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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소 고기능성 세럼’ 3종 출시…첫 고기능성 스킨케어 라인

주식회사 미립의 더마 스킨케어 브랜드 일소(ilso)가 고기능성 세럼 3종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일소 고기능성 세럼은 탄력, 미백, 수분 등 3가지 피부 고민 해결을 위한 유효 성분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도록 △이알 탄력 세럼 △씨지 토닝 세럼 △히알샷 부스터 세럼 3종으로 출시됐다. 레티놀은 많은 이점을 제공하지만 그만큼 강력한 성분이기에 민감한 피부를 가진 사람들에게 자극감을 주기 쉽다. 일소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일소 이알 탄력 세럼은 순수 레티놀 0.1%에 피부 수분 장벽을 보호하는 엑토인 1%가 더해진 저자극레티놀 세럼으로 자극에 대한 부담을 줄였다는 점이 특징이다. 일소 씨지 토닝 세럼은 미백 고민 해결에 적합한 제품으로 순도 98%의 고순도, 1%의 고함량 글루타치온이 함유된 고기능 미백 세럼이다. 일소 히알샷 부스터 세럼은 피부 흡수와 턴오버에 도움을 주는 침상형 미세 실리카 스피큘에 히알루론산을 더한 복합 포뮬러로 피부결 개선과 각질 개선, 수분 보습을 돕는다. 담수 해면에서 얻은 스피큘을 고순도 분리 정제해 피부 속 깊이 수분감을 선사한다. 상품 기획을 담당한 브랜드사업팀 매니저는 “피부가 접하는 외부 환경과 생체 리듬이 변하기 때문에 낮과 밤의 피부 상태에 따라 스킨 케어를 할 수 있도록 한번에 세럼 3종을 출시하게 됐다"며 “고기능성 라인이다 보니 성분의 최적의 궁합을 연구해 좋은 성분을 더 잘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고 전했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미래에셋자산운용 ‘아시아하드웨어테크펀드’ 순자산 1000억원 돌파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아시아 대표 IT 하드웨어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미래에셋아시아하드웨어테크펀드'가 순자산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펀드 평가사 KG제로인에 따르면 7일 기준 '미래에셋아시아하드웨어테크펀드'의 순자산은 1125억원이다. 이는 국내 출시된 해외주식 액티브 공모펀드(IT섹터형) 중 최대 규모다. 국내 공모펀드 시장이 장기간 침체기를 겪고 있음에도 '미래에셋아시아하드웨어테크펀드'는 지난 2023년 6월 출시 이후 1년 만에 누적 수익률 28.39%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참조지수인 'MSCI AC ASIA IT' 지수 수익률(22.13%)과 국내 코스피 수익률(3.10%)을 각각 6.26%p, 25.29%p 웃돌았다. '미래에셋하드웨어테크펀드'는 한국과 중국, 일본, 대만 등 아시아 기업 중 성장성과 기술력을 인정받는 IT 하드웨어 기업을 선별해 투자한다. 최근 메가트렌드로 자리잡은 로봇 및 인공지능(AI), 반도체 등 혁신 테마에 집중 투자한다. 주요 종목으로는 TSMC,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토쿄 일렉트론(Tokyo Electron), 이비덴(Ibiden), 알박(Ulvac), 미디어텍(MediaTek), 디스코(DISCO) 등이 있다. 국가별 비중(2024.06 기준)은 대만이 38% 수준으로 가장 높고 한국 35%, 일본 15%, 중국 5% 순이다. 서윤석 미래에셋자산운용 리서치 팀장은 “AI산업은 인터넷, 스마트폰 이후 가장 큰 혁명으로 엔비디아(NVIDIA), AMD 등 미국 빅테크 기업에서 시작된 훈풍이 아시아 IT 섹터로 확산되고 있어 지속적인 수혜가 예상된다"며 “아시아도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우수 IT 기업들이 다수 포진해 있는 만큼 관련 종목을 집중 발굴하고 투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성모 기자 paperkiller@ekn.kr

[특징주]유일로보틱스, SK 투자 기대 너무 높았나

SK그룹이 투자한다는 소식에 급등했던 유일로보틱스의 주가가 하락세로 돌아섰다. 유상증자 일정까지 미뤄진다는 소식에 투자자들의 실망이 커지고 있다. 10일 오전 9시 30분 유일로보틱스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5.86% 떨어진 2만8100원에 거래 중이다. 최근 유일로보틱스는 367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진행하는데 SK온의 100% 자회사 SK베터리아메리카가 참여한다는 소식에 급등한 바 있다. 지난 2022년 상장한 이후 처음으로 주가가 4만원을 넘기도 했다. 하지만 지난 7일 정정공시를 통해 유증 납입일이 10일에서 오는 27일로 미뤄졌다는 소식을 전했다. 신주 상장일도 7월 1일에서 7월 18일로 미뤄졌다. 이에 실망한 투자자들이 매도주문을 내면서 SK의 투자 결정으로 오른 상승분을 모두 반납한 상황이다. 강현창 기자 khc@ekn.kr

[특징주] 다날, 페이팔과 전략적 파트너 계약 체결에 강세

다날이 국내외 결제 사업을 확대를 위해 페이팔(Paypal)과 전략적 파트너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에 장 초반 강세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5분 현재 다날은 전 거래일 대비 25.88%(960원) 오른 4670원을 기록중이다. 이날 다날은 보도자료를 통해 페이팔과 전략적 파트너 계약을 맺고 다날 가맹점이라면 전 세계 200여 개국에서 페이팔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하반기에 출시할 예정이다. 페이팔은 4억 명 이상이 이용하는 글로벌 결제 수단이다. 북미, 유럽 등지에서 보편화된 서비스로 평가된다. 또한 페이팔, 신한은행과의 제휴로 국내 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결제 서비스를 7월 출시할 예정이다. 다날 관계자는 “글로벌 확장을 원하는 가맹점이라면 세계적인 간편결제 플랫폼 페이팔의 결제를 간편하게 연동할 수 있어 다날과 가맹점 양사의 해외사업 상생이 기대된다"며 “그동안 중국인 중심으로 운영된 국내 거주 외국인 결제도 페이팔, 신한은행 제휴로 미국, 유럽 등 다양한 지역 외국인들에게 확대되면서 다날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활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성모 기자 paperkiller@ekn.kr

[특징주] SK스퀘어,SK하이닉스 수익성 개선 기대감에 12%대 강세

SK스퀘어가 12%대 강세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K스퀘어는 오전 9시 3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만800원(12.34%) 오른 9만8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스퀘어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이유는 SK하이닉스의 수익성 개선 기대감이 높아진 덕이다. SK하이닉스는 올해 글로벌 시장에서 고대역폭메모리(HBM) 우위를 지속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기도 했다. SK스퀘어는 SK하이닉스의 최대주주다. 지분 20% 가량을 보유하고 있다. 또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최근 TSMC 회장을 만나 반도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투자심리도 개선됐다. SK그룹 지배구조에 대한 내용도 언급되는 중이다. SK가 SK C&C가 합병하고 SK텔레콤이 인적 분할한 후 SK와 SK스퀘어가 합병을 추진할 것이란 전망도 나왔다. 윤하늘 기자 yhn7704@ekn.kr

野 “尹은 與 가서 술 마셨는데 군인들은 휴일 근무” [北 오물 풍선]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최근 잇따르는 북한 오물 풍선 도발에 대한 정부 대응을 강하게 비판했다. 김 의원은 10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정부가 지난 주말 전군 휴일 정상근무를 지시한 데 대해 “전 장병들을 아주 비이성적으로, 비정상적으로 정상 근무를 시켰다"고 비판했다. 장군 출신인 김 의원은 “비상근무라고 하면 경계태세를 강화하고 대비태세를 걸어서 거기에 상응하는 조치를 하지 않나"라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그런 것보다는 전체 인원들을 정상 출근하라고 토요일 밤 23시경에 통보하니까 모든 전 장병들이 그냥 정상 근무를 하는 것"이라며 “아주 비정상적이다. 이런 사례가 없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또 “1차 풍선이 있고 나서는 뭐가 됐나? 대통령이 국민의힘 연찬회에 가서 맥주 마시고 어퍼컷하고 '기분 좋다' 했지 않나"라며 “그때 이미 군에서는 음주 자제령이 내려간 상태"라고 비판했다. 이어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은데 2차 풍선이 넘어올 때는 어떻게 했나? 가장 전방을 잘 대비해야 될 1사단장이 음주를 해 보직 해임"이라고 질타했다. 그는 “3차 풍선 넘어올 때는 '음주 사고 나면 어떡하지' 하고 '전 장병 정상 근무해', 이렇게 됐지 않나 싶다"며 “군이 요새 연달아 사고도 일어나는 것도 다 그와 연관성이 좀 있다고 본다"고 추정했다. 김 의원은 북한에 대한 정부 대응에도 “격추가 되고 막아지면 (북한이) 고무풍선을 더 이상 날리지를 않는다"며 “그런데 그게 안 되고 속수무책으로 아무런 손 놓고 있으니까 지금 마음껏 풍선을 보내고 있지 않나"라고 비판했다. 그는 “윤석열 정부 황당하다는 것이 총 한 발을 못 쐈다"며 “손 놓고 그냥 '총알이 북쪽으로 넘어갈 것 같아서 못 대응했다' 이것이 군이 얘기해야 할 얘기는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또 “북한은 이번에 우리의 허점을 알았고 지금은 사용하지 않더라도 전시나 이럴 때는 이러한 것이 효과적이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을 것"이라며 “풍선에다가 생화학무기나 또는 폭탄이나 이런 것도 할 수 있겠다는 걸 알아냈던 것 같다"고 분석했다. 김 의원은 정부가 꺼내든 대북 확성기 카드에도 “북한이 민감하게 생각하는 건 사실인데 우리가 과도하게, 북한이 민감하게 할 것이라고 판단하는 것 같다"며 “제가 전방에서 군단장을 할 때 북한이 대응 조치를 개발했더라"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대남 방송하는 거를 오히려 자기들의 막사 주변으로 다 방향을 전환하기도 하고 일부는 소초별로 야외 확성기를 틀어서 우리 방송을 틀면 그쪽에서도 방송을 틀어서 북한 장병들이 군인들이 못 듣게 한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아마 이번에도 당연히 그렇게 하고, 그것보다 더 진화된 대응책을 갖고 있을 것"이라고 내다 봤다. 그는 북한이 “새로운 대응"을 언급하며 위협 수위를 올린 데 대해서는 “사이버 공격을 해서 우리 은행이나 전산 시스템을 마비시킨다든가 이런 형태의 우리 사회를 혼란시키고 군사적으로 대응하기는 애매한 것"을 시도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정부에 “브레이크 없이 이렇게 가다가는 참 여러 위기로 오기 때문에 지금 윤석열 정부는 위기관리 측면에서 이걸 바라보고 해야 되는데 위기관리 능력이 너무 없는 것 같다"고 비판했다. 안효건 기자 hg3to8@ekn.kr

[특징주] 빅텍, ‘남북 갈등 고조 속 7%대 상승 중

북한이 오물 풍선을 살포하고, 우리 군도 이에 대응해 대북 확성기 방속을 재개하는 등 남북 갈등이 고조되자 군용 장비를 공급하는 방위사업을 영위 중인 빅텍의 주가가 상승 출발하고 있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9시 19분 현재 빅텍은 전일 대비 380원(7.17%) 오른 5690원에 거래 중이다. 빅텍은 방위사업 업체로 △전자전시스템 방향탐지장치 △전자광학장비 △TICN 장치 △피아식별장비 △전원공급장치, 기타 방산 등을 LIG넥스원과 한화시스템에 납품하고 있다. 지난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16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 상승했고, 영업손실은 14억원에서 2.5억원으로 감소했다. 그리고 1분기 말 기준 수주잔고는 1239억원이다. 북한은 8일 밤부터 9일 새벽까지 330여개의 대남 오물 풍선을 살포했다. 이에 앞서 지난달 말과 이달 초에도 두 차례에 걸처 대북전단 살포를 빌미로 오물 풍선을 날렸고 약 1000개가 남측에서 식별된 바 있다. 9일 정부는 북한의 오물풍선 살포에 대응하기 위해 대북 확성기를 설치하고 방송을 재개했다. 대북 확성기를 다시 켠 건 2018년 4월 남북 정상회담을 계기로 중단한 이후 6년여 만이다. 박기범 기자 partner@ekn.kr

이민·안보에 유럽의회 선거 극우돌풍…지각변동 예고

유럽연합(EU) 27개 회원국에서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실시된 유럽의회 선거 결과 '극우 돌풍' 현상이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9일(현지시간) 유럽의회가 발표한 각국 출구조사 결과 프랑스, 독일, 스페인, 이탈리아 등 인구 규모가 큰 주요국에서 극우를 포함한 우파 계열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이번 선거는 유럽의회 의원을 선출하는 자리지만, 사실상 각국 기성 정치권에 대한 중간 평가 성격으로 치러졌다. 특히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에게는 '굴욕'을 안긴 선거였다. 프랑스 출구조사에 따르면 극우 정치인 마린 르펜이 이끄는 국민연합(RN)이 약 32%의 득표율로 압승할 것으로 예상됐다. RN은 유럽의회 내 극우 정치그룹(교섭단체)인 정체성과 민주주의(ID) 일원이다. 이는 2위로 예측된 르네상스당의 예상 득표율 15.2%의 두 배 수준이다. 마크롱 대통령은 이같은 예측 결과가 발표된 지 약 한 시간만에 패배를 인정, 의회 해산하고 이달 30일 조기 총선을 실시하겠다고 전격 발표했다. 독일도 상황은 비슷하다. 독일 출구조사에서 보수 성향 기독민주당(CDU)·기독사회당(CSU) 연합이 29.5%의 득표율로 1위, 극우 독일대안당(AfD)로 16.5%의 득표율을 확보할 전망이다. 2019년 선거에서 11.0% 득표율을 기록한 AfD는 이번 선거에서 뇌물 스캔들과 나치 옹호 발언 등 논란에도 약진했다. 숄츠 총리의 친정인 사회민주당(SPD)은 AfD에 밀려 3위를 기록하는 등 '신호등' 연립정부에 속한 정당 3곳 모두 2019년 대비 득표율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됐다. 기민·기사당 연합은 이같은 선거 결과에 프랑스와 마찬가지로 조기 총선 실시를 연정에 촉구했다고 폴리티코는 전했다. 고물가, 이민자 급증과 우크라이나 전쟁·중동분쟁으로 고조된 안보 불안감으로 고조된 불만이 극우 포퓰리스트·민족주의 성향 정당 약진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극우 정당의 약진으로 유럽의회 정치지형도 지각변동을 예고하고 있다. 유럽의회에서 교섭단체 역할을 하는 정치그룹은 국적이 아닌 정치 성향이 비슷한 정당 간 결성하게 된다. 정치그룹을 형성하기 위해선 최소 7개 회원국에서 23명의 의원이 모여야 한다. 현재 의회에는 제1당 격인 유럽국민당(EPP)을 포함해 총 7개 정치그룹이 있지만, 이번 선거 결과에 따라 기존 정치그룹 구성이 변동되거나 새 정치그룹이 형성될 가능성이 있다. 각 정치그룹은 내달 중순 첫 본회의가 열리기 전까지 참여 정당 및 의원 명단을 확정해야 한다. 이에 따라 약 한 달간 정치그룹 재편 논의가 활발하게 이뤄질 전망이다. 1위 자리를 지킨 EPP의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집행위원장은 이날 오후 제2·3당이자 기존 협력 파트너인 중도좌파 사회민주진보동맹(S&D), 중도 자유당그룹(Renew Europe)과 계속 협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애초 선거 직전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의 이탈리아형제들(FdI)이 속한 강경우파 정치그룹 유럽보수와개혁(ECR)과 협력 가능성을 시사해 중도 세력의 반발을 산 바 있다. 하지만 EPP가 예상보다 더 안정적으로 1위를 확보할 것으로 예측되자 일단은 '주류' 정치그룹 간 연대를 더 공고히 하겠다는 계산으로 해석된다. 일각에서는 ECR과 ID가 연대하면 제2당인 S&D 의석수를 앞질러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는 관측을 내놓기도 했다. 그러나 같은 우파 계열이라 하더라도 우크라이나 지원, 친EU 여부 등 핵심 분야에서 입장차가 커 현실화 가능성이 아직 크지는 않다. 오히려 '비슷한 듯 다른' 우파 계열 난립으로 기존 정치그룹 구성 정당이 변동되거나 새로운 정치그룹이 등장하면서 향후 EU 입법 절차가 한층 복잡해지고 혼란도 심화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세종사이버대, 군 간부 대상 시간제 등록 전액 장학제도 신설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가 군 간부들의 역량 개발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세종사이버대는 오는 2024년 가을학기부터 국방력 강화의 핵심인 군 간부들에게 대학이 개설한 강좌를 무료로 개방하기로 했다. 군 복무 중인 장교, 부사관과 군무원은 세종사이버대에서 개설한 500여 개의 강의 중 희망하는 한 과목을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세종사이버대에 재학 중이 아니어도 군 간부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올해 가을학기 강의는 오는 9월 2일부터 15주 동안 수강할 수 있다. 학교 측에서는 군 간부들이 양질의 강좌를 수강하고 지적 욕구 해소에 도움이 되고 자격증 취득 등 개인의 역량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간제 강의를 수강한 간부들은 국가평생교육진흥원 학점은행제에 등록이 가능하다. 대학 편입을 희망할 경우 부족한 학점을 채우는 데도 활용할 수 있다. 신청은 대학 모집 기간에 세종사이버대 홈페이지에서 시간제로 등록하면 된다. 군 간부 신분 확인을 위해 차후 복무확인서를 제출해야 한다. 신구 세종사이버대 총장은 “국방력 강화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에 군 간부들의 역량 강화에 기여하기 위해 이 제도를 시행하게 됐다"며 “국방 임무 수행에 바쁜 군 간부들이 여가를 활용해 세종사이버대학교가 개방한 강좌를 통해 개인의 역량 개발뿐만 아니라 군 전력 증강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사이버대는 6월 1일부터 35개 학과에 대한 가을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군 간부들은 국방부에 정원외 입학추천 신청을 하고 승인을 받으면 군위탁 장학생으로 입학할 수 있다. 시간제 등록 전액 장학생 지원도 같은 기간에 가능하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특징주] 아이에스이커머스, 최대주주 변경 소식에

아이에스이커머스가 장 개시 직후 상한가를 기록했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아이에스이커머스는 이날 장 개시부터 전일 대비 29.96% 오른 2455원에 거래 중이다. 이 회사는 지난 7일 장 머감 후 시간외 거래에서도 상한가를 기록한 바 있다. 이는 최대주주 변경에 따른 기대감 영향으로 보인다. 아이에스이커머스는 지난 7일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을 공시했다. 아이에스이네트워크 외 2인이 보유 중인 297억6547만3920원 규모 주식(516만7617주)을 이노파이안에 양도한다. 1주당 가액은 5769원이며, 잔금 지급 후 전량 양도되는 주식을 고려하면 이노파이안 지분은 10.71%이 된다. 성우창 기자 suc@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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