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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임창환 교수, 뇌 전기자극으로 동체시력 강화 성공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임창환 한양대 바이오메디컬공학과 교수팀이 세계 최초로 뇌에 미세 전류를 흘려주는 방식으로 동체시력을 향상시키는 데 성공했다고 한양대가 30일 밝혔다.동체시력은 움직이는 물체를 빠르고 정확하게 인식하는 능력을 뜻한다. 현재까지 뇌에 전기자극을 가해서 다양한 감각 기능이 향상된다는 보고는 있었지만, 뇌자극을 통해 동체시력을 향상시키는 데 성공한 연구는 보고된 바 없다. 임 교수팀이 적용한 뇌 자극 방식은 경두개 교류자극(tACS)이라고 불리는데 두피에 부착한 전극을 통해 2 mA 내외의 미세한 교류(AC)를 뇌에 흘려준다. 경두개 교류자극은 기억력, 집중력, 판단력, 통증 등과 같은 다양한 뇌기능을 조절하는 데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우울증, 난독증 등 뇌질환 치료를 위한 기술로도 연구되고 있다. 과거에는 단일 주파수의 교류 파형을 사용했지만 최근에는 임 교수팀의 연구에서와 같이 특수한 파형의 전류를 활용해 기존에 불가능했던 뇌기능의 조절을 시도하고 있다. 실험에는 총 20인의 건강한 자원자들이 참여했는데 상하좌우 중 한 방향에만 좁은 틈이 있는 작은 링이 왼쪽 혹은 오른쪽으로 빠르게 이동할 때, 링이 뚫린 방향을 알아맞히는 실험을 수행했다. 이 실험은 뇌자극 전, 뇌자극 직후, 뇌자극 10분 후에 각각 진행됐다. 가짜 뇌자극을 주었을 때나 알파파의 피크 지점에 감마파가 삽입된 전류로 뇌를 자극했을 때는 뇌자극 전후에 정확도의 변화가 전혀 관찰되지 않았다. 하지만 알파파의 골짜기(trough)에 감마파(80Hz)를 삽입한 전류 파형을 이용해 뇌를 자극했을 때는 인식 정확도가 유의미하게 상승했다. 정확도는 10분이 지난 시점까지도 감소하지 않고 유지됐다.동체시력을 강화하는 기술은 빠르게 비행하는 도중에 주변 환경이나 타깃을 정확하게 식별해야 하는 전투기 파일럿에 적용되면 작전 수행능력의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빠르게 날아오는 공을 순간적으로 인식해야 하는 탁구나 야구, 상대의 빠른 주먹을 피해야 하는 복싱 등 종목에서 선수의 능력치를 높이는 데 쓰일 가능성도 있다. 임창환 교수(사진)는 "미세 전류를 이용한 뇌 전기자극을 통해 다양한 뇌기능 향상이 보고되고 있지만 동체시력을 향상시키는 기술은 본 연구가 최초"라며 "실용적으로 쓰이기까지는 후속 연구가 필요하지만, 서로 다른 주파수를 결합한 전류 파형을 이용한 뇌 기능의 조절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보였다는 데 중요한 의미가 있다"며 향후 난치성 뇌질환 치료를 위한 전자약 개발에도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국연구재단의 뇌과학 원천기술개발사업 및 뇌과학 선도융합기술개발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된 이번 연구의 결과는 행동과학 분야 상위 10% 이내 국제 학술지인 「Behavioral and Brain Functions」 8월호에 게재됐다. (끝)※ 논문 정보- 논문명 : 알파파의 골짜기에 실린 감마파 전류로 시행한 경두개 교류자극을 이용한 동체시력의 향상 (Enhancement of Dynamic Visual Acuity Using Transcranial Alternating Current Stimulation with Gamma Burst Entrained on Alpha Wave Troughs )- 논문 링크: https://doi.org/10.1186/s12993-023-00215-w- 저자정보 : 임창환 교수(단독교신저자, 한양대 바이오메디컬공학과 교수), 박지민 (제1저자, 한양대 대학원 융합전자공학과), 이상준 (제2저자, 한양대 대학원 융합전자공학과), 최다솜 (제3저자, 한양대 대학원 융합전자공학과)▲ (A) 뇌자극에 사용한 두 가지 전류 패턴, (B) 뇌자극 시뮬레이션을 위한 머리 수치해석 모형, (C) 뇌자극 부위 시뮬레이션 결과 (자료=한양대)▲ 동체시력을 측정하기 위한 실험. 틈이 있는 링의 크기를 줄이면 난이도가 증가한다. 실험에서는 모든 난이도에서 뇌자극 이후 정확도가 유의미하게 증가했다. (자료=한양대)

‘세상에 없던 대학’ 에너지공대 ‘교육혁신 실험’ 통했다!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한국에너지공대(총장 윤의준, 이하 켄텍. KENTECH)는 ‘세상에 없던 대학’을 가치로 걸고 개교한 이래 3학기 째 진행한 각종 ‘교육혁신 실험‘이 성공적으로 정착했다고 31일 밝혔다. 그 결과 지난 3월 입학한 2기 학생들의 2학기 등록률이 97.2%로 ‘국내 최고 수준’에 달했다고 설명했다. 켄텍은 ‘글로벌 에너지 리더’ 양성을 목표로 설립한 대학으로 작년 3월 개교 후 학생 스스로 전공 수업을 설계하는 자기설계 교육과정, 프로젝트 기반 수업(PBL), 인공지능 강의실, 트리플 어드바이징(Triple Advising, 교수삼중지도), 미네르바 교육 등 다른 대학들이 거의 시도하지 않는 각종 ‘교육혁신 실험‘을 추진해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켄텍은 교수와 학생이 협의해 수업과정을 정한 뒤 현장중심 문제해결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하는 PBL 수업 모델을 개발해 국내 대학으로는 처음으로 전 학년, 전 교과에 적용했다. 일방적 강의 수업은 철저히 배제했다. 이를 위해 모든 교실에서 칠판을 없애고, 팀 프로젝트에 최적화된 인공지능 기반의 ALC (Active Learning Classroom)를 개발해 적용했다. ALC는 미국교육공학회 최우수 개발상과 연구상을 수상했고, ALC에서 진행된 학생 팀 프로젝트 결과물이 전국대회에서 수상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켄텍 학생들이 PBL 프로젝트로 수상한 사례는 ‘한국수소및신에너지학회 우수학술논문상’,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 우수논문상’, ‘한국산업응용수학회 포스터 우수상’, ‘대학생 탄소중립 챌린지 대상 및 우수상’ 등 올 상반기에만 4건으로, 학부 1, 2학년생이 대학원생들과 경쟁해서 수상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2학년 박수빈 학생은 "수업시간에 최선우 학생 제안으로 3명이 태양광 패널 분리 프로젝트를 시작했고 공정이론 등을 접목해 적은 비용으로 쉽게 분리하는 방안을 찾아냈다"며, "탄소중립 챌린지에서 대상을 받은 이후에는 경제성 검증 작업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켄텍 교육혁신센터장인 김경 교수는 "켄텍이 자체 설계한 에너지 전공수업 비저너리 코스(Visionary Course, VC) 모델, 학생 주도로 문제를 찾고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PBL수업 모델, 1학년부터 시작하는 학부연구생 제도 등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면서 수상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혁신적 수업 방식에 대한 학생 만족도는 매우 높다. 켄텍은 1학기 종료 후 학생들을 대상으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문제해결 현장중심 교육’은 10점 만점에 8.8점, ‘자기주도학습’은 8.8점, ‘팀워크 및 소통’은 8.9점, ‘학습자 중심 수업 설계’는 8.7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학생 1명당 교수 3명이 고민상담, 진로상담, 전공상담 등을 하는 ‘트리플 어드바이징’도 켄텍만의 강점으로 자리를 잡았다. 학교 측이 집계한 결과 올해 1학기 중 학생 1명당 교수 면담 횟수가 평균 6회에 달했고, 교수면담의 77%가 저녁이나 휴일 등 일과시간이 아닌 시간에 이뤄졌다. RC교육센터장인 김은정 교수는 "일과시간에는 바빠서 주로 저녁이나 휴일에 면담을 하면서 학생은 교수를 믿게 되고 교수는 학생의 길을 열어준다"며, "2기 학생 2학기 등록률이 97.2%나 되는 것은 면담을 통해 고민이나 궁금증을 바로바로 풀어주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1학년 박서현 학생의 경우 1학기 중 교수 25명과 60회 개별면담을 했고, 여름방학 때는 미국 UC버클리에서 3주 창업 연수를 받았다. 연수 때는 샌프란시스코에서 예비고객면담을 54회나 진행했다. 그는 "학교 수업이 영어로 진행되다 보니 영어 면담이 어렵진 않았다"고 말했다. 켄텍의 교육혁신은 창의성면접에서 시작된다. 켄텍은 신입생을 선발할 때 창의성 문제를 주고 35분 간 풀게 한 뒤 25분 간 면접해 창의성을 평가한다. 김희태 교수는 "창의성이 있고 적극적인 학생들을 뽑다 보니 수업시간에 질문을 많이 하고 토론에 적극 참여한다"고 얘기했다.보도자료배포사진3(트리플어드바이징) ▲ 켄텍은 학생 1명당 교수 3명이 진로상담, 전공상담 등을 해주는 ‘트리플 어드바이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은 부경호 교수가 자신이 맡은 학생들과 그룹 면담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켄텍) 보도자료배포사진1 보도자료배포사진2 ▲ 켄텍은 학기 말에 켄텍홀에서 팀별 프로젝트 발표회를 갖는다. 학생들이 프로젝트 포스터 앞에서 다른 학생의 설명을 듣고 있다. 포스터 제작과 발표, 질의 응답은 모두 영어로 진행한다. (사진=켄텍)

중앙대 벤처투자자 동문회 VCBD, 57개 투자 회사 참여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중앙대학교(총장 박상규) 출신 벤처 투자자들이 모교를 위해 두 팔을 걷어붙였다. 모교의 학생·동문 창업 기업 육성을 위해 200억원이란 거액을 투자하기로 뜻을 모았다. 중앙대는 벤처투자자 동문회인 VCBD(Venture Capital Blue Dragon)와 30일 서울캠퍼스 102관 유니버시티 클럽에서 ‘중앙인의 창업·벤처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VCBD는 향후 10년간 중앙대 학생·교수·동문 창업기업에 200억원 이상을 투자하기로 했다. 현재 캠퍼스타운 사업을 비롯해 창업교육 혁신 선도대학(SCOUT) 사업과 실험실 특화형 창업선도대학 사업 등 다양한 창업 관련 정부재정지원사업을 수행 중인 중앙대는 VCBD가 투자할 학내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전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이날 중앙대와 협약을 맺은 VCBD는 중앙대 출신 벤처 투자자들의 동문회다. 74학번부터 15학번까지 엑셀러레이터(AC), 벤처캐피탈(VC), 기업형 벤처캐피탈(CVC)로 활동 중인 70여 명의 동문이 VCBD에 소속돼 있다. 투자 회사 수는 총 57개로 이들이 운용하는 펀드 기준 순자산총액(AUM)은 20조원이 넘는다. 중앙대 경영학과 74학번 동문으로 제11대·12대 한국벤처캐피탈협회 회장을 역임한 이용성 원익투자파트너스 대표이사가 현재 VCBD 회장을 맡고 있다. 이용성 회장은 "중앙대가 우리 사회에 끼친 영향력과 107년 역사를 통해 쌓은 명성에 비교했을 때 스타트업 분야에서는 다소 아쉬움이 있었다. 앞으로 중앙대가 창업의 명문대학이자 선두주자로 발돋움할수 있도록 VCBD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상규 중앙대 총장은 "학생·교수·동문 스타트업의 활성화는 첨단과학기술 분야를 중심으로 연구중심대학으로 발돋움한 중앙대에 매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벤처 투자업계에서 맹활약 중인 동문들이 앞장서 큰 도움을 주는 것에 감사드린다. 동문들의 노력에 발맞춰 중앙대가 스타트업 육성의 명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사진1] 중앙대-VCBD 업무 협약식 ▲ 중앙대 박상규 총장(왼쪽)과 VCBD 이용성 회장은 30일 업무 협약을 맺었다. (사진=중앙대) [사진2] 단체 기념사진

세종대 국방시스템공학과, 대한해협 요트로 횡단하며 역사 탐방 진행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국방시스템공학과는 8월 22일부터 25일까지 3박 4일간 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세종대 국방시스템공학과 재학생 16명과 김지원 지도교수 등 교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크루저요트 2대를 이용해 부산시 수영만 요트장에서 출발, 대한해협을 횡단해 대마도로 항해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요트항해로 대한해협을 횡단하면서 두려움과 공포의 거친 파도를 이겨내는 강인한 정신력과 모험심을 통해 불굴의 도전정신을 함양했으며, 대마도 상륙 후 최익현 선생 추모비, 조선왕조 비운의 마지막 황녀 덕해옹주 비, 조선통신사 ‘이예 선생 공덕비 등 대한민국 역사의 흔적을 돌아보며 올바른 역사 인식의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학생 대표로 참가한 세종대 국방시스템공학과 4학년 민정훈 학생은 "이번 행사로 학생들이 어떠한 어려운 상황에 직면하더라도 결코 포기할 줄 모르는 강인한 도전정신을 배양했으며, 대한해협과 대마도에 서려있는 우리 역사의 흔적을 체험하며 ‘역사를 잊은 민족은 미래가 없다’ 라는 인식을 더욱더 굳건하게 갖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이런 의미있는 행사를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총장님을 비롯한 학교 본부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앞으로 세종대는 창의적인 사고로 도전하는 인재를 육성하고자 크루저요트 항해 행사를 더욱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정예 해군장교와 군사과학기술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하는 세종대 국방시스템공학과는 오는 9월 12일부터 15일까지 2024학년도 수시 모집을 실시한다. 자세한 내용은 세종대 입학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세종대 ▲ 세종대 국방시스템공학과 재학생들이 요트로 대한해협을 건너고 있다. (사진=세종대) 세종대

성신여대, ‘1DAY 선배 멘토링 캠프’ 성공적 진행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성신여자대학교(총장 이성근)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재학생들의 진로 설정 과 취업 지원을 위해 단과대학별 현직 선배와 교류하는 ‘원데이(1DAY) 선배 멘토링 캠프’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31일 밝혔다. ‘1DAY 선배 멘토링 캠프’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단과대학이 함께하는 ‘대단함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단과대학과의 협력 기반을 마련해 교내 취업 지원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프로그램을 추진하기 위해 성신여대는 각 단과대학별로 취업 지원 전문인력을 배치하고 학과 특성을 반영한 취업 정보와 비교과 프로그램 제공, 기업 발굴 및 직업 매칭을 통한 취업률 제고에 나섰다. 성신여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재학생 대상으로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12개 단과대학의 현직 선배 24명을 섭외해 근무 기업에 대한 직무, 현장 경험, 취업 성공 노하우 등 현실적인 취업 정보를 자유롭게 교류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총 200여 명의 재학생이 참여한 이번 프로그램은 직무, 취업 준비에 관한 실질적인 내용으로 큰 호응을 받았다. 특히 각 단과대학별로 취업지원전담자 및 전문 컨설턴트를 배치하고 선후배 간 활발한 소통이 진행될 수 있도록 구성해 재학생들의 참여 열기를 높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간호학과 재학생은 "막연하게 알고 있던 직무에 대해 실질적인 정보를 들을 수 있었고, 취업 준비할 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선배들의 대학 생활부터 현업 내용 등 폭넓은 이야기를 듣고, 다양한 현장 질의응답을 통해 궁금증을 많이 해소하게 되어 선배들에게 감사하다"고 참여 소감을 말했다. 한편, 성신여대는 오는 9월에도 선배 멘토링 캠프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성신여대 ▲ ‘1DAY 선배 멘토링 캠프’에 참여한 법과대학 재학생들이 졸업 선배와 교류했다. (사진=성신여대)

서울과기대, ‘K-Global Summer School’ 성료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이동훈, 이하 서울과기대)가 지난 7월 1일부터 7월 30일까지 4주간, ‘서울과기대 K-Global Summer School’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 올해 처음 개최된 ‘서울과기대 K-Global Summer School’은 한·미 대학생의 글로벌 기업가정신 함양을 목적으로 한 국제교류 프로그램으로 총 38명의 대학생(미국 Northeastern University 22명, KAIST IP 영재기업인교육원 12명, 서울과기대 4명)이 연합팀을 이루어 한국의 창업생태계를 경험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프로젝트 솔루션 제공 △‘한국의 재래시장 소개’ UCC 제작 △벤처 창업가 특강 △한국의 벤처창업 생태계 방문 (판교 스타트업 밸리, 마루180 등) △문화 탐방 등 이다. ‘Entrepreneurship & Global Consulting’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프로그램에는 총 5개(Greyd, Jienem, Taper Labs, The Trive, WELT) 기업이 참여하였으며, 학생들은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이 가진 글로벌 이슈 관련 과제를 수행하고 결과물을 기업 관계자 앞에서 발표하는 등 기업가적 사고와 혁신적 발상을 제고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외에도 한국어와 한국문화에 큰 관심을 보이는 미국 학생들에게 기초 한국어교육이 제공되었으며, 국내 학생들과 함께 경복궁, 한국민속촌, 템플스테이, DMZ 등 다양한 한국 문화를 체험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손성빈 서울과기대 학생은 "외국인 학생들과 한 팀이 되어 한국을 넘어 세계 문화를 배울 수 있었다"며, "글로벌 기업 컨설팅 및 창업에 대한 풍부한 지식과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채원 서울과기대 국제교류처장은 "기존의 글로벌 프로그램이 대부분 한국 학생의 해외 파견 형태인 데 반해, 미국 대학생의 국내 초청을 통해 프로그램의 효과를 극대화하였다"며, "앞으로도 서울과기대 학생들이 해외에 가지 않고도 글로벌 기업가정신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국제교류의 장을 제공하여 글로벌 리더를 양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서울과기대 K-Global Summer School_01 서울과기대 K-Global Summer School_02 서울과기대 K-Global Summer School_03 서울과기대 K-Global Summer School_04 서울과기대 K-Global Summer School_05 서울과기대 K-Global Summer School_06

상명대, 한국장학재단과 함께 <진로 취업 백문 즉답> 프로그램 운영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상명대학교(총장 홍성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8월 31일 고양시 덕양구에 있는 한국장학재단 대학생 연합생활관에서 을 운영했다. 최신 채용 흐름을 이해하고, 현실적인 취업 전략을 탐색하여 채용 단계별 전략을 수립해 성공적인 사회진출 기반을 마련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진로 설정’과 ‘실전 취업 스킬’로 세션을 나눠 특강과 Q&A를 운영했다. 진로 설정 세션은 진로를 탐색 중인 학생을 대상으로 남들이 보기에 좋은 회사 또는 직무가 아닌, 학생이 원하는 일을 찾아갈 수 있도록 대학 생활에서 진로 탐색과 커리어 설계가 가능하도록 안내했다. 실전 취업 스킬 세션에서는 실제 입사를 앞둔 취업준비생들을 위해 채용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개인 역량과 스토리, 직무를 연결하여 자기 주도적으로 취업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상명대가 한국장학재단과 함께 마련해 운영했으며, 연합생활관에 있는 지역 청년 100여 명이 참여했다.[사진] 상명대_한국장학재단_진로취업 백문즉답 ▲ 상명대는 31일 한국장학재단과 을 진행했다. (사진=상명대)

동덕여대, ‘월곡 달빛마을 꿈숲 Dream Forest’ 주민참여형 전시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동덕여자대학교(총장 김명애) 드림캠퍼스타운사업단은 8월부터 9월까지 월곡역과 동덕여대를 잇는 달빛오거리에서 ‘2023 퍼블릭아트전시회 Dream Forest, Make Together-월곡 꿈숲 Dream Forest’를 진행하고 있다. 퍼블릭아트전시회는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지역 내 유휴공간을 찾아 특화된 명소로 조성하는 시민참여형 공공미술 프로젝트로 2019년부터 지속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2023 퍼블릭아트전시회 「월곡 달빛마을 꿈숲 Dream Forest」는 △Hanging Art: 노란 우산으로 밝게 빛나는 꿈 가득 찬 안전하고 포근한 월곡마을 꿈 숲 형상화 △Wall Art: 우리 마을 슬로건으로 제작된 주민 참여 벽화 △Ai Film Art: 생성형 AI 활용 시민참여 월곡역 사진전으로 구성됐다. 주민참여 중심의 ‘우리 마을 슬로건 벽화’ 프로그램은 성북구 주민 50여명이 참여하여 ‘행복 두드림, 성북 DO DREAM’, ‘우리가 함께 웃는 행복 성북’, ‘소통으로 통하는 동네, 성북’의 우수작 12개 작품, 최우수작 3개 작품이 선정되어 전시되고 있다. 주민참여형 전시 총괄을 맡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김인숙 교수(국립한국교통대)는 "이번 테마는 지난 테마들을 연결하여 월곡을 빛으로 물들여-지역에서 함께 빛나고-그 빛을 꿈 숲으로 형상화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월곡 달빛마을 꿈숲은 문화예술을 매개로 주민들이 일상 속 소망을 공유하고, 예술을 향유하며, 월곡의 일상 풍경을 바꾸는 공감과 힐링의 장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동덕여대 드림캠퍼스타운사업단의 리상섭 단장은 "퍼블릭아트전시회는 주민참여형 창의적 예술경험 공유를 목적으로 지속성을 가지고 운영하고 있다"며 "이제는 전시회 시기가 되면 주민들이 기다린다"고 전했다. 이번 주민참여형 전시 프로그램에 참여한 A씨는 "평소에는 그냥 지나가는 장소였지만 예쁘게 꾸며진 것을 보니 더 머무르고 싶고 기분이 좋았다"며 "내 작품이 만들어진 것을 보니 뿌듯하고 내년에도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성북구 주민들의 꿈을 담은 공공창작예술 퍼블릭아트전시회 는 월곡역과 동덕여대를 잇는 달빛오거리(서울특별시 성북구 화랑로 13길)에서 상설 전시로 운영된다.사진4 사진1

고려대 반도체공학과 학생 전원, 미국 UC Davis에서 수학한다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국내 최초로 고려대 반도체공학과 학생 전원에게 SK하이닉스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 중 하나인 UC Davis에서 수학하며 국제적 감각의 반도체 인재로 성장할 기회가 주어진다. 고려대학교(총장 김동원), SK하이닉스(대표이사 부회장 박정호/사장 곽노정), UC Davis(총장 Gary S. May)는 8월 30일 오전 10시 고려대 본관과 SK하이닉스 사옥, 미국 UC Davis 캠퍼스를 비대면으로 연결하여 학생파견에 대한 협정을 체결했다. 고려대 반도체공학과는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핵심 인재 육성을 위해 2021년 3월 고려대와 SK하이닉스가 협력하여 신설한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반도체 계약학과이다. 이번 협약체결로 고려대 반도체공학과 학생들이 2학년이 되면 학생 전원 미국 UC Davis에 파견되어 1쿼터(1 Quarter)동안 수학할 기회를 갖게 된다. 또한 향후 학생 교류뿐만 아니라 반도체 연구 분야에서도 UC Davis와 국제 협력을 활발히 진행할 예정이다. 처음 파견은 2024년 4월 1일부터 6월 13일까지 진행한다. 파견되는 학생들에게는 등록금 및 체류비 전액이 지원되며 학생들은 Engineering Problem Solving/Digital Systems I/Probabilistic Analysis of Electrical & Computer Systems 등의 전공 과목을 필수로 이수해야 한다. 또한 반도체공학과 학생 전원은 대학 기숙사가 아닌 Davis 지역 홈스테이에 거주하며 미국의 문화를 직접 체험할 예정이다. 고려대 반도체공학과 학생들은 이 기회를 통해 향후 글로벌 기업 SK하이닉스에서 국제적 감각을 지닌 반도체 리더들로 왕성한 활동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온라인 협약식에는 김동원 고려대 총장, Gary S. May 미국 UC Davis 총장, 신상규 SK하이닉스 부사장(기업문화 담당) 등이 참석했다. 협약식에서 김동원 고려대 총장은 "고려대와 SK하이닉스는 반도체공학과가 첨단기술의 중심에서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가는 요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협력해나갈 예정이며 이번 협약 체결로 더 넓은 시야를 가진 창의적 인재들이 반도체 분야에 특화된 핵심 인력으로 성장해 나가는 기회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이번 프로그램은 우리 학생들의 성장을 위한 발판이 될 뿐만 아니라 글로벌 감각을 갖춘 인재로서의 성장을 촉진하는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신상규 SK하이닉스 부사장(기업문화 담당)은 "이번 협력은 고려대 반도체공학과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우리의 미래 구성원들이 UC Davis에서의 값진 경험을 통해 향후 글로벌 반도체 전문가로서의 꿈을 펼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Gary S. May 미국 UC Davis 총장은 "고려대와 UC Davis는 20년이 넘는 오랜 협정교로 다양한 교류 및 연구협력을 지속해오고 있다. 이번 반도체학과의 협정체결로 협력 파트너로서의 새로운 장을 열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우수한 고려대 인재들을 양성할 수 있게 해준 SK하이닉스 및 고려대 관계자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2021학년도부터 첫 신입생을 선발한 고려대 반도체공학과는 반도체 소자 설계, 회로 설계, 공정 개발, 컴퓨팅 시스템 설계, AI, 빅데이터 등 반도체 사업 전반에 걸친 교육을 골고루 제공하고 있으며, 국내 최고 수준의 교수진(SK하이닉스 임원 출신 전임 교수 포함)과 최첨단 교육/연구 시설(반도체공학과 실험실습 교육을 위한 전용 clean room 및 측정실, 그리고 SK하이닉스 구성원과 협업을 위한 공간 운영예정) 등을 보유하고 있다. 반도체공학과 학생들에게는 △최소 채용 조건 충족 시, 졸업 후 SK하이닉스 정규직 취업 확약 △등록금 및 매달 학업 보조금 지원 △성적 우수자에게는 학업 장려금 별도 지급 △석사과정, 석박사통합과정(병역특례기관에서 군복무 대체 가능)으로 진학 가능 △입학생 전원에게 최신형 노트북 제공 △SK하이닉스 인턴 기회 및 글로벌 학습 기회 제공 △SK그룹 사내대학인 mySUNI에서 직접 ‘행복학개론’ 교양 수업 운영 △SK하이닉스 사내대학인 SK hynix University(SKHU)에서 DRAM/NAND 최신 기술 직접 강의 (현직 엔지니어 4인이 한 학기 직접 출강) △SK그룹 내 비영리 기관인 최종현 학술원의 다양한 경제안보 관련 이슈들을 다루는 포럼/세미나 (차세대 반도체 기술, 첨단 반도체 기술과 미중 패권 경쟁 등) 참여 기회 제공 등 다양하고 수월한 수준의 재정적/학술적 지원을 제공한다. 현장밀착형 산학협력을 위해 고려대 반도체공학과는 SK하이닉스의 기술 수요를 파악하고 이에 맞는 교육과정을 개발하는 환류체계 및 공동 연구를 수행할 수 있는 인프라를 갖추었으며 이를 통해 SK하이닉스와 함께 학생들의 취업과 창업을 지원한다.[사진]협약체결식 ▲ Gary S. May 미국 UC Davis 총장(왼쪽)과 김동원 고려대 총장이 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고려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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