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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군, 민간시설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지원

[화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 화천군이 지역 장애인의 이동 편의를 위해 소규모 민간시설 접근성 개선사업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대상은 소규모 민간시설 중 면적 300㎡ 미만의 일반 음식점, 휴게 음식점, 제과점 등 제2종 근린생활시설, 500㎡ 미만 교육원, 학원, 종교시설, 운동시설 등이다. 1곳 당 최대 400만원으로 경사로와 출입구 자동문, 점자 블럭 등 필수 장애인 편의시설이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화천군에서 사업장을 운영하는 대표자, 임차 사업장의 경우 건물주 동의 가능 시설, 편의 시설물 설치가 가능한 시설 등이다. 신청은 오는 24일까지 군청 주민복지과 장애인 복지부서로 접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대상업소 선정은 현장 조사를 통해 편의시설 설치 적합 여부 확인 후 개별 통지한다고 전했다. ess003@ekn.kr화천군청 외경(최신) (1) 화천군청

정선군, 강원푸드박람회

[정선=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 정선군은 24일부터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 11회 강원푸드박람회에 참가해 우수한 농·특산물과 가공품 홍보에 나선다. 도 18개 시군의 대표 음식이 한자리에 모이는 이번 박람회에 농산물, 약초, 산나물 등을 가공·판매하는 정선군의 10개 업체가 참여해 청정 정선의 먹거리를 소개한다. 군은 홍보부스를 운영해 블루베리, 수리취떡, 미숫가루, 명이나물, 사과, 곤드레, 황기, 건고추, 가공품 등 약 15종의 전시품목을 홍보해 수도권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황승훈 군 전략산업과장은 "수도권을 비롯한 서울 지역 시민들에게 청정 정선에서 생산된 특산물을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박람회가 신규 판로 확보를 통한 참가 업체의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ss003@ekn.kr강원푸드박람회 포스터 강원푸드박람회 포스터

원주 대형 식자재마트서 상습적 절도 행각…경찰 미온적 태도 보여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지난 수개월에 걸쳐 원주 무실동 한 식자재마트에서 직원들의 동조 하에 물건을 상습적으로 훔쳐온 A씨를 마트 대표 B씨가 신고를 했으나 수사당국은 수개월에 걸쳐 수사에 진척을 보이지 않은 사실이 드러났다. 지난 2월 식자재마트를 인수한 B 대표는 마트 직원들 점심 식사를 공급하던 식당 주인 A씨를 지난 5월 8일 절도 혐의로 경찰에 신고했다. B 대표는 평소 행동이 수상한 A씨와 마트 직원들을 한 달여(4월 13일~5월 5일) 간 CCTV를 통해 관찰을 했다. 이날도 수상한 행동이 보여 A씨가 배달을 요청한 품목과 결제 금액을 비교해 본 결과 계산하지 않은 물건이 배달 물품에 담겨 있어 경찰에 신고했다. 농식품코너 직원, 캐셔 등 매장 내 직원 4명은 그동안 A씨가 소액을 결제하고 다시 물품을 추가로 담아가거나 계산하지 않고 가져가는 행위를 도와주거나 묵인해왔다. 피의자 A씨는 전화인터뷰에서 "일부는 사실로 인정한다. 물건을 계산하지 않고 그냥 가져오기는 했지만(3번 이상) 고의는 아니었다"며 "경찰 조사를 받고 다 답변했다. 나도 억울하다"고 말했다. 한 직원은 자술서에 "A씨는 이전 대표와의 친분을 이용해 고기나 과일, 채소를 할인해서 가져가기 시작했다. 가끔 눈치가 보여 할인해 주길 기다리는 A씨를 피했던 적도 있었다"라며 "감자를 찍고 더 담아가거나 할인이 지난 상품들을 다음날도 찍어 달라고 해서 그렇게 해줬다"고 썼다. 마트 대표 B씨는 "지난 5월 8일 오전 마트 직원과 A씨를 불러 경고를 했으나 버젓이 오후에 절도행각을 벌였다. 그래서 경찰에 신고하게 됐다"며 "직원들에게 자술서를 받고 용서하기로 하고 성실히 일해 줄 것을 요청했으나 며칠 간격으로 모두 그만뒀다. 다른 매장으로 옮겨간 직원들이 이러한 행동을 더 이상 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어 "무엇보다 더 화가 나는 것은 경찰에 신고한 뒤 한번 불러 묻고는 3개월 동안 현장에 나와보지도 않았다. 얼마 전 담당 수사관을 경찰서에서 우연히 마주쳤는데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것으로 느꼈다. 현행범이고 혼자가 아닌 여러 명의 공범이 존재하는 특수절도이며 상습범이건만 수사관의 태도가 너무 불성실해 보였다"며 "경찰의 수사권 독립 후 검찰의 수사 지휘가 없어서인지, 피의자를 봐주는 것인지 모르지만 지금껏 수사를 안 하고 있다"고 불만을 터트렸다. 원주경찰서 관계자는 "피해 금액을 특정하기도 힘들고 서로 주장하는 바가 다르고 다툼이 있어 수사가 늦어진 것 같다. 양측 모두 아쉬움이 없도록 공정하고 철저하게 조사할 방침"이라 밝히고 "피해자에게 조사가 늦어져 죄송하다"고 전했다. ess003@ekn.kr대박식자재마트 자술서 무실동 소재 대형 식자재마트에 근무하던 한 직원이 쓴 자술서 대박식자재마트 원주 무실동 소재 대형식자재마트 직원들의 동조 아래 오랜 기간 상습적 절도 사건을 경찰이 늦장수사를 하고 있다는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경기도,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잰걸음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경기도가 민선8기 김동연 지사의 대표공약 중 하나인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추진을 도민에게 알리기 위해 직능단체 대상 ‘찾아가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명회’를 22일 개최했다. 경기도는 이날 한국자유총연맹 가평군지회 회원 20여명 대상 설명회를 시작으로 지역사회 내 소규모 밀착형 홍보를 통해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에 대한 도민 공감대를 확산해나갈 계획이다. 이번 설명회는 임순택 경기북부특별자치도추진단장이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추진상황 및 계획’을 설명하고 이어진 질의응답을 통해 도민과 소통하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설명회에 참석한 한 도민은 "경기도에서 소수의 도민 맞춤형 설명회를 개최해 경기북부특별자치도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가평 발전을 위해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추진을 관심 있게 지켜 보겠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올해 하반기 중 경기도재향군인회,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경기북부 30개 시지부 등을 순회할 예정이며, 이외에도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관련 설명을 필요로 하는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설명회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kkjoo0912@ekn.kr경기도청 북부청사 전경 경기도청 북부청사 전경. 사진제공=경기북부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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