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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윤수 부산교육감,맞춤형 보정학습으로 깜깜이 교육 해소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학생 개개인의 부족한 부분을 진단해 그에 따른 맞춤형 보정 학습으로 깜깜이 교육 해소 및 사교육비 경감에 기여할 AI 학습지원 플랫폼 ‘부산학력향상지원시스템(이하 BASS, Busan Academic Support System)’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부산시교육청은 하윤수 부산교육감의 1호 공약 학력신장이 본격화해, BASS를 8월 28일부터 3주간 시범 운영 후 오는 9월 18일 전면 개통한다고 30일 밝혔다. BASS는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기반의 학습 이력 등을 토대로 학생 학력 수준 진단과 분석, 맞춤형 학습 추천 등이 가능한 학습지원 플랫폼이다. BASS는 학업성취도평가 등 결과를 바탕으로 학생 수준별 맞춤 학습콘텐츠를 제공한다. 학생들은 AI 진단과 분석에 따른 콘텐츠로 학습한 후 학력 향상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수학 진단 결과 3수준인 학생이 ‘미적분’ 단원을 학습할 경우 AI가 ‘미적분’ 3수준에 맞는 강의와 문제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대상은 초등학교 5·6학년, 중학교 1·3학년, 고등학교 1학년이다. 초등학교 5·6학년과 중학교 3학년은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등 5개 과목을, 중학교 1학년·고등학교 1학년은 국어, 영어, 수학 등 3개 과목에 대한 보정 학습을 각각 지원받는다. BASS의 가장 큰 특징은 AI를 활용해 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을 지원하는 것이다. BASS는 99%의 정답률 예측이 가능한 AI 엔진의 정확한 수준 분석, 3000만 건 이상의 학습·강의 자료 등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맞춤 교육이 가능한 AI 코스웨어다. 또한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주요 과목 학습이 가능하고 다양한 매체를 통해 학생 스스로 학습하는 것도 가능하다. 부산시교육청은 BASS 활용을 통해 학생, 교사, 학부모 모두에게 유용한 교육적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교사들은 학생들의 학습 이력을 토대로 맞춤 과제 부여, 수업 전·중 개별학습과 향상도 평가, 수업 후 가정학습과 방과 후 활동 등 다양한 전략으로 교수학습 활동을 할 수 있다. 또 AI 기반 학습 결과인 개인 리포트는 학생의 강점, 취약점 등 파악이 가능해 학부모 상담과 학습 모니터링에도 유용하게 사용될 전망이다. 하윤수 부산교육감은 "학생들이 미래 역량을 키우기 위해서는 맞춤 교육이 필수다"며,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에 기반한 BASS를 통해 개별 맞춤 학습지원으로 학생들의 학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시교육청은 30일 오전 11시 사하구 당리중학교에서 BASS 시범 오픈 행사를 열었다. 당리중 3학년 4개 반 학생이 BASS를 직접 시연하며 활용법을 익혔다. semin3824@ekn.kr하윤수 부산시교육감, 1호 공약 ‘학력신장’ 본격화 30일 당리중학교에서 열린 BASS 시범 오픈 행사에 참석한 하윤수 부산시교육감. 사진=부산시교육청

"국민기대 보답하겠다" 이중근 부영 회장 경영 복귀

[에너지경제신문 김지형 기자] 국내외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는 부영그룹의 이중근 창업주가 30일 3년 만에 경영 일선에 복귀하며 회장으로 취임했다. 이 회장은 건설업계의 전반적인 위기 가운데 부영그룹의 새로운 미래를 향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취임식에서 이 회장은 임직원들에게 "대내외적인 경제적 어려움 속에 신속하고 치밀한 의사결정이 어느 때보다 중요할 때"라면서 "우리 부영그룹은 국민을 섬기는 기업으로 책임있는 윤리경영을 실천하여 국민들의 기대에 보답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영 관계자는 "그룹의 창업주이자 대주주인 이중근 회장의 경영복귀로 그동안 미진하던 사업들이 새로운 활력으로 진행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그룹 임직원들이 크게 환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부영그룹을 명실상부한 기업으로 키워온 뚝심있는 경영인으로 대부분의 건설사가 수익성이 낮고 부정적인 사회 인식 때문에 기피해온 임대주택 사업을 통해 서민들의 주거사다리 역할을 해오며 내 집 마련에 공헌한 바가 크다. 지금까지 30만호를 공급했으며 이 중 23만호가 임대 아파트다. 그는 1941년 전라남도 순천시 서면 운평리 죽동마을에서 태어나 서면동산초등학교(25회)와 순천중학교(15회)를 졸업한 뒤 상경해 고려대 정책대학원 행정학 석사와 행정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고 현재 고려대 대학원에서 헌법학을 수학하고 있다. 또한 이 회장은 기업가로는 이례적으로 역사 알리기에도 앞장서고 있다. 2013년 우정문고를 설립해 ‘6·25전쟁 1129일’, ‘광복 1775일’, ‘미명 36년 12768일’, ‘여명 135년 48701일’, ‘우정체로 쓴 조선개국 385년’ 등 5종의 역사서를 출간해왔다. 이 책들은 사실 그대로 날짜별·일지 형태로 기록하는 우정체(宇庭) 기술 방식으로 집필했다. 이에 대해 이 회장은 ‘우리의 역사를 후손들에게 있는 그대로 바로 알게 하는 것이 나이 든 사람들의 의무’라며 ‘역사적 사실 그대로’를 담아냈다. 특히 ‘6·25전쟁 1129일’은 다양한 사진과 도표, 중요한 공문들도 함께 실어 교육·역사적으로 중요한 사료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부영그룹은 국내외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함으로써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사회에 기부한 금액만 1조원이 넘는다. 이와 별도로 이 회장이 개인적으로 해온 2650억 원의 기부가 세상에 알려지며 화제를 모은 가운데 새로운 기부문화 트렌드를 만들었다는 평가도 얻고 있다. kjh@ekn.kr취임식 사진 이중근 창업주가 부영 회장으로 취임했다. 부영그룹

첨단 미래가치 담은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신용 더리버’ 눈길

[에너지경제신문 김준현 기자] 현대건설은 광주시 북구 신용동 일원에 ‘힐스테이트 신용 더리버’를 분양을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9개동, 전용면적 74~135㎡ 총 1647가구로 이중 206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일반분양 물량을 전용 면적별로 살펴보면 △74㎡B 10가구 △84㎡A 4가구 △84㎡B 4가구 △84㎡C 1가구 △84㎡D 2가구 △104㎡A 175가구 △135㎡ 펜트하우스 10가구 등 다양한 주택형으로 구성된다. 힐스테이트 신용 더리버는 광주도시철도 2호선 신용역(가칭, 예정) 역세권 단지로 입지를 갖춘 데다 ‘힐스테이트’ 브랜드 대단지로 조성돼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여기에 2024년 3월 입주를 앞둔 후분양 단지인 만큼 선분양 아파트보다 빠른 시일 내에 입주가 가능해 주변 여건을 확인하기 수월하고, 단지 배치와 상품 등을 더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분양업계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신용 더리버는 반경 500m 내에 광주도시철도 2호선 신용역(가칭) 개통이 예정된 역세권 단지로 조성된다. 광주도시철도건설본부에 따르면 단지 인근에 지날 예정인 2단계 구간의 경우 오는 10월 착공에 들어가 2029년 완공될 계획이다. 아울러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다. 롯데마트 첨단점, CGV 광주첨단점, 메가박스 첨단점, 롯데시네마 광주첨단점(2024년 6월 오픈 예정) 등 쇼핑·편의시설이 있다. 또 첨단종합병원, 광주보훈병원 등 대형병원 이용도 할 수 있다. 단지 반경 300m 내에 용두2초등학교(가칭, 2025년 3월 개교 예정)가 위치해 있으며, 빛고을대로 육교(가칭) 건립으로 안전한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이 밖에 용두초, 용두중, 신용중, 빛고을고 등이 위치해 있다. 단지 서측으로 영산강이 흐르고 있으며 신용빛고을근린공원, 거징이쉼터, 군왕봉구장, 광주시민의숲 등이 가깝다. 힐스테이트 신용 더리버는 단지 건폐율이 12.94%로 동간 거리를 최대한 확보했다. 또한 전 세대 4Bay 맞통풍 구조(일부 세대 제외) 설계를 적용해 우수한 실내 환기를 누릴 수 있게 설계됐다. 아울러 전용면적 74㎡와 84㎡ 전 주택형의 경우 침실 3개, 욕실 2개, 주방과 거실로 구성되며 현관 창고, 복도 팬트리, 안방 드레스룸, 파우더장 등 활용도 높은 공간을 제공한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신용 더리버가 들어서는 북구는 광주도시철도 2호선(예정)의 수혜가 기대되는 대표적인 지역으로 노선 개통 시 편리한 교통을 누릴 수 있어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힐스테이트 신용 더리버 당첨자는 지난 28일 발표됐다. 정당계약은 내달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kjh123@ekn.kr현대 ㅇㅁㅇ 힐스테이트 신용더리버 투시도. 현대건설

남양주시,금곡천 산책로 단절구간 연결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남양주시는 금곡천 산책로 벼락소유원지~진접택지지구 단절구간 390m를 잇는 공사를 추진해 진접읍민 숙원을 해결할 계획이다. 당초에는 진접택지지구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가 산책로 연장사업을 추진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단절구간 인근 국도 47호선 신설공사로 인해 해당 사업이 지연됐고, 현재까지 산책로를 이용하는 주민 불편이 계속되고 있다. 이에 따라 남양주시는 LH와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해 금곡천 산책로 단절구간 연결 사업비 전액(약 19억원)을 LH에서 지원받아 남양주시가 직접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올해까지 각종 인허가와 보상 절차를 거친 뒤 내년 상반기 중 착공해 빠르면 9월경 준공될 예정이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30일 "산책로가 연결되면 진접택지지구에서 왕숙천 접근이 쉬워지고, 경관광장과 자전거 도로 등 이용 편의는 물론 장현리에서 진접역까지 도보 접근성도 크게 개선될 것"이라며 "진접읍민 숙원사업인 만큼 신속하게 사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올해 제2회 추경예산안에 산책로 조성과 하천횡단 인도교 설치 예산을 편성할 계획이다.kkjoo0912@ekn.kr남양주시 금곡천 산책로 단절구간 연결 남양주시 금곡천 산책로 단절구간 연결. 사진제공=남양주시

파우(POW), 5인 5색 첫 이미지 티저 공개! K-POP 핫플 뜬다

신인 보이그룹 파우(POW)가 5인 5색 다채로운 매력의 프리 데뷔 활동을 예고했다. 파우(요치, 현빈, 정빈, 동연, 홍)는 29일과 30일 공식 SNS를 통해 멤버들의 ID 카드와 개인 및 단체 이미지 티저를 공개했다. 오는 9월 13일 프리 데뷔를 선언한 파우는 특별한 취향으로 자신들을 직접 소개했다. 특히 요치는 고향 THAI, 현빈은 ZEBRA, 정빈은 POSITIVE ENERGY, 동연은 LOVE, 홍은 I LOVE YOU 등 각자가 가장 좋아하는 단어로 5인 5색 매력 포인트를 짚어 눈길을 끈다. 함께 공개된 이미지 티저에서 파우 다섯 멤버는 자유로운 개성을 발산했다. 스트릿 스타일과 포토제닉한 표정 및 포즈는 파우만의 색다른 콘셉트를 향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핫플레이스 또는 패션 매거진을 엿보는 듯한 감각적인 비주얼이 이들의 행보를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단체 티저는 파우의 완전체 시너지를 담아냈다. 파우는 다섯 멤버가 함께일 때만 보여줄 수 있는 힙한 느낌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파우는 ‘CREATING CULTURE EVERYDAY’(크리에이팅 컬쳐 에브리데이)라는 공식 슬로건처럼 트렌드를 넘어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갈 글로벌 신예 보이그룹이다. 200만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한 Trainee A(트레이니 에이) 출신 요치, SBS ‘LOUD:라우드’에서 활약한 윤동연을 포함해 각자 뚜렷한 색깔을 지닌 다섯 멤버들이 모여 가요계에 신선하고 재미있는 경험을 선사할 전망이다. 파우는 박스미디어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신인 보이그룹 파우의 공동 매니지먼트 제작을 진행한다. 박스 미디어는 예능, 교양, 드라마, 유튜브, 공연 등 유수한 컨텐츠력을 자랑하는 메이저 종합 컨텐츠 제작사로 그리드와의 공동 매니지먼트 제작을 통해 강력한 전략적 협업 시너지를 가동할 예정이다. 파우의 프리 데뷔 싱글은 오는 9월 13일 오후 6시 발매되며 데뷔 EP는 10월 출시 예정으로 활발한 하반기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백솔미 기자 bsm@ekn.kr파우_단체 신인 보이그룹 파우가 프리 데뷔 활동을 예고했다.그리드엔터테인먼트

‘글로벌 걸그룹’의 귀환…엑신, 오늘(30일) 첫 미니 ‘싱크로니시티’ 발매

‘글로벌 걸그룹’ 엑신(X:IN)의 특별한 세계가 찾아온다. 에스크로기획에 따르면 엑신은 오늘(30일) 정오 전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 첫 미니앨범 ‘싱크로니시티(SYNCHRONICITY)’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싱크로나이즈(SYNCHRONIZE)’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싱크로니시티’는 정의 내릴 수 없는 모든 것을 담겠다는 팀명처럼, 어떤 음악과 어떤 콘셉트일지라도 엑신의 표현만으로 연결되기를 기대하는 마음을 녹여낸 작품이다. ‘싱크로나이즈’는 동시성이란 뜻을 가진 ‘싱크로니시티’의 콘셉트와 서사를 이어가는 곡이다. 서로 다른 지역, 문화, 생김새, 성격 등 전혀 무관한 것들이 음악을 통해 연결되고, 우연인 것 같지만 같은 감정을 느끼며 같은 행동을 하게 될 것이라는 동시성을 담았다. ‘싱크로니시티’에는 타이틀곡 ‘싱크로나이즈’ 외에도 ‘겁이나’와 ‘캣&타이거(CAT&TIGER)’가 수록된다. 특히 ‘겁이나’의 경우 영어 버전인 ‘클로즈 마이 아이즈(CLOSE MY EYES)’까지 두 트랙으로 팬들을 만난다. 엑신은 이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 특별한 교감에 나설 계획이다. 엑신은 한국인 이샤와 니즈, 한나, 그리고 인도인 아리아와 러시아인 노바로 구성된 5인조 글로벌 K-POP 걸그룹이다. 엑신은 첫 미니앨범 ‘싱크로니시티’를 통해 국내를 넘어 세계로 빛나는 매력을 선물하겠단 각오다. 한편 엑신의 첫 미니앨범 ‘싱크로니시티’의 타이틀곡 ‘싱크로나이즈’와 수록곡들은 오늘(30일) 정오부터 전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엑신_프로필 글로벌 걸그룹 엑신이 첫 미니앨범 ‘싱그로니시티’를 발매하고 활동에 나선다.에스크로기획

‘순정복서’ 도은하, 광기 어린 파이터 ‘별종’ 조아라로 강렬 임팩트!

배우 도은하가 광기 어린 파이터로 ‘순정복서’에서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다. 소속사 케이엔씨엔터테인먼트의 배우 도은하는 지난 28일과 29일 KBS2 월화드라마 ‘순정복서’에서 이권숙(김소혜 분)의 복귀전 상대 조아라 역으로 출연해 거친 복서의 면모를 보여줬다. 조아라는 ‘순정복서’ 4회에서 이권숙을 도발하는 과감한 행동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복서와 함께 유튜버로도 활동하고 있는 조아라. 그는 개인 방송을 켜고 이권숙의 체육관을 찾아갔다. 이권숙을 대면한 그는 "저기 이권숙 보이죠? 이권숙 만남 썰은 이따가 다시 풀게요"라고 말한 뒤 방송을 끄고 본색을 드러냈다. 특히 조아라는 대전료를 언급하며 "너보다 천만 원 더 받을 거야. 배짱도 없어? 콜?"이라고 이권숙을 자극해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조아라의 강렬한 존재감은 계체량을 진행하는 순간에도 드러났다. 조아라와 이권숙은 계체량 이후 서로를 바라보며 파이트 포즈를 취했다. 이때 조아라는 이권숙의 머리를 손가락으로 밀쳐 보는 사람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이후에도 개인 방송을 통해 이권숙을 조롱하는 등 악한 역할을 완벽히 수행해 시청자들의 뇌리에 강하게 각인됐다. 지난 ‘순정복서’ 3회에서 전국 신인왕전 우승은 물론, 밴텀급 한국 랭킹 2위라는 화려한 이력을 가진 복서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던 조아라. 7전 6승 중 1패는 쓰러진 상대를 가격해 생긴 전적으로 더욱 충격적으로 다가왔다. 향후 이권숙과 치열한 한판 승부를 예고한 가운데, ‘순정복서’에서 어떤 영향력을 드러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도은하 배우 도은하가 KBS 2TV 월화드라마 ‘순정복서’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KBS 2TV 방송화면 캡처

작년 출생아수 25만명 선 붕괴…합계출산율도 0.7명대↓ ‘사상 최저’

[에너지경제신문 김종환 기자] 지난해 출생아 수가 사상 처음 25만명을 밑돌며 역대 가장 적었다.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인 합계출산율도 0.7명대로 떨어지며 사상 최저를 기록했다. 30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출생 통계에 따르면 작년 출생아 수는 24만9000명으로 1년 전보다 1만1000명 감소했다. 출생아 수가 25만명 아래로 내려간 것은 관련 통계 작성이 시작된 지난 1970년 이후 처음으로 역대 가장 적다. 지난 1970년 100만명을 넘던 출생아 수는 2002년 40만명대로 내려앉더니 2020년 들어서는 30만명 선까지 붕괴했다. 출생아 수는 올해 2분기 기준으로도 작년 동기 대비 6.8% 감소한 5만6087명으로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 작년 합계출산율은 0.78명으로 1년 전보다 0.03명(3.7%) 낮아졌다. 이 역시 관련 통계 작성이 시작된 이후 역대 최저다. 올해 2분기에는 0.70명으로 더 낮아졌다. 합계출산율은 지난 1970년 4.53명에서 1984년 1.74명까지 떨어지더니 2018년 0.98명으로 처음 1명을 밑돌았다. 우리나라의 합계출산율은 2021년 기준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역대 최저이자 유일하게 1명을 하회하고 있다. 시군구별로 보면 모든 시군구의 합계출산율이 대체출산율인 2.1명보다 낮았다. 대체출산율은 현재의 인구 규모를 유지하는 데 필요한 합계출산율을 말한다. 출생아 수를 놓고 봤을 때 모든 시군구에서 인구가 감소할 것으로 예측되는 셈이다. 특히 서울 관악구가 0.42명으로 시군구 가운데 가장 낮았다. 출생아 수에 비해 미혼 여성이 많은 결과로 풀이된다. 대전 서구(0.46명), 서울 광진구(0.46명), 부산 중구(0.46명) 등도 낮은 수준을 보였다. 반면 전남 영광군이 1.80명으로 전국 시군구 가운데 합계출산율이 가장 높았다. 전북 임실군(1.56명), 경북 군위군(1.49명), 경북 의성군(1.46명) 등이 뒤를 이었다. 시도별로 보면 세종(1.12명), 전남(0.97명), 강원(0.97명) 등이 가장 높고 서울(0.59명), 부산(0.72명) 등이 가장 낮았다. 모(母)의 평균 출산 연령은 서울(34.4세)이 가장 많고 충북(32.6세)이 가장 적었다. 시군구별로는 서울 강남구(35.0세)에서 가장 많고 강원 화천군(30.9세)에서 가장 적었다. 여아 100명당 남아 수인 출생 성비는 시도 중 제주(107.2명)가 가장 높고 전북(96.2명)이 가장 낮았다. 출생아 부(父)의 평균 연령은 2021년(35.9세)보다 높은 36.0세로 관련 통계 작성이 시작된 지난 2010년 이후 역대 가장 높았다. 결혼과 출산 시점이 점점 늦춰진 결과다. 모(母)의 평균 출산 연령도 33.5세로 1년 전보다 0.2세 상승해 역대 최고 수준을 보였다. 출생아(24만9000명) 가운데 부모가 혼인 외 상태인 출생아 수는 9만8000명으로 3.9%를 차지해 역대 최대였다. 혼인 신고를 하지 않은 동거 등이 늘어난 결과로 분석된다. 쌍둥이 등 다태아는 1만5000명으로 1년 전보다 500명 늘었다. 전체 출생아 가운데 비중은 5.8%로 역대 최대였다. 출산 연령이 높아지면서 다태아 출산 확률이 높은 난임시술을 받는 부부가 많아진 영향으로 보인다. 난임 시술이 많아진 영향 등으로 37주 미만 출생아(조산아)의 비중은 9.8%, 2.5㎏ 미만 출생아(저체중아) 비중은 7.8%로 각각 관련 통계 작성이 시작된 이후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axkjh@ekn.kr신생아 신생아. 2022년 출생 통계 출생아 수 및 합계출산율 추이. 시군구의 합계출산율 추이 시군구의 합계출산율 추이.

9월부터

아이가 아플 때 응급실에 가지 않고도 밤 12시까지 야간·휴일 진료를 볼 수 있는 광주광역시 공공심야어린이병원이 9월1일 문을 연다. 광주시는 광주기독병원과 함께 평일 및 휴일 밤 12시(24시)까지 경증 소아응급환자 진료가 가능한 공공심야어린이병원 운영을 오는 9월 1일부터 본격 시작한다. 지금까지 광주지역에는 늦은 밤(21시 이후)과 휴일(18시 이후)에 운영하는 심야어린이병원이 없어 아이가 아프면 응급실을 이용하며 장시간 대기와 높은 비용을 지불해야만 했다. 이러한 상황은 소아과 진료를 받기 위해 새벽부터 줄을 서는 아동병원 ‘개장 질주(오픈런)’ 발생 등으로 이어져 소아청소년 진료체계 악순환이 반복됐다. 공공심야어린이병원 운영으로 소아청소년과 부속시설 및 장비를 이용한 야간·휴일 소아청소년 전문 진료와 응급실 연계진료도 가능해져 의료 취약시간대 소아청소년 의료공백을 해소하고 위기를 맞은 소아청소년과 진료체계를 개선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공심야어린이병원은 어린이와 보호자가 평일과 휴일 24시까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민선 8기 강기정 시장의 눈에 보이는 변화를 넘어 ‘손에 잡히는 변화’의 첫 사업으로 추진됐다. 지난 7월 3일 광주시와 광주기독병원이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광주기독병원은 공공심야어린이병원의 성공적 운영을 위해 시범진료를 실시했다. 시범운영 기간 동안 평일 평균 21명, 주말 45명의 환자가 이용하는 등 시민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광주시는 또 시민들이 병원 진료·처방 후 조제까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광주기독병원 인근 ‘해오름온누리약국’과 ‘나래약국’을 공공심야어린이병원 당직 약국(공공심야약국)으로 지정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의료 취약시간대 소아청소년 의료공백을 해소할 공공의료의 새로운 장이 시작됐다. 갑작스럽게 아파 응급실을 찾아야 했던 어린이와 보호자들의 애타는 마음과 비용부담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길 바란다"며 "시스템 지속 개선 등을 통해 심야어린이병원 운영의 완성도를 높이고, 앞으로도 손에 잡히는 변화로 시민 눈높이에 맞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230703 광주기독병원과 공공심야어린이병원 업무협약_GJI9492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지난 7월 3일 남구 광주기독병원에서 열린 ‘광주시-광주기독병원 공공심야어린이병원 운영·지원 업무협약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는 모습. 제공=광주광역시

남양주시, 차산리에 생활환경숲 조성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남양주시가 시유지인 화도읍 차산리 31-7번지 일원에 생활환경 숲을 조성한다. 생활환경 숲은 도심 속 삶의 질을 제고하고 정서 함양 및 미세먼지 저감 등 생활권 유휴지 활성화 및 정원화 사업 확산을 위해 조성된다. 해당 부지는 차산리 축산 폐수처리장이 있던 곳으로 2013년 용도폐지 후 잔존 오염물질 및 여과-배출시설 등이 장기간 방치돼 주변 미관을 저해하는 등 주민 불편이 많던 곳이다. 이에 따라 남양주시는 생활환경 숲 조성과 연계해 기존 노후 지장물 등을 철거한 뒤 약 6억원 예산을 투입해 산책로를 조성하고, 각종 교목-관목-초화류 식재 및 주민 편의시설인 퍼걸러, 야외운동기구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공사는 9월 착공 후 올해 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주호 공원조성과장은 30일 "기존 흉물로 방치되던 부지를 생활 밀착형 녹색공간으로 개선-확충하는 그린뉴딜을 실천할 계획"이라며 "동시에 인근 주민과 협업을 통해 대표적인 자연학습 장으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매년 3~5곳을 선정해 도심 마을숲-경관숲-학교숲 등 소규모 근린생활 숲 조성을 하고 있다. 특히 내년 10월 열릴 제12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개최지로서 정원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kkjoo0912@ekn.kr남양주시 화도읍 차산리 ‘생활환경 숲’ 조감도 남양주시 화도읍 차산리 ‘생활환경 숲’ 조감도. 사진제공=남양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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