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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LG이노텍, 하반기 날아오를 채비 한창

[에너지경제신문 여이레 기자] 국내 주요 부품사인 삼성전기와 LG이노텍이 하반기 비상을 위한 준비에 한창이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기와 LG이노텍 양사가 기술력과 수요를 앞세워 4분기부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증가세로 전환될 전망이다. 삼성전기는 지난 10일 업계 최초로 커플드 파워인덕터 양산에 돌입하며 하이엔드급 제품 확대로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커플드 파워인덱터는 두 개의 파워인덕터를 하나의 칩으로 구현한 제품이다. ‘제2의 적층세라믹콘덴서(MLCC)’라 불리는 파워인덕터는 전원 회로에 적용해 배터리에서 발생한 전력(파워)을 반도체가 필요로 하는 전력으로 변환시키고 전류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핵심 전자부품이다. 삼성전기는 MLCC로 축적한 재료기술을 바탕으로 자성체를 독자 개발했다.이어 전장용(자동차 전기·전자장비) MLCC를 미래 성장동력으로 삼고 집중 투자 중이다. 자동차의 전장화 추세와 전기차 시장 확대로 전장용 MLCC 채용이 증가하고 있다. 업계는 삼성전기의 전장용 MLCC 매출이 올해 8600억원을 달성하고 내년 1조원을 넘길 것으로 보고 있다. 삼성전기는 부산 사업장에 이어 중국 천진, 필리핀 라구나 사업장에서 MLCC 생산능력을 전장용 중심으로 증설하고 있다. 천진과 라구나는 각각 부산 사업장의 각각 3배, 2배 규모다. 또 삼성전기는 플립칩 볼그레이드어레이(FC-BGA) 사업 시설투자에도 집중하고 있다. FC-BGA는 고성능 반도체를 쓰는 서버나 PC, 자율주행 등 미래차량 부품에 이용된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역시 지난해 11월 삼성전기 부산사업장에서 열린 서버용 FC-BGA의 첫 출하식에 참석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매출의 80% 이상을 애플에 의존하고 있는 LG이노텍은 본격적인 사업다각화에 나섰다. 정철동 LG이노텍 사장은 모바일 카메라 모듈에 이어 FC-BGA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사업전략을 내놓았다.LG이노텍의 광학 솔루션 사업은 모바일용 카메라 모듈 글로벌 1위 입지에 걸맞는 최고 수준의 카메라 모듈을 잇달아 선보이며 주목 받고 있다. DSLR 카메라의 고사양 성능을 스마트폰에 그대로 구현한 LG이노텍의 ‘고배율 광학식 연속 줌 카메라 모듈’은 세계 최대 IT ·가전 박람회 ‘CES 2023’ 혁신상을 수상하며 기술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LG이노텍은 다음 달부터 FC-BGA 본격 양산에 나선다. LG이노텍은 이미 FC-BGA 시제품 개발을 완료하고 글로벌 고객사들과 공급 협상에 돌입했다. LG이노텍의 FC-BGA는 미세 패터닝, 초소형 비아(회로연결구멍) 가공기술 등 독자적인 반도체용 기판 구현 기술이 적용돼 높은 회로 집적도를 자랑한다. 기판의 면적 확대로 발생할 수 있는 ‘휨 현상(제조 과정에서 열과 압력 등으로 인해 기판이 휘는 현상)’도 최소화했다.아울러 애플 신형 스마트폰 ‘아이폰15’의 흥행도 LG이노텍의 든든한 매출 바탕이 되고 있다. 아이폰15 시리즈는 세계 최대 스마트폰 시장인 중국에서 약세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을 깨고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김지산 키움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아이폰 15 시리즈는 큰 폭의 사양 개선에도 불구하고 전작 대비 판가를 동결했고, 프로 시리즈의 출시 지연도 없는 상황"이라며 "과거 아이폰 14 시리즈의 프로 및 모델의 판매 비중은 58%였으나, 아이폰 15 프로 시리즈는 65%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돼 프로 시리즈 노출도가 큰 LG이노텍에 더욱 우호적일 것"이라고 분석했다.삼성전기 수원사업장 전경.LG이노텍 본사.

성남시, 분당 율동공원 내 맨발 황톳길 개장

경기 성남시는 20일 민선 8기 공약사업의 하나로 지역 내 6곳에 ‘맨발 황톳길 조성’을 추진 중인 가운데 분당구 율동공원 내 황톳길을 일반에 개장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19일과 20일 개장한 대원공원 황톳길(400m), 수진공원 황톳길(520m)에 이어 세 번째다. 시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율동공원 내 책 테마파크 앞 광장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도·시의원,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맨발 황톳길 개장식’을 열고 테이프 컷팅, 황톳길 걷기 등을 진행했다. 이번 율동공원 맨발 황톳길은 길이 740m, 폭 1.5m 규모로 조성됐으며 시는 기존 산책로 등을 활용해 20㎝ 두께의 황톳길을 냈다. 이곳에는 세족장과 신발 보관함 등의 편의시설과 포토존도 설치됐다. 앞으로 황톳길은 △수내동 중앙공원(22일, 520m) △창곡동 위례공원(22일, 520m) △구미동 79번지 공공공지(10월 중, 320m)에 조성돼 차례로 개장한다. 모두 6곳 맨발 황톳길 조성에 투입하는 사업비는 총 34억 5100만원이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맨발 황톳길 걷기 코스는 생활권 내에서 건강을 챙기고 힐링하는 기회를 제공해 시민 삶의 질과 만족도를 높이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920133128 신상진 성남시장이 20일 율동공원 황톳길 개장식에 참석,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성남시

해양에너지, 추석명절 맞이 이웃사랑 나눔 실천

[에너지경제신문 김연숙 기자] 해양에너지(대표이사 정회)는 19일 추석명절 맞아 광주 5개구 장애인공동생활가정에 추석 명절음식 및 생활용품 지원을 위한 후원금 총 75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날 후원금 전달식에는 오광호 해양에너지 경영지원본부장, 김진곤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과 등이 참석했다. 후원금은 광주장애인공동생활가정연합회와 각 구별 추천기관인 엄지공동생활가정, 별빛공동생활가정, 엘림공동생활가정, 에바다공동생활가정, 막달레나의 집에 각 150만원씩 전달했다. 김진곤 사랑의열매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장애인 공동생활가정에 보내주신 후원금을 통해 이용 장애인들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오광호 해양에너지 경영지원본부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공동생활 가정에서도 항상 가스사용에 주의를 기울이기 바라며, 풍요롭고 안전한 추석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youns@ekn.kr해양에너지 추석명절후원금 해양에너지가 지난 19일 광주 5개구 장애인공동생활가정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트롯돌’ 박현호, 유튜뷰 히밥과 ‘찐친’ 케미로 ‘심쿵’ 매력

트로트 가수 박현호가 꾸밈 없는 모습과 솔직한 입담으로 팬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박현호는 19일 유튜브 채널 ‘히밥heebab’에 출연해 ‘프로 먹방’ 유튜버 히밥에 버금가는 먹성을 보여주는 등 그동안 드러내지 않았던 숨겨진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현호는 서울의 한 초밥집에서 만난 히밥과 절친들만이 가능한 환상의 케미로 시종일관 박장대소를 이끌었다. 히밥이 MBN ‘불타는 트롯맨’ 우승자 "손태진을 좋아한다"고 하자 박현호는 "지금 나랑 밥 먹고 있는데!"라며 질투 섞인 울분을 터뜨려 웃음을 자아냈다. 또 박현호는 카메라가 달린 히밥의 모자를 정리해주는 다정다감한 모습으로 영상을 보는 팬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최근 활동을 시작한 박현호는 18일 발매한 디지털 싱글 앨범 타이틀곡 ‘1,2,3 고(go)!’로 각종 챌린지를 이끌며 활약 중이다. 백솔미 기자 bsm@ekn.kr0920_박현호_히밥유튜브리뷰 트로트 가수 박현호가 유튜브 채널 ‘히밥heebab’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스타잇엔터테인먼트·3HW

김동연, 세계 최대 산업용 가스 기업 린데와 온실가스 감축 방안 논의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0일 세계 최대 산업용 가스 기업인 린데 대표와 만나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정책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김 지사는 이날 집무실에서 산지브 람바(Sanjiv Lamba) 린데그룹 최고경영자(CEO)와 면담을 진행하고 반도체 생태계 강화와 수소경제로의 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이날 면담에서 산지브 람바 최고경영자는 경기도에 대한 린데의 반도체 산업 투자 동향과 수소 버스와 특수가스 생산시설 구축 등의 사업 진행 상황에 대해 설명하고 도의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대해 김 지사는 먼저 "투자협약을 차곡차곡 이행하신 데 이어 추가 투자 의향까지 밝혀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더 많은 투자가 경기도에서 이뤄졌으면 좋겠다"며 환영 인사를 전했다. 이어 "린데에서 수소충전소에 관심이 있다고 들었는데 경기도와 같이 협의하고 필요한 게 있다면 돕겠다"면서 "경기도 내 약 200개 산단에 태양광 시설을 설치하는 내용의 ‘산업단지 RE100’ 사업을 추진 중이며 도청 옆에 짓고 있는 경기도대표도서관도 신재생에너지를 적극 도입할 계획이고 태양광분야에서도 린데와 상생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산지브 람바 대표는 "경기도의 RE100 적극적인 정책 때문에 린데 측에 기회가 더 많이 생겼다고 생각한다"며 "경기도는 린데 성장에 굉장히 중요한 여러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미 화성과 기흥에 투자하고 있고, 용인에서도 추가로 투자해 더 성장할 기회를 보고 있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번 면담은 지난 4월 도 대표단이 미국 코네티컷 댄버리의 린데 본사를 방문했을 당시, 김 지사가 린데 최고경영자(CEO)에게 경기도를 방문해 줄 것을 요청하면서 이뤄졌다. 도는 올해 크립톤과 제논, 네온 등 반도체 공정용 희귀가스 생산 공장 건설을 위한 1500억원 규모의 투자와 산업용 가스·수소차용 수소 제조 및 충전시설 구축을 위한 5천억 원 규모의 투자 등 두 차례에 걸쳐 투자협약을 체결한 인연이 있다. 이번 만남에서 주목할 만한 점은 김 지사와 린데 대표가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도의 ‘RE100’ 전략과 린데의 ‘35 by 35 프로젝트’ 정책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는 것이다. 도는 지난 4월 재생에너지 확산과 에너지전환을 위한 ‘경기 RE100 비전’을 선포하고 ‘산업단지 RE100’ 유치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도가 산업단지 유휴부지를 활용해 재생에너지 생산 기반을 구축하고 도내 소재 RE100 가입 기업과 협력 기업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린데는 파리 기후변화협약의 온실가스 배출 감축 이행을 위한 중간 목표를 설정하고 2035년까지 탄소배출 35%를 감축, 2050년까지 온실가스 중립을 달성하는 ‘35 by 35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도는 이번 면담을 계기로 평택 현곡 외국인전용 산업단지에 입주할 린데의 반도체 희귀가스 생산공장을 탄소배출 저감을 위한 모범적 사례로 운영할 방침이다. 1879년 설립된 린데는 반도체, 석유화학, 식음료, 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산업군에 산업용 가스 및 관련 설비공급을 통해 2022년 연매출액 330억 달러를 달성한 최대의 산업용 가스 및 엔지니어링 기업이다. 수소 생산, 프로세싱, 저장 및 유통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 세계 최대의 액화수소 생산 용량 및 운송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920132401 20일 오전 경기도청 집무실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산지브 람바(Sanjiv Lamba) 린데그룹 회장이 면담을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기도 clip20230920132436 20일 오전 경기도청 집무실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산지브 람바(Sanjiv Lamba) 린데그룹 회장이 함께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기도

에너지공단, 소상공인 동행행사 개최로 지역상권 활성화

[에너지경제신문 이원희 기자]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이 울산 중구청 및 지역 소상공인과 함께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상생협력 동행행사’를 20∼21일 개최한다. 울산 에너지공단 본사에서 진행되는 이번 동행행사에는 20여 개의 소상공인 업체가 참여해 친환경 먹거리, 생활용품, 공예품, 울산 지역굿즈 제품들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울산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제품 홍보 등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와 함께, 하루 1kWh 줄이기, 로컬푸드, 업사이클링 등을 체험할 수 있는 탄소중립 홍보부스도 운영해 일상 속 작은 노력으로 큰 에너지 절약 효과를 낼 수 있는 실천 방법에 대해 안내한다. 이상훈 에너지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울산의 지역경제를 위해 현장에서 듣고 지원하는 소통의 장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wonhee4544@ekn.krclip20230920132414 한국에너지공단 관계자들과 지역주민들이 20일 울산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열린 ‘소상공인 상행협력 동행 행사’에 참석, 기념촬영하고 있다. 한국에너지공단

인천도시가스, 운서역 광장서 인천경제자유구역청 합동 가스안전 캠페인

[에너지경제신문 김연숙 기자] 인천도시가스(사장 정진혁)는 추석을 맞아 인천시 중구에 위치한 운서역 광장 일원에서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19일 진행된 이번 가스안전 캠페인은 인천도시가스, 인천경제자유구역청 합동으로 진행됐다. 인천도시가스는 캠페인과 함께 운남동에 위치한 영종국제재래시장, 다중이용시설 약 22개소를 대상으로 ‘공급배관 가스누출여부 및 차단밸브 작동상태’, ‘사용시설 가스누출 여부 및 위해사항 점검’ 등의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인천도시가스 관계자는 "추석 연휴 도시가스 시설물에 대한 특별점검을 시행해 사전에 위험요소를 제거하고, 연휴 기간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홍보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youns@ekn.kr222 인천도시가스,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직원들이 추석을 맞아 인천시 중구에 위치한 운서역 광장 일원에서 지난 19일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북도‘제16회 치매극복의 날

경북도는 20일 산소카페 청송정원에서 ‘제16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 및 걷기 행사’를 개최했다. 치매극복의 날은 매년 9월 21일로 1995년 세계보건기구(WHO)가 국제알츠하이머병협회와 함께 치매 예방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제정한 날이다. 이번 행사는 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 참여 어르신과 가족, 치매안심센터 종사자, 지역 주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제16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 2부 ‘치매극복 걷기 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1부 기념식에서는 청송시니어클럽 시니어 합창단과 현서면 건강마을 건강지킴이단의 난타공연을 시작으로 치매극복 유공자 표창 수여, 치매극복 퍼포먼스가 열렸다. 특히, ‘치매극복! 다 함께 펼치다!’를 주제로 치매환자·가족, 치매보듬마을 이장,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함께 참여한 치매극복 우산 퍼포먼스를 통해 치매 극복을 향한 굳건한 의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2부 치매극복 걷기 행사에서는 참가자들이 청송정원 꽃길을 다 함께 걸으며 걷기 코스 내 마련된 다양한 치매 홍보부스를 체험하고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곳곳에 포토존을 마련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걷기를 마친 후에는 도내 어르신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기웅아재(한기웅 씨)의 진행으로 ‘치매 인식개선과 치매 예방, 실종 예방 대처법’을 주제로 치매에 대해 쉽게 이해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부대행사로는 치매안심센터 사업과 인지프로그램, 어르신 작품전시, 정보제공, 기억력 게임, 치매극복 메시지 남기기 등 다양한 체험·홍보부스를 마련해 참가자들에게 볼거리, 즐길 거리를 더했다. 황영호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 "치매는 환자와 가족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가 함께 보듬고 해결하고자 노력할 때 극복할 수 있다"라며, "이번 행사가 치매 인식개선과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치매 친화환경 조성에 한 발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청송=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치매극복의날 기념식 경북도는 치매극복의날 기념식을 개최 했다.(제공-경북도)

경북교육청, 제52년차 전국영농학생축제 참가

경북교육청은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제주고등학교에서 열리는‘제52년차 전국영농학생축제(2023FFK제주대회)’에 경북지역 농업계고등학교 학생 81명과 교사 1명이 22개 종목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FFK는 Future Farmers of Korea의 약자로 한국의 미래 영농인을 의미하며 세계적인 활동을 전개하는 농업계 고등학교 학생들의 활동 단체다. 이번 전국영농학생축제는 중등 농업교육의 발전 모델을 제시하고 우수 농업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전국 14개 시도교육청 학생과 관계자를 비롯해 교육부, 농림축산식품부, 농업 관련 유관기관과 제주도 관계자 등 1400여 명이 참가한다. ‘환경을 지키GO! 농업의 가치를 더하GO!’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전공경진분야(6종목): 식물자원, 동물자원, 식품가공, 농업기계, 조경·산림자원, 농산물유통 △실무능력경진분야(6종목): 화훼장식, 제과·제빵, 조경설계, 농기계정비, 농식품조리, 애견미용 △과제이수발표(6종목): 경영과제(개인/공동), 연구과제(개인/공동), 창업과제, 마케팅과제 △글로벌리더십 대회 △FFK 골든벨 △FFK 예술제를 비롯해 농산업 관련 전시와 체험 분야 133개의 부스를 운영한다. 특히 농업교사 현장연구대회와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해 농업교육 교수·학습 개선과 농업 실습 현장연구를 공개 발표함으로써 농업 교사의 전문성을 신장시키고, 정보 공유의 자리를 마련한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5월 도내 농업계고등학교 학생 340명이 참여한‘제48년차 경북영농학생축제’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 81명이 경북의 대표로 참가해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서로의 우정과 화합을 나눌 예정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개회식에 참석해 경북 학생들을 응원하며 "이번 행사를 통해 미래 성장 산업인 농생명산업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경북 농업계고 학생들이 농업의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해 미래 농업을 선도하는 경쟁력을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경북교육청, 제52년차 전국영농학생축제 참가 경북교육청은 제52년차 전국영농학생축제에 참가 했다.(제공-경북교육청)

삼천리 애뉴얼리포트, 美 LACP ‘2022 비전 어워드’ 대상 수상

[에너지경제신문 김연숙 기자] 삼천리는 올해 발간한 2022년도 애뉴얼리포트가 미국 커뮤니케이션 연맹(LACP)이 주최하는‘2022 비전 어워드(Vision Awards)’유틸리티(가스) 부문 최고 영예인 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삼천리의 대상 수상은 지난 해에 이어 2년 연속이다. 세계적 권위의 마케팅 조사기관인 LACP가 주관하는 비전 어워드는 전 세계 기업, 정부기관, 비영리단체 등의 애뉴얼리포트,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사회공헌보고서 등을 종합 평가해 시상한다. 높은 명성과 전문성을 갖춘 재무전문가, 작가, 디자이너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이 평가하며 올해전 세계 1000개 이상의 기관이 응모했다. 삼천리가 제작한 2022년도 애뉴얼리포트는 기존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는 동시에 새로운 사업영역으로 확대하며 미래성장에 도전하는 삼천리의 적극적인 실행을 강조했다. ‘ACTION FOR TOMORROW(내일을 위한 실행)’을 주제로 주요 사업성과와 지속가능경영을 이루기 위한 경영활동을 다각도로 소개해 이해관계자에게 기업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데 주력했다. 그 결과 디자인, 메시지, 서술력, 경제성, 창의성, 정보접근성 등 총 8개 평가 항목에서 모두 최상위 점수를 받으며 최종 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세계 상위 100대 리포트(51위), 아시아-태평양 지역 상위 80대 리포트(6위), 대한민국 상위 20대 리포트, 기술성취상, 최고개선상 등을 동시에 수상함으로써 애뉴얼리포트의 질적 우수성을 다방면에서 인정받았다. 삼천리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종합에너지그룹으로서 보유한 전문성과 역량을 바탕으로 그룹의 미래 목표와 다양한 성과를 가장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애뉴얼리포트를 제작해 이해관계자에게 정확한 최신 기업정보를 제공하고 지속성장의 면모를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youns@ekn.kr111 삼천리 ‘2022 비전 어워드’ 대상 상장과 2022년도 삼천리 애뉴얼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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