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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브랜드 ‘에이로’, 신제품 ‘마린에너지 모이스쳐 라인’ 및 ‘센텔라 쿨링 기초 라인’ 선보여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피크의 뷰티 브랜드 에이로(ároh)가 마린에너지 모이스쳐 라인 3종과 센텔라 쿨링 라인 3종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마린에너지는 심층 해양 추출물의 깊은 고보습 유수분 밸런스 맞춤 모이스쳐 라인으로 항산화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C를 주성분으로 만들어져 화장품 pH조절에 관여하여 건강한 피부와 유사한 약산성으로 조절하는데 사용되고, 힘없는 피부에생기를 되찾도록 도움을 줄 수 있다.또한 센텔라 쿨링 라인은 주성분이 센텔라(병풀 추출물)로, 울긋불긋한 피부를 진정시키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고,더불어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건조한 피부에 도움을 줄 수 있다.이번 신제품은 ▲마린에너지 모이스쳐 토너(Marine Energy Moisture Toner), ▲마린에너지 모이스쳐 세럼(Marine Energy Moisture Serum), ▲마린에너지 모이스쳐 크림(Marine Energy Moisture Cream) 3가지 마린에너지 모이스쳐 라인과 ▲센텔라 쿨링 토너(Centella Cooling Toner), ▲센텔라 쿨링 세럼(Centella Cooling Serum), ▲센텔라 쿨링 크림(Centella Cooling Cream) 3가지 센텔라 쿨링 라인으로 총 6가지 제품이다.

이오시카, ‘22 듀얼프로’ 업그레이드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이오시카가 23년형 가정용 제모의료기기 ‘22 듀얼프로’를 업그레이드해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22 듀얼프로’ 제품은 스킨톤 인식 센서뿐 아니라 교체형 카트리지를 통해 IPL 피부질환치료 기능도 제공하고 있다. 하나의 디바이스에서 가정용제모기 기능과 피부관리기 기능 두 가지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업그레이된 제품에는 조사 버튼의 터치감을 개선하여 연속 조사 기능을 사용하는 소비자들의 사용감을 개선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오시카 브랜드 관계자는 “소비자분들이 남겨주시는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SIPL-22 듀얼프로 레이저제모기가 또 한번 업그레이드 됐다”며 “가정에서 편하고 안전하게 제모를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이겠다”라고 답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이오시카 브랜드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해 추석 휴무 실시 기업 82.5%, 6일 쉰다"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한국경영자총협회는 ‘2023년 추석 휴무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기업의 82.5%가 6일간 휴무를 실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1일 밝혔다. 조사는 전국 5인 이상 706개 기업(응답 기업 기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경총에 따르면 올해 추석 연휴 기간이 총 6일인 탓에 기업들도 6일을 쉰다고 많이 응답했다. ‘4일 이하’ 11.6%, 5일 3.2%‘ 등으로 답도 나왔다.‘5일 이하’ 휴무 기업은 14.8%로 집계됐다. 그 이유로는 ‘일감 부담은 크지 않으나, 납기 준수 등 근무가 불가피해서’(46.6%)를 가장 많이 응답했다.‘7일 이상’ 휴무 기업은 2.7%였다. 그 이유로는 ‘일감이나 비용문제보다도 단체협약, 취업규칙에 따른 의무적 휴무 실시’(53.3%)를 주로 꼽았다.올해 추석상여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응답한 기업의 비중은 62.6%다. 지난해(64.1%)보다 소폭 감소했다. 규모별로는 올해 추석상여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응답한 300인 이상 기업(70.9%)이 300인 미만 기업(61.5%)보다 높게 나타났다.올해 추석상여금을 지급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한 지급 방식에 대한 설문에서 ‘정기상여금으로만 지급’(63.6%)하는 경우가 가장 많았다. ‘별도상여금만 지급’(32.0%), ‘정기상여금 및 별도상여금 동시 지급’(4.4%) 순으로 조사됐다. 추석상여금을 지급하는 기업 중 정기상여금 형식으로 지급하는 기업의 비중은 300인 이상이 88.4%(86.7%+1.7%)로 300인 미만 64.7% (59.9%+4.8%)보다 높았다. 별도상여금을 지급하는 기업의 비중은 300인 미만이 40.1%(35.3%+4.8%)로 300인 이상 13.4%(11.7%+1.7%)보다 높게 나타났다.yes@ekn.kr2023 추석 휴무일수 분포

양평문화재단 용문 옹기와 삶이야기 23일공개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양평문화재단이 용문지역 옹기와 삶의 흔적을 발굴해 전시-체험으로 풀어보는 ‘흙으로 만나는 세계’ 프로젝트 성과 전시를 오는 23일 토요일 오후 3시30분 공개한다. 흙으로 만나는 세계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양평문화재단 주관, 국민체육진흥공단과 양평군이 후원하는 ‘작은미술산책 아올다(작은미술관 조성 및 운영사업)’ 일환으로 진행하는 지역문화 콘텐츠 프로젝트다. 전시는 23일부터 11월30일까지 관람이 가능하며, 체험 프로그램은 10월28일까지 매주 토요일 진행될 예정이다. 양평문화재단은 올해 7월부터 양평과 용문 일대에 잠들어있는 옹기 흔적을 더듬어 예술인-주민과 함께 생존 인물 인터뷰, 옹기 소재 복원과 야외소성 실험 등 활동을 해왔다. 옹기 소재 작업 및 야외소성은 분청작가 윤준호와 현대도예작가 류호식이 함께 진행했다. 9월 초부터는 매주 토요일마다 군민이 직접 토기를 체험하고 함께 삶의 이야기를 나누는 체험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으며, 해당 과정 결과물 중 일부를 양평생활문화센터 공간 ‘아올다’에 함께 전시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기획한 윤여진 기획자는 "용문 요곡(요골)과 그루고개(그릇고개), 신점리, 독점 등 지명 일대에 남아있는 옹점과 옹기전 흔적을 살펴보고 양평 도예와 생활문화를 발굴하는 프로젝트로 기획했다"며 "용문성당이나 몇몇 옹기가게에 잠들어있는 양평 역사를 현대적인 방식으로 다시 기억하고 함께 공유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작은미술산책 아올다는 양평군민과 방문객 모두가 무료로 활용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양평생활문화센터를 방문해 이용할 수 있으며, 세 번째 전시와 연계 체험 프로그램 등 세부내용은 양평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kkjoo0912@ekn.kr양평문화재단 ‘흙으로 만나는 세계’ 전시 포스터 양평문화재단 ‘흙으로 만나는 세계’ 전시 포스터. 사진제공=양평군

신상진 성남시장 "내년 자체 세입 558억원 감소...긴축재정 불가피"

신상진 성남시장은 지난 20일 9월 정례간부회의에서 "내년도 본예산 편성을 위해 관련 부서의 심의 결과, 2024년 세입이 올해보다 지방세 등 자체 세입이 558억원 감소하고, 세출 조정액 대비해 세수입은 2000억원 가량 부족할 것으로 예상돼 2024년 본 예산안을 긴축재정 기조로 편성하라"고 지시했다. 신 시장은 그러면서 "16개 탄천교량 재가설 예산 518억원과 분당구 관내 지천 교량 32개소에 대한 올 정밀안전진단 결과에 따른 보수보강 공사비 254억원이 소요되기 때문에 긴축재정 기조에 맞춰 불요불급 사업은 과감히 철회해 예산안을 편성하라"고 당부했다. 신 시장으 아울러 "전 시민 대상 독감백신 무료 접종이 시작됨에 따라 차질 없게 진행될 수 있도록 백신 확보를 철저히 하라"면서 "많은 시민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성남 페스티벌 등 내달 행사 안전 대책 강구와오는 22일 개소하는 시립동물병원 주민 홍보를 철저히 해달라"고 말했다. 특히 주요 사업은 용역 착수 전이라도 주민설명회 등을 조기에 실시, 주민 여론을 철저히 수렴하고 용역 발주도 충분히 검토를 거친 후 실시하라고 강조했다. 이 밖에도 임시 버스터미널에 간이의자 등 편의시설을 설치해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의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하라고 덧붙였다.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921115516 9월 정례간부회의 모습 사진제공=성남시

보건복지부-한국건강증진개발원, 전자담배 규제 위한 ‘2023 금연정책 포럼’ 성료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2023년 금연정책 포럼(이하 포럼)’을 개최하고,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1일 밝혔다. 전날 진행된 이번 포럼은 전자담배 규제 필요성을 환기하고 금연정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덜 해로운 담배는 없다: 전자담배의 규제 방향은?’을 주제로 3개의 발표 및 패널토론으로 진행됐다.먼저, 한국담배규제연구교육센터 이성규 센터장은 ‘한국 전자담배 현황과 사용 행태’를 주제로, 국내 전자담배 판매 동향과 담배업계의 마케팅 실태 및 전자담배 사용자의 흡연 행태 등을 발표했다.다음으로 인하대학교 의과대학 임민경 교수는 ‘한국의 전자담배 및 성분 규제 방향’에서 전자담배 마케팅 규제를 위한 정책 과제를 제안하고, 특히 담배의 유해성분 관리 및 공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마지막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담배규제센터 소속 브라이언 킹 박사는 ‘미국의 담배 규제 현황’을 주제로, 전자담배를 포함한 미국의 담배 판매시장 현황과 FDA 담배규제센터의 역할 및 담배 규제 정책 방향을 발표했다.이와 더불어 대한금연학회 김현숙 회장(좌장), 한림대 백유진 교수, 공주대 신호상 교수, 한국법제연구원 박세훈 연구위원, 보건복지부 건강증진과 정연희 과장, 한국건강증진개발원 국가금연지원센터 김수영 센터장의 토론도 진행됐다.보건복지부 신꽃시계 건강정책국장은 “신종 담배의 출시와 확산으로 인해 금연정책이 새로운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고 전하며, “이번 포럼을 통해 국내외 전자담배 규제 현안을 살펴보고, 심도 있는 전자담배 규제 방안이 논의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삼천리네트웍스, 인도네시아 맞춤 표준화된 선진 교통 시스템 구축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삼천리네트웍스는 지난 13일 수요일 인도네시아 캄풍람부탄 터미널에서 자카르타 교통부 및 터미널 담당자, BisMania(인도네시아 버스 마니어 모임)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도네시아 버스터미널 현대화 시범사업 및 마스터플랜 수립 사업’의 일환으로 버스터미널 현대화 시스템의 성공적인 시작을 알리는 개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삼천리네트웍스와 인도네시아 교통부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대한민국 국토교통부가 주관하여 3년간 약 500만 달러의 금액이 투입되는 대규모 교통체계 구축 사업으로 자카르타 캄풍람부탄 터미널과 반둥의 레우위판장 터미널을 스마트 시티 컨셉에 맞게 혁신적으로 개선하는 것이 목표이다. 삼천리네트웍스는 이번 사업을 통해 터미널과의 교통 체계, 안전 시스템, 환경 관리, 고객 서비스 등을 향상시킬 계획이다.이를 위해 삼천리네트웍스는 대한민국의 선진 교통 시스템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터미널 시설 및 장비를 포함하여 센터 관리, 터미널 관리, 운수사 관리, 매표창구 관리, 키오스크 관리, 7가지 시스템을 구축 및 시범운영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한 인도네시아 시외버스 터미널의 시설과 운영체계를 표준화하고 있다. 현재 구축된 인도네시아 교통부 중앙전산시스템에 버스 노선정보만 입력하면 온라인으로 실시간 티켓 예매 및 버스운행정보 확인이 가능하다. 특히, 삼천리네트웍스는 인도네시아 현지 문화와 생활에 맞춰 차별화된 마스터 플랜으로 버스 시스템 구축은 물론, 교통약자들의 편의 및 서비스 증진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 낙후된 터미널의 매표창구, 기도실, 대합실, 화장실, 전광판, 보건실 및 수유실 등의 환경개선공사를 완료하여 보다 쾌적하고 편리한 이용 환경으로 탈바꿈시켰다.개회식에 참석한 삼천리네트웍스 인도네시아 손동권 법인장은 "이번 사업은 인도네시아의 모든 터미널이 '스마트 터미널'로 발전하는 마중물인 사업으로서 인도네시아와 대한민국의 우호적인 협력의 결과물이며 모범적인 사업 협력 체계 모델로 향후 차세대 터미널의 표준이 되어 인도네시아의 교통 인프라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어 "삼천리네트웍스는 인도네시아 교통부와 더욱 긴밀히 협조하여 인도네시아 교통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기술과 서비스로 국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Enjoy Your Smart Terminal”이라는 슬로건을 갖고 있는 본 행사는 대한민국과 인도네시아 간의 긴밀한 협력의 상징을 지니고 있다.

양평군, 군정발전 제안공모전…27일 마감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양평군은 창의적인 정책 제안 발굴과 주민과 소통하는 열린 행정을 위해 21일부터 27일까지 7일간 ‘2023년 제2회 군정발전 제안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 주제는 ‘군민 모두가 행복한 양평을 만들기 위한 생활행정 개선’으로 일상생활 속 불편 개선방안, 군 정책 중 제도개선을 통해 군민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정책에 대해 제안할 수 있다. 양평군정에 관심이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국민신문고 제안 누리집 또는 양평군 누리집 공고에서 신청서 양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뒤 방문 또는 우편(양평군청 별관3층 기획예산담당관 정책조정팀), 이메일(cotnwls@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제출된 제안은 추후 실무부서 검토와 제안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금상(1명, 220~260만원), 은상(1명, 160~200만원), 동상(1명, 100~140만원), 장려(1명, 40~80만원)의 창안등급 우수 제안을 선정하며 선정 결과는 오는 10월 중 양평군 누리집을 통해 발표될 계획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2023년 제2회 제안 공모전을 통해 군민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가 제시되기를 바란다"며 "다양한 제안을 귀담아 듣고 군정에 접목해 양평발전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은 7월20일부터 26일까지 2023년 제1회 제안 공모전을 진행했으며 ‘집수정 배수로 표시제’, 어린이놀이터 금주구역 지정, 주차장감면조례에 의사상자 지원 등 주민제안 8건을 채택해 정책으로 추진하고 있다.kkjoo0912@ekn.kr양평군 제2회 군정발전 제안 공모전 포스터 양평군 제2회 군정발전 제안 공모전 포스터. 사진제공=양평군

현대차·기아, 인포테인먼트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현대자동차·기아는 인포테인먼트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구글 안드로이드 오토와 애플 카플레이의 무선 연결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업데이트는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ccNC가 적용된 현대차 그랜저와 코나, 코나 EV, 쏘나타 페이스리프트, 신형 싼타페, 아이오닉5 N을 비롯해 기아 EV9, 쏘렌토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지금까지는 고객이 안드로이드 오토나 카플레이를 차량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통해 작동시키려면 USB 케이블로 연결해야 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무선으로 스마트폰 프로젝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업데이트 이후에는 차량 탑승 후 시동을 걸면 스마트폰과 자동으로 연결된다. 기능 활성화를 위해서는 스마트폰의 와이파이(Wi-Fi)와 블루투스가 모두 켜져 있어야 한다.또 기존에 USB 케이블을 연결해 사용하던 고객은 설정에 들어가 스마트폰과 차량에 등록돼 있는 기존 기기 정보를 삭제한 후 재연결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재연결 이후에는 유·무선 연결을 선택적으로 사용 가능하다.현대차그룹은 추후 고급형 6세대 및 ccIC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적용된 제네시스 차량에도 무선 연결 기능을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현대차·기아 관계자는 "이번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업데이트를 통해 고객이 보다 편리하게 스마트폰 프로젝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편리하고 안전한 이동 경험을 위해 새로운 서비스와 편의 사양을 지속 개발하겠다"고 말했다.yes@ekn.kr안드로이드 오토가 차량과 무선으로 연결된 모습

길어지는 민사소송…1심 선고까지 평균 14개월, 5년새 4개월↑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최근 5년간 전국 법원의 민사소송 처리 기간이 매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대법원 사법연감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법원에서 민사합의 사건의 1심 판결이 나오기까지 평균 14개월이 걸렸다. 합의 사건의 경우 2018년과 2019년 9.9개월, 2020년 10.3개월, 2021년 12.1개월이 소요됐다. 5년전과 비교하면 약 4개월이 더 지연되는 셈이다. 민사단독 사건은 평균 5.5개월이 소요됐다. 단독 사건은 2018년 4.6개월, 2019년 5.1개월, 2020년 5.3개월, 2021년 5.5개월이 걸렸다. 재판은 원칙적으로 세 명의 법관으로 구성된 합의부가 맡지만, 1심의 경우 합의부 사건은 판사 세 명이, 단독 사건은 판사 한명이 심리·판결한다. 2심부터는 모두 합의부 체제다. 민사소송은 소송가액에 따라 관할이 달라진다. 원래 소가 2억원을 초과하는 사건은 합의부가 심리했지만 작년 3월 1일 접수 건부터 소가 5억원 이상으로 기준이 바뀌었다. 2심의 경우 지난해 고등법원은 11.1개월, 지방법원(항소부)은 10.8개월 소요됐다. 이 역시 2018년에는 고법 8.1개월, 지법 7.8개월이 걸린 것에 비해 처리 기간이 증가했다. 3심은 사건을 처리하는 데 지난해 평균 11.7개월이 소요된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 4.5개월, 2019년 6.1개월, 2020년 6.2개월, 2021년 8개월이었다. 단계별로 살펴보면 1심의 경우 합의 사건은 첫 기일 지정까지 170일이 걸렸다. 이후 변론이 종결되기까지 283일, 변론 종결부터 판결 선고까지 48일이 소요됐다. 1심 단독 사건은 첫 기일 지정까지 132일, 이후 변론 종결까지 118일, 종결 뒤 판결 선고까지 33일 걸렸다. 항소심은 고법의 경우 첫 기일 지정까지 142일, 변론 종결까지 144일, 판결 선고까지 42일 걸렸다. 지방법원은 228일, 76일, 42일이 소요됐다. 결과적으로 우리나라 법원에 소송을 제기해 3심 대법원 판결까지 받기 위해서는 작년 종결된 사건 기준 평균 1095일이 걸렸다. 2021년 기준 977일 걸린 것에 비해 크게 늘었다. 1심에서 종결되더라도 합의부 사건은 377일, 단독 사건은 205일 걸렸다. 2심에서 확정되는 경우 고법에서는 853일, 지법에서는 709일 소요됐다. 다만 일부 당사자가 소를 제기할 권리를 남용해 국가기관과 법관, 법원공무원 등을 상대로 무더기 소송을 낸 영향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법원도 이런 무차별 소송을 고려해 최근에는 무변론 각하, 재심 청구 기각 등을 활용해 ‘사건 통계 왜곡’을 방지해왔다.법원 (사진=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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