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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 마약퇴치로 ‘건강한 충청도 만들기’ 추진

한국중부발전이 '세계마약퇴치의 날'을 앞두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가스안전공사와 마약퇴치운동본부 충청권 중독재활센터에 후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UN이 정한 '세계 마약퇴치의 날'을 맞아 진행된 이번 행사는 '건강한 충청도 만들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최근 급증하고 있는 마약류 오남용을 예방하고, 불법 마약류 범죄로부터 충청도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마약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중독자들이 재활을 통해 건강한 삶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있다. 중부발전의 주도로 시작된 본 캠페인은 지역사회 발전 및 협업 기반의 ESG경영을 선도하기 위해 설립한 충청지역 혁신 네트워크 '다함께소통단'의 협업과제로 진행됐다. 중부발전이 300만원, 참여기관인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가스안전공사에서 각 100만원씩 기부에 참여했다. 마약퇴치운동본부 김연옥 대전 본부장은 “강화된 재활 프로그램과 중독자 지원 서비스 확대를 통해, 보다 건강하고 청정한 충청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충청지역 혁신 네트워크 '다함께 소통단'은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편익 증진과 안전한 환경 조성에 기여할 예정이다. 전지성 기자 jjs@ekn.kr

LG에너지솔루션, 외화채 발행…20억달러 규모

LG에너지솔루션이 20억달러에 달하는 채권을 발행했다.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3년 만기 7억달러 일반 외화채 및 5년 만기 8억달러, 10년 만기 5억달러 글로벌 그린본드를 발행했다고 25일 밝혔다. 발행금리는 미국 3·5·10년 국채금리 대비 각각 +100bp, +110bp, +135bp로 결정됐다. 이는 최초제시금리 대비 각각 30bp씩 낮아진 수준이다. 이번 외화채 발행에는 285개 글로벌 기관 투자자들이 참여했고, 총 공모액의 4.3배에 이르는 주문이 접수됐다. 앞서 국제 신용등급 평가사 무디스는 LG에너지솔루션의 채권 신용 등급을 Baa1으로 책정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이번 외화채 발행을 통해 조달된 금액을 글로벌 생산시설 및 연구개발(R&D) 투자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일부 금액은 생산시설 투자에 사용된 외화사채 차환에 쓰인다. LG에너지솔루션은 현재 북미에서만 △제너럴모터스(GM) 1~3 합작공장 △스텔란티스·혼다·현대차 합작공장 △애리조나 원통형·에너지저장장치(ESS) 단독공장 등 8개의 시설을 운영·건설 중이다. 나광호 기자 spero1225@ekn.kr

고스, 그라이딩 레벨 조절 가능한 커피메이커 출시

영국 고스(GOSS)는 그라이딩 레벨 조절이 가능한 커피메이커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고스 커피메이커는 사용자 취향에 맞게 커피의 양, 온도, 원두의 향을 조절할 수 있으며, 그라인딩 레벨을 조절해 원두를 원하는 입자로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커피 추출 본체, 분리형 전동 그라인더, 원두 보관용기, 깔대기, 종이 필터, 스푼 겸용 템퍼로 구성되어 있어 바로 커피를 추출할 수 있으며 추출기와 물 받침대는 분리가 가능해 간편하고 편리하게 세척할 수 있다. 특히, 커피 드립 속도 조절 버튼이 외부에 장착되어 사용이 편리하며, 원두 보관용기는 트라이탄 소재와 스테인리스 스틸로 제작되어 위생적이다. 슬림한 디자인으로 주방 어느 곳에 둘 수 있으며 온도 제어 시스템을 장착해 부드러운 커피를 손쉽게 만들 수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고스 커피메이커는 커피 추출 시 원형 창을 통해 커피 방울이 떨어지는 속도를 체크할 수 있으며, 고유한 향과 풍미, 빠른 추출 시간, 일정한 맛이 특징"이라며 “원두를 그라인딩할 때 퍼지는 커피 향이 집안 가득 그윽해진 뒤 추출되는 커피 방울을 바라볼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전했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특징주] KCC, 이익개선 기대 증권가 전망에 강세

KCC가 강세다. 업황 개선에 따른 이익개선이 기대된다는 증권가의 긍정적인 전망에 투심이 이동중인 것으로 해석된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6분 현재 KCC는 전 거래일 대비 8.48%(2만3500원) 오른 30만500원을 기록중이다. 정경희 키움증권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 43% 늘어난 1조6300억원, 1294억원으로 추정된다"며 “부문별로 살펴보면 건자재 및 도료부문은 비수기를 지나 준성수기 진입, 석고보드 판매량 증가, 해외도료 판매 증가 등에 따라 호실적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견인한 실리콘부문의 경우, 2분기에도 개선된 수익이 예상된다"며 “1분기 중 모멘티브의 잔여 지분 20% 인수 완료에 따라 KCC와 모멘티브간 의사결정 속도 및 효율화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그간 손익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던 적자 재고도 대부분소진된 것으로 보임에 따라 향후 손익 영향은 미미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 연구원은 “실리콘 수익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던 적자재고 소진, GP 잔여지분 인수 완료로 KCC와 모멘티브간 본격적인 시너지 창출 및 빠른 의사결정으로 실리콘부문의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며 “하반기 보유자산 유동화가 진행되면 8%대의 인수금융 이자율 절감을 통해 비영업손익에서 약 1000억원 내외의 이자비용 감축으로 전체 순이익 규모가 대폭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양성모 기자 paperkiller@ekn.kr

귀뚜라미보일러, 8년 연속 ‘소비자가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1위 선정

귀뚜라미보일러가 대한민국 소비자들에게 가장 많이 추천 받는 가정용보일러 브랜드로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 (주)귀뚜라미(대표 김학수)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4년 소비자가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조사에서 귀뚜라미보일러가 가정용보일러 부문 8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소비자가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KBRI)는 국내 총 57개 산업군 220여 개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도와 추천 의지를 조사해 산업군별 1위 브랜드를 선정하는 수상제도이다. 귀뚜라미보일러는 오프라인 조사 결과인 '고객 지수'와 SNS, 커뮤니티 등 온라인 집계 결과인 '소셜 지수'를 합산한 종합 추천지수 58.4점을 획득, 가정용보일러 부문 1위 브랜드 위상을 이어갔다. 귀뚜라미보일러는 성능과 안전성, 디자인 등 세세한 부분까지 소비자들의 니즈와 트렌드를 충실히 반영해 가정용보일러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는 평가다. 귀뚜라미에 따르면 빠르고 풍부한 온수 사용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해 AI와 빅데이터 시스템으로 보일러 온수 품질을 향상했다. 친환경 보일러 대표 제품 '거꾸로 NEW 콘덴싱 L10 가스보일러'의 '스마트 온수기능'은 사용자의 시간대별 온수 사용 습관을 보일러가 스스로 학습한 뒤, 사용 예상 시간 전 열교환기를 예열해 빠르게 온수를 공급한다. 이에 더해 유량 감지기능이 있는 보일러라면 용량과 제조사 관계없이 '외장형 온수 플러스 시스템'을 설치해 온수 성능을 극대화할 수 있다. 국내 최초 외장형 제품으로 온수 배관을 미리 데워 기존 대비 최대 90% 빨라진 10초 이내 온수 사용이 가능하다. 귀뚜라미는 25년 재난안전기술인 2중 안전시스템(가스누출탐지기 + 지진감지기)을 보일러에 장착해 천재지변과 안전사고로부터 소비자들을 보호하고 있다. 2중 안전시스템을 내장한 가스보일러 제품 4종은 최근 보일러 업계 최초로 행정안전부 '재난 안전제품 인증'을 획득했다. 가정 내 인테리어와 디자인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귀뚜라미는 보일러 디자인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간결한 세로줄 패턴과 로고 엠블럼을 적용해 현대적인 난방 가전의 이미지를 확립한 '귀뚜라미보일러 L 시리즈'는 지난해 산업통상자원부 '우수 디자인(GD) 상품'에 선정되며 디자인 독창성과 우수성을 공인받았다. 귀뚜라미 관계자는 “귀뚜라미라는 단어가 가정용보일러의 대명사가 될 수 있도록 반세기 동안 변함없는 성원과 추천을 보내주신 소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설비를 넘어 가전으로 가정용보일러의 위상과 역할이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품질과 서비스 혁신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것"이라고 말했다. 김연숙 기자 youns@ekn.kr

[특징주] 스킨앤스킨, 화장품 수출 기대감에 17%대 강세

스킨앤스킨이 강세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시장에서 스킨앤스킨은 오전 9시53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86원(17.97%) 상승한 1221원에 거래중이다. 스킨앤스킨의 상승세는 한국 화장품에 대한 수출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스킨앤스킨은 화장품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기업이다. 화장품 내용물을 용기 안에 포장해주는 외주 업체다. 조소정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내 화장춤 중소형 브랜드사들의 해외 비중국 지역 수출이 활발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며 “그 덕에 2분기 OEM업체들의 실적도 높은 성장세를 보일 전망이며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윤하늘 기자 yhn7704@ekn.kr

팝핀현준, 댄스학원 제자 불륜 가짜뉴스에 “X소리” 분노

공연예술가 팝핀현준이 최근 온라인상에서 이슈가 된 '댄스학원 제자와 불륜'이라는 가짜뉴스에 분노를 표출했다. 팝핀현준은 24일 자신의 SNS에 가짜뉴스를 캡처한 사진을 여러 장 게재하며 “저는 댄스 학원을 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이따위 가짜뉴스에서 나오는 내용은 X소리"라고 강한 어조로 분노했다. 이어 “요즘은 아이들도 유튜브를 통해 정보를 얻고 다양한 소통을 만들어 가는데 이런 나쁜 사람들 때문에 괜한 에너지를 써야 하는 게 참 화나고 기분 나쁘다"며 “법으로 만들어서 가짜뉴스 처벌할 수 있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 팝핀현준은 “유명세로 치러야 하는 당연한 일은 아닌 듯 하다"며 “오죽하면 효녀가수 현숙 누나도 잡아 죽여야 한다고 하느냐"며 현숙이 보낸 카카오톡 메시지를 공개하기도 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대출한도 줄이는 ‘2단계 스트레스 DSR’ 오는 9월로 연기

정부가 가계대출 한도를 단계적으로 축소하는 2단계 스트레스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규제를 9월부터 시행한다. 이달 말부터 시행되는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연착륙 과정 등을 고려해 당초 계획보다 두 달 미룬 것이다. 금융위원회는 25일 관계기관과 협의를 거쳐 9월 1일부터 2단계 스트레스 DSR 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현재 서민, 자영업자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범정부적 자영업자 지원대책'이 논의되고 있고, 이달 말부터 시행되는 부동산 PF 사업성 평가 등 전반적인 부동산 PF 시장의 연착륙 과정 등을 고려해 2단계 스트레스 DSR 조치가 시장에서 연착륙할 수 있도록 당초 계획보다 2개월 늦췄다는 게 당국의 설명이다. 스트레스 DSR은 변동금리 대출 등을 이용하는 차주가 대출 이용기간 중 금리상승으로 인해 원리금 상환부담이 증가할 가능성 등을 감안해 DSR 산정시 일정 수준의 가산금리(스트레스 금리)를 부과, 대출한도를 산출하는 제도다. 실제 대출금리에는 부과되지 않는다. 금융당국은 올해 2월부터 8월까지 은행권의 주택담보대출을 대상으로 기본 스트레스 금리의 25%를 적용하는 내용의 1단계 조치를 도입했다. 이어 올해 9월부터는 은행 주택담보대출, 신용대출과 2금융권의 주택담보대출에 기본 스트레스 금리의 50%를 적용하는 2단계 조치를 시행한다. 내년 7월께는 스트레스 DSR 적용대상이 은행권 주담대, 신용대출, 기타대출과 2금융권 주담대, 신용대출, 기타대출로 확대된다. 해당 항목에는 기본 스트레스 금리의 100%가 적용된다. 이 중 9월부터 운영되는 2단계 스트레스 DSR의 스트레스 금리는 0.75%다. 이는 2단계가 시행됨에 따라 기본 스트레스 금리(1.5%)에 적용되는 가중치가 25%에서 50%로 상향되기 때문이다. 스트레스 DSR 적용대상에는 은행권 신용대출, 제2금융권 주담대가 추가된다. 다만, 신용대출의 경우 신용대출 잔액이 1억원을 초과하는 경우에 한해 스트레스 금리를 부과해 DSR을 산정할 예정이다. 차주별 DSR 최대 대출한도는 은행권 및 제2금융권 주담대의 경우, 변동형/혼합형/주기형 대출유형에 따라 약 3~9% 수준의 한도가 줄어든다. 은행권 신용대출은 금리유형 및 만기에 따라 약 1~2% 수준의 한도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스트레스 DSR로 인해 실제 대출한도가 제약되는 고 DSR(영끌) 차주비중은 약 7~8% 수준인 만큼, 90% 이상 대부분의 차주는 기존과 동일한 한도와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금융당국은 추정했다. 정부는 3단계 스트레스 DSR 시행일을 내년 7월로 정했지만, 해당 제도의 안착 추이 등을 고려해 확정한다는 방침이다. 금융당국은 “스트레스 DSR은 장기대출 이용에 따르는 금리변동 위험을 명확히 인식하게 하는 등 가계부채의 질적개선에 기여하고, 금리하락에 따른 대출한도 확대효과를 제어할 수 있는 '자동 제어장치'로서의 역할을 한다"며 “향후 금리 하락시 그 의의가 더욱 커질 것"이라고 밝혔다. 일각에서는 정부가 2단계 스트레스 DSR 규제 시행일을 연기하면서 가계부채 문제가 악화될 것이라는 우려도 나온다. 주요 시중은행들의 대출금리 하단이 2%대까지 하락했고, 5대 은행의 가계대출이 이달 들어 20일 만에 4조원 넘게 불어나는 등 가계부채 문제가 악화될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이번 시행일 연기가 가계부채 증가에 영향을 줄 것이라는 분석이다. 특히나 최근처럼 부동산 시장 회복과 금리 인하 기대감 등이 맞물린 상황에서는 주택담보대출을 중심으로 가계대출을 미리 확보하려는 움직임이 있을 수 있다. 은행권 관계자는 “가계대출 추이는 주택가격 상승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택을 매매하거나 대출을 갈아타려는 움직임과 직결된다"며 “집값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크지 않다면, 가계부채 증가세도 우려할 만한 수준은 아니겠지만, 최근과 같은 분위기에서는 2단계 스트레스 DSR 연기가 가계부채에도 일정 부분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시중은행들은 수일 전까지만 해도 대출한도 축소 시뮬레이션 등을 바탕으로 2단계 스트레스 DSR 시행을 준비했다가 갑작스럽게 연기 통보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금융당국은 9월부터 2단계 스트레스 DSR을 시행하면서 유형별, 업권별 가계부채 증가추이를 밀착 모니터링하는 등 가계부채를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범위내에서 안정적으로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나유라 기자 ys106@ekn.kr

[특징주]샤페론, 유증 신주 상장에 급락

최근 유상증자를 진행한 코스닥 상장법인 샤페론의 주가가 급락 중이다. 25일 오전 9시 30분 샤페론은 전날보다 6.79% 떨어진 1717원에 거래 중이다. 샤페론의 주가 하락은 오는 27일 있을 신주 상장에 대한 시장의 반응으로 분석된다. 샤페론은 최근 237억원 모집을 목표로 일반 공모 방식 유상증자를 진행해 총 총 127억원을 확보했다. 일반 투자자 기준 0.8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청약이 미달됐고 기관투자가들의 경쟁률은 이에 훨씬 못미치는 수준으로 알려졌다. 유증 신주 발행가액은 처음 계획 당시 2655원에서 최종 1801원으로 정정했다. 현 주가는 이보다 낮아졌기 때문에 유증에 참여한 투자자들은 손실을 볼 가능성이 높다. 강현창 기자 khc@ekn.kr

[특징주] 남양유업, 자사주 매입 효과 ‘상승 출발’

자사주 매입을 결정한 남양유업 주가가 상승세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35분 기준 남양유업은 전 거래일 대비 1만9000원(3.58%)오른 55만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인 24일 남양유업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2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남양유업은 NH투자증권과 신탁계약을 맺고 오는 12월 24일까지 자사주를 취득하기로 했다. 남양유업은 연결기준 올해 1분기 매출 2342억원으로 전년 동기(2400억원) 대비 2.4% 소폭 줄었다. 영업적자는 지난해 1분기 157억원 대비 52.9% 감소한 74억원을 기록했다. 앞서 사모펀드 한앤컴퍼니(한앤코)는 오너가인 홍원식 전 회장과 경영권 분쟁을 벌였고, 지난 1월 대법원 판결에 따라 경영권을 넘겨받았다. 박기범 기자 partner@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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