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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사업” 방해지시 혐의 전 부여군수 고발

감사원이 올해 2월 13일부터 10일간 진행한 충청남도와 부여군의 감사 결과 "부여군이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사업자에게 법적 근거 없는 교부 조건을 부과하고 권한 없이 보조금 교부 결정 지연 및 사업계획 변경 거부 후 취소했다"라며 전 부여군수를 고발하고 공무원 1명은 인사통보 2명은 주의 조치했다. 감사 주요 내용을 보면, 부여군이 지난 2016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에서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사업자로 선정된 부여군 신재생영농조합법인에 대한 사업을 방해할 목적으로 아무런 법적 근거 없이 주민동의서를 요구하며 보조금 교부를 계속 지연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2017년 9월 충청남도 종합감사를 통해 보조금 교부를 거부할 수 없다는 법률 해석을 통보받고도 지속해서 보완요구만 반복하다가 2019년 12월 사업부지 미확보 등을 사유로 사업 주관기관인 충청남도와의 협의 없이 독단으로 보조금 지원계획에 대한 취소를 최종결정했다고 지적했다. 이번 감사에서 기관 주의를 받은 충남도는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사업의 주관기관으로써 군이 보조금 교부를 지연하고 있다는 것을 2017년 4월 초 추진상황을 통해 확인하고도 사업추진 촉구 공문만 발송하고 추가적인 후속 조치가 없어 이행관리가 미흡했다고 말했다. 해당 사업은 국비(44억 6000만원) 도비(5억4000만원) 군비 (12억5000만원) 자부담 (26억7000만원)을 합쳐 총 89억 원이 투입되는 사업이다. 충남도는 2016년 6월 부여군에 최종사업자로 부여군 신재생영농조합이 선정됐다는 결과를 통보했고, 같은 해 10월에는 사업비 중 국·도비 약 15억 원을 교부했다. 그러나 군은 2016년 11월 10일부터 2017년 2월 13일까지 5회에 걸쳐 교부조건에도 없는 지역 주민동의서 등의 현행화를 지속해서 요구하다가 2017년 8월 28일 주민 반대가 많다는 것을 이유로 충청남도와는 협의나 보고 없이 일방적으로 교부 불가를 사업자에 통보했다. 특히 군은 충청남도로부터 사업부지 인근 주민의 반대는 보조금 교부 결정 시 검토대상이 아니라는 통보를 받고도 부여군 신재생영농조합에는 군정 조정위원회의 가결을 받았다면서 또다시 주민동의서를 3차례나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부여군 신재생영농조합은 부여군의 부당한 행정에 대해 소송을 제기했고 2021년 8월 25일 대전지방법원(1심)과 2022년 9월 1일 대전고등법원(2심) 판결에서 군이 "보조금 지원계획 취소 처분 및 보조금 교부 결정 거부 처분은 권한 없는 자의 처분"이라며 사업자의 손을 들어 줬다. 부여=에너지경제신문 박웅현 기자 ad0824@ekn.kr부여군 전경 부여군청

가스기술공사-씨엔시티에너지, 대전지역 수소발전사업 공동 추진

[에너지경제신문 김연숙 기자]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조용돈)는 지난 18일 공사 대회의실에서 씨엔시티에너지(회장 황인규)와 천연가스 공급 안정성 확보 및 친환경 에너지산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사 간 천연가스 안전관리 고도화 및 친환경 에너지산업 활성화를 위한 상호 교류·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천연가스 공급 안정성 확보를 위한 상호 협조 △천연가스 공급시설 안전관리 기술 고도화를 위한 협력 강화 △친환경 에너지 산업 공동 참여 및 기술 동향 공유 △구성원의 역량 강화를 위한 활성화 방안 모색 등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앞으로 양 기관은 협업을 통해 대전광역시 평촌산업단지에 수소 전소를 활용한 수소터빈 설치를 통해 국내 최초 무탄소발전소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는 대전의 전력자립도 향상과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조용돈 가스기술공사 사장은 "공사는 지난 30년간 천연가스 분야에서 축적된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천연가스 공급에 힘쓰고 있고 에너지 전환 시대에 발맞춰 수소를 기반으로 하는 친환경 에너지산업에 선구자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이번 양 기관 협약을 통해 천연가스설비 분야에서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친환경 에너지 산업 협력으로 미래성장동력을 확보할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씨엔시티에너지는 수소 등 친환경에너지 사업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을 보유한 가스기술공사와의 협업을 통해 사업 영역을 기존 도시가스사업, 구역형 집단에너지 사업에서 친환경에너지 사업 분야까지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씨엔시티에너지 관계자는 "탄소중립이라는 거대한 세계적 흐름에 동참하고 수소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이라는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youns@ekn.kr협약식사진(2) 조용돈 한국가스기술공사 사장(왼쪽)과 황인규 씨엔시티에너지 황인규 회장이 친환경 에너지 사업 협력 협약 체결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보영 안양시의원 5분 자유발언 전문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지난해 9월, 본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저출산 문제에 대해 안양시의 적극적인 대응을 당부드렸습니다. 대한민국에 빨간불이 켜진 아동보육 문제는 국가 미래와 민족 장래가 달린 중차대한 사안입니다. 따라서 오늘은 아동 안전에 대해 새로운 논의가 시작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가정 친화적인 사회안전망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육아 어려움이 저출산으로 이어지고, 저출산은 공동체의 붕괴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가 공동체도, 지역 공동체도 붕괴가 심각합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우리 사회가 아이를 함께 키워야 합니다. 그 첫걸음으로 아이들이 안전하고, 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이 구축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어린이 안전사고는 34%로 전체 안전사고 중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에 타 지자체의 경험을 잘 살펴 개방적이면서도 선별적인 어린이 안전 정책을 검토할 것을 제안합니다. 최근, 맘스스테이션, 또는 키즈스테이션이라 불리는 ‘어린이 승강장’을 설치하며 어린이 통학버스 승·하차 사고를 예방하는 지자체의 성과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충북 충주시와 충남 당진시는 ‘안전한 어린이 승하차 환경 조성 사업’ 일환으로 지역 내 노후 아파트에 어린이 승강장을 설치하였고, 광주광역시와 경기 파주시, 충남 천안시의 경우에는 건축위원회 심의대상 기준에 설치 의무화하거나, 공동주택 단지 내 어린이 승강장 설치를 지원하는 지방보조금 신청 사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어린이 승강장은 통학버스가 정차하는 구간에 어린이와 보호자가 안전하게 대기하거나 승-하차 하도록 마련된 장소입니다. 요즘 건설되는 아파트에는 소위 ‘키즈 스테이션’ 등으로 불리는 통학차량 대기 장소를 ‘주민복지’ 시설로 포함해 계획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1990년대 후반부터 1기 신도시 계획으로 지어진 안양시 대부분의 아파트는 어린이 통학차량 안전 예방시설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어린이 승강장은 단순한 대기 장소의 개념을 넘어서 전-후방 차량과 충돌 사고 예방은 물론, 예측 불가능한 기후변화로 인한 폭염, 폭설 등의 재난피해까지 대비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과거, 최대호 시장님께서는 ‘아이들 울음소리가 많이 들릴 수 있는 도시가 되도록’하겠다는 의지를 밝히셨습니다. 또한,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사고 사망률 제로화’ 특화사업과 ‘노란천사’ 사업도 시행하였습니다. 하지만, 안양시에서도 여전히 전국 평균과 비슷한 건의 어린이 교통사고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안전대책에 더해, 어린이 승강장을 설치함으로써 심화되는 통학길 교통사고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앞서 말씀드린 타 지자체 사례는 지역 시민들로부터 극찬을 받고 있으며, 사고예방 효과의 귀추에 많은 언론도 집중하고 있습니다. 어린이 통학버스는 일반 교통수단에 비해 보다 높은 수준의 보호가 요청되지만, 상위 법령의 규정 미비로 안전 사각지대에 놓여 있습니다. 최대호 시장님. 어린이 안전이 안양 경쟁력이고, 대한민국 미래입니다. 공공주택 단지 내 어린이 승강장 설치를 위한 재원과 규정을 마련해주시길 요청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지난 2021년을 기점으로 안양시 출생아 수가 증가세로 돌아섰다고 합니다. 정말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아이 하나를 키우는 데는 마을 전체가 필요하다"는 말처럼 안양시에 울려 퍼지는 반가운 아이들의 울음소리가 슬픈 눈물로 변하지 않기 위해서는 시민 여러분의, 선배 동료 의원님들의 따뜻한 마음이 필요합니다. "아이는 우리의 최대 선물입니다."kkjoo0912@ekn.kr김보영 안양시의회 의원 20일 5분 자유발언 전문 김보영 안양시의회 의원 20일 5분 자유발언. 사진제공=안양시의회

민주평통 원주시협의회, 제21기 출범식 가져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원주시협의회가 본격 출범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원주시협의회는 20일 제21기 민주평통 원주시군협의회 자문위원 위촉식 및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원강수 원주시장. 윤용호 원주시협의회장 및 자문위원 70여명이 참석했다. 출범식에서는 대통령 영상 메세지 전달과 함게 제21기 협의회 구성현황보고, 위촉장 전수식 등이 진행됐다. 원주시협의회는 ‘국민과 함께 자유민주주의에 기반한 통일준비’를 활동 목표로 2025년8월까지 현장 중심의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윤용호 협의회장은 "원주시 통일 역량을 키우는 일에 매진하고 원주시민과 함께 자유민주주의를 기반으로 한 통일 준비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ess003@ekn.kr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 (3) (2) 민주평통 원주시협의회가 20일 자문위원 위촉식 및 3분기정기회의를 가지며 본격 출범했다. [원주시 제공]

이재용 원주시의장, 지방의정봉사상 수상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이재용 원주시의회 의장이 지난 18일 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제253차 시도대표회의에서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지방의정봉사상’은 지방의회 의원들의 헌신적인 봉사와 노력을 인정하고자 도입된 상으로, 수상자는 그들의 리더십과 지역사회 발전에 대한 기여도를 중심으로 선정한다. 이 의장은 원주시의 의정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동료 의원들과의 협력을 강화했을 뿐만 아니라 원주시민과의 직접적인 대화를 통해 그들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 시의회의 역할과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이재용 의장은 이번 수상에 대해 "개인의 노력만이 아닌 원주시민과 동료 의원들과의 협력과 믿음을 통해 이뤄낸 결과이다"라며 "앞으로도 원주시민의 목소리와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의정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ss003@ekn.kr이재용 의장. 대한민국 지방의정 봉사상 (3) 이재용 원주시의회 의장이 지난 18일 열린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제253차 시도대표회의에서 ‘지방의정종사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원주시의회 제공]

허원구 안양시의회 의원 ‘5분 자유발언’ 전문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대한민국에서 산악인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인물은 엄홍길 대장입니다. 엄홍길은 히말라야 8000미터급 16좌를 모두 등정한 인물입니다. 그의 책 ‘휴먼 리더쉽’에는 이런 글이 있습니다. "평지에서는 웃어넘길 수 있는 사소한 실수가 높은 곳에서는 팀 전체를 죽음으로 몰고갈 수 있다. 장비 매듭 하나가 풀리는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목숨이 오간다." 즉, 준비에 최선을 다하는 것을 엄홍길은 기본원칙으로 삼았습니다. 철저한 준비 없이는 우리가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없습니다. 대부분 실패는 준비하지 않고 일을 벌이기 때문에 일어납니다. 지난해 4월, 지방자치단체 출연 연구원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통과되어 지방연구원 설립요건이 인구 100만 이상에서 50만 이상 도시로 완화되었습니다. 안양시는 그 조건이 충족되었습니다. 만약 안양시 시정연구원이 설립된다면 안양시의 주요 정책 연구 및 정책개발 선도 역할을 할 것입니다. 그리고 중앙정부와 경기도, 인접 도시와의 네트워크 체계 구축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그리고 대학과 연구기관과 활발한 소통으로 건강한 연구문화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현재 수원, 고양, 용인시는 시정연구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최근 저는 고양시, 수원시 시의회 상임위원장과 시정연구원 운영에 관해 소통하였습니다. 그들의 공통적인 고견은 "시정연구원 설립이 목적에 부합된다면 연구원 설립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막상 설립 취지에 맞는 운영은 어렵습니다"고 하였습니다. 심지어는 "시의회에서 시정연구원을 없애는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라고 합니다. "이미 생긴 연구원을 없애기는 어려우니 안양시는 철저한 준비 가운데 설립을 추진하십시오"라는 조언까지 덧붙였습니다. 시정연구원 설립 시 의회와 전문가들이 제기한 문제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재정 부담의 지속적인 증가로 인한 예산편성의 어려움입니다. 이번에 설립요건을 갖추게 된 화성과 성남은 재정자립도가 높은 편입니다. 그러나 안양시 재정자립도는 39.6%로 경기도 내 인구 50만 이상 지자체 중 중하위에 머물고 있습니다. 또한 비용추계 산출내역을 보면, 출연금이 4년간 인건비가 1원도 인상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러나 물가상승분만 적용하여도 최소한 5% 이상 인건비는 증가합니다. 단순하게 보아도 매년 출연금이 증가할 수밖에 없음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둘째, 연구개발 한계입니다. 조직 및 인력구성을 살펴보면 안양시 시정연구원은 최소 인원인 20명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 중 연구원은 사회-경제 7명, 도시-환경 8명으로 총 15명을 채용 할 예정입니다. 이 인원으로 방대한 학술연구는 어려울 것이며, 기술사 등 전문가가 필요한 설계, 기술용역 등을 제외하고, 학술용역만 직접 수행한다 가정해도 고질적인 인력난으로 연구범위 축소와 연구실적 저조함이 예상됩니다. 셋째, 시정연구원 및 인력의 점진적 비대화입니다. 시정연구원을 운영하는 타 지자체 수원시정연구원 사례를 보면 정원은 40명이지만 정원 외 인력을 채용하여 현원은 56명이거나 정원을 채우지 못한 채 정원 외 인력이 비대해지고 있습니다. 넷째, 우수인력 확보 어려움입니다. 연구원은 핵심인력을 채용하여 우수한 정책을 개발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그러나 시정연구원 보수는 지방공무원 7급 보수와 비등하게 책정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보수로 우수한 박사급 인력 채용이 가능한지 현실적인 고민을 해보아야 합니다. 마무리하겠습니다. 안양시는 미래 안양 100년의 청사진을 준비하여야 합니다. 시정연구원 설립에 있어 의회와 전문가들이 제기한 문제점을 점검하여야 합니다. 세부적인 추가 검토와 준비에 만전을 기해 지속가능한 시정연구원이 설립되어야 합니다.kkjoo0912@ekn.kr허원구 안양시의회 의원 20일 5분 자유발언 허원구 안양시의회 의원 20일 5분 자유발언. 사진제공=안양시의회

정선군, 건강한 걷기 활성화 방안 모색

[정선=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 정선군은 걷기 좋은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과 걷기 활성화 개선 방안 마련을 위한 설문조사를 한다고 20일 밝혔다. 전국 최초로 걷기 활성화 조례를 제정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걷기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는 군은 노인인구 증가 및 인구감소에 따른 지역 맞춤형 걷기 활성화 사업 추진전략 수립을 위해 도보 환경 평가 및 걷기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 내달 3일까지 14일간 정선군민을 대상으로 전성군청 홈페이지, 워크온 어플리케이션 게시판, 군정 정보 문자알림서비스 등 온라인 조사와 보건소, 보건지소, 진료소에서 오프라인 조사를 한다. 설문조사 완료 후 다음달 19일 간담회를 개최해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사업 추진 전략 수립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간담회에서는 도보환경 평가 및 선호도 조사 결과 발표와 걷기 관련 부서 업무 파악 및 연계 구축, 걷기 관련 지역주민 제언 및 건강계단 설치 읍면 선정 등 안건에 대해 논의하게 된다. 신애정 군 보건소장은 "지역주민 의견 수렴을 통해 다양한 걷기 활성화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며 "걷기 좋은 국민고향 정선을 만들기 위해 군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ss003@ekn.kr정선군청 목표_1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PM 안전교육 강화 적극 나서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도내 학생 PM(개인형 이동장치: 전동 킥보드, 전동 휠, 전기자전거 등) 사용 증가로 학생의 안전을 지키고자 PM 관련 안전교육 강화, 찾아가는 PM·교통안전교육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20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PM·교통안전교육계획을 수립해 교육지원청과 각급 학교로 안내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학생들이 PM 사용에 대한 위험성을 인식하고 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목적이다. 개인형 이동장치(PM) 관련 안전 교육은 만 16세 이상의 원동기 면허 소지자 외에는 사용할 수 없음을 강조하고 PM 관련 법규, 안전한 이용 방법(2인 이상 탑승 불가, 안전모 착용), PM 이용자로부터 본인 안전 지키기 등을 교육한다. 도 교육청은 오는 10월∼11월 도로교통공단 강원지부와 협력해 ‘고등학생 대상 찾아가는 PM·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할 예정으로 춘천, 원주, 강릉 지역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고 있다. 김선인 도 교육청 안전복지과장은 "최근 PM 사용 증가 및 위험 상황들이 발생함에 따라 다시 한번 교육지원청과 각급 학교에서 PM 안전교육에 만전을 기하길 바란다"며 "도교육청에서도 강원특별자치도자치경찰위원회, 도로교통공단 등 유관기관과의 적극적인 협력 체계 구축으로 학생들의 교통안전이 확보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ss003@ekn.krPM안전교육_1 PM 안전수칙 포스터[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제공]

은빛 억새꽃이 펼쳐지는

[정선=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 정선군 남면 민둥산 일원에서 만개한 은빛 억새를 배경으로 ‘제28회 민둥산은빛억새축제’가 오는 22일부터 11월 5일까지 열린다. 이번 축제는 22일 축제 성공과 남면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는 산신제를 시작으로 소리재 농악시연, 댄스공연, 아리랑경창 등 식전행사가 진행되며 오후 7시 개막식과 민둥산 가요제, 축하공연, 불꽃놀이 등이 펼쳐진다. 23일 오후 4시부터 성인과 청소년들이 재능 발굴을 위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민둥산가요제·학생트로트 대회를 진행한다. 억새꽃사진콘테스트와 억새꽃사생대회도 비대면 및 온라인으로 열린다. 특히 토요일과 일요일, 민둥산 중턱에서는 산상의 버스킹을 진행해 민둥산을 찾는 산행객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한다. 축제 행사장에서는 관광객이 참여할 수 있는 노래자랑 및 명랑운동회와 이색 꿀 빨리 먹기 대회 등을 진행해 더욱 재미를 더한다. 정선 남면에 위치한 해발 1,119m의 민둥산은 전국 5대 억새 군락지 중 하나로 8부 능선에서 산 정상까지 총 66만여㎡의 광활한 능선이 억새로 가득하다. 민둥산을 오르는 코스는 총 4개 코스로, 이중 남면 증산초~쉼터~정상까지 2㎞(1시간30분 소요) 코스와 능전마을~발구덕~정상에 이르는 3.3㎞(1시간20분) 코스를 가장 많이 이용한다. 전제민 민둥산은빛억새축제위원장은 "아름다운 풍경과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과 힐링할 수 있는 민둥산 억새꽃 축제에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ss003@ekn.kr민둥산 억새2_1 민둥산 억새 풍경[정선군 제공] 민둥산 억새 민둥산 억새 풍경[정선군 제공]

안양시의회 3회 추경예산안 등 31개안건 의결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안양시의회는 7일부터 20일까지 14일간 진행된 제286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안양시가 제출한 ‘2023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중 일반회계 세출예산 2건에 대해 1억9297만원을 삭감해 당초예산 대비 총 867억원이 증액된 1조 9049억원으로 수정 가결했으며, 2023년도 기금 운용계획 변경안은 원안 가결했다. 이외에도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제안한 조례안 3건 및 규칙안 1건과 의원발의 조례안 12건, 집행기관에서 제출한 ‘안양시 동의 명칭과 관할구역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9건, ‘안양시 도시재생전략계획 재정비 수립(안)에 대한 의견청취의 건’ 등 의견청취 2건, ‘호우피해 사망자 및 유가족에 대한 안양시 지방세(시세) 감면 동의안’ 등 동의안 2건을 포함해 총 31개 안건을 의결했다. 조지영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사업효과를 극대화하려면 공공 서비스 대상인 시민과 수시 소통이 무엇보다 필요하다"며 "간담회-공청회-위원회 등 여러 채널을 통해 시민 목소리를 듣고 사업방향에 대한 수정-보완이 예산을 가장 효율적으로 운용하는 방법"이라고 말했다. 최병일 의장은 "이번 제3회 추가경정예산 심사에서 나타난 문제점과 개선돼야 할 부분에 대해 면밀히 검토해 시정에 반영하고 계획된 예산이 효율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kkjoo0912@ekn.kr안양시의회 제286회 임시회 현장 안양시의회 제286회 임시회 현장. 사진제공=안양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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