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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이앤씨, ‘더샵 오창프레스티지’ 다음달 분양 예정

[에너지경제신문 이현주 기자] 포스코이앤씨(옛 포스코건설)가 충청북도 청주에서 ‘더샵 오창프레스티지’ 아파트를 다음달 분양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더샵 오창프레스티지’는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양청리 814-2번지에 지하 6층~지상 최고 49층, 6개 동, 아파트 644가구, 오피스텔 225실 등 총 869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이 가운데 아파트 644가구를 먼저 분양 예정이며, 타입별로 99㎡ 230가구 △105㎡ 138가구 △17㎡ 92가구 △127㎡ 184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더샵 오창프레스티지’가 들어서는 오창과학산업단지는 LG에너지솔루션, 에코프로비엠 등을 중심으로 주변에 이차전지 기업이 40여개가 밀집돼 있다. 특히 지난 7월 정부는 오창과학산업단지를 이차전지 국가첨단전략 특화단지로 지정하면서, 이차전지 메카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포스코이앤씨 측은 설명했다. 분양관계자는 "더샵 오창프레스티지는 전국 만19세 이상이라면 다주택자는 물론 세대주, 세대원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고, 전 가구 중대형 구성으로 100% 추첨제가 적용돼 청약 당첨 기회가 상대적으로 높은 것이 장점"이라며 "또한 전매제한이 없고, 재당첨제한도 적용되지 않아 벌써부터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zoo1004@ekn.kr(첨부) '더샵 오창프레스티지' 투시도 더샵 오창프레스티지 투시도.포스코이앤씨

kCC, 국내 최대 규모 김천공장 그라스울 2호기 증설

[에너지경제신문 김준현 기자] KCC가 김천공장에 무기단열재 그라스울 생산 라인 2호기를 증설하고, 친환경 고품질 불연단열재 선도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한다. KCC는 지난 31일 김천일반산업단지에 위치한 김천공장에서 신규 그라스울 2호기의 가동을 알리고 무사고 무재해를 염원하는 통전(通電)식과 안전기원제를 함께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증설한 그라스울 2호기는 단일 생산 라인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로 연간 약 4만8000t의 생산능력(capa)을 갖춰 하루에 160여톤의 제품 생산이 가능하다. 특히 이번 증설 과정에서 ESG 경영 실천에 역점을 두고 지속 가능한 인프라 구축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했다. 2050 탄소중립 목표 실현을 위해 최첨단 전기저항로 설비를 적용해 에너지 효율을 높이며 환경 보호에 만전을 기했으며, 1호기와 마찬가지로 습식 전기집진기(Wet-EP)를 설치했다. 이를 통해 공장에서 발생하는 대기오염물질 제거 효율을 극대화해 일반 용해로보다 친환경적으로 운영되도록 했다. KCC는 지난해 증설된 문막공장 라인을 포함해 연간 총 18만t 규모의 그라스울 생산 기반을 마련해 글로벌 톱 수준의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 신규 증설된 2호기는 시험생산을 거쳐 9월 중순부터는 본격적인 상업생산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증설을 통해 그동안 공급부족이 우려됐던 무기단열재 시장에 제품 수급의 활로가 트일 것으로 보이며, 화재 안전성에 취약한 유기단열재 시장을 빠르게 대체해 나갈 것으로 KCC는 전망하고 있다. KCC가 생산하는 그라스울은 규사 등 유리 원료를 고온에서 녹여 만든 무기 섬유를 울(Wool)과 같은 형태로 만든 후 롤, 보드, 패널, 커버(보온통), 매트 등 다양한 형태로 성형한 대표적인 무기단열재다. 석유화학 원료로 만들어지는 유기단열재와 달리 오염물질을 방출하지 않으며, 단열성과 불연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김학경 KCC 건재사업부 상무는 "건축물 화재 안전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가 확산되고 정부 정책 기조 역시 강화되면서 무기단열재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그라스울 증설은 국민적 요구와 시장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KCC의 선제적이고 과감한 투자의 결과물"이라고 밝혔다. kjh123@ekn.kr그라스울 업체 kCC 김천공장 그라스울 2호기 통전식 및 안전기원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CC

임대보증보험 요건 강화…‘공시가 126%’까지만 가입가능

[에너지경제신문 김준현 기자] 임대사업자가 반드시 가입해야 하는 임대보증금 반환 보증보험 가입 요건이 전세 보증보험 수준으로 강화된다. 전셋값이 공시가격의 126% 이하일 때만 임대 보증보험에 가입할 수 있게 된다. 임대사업자들의 반발이 예상되는 가운데 정부는 기존 등록 임대주택에는 2026년 6월까지 유예 기간을 두기로 했다. 국토교통부는 임대 보증보험 개선을 위한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개정안을 다음 달 1일부터 입법예고 한다고 31일 밝혔다. 민간임대주택법에 따라 등록 임대사업자는 임대 보증보험에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한다. 개정안에는 전세보증금이 집값의 90% 이하인 주택만 임대 보증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담겼다. 전세가율(집값 대비 전세보증금 비율) 기준을 지금의 100%에서 낮췄다. 집값이 3억원이라면 지금은 전세금이 3억원이어도 임대 보증보험에 가입할 수 있지만, 앞으로는 2억7000만원 이하여야 가입이 허용된다는 뜻이다. 반환을 보장하는 금액이 줄어든다는 의미인 만큼 임대인들이 보증보험 가입 의무를 지키기 위해서는 전세금을 낮춰야 한다. 주택가격 산정 때는 공시가격의 140%까지만 인정해주기로 했다. 지금은 주택 유형·가격에 따라 공시가격의 최대 190%를 주택 가격으로 인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세입자가 가입하는 전세 보증보험과 마찬가지로 임대 보증보험도 공시가격의 126%(공시가격 적용 비율 140%×전세가율 90%)로 가입 기준이 강화된다. 국토부는 임대인들이 전셋값을 올려 받아 무자본 갭투자에 활용하거나, 전세사기를 벌이는 일을 차단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주택가격 산정 방법도 지금은 감정평가 금액을 1순위로 적용할 수 있지만, 앞으로는 감정평가액은 후순위로 돌리고 전세 보증보험처럼 KB·한국부동산원 시세와 공시가격을 우선 활용한다. 신축 빌라(연립·다세대)의 경우 감정평가액의 90%만 인정받을 수 있다. 감정평가액은 공시가격, 실거래가가 없거나 시장 여건 변화로 적용이 곤란한 경우에만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감정평가사와 짜고 감정평가액을 부풀려 전세 보증금을 올려 받는 폐해를 막기 위한 것이다. 현재 2년인 감정평가액 유효 기간은 1년으로 단축한다. 또 임대 보증 기간과 임대차 계약 기간을 맞추도록 했다. 지금은 임대인이 ‘1년·2년·임대차기간’ 중 보증 기간을 선택해 가입할 수 있어 임대차 기간이 끝나기 전 보증이 종료되는 문제가 있다. 임대 보증보험 가입 기준 강화는 내년 7월부터 시행한다. 다만 임대사업자들이 준비 기간을 가질 수 있도록 기존에 등록한 임대주택은 2026년 6월 30일까지 적용을 유예한다. 임대사업자들은 보증보험 가입 기준이 강화되면 매매가 대비 전셋값이 높은 빌라 등 비아파트의 보증가입이 더 어렵게 된다며 반발해왔다. 앞서 정부가 전세 보증보험 가입 기준을 강화하면서 전세가율이 높은 빌라의 보증보험 가입을 거절당하는 일이 늘었는데, 임대사업자 보증 가입 요건까지 강화되면 어려움이 더욱 커진다는 것이다. 빌라 매매·전세 기피 현상도 심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kjh123@ekn.kr연합 공인 휴무일을 맞은 서울의 한 부동산 중개업소의 모습. 연합뉴스

르노코리아 ‘밸류 업’ 제품·서비스 등 고객 접점 늘린다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르노코리아자동차가 통합형 고객 경험 프로그램을 업데이트하고 제품 마케팅을 강화하며 고객 접점을 늘린다. 소비자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차량 상품성을 업그레이드하는 동시에 온오프라인 이벤트와 시승 행사를 진행한다는 구상이다. 르노코리아는 31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다음달부터 ‘밸류 업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회사가 앞서 선보인 종합 고객 경험 프로그램 ‘르노 익스피리언스’를 업데이트한 두 번째 버전이다. 르노 익스피리언스는 고객 만족을 높이기 위한 상품·서비스의 지속적인 개선, 시승을 비롯한 온오프라인 체험 기회 등을 아우르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르노코리아는 XM3, QM6 등 주요 모델 상품성을 개선했다. 스테판 드블레즈 르노코리아 사장은 이와 관련 "세그먼트별 가격 경쟁력을 강화했다"고 말했다. XM3는 2024년형으로 연식변경을 단행한다. XM3 라인업 중 가장 높은 판매량을 차지하는 1.6 GTe 모델에는 가성비를 높이고 풍부한 편의 사양을 제공하는 ‘인스파이어’ 트림이 추가된다. 디자인 디테일을 강화하고 360도 어라운드뷰 모니터 등 첨단기능을 넣은 것도 특징이다. QM6 역시 달라진다. 르노코리아는 가성비를 한층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트림 구성을 대폭 재정비한다는 구상이다. 2인승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QM6 퀘스트는 공간 활용성을 더 높이기 위해 기존 2열 하단을 수납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언더 플로어 스토리지’를 장착한다. 이외에 XM3, QM6, SM6 등 모든 모델에 초미세먼지 고효율 필터를 넣는다. LED 도어스폿 램프도 추가해 고객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LED 도어스폿 램프는 운전석 및 조수석 문을 열면 해당 모델명과 어우러진 모던한 문양의 조명이 도어 하단을 비추며 야간 승하차 시 편의를 제공하는 기능이다. 르노코리아는 또 스마트폰으로 차량의 상태와 위치를 확인하고 차량 개폐 및 원격시동 등을 하는 커넥티비티 서비스도 스마트워치에서도 가능하도록 했다. 차내에서 식음료 등 상품을 주문·결제부터 픽업까지 할 수 있는 인카페이먼트 서비스도 편의성이 개선된다. 상품과 서비스를 고객이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다. 오는 10월9일까지 서울, 부산 등 전국 5개 도시에서 ‘르노 시티 로드쇼’가 펼쳐질 예정이다. 르노 시티 로드쇼는 서울시청 인근 프레스센터 앞(다음달 1∼3일), 광주 비엔날레 전시관 야외광장(다음달 7∼10일), 대전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 야외광장(다음달 13∼17일),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기흥 펫파크 인근(다음달 20∼24일),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김해 가야광장(10월 5∼9일) 각각 펼쳐진다. 드블레즈 사장은 "르노 익스피리언스는 르노코리아가 한 단계 더 높은 고객 만족을 향해 고객과 함께하는 여정"이라며 "제품, 커넥티비티, 서비스 등 고객과 만나는 모든 접점에서 르노코리아만의 가치를 선사할 수 있도록 전문성 있는 새로운 영업 마케팅 조직 구성과 함께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yes@ekn.kr31일 서울시청 인근 프레스센터 1층 광장에 마련된 ‘르노 시티 31일 서울시청 인근 프레스센터 1층 광장에 마련된 ‘르노 시티 로드쇼’ 행사장 이미지. 르노코리아는 광주, 대전, 시흥, 부산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순차적으로 로드쇼를 진행할 계획이다. 사진2_르노코리아자동차 스테판 드블레즈 사장 스테판 드블레즈 르노코리아자동차 사장이 31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장보고 유럽여행가세요" 롯데마트·슈퍼, 마일리지 증정 이벤트

[에너지경제신문 서예온 기자] 롯데마트와 슈퍼는 9월 한달 간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응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추첨을 통해 1등 당첨자(1명)에게 미주, 대양주, 유럽을 비즈니스석으로 왕복할 수 있는 아시아나항공 10만5000마일리지를 증정한다. 행사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롯데마트나 슈퍼에서 행사 기간 중 1만원 이상 장을 본 엘포인트 회원이라면 누구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고, 롯데마트의 오프라인 전용 어플리케이션인 ‘롯데마트GO’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기’ 버튼만 누르면 응모가 완료된다. 1등 이외에 2등은 아시아나항공 비즈니스석으로 동남아를 왕복할 수 있는 6만 마일리지(1명), 3등은 비즈니스석으로 일본과 중국, 동북아를 왕복할 수 있는 4만5000마일리지(1명), 4등은 이코노미석으로 일본을 왕복할 수 있는 3만 마일리지(3명)를 증정할 예정이다. 5등에게는 아시아나항공 할인 쿠폰과 함께 롯데마트의 오프라인 전용 포인트인 ‘스노우포인트’ 1만 포인트(700명) 혹은 ‘엘포인트’ 1만 포인트(300명)를 증정한다. 당첨자는 10월 중순 개별 안내 문자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롯데마트는 아시아나항공 이용객들을 위한 쇼핑 지원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9월 한달 간 아시아나항공 모바일 어플 혹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롯데마트 쇼핑 지원 쿠폰’을 다운로드 받은 엘포인트 회원을 대상으로 롯데마트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5만원 이상 구매 시 4000원 할인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밖에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응모 이벤트도 준비했다. 롯데마트 공식 SNS 계정에 업로드 될 ‘온리원 추석 응모 이벤트’ 안내 게시물에 댓글을 달거나 친구를 태그하면,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아시아나항공 모형 항공기를 증정한다. 장채윤 롯데마트 커머셜플랜팀 담당자는 "롯데마트와 슈퍼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풍성하고 설레는 9월을 선물하기 위해 아시아나항공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추석을 맞이해 감사한 친척과 지인들을 위한 선물을 구매하는 것은 물론 온 가족과 함께 롯데마트와 슈퍼가 준비한 응모 이벤트에 참여해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pr9028@ekn.kr롯데마트슈퍼 마일리지 응모 이벤트 롯데마트와 슈퍼가 아시아나항공과 손잡고 9월 한달간 진행하는 마일리지 응모 이벤트 포스터.

기상캐스터 출신 안혜경, 9월24일 비연예인과 결혼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안혜경(44)이 9월 결혼한다. 31일 소속사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안혜경은 내달 24일 웨딩마치를 울린다. 비연예인 예비신랑을 배려해 결혼식은 가족과 친지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치를 예정이다. 2001년 MBC 공채 기상캐스터로 데뷔한 안혜경은 2006년 MBC 드라마 ‘진짜 진짜 좋아해’를 통해 연기자 활동도 시작했다. 현재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불나방 팀 골키퍼로도 활약 중이다. 백솔미 기자 bsm@ekn.kr1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안혜경이 내달 결혼한다.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

주택 인허가·착공 ‘뚝’…향후 주택공급 위축 불가피

[에너지경제신문 김준현 기자] 주택의 선행 공급지표라고 할 수 있는 인·허가 및 착공 물량이 급격히 감소하자 향후 주택공급이 위축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 인·허가 물량이 줄어들면 향후 공급 부족으로 인해 집값 변동성이 더 커질 수 있어서 주택 당국의 미세조정이 필요하다는 중론이다. 31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3년 7월 주택 통계 발표’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전국 총 주택 인·허가는 20만7278가구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29.9% 감소했다. 통계에 따르면 1월에서 7월까지 수도권 인·허가는 7만8889가구로 전년 동기 대비 28.2% 감소, 지방은 12만8389가구로 전년 동기 대비 30.9% 줄었다. 이 중 서울은 34.3%, 경기는 32.9% 줄었다. 유형별로 보면 7월 누계 기준 전국 아파트는 17만8209가구로 전년 동기 대비 24.9% 줄었고, 아파트 외 주택은 2만9069가구로 전년 동기 대비 50.3% 빠졌다. 전국 착공은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총 10만2299가구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무려 절반 이상인 54.1%가 줄었다. 착공물량이 줄어든다는 것은 주택건설업체가 아직은 사업을 이끌어 갈 힘이 부족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수도권은 7월 누계 기준 5만3968가구로 전년 동기 대비 53.7% 감소, 지방은 4만8331가구로 전년 동기 대비 54.6% 급감했다. 이 중 아파트는 7만7091가구로 전년 동기 대비 54.0% 줄었고, 아파트 외 주택은 2만5208가구로 전년 동기 대비 54.5% 감소했다. 분양(승인) 역시 7월 누계 기준 7만9631가구로 전년 동기 대비 44.4% 줄었다. 수도권은 4만4692가구로 전년 동기 대비 31.7% 감소, 지방은 3만4939가구로 전년 동기 대비 55.0% 줄었다. 일반분양은 5만9654가구로 전년 동기 대비 47.8% 감소, 임대주택은 5077가구로 전년 동기 대비 53.5% 크게 감소했다. 중견주택건설업계 한 관계자는 "자금조달이 원활하지 않은 상황에서 서울과 달리 아직 일부 수도권이나 지방은 미분양 우려가 있어 쉽게 착공에 들어가지 못하고 있다"며 "향후 금리가 하향안정세에 접어들어야 착공에 들어갈 것 같다"고 말했다. 송승현 도시와경제 대표는 "인·허가 및 착공이 줄어다는 것은 결국 특정지역과 기업을 제외하고 공급자 측면에서는 여전히 분양시장이 좋지 않다고 판단을 한 것이다"며 "수요자 측면에서는 단기적으로 인·허가 및 착공이 줄어드는 것이 주택 가격에 영향을 줄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공급량보다는 금리인상이나 정책 변수 등이 가격에 더 큰 영향을 줄 것이다"고 분석했다. 정부는 주택 공급 위축에 대해 ‘초기 비상상황’이라고 판단하고 현 상황을 타개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주택 인·허가 물량이 기존 예측보다 부진하다는 것을 알고 공급에 차질을 빚지 않게 현 정책의 재정비가 필요하다"며 "현재 추진 중인 정책들을 면밀히 점검하고, 앞으로 시장에 정확한 공급 신호를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뜻을 밝힌 바 있다. 한편 7월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은 총 6만3087가구로 전월 6만6388가구보다 5.0%(3301가구) 감소했다. ‘악성 미분양’으로 불리는 준공후 미분양도 9041가구로 전월 9399가구 대비 3.8%(358가구) 줄어든 수준이다. 한편 7월 주택 거래량도 총 4만8170건으로 전월 5만2592건 대비 8.4% 급감했다. kjh123@ekn.kr국토부 사진 국토부가 발표한 7월 기준 주택통계 결과에 따르면 주택 인·허가 및 착공, 분양 물량이 크게 감소하고 있다. 사진은 안산에서 바라본 아파트 전경. 사진=에너지경제신문 김준현 기자 국토부 그래프 ㅇㅁㅇ 월별 주택건설 인허가 추이. 국토부 월별 착공 추이 ㅇㅇ 주택 건설 월별 착공 추이. 국토부

김덕현 연천군수, 국제사이클 입상선수에 포상금 전달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김덕현 연천군수가 8.15 경축 2023 양양 국제사이클대회 및 전국사이클대회에서 입상한 이효진 코치 겸 선수(연천군청)와 전영수(연천고) 선수를 격려하고 포상금을 30일 전달했다. 이날 포상금 전달식에는 김덕현 군수와 최용만 연천군체육회장, 이창순 연천군자전거연맹회장, 정효영 연천교육청 장학사 등이 참석했다. 이날 김덕현 군수는 8.15 경축 2023 양양 국제사이클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이효진 코치 겸 선수에게 포상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이창순 연천군자전거연맹회장도 이효진 코치 겸 선수에게 포상금 200만원을, 남자고등부 스크래치 경기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전영수 선수에게 포상금 100만원을 각각 전달했다. 이창순 회장은 "연천군자전거연맹회장으로서 맡은 바 책무를 다하면서 사이클 인구 저변 확대와 연천군 체육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덕현 군수는 "올해 자전거연맹 출범과 함께 청정도시 연천이 자전거인 성지가 될 수 있도록 군민건강 증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천군자전거연맹은 2023년 출범했으며, 이창순 회장은 연천군 1호 국가대표로 각종 국제대회 입상 경력을 가진 연천군 최초 엘리트 선수 출신 협회장이다.kkjoo0912@ekn.kr김덕현 연천군수 30일 국제사이클대회 입상선수 포상금 전달 김덕현 연천군수 30일 국제사이클대회 입상선수 포상금 전달. 사진제공=연천군

고양시의회,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 방안 논의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고양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생활체육연구회가 30일 시의회 4층 영상회의실에서 관내 장애인 체육단체 대표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고양시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각 단체 현안을 파악하고 개선책을 논의하기 위해서다. 이번 간담회에는 생활체육연구회 소속 의원을 비롯해 고양시 체육정책과, 고양시장애인체육회, 고양도시관리공사 등 유관부서 관계자도 함께 자리해 장애인 체육단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실적인 해결방안을 적극 모색했다. 공소자 생활체육연구회장은 "다양한 현안을 해결하려면 장애인 체육단체, 유관기관 및 시의회 모두가 계속 소통을 이어나가며 상호 신뢰 형성이 무엇보다 가장 중요하다"며 "오늘 간담회에서 논의된 사항들을 개선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꾸준히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생활체육연구회는 공소자 의원이 회장, 김운남 의원이 부회장을 맡고 있으며 고덕희-권선영-김미경-김학영 의원이 회원으로 소속돼 고양시 생활체육 선진화 및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오는 11월 말까지 다양한 연구 활동을 전개한다.kkjoo0912@ekn.kr고양특례시의회 장애인 체육단체 대표들과 간담회 개최 고양특례시의회 생활체육연구회 30일 장애인 체육단체 대표들과 간담회 개최. 사진제공=고양특례시의회 고양특례시의회 장애인 체육단체 대표들과 간담회 개최 고양특례시의회 생활체육연구회 30일 장애인 체육단체 대표들과 간담회 개최. 사진제공=고양특례시의회

6월 근로자 실질임금 0.6% 감소…고물가에 넉달째 하락

[에너지경제신문 김종환 기자] 지난 6월 근로자 실질임금이 계속된 고물가로 인해 0.2% 감소하면서 넉 달째 연속 하락했다. 31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23년 7월 사업체 노동력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6월 기준 상용근로자 1인 이상 사업체 노동자의 1인당 월평균 임금총액은 373만7000원으로 작년 동월(366만3000원) 대비 2.0% 올랐다. 종사자 지위별로 보면 상용근로자는 9만8000원(2.5%) 상승한 396만3000원, 임시·일용근로자는 4000원(0.2%) 하락한 174만7000원을 받았다. 같은 기간 물가수준을 고려한 실질임금은 338만5000원에서 336만3000원으로 2만2000원(0.6%) 떨어졌다. 실질임금은 작년 4월부터 올해 1월까지 10개월 내리 하락세를 기록했다가 올해 2월 잠시 반등했지만 이후 넉 달째 다시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올해 상반기 누계 기준 실질임금도 작년(361만3000원)보다 5만5000원(1.5%) 하락한 355만8000원으로 조사됐다. 국내 사업체 종사자 수는 재작년 4월 이후 계속된 증가세를 유지했다. 지난달 마지막 영업일 기준 종사자 수가 1인 이상인 사업체의 종사자는 1988만2000명으로 작년 동월(1948만명) 대비 40만2000명(2.1%) 늘었다. 종사자가 가장 많이 증가한 산업은 보건·사회복지서비스업으로 9만9000명(4.5%) 늘었다, 숙박음식업이 6만2000명(5.4%), 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이 4만7000명(3.8%), 제조업이 4만2000명(1.1%)으로 뒤를 이었다. 반면 전기·가스·증기·공기조절공급업은 2000명(2.4%) 줄었다. 지난달 입직자는 102만7000명으로 1년 전보다 2만7000명(2.7%) 증가했다. 같은 기간 이직자는 3만9000명(4.0%) 늘어난 101만2000명으로 집계됐다. 고용부가 매월 시행하는 사업체 노동력조사는 농업 등을 제외하고 고정 사업장을 가진 사업체 표본을 대상으로 한 것으로, 고정 사업장이 없는 가사 서비스업 종사자 등은 제외된다. axkjh@ekn.kr직장인 직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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