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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E칼럼] 에너지 중심 시대,국회엔 에너지 전문가가 없다

인류문명 발전의 고비마다 에너지전환이 있었다. 최초의 인류는 불의 이용과 함께 문명의 첫발을 내디뎠다. 나무를 태운 불로 추운 밤을 견딜 수 있었고, 음식을 익혀 먹으면서 소화에 필요한 체내 에너지를 줄여 두뇌로 돌릴 수 있게 되었는데, 이것이 문명 발전의 계기가 됐다는 가설도 있다. 인간의 도구 사용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킨 철기시대는 금속을 녹일 정도의 고온을 낼 수 있는 목탄을 사용하면서 시작됐고, 18세기 산업혁명의 불쏘시개는 석탄이었다. 그 뒤로 2차, 3차 산업혁명은 석유의 발견, 전기의 발명과 함께 가능했다.인류는 또다시 새로운 에너지전환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그런데 이번 에너지전환은 과거와는 분명한 차이가 있음에 주목해야 한다. 첫째, 동기가 다르다. 과거 에너지전환은 석유와 천연가스의 발견이나 전기의 발명과 같은 공급 측면의 혁신이 동기가 됐다. 이에 비해 지금의 에너지전환은 인류 최대 위협요인인 기후변화를 극복하기 위한 무탄소 에너지 중심의 에너지믹스를 구성해야 하는 수요 측면의 제약이 동기다. 둘째, 과정이 다르다. 과거의 전환은 신에너지가 기존의 에너지에 비해 경제적으로나 기술적으로 우위에 있었기 때문에 초기부터 시장을 통해 자연스럽게 확산될 수 있었다. 석유는 석탄에 비해 저장, 운반이 편리할 뿐만 아니라 내연기관의 연료로 사용할 수 있다. 전기는 깨끗하고 사용이 편리할 뿐만 아니라 조명, 모터 등 응용범위가 넓다. 석유는 석탄을, 전기는 석유와 석탄을 빠르게 대체하며 자연스럽게 확산될 수 있었던 배경이다. 이에 비해 이번 에너지전환은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시급성으로 재생에너지, 수소, 에너지저장, 이산화탄소 포집 및 저장과 같이 아직 기술적·경제적으로 미성숙한 신기술을 동원해야 하는 것으로, 시장이 아닌 정부가 인위적으로 확산시켜야 한다는 점에서 큰 차이가 있다. 셋째, 경로가 다르다. 과거 에너지전환은 기존의 에너지시스템을 유지하면서 화석에너지의 구성을 점진적으로 바꾸는 경로의존적 전환이어서 석탄 중심에서 석유, 가스 중심으로 변경돼도 공통분모는 여전히 화석에너지였다. 하지만 이번 에너지전환은 기존 화석에너지 시스템을 단기간에 재생에너지, 원전과 같은 무탄소 에너지 중심으로 바꾸는 경로파괴적 전환이다. 정리하면, 이번 에너지전환은 정부 주도로 완전히 새로운 에너지믹스를 단시간에 만들어내야 하는 특성을 갖는다. 커다란 사회적 비용을 유발하는 기후변화 방지 목표는 정치적 과정을 통해 정당화돼야 하고, 정부 주도 에너지전환은 법률과 제도로 구체화된다. 정치와 입법의 중심인 국회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이유다. 에너지전환 관련 입법 활동에는 폭 넓은 전문성이 요구된다. 에너지는 경제의 혈액에 비유될 정도로 경제 전반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광범위하다. 게다가 에너지의 93%를 수입에 의존하고, 무역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로서는 에너지를 둘러싼 국제정치, 무역질서도 중요 고려 사항이다. 하지만 아무리 국제정세를 감안하고 경제효율이 높은 정책이라도 환경과 기술적 제약을 넘지 못하면 공염불이다. 따라서 경제와 국제정치 뿐만 아니라 환경을 비롯한 에너지기술에 대한 전문성도 함께 요구된다. 그런데 국회의원 가운데 환경운동가는 있어도 에너지 전문가는 찾아보기 어렵다. 경제 현실과 기술 수준과 동떨어진, 지나치게 이상적인 에너지전환 정책이 여과 없이 수립된 배경이다. 기후변화 방지를 위한 탄소중립 에너지전환은 인류 공동의 과제로 피할 수도 없고, 피해서도 안 된다. 하지만 의욕만 앞세워 무작정 밀어붙이기에는 위험 요소가 너무 많다. 데이터와 과학에 근거한 주도면밀한 입법과 제도 설계를 통해 체계적으로 성취해 나가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입법의 최전선에 있는 국회부터 전문성을 키워야 한다.박주헌 동덕여자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이슈&인사이트] 회복세 탄 주택시장,낙관하긴 이르다

올해 초 정부가 부동산 관련 여러 규제를 풀면서 주택거래가 꾸준히 늘어나고, 미분양도 증가세가 꺾이는 주택시장이 반등세로 돌아선 모습이다. 한국부동산원의 주간집값 동향을 보면 서울에 이어 최근 들어서는 지방도 하락세에서 벗어났다. 서울·수도권 청약시장은 고분양가 논란 속에서도 수십대 1의 높은 경쟁률로 마감되고, 경매시장도 낙찰률과 낙찰가율이 동반 상승세다. 이처럼 주택시장이 다시 활기를 띠면서 시장에서는 반등에 성공한 집값이 계속 오를 것인지, 아니면 다시 꺾일 것인 지를 놓고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한쪽에서는 미국이 한 차례 더 기준금리를 올릴 수 있겠지만 그 이상은 어려울 것이라는 금융권의 의견을 반영해 금리인상으로 인한 불확실성은 상당부분 해소된 데다 상반기 부동산시장을 뒤흔들었던 역전세와 깡통전세 문제도 최근 전셋값 회복으로 큰 고비는 넘겼다는 분위기인 만큼 집값이 다시 꺾일 가능성은 낮다고 본다. 오히려 입주물량 감소와 매수 심리회복에 따라 상승흐름이 더 이어질 것이라는 견해다. 다른 한 켠에서는 미국의 금리인상 불확실성이 여전히 존재하고 전반적인 경기 상황이 부진한 데다 전세시장도 여전히 약세인 상황에서,무엇보다 2020∼2021년 집값 급등기의 버블이 완전히 제거되지 않은 상태인 만큼 기술적 반등은 지속되기 어렵다고 내다본다. 필자는 장기적으로 집값이 우상향 한다는 견해에는 공감한다. 다만 과거 사례에서 주택시장 위기 이후 3∼4년의 조정기를 거친 점에 비춰볼 때 현재의 집값 상승세가 바로 전고점을 넘어 대세상승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는 견해는 너무 성급한 판단이다. 주택시장에서 가격을 결정하는 최대 변수는 금리다. 기준금리가 오르면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집값은 떨어지고, 반대로 기준금리가 내려가면 집값이 더 오를 것이라는 기대로 매수세가 몰리면서 집값은 오르게 된다. 이 같은 ‘금리 장세’가 지난해와 올해에 걸쳐 이어졌다. 지난해 사상 초유의 고금리 행진으로 집값이 급락한 뒤 올해는 금리가 잇따라 동결되면서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일각에서는 기준금리 동결은 내년 4월 총선까지 이어질 것으로 본다. 집값이 오르든, 내리든 급격한 변화는 표심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정부로서는 한국은행의 금리 동결을 원한다. 가뜩이나 경기마저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 그렇더라고 국제정세를 감안할 때 금리의 불확실성은 여전하다. 미국과 중국의 경제상황에 따라 우리 의지와는 무관하게 한국은행의 기준금리가 올라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이다. 실제로 미국과 중국의 경제 변동성은 그 어느 때보다 크다. 중국의 2위 부동산 개발업체인 헝다는 미국 법원에 파산보호를 신청했고, 1위인 비구이위안은 달러 채권 이자를 갚지 못해 디폴트 위기에 직면했다. 부동산발 위기는 중국 경제 전반으로 옮겨 붙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이렇게 되면 내수 경기침체,수출감소,청년 실업률 증가로 이어지며 총체적 침체에 빠져들 수 있다. 미국 역시 긴축 통화정책이 장기화될 것이라는 전망 때문에 모기지 금리가 21년만에 최고 수준으로 올랐다. 미국의 주택시장 둔화는 모기지 금융기관들에게 타격을 주면서 고용감소, 경제성장 부담으로 이어진다. 이런 가운데 한국은행의 금리동결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다만 ‘빅2’를 중심으로 실타래처럼 얽힌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상존하며 환율과 금리의 변동성은 여전히 커질 수 있다. 정부도 최근 집값 안정을 시사했다. 따라서 단순히 현재의 국내 상황만을 고려한 섣부른 부동산 투자는 금물이다. 금리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에서의 부동산 투자는 자금여력이 충분한 실수요 위주로 접근하는 게 바람직하다. 현재의 집값 상승이 계속될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감에 영혼까지 끌어들이기에는 위험부담이 너무 크다.김인만 부동산경제연구소 소장

경기도, 898개 초교에 ‘어린이 안전우산’ 9만 4890개 지원

경기도가 6일 비 오는 날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해 도내 초등학교 898개교에 9만 4890개의 어린이 안전우산을 보급한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2021년부터 추진하는 ‘경기도 초등학교 통학로 안전우산 보급’ 사업은 연초 각 초등학교의 신청을 받아 교육복지 우선지원 학교와 초등학교 1학년에 우선 보급하기로 했으며 올해는 경기도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선정돼 더 많은 어린이들에게 안전우산을 보급할 수 있게 됐다. 도는 그동안 7만 777명의 어린이들에게 안전우산을 지급했으며 올해는 사업 대상을 확대해 9만 4890명의 어린이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도는 지난 7월 4000여 개 보급을 완료한 데 이어 지난 5일부터 9만여 개를 순차적으로 보급해 이달 내로 완료할 계획이다. 안전우산은 일부가 투명한 재질과 빛을 반사하는 안전띠가 둘러져 있어 우산을 쓰고 등하교를 하는 어린이의 시야 확보가 수월하고 운전자는 빗길 속에서도 어린이를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아울러 우산에 경기도정 캐릭터인 봉공이를 넣어 어린이들에게 친밀감을 줄 수 있도록 했으며 우산 한쪽에는 어린이 보호구역 제한속도인 30km/h을 적어 넣어 운전자들이 안전속도를 준수하게끔 환기시키고 있다. 박상응 도 교육협력과장은 "도로에서는 어린이들이 키가 작아 잘 보이지 않으며 특히 우천 시에는 아이들이 더욱 위험해 어린이 안전 확보는 매우 필수적"이라며 "초등학교 어린이들에게 안전우산을 보급해 아이들이 더욱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통학로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906080936 어린이 안전우산 보급 포스터 사진제공=경기도

포천시 허가담당관 타 지자체 벤치마킹 ‘경쟁’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포천시 허가담당관 업무처리 방식을 배우기 위한 타 지자체 벤치마킹이 늘고 있다. 작년 11월 조직개편으로 허가담당관은 신설됐으며 신속한 인허가 민원처리로 크게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허가담당관 신설 후 인허가 민원 지연처리 건수가 0건으로 줄어 타 지자체 모범전범이 되고 있다. 7월10일 괴산군 민원지적과 민원팀장 등 2명은 허가담당관을 방문해 인허가 우수사례 및 조직개편을 벤치마킹했다. 9월4일 복합민원 원스톱처리 우수사례를 배우기 위해 괴산군 민원지적과장 등 8명 직원이 허가담당관을 재방문했다. 이번에는 각 허가 분야별 실무자가 방문해 포천시 허가담당 실무자와 1대1 코칭 상담을 진행하고, 신속한 허가처리를 위한 노하우를 전수받았다. 포천시는 지연 없는 민원처리를 위해 복합민원 허가별 체크리스트를 배부하고, 허가대행업체와 주기적인 간담회를 열어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한편 부서별 결재라인을 파격적으로 없애고, 원스톱 실무협의를 통해 신속히 민원을 처리하는 등 다양한 허가민원 시책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고질적인 민원이던 민원지연 예방을 위해 민원인이 투명하고 신속하게 인허가 진행 상황을 알 수 있도록 하는 내 민원처리 바로 알림 시스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하반기부터 보완서류 접수 알림도 실시 중이다. 이지향 허가담당관은 6일 "벤치마킹을 위해 포천시를 방문하는 괴산군에 민선8기 조직개편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과 신속한 인허가 업무 시스템을 공유했다"며 "허가담당관 신설로 지연 민원이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고, 이전에 비해 불허가 민원도 50% 이상 줄었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괴산군-포천시 허가담당관 업무처리방식 공유 괴산군-포천시 허가담당관 업무처리방식 공유. 사진제공=포천시 괴산군-포천시 허가담당관 업무처리방식 공유 괴산군-포천시 허가담당관 업무처리방식 공유. 사진제공=포천시

[미국주식] ‘후퇴’ 뉴욕증시, 테슬라·메타 등은 주가↑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5일(미 동부시간) 뉴욕증시 3대 지수가 모두 하락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95.74p(0.56%) 내린 3만 4641.97에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8.94p(0.42%) 밀린 4496.83에,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0.86p(0.08%) 하락한 1만 4020.95에 마쳤다. 이날 뉴욕증시에는 원자재 시장에서 국제유가가 튀어 오르면서 하방 압력이 실렸다. 유가 상승은 인플레이션을 끌어올리는 가장 주요한 요인 중 하나다. 이날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SPA 통신은 사우디가 올해 연말까지 자발적인 감산을 이어갈 것이라고 보도했다. 사우디가 하루 100만 배럴의 감산을 이어가면 오는 10~12월까지도 사우디 일일 원유 생산량이 약 900만 배럴에 그치게 된다. 이날 10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한때 배럴당 90달러를 웃돌기도했다. 다만 마감가는 배럴당 86.69달러였다. 이는 지난 2022년 11월 이후 최고치다. 경제 지표는 부진했다. 미국의 8월 고용추세지수(ETI)는 113.02로 전월치인 114.71보다 하락했다. ETI 지수는 고용시장을 보는 선행지수로, 하락하면 고용이 줄 가능성이 있다는 의미다. ETI 지수는 지난주 발표된 미국 8월 비농업 고용보고서에 이어 과열됐던 미국 노동 시장이 둔화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미국 7월 공장재수주는 전월대비 2.1% 줄어 다섯 달 만에 감소했다. 골드만삭스는 미국 경제가 향후 12개월 안에 경기 침체에 빠질 확률을 기존 20%에서 15%로 내렸다. 골드만삭스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9월 금리 인상 가능성도 이제 완전히 배제됐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연준이 11월에 금리를 올리기에도 어려운 여건이 펼쳐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유가 상승으로 인플레이션 부담이 커지면서 미 국채수익률이 오른 점도 위험자산에 심리적 부담을 줬다. 이날 10년물 미 국채수익률은 장중 4.27%까지, 2년물 수익률은 4.97%까지 고점을 높였다. 대표적인 연준 매파 인사까지도 다소 완화적인 메시지를 내놓았다.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는 미국 경제 방송 CNBC와의 인터뷰에서 "지난주 우리는 엄청나게 좋은 경제 지표들을 봤다"며 "만약 이것이 이어질 경우, 우리는 가만히 앉아서 경제 지표를 기다려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최근 두 달 연속으로 물가 상승률이 개선되는 흐름을 보였고, 과열된 고용 시장도 완화한 만큼 연준이 운신의 폭을 얻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9월은 역사적으로 S&P500 지수가 일 년 중 가장 부진한 평균 수익률을 낸 달이다. 다만 지난주 뉴욕증시가 강세를 보였던 만큼 월초에는 강세 추진력이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도 나왔다. LPL 파이낸셜의 수석 기술 전략가는 "최근 뉴욕증시의 강세 모멘텀(추진력)은 9월 뉴욕증시가 그렇게 약세를 보이지 않을 수도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종목 별로 보면 유가 영향을 많이 받는 항공주 하락세가 컸다. 유나이티드 에어라인스와 아메리칸 에어라인스는 각각 2%대, 델타 에어라인스도 2.5%대 하락했다. 사우스웨스트 에어라인스 역시 1.5% 하락했다. 크루즈 업체인 카니발도 유가 상승에 2% 이상 내렸다. 반면 테슬라는 4%대, 메타 플랫폼스(페이스북)와 퀄컴은 1% 정도 올랐다. 업종 지수를 보면 에너지와 기술, 통신 관련 지수는 올랐다. 반면, 금융, 헬스, 산업, 소재, 부동산, 유틸리티 관련 지수는 하락했다. 연준은 이달 19일부터 이틀 동안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개최한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 마감 시점에 연준 9월 금리 동결 가능성은 93.0%로 반영됐다. 11월 회의까지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은 55.5%, 0.25%p 인상할 가능성은 41.7%로 예상됐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VIX)는 전장보다 0.19p(1.37%) 오른 14.01에 마감했다. hg3to8@ekn.krclip20230623093059 미국 뉴욕증권거래소 인근의 월스트리트 거리표지판.연합뉴스

[포토뉴스] 포천시 11회 포천한우축제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포천시는 2일과 3일 이틀 동안 포천종합운동장에서 제11회 포천한우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측제는 전국한우협회 포천시지부가 주최하고, 포천시-포천시의회-포천축협-경기한우조합이 후원했다. 축제는 ‘이 땅 위의 포천한우’라는 주제로 축산업 국제경쟁력을 높이고, 한우 우수성을 알리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한우 홍보와 판매 외에도 포천 우수한 농산물 판매, 공방 체험, 축산기자재 전시, 철갑상어 전시, 한우 경매, 문화공연 등으로 방문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됐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먼저 이번 포천한우축제를 열기 위해 노력해온 전국한우협회 포천시 지부에 감사하다"며 "포천한우축제를 계기로 포천의 우수한 축산물인 한우를 널리 홍보하고 우리 시 고유 브랜드로 만들어 지역 먹거리 문화 활성화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신연순 전국한우협회 포천시지부장은 "한우농가 자긍심을 높이고 한우산업 발전을 위해 이번 축제를 마련했다. 앞으로 포천시 축산산업 발전에 이바지하도록 더육 노력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포천시 11회 포천한우축제 현장 포천시 11회 포천한우축제 현장. 사진제공=포천시 포천시 11회 포천한우축제 현장 포천시 11회 포천한우축제 현장. 사진제공=포천시 백영현 포천시장 11회 포천한우축제 축사 백영현 포천시장 11회 포천한우축제 축사. 사진제공=포천시 포천시 11회 포천한우축제 현장 포천시 11회 포천한우축제 현장. 사진제공=포천시 포천시 11회 포천한우축제 현장 포천시 11회 포천한우축제 현장. 사진제공=포천시 포천시 11회 포천한우축제 현장 포천시 11회 포천한우축제 현장. 사진제공=포천시 포천시 11회 포천한우축제 현장 포천시 11회 포천한우축제 현장. 사진제공=포천시

[포토뉴스] 양평군 ‘청소년축제 오락가락’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양평서부청소년문화의집이 2일 양서문화체육공원에서 개최한 2023년 청소년축제 오락가락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날 행사는 청소년과 지역주민 약 1400명이 참여한 가운데 누구나 재밌게 즐길 수 있는 놀이, 먹거리, 공연, 워터슬라이드 등 다채로운 체험을 제공했다. 먹거리 관련으로 △햇빛으로 요리하는 솔라레스토랑(대아초 학부모회 생태환경위원회) △알래스카 떡볶이(양서면주민자치위원회) 등 9개 부스가 운영됐으며, 놀이와 체험 부스에 참여하면 먹거리 부스를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미션 파서블! 아빠를 이겨라!(와벤저스 파파스, 양서초 아빠모임) △얼굴 물폭탄(놀마당지역아동센터) △성평등 씨앗 심기(경기도청소년성문화센터) △청년을 사랑한 독립운동가 몽양 여운형(몽양기념관) 등 13개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아울러 강상초등학교 양사당패 꾼‘s의 사물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밴드-댄스-발레 등 12개 팀 공연으로 풍성한 볼거리가 제공됐다.kkjoo0912@ekn.kr양평군 2023년 청소년축제 현장 양평군 2023년 청소년축제 현장. 사진제공=양평군 양평군 2023년 청소년축제 현장 양평군 2023년 청소년축제 현장. 사진제공=양평군 양평군 2023년 청소년축제 현장 양평군 2023년 청소년축제 현장. 사진제공=양평군

에코프로, 송정원 부사장 컴플라이언스 실장으로 영입…준법경영 강화 속도↑

[에너지경제신문 김아름 기자] 에코프로가 윤리경영 제고와 내부통제 강화를 위해 컴플라이언스실을 신설했다. 6일 에코프로에 따르면 1일 전문성과 독립성을 높이고자 기존 법무실 산하 컴플라이언스팀을 분리해 컴플라이언스실을 새롭게 꾸렸다. 에코프로는 윤리적 이슈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신임 컴플라이언스 실장으로, OECD에 근무하며 글로벌 기업들의 준법경영 시스템에 밝은 송정원 부사장을 영입했다. 송정원 컴플라이언스 신임 실장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 제37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산업통상자원부를 거쳐 26년간 공정거래위원회의 주요 요직을 두루 섭렵한 기업거래 정책 전문가다. 3년간 국제기구 OECD에 근무하며 선진 글로벌 기업들의 준법 경영 시책에도 정통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와 함께 에코프로는 컴플라이언스실을 중심으로 준법경영을 점차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 먼저, 가족사 전체에 강력한 내부통제 및 위험평가 시스템을 구축하고 불공정거래, 반부패, 윤리 위반 등의 행위를 엄격히 조치할 예정이다. 윤리경영 관련 사내 정책과 절차를 정비하고 임직원, 협력사 직원들의 윤리의식과 준법정신 함양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추진한다. 내부통제 강화 차원에서는 컴플라이언스 IT시스템을 구축하고 그룹 상장사 임직원은 내부자거래 알림 서비스(K-ITAS)에 가입해 내부자거래 이슈 사전 방지를 위한 관리를 지속해오고 있다. 송호준 에코프로 대표이사는 최근 전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사내 메일을 통해 "에코프로 임직원들은 법적 기준을 넘어 윤리적 잣대에도 어긋남이 없어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에코프로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불공정한 행위를 적발하고 이를 처벌하기 이전에 사전 예방하고 윤리의식을 제고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투명하고 윤리적인 기업문화를 뿌리내리기 위해 준법경영을 강도 높게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에코프로

[포토뉴스] 김포시 ‘묻지마 범죄’ 민관경 합동순찰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김포시는 서울 신림역과 분당 서현역 등지에서 연이어 흉기난동사건이 발생하자 4일 시민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범죄취약지역을 대상으로 김포경찰서-민간단체 등과 합동순찰 실시했다. 이날 민-관-경 합동순찰에는 김포시자율방범기동순찰연합대와 해병대전우회 김포시지회, 김포경찰서 생활안전협의회, 김포골드라인 등 민간단체 회원 80여명이 동참했다. 이들 참가자는 구래동 문화의거리 인근 구래역에서 출발해 이마트와 다세대 주택가 등 다중밀집지역을 순회하며 범죄 경각심 제고 및 예방활동을 전개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시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민-관-경 유기적인 공동체 치안활동을 지속 전개할 뿐만 아니라 내실도 강화해 일상이 안전으로 통하는 김포시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포시는 범죄예방을 위해 관내 골목길과 굴다리와 우범지역 등 범죄취약지역에 대한 방범 CCTV 설치를 지속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불특정 다수 시민이 이용하는 도시공원 안전환경 조성을 위한 실태조사 및 정비계획을 추진하고 있다.kkjoo0912@ekn.kr김포시 민-관-경 4일 합동순찰 김포시 민-관-경 4일 합동순찰. 사진제공=김포시 김포시 민-관-경 4일 합동순찰 김포시 민-관-경 4일 합동순찰. 사진제공=김포시 김포시 민-관-경 4일 합동순찰 김포시 민-관-경 4일 합동순찰. 사진제공=김포시 김포시 민-관-경 4일 합동순찰 김포시 민-관-경 4일 합동순찰. 사진제공=김포시 김포시 민-관-경 4일 합동순찰 김포시 민-관-경 4일 합동순찰. 사진제공=김포시 김포시 민-관-경 4일 합동순찰 김포시 민-관-경 4일 합동순찰. 사진제공=김포시

박형덕-우동기 동두천시 기회발전특구 지정 ‘공유’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을 만나 지방시대 구현을 위한 국가균형발전 정책을 논의하고 기회발전특구 지정 등 지역 현안을 건의했다. 박형덕 시장은 이날 우동기 위원장과 면담을 통해 "동두천시는 70년이 넘도록 국가안보를 위해 도시 면적 절반을 미군에 내어줘 제대로 된 기회조차 얻지 못한 채, 수도권에 포함돼 있다는 이유로 지방보다 더 열악한 기업 조성 환경을 감내하고 있다"며 "수도권, 비수도권 이분법적 규제로 역차별 상태에 처해 있는 동두천과 같은 지자체에 기회발전특구 지정과 같은 새로운 기회 부여가 진정한 균형발전이자 지방시대 구현"이라고 강조하면서 지방시대위원회 적극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우동기 위원장은 "동두천시 입장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으며, 실질적인 국가 균형발전과 지방자치 실현을 위해 관련 법 개정 등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시는 민선8기 출범 이후 박형덕 시장을 중심으로 올해 3월 김동연 경기도지사, 6월 이종섭 국방부 장관 및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8월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9월에는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을 만나 지역발전 기반이 될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지원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kkjoo0912@ekn.kr박형덕 동두천시장-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 4일 만남 박형덕 동두천시장-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왼쪽) 4일 만남. 사진제공=동두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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