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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은호 군포시장 ‘우리 수산물 소비’ 챌린지 동참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하은호 군포시장이 19일 ‘우리 수산물 소비 및 어촌휴가 장려’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챌린지는 최근 어려움을 겪는 어촌경제 활성화를 위해 7월27일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을 시작으로 SNS상에서 진행 중인 캠페인이다. 캠페인은 참여자가 ‘어촌-바다로 휴가 또는 우리 수산물 소비’를 장려하는 메시지가 담긴 인증사진을 온라인에 게시하고 다음 릴레이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하은호 시장은 자매도시 단체장인 김진하 양양군수 지명을 받아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차기 릴레이 챌린지 주자로 이민근 안산시장, 신계용 과천시장을 각각 지목했다. 하은호 시장은 "이번 챌린지가 어려움을 겪는 어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많은 분이 추석 한가위를 안전한 우리 수산물과 함께하면 좋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하은호 군포시장 ‘우리 수산물 소비’ 릴레이 챌린지 참여 하은호 군포시장 19일 ‘우리 수산물 소비 및 어촌휴가 장려’ 릴레이 챌린지 참여. 사진제공=군포시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인천 사립학교 자율행정연수 참석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지난 18일 인천아트플랫폼에서 열린 인천 사립학교 자율행정연수에 참석해 읽걷쓰 정책을 설명하고 사립학교 사무직원들과 소통했다. 이날 연수에는 사립학교 행정실장과 사무직원 등 47명이 참석해 읽걷쓰를 연계한 인천 개항누리길 탐방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개항장 일대 11개 명소를 학예사의 해설을 들으며 걷고 활동에 대한 소감을 나눴다. 연수에 참여한 직원은 "개항 이후 인천의 역사에 대해, 읽고 걷고 쓰며 함께 참여하여 소통할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사립학교 자율행정연수에서 읽걷쓰에 동참해주셔서 기쁘고 오늘 연수가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무직원들의 소통과 공감의 장을 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919232921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지난 18일 사립학교 사무직원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제공=인천시교육청

유정복, "상생의 미래위한 한·중 도시외교 이끌 것" 강조

최근 미·중 갈등 등 갈수록 복잡해지는 국제정세 속에서 도시 외교, 특히 인천의 도시 외교가 빛을 발하며 한중관계 모색의 장이 열렸다. 인천시는 19일 ‘변화하는 세상, 다시 그리는 한중관계’를 주제로 송도컨벤시아에서 온오프라인으로 ‘2023 인차이나포럼 국제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인차이나포럼은 지난 2016년, 중국 교류·비즈니스 선도 도시인 인천의 경험과 지혜를 한데 모아내고자 민·관·산·학이 함께 창립했다. 매년 포럼 사업을 집성하고 시민들과 결과를 공유하기 위한 국제콘퍼런스를 개최하는 등 그 간 인차이나포럼은 글로벌 지식플랫폼이자 한·중 정책대화 채널, 그리고 미래 성장동력 발굴을 위한 비즈니스 협력의 장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이번 콘퍼런스는 시와 주한중국대사관이 공동주최하고 인천연구원, 인천상공회의소, 인천문화재단, 인천대 중국학술원, 현대중국학회, 한양대 중국문제연구소가 공동주관했다. 특히 인천-톈진 자매결연 30년을 맞아 열린 이번 회의에는 주펑 톈진시 부시장을 비롯한 톈진시 고위 공무원·기업인·학자 등 50여 명의 외빈을 비롯해 약 400여 명이 현장 참여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이날 기조연설에서 지난 6월 중국 톈진에서 열린 하계 다보스포럼 참석과 ‘인천-톈진 자매결연 30주년 공동선언문’ 체결 등 도시 외교 사례를 언급하며 "중앙정부에 비해 상대적으로 자율성을 가진 지방도시가 국제무대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고 인천이 글로벌 도시외교를 선도하겠다"고 강조했다. 유 시장은 이어 "상생·창조·소통의 미래지향적 한중관계를 일궈내는데 우리 시가 앞장 서 한중 지방외교의 모범사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싱하이밍 중국대사는 "지방 교류와 우호도시 협력은 한·중 우호 관계의 중요한 부분이며 인천은 한·중 관계 발전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해왔다"며 "미래를 향해 중국은 한국과 함께 수교 초심을 지켜 한중관계를 시대와 함께 발전시켜 양 국민에게 더 좋은 이익이 가도록 하고 지역의 평화 안정과 발전·번영을 촉진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톈진시를 대표해 참석한 주펑 톈진시 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결연 30년의 인천-톈진 협력을 위해 고위급·시민 교류와 더불어 항만·경제자유구역 협력을 제안했다. 아울러 오는 11월 톈진에서 열리는 세계항만도시 협력 포럼에 인천 각계 인사를 초청했다. 특별기획으로 진행된 청년대화에서는 청년들이 그리는 새로운 한중관계에 대한 다양하고 참신한 정책 아이디어가 제시됐다. 이 세션에는 하계방학 기간 진행된 청년 논문 공모전에서 수상한 7개 팀 20명의 한중 대학생이 참여했는데 논문 공모전에서 ‘높아진 반중감정에 대한 해결방안: 팝업스토어를 중심으로 한 한중 청년 교류 공간의 설계’를 주제로 대상을 받은 서울시립대 참가자는 "더 나은 한중관계를 위해서는 균형 잡힌 관점과 문해력, 즉 리터러시가 절실한 때"라며 "인차이나포럼을 통해 한중 청년이 상호이해할 기회를 얻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인천연구원과 톈진사회과학원이 함께 연 오후 전문가 세션에서는 유사한 도시 역사·문화와 발전 경험을 가진 인천-톈진의 협력 과제 발굴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제1세션에서는 ‘도시 역사 문화 자산을 활용한 미래 구상’을 제2세션에서는 ‘인천-톈진 혁신 신산업 현황과 협력’을 주제로 톈진사회과학원, 인천연구원, 중국학술원, 현대중국학회, 중국문제연구소 등 국내외 전문가가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이와 함께 이번 국제콘퍼런스에는 시민·기업인·학생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도 함께 열렸다. 인천상공회의소가 주관한 한중 수출상담회에는 톈진시 기업인 20명과 인천 기업인 100명이 참가해 코로나 팬데믹으로 닫혔던 한중 교역의 물꼬를 트기 위한 비즈니스 장을 열었다. 인천문화재단은 ‘개항 도시 인천’사진전을 열어 참여자에게 문호도시 인천의 역사와 문화를 알렸으며 현장에는 인천-톈진 결연30년 기념 전시장이 마련돼 두 도시의 교류 협력 자취와 성과를 확인할 수 있는 사진 및 기념품이 전시, 시민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아울러 현장에는 퀴즈 부스, 인생네컷, 포토존 등이 마련되어 참여한 시민·학생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919231259 유정복 인천시장이 19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2023 인차이나포럼 국제콘퍼런스’개막식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인천시 clip20230919231408 유정복 인천시장이 19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2023 인차이나포럼 국제콘퍼런스’개막식에서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 주평 톈진부시장 등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인천시 clip20230919231505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가 19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2023 인차이나포럼 국제콘퍼런스’개막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인천시 clip20230919231631 2023 중화권 바이어 초청상담회 모습 사진제공=인천시 clip20230919231809 유정복 인천시장이 19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2023 인차이나포럼 국제콘퍼런스’개막식을 마치고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 등 참석자들과 기념전시물을 관람하고 있다. 사진제공=인천시

군포시 2023 군포청년축제 성료…직접소통 강화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군포시는 2023년 청년의날 기념행사 ‘군포청년축제: 찬스 소사이어티(Chance Society)’를 16일 산본로데오거리에서 개최했다. 청년의날은 청년과 소통하고 청년정책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 군포시는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청년의날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기념행사는 군포시 청년정책협의체 주도 아래 군포청년을 위한 N가지 찬스 ‘시작과 기회’를 주제로 청년이 많이 모일 수 있는 오후 4시부터 시작됐다. 프로그램은 ‘재즈 버스킹’ 오프닝공연, ‘사이런트 필라테스’, 청년동아리 ‘스포츠 댄스’, 정보정책 홍보, 체험부스 등으로 구성됐다. 체험부스로는 ‘예술우편함’(문화예술분과)을 비롯해 ‘3D펜으로 나의 꿈 만들기’(일자리분과), ‘청년라이프 스타일’(교육홍보분과), ‘청년 알쏭달쏭’(주거복지분과), ‘군포 제로웨이스트 위드유’(청년동아리-단체), ‘비닐비백’(군포청년창업) 및 ‘일자리상담’(군포일자리센터), ‘정신건강 선별검사’(군포정신건강센터) 등 다채롭게 운영됐다. 특히 비가 내리는데도 참가자들이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보내 기념행사는 활기가 넘쳤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이번 청년축제가 청년과 직접 만나 소통하고 우리 청년정책을 알릴 기회로 작용해 뜻 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군포시 미래인 우리 청년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정책을 촘촘히 살피고 잘 설계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하은호 군포시장 16일 2023년 군포청년축제 현장 라운딩 하은호 군포시장 16일 2023년 군포청년축제 현장 라운딩. 사진제공=군포시

암(Arm), 반도체의 그림자 거인 [곽인찬의 뉴스가 궁금해?]

반도체의 ‘그림자 거인’ 암(Arm)이 미국 나스닥 시장에 화려하게 데뷔했다. 9월14일(현지시간) 상장하자마자 시가총액이 650억달러(약 86조원)을 넘어섰다. 이후 주가가 조금 내렸지만 19일 시가총액은 여전히 600억달러에 육박한다. 암이 어떤 회사이길래 증시가 흥분한 걸까? 암을 어떻게 일본 소프트뱅크가 소유하게 됐을까? 암과 한국 반도체 기업은 어떤 관계인가? 우리나라엔 암과 같은 ‘슈퍼을’이 왜 없을까?◇ 모바일 혁명의 숨은 조력자암의 설립은 1990년으로 거슬러 오른다. 영국 에이콘 컴퓨터와 미국 애플, VLSI테크놀로지 3사가 합작했다. Arm은 Advanced RISC Machines의 약자다. 본사는 영국 케임브리지 교외에 있다. 명문 케임브리지대에서 차로 10분 거리다. 1997년 휴대폰 최강자로 군림하던 핀란드 노키아가 암이 설계한 칩을 선택했다. 암은 단번에 적자를 벗고 성장 궤도에 올랐다. 2007년 애플 창업주 스티브 잡스는 아이폰을 세상에 내놨다. 이때 잡스는 아이폰에 들어갈 칩 공급을 인텔에 타진했다. PC와 서버용 칩 시장을 지배하고 있던 인텔은 잡스의 제안을 거절했다. 그러자 잡스는 암을 대안으로 골랐다. 아이폰은 모바일 혁명을 불러일으켰다. 덩달아 아이폰에 들어갈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설계를 전문으로 하는 암의 가치도 다락같이 뛰었다. 현재 암은 휴대폰 AP 설계 시장의 90%를 장악하고 있다. 암은 반도체 회로설계(디자인)를 전문으로 한다. 칩을 만드는 회사에 설계도를 넘겨주는 대가로 로열티를 받는다. 별도 생산시설이 없다는 점에서 이른바 팹리스(Fabless)로 분류된다. 설계 능력이 워낙 출중한 덕에 모바일 AP 분야에서 독보적인 존재다. 예컨대 애플, 엔비디아, 삼성전자, TSMC 등 고객사들은 모바일 칩을 만들 때 암의 기본 설계도를 사용한다 ◇ 10년 앞을 내다본 손정의의 안목일본 스기모토 다카시가 쓴 ‘손정의 300년 왕국의 야망’에 따르면 소프트뱅크를 창업한 손정의는 2006년께부터 암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스기모토는 니혼게이자이신문 기자다. "앞으로 잡스가 만들게 될 모바일 기계는 세계를 바꾸어 놓을 정도로 임팩트가 있을 것이다. 아미 모바일 인터넷 시대의 막을 열게 되겠지. 그렇다면…암이 모바일 인터넷 시대의 플랫폼을 장악할 것이다."암에 대한 손정의의 짝사랑은 2016년 열매를 맺었다. 이 해 손정의는 휴가 중이던 스튜어트 챔버스 암 회장을 터키 휴양지에서 만나 "암을 매수하고 싶다. 단순한 출자가 아니라 100% 매수"라고 제안했다. 결국 손정의는 234억파운드(약 290억달러, 39조원)을 주고 암을 손에 넣었다. 동시에 손정의는 런던증시에서 암 상장을 폐지했다. ◇ 엔비디아가 눈독4년 뒤 미국 엔비디아가 암 인수를 추진했다. 엔비디아는 그래픽처리장치(GPU) 칩 분야의 선두주자다. 엔비디아는 인수금액으로 400억달러를 제시했다. 그러자 영국 정부가 안보를 이유로 예민한 반응을 보였다. 영국과 유럽연합, 미국의 공정거래 당국은 엔비디아와 암의 결합이 반도체 시장 경쟁을 제한할 우려가 크다고 판단했다.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퀄컴 등 대형 IT 기업들도 양사 결합에 반대했다. 결국 암을 인수하려던 엔비디아의 계획은 2022년 수포로 돌아갔다. 이후 SK하이닉스와 퀄컴 등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암 인수를 추진한다는 이야기가 나왔으나 소문에 그쳤다. 지난 9월14일 암은 나스닥 상장에 성공했다. 사실 암이 나스닥 시장을 찾은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지난 1998년 암이 런던증시에 상장할 때 나스닥엔 주식예탁증서(DR)를 상장했다. 다만 본무대를 아예 뉴욕 나스닥으로 옮겼다는 점에서 이번 IPO(기업공개)는 특기할 만하다. ◇ 원천기술의 힘반도체는 기술력이 뛰어나면 자연 독점을 누린다. 네덜란드 ASML이 반도체 극자외선(EUV) 노광장비를 독점 공급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미국과 일본도 특정 반도체 설계, 소프트웨어, 장비, 소재 분야에서 배타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이것이야말로 선진국들이 가진 원천기술의 힘이다. 한국은 반도체 제조 강국이지만 원천기술만 보면 빈 구석이 많다. 서울대 공대 교수들은 공저 ‘축적의 시간’에서 "우리 산업이 처한 경쟁력의 위기는 고부가가치 핵심기술, 창의적 개념설계 역량의 부재에 있다"며 "이런 역량은 시행착오를 거치며 경험과 지식을 축적할 수 있을 때 비로소 확보된다"고 말했다.원천기술은 인내심을 먹고 자란다. 당장 성과가 나오지 않더라고 참고 기다리는 인내가 필수다. 대한상의, 산업연구원 등 민·학·연은 17일 ‘산업 대전환 제언’을 정부에 전달했다. 그중 "정부가 투자지주회사를 설립해 첨단산업분야 인내자본을 형성해줘야 한다"는 대목이 눈에 띈다. 암과 같은 초기술력을 가진 기업은 하루아침에 나오지 않는다. 한국판 암이 나오려면 정부가 돈을 지원하되 성과가 미진해도 참고 기다리는 수밖에 없다.<경제칼럼니스트>반도체 설계 기업인 암(Arm)의 르네 하스 최고경영자(CEO) 등 관계자들이 9월14일 뉴욕 나스닥 시장에서 개장 벨을 울리고 있다. 암은 이날 나스닥에 상장됐다. 사진=로이터/연합뉴스

한국노총 전국이마트노조, 위기극복 이마트 장보기 캠페인

[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한국노총 전국이마트노동조합(이마트노조)은 지난 14일 전 조합원 이마트 장보기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마트노조에 따르면 어려워진 회사 위기 극복은 물론 조합비는 조합원들에게 쓴다는 취지로 지난 12일 조합원에게 이마트 상품권 5만원을 모바일로 지급했다. 지난 4월 조합 창립기념 상품권 지급에 이어 두 번째로 회사 매출도 올리고 조합원 복지도 챙기는 ‘노조의 노사상생’의 의미가 담겨 있다. 노조는 이번 캠패인으로 이마트에 수억원의 매출을 기여 한 걸로 파악했다. 김상기 위원장은 "회사의 2분기 적자가 530억원이다. 엄"중한 상황에 갈등하고 반목하기 보다 머리를 맞대고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며 "노조는 회사와 함께 힘을 합쳐 위기를 이겨내고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철지난 이념이나 뜬구름 잡는 선동이 아니라 조합원의 생활밀착형 노동조합으로서 조합원과 함께 있다"며 "이마트의 위기극복과 사원들의 고용안정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덧붙였다. ess003@ekn.kr이마트노조, 이마트 장보기 캠페인_1 한국노총 소속 전국이마트노동조합은 지난 14일 이마트 장보기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마트노조 제공]

도로교통공단, 안전한 가을 행락철 교통안전수칙 준수 당부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나들이가 많은 가을철(9∼11월)이 다른 계절에 비해 교통사고 사망자가 많이 발생해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19일 도로교통공간이 최근 5년간(2018∼2022년) 월별 교통사고 통계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5년간 가을철(9∼11월) 교통사고 사망자수 비율이 28.1%(4453명)로 다른 계절 대비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10월 발생한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전체의 10.2%로 연중 가장 많았고, 9월이 9.1%로 두 번째로 많았다. 가을 교통사고 사망자수 비율이 가장 높은 차량은 전세버스(36.6%)다. 그 뒤를 이어 전동킥보드로 대표되는 개인형이동장치 (35.8%)와, 농업용 및 레저용으로 주로 활용되는 사륜오토바이(30.9%) 순으로 나타났다. 도로교통공단 관계자는 "교통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운전자의 교통안전수칙 준수와 탑승자의 안전띠 착용이 필수적"이라며, "전동킥보드, 오토바이와 같이 운전자의 신체가 노출되는 차를 운전할 때에는 더욱 주의고 안전모 등 보호장구를 착용하고 운행하기 바란다"고 했다 ess003@ekn.kr.최근 5년간 월별 교통사고 사망자 수_1 최근 5년간(2018~2022) 월별 교통사고 사망자수[도로교통공단 통계 자료] 최근 5년간 월별 교통사고 사망자 수 구성비_1 최근 5년 간 월별 교통사고사망자수 구성비[도로교통공단 통계 자료]

북부산림청, 종자공급원 신규지정…현장토론회 개최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북부지방산림청은 홍천군 내면 자운리 조림사업지에서 종자 공급원 신규지정을 위한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 종자공급원은 우량한 조림용 종자를 지속적으로 생산·공급할 목적으로 조성 또는 지정된 임분을 말한다. 이번 토론회는 국립산림품종센터, 국립산림과학원 전문가 및 담당자 등이 참석했다. 종자공급원 신규지정 대상지에 대한 선정 적정성 검토 및 환경개선사업 작업방식, 사후관리 방안 등에 대해 자유 토론 방식으로 진행했다. 지정대상 수종은 마가목, 분비나무이다. 이번 종자공급원으로 신규지정 및 환경개선사업이 시행될 경우 지속적인 사후관리와 함께 종자 결실 환경이 개선돼 대상수종에 대한 향후 조림용 우량종자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임하수 북부지방산림청장은 "내실있는 종자공급원 지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조림용 우량종자를 확보하고, 이를 통해 차질 없는 산림사업을 시행해 울창한 숲을 조성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ss003@ekn.kr북부산림청, 종자공급원 신규지정 현장토론회 (1) 북부지방산림청은 19일 홍천군 내면 자운리 조림사업지에서 종자 공급원 신규 지정을 위한 현장토론회를 하고 있다. [북부지방산림청 제공]

경과원, ‘창업혁신공간 남서부권역 오픈그라운드’ 개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지난 18일 안양,의왕,군포,과천 등 경기 남서부권역 내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2023 창업혁신공간 남서부권역 오픈그라운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9일 경과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남서부권역 4개 시·군의 스타트업 육성지원 사업 현황 및 운영 추진 계획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자체 및 창업 유관기관 관계자, 참여기업 12개사 등 총 50여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1·2부로 나눠서 진행됐으며, 1부는 심경식 에스와이피 대표의 ‘스타트업 오픈이노베이션을 위한 기술협업 사례 및 전략’, 이승효 인탑스 상무의 ‘페이퍼프로그램을 통한 스타트업과의 주요 협업 사례’, 안승훈 듀얼아이엔시 대표의 ‘대기업과의 기술협업 경험 사례’ 3개의 특강과 환영사 및 축사, 참여기업 12개사 소개로 진행됐다. 이어 2부에서는 4개 시 지자체 및 유관기관 간 권역 협의회와 참여기업 12개사 대상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됐다. 권역 협의회에 참석한 한 관계자는 "남서부권역의 창업생태계 구축·육성을 위해 다양한 이해관계자간의 소통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경과원이 창업활성화를 위한 여건 조성과 참여 주체간 네트워킹에 구심점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성천 경과원 원장은 "앞으로 창업혁신공간 오픈그라운드를 확대 실시해 경기도 전역을 아우르는 촘촘한 창업공간망을 구축하고 기업 간 기술 협업을 도모하는데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도와 경과원은 기존 벤처창업지원센터를 단계적으로 통합하고 리모델링하여 대규모 복합 창업공간 8곳을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919225407 지난 18일 오후 2시 창업혁신공간에서 열린 오픈그라운드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과원

iH, 추석 앞두고 취약계층에 기부금 후원 및 물품 전달

인천도시공사(iH)가 19일 한가위를 앞두고 지역 취약계층에 후원금과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iH는 지역 이웃을 위한 사랑 나눔의 일환으로 매년 명절 시즌에 후원을 진행해오고 있다. 올해 추석에는 노숙인·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해 600만원을 기부하고 무료급식소 및 경로당에 420만원 상당의 식료품을 전달했다. 15년째 이어지는 iH의 사랑 나눔 활동은 오병이어밥집과 작은이들무료급식소 등에서 지역 소외계층 대상 배식 봉사와 후원금 전달, 임직원들의 적극적 참여로 구성된 해드림 봉사단 활동으로 따뜻한 온정을 더해가고 있다. 조동암 iH 사장은 "명절은 가족이 함께 모여 따뜻함을 나누는 시간으로 iH가 이웃의 가족이 돼 함박웃음 꽃 피우는 명절의 풍족함을 나누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가족으로서 꾸준한 이웃 사랑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919224332 작은이들무료급식소 배식 모습 사진제공=i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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