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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모아메디칼, MOAblend ‘스팟피치 젤리’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바이오모아메디칼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MOAblend(모아블렌드)에서 ‘스팟피치 젤리’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스팟피치 젤리는 이노시톨과 판토텐산 등의 원료로 구성됐으며 간편하게 뜯어서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파우치 타입으로 포장되어 어디서든 간편하게 섭취가 가능하다. 제품을 개발한 CTO 주창훈 약사는 “스팟피치는 HACCP 인증시설에서 제조하여 누구나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며, “2년여간의 제품 연구기간 끝에 레시피를 개발했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복숭아 맛으로 맛에 대한 강한 자신감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바이오모아메디칼은 ‘여배우 김청’을 모델로 하여 뷰티 브랜드 ‘프롬더스킨(from the skin)’을 보유한 회사로, 2024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모아블렌드(MOA Blend)’를 런칭하여 소비자들의 건강과 활력에 대한 제품을 꾸준히 연구하고 개발해 나가고 있다. 모아블렌드의 신제품 ‘스팟피치 젤리’는 와디즈를 시작으로 오는 13일까지 본펀딩을 통하여 만나볼 수 있다.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누빅스가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수요관리핵심기술개발사업'(전문기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에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주관하는 컨소시엄에 참여하여 최종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한국생산기술원 컨소시엄 과제는 2028년 3월까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에너지기평가원의 지원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향후 4년간 공통 데이터플랫폼 기반 공급망(스코프 3) LCA 연구개발 및 실증을 수행한다. 이를 통해 글로벌 환경규제 대응이 필요한 국내 수출기업과 공급망을 구성하는 중소·중견 기업을 지원할 예정이다.누빅스는 해당 사업에 데이터플랫폼 공급자로 참여한다. 누빅스가 제공하는 VCP-X 플랫폼은 클라우드 기반 기업간 데이터 호환 인프라이다. 현재 SW, HW, 컨설팅 등 50여 개 이상의 다양한 파트너사가 VCP-X 인프라를 활용하여 환경규제 또는 공급망 요구사항에 대응하는 구독형 소프트웨어 생태계를 제공하여 산업계에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본 선정에 앞서 누빅스의 VCP-X 플랫폼은 ‘23년 중소벤처기업부가 첫 시행한 클라우드형 스마트팩토리 종합솔루션 사업에도 선정된 바 있다. 지난 3월에 전담기관인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의 전폭적인 지원 하에 세계 최초 로이드인증원 타당성 검증이 완료된 디지털 탄소 측정, 관리 솔루션을 구축하여 발표했다.해당 사업의 핵심은 LCA 도구를 사용하여 공급망 기업의 온실가스배출량까지 수출기업이 정확하게 수집해서 보고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현재 국내 수출기업들은 공급망 기업의 데이터, 이른바 스코프 3 데이터를 수집하기 위하여 생산량, 전력사용량 등 협력사의 민감 정보를 요구하여 직접 계산하거나, 1차 협력사에 컨설턴트를 파견하여 온실가스배출량 계산 방법을 교육하고 계산된 데이터를 수집해야 했다. 이러한 방법은 밸류체인 내 기업들이 극도로 민감해하는 기업 정보를 요구해야 하거나, 지속가능하지 않은 1회성 컨설팅으로 정확하지 않은 데이터를 활용하여 측정∙보고될 가능성이 있다는 한계성이 있다.누빅스의 VCP-X 기반 Digital LCA는 이러한 제약과 한계를 넘어 스코프 3 중소·중견 기업들에게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VCP-X는 글로벌 표준 기술을 활용하여 데이터 주권자가 자신이 승인한 데이터만 제공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민감한 데이터를 보호하고 필요한 데이터만 보내게 되어 공급망 간 안전한 데이터 호환이 가능하다. 또한 현장의 ERP, MES와 같은 기업의 데이터를 수집하고 IoT 기술을 통해 제조 과정의 에너지사용량을 실측하여 기존의 매뉴얼 데이터를 수집하는 방식 대비 신뢰성이 높다. 이와 함께 VCP-X 기반 Digital LCA는 개발 초기부터 국내 LCA 최고 컨설팅 기업인 엔스타알앤씨가 참여하여 컨설팅 기능을 내재화하였으며, TUV-NORD와 로이드인증원(LRQA)으로부터 세계 최초로 구독형 소프트웨어 제 3자 검증을 받아 객관적인 신뢰성을 인정받았다. VCP-X의 Digital LCA를 구독할 경우, 지속적으로 LCA 컨설팅 서비스도 함께 받을 수 있으며, CBAM 등 다양한 환경규제에 따른 업데이트 서비스가 포함되어 중소중견기업의 규제 대응 비용, 인력 부담을 최소화할 예정이다.본 사업에는 누빅스와 함께 VCP-X 플랫폼 생태계에서 Digital LCA 개발사 하이지노(알카노원), 디엘정보기술(에코인사이트), 기업 데이터 수집 전문기업 아이티스코(에코라인), LCA 컨설팅 전문기업 엔스타알앤씨가 함께 참여한다. 한편, 최근 해외 글로벌 고객들로부터 자사의 데이터플랫폼에 ESG 정보 제출 요구를 받는 국내 수출기업들이 늘고 있다. 본 사업을 통해 누빅스는 데이터 호환 플랫폼인 VCP-X를 통해 Digital LCA를 구독한 기업들이 별도의 비용 없이 타 데이터플랫폼 연계도 가능하도록 본 사업에서 실증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현재 누빅스는 Catena-X의 Enablement Service Provider 인증 절차를 진행 중이다.주관기관인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신호정 실장은 ‘아직은 LCA 기반 탄소관리 데이터플랫폼이 초기 단계이지만, 이번 과제를 통해 현재 기술수준을 확인하고 다양한 문제점들을 개선하여 새로운 시장 개척에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누빅스 전병기 대표는 "이번 사업은 VCP-X 플랫폼 생태계가 전기, 전자, 자동차 등 주요 수출 산업 대기업과 그들의 공급망에 광범위하게 적용되는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채특법 재의요구안 국무회의 통과…거부권 국면

'순직 해병 수사 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 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채상병 특검법)이 다시 '공전 절차'를 밟고 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정부는 9일 서울청사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어 '순직 해병 수사 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 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채상병 특검법) 재의 요구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특검법은 지난해 7월 해병대 채모 상병이 실종자 수색 작전 중 사망한 사건을 해병대수사단이 조사해 경찰에 이첩하는 과정에서 대통령실과 국방부가 외압을 행사했다는 의혹을 규명하겠다는 내용이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21대 국회에서 야당이 단독 처리한 특검법에 지난 5월 21일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했다. 이후 해당 법안은 국회 재표결을 거쳐 5월 28일 폐기됐다. 그러나 더불어민주당은 22대 국회에서 '당론 1호'로 채상병특검법을 다시 발의했다. 특히 재발의 법안은 채상병 순직 사건은 물론 파생된 관련 사안을 모두 특검이 수사하도록 하고, 야권의 특검 추천 권한을 넓혀 수위를 더 높였다. 한 총리는 “해당 법안을 국회가 재추진한다면 여야 간 협의를 통해 문제가 제기된 사항을 수정·보완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그렇게 하는 것이 헌법상 삼권분립의 원칙과 의회주의 정신에 부합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야당은 오히려 위헌성을 한층 더 가중한 법안을 또다시 단독으로 강행 처리했다"고 비판했다. 그는 특검법에 “기존의 문제점들에 더해 '기한 내 (특별검사) 미임명 시 임명 간주 규정'을 추가했고, '특검이 재판 중인 사건에 대한 공소 취소 권한'까지 행사할 수 있도록 하는 등 형사법 체계의 근간을 훼손하는 내용도 포함됐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특별검사의 수사 대상, 기간 등도 과도하게 확대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위헌에 위헌을 더한 특검법은 해법이 될 수 없다"며 “조속한 시일 내에 여야 간 대화와 합의의 정신이 복원돼 거대 야당의 입법 독주와 정부의 재의요구권 행사가 이어지는 악순환이 종결되기를 염원한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법안이 정부로 이송된 다음 날부터 15일 이내인 오는 20일까지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다. 그동안 대통령실은 특검 추천권을 야당에 부여한 채상병특검법이 대통령의 공무원 임명권을 침해하며 삼권분립에 어긋나는 위헌적 법안이라는 입장을 고수해왔다. 현재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 등을 위해 미국을 방문 중인 윤 대통령은 전자 결재 방식으로 거부권 행사를 재가할 것으로 관측된다. 안효건 기자 hg3to8@ekn.kr

제노플랜, 캔서엑스 참여…유전체 데이터로 암 예방 강화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제노플랜이 미국 정부의 암 정복 프로젝트 '캔서 문샷(Cancer Moonshot)'을 위해 결성된 공공-민간 협의체 ‘캔서엑스(CancerX)’에 참여한다고 9일 밝혔다.캔서 문샷 이니셔티브는 2022년 바이든 대통령이 재점화한 이후, 공공과 민간의 협력을 통해 암 예방, 진단, 치료에 대한 혁신을 가속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제노플랜의 참여는 디지털 혁신 부문에서 암의 유전적 위험도를 환자와 일반인에게 알리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제노플랜은 암으로 인한 사망률을 크게 줄이기 위해서는 예방이 필수적이며, 이를 위해 자신의 유전적 암 발병 위험도를 정확히 파악하고 이를 쉽게 전달할 수 있는 디지털 솔루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제노플랜은 다유전자위험점수(Polygenic Risk Score) AI 분석을 기반으로 유전적 암 발병 위험도를 예측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해 왔다. 환자나 고객들은 예측된 위험도를 바탕으로 적절한 의학적 조치와 생활습관, 식이 등의 변화를 통해 암 발병 위험도를 낮출 수 있으며, 이러한 점이 캔서엑스 측과 논의되어 참여하게 되었다.제노플랜은 지난 10년간 축적된 유전체 데이터와 최근 발표한 AI 알고리즘 모델을 활용해 암 위험군을 선별하는 것을 주된 사업으로 하고 있다. 제노플랜의 서비스는 웹과 앱 플랫폼을 통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주기적으로 향상된 알고리즘을 통해 결과를 업데이트하여 제공하는 것이 강점이다.강병규 제노플랜 총괄대표는 “캔서엑스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제노플랜이 지난 10년 동안 노력해온 ‘누구나 자신의 유전정보에 접근하고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세상’이라는 미션을 암 분야에서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암 정복을 위한 혁신적인 연구와 디지털 솔루션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마이어스와 함께한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오마이어스는 기후행동 플로깅 ‘지구에게 사과해’ 프로젝트를 성황리에 운영하며, 기후변화 대응을 촉진하기 위한 행동에 나서고 있다고 9일 전했다. 이번 플로깅 행사는 일반인 신청자 40명과 CLC 출신 예은, 방예담, 보이그룹 다크비, 걸그룹 캔디샵, 도서 크리에이터인 변진서 작가가 함께했다.친환경 복합문화 공간으로 재사용과 재활용의 메시지를 담고 있는 ‘카페 어스돔’을 중심으로 충무로 인쇄골목, 중구 서애길, 청계천, 인현시장, 을지로(힙지로) 등에서 진행이 되었다.이날 행사는 효능감을 위한 기후환경 퀴즈, 지구 환경 플로깅에 대한 생각 나누기 등의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시작됐다.참가자들에게는 오마이어스 친환경 캐릭터 IP 티셔츠 제공하고, ‘지구에게 사과해’ 틱톡 챌린지를 함께하며, 기후행동 사과를 선물로 전달하였다.플로깅을 마친 보이그룹 다크비의 룬은 "좋은 취지의 행사에 참여하게 돼 뜻깊다. 무심코 지나쳤던 쓰레기를 의미부여 하며 담는다는 게 다시금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 앞으로도 사과하는 마음으로 쓰레기를 잘 주워담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행사를 공동 주최한 김대일 오마이어스 대표는 “이번 기후행동 플로깅 : 지구에게 사과해를 통해 어스돔이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충무로 일대가 "지구를 위해 실제로 행동하는 보금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지구에게 사과해’ 프로젝트는 창간 20주년을 맞이하는 인터넷 종합지 데일리안과 함께 했다.

하이테커, 한국직업개발원에서 사명 변경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하이테커는 한국직업개발원에서 사명을 하이테커로 변경했다고 9일 밝혔다.한국직업개발원은 2009년부터 16년간 ‘일하고 싶은 모든 대한민국 국민을 위한 신직업 개발’이라는 기업 이념을 바탕으로 청각 장애인에게 영상편집제작 일자리를 제공하는 ‘서울시 장애인 미니 방송국’을 설립하고, 자립청년을 위한 프로캐디 양성과정, 첨단산업 일자리 창출을 위한 바이오헬스, AI프롬프트 엔지니어링 취업연계과정 등을 누적회원 22만 명에게 제공해 왔다.하이테커의 영문 철자는 ‘High Techer’로, ‘high tech’에 사람과 직업을 뜻하는 접미사 ‘er’을 붙인 ‘첨단 기술인’을 뜻하는 고유명사다. ‘하이’는 ‘high’와 ‘hi’의 중의적 의미로, 높은 수준의 기술과 그 기술을 가진 사람을 양성하는 프론티어가 되겠다는 의미를 내포한다.현재 하이테크 신기술 분야의 교육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나, 학교는 빠르게 변화하는 기업 요구에 맞춘 첨단 교육을 제공하기에 역부족이다. 하이테커는 “대한민국의 미래는 하이테크 기술 인재와 첨단 산업에 달려있다”는 시대적 사명감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갖춘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반도체, AI, 바이오헬스, 2차 전지, 양자 등의 첨단 기술로 교육 분야를 확장했으며, 이노비즈협회와 함께 기업 주문형 인재 양성을 위한 로드맵을 구축했다.하이테커 백성욱 대표는 "하이테커는 지난해 말부터 고용노동부 장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서울시장 포상에 이어 국무총리 일자리 포상까지 4관왕을 달성하는 등 건실한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변함없는 신뢰와 지지를 보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K-POP처럼 세계로 뻗어가는 K-하이테크 교육으로 글로벌 시장을 제패하는 사업보국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尹, 워싱턴 가기 전 김건희 여사와 하와이...“한국 최초”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8일(현지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에 도착해 방미 일정에 들어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윤 대통령 부부는 이날 오후 호놀룰루 히캄 공군기지에 도착했다. 윤 대통령은 남색 정장에 붉은색 넥타이를, 김 여사는 흰색 치마 정장 차림을 한 채 손을 잡고 전용기인 공군 1호기에서 내렸다. 미국 측에서는 조시 그린 하와이 주지사 부부, 사무엘 파파로 미 인도태평양 사령관 부부, 골든버그 주한미국대사, 라캐머라 주한미군 사령관이 나와 윤 대통령 부부를 환영했다. 그린 주지사 부인은 윤 대통령에게 환영 의미로 하와이 전통 꽃목걸이인 '레이'를 걸어줬다. 김 여사에게는 그린 주지사가 꽃목걸이를 건넸다. 이어 파파로 사령관 부인은 윤 대통령에게, 파파로 사령관은 김 여사에게 전통 목걸이를 걸어줬다. 우리 측에서는 조현동 주미대사, 이서영 주호놀룰루 총영사 내외 등이 참석했다. 아울러 미국 육군·해군·공군 군복을 입은 군인 20여명이 도열해 거수경례로 윤 대통령 부부를 환영했다. 하와이 주요 일간지인 '스타 애드버타이저'(Star Advertizer)는 “한국 대통령의 캠프스미스 방문은 2018년 미 태평양사령부가 인도·태평양사령부로 개편된 이후 최초"라고 소개했다. 이어 “9일에는 캠프스미스에서 인도·태평양사령부 군 지도자들과 면담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매체는 “한국은 2022년 인태전략을 발표하고 '글로벌 중추 국가'로서의 역할을 주창하면서 지역 내 국가들과의 연계를 강화하고 있다"고 기술했다. 이어 “윤 대통령의 방문은 중국의 해상영토 분쟁, 러북 간 군사협력 강화 등 태평양 지역의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매체는 “한국을 포함한 '인도-태평양 4개국(IP4)'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동맹국은 아니지만 나토와 긴밀히 연계하고 있다"고 평했다. 그러면서 “유럽 또한 남중국해 문제 등 태평양의 긴장 상황에 대한 우려로 인해 이 지역 및 IP4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태평양 국립묘지를 찾아 참배하고 동포들과 만찬 간담회를 연다. 9일에는 미국 인도·태평양사령부를 방문해 군사·안보 현황을 청취하고 장병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인태사령부는 미군의 권역별 통합전투사령부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크고 군사적 중요성 역시 가장 크다고 평가된다. 주한 미군도 여기에 배속돼 있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 인태사령부 방문이 굳건한 한미동맹 결속을 과시하고 인태 지역 평화·번영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윤 대통령은 1박 2일간 하와이 일정을 마치고 방미 핵심 일정인 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워싱턴DC로 이동한다. 안효건 기자 hg3to8@ekn.kr

LS증권, 업그레이드된 ‘해외주식 이벤트’ 진행 중

LS증권은 해외주식 담보대출 이벤트, 소수점 이벤트 등 업그레이드된 해외주식 이벤트를 진행중이라고 9일 밝혔다. '해외주식 담보대출 이벤트'는 LS증권 해외주식 담보대출 약정 등록 후, 이벤트에 신청하면 90일 동안 연 9.5~9.8%의 담보대출 금리를 연 4.9%로 할인해주는 이벤트다. 이벤트 신청 후 평생 미국주식 매매수수료 0.07%, 환전 우대 92%, 1000만원 이상 담보대출시 신세계 상품권 1만원권 증정 등 추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LS증권 비대면 종합매매계좌를 보유한 고객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이벤트 기간은 오는 10월 11일까지며, 이벤트 신청 익일부터 할인 금리가 적용된다. '해외주식 소수점 이벤트'는 해외주식 소수점 정기매수를 월 1000달러 이상 등록 시 엔비디아 0.1주를 전원 지급하는 이벤트다. 또한 이벤트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엔비디아 1주를 지급한다. LS증권 종합매매 혹은 외화증권 계좌를 보유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은 오는 9월 30일까지며, 엔비디아 1주 지급 이벤트 당첨자 발표는 10월 10일이다. 김성준 LS증권 글로벌주식영업팀장은 “이번 해외주식 이벤트는 지난 이벤트에 대한 많은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업그레이드하여 준비한 이벤트"라며 “해외주식 투자자 여러분들이 다양한 혜택과 선물을 받으시고 성공 투자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성우창 기자 suc@ekn.kr

‘새로운 크립토 윈터’ vs ‘10만달러’…약세장 못 벗어나는 비트코인 시세, 전망은?

한때 7만2000달러에 육박했던 비트코인 시세가 한달 새 20% 넘게 폭락하자 향후 전망에 관심이 쏠린다. 약세장에 진입한 만큼 새로운 크립토 윈터(가상자산 하락장)가 온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지만 비트코인이 10만달러를 찍을 것이란 주장도 제기된다. 글로벌 암호화폐 시세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9일 한국시간 오전 11시 현재 5만6551달러에서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지난달 7일 장중 최고 7만1997달러까지 오르면서 사상 최고가 경신을 넘보는 듯 했으나 그 이후 가격이 무섭게 빠지더니 결국 약세장에 진입한 상황이다. 통상 가격이 전고점 대비 20% 이상 하락하면 약세장에 진입한 것으로 본다. 주간 기준으로 비트코인이 이번 주에도 떨어질 경우, 2022년 약세장 이후 최장인 5주 연속 하락을 기록하게 된다. 비트코인은 미국 기준금리 인하가 지연될 것이란 관측에 지난달부터 흔들리기 시작했다. 싱가포르 암호화폐 플랫폼 OSL SG Pte의 스테판 본 해니쉬 트레이딩 총괄은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인하를 시작할 때까지 비트코인이 점진적으로 추가 하락할 위험이 있다고 전망했다. 최근엔 일본의 암호화폐 거래소 마운트 곡스(Mt. Gox)가 80억 달러어치의 비트코인 물량을 반환하기 시작함에 따라 물량 압박 우려가 부각되고 있다. 한때 세계 최대 비트코인 거래소였던 일본 도쿄 소재 마운트 곡스는 2011년 해킹당한 후 2014년 파산했으며, 시차를 두고 고객들에게 비트코인을 반환하기 시작하면서 시장에 매각 물량이 대거 쏟아질 가능성이 다시 부각됐다. 또 독일 정부가 압수한 비트코인을 처분할 조짐을 보이고 있는 데다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에 자금 유입이 줄어들고 있는 점도 투자심리를 위축시키고 잇다. 이에 따라 비트코인이 10만달러를 향해 오를 것이란 전망에 회의적인 시각이 커지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은 전했다. 전문가들은 기술적 측면에서 비트코인이 200일 이동평균선이 관건이라고 주장한다. 글로벌 외환 거래업체 FX프로의 알렉스 쿱시케비치 수석 전략가는 비트코인이 200일 이동평균선 아래로 떨어진 것을 지적하면서 “지지선을 지켜내지 못할 경우 더 큰 규모의 조정이 발생할 것"이라며 “향후 5만달러 초반까지 추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IG 오스트레일리아의 토니 시카모어 애널리스트는 비트코인이 200일 이동평균선을 지속적으로 웃돌 경우 최근 기록됐던 최저점인 5만3600달러가 '항복 물량'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에버그린 그로우스의 헤이든 휴즈 암호화폐 투자 총괄은 마운트 곡스로 대규모 매도물량이 나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비트코인이 6만달러선 밑에 오래 머물수록 시세가 추가로 조정될 가능성이 커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나 스탠다드차타드의 제프리 캔드릭 디지털자산 리서치 책임은 최근 “비트코인이 8월에 신고가를 경신할 가능성이 크다"며 “미 대통령 선거일까지는 10만달러를 찍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 전망은 조 바이든 대통령이 대선 후보로 남아 있는 상태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을 전제로 뒀다. 그는 바이든 대통령이 후보직에 사퇴할 경우 비트코인은 5만~5만5000달러 사이로 폭락할 것으로 내다봤다. 옵션시장에서도 비트코인 하락을 일시적인 현상으로 보고 있다. 암호화폐 옵션·선물거래소 데리빗(Deribit)에 따르면 투자자들의 강세 베팅에서 가장 많이 밀집된 가격 전망치는 10만달러로 나타났다. 이는 향후 몇 달 내 이뤄질 연준의 통화완화 기조와 친(親) 암호화폐 성향의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선될 가능성 등을 반영한 것이라고 블룸버그는 설명했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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