이 언급하면서 화성시의 매력을 집중 소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사전 투자의향을 밝힌 대명이엔지, 제우스 등 국내외 110여 개 기업과 도의원, 시의원, 경기도, KOTRA, 한국수자원공사, 화성도시공사, 화성산업진흥원, 화성상공회의소 등 유관기관을 포함한 250여명이 참석했다. 정 시장은 이어 “화성시 동부권역에는 삼성전자를 비롯해서 ASMLASM 도쿄 일렉트론 등 다수의 글로벌 기업을 포함한 반도체 관련 기업 3100 여개의 기업이 위치하고 있으며 현재 정부에서 추진하는 첨단 반도체 기술센터 즉 ASTC 후보로서 가장 훌륭한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정 시장은 그러면서 “화성시 서부에는 첨단 모빌리티 산업군에 형성돼 있다"면서 반도체와 첨단 모빌리티 등미래 첨단기술의 중심지가 바로 화성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설명회는 정 시장의 기업하기 좋은 화성시 소개를 시작으로 △수원-화성-용인-평택-천안으로 이어지는 경부 라인의 첨단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광명-화성-평택-광주로 연결되는 서해안 K-미래차 밸리 △인천 송도-시흥-화성을 잇는 K-바이오 벨트의 중심 거점인 화성시의 권역별 투자유치 전략을 발표하고 7개 기업·기관과 투자유치를 위한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정 시장은 △5번째 인구 100만 특례시 출범 △가장 젊은 도시 △제조업체 수 전국 1위 △지역내총생산(GRDP) 전국 1위 △지방자치경쟁력지수 7년 연속 전국 1위 등 그간 시가 달성한 눈부신 성과를 알림과 동시에 신도시·농어촌·산업클러스터 등이 공존하는 대한민국 축소판으로서의 무한한 성장 가능성과 전국 2시간 이내 생활권의 경기남부 교통허브로서 산업 입지 우수성을 피력했다. 아울러 설명회에서는 지난 1월 조례 개정을 통해 마련한 국내외 투자기업에 대한 투자 인센티브 제도를 안내하고 하반기 분양 예정인산업단지인 △송산그린시티 국가산업단지 △화성우정 국가산업단지 △H-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에 대한 시행사 사업 설명 및 단지별 상담부스를 통한 분양 상담을 함께 진행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번 투자유치 설명회는 화성시의 우수성 및 '더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전국적으로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한다"며, “기업 성장의 꿈이 상상이 현실이 되는 화성에서 실현되길 바라며 미국의 실리콘벨리와 같은 첨단 산업도시로서 테크노폴 시티 구축과 임기 내 20조 투자유치 달성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sih31@ekn.kr

완주군 구이면민의 날 행사 예산 집행 ‘의혹’ 구설

완주=에너지경제신문 서영원 기자 완주군 구이면에서 지난해 9월에 열린 제27회 구이면민의 날 예산이 엉터리로 집행됐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지역사회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5일 군에 따르면 당시 행사는 완주군 구이면 체육회가 주관해 모악산 축구장에서 열렸으며 유희태 완주군수, 서남용 완주군의회 의장, 안호영 국회의원, 관내 기관사회 단체장, 출향인사, 면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군비 2100만 원, 한국수자원공사 지원금 1800만 원, 완주군체육회 보조금 1500만 원 총 5400만 원과 완주군체육회 보조금 교부신청 당시 자부담금 150만 원, 금액이 확인되지 않은 후원금이 들어왔다. 구이면에 따르면 세부내용은 2100만 원 중 일반운영비 800만 원은 행사운영비이며, 일반보전금 면민의 날 행사 참석자 보상금으로 1인당 2만 원 650명 참석을 가정해 식비 및 교통비 목으로 산출한 행사실비지원금 1300만 원이다. 또한 구이면 체육회가 완주군체육회에 자부담 150만 원과 민간경상사업보조금 1500만 원을 교부 신청해 1650만 원을 구이면민의 날 행사 예산에 추가했다. 하지만 행사는 주먹구구식 행사계획, 구태의연한 행사진행, 흐지부지한 결산 등 총체적으로 문제점이 드러났다는 지적이다. 위 내용과 관련 본지 취재진은 취재 과정에서 행사실비지원금 1300만 원을 비정상적으로 집행한 사실을 확인했다. 행정안전부 예규 제99호 지방자치단체 세출예산 집행기준에 따르면 '일반보전금중 행사실비 지원금은 민간인에게 지급하는 급식비는 급식비 기준단가를 적용해 계좌 입금하고 단체급식 및 다과 시 지방자치단체구매카드 사용을 원칙으로 한다'고 되어 있다. 또한 '교통비 및 숙박비를 지급하는 경우에는 공무원 여비 규정을 준용해 지급한다'라고 정하고 있지만, 650명이 각각 2만 원씩 받았다는 확인증이 모두 동일인의 필체로 작성됐으며, 1300만 원은 구이면이장협의회를 거처 출장뷔페 업체로 이체된 것으로 드러났다. 구이면체육회는 상기 행사 민간경상사업보조금 집행내역에서 진행요원 25명 인건비 192만 4000원을 지출했다고 지난달 27일 보고했지만, 지출했다가 다시 돌려받은 내역이 드러나 보조금 횡령 의혹을 받은 바 있다. 이에 대해 지역민 A씨는 “철저하게 조사를 해 명명백백 밝혀야지 그냥 넘어갈 일이 아니다"라며 강한 어조로 말했다. 또 다른 지역민 B씨도 “완주군 감사팀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정확한 예산 집행이 자리 잡도록 조치가 필요해 보인다"며 불신을 토로했다. yw5969@ekn.kr

[증시 종합] 삼전·한미반도체·디아이, 에코프로·비엠, HLB 등 주가↑

5일 코스피가 전 거래일보다 27.40p(1.03%) 오른 2689.50으로 마쳤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수는 전장보다 19.01p(0.71%) 오른 2681.11로 출발해 폭을 키웠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5890억원을 순매수했다. 기관은 2592억원, 개인은 3295억원 매도 우위였다.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3.0원 내린 1373.0원에 마감했다. 개별 종목 중에서는 시가총액 1위 삼성전자가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발언에 힘입어 2.79% 올랐다. 한미반도체(4.85%), 디아이(6.73%) 등도 큰 폭 상승했다. 다만 SK하이닉스(0.21%)는 비교적 덜 올랐다. 이밖에 LG에너지솔루션(4.46%), 삼성SDI(3.57%), LG화학(3.74%), 포스코퓨처엠(5.15%) 등 이차전지 종목들 역시 뛰었다.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수요 지속 분석과 금리 인하 기대감에 따른 저가 매수세 유입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1.93%), 셀트리온(1.17%) 등도 강세였다. 시총 상위주 중 약세를 보인 종목은 KB금융(-0.26%), 삼성물산(-0.22%) 정도였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업(2.55%), 전기전자(2.09%), 의료정밀(2.06%), 섬유의복(1.57%), 기계(1.12%), 철강금속(1.05%) 등이 강세였다. 종이목재(-1.40%), 건설업(-0.72%), 보험(-0.43%) 등은 약세를 보였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4.91p(0.58%) 오른 850.75로 마감했다. 지수는 3.49p(0.41%) 오른 849.33로 시작해 장중 상승세를 유지했다. 외국인은 536억원, 기관은 372억원을 사들였고 개인은 901억원어치를 매도했다. 시총 1, 2위인 에코프로비엠(6.17%), 에코프로(4.36%)은 이차전지 밸류체인 상승 흐름을 타고 크게 올랐다. HLB(3.11%), 알테오젠(1.93%), 셀트리온제약(0.54%), 이오테크닉스(0.25%)도 강세였다. 그러나 엔켐(-2.16%), 실리콘투(-2.01%), 삼천당제약(-1.58%), HPSP(-1.24%) 등은 약세였다. 이날 거래대금은 유가증권시장 13조 5075억원, 코스닥시장 8조 7713억원이었다. 안효건 기자 hg3to8@ekn.kr

스튜디오 이온, 글로벌 시장 이끌어갈 차세대 기술력과 경험 선봬

하이엔드 3D 애니메이션 전문기업 스튜디오 이온이 최근 열린 '어도비 서브스턴스 데이즈(Adobe Substance Days)'를 통해 차세대 영상제작 기술력과 경험적 차이를 선보이며 국내외 3D 콘텐츠 시장에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스튜디오 이온 정우용 CG 프로덕션 총괄 부문장은 지난 4일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텔에서 진행된 '어도비 서브스턴스 데이즈'에서 '급변하는 3D 애니메이션 시장과 차세대 3D 애니메이션 제작 솔루션'을 주제로 활용 사례를 발표했다. 이날 정 부문장은 VFX(Visual Effects∙시각특수효과) 세션을 통해 공룡과 로봇의 합체라는 소재와 압도적인 영상 퀄리티로 큰 화제를 모았던 '아머드 사우루스(52부작/SBS, 넷플릭스 방영)'의 제작 과정을 소개했다. 특히 스튜디오 이온의 핵심 기술인 '실시간 렌더 엔진(Real-Time Render Engine)'과 어도비 서브스턴스 3D(Adobe Substance 3D) 간의 안정적 호환 및 작업 효율성 향상 등과 관련한 노하우를 공개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정 부문장은 “최근 전세계적으로 3D 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면서 시장 기회 역시 크게 확장되고 있지만 제작 과정이 여전히 어렵고 복잡해 수요를 충족하지 못하고 있다"며 “오랜 기간과 다수의 인력이 투입되는 전통적 제작방식에서 탈피해 급증하는 3D 애니메이션 시장 수요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제작 파이프라인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수요 대비 공급 효율성을 위해 실시간 렌더 엔진과 버추얼 프로덕션 기반의 제작방식이 글로벌 시장에서 각광을 받고 있다"면서 “스튜디오 이온은 출범 시점부터 언리얼 엔진 등 글로벌 제작 기술 및 프로세스를 갖춘 것은 물론 지속적인 R&D를 통해 급변하는 3D 콘텐츠 시장에 대응하기 위한 기술력과 퀄리티를 향상시켜 나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리튬이온 배터리,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장주기 에너지 저장(LDES) 장치에 대한 세계적 관심도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기술 발전으로 LDES 분야에서 리튬이온 배터리의 경쟁력이 떨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5일 블룸버그 산하 에너지 조사기관 블룸버그NEF(BNEF)의 첫 번째 장주기 에너지 저장 비용 조사에 따르면, 대부분의 장주기 에너지 저장 기술은 아직 초기 단계에 있고 리튬 이온 배터리에 비해 비용이 높다. 하지만 일부 기술은 이미 비용을 상당 부분 낮추었거나 낮출 것으로 예상됐다. BNEF가 7개의 LDES 기술 그룹과 20개의 기술 유형을 조사한 결과, 가장 저렴한 8시간 이상 장주기 배터리는 이미 리튬 이온 배터리 보다 가격이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열 에너지 저장 및 압축 공기 저장 장치의 평균 킬로와트시(kWh)당 자본지출(CAPEX)은 각각 232달러와 293달러였다. 반면 단기 저장에 해당하는 4시간 저장 가능한 리튬 이온 시스템의 평균 자본지출은 지난해 킬로와트시당 304달러로 집계됐다.흐름전지(flow battery)와 압축 공기 기술은 현재까지 상업적으로 가장 성공적인 기술로 향후 더욱 비용이 하락할 수 있다. LDES 기술의 비용 절감률은 대체로 보급 확산과 시장 접근 경로(routes to market)에 달려있다.BNEF는 LDES 기술이 화석 연료 발전기를 대체하고 재생에너지의 간헐성을 해결하는 데 사용되면서, 에너지 저장 장치의 충방전 시간이 향후 길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LDES 기술은 전력 변환 용량 추가 없이 에너지 저장 용량을 추가할 수 있어서 리튬 이온 배터리의 경쟁 기술로 인식되고 있다. 하지만 리튬 이온 배터리는 운송 및 전력 섹터 모두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으며 넓은 수요에 상응해 기술 비용이 빠르게 감소하고 있기 때문에, 2020년대에 LDES 비용이 리튬 이온 배터리 비용만큼 빠르게 하락할 가능성은 낮다.현재 중국은 압축 공기 에너지 저장, 흐름전지, 열 에너지 저장 등의 기존 장주기 기술의 비용 효율성을 선도하고 있다. 중국 외 시장의 평균 자본지출은 압축 공기 저장의 경우 68%, 흐름전지는 66%, 열 에너지 저장은 54% 더 높다.BNEF의 청정 에너지 스페셜리스트인 이이 저우는 “이같이 상당한 비용 차이는 중국에서 광범위한 LDES 기술을 채택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다른 국가들은 여전히 LDES 기술 상용화의 초기 단계에 있는 반면, 중국은 이미 우호적인 정책에 힘입어 기가와트시 규모의 프로젝트가 개발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경향은 특히 중국이 지난 2년 동안 기록적인 규모로 설치한 압축 공기 에너지 저장 및 흐름전지에서 두드러진다"면서 "중국의 LDES 설치율은 놀라울 정도”라고 덧붙였다.낮은 비용에도 불구하고 중국 내 LDES 기술은 중국에서 생산되는 세계에서 가장 저렴한 리튬 이온 배터리와 경쟁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천연 동굴에 압축 공기를 저장하는 것(natural cavern-based compressed air storage)과 같은 소수의 LDES 기술만이 오늘날 단위 당 자본비용 측면에서 리튬 이온 배터리를 능가할 수 있다.반면 LDES 기술은 리튬 이온 배터리가 비싼 중국 외 시장에서 리튬 이온 배터리 대비 경쟁력이 높을 수 있다. BNEF의 에너지 저장 부문 선임 어소시에이트인 에벨리나 스토이코는 “중국 외 지역의 LDES 기술 비용이 더 높은건 사실이나, 미국과 유럽은 자체 산업을 발굴하고 투자해 기술 혁신과 보급을 추진할 기회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 외 시장은 중국에 비해 흐름전지, 압축 공기, 압축 가스, 열, 중력 및 신형 양수발전의 하위 기술을 포함한 더 많은 유형의 광범위한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며 "야심찬 청정 에너지 목표, 리튬 이온 배터리 비용 증가 및 리튬에 의존하지 않는 대체 기술 개발 노력에 미국 및 유럽 시장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저장 시간, 프로젝트 규모 및 위치는 모두 LDES 자본지출에 큰 영향을 미친다. 중량을 충전 시 상승시키고 방전 시 떨어뜨리는 중력 에너지 저장 시스템의 평균 자본지출은 643달러/kWh로 가장 비싸다. 기술의 지속적인 발전 및 보급 경험으로 이러한 장주기 애플리케이션 저장 장치의 실현 가능성 및 성능이 더욱 향상될 것이다. 우호적인 정책과 지원책은 기술의 빠른 보급과 상업화에 필수적이다.

경동도시가스, ‘중대재해 예방·안전문화 실천 결의대회’ 개최

경동도시가스(대표 송재호)는 5일 본사 동암홀에서 전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중대재해 예방 및 안전문화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임직원들의 안전의식 고취와 안전지식 함양을 통해 빈틈없는 안전체계를 확립하기 위한 목적으로, 2003년부터 22년째 이어오고 있다. 특히 최근 안전과 관련, 중대재해라는 키워드가 이슈가 되고 있는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산업재해가 발생하지 않는 경동도시가스가 되기 위해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임직원들의 안전마인드를 리셋하기 위한 자리였다. 행사는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문화를 실천하기 위한 △결의문 낭독과 △안전관리 우수사원 포상 △안전의식 함양을 위한 영상 시청 △내 가족 안전기원 메시지 방영 △안전연극 상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경동도시가스는 △액션 세이프티(실천하는 안전) △베이스 세이프티(기반이 튼튼한 안전), △체크 세이프티(확인 또 확인하는 안전)를 의미하는 A.B.C Safety 안전방침 아래 무재해 달성 17배수 달성, 한국가스안전공사의 안전관리종합평가(QMA) 15년 연속 안전관리 최우수기업 선정 등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연숙 기자 youns@ekn.kr

뉴진스, 팝업스토어까지 흥행! ‘무더위에도 오픈런’

뉴진스가 굿즈 팝업스토어까지 흥행시키고 있다. 뉴진스가 5일 디지털 IP 엔터테인먼트 기업 IPX(구 라인프렌즈)와 함께 라인프렌즈 스퀘어 신사에서 '하우 스위트 팝업'을 오픈했다. 해당 팝업에서는 이번 뉴진스의 새 앨범 및 뉴진스 IP 관련 다양한 제품이 공개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오픈 첫날 방문 사전 예매 인원이 20분도 안 돼 마감되는 등 흥행 신호탄을 쏘았다. 작년에 이어 더욱 강력하게 돌아온 이번 팝업 스토어에도 다양한 IP 상품이 마련돼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국내외 수많은 팬들의 오픈런이 이어지고 있다. 오는 6월 17일까지 단독으로 열리는 이번 팝업 스토어는 뉴진스의 새 더블 싱글 '하우 스위트'의 올드스쿨 힙합 무드를 살려 디자인됐다. 빈티지한 레코드샵 컨셉의 포토존과 포스터 등으로 꾸며져 즐거운 경험을 선사한다. 뉴진스의 상징인 토끼(Tokki)를 미니니화 해 탄생한 '버니니'는 플러시 키링, 사운드 키링 등으로 변신해 귀여움을 한껏 뽐냈다. 또한 토끼 귀를 형상화한 래빗 스트링 백, 퍼리 버니 키링 등이 포함된 '뉴진스 꼴레 에디션' 역시 독창적인 매력을 뽐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도 뉴진스 IP 관련 포토카드는 물론 이번 '하우 스위트'의상을 바탕으로 IPX가 새롭게 디자인한 파워퍼프걸(THE POWERPUFF GIRLS) 버전의 티셔츠, 스마트톡 등이 팬들의 소장욕구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한편, IPX는 BT21, 뉴진스, 아이브, 제로베이스원 등 K팝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엔터 IP 비즈니스를 글로벌로 전개하고 있다. 오는 6월 26일에는 뉴진스의 일본 데뷔와 함께 선보이는 싱글 앨범 'Supernatural' 발매를 기념한 팝업과 함께, 일본 디자인 거장 무라카미 다카시와 히로시 후지와라와의 콜라보레이션에 IPX의 독보적인 크리에이티브를 더한 다양한 뉴진스 IP 공식 상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22대 전반기 국회의장에 민주당 우원식…與 반발로 표결 불참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의원이 제22대 전반기 국회의장으로 공식 선출됐다.본회의 의사일정에 관해 여야 간 협의가 제대로 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국민의힘 의원들이 표결에 불참하면서 22대 국회는 반쪽짜리 개원을 하게 됐다. 우 의원은 5일 국회 본회의에서 야당 의원들만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국회의장 선거에서 재적 의원 300명(재석 192명) 중 찬성 190표로 우원식 의원을 22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에 선출했다. 애초 개표에서는 찬성 득표수가 189표로 집계됐으나, 첫 개표 때 발견되지 않아 기권으로 처리됐던 투표용지 1매가 뒤늦게 투표함에서 발견되면서 최종 찬성 득표수가 190표로 정정됐다. 민주당 몫 국회 부의장으로는 이학영 의원(4선·경기 군포)이 재석 188명 중 찬성 187표를 받아 선출됐다. 여당인 국민의힘은 여야 간 의사일정 합의 없이 본회의가 열린 점에 항의하며 회의장에 들어오지 않고 표결에 불참했으며, 투표에는 민주당·조국혁신당·개혁신당·진보당 등 야당 의원들만 참여했다. 국민의힘은 의장단 선출이 원(院) 구성 협상과 연동된 문제라며 여당 몫 부의장 후보를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 우 의원은 국회법에 따라 탈당해 무소속이 되며 2026년 5월까지 의장직을 수행한다. 윤수현 기자 ysh@ekn.kr

무주군, 반딧불시장 중심 ‘상권활성화’ 본격화

무주=에너지경제신문 김태현 기자 무주군이 무주읍 상권활성화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5일 밝혔다. 무주읍 상권활성화는 쇠퇴한 무주읍 상권을 '상권활성화구역'으로 지정, 상권환경을 개선하고 반딧불시장과 소상공인의 자생력을 키운다는 취지에서 추진하는 것으로, 대상은 무주읍 내 반딧불시장을 중심으로 전·후간 도로(22만 5,638.3㎡ 규모)에 위치한 상가 417개로 무주읍 상권활성화 추진단(비영리법인)이 주축이 돼 오는 26년 12월까지 사업을 추진한다. 군에 따르면 무주읍 상권활성화 사업은 △무주반딧불시장의 재탄생, △무주 투어상권 조성, △참여형 지역상권문화 창조를 큰 테마로 반딧불 빛거리 조성과 반딧불시장 디자인 개선 등 환경개선 및 상권활성화 사업들이 진행된다. 상권활성화 사업은 고객 유치와 관광 자원화를 위한 것으로 농산물특화마켓 과 세일페스타, 인센티브 관광지원, 맛해설 크리에이터 양성, 무주상품 개발, 콜센터 운영 등 다양한 내용들을 담고 있다. 이와 관련해 군은 지난 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정례회를 열고 최은영 추진단장을 비롯한 무주읍 상권활성화 추진협의회 위원 18명을 위촉했으며, 송재기 무주군의회 산업건설위원장과 이행로 중소벤처기업청 팀장을 비롯한 무주읍 주민 대표 등 참석자들과 효율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황인홍 무주군수는 “최우선 과제는 무주를 찾는 관광객들이 무주에서 먹고, 사고, 주무시면서 무주를 다시 찾게 하고 주민들은 지역 안에서 불편 없이 소비할 수 있는 상권을 조성하는 것"이라며, “상권 활성화 사업이 무주가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희망찬 미래로 향하는 동력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무주읍 상권 활성화 추진협의회 위원 여러분의 맹활약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무주군은 오는 12월까지 반디 상권테리어외 14개 단위 사업에 대한 실행계획을 수립·시행하는 등 무주읍 상권활성화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kthjinan@ekn.kr

안성훈 팬들, ‘김호중 소속사’ 생각엔터에 계약 종료 요구

가수 안성훈 팬덤이 그의 현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종료할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안성훈의 공식 팬카페 '후니애니'는 4일 “생각엔터테인먼트와 안성훈의 계약 종료를 강력히 요구한다. 계약 종료 과정에서 어떠한 불이익도 없어야 한다"며 “이번 사태로 안성훈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요구한다"고 입장을 냈다. 안성훈 마이너 갤러리도 성명문을 통해 “생각엔터테인먼트의 대표와 본부장이 구속되고, 임직원 전원 퇴사 및 대표 변경 등이 결정된 상황"이라며 “아티스트를 보호하고 관리해야 하는 소속사 역할이 불가능하다고 판단돼 계약 종료를 요구한다"고 밝혔다. 이어 “계약 종료의 귀책 사유와 일련의 사태에 대한 책임은 명백하게 소속사에 있다"며 “앞서 두 차례 배포한 소속사 입장문에서 밝힌 바와 같이 '아티스트 의견을 최우선으로 해, 협의 시 어떤 조건도 없이 전속계약 종료할 것'이라는 약속을 반드시 이행할 것을 요구한다"고 강조했다. 또 “추후 안성훈을 향한 악의적 행동 및 언론 보도와 같은 부당한 위력 행사 등으로 2차 피해가 발생하는 일이 없어야 함을 강력하게 요구한다"고 덧붙였다. 생각엔터테인먼트는 현재 김호중의 음주 뺑소니 사건 여파로 사실상 폐업 수순을 밟고있다. 실제로 홍지윤, 정다경, 영기 등이 소속사를 떠났다. 생각엔터테인먼트의 대표와 본부장은 김호중의 음주 뺑소니 사고를 조직적으로 은폐하려고 한 혐의로 김호중과 함께 지난달 24일 검찰에 송치돼 조사를 받고 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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