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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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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김포시 ‘묻지마 범죄’ 민관경 합동순찰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3.09.06 07:19
김포시 민-관-경 4일 합동순찰

▲김포시 민-관-경 4일 합동순찰. 사진제공=김포시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김포시는 서울 신림역과 분당 서현역 등지에서 연이어 흉기난동사건이 발생하자 4일 시민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범죄취약지역을 대상으로 김포경찰서-민간단체 등과 합동순찰 실시했다.

김포시 민-관-경 4일 합동순찰

▲김포시 민-관-경 4일 합동순찰. 사진제공=김포시

김포시 민-관-경 4일 합동순찰

▲김포시 민-관-경 4일 합동순찰. 사진제공=김포시

이날 민-관-경 합동순찰에는 김포시자율방범기동순찰연합대와 해병대전우회 김포시지회, 김포경찰서 생활안전협의회, 김포골드라인 등 민간단체 회원 80여명이 동참했다. 이들 참가자는 구래동 문화의거리 인근 구래역에서 출발해 이마트와 다세대 주택가 등 다중밀집지역을 순회하며 범죄 경각심 제고 및 예방활동을 전개했다.

김포시 민-관-경 4일 합동순찰

▲김포시 민-관-경 4일 합동순찰. 사진제공=김포시

김포시 민-관-경 4일 합동순찰

▲김포시 민-관-경 4일 합동순찰. 사진제공=김포시

김병수 김포시장은 "시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민-관-경 유기적인 공동체 치안활동을 지속 전개할 뿐만 아니라 내실도 강화해 일상이 안전으로 통하는 김포시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포시 민-관-경 4일 합동순찰

▲김포시 민-관-경 4일 합동순찰. 사진제공=김포시

한편 김포시는 범죄예방을 위해 관내 골목길과 굴다리와 우범지역 등 범죄취약지역에 대한 방범 CCTV 설치를 지속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불특정 다수 시민이 이용하는 도시공원 안전환경 조성을 위한 실태조사 및 정비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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