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박용근 전북도의원 발의 축산자조금 자율성 보장 촉구 건의문 채택

박용근 전북도의원(장수,더불어민주당)이 축산자조금 운용 자율성 보장을 위한 법인화 추진 중단 촉구 건의안 ’을 대표 발의했다. 전북도의회는 지난 13일 제40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박용근 의원이 대표로 발의한 결의안을 가결했다. 19일 박용근 전북도의원에 따르면 전라북도의회축산단체들의 자조금 운용에 대해 그간 정부의 지나친 개입이 축산자조금의 운용과 관리를 어렵게 한다는 지적이 제기되어온 가운데, 박용근 의원은 축산단체들의 자조금 운용 자율성을 보장하기 위한 건의안을 대표발의한 것이다. 최근 농식품부는 정부 추천 인사 50%로 구성된 (가칭)자조금관리원을 만들어 자조금을 특수법인화하는 등 정부의 축산자조금 관리와 자조금의 사용 용도 개편을 주요 골자로 하는 「축산자조금 기능 강화 등 제도개편 추진계획」을 축산단체에 제시했다. 이에 축산 농가와 생산자단체는 이번 축산자조금 제도 개편’을 추진은 정부 축산 자조금을 좌지우지하겠다는 것을 노골화한 것이라며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문제는 농가 스스로 기금을 마련해 산업을 지키고 발전시킨다는 자조금 취지와 배치되게 정부가 물가 안정, 농가 입장에선 가격 누르기를 명목으로 축산 자조금을 직접 관리하겠다는 의도가 곳곳에 보인다는 점이다. 박용근 의원은 "축산물 가격 상승 시 자조금을 활용하고 자조금 관리위원회에 정부 추천 위원을 절반 이상 넣으며 자조금 단체를 법인화하겠다는 게 골자이다"며" 이는‘축산단체 손발을 묶고 농가 밥그릇을 뺏는 행태’라고 비판했다. 박용근 의원은 정부의 자조금 사업계획 늦장 지연도 지적했다. 축산자조금은 축산업자(축산단체)가 거출한 자금을 자율적으로 운용·관리하도록 되어 있음에도 정부는 매년 운용계획 승인을 지연해 왔다. 2020년은 3월 6일, 2021년은 3월 19일, 2022년에는 5월 10일, 2023년에는 4월 7일에 자조금 사업계획을 조정 승인·통보했다. 박용근 의원은 "최근 몇 년간을 보면 당해연도 사업계획 이전에 자조금 운용계획을 승인한 적이 없고, 매년 축산단체 대의원의 의결을 거친 사업계획을 정부가 임의대로 조정하여 승인했다"며"정부의 자조금 사업에 대한 지나친 개입과 운용계획 승인 지연으로 축산단체의 자율성이 침해되고 적절한 시기에 사업을 집행할 수 없는 상황을 정부가 자행해 왔던 것이 현실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부 주도로 재편하기 위한 일련의 행위는 결국 농가를 무시하는 처사이며, 농민의 밥그릇을 뺏는 시대착오적 정책이다"고 재차 강조했다. 박용근 의원은 끝으로 "시간이 걸리더라도 자율성에 기반해 축산단체와 조율·합의를 이뤄야 하며, 정부와 축산농가와 상호 신뢰가 없는 상황에서 일방적인 추진은 오히려 자조금의 시간을 역행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축산자조금을 둘러싼 정부와 축산단체 간의 갈등의 골이 더욱 깊어짐에 따라 앞으로 축산자조금 제도 개편 방안이 어떻게 진행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전주=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박용근 전북도의원 박용근 전북도의원.

니켈 매장량 1위 인도네시아 "15년 후 고갈될 수 있어"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인도네시아에서 전기차 배터리 핵심 원료인 니켈이 15년 후 고갈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인도네시아는 세계 최대 니켈 매장국이다. 연합뉴스가 인용한 19일(현지시간) 자카르타 포스트 등에 따르면 아리핀 타스리프 에너지광물자원부 장관은 지난 15일 기자들과 만나 현재 소비량으로 볼 때 인도네시아의 니켈이 15년 후면 고갈될 수 있다고 말했다.그는 니켈 광석 매장량이 총 223억톤(t)이라며 이 중 53억t은 검증된 물량이고 170억t은 추정 매장량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는 광석을 기준으로 한 것이며 통상 니켈 광석에서 추출할 수 있는 니켈 금속은 1.5∼3% 수준에 불과해 실제 쓸 수 있는 니켈 금속은 훨씬 적다. 실제로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니켈 금속을 기준으로 인도네시아 내 매장량을 2100만t으로 보고 있다.이런 가운데 인도네시아는 지난해 니켈 원광에서 160만t의 니켈 금속을 생산했다. USGS의 추정대로라도 지금 같은 속도면 13년 뒤에는 추출할 니켈이 없어지는 것이다.아리핀 장관은 이런 조건을 고려할 때 인도네시아가 니켈 산업의 수명을 늘리려면 니켈 탐사에 지금보다 더 많은 투자가 이뤄져야 하며 전기차 배터리를 재활용할 수 있는 시설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공공 정책 연구소인 디인도네시안인스티튜트(TII)의 푸투 루스타 아디자야 연구원은 인도네시아 정부가 다운스트림(하류 산업) 육성을 한다며 제련소에 과잉 투자를 해 니켈 매장량도 빠르게 줄어들고 있다고 경고했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광물 정·제련과 같은 하류 산업을 육성하겠다며 2020년부터 니켈 원광 수출을 막고, 정·제련소 투자를 늘리고 있다. 인도네시아 정부에 따르면 지난 6월 기준 인도네시아 내 니켈 가공 제련소는 34개로 2020년(17개)의 두 배에 달한다.이처럼 제련 능력이 크게 늘어나면서 인도네시아에서 공급되는 니켈 광물만으론 제련 능력을 다 채우지 못 해 필리핀에서 니켈 광물을 수입해 오는 실정이다.아디자야 연구원은 "실제로 얼마나 많은 제련소가 필요한지 정확한 연구가 필요하다"라며 과도하게 건설될 경우 과잉 채굴로 인해 니켈이 빠르게 소진되고 과잉 공급으로 가격도 크게 떨어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인도네시아 니켈 광산(사진=연합)

경기관광공사-충남문화관광재단, 지역 관광활성화  ‘맞손’

경기관광공사가 충남문화관광재단과 19일 오전, 충남 아산 외암마을 농촌뜨락 교육관에서 조원용 사장, 서흥식 대표이사 등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관광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공사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에는 경기도와 충남을 연계하는 관광콘텐츠 및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2024~25 충남방문의 해’와 연계한 양 지역 간의 공동협력 모델 구축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이번 협약 체결로 경기 남부 지역과 충청남도 북부지역의 관광자원을 연계하는 관광코스를 공동개발하고 양 지역의 주요 관광콘텐츠를 공동으로 홍보, 관광객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조원용 관광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지역의 국내외 관광객 유치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가 이루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양 기관의 다양한 노하우와 정보 공유를 통해 경기도와 충남이 상생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지역간 연계 관광 활성화 모범사례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관광공사는 최근 양평군과 지역 상생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및 CJ나눔재단과도 ‘여행·문화·나눔 프로그램 공동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도내 시군, 사기업, 타지역 관광 공공기관 등 전방위적으로 연계 협력을 강화함으로써 상생 및 상호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 노력을 펼치고 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919142929 조원용 경기관광공사 사장(우)이 19일 서흥식 충남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좌)와 함께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기관광공사

청송군의회,관광활성화 방안 마련 팔걷어

청송군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청송 관광 활성화 연구회’는 지난 18일 청송군의회 특별위원회실에서 ‘지역 특화자원을 활용한 청송군 관광 활성화 방안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서는 새로운 소비처 발굴, 타지역과 차별화된 콘텐츠, 문화관광벨트(당일형, 체류형), 관광 상품개발 및 액티비티 프로그램 개발, 이미지 제고 및 관광자원 홍보 등의 전략들이 제안됐다. 연구단체 대표인 심상휴 의원은 "청송 관광의 이미지를 개선하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청송 관광 활성화 연구회’는 심상휴, 권태준, 윤영경, 조찬걸 의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10월 30일까지 다양한 연구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청송=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청송 관광 활성화 연구회 중간보고회 개최 청송군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청송 관광 활성화 연구회는 ‘지역 특화자원을 활용한 청송군 관광 활성화 방안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 했다(제공-청송군의회)

전북도,중앙부처에 새만금 사회간접자본 정상 추진 건의

새만금 사업 예산 삭감에 대한 중앙-지역 정가의 강력한 규탄이 이어지는 가운데, 전북도가 중앙부처를 찾아 새만금 예산 원상회복의 당위성과 새만금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의 정상 추진을 설득했다. 지난 13일 열린 더불어민주당과의 예산정책협의회에서 새만금 예산 원상회복 없이는 내년도 정부예산안 합의는 없다는 당 차원의 지원을 이끌어 낸 전북도는 19일 국토부, 기재부를 찾아 새만금 사업의 신속 추진 필요성을 설파했다. 먼저 기재부를 찾아 새만금 예산 삭감의 부당성을 피력하며, 국회 심의과정에서 원상회복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새만금 개발사업은 3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역대 정부에서 국가정책으로 추진한 사업으로 최근 도로·항만·공항·철도 등 새만금 내부 개발이 가시화되고 기업 투자유치 실적이 증대하는 상황이었으나, 새만금 예산 대폭 삭감으로 새만금에 대한 기대와 신뢰를 믿고 투자한 기업들의 우려가 크다며 새만금 예산이 복원될 수 있도록 전향적인 검토를 건의했다. 또한 기존 ‘새만금 기본계획’ 전면 재검토시에도 계속사업은 계획에 따라 예산이 정상적으로 투입됐다며, 최소한 기존에 진행 중인 사업들에 대해서는 계획대로 예산이 투입될 수 있도록 지원해 줄 것을 건의했다. 특히, 새만금 신항만, 새만금지구 내부 개발 등 진척도가 한참 진행된 사업의 경우에는 예산 부족으로 사업이 지연될 경우, 추가적인 예산 투입이 불가피하여 예산의 효율성을 크게 해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국토부를 방문해 사회간접자본(SOC) 적정성 검토 용역의 부당성을 조목조목 짚어가며 새만금 사업이 정상 추진될 수 있도록 검토 용역 재고를 요청했다. 새만금 사회간접자본(SOC)사업은 국가계획 및 새만금 기본계획 등에 근거를 두고 국가재정법 및 예타지침에 따라 사업별로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 및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해 추진 중이며, 이는 국토부 적정성 점검 목적인 필요성과 타당성, 균형발전정책 효과성 등을 검증 완료한 것으로, 법이 정한 절차를 적법하게 이행하여 타당성을 인정받은 사업에 대해서 국토부가 별도 예산을 투입해 적정성을 검토하는 것은 자기 모순적이며 예산 낭비의 소지가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불가피하게 진행하더라도 예타 조사 등으로 적정성 점검을 위한 관련 자료가 축적되어 있으므로 기존 자료를 활용하여 신속히 마무리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북도는 새만금 예산 대폭 삭감은 신속한 새만금 개발 지원을 밝혀왔던 대통령과 총리의 발언에 전면적으로 반하는 결과로, 정부와 정책에 대한 신뢰성에 대해 크게 반발을 가질 수 밖에 없는 상황임을 전하며, 지난 34년간 진행되어온 새만금 개발을 현 정부가 제대로 진행시켜 줄 것이라고 기대하던 전북도민들의 기대를 저버려서는 안될 것이라고 전했다. 전주=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전북도청 전북도청.

상장 중소기업, 5개분기만에 매출액 증가율 반등...적자 폭도 줄어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국내 비금융 상장 중소기업의 매출액 증가율이 작년 1분기 이후 처음으로 반등하고, 영업적자 폭도 축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내년에는 국내외 경기 회복으로 기업들이 흑자전환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금융회사들이 방송 및 엔터테인먼트, 화장품, 게임업종을 중심으로 자금수요를 파악하고, 영업 기회를 발굴해야 한다는 조언이 나온다.19일 우리금융경영연구소가 발간한 ‘2분기 상장 중소규모기업 실적 동향과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매출액 1000억원 미만 비금융 상장 중소규모 기업 675곳의 합산 매출액은 9조2000억원, 영업이익은 814억원 적자였다. 매출액 증가율은 작년 1분기 29.2%로 고점을 찍은 뒤 2분기 17.7%, 3분기 15.6%, 4분기 12.2%, 올해 1분기 7.8%로 4분기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다가 올해 2분기 9%로 소폭 반등했다. 영업이익률은 2분기 -0.9%로 전분기(-3.4%) 대비 2.5%포인트(p) 상승했다. 영업이익률은 지난해 1분기 7.1%에서 2분기 3.2%, 3분기 -0.1%, 4분기 -1.3%, 올해 1분기 -3.4%로 손실 폭이 확대되다가 2분기 적자 폭을 축소했다. 업종별로는 소재를 제외한 전 업종에서 매출이 늘었고, 최근 높은 성장세를 이어온 경기 관련 소비재와 산업재 이외 부문은 수익성이 둔화됐다. 실적개선 상위 5개 업종을 보면 자동차부품업(경기 관련 소비재)의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578% 늘었고, 건설건자재(243.2%, 산업재), 건강관리장비·서비스(96.6%, 헬스케어), 방송·엔터테인먼트(흑자전환, 커뮤니케이션서비스), 화장품(흑자전환, 경기관련소비재) 순이었다. 상위 5개 업종의 평균 매출액 증가율은 20.3%로 상장 중소기업 평균(9%)을 크게 상회했다.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해 영업이익률은 3.2%로 전체 평균(-0.9%) 대비 양호했다.반면 바이오(헬스케어), 디스플레이장비·부품(IT), 전자장비·기기(IT)는 2분기 적자로 전환했다. 핸드셋(IT), 통신장비(IT)도 적자를 지속했다. 이 중 바이오업종은 47개 업체 가운데 40곳이 적자를 기록할 정도로 실적 부진이 지속됐다. 연구소는 "다양한 파이프라인 확보를 위한 신약개발 비용 부담이 늘어난 반면 매출이 발생하는 상업화 단계에 이르기까지 최소 2년 이상의 오랜 시간이 소요되면서 실적 부진이 지속됐다"고 설명했다. 연구소는 "내년 상장 중소기업은 국내외 경기 회복으로 성장성이 높아지고, 물가압력이 축소되면서 수익성 개선이 뚜렷해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올해 상반기 중 코로나19 특수성 소멸과 물가 상승에 따른 높은 금리 부담으로 매출 증가세가 둔화되고, 적자를 시현했던 상장 중소기업은 하반기 들어 실적이 다소 개선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특히 내년에는 주요국 금리인상 기조가 마무리될 가능성이 있고, 미국 대선이 예정돼 있어 적극적인 경기 부양책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중국 경제 성장 둔화가 예상보다 심화될 경우 아직까지 중국 수요의존도가 높은 건설건자재, 철강업을 중심으로 전반적인 실적 회복 속도가 느려질 가능성도 있다. 연구소는 바이오, 컴퓨터주변기기, 핸드셋, 건설건자재는 수요 부진으로 내년에도 침체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와 달리 반도체장비·부품, 통신장비, 방송·엔터테인먼트, 화장품, 게임 등은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관측했다. 연구소는 "금융회사는 하반기 실적 개선 흐름을 염두에 두고 내년 국내외 경기 회복으로 성장성이 확대되고, 수익성이 상승할 업종을 중심으로 영업기회를 발굴해야 한다"며 "해외 수요 회복으로 상대적으로 빠르게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예측되는 방송·엔터테인먼트, 화장품, 게임 업종을 중심으로 자금 수요를 파악하고, 고객 유치를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다만 중국 경기 하방 리스크가 증폭될 가능성에 대비해 건설건자재, 철강 등 중국 시장 의존도가 높은 부문에 대해서는 모니터링을 강화해야 한다"고 덧붙였다.ys106@ekn.kr비금융 상장 중소기업 675곳 매출액 증가율 및 영업이익률.

해양에너지, 제9차 ESG위원회 개최·ESG위원회 2기 출범식 이어져

[에너지경제신문 김연숙 기자] 해양에너지(대표이사 정회)는 19일 제9차 ESG위원회 개최 및 ‘ESG위원회 2기 출범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해양에너지 ESG위원회 2기는 당연위원인 회사 경영진과 위촉위원인 행정·학계·경제·언론·시민단체·소비자단체·법조계 등 외부 전문가로 총 9명으로 구성됐다. 위촉기간은 2년이다. 2기 출범식은 ESG위원과 해양에너지 주주사인 맥쿼리인프라 임원, 해양에너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ESG위원 위촉장 수여식 후 올해 도시가스 공급비용 진행현황 및 회사 장기 성장계획 공유, 회사 내 연료전지 발전소 및 상황실 견학 등이 이어졌다. 정회 해양에너지 대표이사는 "ESG위원회를 통해 회사 발전 정책 제안 및 경영 전반에 대한 자문과 사회공헌활동 심의·의결 등 회사가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전문가들께서 힘을 보태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해양에너지는 광주광역시와 전남 8개 시·군에 안전한 도시가스 보급과 신재생에너지 사업으로 지역 내 그린뉴딜 및 탄소 중립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ESG 경영활동을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youns@ekn.krESG 9차 단체사진 1 해양에너지(대표이사 정회)가 19일 개최한 제9차 ESG위원회 위원들이 회의 후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공영민 고흥군수, ‘한가위 맞이, 청렴 문화나눔 캠페인’

전남 고흥군이 19일 고흥읍 전통시장에서 공영민 군수를 비롯해 고흥군의회, 사회단체장,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가위 맞이, 군민과 함께하는 청렴 문화나눔 캠페인’을 실시했다. 청렴 문화나눔 캠페인은 민선 8기 ‘청렴과 친절은 고흥군 브랜드화’ 과제의 조기 정착을 위해 민·관 합동으로 시행됐으며, 청렴하고 친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 청렴 문화 지역 정착을 목표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공영민 군수가 전통시장 일대를 순회하며 시장 소상공인의 애로사항 청취 및 방문객 격려 등 군민과 함께하는 시간을 갖는 소통의 자리로 기획됐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지역 내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관계기관 및 사회단체와 협력해 캠페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며, "지역주민들이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생활 속 청렴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더해 "한가위를 맞아 물가 상승과 경기침체로 고통받고 있는 전통시장에 도움을 주고자 ‘전통시장 제품으로 선물하기’, ‘우리군 특산물 선물하기’ 등 따뜻하고 풍성한 한가위가 되도록 전통시장 홍보에 적극적으로 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은 군민과 함께하는 청렴 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해 △읍·면 주민과 나눔 청렴 교육 실시 △청렴 카페·청렴 캠페인 개최 △찾아가는 외부 청렴 컨설팅 시행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고흥=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고흥군 공영민 고흥군수가 19일 고흥읍 전통시장 일대를 순회하며 ‘한가위 맞이, 군민과 함께하는 청렴 문화나눔 캠페인’을 홍보하고 있다. 제공=고흥군

전력거래소, 나주 한수제 저수지서 쓰레기 줍기 봉사활동 참여

[에너지경제신문 이원희 기자] 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는 지난 18일 전남 나주에 위치한 한수제 저수지에서 시민, 협력사, 나주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들과 함께 쓰레기를 줍는 환경보호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19일 밝혔다. 전력거래소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 사회와의 연대감을 더욱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환경을 가꾸고 보호하는 일에 꾸준한 관심을 갖고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wonhee4544@ekn.krclip20230919142220 전력거래소 관계자과 시민들이 지난 18일 전남 나주에 위치한 한수제 저수지에서 한국농어촌공사 주관으로 열린 ‘행복한 농어촌, 함께 가꾸는 호숫길 쓰담 쓰담’ 캠페인에 참석해 기념촬영하고 있다. 전력거래소

머스크, 올해 세계 정상들과 잇달아 회동…테슬라·우주산업 러브콜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일론 머스크 테슬라·스페이스X 최고경영자(CEO)가 올 들어 세계 각국 정상들과 잇따라 만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8일(현지시간) 기준, 머스크 CEO는 올해 5개국 정상과 공식적으로 만나 여러 사업의 투자 문제를 논의했다. 최근 만남은 전날 유엔총회 참석차 미국 뉴욕을 방문 중인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이다. 튀르키예 당국에 따르면 에르도안 대통령은 자국에 테슬라 공장을 지어 달라고 요청했으며, 스페이스X의 위성 인터넷 사업 등에 협력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달 말 튀르키예 이즈미르에서 열리는 항공우주기술축제 ‘테크노페스트’에 머스크를 초청하기도 했다.튀르키예는 2021년 1월 튀르크사트-5A 위성을 스페이스X 로켓에 실어 발사했으며, 현재 추가 위성 발사와 달 탐사 계획을 추진 중이어서 머스크의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다.머스크는 지난 6월엔 미국을 국빈 방문한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도 만났다. 이후 외신들은 머스크가 저가 전기차 생산 공장을 인도에 설립하는 방안을 인도 정부와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머스크는 지난 6월 유럽 방문 당시에는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도 만났다. 멜로니 총리는 회동 후 소셜미디어에 "인공지능(AI)의 혁신과 기회·위험, 유럽 시장의 규정, 출산율 등 핵심 주제에 대해 논의한 매우 유익한 자리였다"고 적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지난해 12월 미국 국빈 방문 당시 머스크와 만난 데 이어 올해는 5∼6월 한 달 간격으로 두 차례나 만났다. 마크롱 대통령은 머스크와의 만남에서 지속해서 자동차·배터리 투자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석열 대통령도 지난 4월 26일 미국 국빈 방문 당시 머스크를 만났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당시 "한국이 최고 수준의 제조 로봇과 고급 인력들을 보유하고 있다"면서 "테슬라사가 기가팩토리를 운영하는 데 최고의 효율성을 거둘 수 있는 국가"라며 투자를 요청했다. 또 "대한민국의 우주산업 육성을 위해 스페이스X와 협력이 더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하기도 했다.머스크는 지난 7월에는 안와르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총리와 화상회의를 하기도 했다. 역시 테슬라의 말레이시아 투자와 스페이스X의 위성 인터넷 서비스 도입 문제가 논의된 것으로 전해졌다.이처럼 세계 여러 나라 정상이 앞다퉈 머스크에게 러브콜을 보내는 이유는 전기차 공장을 유치하기 위해서다. 테슬라의 전기차를 생산하는 새 기가팩토리나 배터리 생산 공장을 유치할 경우 고용 창출 등 지역 경제에 미치는 효과가 막대한 데다 지역 자체를 홍보하는 효과 또한 적지 않다. 머스크 입장에서도 각국 정상과의 만남은 필요하다. 초기 단계인 스페이스X의 스타링크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각국 정부와 협력할 필요가 크기 때문이다. 스타링크는 현재 전 세계 50여개국에서 서비스하고 있으며, 시장 확대를 모색하고 있다.또 머스크는 최근 새로 사업을 시작한 AI 개발에 관해서도 "적절한 규제가 필요하다"며 각국 정부와 접점을 넓혀가고 있다.머스크는 이날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그레그 브록먼 오픈AI 공동창립자, 맥스 테그마크 매사추세츠공대(MIT) 교수 등과 함께 ‘AI 안전’을 주제로 원탁회의를 열기도 했다.미 일간지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지난 5월 머스크와 각국 정상들과의 잇단 회동을 조명하며 "머스크는 미국 내 문제에 대해서는 거침없이 얘기하지만, 세계적으로는 더 신중한 편"이라며 "자신의 사업망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외국 지도자들에게는 좀 더 부드러운 접근 방식을 취한다"고 평가했다. 다만 뉴욕타임스(NYT)는 머스크가 스페이스X의 우주 사업 등을 앞세워 누구도 범접할 수 없을 정도의 권력을 행사하고 있다면서 미국 등 각국 정부가 우려하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지난 17일(현지시간) 회동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왼쪽)와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사진=AFP/연합)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