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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 손질 하는 영탁, 요리 실력도 ‘폼 미쳤다’

가수 영탁이 새 취미로 요리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영탁은 최근 진행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 녹화에 스페셜 MC로 참여해 요리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이날 녹화에서 영탁은 VCR 영상을 보며 출연자들의 요리 모습에 집중했다. 류수영의 요리를 볼 때는 메모를 하거나 휴대전화로 사진을 찍어 두는가 하면 "집에서 꼭 만들어 봐야겠다"며 높은 관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평소 영탁과 친분이 두터운 MC 붐과 이연복 셰프는 그의 요리 열정을 ‘인증’했다. 이연복 셰프는 "영탁은 나와 탁구 친구다. 그래서 아주 잘 아는데 (영탁이) 진짜 요리에 관심이 많다"고 말했다. MC 붐은 "요즘 요리에 대한 폼이 완전 미쳤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이연복 셰프에게 요리를 배우고 있다는 영탁은 "예전에는 계란말이도 못했는데 지금은 쉽게 한다. 생선 손질도 한다"며 자신 있게 대답했다. 이 모습에 MC 붐은 "혹시 조만간 ‘편스토랑’에 나오겠다는 큰 그림이 있지 않나?"고, 이연복 셰프도 "조만간 편셰프로 데뷔했으면 좋겠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방송은 25일 오후 8시30분. 백솔미 기자 bsm@ekn.kr6 트로트가수 영탁이 요리에 푹 빠진 모습을 공개했다.KBS 2TV

외화예금 3개월 연속↑…기업 해외 조달자금 일시 예치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기업의 해외 조달자금 일시 예치 등에 따라 지난달 거주자외화예금이 3개월 연속 증가했다. 한국은행이 25일 발표한 ‘거주자 외화예금 동향’을 보면 지난달 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 잔액은 1050억 달러로 전월 말 대비 51억7000만 달러 늘었다. 거주자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 기업, 국내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 진출 외국 기업 등의 국내 외화예금을 말한다. 거주자외화예금은 올해 들어 4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이다가 5월(+54억 달러)과 6월(+30억4000만 달러)에 이어 7개월까지 3개월 연속 늘었다. 통화별로 보면 달러화예금 잔액은 7월 말 기준 878억6000만 달러로 전월 말 대비 44억2000만 달러 늘었다. 증가 폭은 지난해 11월(+87억2000만 달러) 이후 최대다. 엔화예금 잔액은 지난달 말 기준 83억1000만 달러로 8억3000만 달러 늘었다. 엔화예금 잔액은 엔화 가치 하락으로 지난 6월 역대 최대 폭(+12억3000만 달러)으로 늘어난 바 있다. 유로화예금 잔액은 60억2000만 달러로 전달 대비 7000만 달러 줄었다. 한은은 "달러화예금과 엔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해외 자금조달, 증권사 투자자예탁금 등의 영향으로 증가했다"며 "반면 유로화예금은 기업 현물환 매도, 수입결제대금 지급 등으로 소폭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위안화예금 잔액은 13억8000만 달러로 2억2000만 달러 줄었다. 주체별로는 기업예금(896억8000만 달러) 잔액이 전 달 대비 45억 달러, 개인예금(153억2000만 달러)이 6억7000만 달러 각각 늘었다. 은행별로는 국내은행(943억3000만 달러)에서 61억4000만 달러 증가했다. 외은지점(106억7000만 달러)은 9억7000만 달러 감소했다. 송두리 기자 dsk@ekn.kr거주자 자료=한국은행.

"KB스타뱅킹으로 국세청 모바일 안내문 받으세요"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KB국민은행은 국세청에서 발송하는 다양한 모바일 안내문을 KB스타뱅킹을 통해 받아볼 수 있다고 25일 밝혔다. 국민은행은 2021년 12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금융권 최초 공인전자문서중계자로 지정된 후 네이버, 신한카드와의 컨소시엄을 통해 지난 3월 국세청 모바일 안내문 1차 중계사업자로 선정됐다. 이후 국세청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이날부터 KB스타뱅킹에서 모바일 안내문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다. 모바일 안내문 서비스는 종이 우편으로 통지하던 안내문을 전자화해 스마트폰으로 통지하는 서비스다. 국세청이 모바일 안내문을 발송하면 KB스타뱅킹, 네이버, 신한플레이를 통해 문서를 수신하고 열람할 수 있다. 이에 따라 고객은 국세청의 소득세, 부가세 등 세금 정보와 근로장려금, 유류세 혜택 등 다양한 안내문을 간편하게 받아볼 수 있다. 국민은행은 국세청이 요청하는 모바일 안내문을 직접 발송하고 KB스타뱅킹 ‘전자문서’를 통해 안전하게 제공한다. 특히 개인정보가 포함된 문서는 국민은행이 명의 확인 후 발급하는 KB국민인증서로 열람할 수 있어 피싱, 스미싱 등 신종 사기수법으로부터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모바일 안내문 도착 시 알림 메시지 푸시를 통해 문서를 바로 열람할 수 있어 국세 체납, 안내문 분실 등의 불편도 최소화할 수 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국민연금공단에 이어 국세청 모바일 안내문 발송 시행으로 공인전자문서중계자로서 국민은행의 안정성과 신뢰성이 입증됐다"며 "KB스타뱅킹을 통해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공공·행정기관의 안내문을 열람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이번 국세청 서비스 시행과 함께 대고객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dsk@ekn.kr국민은행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우리은행과 우리카드는 네이버쇼핑과 함께 우리원(WON)뱅킹 우리페이로 결제시 캐시백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9월 1일까지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네이버쇼핑에서 우리WON뱅킹 우리페이로 5만원 이상 결제하면 3% 캐시백을 지급한다. 참여방법은 일반결제에서 신용카드, 개인, 우리카드 순으로 선택한 후 우리카드 결제화면에서 우리WON뱅킹 결제를 선택하고 결제하면 된다. 캐시백은 대상 건에 한해 10월 말까지 지급될 예정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네이버쇼핑과의 제휴를 비롯해 배달의 민족, 크림(KREAM), 티몬, 메가커피 등과 제휴했던 다양한 마케팅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온·오프라인 가맹점들과 함께 고객 편의 제고를 위한 서비스를 꾸준히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dsk@ekn.kr우리은행

정부 "지금까지 방류 이상 상황 없어…‘오염수’ 표현 유지"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가 방류된 것과 관련해 정부는 "어제 오후 1시 방류가 시작된 이후 현재까지 방류가 당초 계획대로 안정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이상 상황은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 박구연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은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한 오염수 관련 일일브리핑에서 "우리 정부는 도쿄전력 등이 제공하는 실시간 데이터, 외교·규제당국 간 이중의 핫라인 등을 통해 방류 상황을 점검 중"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박 차장은 "방류 상황을 분석하고 대응하기 위해 전문성을 갖춘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검토 팀을 운영 중"이라며 "모니터링 상황을 지속 주시하고 국민 안전과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일이 없도록 적시에 최선의 조치를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국과 일본, 국제원자력기구(IAEA)는 IAEA 후쿠시마 현지 사무소에 한국 전문가가 2주일에 한 번씩 방문해 방류 상황을 점검하게 하는 데 합의했다. 이와 관련, 박 차장은 "주말 중에는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전문가가 출발할 수 있도록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준비 시간을 고려하면 해당 전문가는 오는 27일 비공개로 출국할 전망이다. 박 차장은 "전문가 활동을 정치화·이슈화하는 것은 모니터링 업무에 큰 지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파견 상황을 실시간으로 설명하지는 않고 사후 설명할 가능성이 크다"고 부연했다. 박 차장은 ‘정부가 일본 오염수 방류를 사실상 용인한 것이 아닌가’라는 질의에 "정부 입장은 ‘오염수 해양 방류 찬성’은 아니며, ‘국제적인 기준이나 과학적 사실에 부합하지 않는 방류는 반대’라는 것"이라며 "앞으로 정부 방향에 대해서는 이 같은 공식 발언을 인용해 달라"고 답했다. 박 차장은 전날 오염수 방류를 전후해 도쿄전력, 국제원자력기구(IAEA), 한국 KINS가 각각 방류 모니터링 정보를 담은 홈페이지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KINS 홈페이지 제공 정보를 국민들이 알아보기 쉽게 개선하는 방안도 고려 중이라고 박 차장은 부연했다. 이날 브리핑에서 정부가 현재 사용하는 ‘오염수’ 표현을 두고 박 차장과 박성훈 해양수산부 차관이 서로 다른 견해를 보였다. 박 차장은 "앞으로 상황에 따라 판단은 필요하겠지만 현재는 ‘오염수’ 표현을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금도 설명이 필요한 부분에 따라 ‘ALPS(다핵종제거설비)로 처리한 물’ 등 맞는 표현을 쓰지만, 국민 정서 등을 고려하면 총괄 표현은 ‘오염수’"라고 부연했다. 반면, 박성훈 해양수산부 차관은 "용어 정리도 정무적인 차원에서 정부가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박 차관은 "어제저녁과 오늘 새벽 부산 자갈치시장과 공동어시장을 다녀왔는데 많은 상인이 ‘왜 정부에서 오염수라는 표현을 쓰느냐’고 항의했다"며 "어민과 상인은 우리 수산물이 안전하다고 알고 있는데, 오염수라는 표현 때문에 오히려 소비가 줄어드는 우려가 있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우리 해역 방사능 안전 관리 현황 말하는 박성훈 해수부 차관 (사진=연합)

BNK경남은행, 토스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BNK경남은행은 토스에서 제공하고 있는 ‘대출비교 서비스’에 ‘따뜻한햇살론뱅크’를 판매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판매에 따라 토스앱 이용 고객들은 별도 서류 제출 없이 소득정보 입력만으로 금융권의 대출상품 금리와 한도를 비교해 경남은행 따뜻한햇살론뱅크를 이용할 수 있다. 따뜻한햇살론뱅크는 정책서민금융상품을 이용했던 저신용, 저소득자가 부채 또는 신용도를 개선해 은행권에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징검다리 성격의 금융상품이다. 대상은 비대면 전자적인 방식(스크래핑, 공공 마이데이터 등)으로 3개월 이상 재직 또는 사업영위와 소득증빙이 가능한 근로소득자 및 사업소득자다. 상환 방식은 3년 또는 5년 할부상환식(원리금균등분할)이며, 거치기간을 희망하는 경우 1년 거치가 가능하다. 대출 한도는 최저 500만원부터 최대 2000만원이다. 올해 말까지는 최대 2500만원까지 한시적으로 증액됐다. 이주형 경남은행 디지털금융본부 상무는 "지난달 정책서민금융상품인 따뜻한햇살론뱅크를 경남은행 모바일뱅킹에 선보인 이후 토스 대출비교 서비스에도 판매하게 됐다"며 "따뜻한햇살론뱅크 판매를 토스 이용 고객까지 확대한 만큼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dsk@ekn.kr경남은행

카카오페이로 SK텔레콤 통신요금 납부 가능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이제 SK텔레콤 통신요금도 카카오페이로 결제할 수 있다. 카카오페이는 SKT 통신요금 납부 서비스를 개시하고 9월 중 프로모션을 준비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SKT 고객이라면 별도로 신청하지 않아도 카카오페이나 SKT 채널(티월드 홈페이지, 모바일앱, 빌레터 앱, 현장 대리점)에서 통신요금을 조회하고 납부할 수 있다. 카카오페이 플랫폼에서 이용하기 원한다면 카카오톡이나 카카오페이앱의 전체 서비스에서 ‘청구서’와 ‘통신요금’을 차례로 선택하면 된다. 최초 1회 ‘조회납부’를 선택하고 서비스 이용에 동의하면 이후에는 청구서 홈에서 바로 요금을 확인하고 납부할 수 있다. 모바일과 인터넷을 모두 이용하는 경우에는 각 요금을 한 화면에서 함께 확인할 수 있다. SKT 홈페이지나 모바일앱에서는 요금 조회납부 단계에서 결제수단으로 카카오페이를 선택하면 카카오페이머니로 쉽고 간편하게 납부할 수 있다. 카카오페이는 2020년부터 통신요금을 납부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사용자의 결제 편의를 높여왔다. SKT와의 제휴를 통해 통신 3사 모두에서 카카오페이로 요금을 납부할 수 있게 됐다. 사용자들이 통신요금을 더욱 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납부내역’과 ‘요금 납부 알림’ 기능도 제공하고 있다. 6개월, 1년 단위 혹은 직접 희망하는 납부 연도와 월을 선택해 납부내역을 조회할 수 있다. 요금 납부 알림을 설정하면 납부시기에 맞춰 알림이 전송돼 사용자가 요금 납부를 놓치지 않도록 했다. 카카오페이 관계자는 "SK텔레콤과의 제휴를 통해 통신요금 납부 가능범위가 넓어지면서 유저들의 납부 수단 선택권이 확대됐다"며 "전 국민의 생활금융플랫폼로서 서비스 고도화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dsk@ekn.kr카카오페이

중·러 향하는 美 우방국들…달러 패권도 흔들리나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미국의 오랜 중동지역 동맹국들이 신흥 경제국 협의체인 브릭스(BRICS)에 잇따라 가입하면서 미국의 입지가 흔들리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브릭스는 24일(현지시간) 채택한 제15차 정상회의 결과 선언문에서 내년 1일 1일부터 사우디아라비아, UAE, 이집트, 아르헨티나, 에티오피아, 이란 등 6개국을 정회원으로 초청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블룸버그통신은 "미국 최고의 중동 동맹국 중 일부가 중국과 러시아의 궤도에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고 분석하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뒤집힌 지정학이 더욱 복잡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사우디, UAE, 이집트 등 3개국의 브릭스 가입은 미·중 어느 한쪽의 편에 서지 않고 자국 지위를 ‘중견 강국’으로 끌어올리겠다는 다짐으로 해석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국제위기그룹 선임 연구원 애나 제이컵스는 "그들은 여러 세력과의 관계에 있어 균형을 맞추고 이를 유지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며 "편을 고르거나 더 큰 패권 경쟁에 휘말리지 않으려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미국은 당장 브릭스를 지정학적 대항마로 보지 않는다고 일축하는 등 브릭스 확장의 의미를 깎아내리려는 모습이다. 그러나 브릭스 확장은 중국 등 기존 회원국들이 브릭스의 영향력을 확대해 세계 경제와 무역, 특히 달러화 사용에 있어 미국에 대항하려는 성격이 크다고 블룸버그는 진단했다. 특히 브릭스가 주요 석유 수출국과 수입국을 모두 회원으로 확보하게 된 만큼 석유 시장의 달러 지배력에 더 초점을 맞춰 대응할 수 있게 됐다는 설명이다. 신규 회원국인 사우디와 기존 회원국 러시아는 이미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비OPEC 주요 산유국 협의체인 OPEC플러스(+)를 통해 석유 시장에서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중국은 석유 시장 최대 수입국이다. 블룸버그는 사우디와 UAE 입장에서는 이번 브릭스 가입으로 필요하면 달러 의존도를 자유롭게 낮출 수 있는 기회와 유동성을 갖게 됐다고 평가했다. 사우디와 UAE는 자국 통화와 달러화의 고정 환율제를 실시하고 있어 유동성과 구매력 확보 측면에서 달러화와 경쟁하려면 다른 거래 통화가 필요하다. 파이살 빈 파르한 사우디 외무장관은 "우리 외교 정책은 강력한 경제적 파트너십 구축을 최우선으로 삼고 있다"며 "브릭스는 이를 위한 중요하고 유용한 통로임이 입증됐다"고 말했다 영국 기반의 위기관리기업 베리스크 메이플크로프트의 토르비에른 솔트베트 전략가는 "그들은 미국과의 관계가 심각하게 악화할 상황에 대비한 비상계획을 위해 기반을 마련하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크리스 터너 등 ING 분석가들은 이날 보고서에서 비달러 채권의 광범위한 사용 없이도 달러화와 유로화, 위안화가 각각 미국과 유럽, 아시아의 지배 통화가 되는 ‘다극화 세계’가 10년내 도래할 것으로 관측했다. 다만 세계 무역에서 에너지 시장이 차지하는 비중은 15%에 불과해 "사우디가 중국과 인도에 석유를 수출할 때 비달러 통화를 책정하더라도 국제통화로서 달러의 종말이라고 볼 순 없다"고 분석했다. 중국과 인도는 사우디와 UAE의 최대 교역국으로, 지난해 사우디의 대중국·인도 교역 규모는 1750억달러(약 232조원)에 달했다. 반면 미국과 일부 페르시아만 국가들은 러시아 제재와 석유 감산 등 문제로 지난 18개월간 긴장 관계를 유지해왔다.BRICS-SUMMIT/CHINA-INDIA 브릭스 정상들(사진=로이터/연합)

[주말 신상품] 땡스오트 그래놀라, 골든블랑 삼페인, 고메이494 간편식

무설탕·무밀가루·무팜유에 시럽·올리고당 단맛 ‘건강 시리얼’ ◇블루스트리트, 수제 그래놀라 ‘땡스오트 리얼 그래놀라’ 3종 푸드 플랫폼 블루스트리트는 수제 그래놀라 맛집 땡스오트와 손잡고 ‘땡스오트 리얼 그래놀라 3종’을 선보였다. 땡스오트 매장의 레시피를 그대로 적용한 신제품은 무설탕·무밀가루·무팜유로 별다른 첨가물 없이 견과류와 곡류를 구워냈고, 아가베시럽과 프락토 올리고당으로만 단맛을 낸 것이 특징이다. 3종은 △리얼 그래놀라 오리지널 △리얼 그래놀라 카카오베리 △리얼 그래놀라 시나몬애플 등이다. 마켓컬리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갈비탕·갈비찜·소고기무국도 집에서 간편하게 ‘뚝딱∼’ ◇갤러리아백화점 ‘고메이494’ 간편식 6종 갤러리아백화점의 프리미엄 브랜드 ‘고메이494’에서 가정식 즉석제품 6종을 새로 내놓았다. 6종은 △갈비탕 △갈비찜 △황태해장국 △한우 소고기무국 △강진맥우 1++육포 △김자반 등이다. 갈비탕은 서울 한남동 소고기 전문점 ‘한와담’과 제휴해 개발한 신제품으로, 담백한 육수가 특징이다. 가격 1만5900원(1㎏ 기준). 갈비찜은 블랙앵거스 탑초이스 갈비를 사용해 큼직하고 두툼한 갈빗살과 표고버섯, 꽈리고추, 조랭이떡 등 부재료가 풍부하다. 가격 3만8000원(1㎏ 기준). 이밖에 △황태해장국 5800원(500g) △한우 소고기무국 6500원(500g) △강진맥우 1++ 육포 23만원(1세트 80g×6개입) △김자반 9500원(100g)이다. 7∼8년 숙성, 풍미와 버블 뛰어나 올해 코리아 와인대회서 금메달 ◇인터리커, ‘골든블랑 샴페인’ 빈티지 2종 5000병 한정판매 위스키 ‘임페리얼’로 유명한 드링크인터내셔널의 자회사 인터리커가 골든블랑 샴페인 최고급 빈티지 라인 2종(식스스타, 세븐스타)을 출시했다. 골든블랑 샴페인은 국내 최초로 프랑스샴페인협회에서 공식 라이선스를 받은 브랜드로, 2023 코리아와인챌린지에서 금메달을 수상해 뛰어난 맛과 품질을 인정받았다. 골든블랑 빈티지 2종은 7~8년 이상 긴 숙성시간을 거쳐 빈티지 샴페인 특유의 풍미와 섬세한 버블이 조화를 잘 이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은하수를 모티브로 한 퍼플(보라), 블루(파랑), 그린(초록) 3종 색상의 병 디자인도 돋보인다. 골든블랑 빈티지 세븐스타는 1000병. 식스스타는 4000병 각각 한정판매된다. 인터리커는 25일부터 롯데·현대백화점에서 골든블랑 빈티지 세븐스타의 컬러 3종과 별자리 순금 팬던트 12종 가운데 컬러와 별자리를 지정해 주문해 구입할 수 있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땡스오트 리얼 그래놀라 3종 땡스오트 리얼 그래놀라 3종 제품. 사진=블루스트리트 갤러리아백화점 ‘고메이494’ 간편식 6종 갤러리아백화점 ‘고메이494’ 간편식 6종. 사진=갤러리아백화점 골든블랑 샴페인 빈티지(식스스타) 인터리커의 ‘골든블랑 샴페인 빈티지’ 식스스타. 사진=인터리커

[포커스] 고양시 일산호수공원 내달 초 독서로 물든다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제10회 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 고양’이 9월1일부터 3일까지 고양특례시 일산호수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독서대전은 ‘읽는 사이에- 변화하는 나, 성장하는 우리’를 주제로 강연-북토크, 북마켓, 공연, 전시, 체험, 콘퍼런스(학술회의) 등 8개 분야 56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일산호수공원 한울광장에선 개막식과 축하공연, 책 소개 대결 ‘비블리오 배틀’ 등이 열리고, 주변에는 자연 속에서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야외 도서관이 조성된다. 주제광장 일원에는 북마켓과 체험 부스가 설치되고, 실내 공간인 고양꽃전시관에선 다양한 북토크와 기획전시 등이 준비돼 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25일 "책의 도시 고양의 역량을 하나로 모아 더 풍요로운 책의 미래를 만들어 가고자 한다"며 "올해 독서대전은 전면 대면으로 열리는 만큼 책을 매개로 소통하고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에 시민 모두를 초대한다"고 말했다. ◆ 강연-북토크, 북마켓-체험부스 대채…곳곳에서 책잔치 독서대전 개막식은 9월1일 오후 5시 일산호수공원 한울광장 메인무대에서 개최된다. 대한민국 독서대전 10주년 기념 퍼포먼스, 5060세대 인생책 패션쇼 ‘라이브러리 런웨이’, 쇼콰이어 그룹 ‘하모나이즈’ 축하공연 등이 차례로 펼쳐진다. 독서대전은 다수 작가와 명사가 함께한다. 사전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시민이 만나고 싶은 작가 1위로 선정된 김영하 작가부터 코미디언 김영철까지 다채로운 강연과 북토크가 열린다. 은희경-박준-손택수-백영옥 등 고양 거주 작가와 만날 수 있고, 예술토크, 시민강연쇼 등도 마련돼 있다. 강연-북토크는 △책 읽는 사이에 ‘왜 책을 읽는가’(김영하) △당신의 꿈은 무엇입니까(김영철) △소설 속 장소와 이야기 : 신도시와 뉴욕을 중심으로(은희경, 김나영) △읽는다고 달라지는 것은 없겠지만(박준, 송종원) △시의 나무, 나무의 시(손택수, 고규홍) △힘과 쉼(힘빼는 것)의 기술(백영옥, 남정미) △나란히 소설 쓰는 사이(박상영, 강화길) △서로를 발견하는 사이(김민섭, 김동식) △나를 이야기하는 무대(김민식 피디(PD) 진행, 시민강연자 10명) 등 다양한 주제로 열린다. 출판사, 서점, 독립출판, 아트북, 지역 문화기관 등이 참여해 150개 북마켓과 12개 유관기관 체험-홍보부스도 마련된다. 북마켓에선 도서 전시-판매뿐만 아니라 경기콘텐츠진흥원 야외무대가 마련돼 작가와 독자가 더욱 가깝게 호흡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 잔디 위 ‘야외도서관’, 호수따라 ‘독서마라톤’…모두가 축제 주인공 독서대전은 일산호수공원을 적극 활용해 야외도서관을 조성한다. 한울광장 잔디밭에 ‘호숫가 야외도서관’을 만들어 도서 약 700권을 담은 서가, 빈백, 돗자리, 파라솔, 그늘막 텐트 등을 비치하고 편안하게 독서와 휴식을 즐기도록 한다. 또한 한울광장 잔디밭에는 반려견과 함께하는 ‘잔디밭 책멍멍’을 조성한다. 반려견과 함께하는 이색 독서공간으로 포토존, 댕댕이 어질리티(장애물 경주), 상담소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어린이 독자를 대상으로 그림책 작가의 1인극 공연이 펼쳐진다. 프로그램은 △드라큘라와 음악선생님(박연철) △매미가 들려주는 여름의 소리(장현정) △공포의 새우눈 그림책 깡통극(미우) △유기견 영남이(유진) 등이 준비돼 있다. 또한 어린이가 직접 참여하는 ‘어린이 낭독극’ 무대를 감상하거나, 책을 읽고 마음껏 그려보는 ‘독서감상화 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독서마라톤이 진행된다. 책 관련 주제 4개 미션을 수행하면서 약 2.5킬로미터 일산호수공원 마라톤 코스를 완주하면 완주 배지, 북마켓 도서쿠폰(1만원), 인생네컷 촬영권 등 기념품을 제공한다. ◆ 전시-학술회의부터 디지털북 체험까지…독서문화 확산 일산호수공원 고양꽃전시관에서 다양한 전시와 학술회의 등이 개최된다. 전시는 △아티스트북 : 이동하는 책 △사이의 얽힘 : 시각예술가×작가 △당신의 문해력은 안녕하십니까?(연중행사 ‘읽는 시민 프로젝트’ 연계) △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 고양을 읽다(연중행사 ‘비트윈(BETWEEN)’, ‘책꽂이교환프로젝트’ 연계) △아픈 역사 속에서 피어난, 빛나는 한미동맹 등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지역사회 서점 역할을 모색하는 ‘서점의 날 콘퍼런스’를 비롯해 △고양시 청소년독서동아리 연합 워크숍 ‘청소년 독서동아리 한마당’ △책읽는 사회문화재단과 협력한 ‘전국 독서동아리 한마당’ △조병영 교수와 함께하는 ‘문해력 콘퍼런스 : 읽는다는 것은’ 등이 열려 독서대전 깊이를 더한다. ‘2023 디지털북페어코리아’를 열어 디지털 출판 산업 활성화를 위한 자리를 갖는다. 오디오북, 전자책 등 디지털 출판 관련 단체, 전문가들이 모여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관람객을 대상으로 디지털북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고양시 공-사립 작은 도서관이 기획, 운영하는 ‘작은도서관 축제- 책과 사람 사이에 : 작은도서관’이 진행된다. 28개 작은 도서관에서 진행한 ‘한 책 읽기’ 결과물 등을 전시하고, 유준재-안선화 작가와 함께하는 특별체험도 준비돼 있다. 독서대전 세부사항은 누리집(korearf.kpip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kkjoo0912@ekn.kr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책의도시 선포식 주재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책의도시 선포식 주재. 사진제공=고양특례시 ‘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 고양’ 포스터 ‘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 고양’ 포스터. 사진제공=고양특례시 ‘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 고양’ 행사장 안내 ‘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 고양’ 행사장 안내. 사진제공=고양특례시 박연철 그림책 작가 1인극 공연 박연철 그림책 작가 1인극 공연. 사진제공=고양특례시 ‘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 고양’ 프로그램- 낭독과 음악 사이 ‘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 고양’ 연중 프로그램- 낭독과 음악 사이. 사진제공=고양특례시 ‘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 고양’ 연중 프로그램- 비트윈 ‘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 고양’ 연중 프로그램- 비트윈. 사진제공=고양특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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