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영양군, 2024년 정부합동평가 2차 보고회 개최

영양군은 20일 부군수실에서 ‘2024년(2023년 실적) 정부합동(시군)평가 대비 2차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박준로 부군수가 주재한 이번 회의는 8월 말 현재 미달성 정량지표 54개 담당팀장 28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미달성 정량지표에 대한 추진현황 및 문제점에 대해 보고하고, 다부서 지표인 경우 부서별로 협조를 요청했다. 보고회 시 파악한 실적관리 상 문제점은 9월 실적 입력 전까지 개선 하고, 부진지표의 경우 연말까지 모든 지표의 목표치를 달성한다는 각오로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박준로 부군수는 "평가지표 하나하나가 지역발전은 물론 군민생활과 직결되는 만큼 담당 지표를 정확히 숙지하여 적극적이고 책임감 있게 관리해 나가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영양=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영양군, 2024년 정부합동평가 2차 보고회 개최 영양군은 2024년 정부합동평가 2차 보고회를 개최 했다.(제공-영양군)

[종합주가지수] 간신히 강보합 코스피, 현대차·기아 등 주가↑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20일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둔 코스피가 전장보다 0.53p(0.02%) 오른 2559.74로 마쳐 지난 2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끝냈다. 지수는 전장 대비 2.66p(0.10%) 내린 2556.55에 개장한 뒤 보합권 내 약세를 보이다가 소폭 상승 전환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889억원, 기관은 502억원어치 주식을 순매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반면 외국인은 1679억원어치 주식을 순매도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1.6원 오른 1330.1원에 마감했다. 시장의 관심은 한국시간 기준 21일 새벽 발표되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결과에 쏠려 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금리(FFR) 선물 시장에서 연준이 9월 FOMC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은 99%로 집계됐다. 11월에도 현재 기준금리(5.25∼5.50%) 수준이 유지될 거라는 전망이 약 70%로 우세하다. 다만 지수는 미 기준금리 결정이라는 금융시장 중요 일정을 앞두고 특별한 방향성 없이 등락을 거듭했다. 코스피는 오전 10시께를 기점으로 상승에서 하락으로 돌아섰다가 오후에 일부 이차전지 종목들이 올라 다시 상승 반전했다. 이날 하루 거래대금도 유가증권시장 7조 4066억원, 코스닥시장 8조 6702억원으로 부진해 양 시장 모두 10조원을 넘지 못했다.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상위권에서는 종목별로 등락이 엇갈렸다. 삼성전자(-0.29%), SK하이닉스(-1.01%), 삼성바이오로직스(-1.37%) 등은 약세를, LG에너지솔루션(0.60%), 현대차(2.58%), 삼성SDI(0.90%), 기아(2.52%) 등은 강세를 보였다. 업종 중에서는 발틱운임지수(BDI)가 반등하고 있다는 소식에 팬오션(9.13%), HMM(3.55%) 등 해운주가 상승했다. 이에 운수창고(1.94%) 상승 폭이 가장 컸다. 운수장비(1.66%), 종이·목재(1.15%), 통신업(0.84%) 등도 상승세를 보였고 의료정밀(-1.77%), 의약품(-1.33%), 기계(-1.09%) 등은 하락세로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17p(0.13%) 내린 882.72로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0.15p(0.02%) 내린 883.74에 출발한 뒤 낙폭을 키워 870대까지 떨어졌다. 그러나 이후 반등해 약보합권에서 종가를 형성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이 1103억원, 기관이 327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은 1691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시총 상위권에서는 에코프로비엠(4.50%), 에코프로(7.09%)가 두드러지게 올랐고 포스코DX(0.18%), 엘앤에프(0.70%), 레인보우로보틱스(1.21%) 등도 상승했다. HLB(-2.52%), 알테오젠(-4.15%), 펄어비스(-2.33%), 루닛(-12.11%) 등은 비교적 큰 폭 하락세를 보였다. hg3to8@ekn.kr코스피 1% 하락 마감 18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지수가 표시돼있다.연합뉴스

권기창 안동시장, 자매도시인 중국 산시성 천년고도 시안(西安)시 방문

권기창 안동시장이 20일부터 25일까지 5박 6일 일정으로 자매도시인 중국 산시성의 천년고도 시안(西安)시를 방문해 관광 교류협력에 나선다. 이번 방문에서 안동시 대표 방문단 일행은 시안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중국, 러시아, 유엔 등 27개국 3개 국가연합이 참여하는 △2023 유로-아시아 경제포럼을 시작으로 △제8회 실크로드 경제벨트도시 원탁회의 및 도시관광 국제회의 등에 참석한다. 또한, 국제회의 참석 도시를 대상으로 제10회 21세기 인문가치포럼과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23에 초청하고, 주시한 대한민국 총영사관 방문과 함께 안동시-시안시 간 인문·문화·관광 분야 MOU 체결도 추진한다. 특히, 23일에는 제8회 실크로드 경제벨트도시 원탁회의 및 도시관광 국제회의 개막식에 권기창 안동시장의 축사와 함께 안동시 관광정책 사례발표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방문을 통해 국제무대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의 도시 안동의 위상을 높이는 데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시안시는 산시성의 성도이자 중국 국무원이 비준한 9번째 국가중심도시로서 면적 10108㎢ 인구 1,316만 명이며, 병마용갱 등 많은 세계유산을 보유하고 있는 국제 관광도시이다. 안동시와는 2010년 축제 문화교류를 시작으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및 안동의 날 참가, 양 도시 마라톤대회 및 한·중·일 공예교류전참가 등 다방면으로 교류를 해오다 2020년 11월 17일 온라인으로 자매결연을 체결해 현재까지 문화, 체육, 인적교류 등 다양한 분야로 우호 교류를 지속해 오고 있다.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권기창 시장 권기창 시장(제공-안동시)

교촌그룹, 송종화 부회장 취임…"위기 기회로"

[에너지경제신문 조하니 기자] 송종화 전(前) 교촌 사장이 부회장으로 회사에 복귀했다. 지난 2012년 사장 퇴임 후 11년 만이다.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20일 경기 오산 소재 본사에서 권원강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송종화 부회장 취임식을 열었다. 송 부회장은 2003년부터 2012년까지 교촌에프앤비㈜ 총괄상무와 사장으로 재직했다. 당시 교촌의 미국·중국 시장 첫 진출은 물론 대표 제품인 허니 시리즈 출시 등 굵직한 성과를 이끌어냈다고 평가받는다. 교촌은 경기위축과 소비침체에 따른 현 상황을 중대 위기로 판단하고 송 부회장의 리더십 등을 발판으로 재도약하겠다는 계획이다. 송 부회장은 향후 국내 가맹사업, 신성장사업, 해외사업, 각 계열사를 총괄하는 역할 등을 맡는다. 송종화 교촌그룹 부회장은 취임사에서 "교촌은 위기 때마다 상생을 바탕으로 가맹점과 본사가 마음과 지혜를 모아 극복해왔다"며 "제품에 대한 지극한 정성과 사람을 향한 진정한 배려로 지금의 어려움을 넘어 100년 기업으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inahohc@ekn.kr[교촌 이미지] 교촌에프앤비㈜, 송종화 부회장 송종화 교촌에프앤비 부회장. 사진=교촌에프앤비㈜

신라모노그램 다낭, 여행업계 오스카상 수상

[에너지경제신문 김유승 기자] 호텔신라의 신라모노그램 다낭이 글로벌 여행업계의 오스카상이라 불리는 2023 월드트래블 어워즈에서 ‘아시아를 대표하는 라이프스타일 리조트상’을 받았다. 신라모노그램 다낭은 객실 평균가격을 기준으로 상위 15%의 호텔 가운데 최상위 ‘럭셔리’ 호텔 다음 등급인 어퍼업스케일 브랜드 호텔로 호텔신라가 지난 2020년부터 베트남 관광도시 다낭에서 운영하고 있다. 월드 트래블 어워즈는 매년 여행·관광·항공업계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인 기업 및 단체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올해는 지난 7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렸다. 올해 30회 월드트래블 어워즈에서 신라모노그램 다낭은 뛰어난 오션 뷰와 전통공예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 고급 시설과 높은 고객 만족도를 인정받아 아시아를 대표하는 라이프스타일 리조트로 선정됐다. 카림 메지안 신라모노그램 다낭 총지배인은 "고객들에게 최고 수준의 시설에서 세심한 서비스를 제공해 특별하고도 기억에 남는 경험을 선사하고자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모든 순간이 소중한 순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kys@ekn.kr신라모노그램 다낭 2023 월드 트래블 어워즈 수상 호텔신라의 ‘신라모노그램 다낭’ 홍보 포스터.

안동시의회, 안동시농수산물도매시장’ 행정사무조사...‘농협시지부 지부장 등 참고인 불러 강도 높은 조사’

안동시의회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는 20일 제4차 회의를 열고 ‘안동시농수산물도매시장’ 운영 전반의 문제점을 밝히기 위해 참고인을 불러 본격적인 조사를 진행했다. 안동시농수산물도매시장은 공판장 운영법인 재지정 기간과 안동공영도매시장 시설 현대화 사업에 따른 도매시장 추가법인 지정 및 사업추진 과정 중 일련의 문제점이 제기된 바 있다. 이에 안동시의회는 지난 6월 12일 제242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안동시의회 최초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을 의결하고 9명의 위원을 선임했다. 손광영 행정사무조사특위 위원장은 "특별위원회의 활동이 참고인 조사를 통하여 본격적인 진실규명의 시점에 들어섰다"라며, "안동시농수산물도매시장이 농업인의 소득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설립목적에 따라 운영되도록 한 치의 오차 없이 정확한 조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안동시의회, 안동시농수산물도매시장’ 행정사무조사 안동시의회는 안동시농수산물도매시장’ 행정사무조사에서 ‘농협시지부 지부장 등 참고인 불러 강도 높은 조사’를 했다.(제공-안동시의회)

신상진 성남시장, "안전·민생 예산 정쟁 볼모 돼선 안돼"

경기 성남시가 지난 8월 성남시의회에 제출한 3차 추가경정예산안 1575억원이 제285회 성남시의회 임시회에서 처리되지 못했다고 20일 밝혔다. 성남시의회는 임시회 마지막 날인 지난 19일 오전 2차 본회의를 열어 조례 등의 안건을 처리했지만 시가 제출한 3차 추경안을 다루기 위해 오후에 속개된 본회의에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전원 불참으로 본회의가 속개되지 못하고 자정을 넘기면서 자동 산회 됐다. 민주당 의원들은 이날 본회의 직전 의총을 열고 분당구보건소 신축 기본구상 및 건축 기획 용역 예산으로 편성된 1억 1500만원 전액 삭감을 주장하면서 본회의에 불참했다. 이에따라 신 시장은 20일 정례간부회의에서 "이번 3차 추경안이 의결되지 못해 긴급한 안전 예산과 민생 예산 집행에 차질을 빚게 됐다"면서 "시 집행부가 오직 시민의 안전과 민생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 편성한 추경안이 하루빨리 통과될 수 있도록 시의회가 조속히 정상화되길 촉구한다"고 말했다. 신 시장은 그러면서 "안전과 민생 예산은 시민 생활과 직결되므로 정쟁의 볼모가 되어서는 안 된다"면서 "오직 시민의 입장에서 여야 의원들이 지금이라도 머리를 맞대 추경안 처리를 위해 결단을 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는 이번 3차 추경안에 탄천교량 보도부 철거공사비 70억원, 20년 이상 노후 구조물 및 교량 정밀안전진단비 39억원, 재해재난목적예비비 116억 원 등 긴급 시민 안전을 위한 예산을 편성했다. 이 밖에도 서현역 흉기 난동 사건 등 강력 범죄 증가에 따라 범죄 피해자를 위한 경제적 지원사업비(치료비, 생계비, 장례비) 등 4900만원을 포함해 지하철 8호선 판교연장 사전타당성조사 용역비 2억 원, 서울 3호선 연장·경기남부광역철도 사전타당성조사 용역 부담금 1억 원, 지역 청소 대행 용역비 25억 원 등 긴급한 주요 현안 사업예산을 반영했다.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성남시청사진 (4) 성남시청 전경 사진제공=성남시

경북도의회,포항 죽도 전통시장서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

경상북도의회는 20일 추석명절을 맞아 박용선 부의장, 이칠구 의회운영위원장, 한창화·김희수·이동업·연규식·서석영·김진엽·손희권 포항 출신 도의원과 의회사무처 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포항시 죽도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최근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따른 수산물 소비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고 장기적 경기침체를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힘을 실어줌과 동시에 지역경제 회생의 계기가 되기를 바라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장보기 행사에 참석한 도의원들은 죽도시장, 어시장, 농산물시장거리 등 곳곳을 방문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로 인한 상인들의 어려움을 청취하는 한편, 사무처 직원들과 함께 미리 구입한 온누리 상품권을 사용해 지역특산품과 제수용품 등을 구입했다. 박용선 부의장은 "경기침체로 인해 가뜩이나 힘든 상황에서 수산물 안전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는 현실이 안타깝다"고 언급하며, "앞으로 도의회 차원에서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한 다각적인 지원방안 강구할 예정이며, 오늘 행사가 전통시장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 회생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포항=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경북도의회는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제공-경북도의회)

남진복 경북도의원,울릉군 복지시설에 위문품 전달

경북도의회 남진복 의원(울릉)은 18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울릉군 소재 ‘송담실버타운’, ‘송담양로원’을 찾아, 경북도의회에서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며 어르신들과 시설 관계자들을 위로했다. 이날 남의원은 코로나19로 어르신들을 직접 대면하지 못하고 위문품을 실외에서 전달하던 그 동안의 아쉬움을 풀기 위해 어르신들께 일일이 안부를 묻고 인사를 나눴다. 남진복 의원은 "이곳에 오면 늘 생각하는 것이 독도에 대한 관심만큼이나 울릉 사람들에 대한 관심이 많았으면 하는 바람이며, 특히 이곳 복지시설에도 그러한 따뜻한 관심과 실천이 전해지길 희망한다"며 "도의회 차원에서도 어르신들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울릉=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남진복의원 시설 위문 방문 남진복의원 시설 위문 방문 했다.(제공-경북도의회)

이상일 용인시장 "미래 경쟁력 책임지는 대표 도시로 발돋움할 것"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용인은 대한민국의 미래 경쟁력을 책임지는 대표 도시로 발돋움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시장은 지난 19일 시 미디어센터에서 ‘글로벌반도체 중심, 용인의 미래’를 주제로 열린 ‘시민과의 열린대화’ 에 참석, 이같이 언급하면서 시민들과 의견을 교환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시민들은 이 시장에게 삼성전자가 300조원을 투자할 계획인 ‘이동·남사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와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조성되는 원삼면 ‘용인 반도체클러스터’가 가져오는 용인의 미래와 도시 인프라 구축, 산업 발전 방안 등에 대해 여러 질문을 던졌다. 이 시장은 반도체 산업 중심의 눈부신 발전과 변화를 이룩하고 있는 용인특례시의 청사진을 제시하고 시민들이 던진 질문에 대해 상세하게 답변하면서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중심으로 부상하는 용인특례시의 발전상을 구체적으로 말했다. 시민과의 대화에는 ‘이동·남사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와 원삼면 ‘용인 반도체클러스터’가 조성되는 처인구 남사읍 거주민 김수영 창2리 이장, 임창수 현 이동읍 체육회장, 처인구 원삼면에 거주 중인 오흥석 원삼면 청년회 회장이 참석해 지역 현안을 중심으로 질의했다. 이와 함께 현재 4기 청년정책네트워크 김소미 위원이 참석해 반도체 산업 전문인력 양성과 청년 정책에 미치는 영향 등을 물었고 ‘용인특례시 반도체산업 경쟁력강화위원회’ 공동위원장이자 한양대학교 반도체공학과에 재직 중인 박재근 교수도 반도체 산업이 가져올 용인의 변화에 대해 질문하고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패널로 참여한 박재근 교수는 "현재 진행 중인 반도체 산업단지가 조성되면 전 세계 반도체 생산의 1/3이 용인에서 생산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동·남사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유치가 용인에 미치는 영향과 반도체 기술 보호 및 지원에 대한 용인특례시의 역할은 무엇인가"라고 질의했다. 이 시장은 이에대해 "삼성전자가 300조원을 투자할 예정인 국가산업단지의 생산 유발효과는 700조원, 고용인원은 약 160만 명에 달할 것이라고 정부와 업계는 분석하고 있다"며 "세계 최대 시스템 반도체 클러스터가 조성되는 국가산단 부지 조성 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까지 추진됨에 따라 당초 계획인 2026년 말보다 6개월가량 앞당겨지고 첫 번째 팹의 운영도 2030년에서 앞당겨질 수 있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이 시장은 이어 "반도체 산업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할 수 있는 중요한 산업으로 윤석열 정부와 용인특례시의 적극적인 지원과 삼성전자의 전략적인 투자가 조화를 잘 이루고 있어 성공적인 사업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동·남사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와 ‘용인 반도체클러스터’가 들어서는 처인구 남사읍과 이동읍, 원삼면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관심은 지역의 발전과 도로망 확충, 경강선 연장 등 철도 노선 확충에 집중됐다. 처인구 남사읍에 거주 중인 김수영 씨는 용인특례시의 ‘L자형 반도체 벨트’ 구상에 대해서 처인구 이동읍에 거주 중인 임창수 씨는 L자형 반도체 벨트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도로망 확충 계획에 대해서 질의했다. 이 시장은 이 문제에 대해 "용인 플랫폼시티,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단지에서 삼성전자 기흥캠퍼스, ‘이동·남사 첨단 반도체시스템 국가산업단지’,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등 1350만㎡(약 409만평)을 잇는 것이 ‘L자형 반도체 벨트’다. 이를 중심으로 세계 최고의 반도체 산업 생태계를 구축할 방침"이라며 "대규모 개발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교통량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화성과 용인, 안성을 연결하는 반도체 고속도로를 추진하고 플랫폼시티의 교통망 개선을 위해 국지도 23호선 지하화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 시장은 또 "지난해 시장 선거 때 반도체 고속도로 신설을 공약으로 내세웠는데 이동·남사 국가산업단지를 유치함에 따라 반도체 고속도로 신설 가능성을 더욱 높였다"며 "반도체 고속도로는 용인특례시의 도로망을 유기적으로 구축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해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에게도 필요성을 강조했고 긍정적인 답변을 얻었다"고 덧붙였다. 이 시장은 ‘지방도 321호선’ 확장, ‘국지도 84호선’, ‘국지도 82호선’ 개설을 진행하고 ‘국도 45호선’, ‘국지도 57호선’ 등 8개 노선 등의 신설과 확장을 국토교통부에 건의했다고 밝혔다. 처인구 원삼면에 거주 중인 오흥석 씨는 ‘용인 반도체클러스터’의 추진 현황과 국가 첨단 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에 따른 지역의 혜택 여부에 관해 물었다. 이 시장은 "특화단지 지정으로 예비타당성 조사 특례와 인허가 신속 처리가 가능하게 됐고, ‘국가 첨단 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으로 도로와 용수, 전력 등 기반 시설에 대한 대규모 국비 지원과 세제 혜택 등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용인 반도체클러스터’는 지난해 4월 용지 조성 공사가 진행됐고 현재 토목공사와 용수, 전기 등 핵심 기반 시설 공사의 걸림돌을 해소해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어 2027년 상반기에 첫 번째 팹 가동은 차질 없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했다. 청년정책네트워크위원인 김소미 씨는 반도체 기업 유치에 따른 용인의 철도망 확충 계획과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 및 인력 유출 방지 대책에 대해 질문했다. 이 시장은 "차세대 반도체 산업을 이끌 인재 양성을 위해 수도권 유일의 반도체마이스터고를 설립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임태희 경기도교육감과 유기적으로 협력하고 있다"며 "교육부 주관 ‘2023년 반도체특성화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된 명지대와도 인력 양성 기반 마련을 위해 힘을 모을 것"이라고 부언했다. 이 시장은 아울러 "반도체 분야 맞춤형 인력 수요 증가에 따른 전문인력 양성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인력 유출을 방지하고 용인에 정주할 수 있는 반도체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며 "용인 청년들에게는 양질의 일자리가 예상되고 일자리의 확대는 도시의 확대와 소비 확충, 지역경제의 활성화라는 선순환을 이룰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 시장은 "반도체 산업의 발전은 경기 남부지역의 철도망 구축 필요성을 높일 수 있어 경기도 광주시 삼동역에서 용인특례시 남사까지 연결되는 경강선 연장사업을 위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경강선 연장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을 진행하고, 경제성을 끌어올리는 노선계획을 수립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지하철 3호선 연장사업을 수원·성남·화성시와 함께 진행했고 신분당선 동천역에서 죽전·마북·동백을 거쳐 남사까지 연결하는 철도 노선 신설에 대한 타당성 용역과 신규 철도망 구상을 위한 용역도 진행하는 등 철도 노선 인프라 구축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가산업단지의 토지 수용에 따른 기업과 원주민에 대한 이주 대책을 묻는 질문에 대해 이 시장은 "국가산업단지 발표 후부터 이주 대책과 보상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해 왔다"며 "정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 용인특례시가 국가산업단지의 성공을 위해 뜻을 모은 만큼 보상과 이주 문제에서 시민들을 많이 배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이 밖에도 반도체 기술 보호에 대한 유관기관과의 협력 방안, 정주 여건을 갖춘 배후도시 조성, 용인특례시 발전을 위한 정책 수립에 대한 질문에도 성실하게 응답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마지막으로 "용인시민들께서 용인특례시의 변화를 체감하고, 앞으로 변화하는 도시의 모습을 묻는 분들이 많았다"며 "시민들의 궁금증을 풀어주고 용인특례시의 구체적인 발전 방향을 설명해 드리기 위해 시민과 대화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용인특례시의 발전 동력은 이미 가동되고 있고 가속도가 붙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발전의 기틀이 마련된 만큼 용인특례시는 정부와 기업의 중간에서 이음 역할을 수행하고 배후도시 조성과 교통 인프라 구축에 집중하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920170241 지난 19일 용인미디어센터에서 ‘글로벌반도체 중심, 용인의 미래’를 주제로 열린 ‘시민과의 열린대화’에 참석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패널들의 모습 사진제공=용인시 clip20230920170404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패널들이 함께 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 clip20230920170442 ‘시민과의 열린대화’ 모습 사진제공=용인시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