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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스위치 더 경기로 기후위기 대응 앞장"

경기도가 ‘스위치 더 경기(Switch the 경기)’ 프로젝트를 통해 2030년까지 온실가스 40%를 감축하겠다는 기후위기 대응 전략을 발표했다. 도는 20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경기 환경산업전 개막식에서 이같이 선언하며 구체적인 도의 기후위기 대응 전략과 계획을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환영사를 통해 "스위치는 하나는 내리는 것, 하나는 올리는 두 가지 뜻이 있다"면서 "스위치를 내리는 것은 기후변화 시대에 적응하기 위해서 에너지를 절약하는 것이고 스위치를 올리는 것은 신재생에너지처럼 기후변화에 대응해 선도적으로 할 수 있는 것들을 하겠다는 뜻"이라며 비전에 대해 설명했다. 김 지사는 그러면서 "단순히 비전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경기도가 기후위기 대응에 대해 선도적으로 실천에 옮기고 앞장서겠다는 약속과 의지를 다시 한번 표명한다"고 강조했다. 스위치 더 경기(Switch the 경기)는 ‘지구의 열기를 끄다, 지속가능성을 켜다’를 비전으로 2030년까지 온실가스 40% 감축, 2050년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한 경기도의 기후위기 대응 전략이다. 한편으로는 기후위기를 새로운 기회로 보고 저탄소 혁신성장으로 경기도정을 전환시키기 위한 일종의 청사진(로드맵)이라고도 할 수 있다고 도는 부언했다. 이에 따라 도는 경기도정을 8대 분야로 나눠 28개 추진과제를 담은 스위치 더 경기(Switch the 경기) 프로젝트를 추진할 방침이다. 구체적으로 8대 분야를 살펴보면 먼저 △스위치 더 에너지(Switch the Energy) 분야는 지난 4월 경기도가 발표한 ‘경기 RE100’ 비전을 포함한 도의 신재생에너지 정책을 담고 있다. 경기도와 산하 28개 공공기관의 신재생에너지 등 확대해 2026년까지 사용 전력 100% 신재생에너지로 대체하는 공공기관 RE100,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지붕을 활용한 민관협력형 태양광 설치 사업인 산업단지 RE100 등이 주요 내용이다. △스위치 더 시티(Switch the City)는 도시·건축·산림 분야 기후위기 대응 대책으로 도는 신규 개발사업으로 감소하는 탄소 흡수량만큼 대체 흡수원을 조성하거나 부담금을 납부하는 ‘개발사업 탄소 총량제’ 도입하고, 도로, 버스 정류소·차고지, 공영 주차장 등 도시 인프라의 에너지 자립을 위한 사업을 역점 추진할 계획이다. △스위치 더 모빌리티(Switch the Mobility)는 교통분야 기후위기 대응책으로 공공분야에서 시작해 사업용 자동차, 일반 자동차까지 단계적인 전기차 보급 관련 계획을 담고 있다. 또한 최근 도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는 똑버스 등 스마트 모빌리티를 적극 도입하여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스위치 더 파밍(Switch the Farming)은 농업분야 기후위기 대책으로 친환경 농업 면적을 대폭 확대하고 로컬푸드 직매장 확대 같은 저탄소 유통체계 조성 등을 통해 저탄소 농업으로의 전환을 목표로 한다. △스위치 더 웨이스트(Switch the Waste)는 자원순환분야 기후위기 대응책으로 공공기관 1회용컵 사용 금지, 바이오 가스를 활용한 신재생에너지 생산, 폐기물 처리시설 확충 등의 정책을 담고 있다. △스위치 더 액티비티(Switch the Activity)는 도민들의 자발적인 온실가스 감축 활동 문화조성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기후테크 육성은 경제분야 기후위기 대응책으로 2026년까지 기후관련 스타트업 100개 사를 발굴하여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방안이다. △기후위기 적응은 극단적인 재난 피해를 최소화하고 기후위기 대응역량에 따른 기후격차 극복을 위한 방안 등을 담고 있다. 전의찬 경기도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민간위원장은 스위치 더 경기에 대해 "온실가스 배출을 제로로 하는 것이 탄소중립은 말처럼 절대 쉬운 일이 아니다. 우리나라는 IMF나 코로나를 제외하고는 온실가스 배출을 줄인 적이 없다"면서 "그런 면에서 정책개발이 정말 시급하고 기업의 참여와 시민들, 도민들의 지지가 절대 필요하다. 탄소중립위원회는 경기도가 탄소중립을 달성할 때까지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영일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장은 "지난 RE100 비전 선포식 이후로 경기도가 정책도 많이 만들고 실행하려고 노력을 많이 하고 있다"면서 "각계각층의 계신 많은 분께서 공감을 해주셔야 한다. 함께 상의해주시고 함께 해주시면 끝까지 돕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스위치 더 경기’ 프로젝트의 과제 구체화, 도민 의견수렴 등을 거쳐 내년 4월까지 경기도 탄소중립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2030년 온실가스 배출량 40% 감축을 위한 구체적 실행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920135556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0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경기 환경산업전 개막식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기도 clip20230920135808 20일 오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 경기 환경산업 展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콜린 크룩스 주한영국대사와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기도

[분양탐방] 분양 코앞 서울 성북구 보문 센트럴 아이파크…‘흥행대박’ 예감?

[에너지경제신문 이현주 기자] "보문역 바로 앞에 있어 동네 사람들은 거의 다 아는 아파트에요. 곧 분양한다고 하니 저도 청약에 관심이 생기네요."(지역 주민 50대 여성 A씨)서울시 성북구 보문동 인근 부동산 시장 분위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이 보문5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을 통해 공급하는 ‘보문 센트럴 아이파크’가 분양을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20일 방문한 보문 센트럴 아이파크 현장은 터 다지기 공사가 한창이었다. HDC현대산업개발 등 업계에 따르면 이 단지는 오는 22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 25일 특별공급 시작으로 26일 1순위, 27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보문 센트럴 아이파크는 지하 2층~지상 27층, 19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87가구가 일반분양물량이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가구수는 △76㎡ 85가구 △81㎡ 2가구다. 단지는 보문역세권 일대 최고 높이로 설계됐다.보문 센트럴 아이파크는 지하철 6호선과 우이신설선이 지나는 보문역 바로 앞에 있다. 단지 바로 옆에는 청계천과 이어지는 성북천이 흘러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다. 반경 600m 안에 안암초와 동신초, 용문중·고, 경동고 등이 학군을 형성하고 있다. 아울러 단지 인근에 고려대학교와 성신여자대학교 등 주요 대학도 소재하고 있다. 이마트 청계점이 단지에서 직선거리로 1.5㎞ 정도 떨어져 있고 청량리역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는 약 2.3㎞ 직선거리에 있다. 경동시장과 청량리시장 등 청량리역 일대 시장들도 2㎞ 내에 위치한다.보문동 공인중개사무소 A 관계자는 "보문 센트럴 아이파크는 단지 규모가 작다는 것이 최대 단점"이라면서도 "보문동에서는 입지가 가장 좋은 아파트 중 한 곳으로 평가 받는다"고 말했다.보문동 공인중개사무소 B 관계자는 "보문 센트럴 아이파크는 보문역세권 일대 최고층인 27층 높이로 설계된다"며 "성북천 조망도 괜찮고 일대 랜드마크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보문 센트럴 아이파크에는 아이파크 브랜드만의 차별화된 특화설계가 적용될 예정이다. 전용면적 76㎡는 채광과 통풍이 우수한 4Bay 판상형 구조로 설계된다. 여기에 팬트리와 드레스룸, 파우더룸, 일부 세대에는 돌출 개방형 발코니가 적용된다. 라이프 스타일과 가족 구성원에 따라 팬트리는 알파룸으로 변경(무상)할 수 있다.다만 비교적 높게 책정된 분양가는 흥행에 걸림돌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3.3㎡(평)당 평균 분양가는 3499만원이다, 전용면적 76㎡ 기준 9억5400만~11억1500만원(발코니 확장금액 포함)으로 책정됐다.인근 단지와 비교하면 보문파크뷰자이(1186가구, 2017년 입주)는 지난달 전용면적 72㎡가 9억6500만~9억8000만원에 거래됐다. 보문아이파크(431가구, 2003년 입주)는 지난달 전용면적 84㎡가 9억7000만원에 거래됐다.보문동 공인중개사무소 C 관계자는 "보문 센트럴 아이파크는 인근 단지와 비교하면 분양가가 높게 책정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단지 규모가 작아 향후 실거래가 상승이 힘들 수 있는 만큼 신중한 투자가 필요해 보인다"고 말했다.보문 센트럴 아이파크가 서울 청약 흥행 행진을 이어갈지 여부도 업계 관심이 쏠린다.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8월 서울 1순위 청약경쟁률은 평균 53.9대1을 기록했다.청약 전문가는 보문 센트럴 아이파크의 분양가가 높게 책정됐다고 평가하면서도 서울 청약 흥행 행진을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박지민 월용청약연구소 대표는 "(이 아파트)분양가가 다소 높게 책정됐다"면서도 "2000명 내외의 청약자가 몰릴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zoo1004@ekn.krHDC현대산업개발이 보문5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을 통해 공급하는 보문 센트럴 아이파크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사진=에너지경제신문 이현주 기자보문 센트럴 아이파크 단지 바로 옆에는 청계천과 이어지는 성북천이 흘러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다. 사진=에너지경제신문 이현주 기자

[포토뉴스] 부천시 2023 부천기업한마당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부천시는 관내 업체와 사회적기업, 전통시장 대표식품 등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 제15회 부천기업한마당’을 16일 부천 중앙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정책홍보관과 5대 특화산업 체험부스도 운영돼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다양하게 제공했다. 특히 올해는 시 승격 50주년을 맞아 부천에서 50년 이상 기업을 운영한 장수기업에 대한 감사패 수여식과 기업 역사 사진전도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시민은 "부천기업이 만드는 다양한 상품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고 가격도 합리적인 것 같다"며 "가족끼리 주말 나들이 왔는데 유익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계속되는 고금리와 고물가 등으로 힘들지만 최선을 다해 기업을 지키고 있는 기업인에게 이번 행사가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 앞으로도 기업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kkjoo0912@ekn.kr부천시 2023년 제15회 부천기업한마당 현장 부천시 2023년 제15회 부천기업한마당 현장. 사진제공=부천시 부천시 2023년 제15회 부천기업한마당 현장 부천시 2023년 제15회 부천기업한마당 현장. 사진제공=부천시 부천시 2023년 제15회 부천기업한마당 현장 부천시 2023년 제15회 부천기업한마당 현장. 사진제공=부천시 부천시 2023년 제15회 부천기업한마당 현장 부천시 2023년 제15회 부천기업한마당 현장. 사진제공=부천시

김호중 영화 ‘바람 따라 만나리’ 10월 CGV 단독 개봉 확정

가수 김호중의 무대 위 모습과 일상이 스크린에서 펼쳐진다. 제작사 CJ 4D플렉스는 20일 "영화 ‘바람 따라 만나리 : 김호중의 계절’이 10월 CGV에서 단독 개봉한다"고 밝혔다. 영화는 지난해 6개 도시에서 열린 김호중의 첫 전국 투어 ‘2022 김호중 콘서트 투어 아리스타’ 무대와 이후 김호중이 여행을 떠나는 모습을 담았다. 또 김호중이 직접 콘서트 비하인드 스토리와 팬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도 담겨 있다. 특히 이번 영화는 2D뿐만 아니라 스크린X를 통해서도 상영돼 공연 실황 장면은 정면부터 좌우까지 이어지는 스크린으로 감상할 수 있어 높은 몰입도와 현장감을 제공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4 트로트 가수 김호중의 영화 ‘바람 따라 만나리 : 김호중의 계절’이 내달 CGV에서 단독 개봉한다.CJ CGV

ADB, 올해 韓 성장률 1.3% 전망 유지…물가 상승률은 3.3% 전망

[에너지경제신문 김종환 기자] 아시아개발은행(ADB)이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을 기존의 1.3% 성장 전망치를 유지했다. 아울러 물가 상승률 전망치는 3.3%로 종전보다 0.2%p 낮췄다. 기획재정부는 20일 ADB가 이같은 전망이 담긴 ‘2023년 아시아 경제전망’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ADB는 한국의 올해 경제 성장률을 1.3%로 전망했다. 지난 7월 발표한 전망과 같은 수치다. 1.5%를 전망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전망치보다 0.2%포인트(p) 낮은 수치다. 국제통화기금(IMF)·정부·한국은행(1.4%)보다도 보수적인 전망치다. ADB는 한국 경제가 수출 증가 등 상방 요인이 있으나, 고금리로 인한 민간소비·투자 제약 등 하방 요인도 혼재하고 있다고 밝혔다. 내년 성장률로는 종전과 같은 2.2%를 전망했다. 올해보다 경제가 회복할 것이라는 전망을 유지한 셈이다. 아시아 지역 전체의 올해 성장률 전망치로는 7월보다 0.1%p 하향 조정한 4.7%를 제시했다. 부동산 침체로 인한 중국 성장률의 하향 조정, 글로벌 수요감소 등을 고려했다고 ADB는 전했다. 내년 아시아 지역 성장률은 4.8%를 전망했다. 향후 위험요인으로는 엘니뇨로 인한 식량안보 악화와 주요 선진국의 통화정책, 금융 안정성 등을 꼽았다. 한편, 한국의 올해 물가상승률은 종전보다 0.2%p 낮은 3.3%로, 내년 물가상승률은 0.3%p 하향 조정된 2.2%로 각각 전망했다. 아시아 지역 물가상승률은 올해 3.6%, 내년 3.5%로 전망했다. axkjh@ekn.kr부산항 신선대부두 컨테이너 부산항 신선대부두에 컨테이너가 쌓여 있는 모습. 연합뉴스

대구지방법원 안동지원, 안동지방법원으로 승격 청신호

국민의힘 김형동 의원(안동·예천)은 19일 국회에서 열린 대법원장(이균용) 임명동의에 관한 인사청문회특별위원회 제3차 회의에서 이균용 대법원장 후보자에게 안동지방법원 승격 신설의 필요성에 대해 설파했고, 이 후보자가 이에 대해 긍정적으로 화답하며 안동지방법원 승격 신설의 청신호가 켜졌다. 대구·경북을 관할하는 대구지방법원은 18개 지방법원 중 관할 면적(1위)·인구(2위)·사건 접수·처리(6위) 등을 기록하며, 광활하고 많은 면적·인구와 과중한 업무에 시달리고 있다. 대구지방법원이 대구·경북 전체를 관할함에 따라, 경북도민은 민사·형사사건 제1심 재판에 대한 항소사건과 행정소송사건 제1심 등의 경우 매번 대구까지 왕래해야 하는 불편함을 겪으며 사법 접근성이 심각하게 침해받고 있는 실정이다. 입법·사법·행정의 공공서비스 중 입법(경북도의회)과 행정(경북도청)은 대구에서 경북으로 이전했지만, 사법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방법원은 대구지방법원 단일체계로 제한되어 있어, 경북을 관할하는 별도의 지방법원을 설치해야 한다는 경북도민의 요구가 빗발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김 의원은 경북의 법률서비스 불균형을 해소하고 사법 접근성을 강화하고자, 안동지방법원 및 안동가정법원 승격 신설 방안을 담은 ‘각급 법원의 설치와 관할구역에 관한 법률’을 대표발의(20.6.30) 한 바 있다. 이날 청문회 및 서면질의에서 김형동 의원은 이균용 대법원장 후보자에게 "대구지방법원 안동지원을 경북만을 관할하는 안동지방법원으로 승격 신설함으로써, 경북의 법률서비스 불균형 해소와 사법 접근성을 강화하여 헌법(제27조제1항)에 규정된 국민이 재판을 받을 권리를 보장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에 이 후보자는 "지역균형발전 차원과 경북도민의 사법 접근성을 보장하기 위해, 안동지방법원 승격 신설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창원지방법원의 경우, 경남도청이 1983년 부산에서 창원으로 이전을 하면서 마산지방법원(현 창원지방법원)으로 승격된 전례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김형동 의원, 이균용 대법원장 후보자에게 ‘안동지방법원 승격 김형동 의원이 이균용 대법원장 후보자에게 ‘안동지방법원 승격 신설’ 을 촉구 하고 있다.(제공-김형동 의원실)

영양군.‘제15회 영양고추 H.O.T 페스티벌 성료

경북 영양군이 개최한 ‘2023 영양고추 H.O.T Festival’이 ‘영양고추는 언제나 옳다’라는 주제로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대한민국의 심장인 서울광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군에 따르면 이번 행사기간 동안 8만 여 명의 관람객과 소비자들이 행사장을 찾았으며 농·특산품 판매 15여억 원의 매출과 6억 여 원의 예약주문을 받는 성과를 올렸다. 또한 TV광고, 프로그램 PPL광고, 신문보도, 오프라인 프로모션 행사 등으로 300억 원 이상의 홍보 및 경제유발 효과를 거둬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 했다. 올해로 15년을 맞이한 ‘영양고추 H.O.T Festival’은 2007년부터 지자체에서는 최초로 고추라는 단일테마로 서울광장에서 출발했으며 ‘가장 작은 육지섬’에서 ‘대한민국 최대중심도시’로 소비자를 직접 찾아가는 통합마케팅 행사를 실시하여 명실상부한 서울시민들이 ‘가장 기다리는’축제로 자리잡았다. 금년에도 영양고추의 옳고 정직한 맛을 제대로 전하고자 알차고 내실 있는 짜임새로 수도권을 사로잡았으며, 불필요한 무대행사를 최소화하고 농특산물 판매와 다양한 전시체험공간 운영 등 선택과 집중의 행사를 선보였다.상생과 나눔의 의미로 작년에 이어 금년에도 실시한 떡 나눔 행사는 서울시민들에게 진정한 도농상생의 장을 마련했다는 좋은 평가를 받았다. 행사 첫날인 18일 ‘KBS 6시 내고향’ 영양군 특집생방송은 서울광장 현장에서 생생한 현장감을 더하여 판매 촉진을 견인했으며, 15주년을 기념하는 시민 참여행사인‘만원의 행복 이벤트’및‘도전! K-매운맛! 영양고추 챌린지’는 다양한 농특산물 사은품을 제공함으로써 행사를 기다려주신 시민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판매부스에서는 영양군에서 땀과 정성으로 키워낸 최고품질의 영양고추와 고춧가루이외 다양한 농특산물을 도시소비자에게 선보였고 엄격한 기준으로 선정된 50여 농가와 영양고추유통공사, 영양농협, 남영양농협 등 우수 고춧가루 가공업체도 함께 참여하여, 소비자들이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건고추와 고춧가루에 대한 가격표시제 및 정찰제를 시행하여 소비자의 신뢰도를 드높였다. 더욱이 소비자 편의를 위해 구매 물품을 가까운 지하철역 및 버스정류장까지 배달해주는 배달도우미 및 택배서비스 부스운영은 큰 호응을 얻었다.전시·홍보 부스에서는 고향사랑기부제 홍보관 운영과 여성군자 장계향선생이 쓴 한글로 기록된 최초의 음식 조리서인 ‘음식디미방’과 ‘문화관광’ 홍보전시관을 마련하고, 서울광장 힐링플레이스로 자리잡은 영양고추테마동산에서는 지역특색을 한껏 살린 가을농촌과 도시민에게 휴게공간을 제공하여 잠시나마 도심속에서 자연을 느끼며 잠시 쉬어갈 수 있게끔 했으며, 이번행사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멸종위기 야생동물 조류사진전’은 기후변화 위기를 다함께 극복하고자 의미를 더했고, 남대문경찰서와 함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에도 동참하여 뜻깊은 행사가 됐다. 농·특산물 홍보 사절단인 영양고추아가씨들은 현장을 누비며 판매촉진에 함께 하고 시민들은 위한 화려한 퍼포먼스는 축제장을 찾은 도시민들에게 행사의 품격을 드높였다.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영양군연합회는 이번 행사의 제품 안정성 확보를 위해 재배과정부터 수확, 건조, 상품포장 등의 품질관리를 영양군 현지에서부터 행사기간동안 철저하게 수행하여 옳고 정직한 영양고추의 명품화를 위해 영양군과 함께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최근 발생하는 급격한 기후변화로 인해 지친 마음에도 15년 동안 기다리고 찾아주신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영양고추의 옳고 정직한 맛을 전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전략과 홍보를 통해 오랫동안 늘 기다려주시는 마음에 보답하고 도시소비자들에게 만족을 줄 수 있도록 정직하게 준비해 내년에도 서울광장에서 더 높은 행사의 품격을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영양=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2023 영양고추 HOT Festival 행사 성황리 종료 서울광장에 설치된 ‘제15회 영양고추 H.O.T Festival’ 로고 2023 영양고추 HOT Festival 행사 성황리 서울광장에서 열린 ‘2023 영양고추 HOT Festival’ 행사장이 방문객들로 북적대고 있다. 2023 영양고추 HOT Festival 행사 한복을 차려입은 ‘2023 영양고추 HOT Festival’ 홍보요원들이 행사장인 서울광장에 설치된 고추터널에서 외국인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성에너지, 임직원 신뇌혈관 관리 나섰다…중구보건소와 협력 협약 체결

[에너지경제신문 김연숙 기자] 대성에너지(대표이사 윤홍식)는 20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대구중구 보건소 황석선소장 등 보건소 직원 및 회사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터 심뇌클린사업’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성에너지 근로자의 건강 인식 및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임직원들의 심뇌혈관 질환 예방관리 접근성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맞춤형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사업(자기혈관 숫자알기,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교실) △통합건강 증진사업 연계 프로그램(신체활동증진, 금연클리닉) △중구보건소로부터 심뇌혈관 관련 검진 및 예방프로그램 비용 지원 등을 진행한다. 윤홍식 대성에너지 대표이사는 "중구 보건소와 상호교류와 협력으로 직원들의 심뇌혈관 질환을 사전에 예방하여 안전한 사업장을 만들겠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대성에너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youns@ekn.krIMG_9009 대성에너지가 20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대구중구 보건소 임직원 및 회사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터 심뇌클린사업’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삼성전기·LG이노텍, 하반기 날아오를 채비 한창

[에너지경제신문 여이레 기자] 국내 주요 부품사인 삼성전기와 LG이노텍이 하반기 비상을 위한 준비에 한창이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기와 LG이노텍 양사가 기술력과 수요를 앞세워 4분기부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증가세로 전환될 전망이다. 삼성전기는 지난 10일 업계 최초로 커플드 파워인덕터 양산에 돌입하며 하이엔드급 제품 확대로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커플드 파워인덱터는 두 개의 파워인덕터를 하나의 칩으로 구현한 제품이다. ‘제2의 적층세라믹콘덴서(MLCC)’라 불리는 파워인덕터는 전원 회로에 적용해 배터리에서 발생한 전력(파워)을 반도체가 필요로 하는 전력으로 변환시키고 전류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핵심 전자부품이다. 삼성전기는 MLCC로 축적한 재료기술을 바탕으로 자성체를 독자 개발했다.이어 전장용(자동차 전기·전자장비) MLCC를 미래 성장동력으로 삼고 집중 투자 중이다. 자동차의 전장화 추세와 전기차 시장 확대로 전장용 MLCC 채용이 증가하고 있다. 업계는 삼성전기의 전장용 MLCC 매출이 올해 8600억원을 달성하고 내년 1조원을 넘길 것으로 보고 있다. 삼성전기는 부산 사업장에 이어 중국 천진, 필리핀 라구나 사업장에서 MLCC 생산능력을 전장용 중심으로 증설하고 있다. 천진과 라구나는 각각 부산 사업장의 각각 3배, 2배 규모다. 또 삼성전기는 플립칩 볼그레이드어레이(FC-BGA) 사업 시설투자에도 집중하고 있다. FC-BGA는 고성능 반도체를 쓰는 서버나 PC, 자율주행 등 미래차량 부품에 이용된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역시 지난해 11월 삼성전기 부산사업장에서 열린 서버용 FC-BGA의 첫 출하식에 참석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매출의 80% 이상을 애플에 의존하고 있는 LG이노텍은 본격적인 사업다각화에 나섰다. 정철동 LG이노텍 사장은 모바일 카메라 모듈에 이어 FC-BGA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사업전략을 내놓았다.LG이노텍의 광학 솔루션 사업은 모바일용 카메라 모듈 글로벌 1위 입지에 걸맞는 최고 수준의 카메라 모듈을 잇달아 선보이며 주목 받고 있다. DSLR 카메라의 고사양 성능을 스마트폰에 그대로 구현한 LG이노텍의 ‘고배율 광학식 연속 줌 카메라 모듈’은 세계 최대 IT ·가전 박람회 ‘CES 2023’ 혁신상을 수상하며 기술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LG이노텍은 다음 달부터 FC-BGA 본격 양산에 나선다. LG이노텍은 이미 FC-BGA 시제품 개발을 완료하고 글로벌 고객사들과 공급 협상에 돌입했다. LG이노텍의 FC-BGA는 미세 패터닝, 초소형 비아(회로연결구멍) 가공기술 등 독자적인 반도체용 기판 구현 기술이 적용돼 높은 회로 집적도를 자랑한다. 기판의 면적 확대로 발생할 수 있는 ‘휨 현상(제조 과정에서 열과 압력 등으로 인해 기판이 휘는 현상)’도 최소화했다.아울러 애플 신형 스마트폰 ‘아이폰15’의 흥행도 LG이노텍의 든든한 매출 바탕이 되고 있다. 아이폰15 시리즈는 세계 최대 스마트폰 시장인 중국에서 약세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을 깨고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김지산 키움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아이폰 15 시리즈는 큰 폭의 사양 개선에도 불구하고 전작 대비 판가를 동결했고, 프로 시리즈의 출시 지연도 없는 상황"이라며 "과거 아이폰 14 시리즈의 프로 및 모델의 판매 비중은 58%였으나, 아이폰 15 프로 시리즈는 65%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돼 프로 시리즈 노출도가 큰 LG이노텍에 더욱 우호적일 것"이라고 분석했다.삼성전기 수원사업장 전경.LG이노텍 본사.

성남시, 분당 율동공원 내 맨발 황톳길 개장

경기 성남시는 20일 민선 8기 공약사업의 하나로 지역 내 6곳에 ‘맨발 황톳길 조성’을 추진 중인 가운데 분당구 율동공원 내 황톳길을 일반에 개장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19일과 20일 개장한 대원공원 황톳길(400m), 수진공원 황톳길(520m)에 이어 세 번째다. 시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율동공원 내 책 테마파크 앞 광장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도·시의원,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맨발 황톳길 개장식’을 열고 테이프 컷팅, 황톳길 걷기 등을 진행했다. 이번 율동공원 맨발 황톳길은 길이 740m, 폭 1.5m 규모로 조성됐으며 시는 기존 산책로 등을 활용해 20㎝ 두께의 황톳길을 냈다. 이곳에는 세족장과 신발 보관함 등의 편의시설과 포토존도 설치됐다. 앞으로 황톳길은 △수내동 중앙공원(22일, 520m) △창곡동 위례공원(22일, 520m) △구미동 79번지 공공공지(10월 중, 320m)에 조성돼 차례로 개장한다. 모두 6곳 맨발 황톳길 조성에 투입하는 사업비는 총 34억 5100만원이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맨발 황톳길 걷기 코스는 생활권 내에서 건강을 챙기고 힐링하는 기회를 제공해 시민 삶의 질과 만족도를 높이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920133128 신상진 성남시장이 20일 율동공원 황톳길 개장식에 참석,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성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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