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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장난감도서관 화도점 12월 준공"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남양주시는 화도-수동지역 영유아 가정이 이용할 수 있는 장난감도서관 화도점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이는 남양주형 보육정책 추진사업 중 하나다. 시는 지난 올해 2월 화도지역에서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영유아 보호자를 대상수요 및 건립 장소 선정을 위한 온라인 설문을 남양주시는 진행했으며, 설문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마석우리 593번지에 예산 5억원을 투입해 올해 12월 장남감도서관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장난감도서관 화도점은 △영유아 장난감 대여 △영유아 가족상담 및 치료상담실 △ESG 운영 프로그램실 등 다양한 기능 복합공간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남양주시에 주소를 둔 화도-수동-와부에 거주하는 영유아 가족뿐만 아니라 관내 직장을 두고 미취학 아동을 양육하는 가정이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노영광 보육정책과장은 30일 "장난감도서관 화도점은 아이에게 다양한 놀이경험과 가족이 소중한 시간을 함께 보낼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한다"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의 문화 발전과 교육 풍요로움을 추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장난감도서관은 월 1만원 연회비로 1회 2점 장난감을 2주간 대여할 수 있도록 운영되며, 현재 다산-별내-진접-호평지구 장난감도서관 4곳과 찾아가는 장난감도서관(수동, 와부, 조안, 화도) 1대를 운영 중이다. 장난감도서관 이용 문의는 남양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로 연락하면 된다.kkjoo0912@ekn.kr남양주시청 전경 남양주시청 전경. 사진제공=남양주시

[미국주식] 비트코인 시세와 같이 뛴 뉴욕증시, 애플 등 주가↑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29일(미 동부시간) 뉴욕증시가 모두 상승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92.69p(0.85%) 상승한 3만 4852.67로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64.32p(1.45%) 오른 4497.63으로,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38.63p(1.74%) 뛴 1만 3943.76으로 마쳤다. 시장은 이번 주 나올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와 고용 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국채금리 하락세에 주목했다. 지난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 잭슨홀 연설 이후 시장에서는 연준이 추가로 금리를 인상할 근거가 나올지 주목하고 있다. 특히 이번 주 발표될 PCE 가격지수와 고용 보고서에서 인플레이션과 고용 추세를 확인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다만 이날 나온 채용 공고와 소비자신뢰지수가 내리면서 국채금리가 하락, 주가에 안도감을 줬다. 미국 소비자 신뢰도를 보여주는 콘퍼런스보드 8월 소비자신뢰지수는 106.1로 시장 예상치인 116.0을 크게 밑돌았다. 이는 전달 수정치인 114.0도 하회한다. 7월 채용 공고도 전달 920만건에서 크게 준 882만건으로 28개월 만 최저치를 경신했다. 시장 예상치는 950만건이었다. 노동시장 자신감을 보여주는 자발적 퇴직자 수는 354만건으로 전월보다 25만 3000건 줄었다. 이는 2년 반 만에 최저 수준으로 타이트한 고용시장이 완화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10년물 국채금리는 전날보다 8bp가량 내린 4.11% 근방으로 떨어졌고, 2년물 국채금리는 15bp가량 밀린 4.91% 근방에서 거래됐다. 최근 들어 국채금리가 연준 추가 긴축 우려를 반영해 가파르게 오르면서 증시에 부담이 된 바 있다. 엔비디아와 테슬라 주가는 각각 4%, 7% 이상 오르면서 기술주 상승을 이끌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 위험자산 상승도 주가에 긍정 작용했다. 이날 미국 법원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신탁을 상장지수펀드(ETF)로 전환하려는 신청을 거부한 결정을 뒤집는 판결을 내놨다. 이에 현물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가 승인될 길이 열렸다. 이런 소식에 비트코인은 7% 이상, 이더리움은 5% 이상 올랐다. 암호화폐 거래소인 코인베이스의 주가도 15%가량 상승했다. 한편, 미국의 주택가격은 상승세를 보였다. S&P 코어로직 케이스-실러에 따르면, 올해 6월 주택가격지수는 계절 조정 기준으로 전월대비 0.7% 올라 다섯 달 연속 상승했다. 주요 10대 도시와 20대 도시 주택 가격도 모두 계절 조정 기준 전월대비 0.9% 상승했다. S&P500지수 내 12개 업종이 모두 올랐다. 통신과 임의소비재, 기술주가 2% 이상 오르며 상승을 주도했다. 오는 9월 12일에 ‘애플 이벤트’를 개최할 것이라고 발표한 애플은 주가가 2% 이상 올랐다. 시장은 이벤트에서 애플 신형 아이폰이 공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베스트바이 주가는 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웃돌았다는 소식에 3% 이상 올랐다. 통신업체 AT&T와 버라이즌 주가는 씨티가 투자 의견을 모두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했다는 소식에 각각 4%, 3%가량 올랐다. 오라클의 주가도 UBS가 투자 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한 가운데 3% 이상 상승했다.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시장이 재료 부재 속에 당장은 지금까지 나온 재료를 소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포트 피트 캐피털 크리스 바르토 투자 담당 애널리스트는 마켓워치에 "시장이 연중 고점에서 약간 후퇴하면서 현재는 많은 것을 소화하고 있는 상태"라며 "트레이더들은 여름휴가에서 책상으로 돌아와 월말을 맞아 포트폴리오를 들여다보고 투자를 재배정하고 있다"고 했다. HSBC의 맥스 케트너의 멀티 에셋 전략가는 CNBC에 "이날 나온 지표가 냉각되고 있는 것은 위험자산, 특히 주식에 전략적으로 좋은 진입 시점임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8월 매도세로 투자자들 흥분이 다소 합리적인 수준으로 낮춰졌다고 말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 마감 시점에 연준 9월 금리 동결 가능성은 86.5%, 0.25%p 인상 가능성은 13.5%에 달했다. 11월까지 금리를 0.25%p 이상 인상할 가능성은 47.9%로 전날 62.3%에서 하락했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VIX)는 전장보다 0.63p(4.18%) 내린 14.45를 기록했다. hg3to8@ekn.krAPPLE-CHINA/DECISION 애플 로고.로이터/연합뉴스

원주시,시민의 날 경축 행사 내달1일 개최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원주시는 제27회 원주시민의날 경축행사를 내달 1일 오후 6시 30분에 댄싱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중단됏던 시민의 날 경축행사를 4년 만에 다시 연다. 30일 원주시에 따르면 시는 이날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함께 했던 시민들의 이야기를 영상에 담아 선보이고 ‘시민이 시민을 지키는 안전도시 원주’ 구현을 위해 치안 봉사를 펼치고 있는 자율방범 합동순찰대 활동도 소개한다. 기념식 이후 홍진영, 조명섭, 이솔로몬, 쿤타 등이 출연하는 한마음 콘서트 공연이 펼쳐져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올해 경축행사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노력해준 시민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는 자리이자, 시민의 안전을 끝까지 지키겠다는 다짐을 보여주는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마련햇다"며 "많은 시민께서 함께 해 4년 만에 다시 선보이는 경축행사 자리를 빛내주기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ess003@ekn.kr시민의날 경축행사 원주시민의 날 경축행사 포스터

성남시,전기승용차 구매 때 최대 1030만원 지원

경기 성남시는 30일 올해 말까지 전기차, 수소차 등 4637대의 친환경 차량 구매자에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총 608억원(국비 386억원, 도비 24억원, 시비 198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전기차는 4385대 물량에 보조금 지원이 이뤄지며 차종별로 △전기 승용차 3604대, 최대 1030만원 △전기 화물차 367대, 최대 1890만원(소형) △전기 버스 114대, 최대 1억1200만원 △전기 이륜차 300대, 최대 300만원을 지원한다. 전기 승용차를 구매해 택시로 사용하면 60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수소차 지원 물량은 252대로 차종별로 △수소 승용차 240대는 대당 3500만원 △수소 저상버스 2대는 3억원 △수소 고상버스(계단식 버스) 10대는 3억5000만원을 각각 정액 지원한다. 전기·수소차 구매 보조금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시에 3개월 이상 거주한 시민, 단체, 법인이며 구매 희망 차종의 판매지점을 방문해 신청서와 계약서 작성 후 해당 판매사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모든 절차는 환경부 저공해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을 통해 진행되며 신청서 접수 후 차량 출고·등록순으로 보조금을 지원한다. 보조금을 받은 전기·수소차 구매자는 2년간 의무 운행 기간을 준수해야 하며 의무 운행 기간 내 차량을 판매하면 남은 기간은 구매자에게 인계되고 차량 등록을 말소하면 지원받은 금액을 기간별로 산정해 환수한다. 시는 지난 2월부터 8월 말 현재까지 7개월간 1005대의 전기·수소차 구매자에게 보조금 153억원을 지원했다.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성남시청사진 (4) 성남시청 전경 사진제공=성남시

강원랜드 성평등위원회, 정선군에 핑크박스 기부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랜드 성평등위원회는 1000만원 상당의 핑크박스(위생용품)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강원지역본부와 함께 지난 29일 정선군에 전달했다. 정선군에 전달된 핑크박스 100명분은 정선군 드림스타트에 전달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강원지역본부에 따르면 강원랜드 성평등위원회는 지난해 재단 강원지역본부 핑크박스에 7월과 12월 각각 1000만원씩 총 2000만원 상당을 후원해 정선군에 전달한 바 있다. 올해도 8월과 12월 총 2회에 걸쳐 핑크박스 위생용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정선군에 전달한 핑크박스 100명분은 정선군 드림스타트에 전달했다. 정병호 강원랜드 성평등위원회 위원장은 "작년에 이어 지역사회 내 아이들을 키우는 마음으로 후원했다" 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아이들을 키우는 마음으로 사회공헌 활동에 전념하겠다"고 말했다. ess003@ekn.kr핑크박스 전달식_1 29일 이현 강원랜드 인재경영실장, 정병호 강원랜드 성평등위원회 위원장, 최기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강원지역본부장, 김덕기 정선군청 가족행복과 김덕기 과장(왼쪽부터)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랜드 성평등위원회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강원지역본부와 함께 정선군에 1000만원 상당의 핑크박스를 전달했다.

경기도, ‘인공지능 노인말벗서비스’  상담 5900건 제공

경기도와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은 30일 ‘경기도 인공지능(AI) 노인말벗서비스’를 두 달여간 시행한 결과 644명을 대상으로 5900건의 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노인말벗서비스는 대규모 언어 모델(LLM)을 활용한 생성형 인공지능을 도정에 접목한 것으로 도는 포털사 네이버와 제휴를 맺어 인공지능 상담원이 주 1회 서비스 대상 노인의 휴대전화로 전화를 걸어 자연스러운 대화를 나누는 말벗서비스를 지난 6월 19일부터 제공하고 있다. 발신 번호는 지정한 번호로 표시가 되며 전화를 받지 않으면 최대 3회까지 전화를 걸며 모두 전화를 받지 않으면 경기도사회서비스원에서 직접 전화를 시도해 안부를 살피고 읍·면·동 복지서비스 담당자가 직접 거주지를 방문해 응급상황이 발생 여부를 확인한다. 지난 6월 19일부터 8월 25일까지 진행된 인공지능 말벗서비스 5900건 중 전화 미수신 463건에 대해서는 시군 협조를 통해 모두 당일 안부 확인을 완료했다. 안부 확인 결과 위기 징후가 나타난 15명은 주로 건강 문제, 돌봄 필요, 경제적 어려움 등을 호소했으며 이에따라 도는 신속한 복지서비스 연계가 가능하도록 ‘경기도 긴급복지 핫라인’을 통해 의료비 지원, 식사 서비스 제공, 보건소 상담 등을 지원했다. 또한 시군과 협력해 직접 가정 방문 상담하고 사례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했으며 경기도사회서비스원에서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연결해 향후에도 주기적으로 생활지원사가 방문하고 안부확인을 받을 수 있도록 도움을 줬다. 한경수 도 노인복지과장은 "사람이 아니어서인지 속 깊은 얘기를 편하게 하시는 노인들도 있고 폭염이나 한파 등 기상 상황에 영향을 받지 않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인공지능(AI) 노인말벗서비스가 장점이 많다"면서 "인공지능 상담 사업을 적극 확대하면서 더욱 촘촘하고 세밀하게 살필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830074621 ‘경기도 인공지능(AI) 노인말벗서비스’ 포스터 사진제공=경기도

강릉시건축사회,지역 건축문화 발전에

[강릉=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릉시 건축사회는 지난 29일 강릉시청에서 김홍규 강릉시장(강릉문화재단 이사장)에게 지역사회의 건축문화 발전을 위한 기부금 700만원을 전달했다. 강릉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번 기부금은 강릉문화재단 꿈꾸는 사임당 예술터의 하반기 ‘청소년 건축학교’와‘건축사와 함께하는 건축투어’의 새로운 커리큘럼 개발 및 시연에 사용할 예정이다. 청소년 건축학교’는 오는 9월 말부터 10월까지 관내 중학생 15명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 진행하며,‘건축사와 함께하는 건축투어’는 11월 주말 총 4회 진행해 강릉의 원도심 이야기를 인문학적으로 풀어낸다. 강릉시 건축사회는 지역 지역 건축문화 확산을 위한 기부활동 및 교육 등 여러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2019년부터는 매년 7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최선복 강릉문화재단 상임이사는 "뜻 깊은 기부금액을 전달해 줌에 감사하다. 강릉시 건축사회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시민들이 건축문화 이해 및 관심도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ss003@ekn.kr강릉시 건축사회 지정 기부금 기탁식 조정희 강릉시 건축사회 회장은 김홍규 강릉문화재단 이사장(강릉시장)에게 29일 7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고양시,SK E&S와 ‘수소차 확대’ 협력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고양특례시가 SK E&S와 친환경 수소 교통수단(모빌리티) 도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28일 시청 열린시장실에서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친환경 대중교통을 확대해 지속가능한 도시 교통수단을 확보하고 친환경 수소에너지사업을 육성하기 위해 협력한다. 특히 SK E&S는 친환경 수소에너지기술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고양시와 함께 수소충전시설 확충을 통한 수소자동차 보급 확대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고양시는 양 기관 협력이 대기오염-탄소배출 감소로 이어져 시정 목표인 ‘미세먼지 없는 고양 만들기’에 한층 가까워질 것으로 기대했다. 장은옥 버스정책과 팀장은 "교통 분야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와 탄소를 줄이려면 수소차량 확대가 실질적인 방책"이라며 "SK E&S와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해 지속가능한 도시를 구축하고 미래세대에 더 나은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시는 올해 7월 환경부(한국자동차환경협회) 민간자본보조사업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총사업비 110억원(국비 70억, 민간자본 40억)을 투입해 내년 말까지 일산서구 대화 버스공영차고지에 수소충전소를 설치할 계획이다.kkjoo0912@ekn.kr고양특례시-SK E&S 친환경 수소 교통수단 조성 업무협약 체결 고양특례시-SK E&S 28일 친환경 수소 교통수단 조성 업무협약 체결. 사진제공=고양특례시

남양주시 "올해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남양주시는 올해 수확한 햇배(원황배)를 대만으로 수출하기 위한 선적작업이 28일부터 시작됐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개화기 저온피해로 인한 결실량 부족으로 주재배 품종인 ‘신고배’ 수확량은 예년에 비해 절반 수준밖에 되지 않았으나 먹골배 수출 대부분인 원황 품종은 신고배에 비해 피해가 적어 수출에는 큰 지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양주시배협의회는 15일부터 진건읍 소재 ‘공동 선별장’에서 먹골배 수출작업을 시작해 9월30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며, 8월28일 첫 선적을 시작했다. 김성복 남양주시배협의회장은 "예년과 비교해 농산물도매시장 경락가가 높아 수출 참여 농가가 적을까 걱정했다"며 "그런데 다행히 먹골배 수출이 지속 이뤄져 올해는 수출 100만 달러 달성을 기대해도 될 것 같다"고 먹골배 재배농가에 감사마음을 건넸다. 이장범 남양주시 농업기술과장은 "배 시장 다양성 확보를 위해 매년 꾸준히 수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내년부터 새로운 방식 저온피해 방지 시스템을 도입해 과수농가 어려움 극복에 도움을 줄 예정"이라고 말했다. 남양주먹골배는 1997년 인도네시아-일본-대만 등 동남아시아에 수출을 시작했으며 2020년에는 수출금액 80만 달러를 달성했다. 아울러 국내 배 가격 안정을 유지하는데 크게 기여해왔다.kkjoo0912@ekn.kr남양주먹골배 2023년 '햇배' 첫 수출 선적현장 남양주먹골배 2023년 ‘햇배’ 첫 수출 선적현장. 사진제공=남양주시

광명시,경술국치일 찬 흰죽 먹기·조기게양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광명시는 29일 113년 전 경술국치를 잊지 않고 기억하고자 광명시 광복회(회장 김충한)와 함께 ‘찬 흰죽 먹기 행사’를 진행했다. 찬 흰죽 먹기 행사는 1910년 8월29일 일제에 국권을 빼앗긴 뒤 선조들이 ‘국가적 치욕’을 잊지 않기 위해 찬 흰죽을 먹었던 전통에서 유래됐다. 이날 광복회는 시민에게 경술국치 유인물을 나눠주고 광명사거리역-철산역에서 찬 흰죽을 제공해 나라 잃은 아픔을 함께 나눴다. 찬 흰죽 먹기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일제에 우리 국권을 빼앗긴 날 찬 흰죽을 먹으니 광복을 위해 희생한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이 든다"며 "아픈 역사를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는 뜻 깊은 행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나라 독립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께 감사하다"며 "113년 전 경술국치를 기억하고 이를 교훈 삼아 날로 발전하는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김충한 광명시 광복회장은 "잊어서는 안 되는 경술국치를 기억하기 위해 찬 흰죽 먹기 행사를 이어가고 있다"며 "광명시민이 나라 잃은 아픔을 잊지 않고 독립을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의 숭고한 정신을 기억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경술국치일을 맞이해 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조기를 게양했으며 "나라를 빼앗기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라고 적힌 현수막을 걸어 시민과 경술국치일 의미를 공유했다.kkjoo0912@ekn.kr박승원 광명시장 경술국치일 ‘찬 흰죽 먹기 행사’ 주재 박승원 광명시장 29일 경술국치일 기억하고자 ‘찬 흰죽 먹기 행사’ 주재. 사진제공=광명시 광명시-광명시 광복회 경술국치일 ‘찬 흰죽 먹기’ 진행 광명시-광명시 광복회 29일 경술국치일 기억하고자 ‘찬 흰죽 먹기 행사’ 진행. 사진제공=광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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