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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혁신도시특별법 개정 촉구 공동성명문 발표

경북 영주시는 7일 공공기관의 비혁신·인구감소지역 이전을 위한 공동대응 추진에 적극 동참한다고 밝혔다. 이날 박남서 영주시장과 박형수 국회의원(영주·울진·영양·봉화)은 풍기인삼축제 행사장에서 ‘혁신도시 조성 및 발전에 관한 특별법’(이하 혁신도시특별법) 개정 촉구를 위한 공동성명서에 서명하고, 지역 역차별 해소를 위한 혁신도시특별법 개정안 처리를 촉구했다. 현재 혁신도시특별법은 ‘이전공공기관은 혁신도시로 이전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어 영주시와 같은 비혁신 인구감소도시는 공공기관 유치를 통한 인구감소와 지방소멸의 위기를 극복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추진 중인 혁신도시특별법 개정안은 ‘혁신도시 또는 그 외 지역으로의 이전’을 원칙으로 제시함으로써 지역 역차별의 소지를 해소하고 국가균형발전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공공기관 유치는 영주시의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필수적인 방안"이라며, "혁신도시특별법 개정안이 처리되면 비혁신도시 중에서도 영주시와 같은 인구감소 지역에도 공공기관 유치를 통한 지역발전과 인구 유입 등이 이루어질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형수 국회의원은 "국가의 국형발전을 위해 공공기관은 혁신도시에 한정 될 것이 아니라 비혁신도시에도 균등하게 이전돼야 한다"며 "혁신도시특별법 개정을 통해 지역소멸 위기에 처한 지역 문제해결에 앞장서야 할 때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는 제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을 대비해 입지 발굴 및 최적의 유치대상 공공기관 검토, 이전 공공기관 지원 조례 제정, 비혁신도시 간 공동연대 등을 추진 및 계획하며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영주=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공동성명서에 서명하고 개정안 처리 촉구 박남서 영주시장(우측)과 박형수 국회의원은 7일 혁신도시특별법 개정 촉구를 위한 공동성명서에 서명하고 개정안 처리를 촉구했다,.(제공-영주시)

‘영주 풍기인삼축제’ 15일까지 풍기인삼 팝업공원 일원서 다채로운 전시·체험행사 펼쳐져

26년의 역사를 가진 경북영주풍기인삼축제가 더 크고 풍성하게 찾아왔다. 국내 최대 인삼 생산지인 영주에서 개최되는 ‘2023경북영주 풍기인삼축제’가 7일 오후 7시 개막식을 갖고 9일간 일정에 들어갔다. 개막식은 축하 불꽃쇼를 시작으로 자매·교류도시 관계자, 풍기인삼을 구입하고 축제를 즐기기 위해 영주를 찾은 관광객, 지역주민 등 5000여 명이 참석해 화려한 축제의 막을 열었다. 이어진 축하공연에는 허찬미, 오유진, 황치열, 장민호 등 가수들이 출연해 흥을 돋우고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과 지역민이 어우러지는 자리가 펼쳐졌다. 올해 26회째 개최되는 풍기인삼축제는 매년 인삼채굴 시기에 맞춰 저렴한 가격으로 품질 좋은 풍기인삼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특징을 살린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여 관광객들이 많이 찾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건강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축제는 인삼시장과 인접한 풍기읍 남원천변은 물론, 풍기인삼 문화팝업공원까지 축제장을 확대했다. 넓어진 행사장만큼 인삼요리 체험, 인삼 깎기, 병주 만들기 등 건강과 관련한 전시, 체험 행사 등이 더욱 풍성하게 펼쳐진다. 특히, 저녁 시간 인삼팝업공원에서는 아름다운 조명들의 향연을 맘껏 감상할 수 있다. 이번 축제에서는 인삼 깎기 대회를 비롯해 우량인삼선발대회, 홍삼농축액, 엑기스, 절편, 홍삼주 등 인삼 가공품 및 풍기인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풍기인삼 경매, 누가누가 예쁘게 깎나 인삼깎기 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매일 이어진다. 축제장 곳곳에서는 홍삼인절미 떡메치기, 천연염색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풍기에 최초로 인삼재배를 시작한 풍기군수 주세붕을 기리는 주세붕 행차 재연, 인삼대제, 풍년 기원제, 마당극 덴동어미 화전놀이 등은 풍기인삼축제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이색 볼거리다. 특히, 덴동어미 화전놀이는 조선말 영주 순흥 지역을 배경으로 쓰인 작품으로 주인공의 파란만장한 삶을 화전놀이를 통해 표현하는 내방가사이며, 많은 관객을 웃고 울린 수작으로 알려져 있다. 축제장에는 다양한 인삼요리도 만나볼 수 있다. 인삼으로 만든 다양한 종류의 음료, 알싸한 맛의 인삼튀김 등은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인삼향을 싫어하는 사람들을 위한 색다른 요리들도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관광객의 편의와 동선을 고려한 행사장 구성과 개성 넘치는 전시, 체험 프로그램, 풍기인삼 판매장, 매일매일 촘촘하게 이어지는 다양한 공연행사 등 축제장은 하루 일정으로 머물기 아쉬울 만큼 빈틈없이 채워졌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코로나19로 오랜 기간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오롯이 축제의 분위기를 맛볼 수 있는 기회가 없었던 만큼 이번 풍기인삼축제가 많은 관광객들이 모여 직접 체험하고, 맛보고, 즐거움을 만끽하는 가을의 알찬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영주=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풍기인삼축제 개막식 참석 내빈들이 축하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풍기인삼축제 개막식 참석 내빈들이 축하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제공-영주시)

연천군의회 경기도 시-군의회 체육대회 ‘겹경사’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연천군의회는 5일 수원시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3년 경기도 시-군의회 한마음 체육대회’에 참가해 입장식 화합상을 받고 심상금 의장이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하는 겹경사를 누렸다. 이날 한마음 체육대회는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주관으로 경기도 31개 시-군 의원 단합을 도모하고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6년 만에 다시 개최됐다. 최봉환 대한민국 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회장, 김동연 경기도지사, 김덕현 연천군수 등 내빈과 경기도시군의회의원 및 직원 등 1500여명이 이날 행사에 참석해 화합과 소통을 나눴다. 특히 시-군 선수단 입장에서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준 우수의회에 대한 시상 또한 진행됐으며, 연천군의회는 2등상인 화합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아울러 심상금 연천군의회 의장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심상금 의장은 "6년 만에 열린 한마음 체육대회에서 연천군의회 화합을 보여줘 입장식 화합상을 수상해 너무 기쁘다"며 "지방의정봉사상은 우리 연천군의회가 군민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하라는 뜻에서 준 것으로 생각하고 앞으로도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연천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연천군의회 ‘2023년 경기도 시-군의회 체육대회’ 화합상 수상 연천군의회 ‘2023년 경기도 시-군의회 한마음 체육대회’ 입장식 화합상 수상. 사진제공=연천군의회

경기도, ‘제3회 전국 쌀 베이킹 콘테스트’ 개최

경기도가 경기쌀빵지도, 경기쌀빵 홍보영상 등을 제작한 데 이어 전국 쌀베이킹 콘테스트를 개최하며 쌀 소비 확대를 위한 총력전에 나섰다. 도는 오는 21일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 6홀에서 ‘제3회 전국쌀베이킹콘테스트와 경기쌀빵전’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올해로 3회차를 맞은 ‘전국쌀베이킹콘테스트’는 다양한 쌀베이커리 제품 개발 확대를 위해 2021년 처음 시작됐으며 이번 대회에는 전년 77팀(106명) 대비 3배 이상 많은 228팀(328명)이 참가를 신청했으며 오는 21일 본선에는 예선을 통과한 브런치 부문 15팀, 디저트 부문 15팀 등 총 30팀이 출전한다. 본선에서는 경연과 함께 소비자 참여 행사로 ‘경기쌀빵전’을 통해 지난해 수상업체 및 경기쌀빵 제품 전시·시식·판매할 계획이다. 베이킹기기 전시와 2022년 대상 라이스컴퍼니 이화영 대표의 수상작 쌀베이킹 클래스도 진행된다. 한편 도는 지난 6일 경기도 지도에 쌀빵 제품을 판매하는 베이커리를 시군별로 표시한 경기쌀빵지도 웹사이트를 공개했다. 쌀빵지도에는 도내 14개소 베이커리 주소와 누리집 등 상세정보와 함께 쌀치즈카스테라, 가평잣마들렌, 오븐 설기 등 각 베이커리의 추천 쌀빵도 소개했다. 도는 또 쌀로 만든 빵과 디저트의 소비 확대를 위해 유명 유튜버 ‘쯔양’측과 협업해 경기쌀빵의 홍보영상을 제작했으며 지난 7일 쯔양의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쯔양은 각양각색의 경기쌀빵을 모아놓고 거침없는 먹방을 선보였다. 박종민 도 농수산생명과학국장은 "앞으로 쌀관련 제품개발과 소비 확대를 위한 경연 대회를 통해 쌀베이킹 창업과 제품개발을 지원하고 다양한 쌀 소비 촉진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008101217 ‘제3회 전국쌀베이킹콘테스트’ 포스터 사진제공=경기도

‘이스라엘 기습’ 하마스 "수십명 군인 인질로 끌고가"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7일(현지시간) 새벽 이스라엘을 기습 공격하고 수십명의 군인을 인질로 잡았다고 주장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하마스 군사 조직의 대변인인 아부 오베이다는 "오늘 이스라엘 남부지역 침투 작전 과정에서 수십명의 이스라엘 군인들을 인질로 잡았다"고 말했다. 오베이다는 이어 "인질 중에는 장교도 몇 명 포함되어 있다"며 "인질들은 안전한 장소와 무장단체의 터널에 억류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날 자정이 지나 방송된 자료에선 하마스에 붙들린 이스라엘인의 전체 숫자는 수십명보다 "여러 배는 많다"면서 인질들을 가자 지구 전역에 분산 수용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스라엘군 대변인인 다니엘 하가리 소장도 이날 브리핑을 통해 "하마스에 상당한 수(substantial number)의 인질이 잡혀 있다"고 확인했다. 그는 군인 외에 민간인들도 다수 납치됐다면서 이는 ‘전쟁범죄’에 해당한다고 말했다. 이어 네게브 지역의 오파킴과 가자 지구 인근 베에리 등 두 곳이 인질 상황이 발생한 ‘주요 초점’이라면서 "현재 22개소에서 전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미국 CNN 방송은 하마스의 소셜미디어 공식계정에 무장대원들이 망가진 탱크에서 이스라엘군 병사 두 명을 끌어내는 영상이 올려졌다고 전했다. 이중 한 병사는 폭행 당한 끝에 쓰러져 더는 움직이지 않게 됐다. 별개의 영상에는 하마스 무장대원들이 탱크 안에서 추가로 끄집어낸 다른 병사의 몸을 짓밟는 장면이 담겼다. 앞서 하마스의 공격을 받은 국경 인근 마을 주민들은 현지 방송에 총기를 든 괴한들이 집집마다 뒤지며 민간인을 찾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미국 뉴욕타임스(NYT)는 하마스가 베에리 키부츠에서 주민들을 인질로 끌고가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확인했다면서 최소 5명이 등 뒤로 손을 묶인 채 오토바이에 타거나 걷는 무장대원들에게 인도되고 있었다고 전했다. 베에리는 가자지구와 불과 5㎞ 거리에 있다. 이스라엘 현지 언론은 베에리의 한 대형식당에 최다 50명의 인질이 붙잡혀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CNN이 진위를 확인한 한 영상은 가자 지구내 셰자이야 지역에서 무장대원들이 지프차 트렁크에서 맨발의 여성을 끌어내 차량 뒷좌석에 태우는 모습을 담고 있기도 했다. 이 여성은 얼굴에서 피를 흘리고 있었고 두 손은 케이블 타이로 등 뒤에서 묶인 채였다. 유엔 고위 당국자와 관련 사정에 밝은 외교 소식통은 인질이 된 이스라엘 민간인과 병사들이 가자 지구 안으로 옮겨진 사실을 유엔이 확인했다고 전했다. 팔레스타인 무장단체인 이슬라믹 지하드는 앞서 이스라엘에 갇혀 있는 팔레스타인 수감자들이 풀려날 때까지 이번 이스라엘 인질들을 잡고 있겠다는 뜻을 밝혔다. 억류된 시민이나 병사의 유해를 돌려받을 때마다 상당한 희생을 감수해야 했던 탓에 인질 문제는 이스라엘에서 매우 감정적이고 폭발력을 지닌 사안이라고 NYT는 전했다. 예컨대 2006년 가자 지구의 무장세력에 납치된 한 이스라엘 병사는 5년이나 붙들려 있다가 풀려났고, 이를 위해 이스라엘은 1000명이 넘는 팔레스타인인 죄수를 석방해야 했다. 이렇게 석방된 팔레스타인인 중 다수는 이스라엘 법정에서 테러 혐의로 유죄가 선고된 인물들이었다고 한다. 하마스는 이날 새벽 이스라엘을 향해 수천발의 로켓을 쏘고, 무장 대원들을 이스라엘에 침투시켰다. 침투한 무장대원들은 아직도 22곳에서 이스라엘군과 무력 대치 중이다. 이 기습 공격으로 인한 인명피해는 시간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현지 언론은 지금까지 이스라엘에서 최소 200명이 숨졌다고 보도했다. 또 이스라엘 보건부는 1천104명이 부상한 것으로 집계했다. 또 이스라엘이 전투기 등을 동원해 보복 공습을 감행하면서 가자지구에서도 223명이 죽고 1610명이 다쳤다고 가자지구 보건부가 집계했다.Israel Palestinians 인질이 된 채 옮겨지는 이스라엘 민간인(사진=AP/연합)

[포토뉴스] 파주개성인삼 6년근 채굴현장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파주시는 제18회 파주개성인삼축제 개최를 위해 문산읍 사목리 소재 인삼 재배농가에서 6년간 키워온 인삼채굴 시연을 7일 토요일 진행했다. 이날 시연에는 김경일 파주시장, 전명수 파주개성인삼연구회장, 인삼농가 등이 참여했다. 김경일 시장은 "일교차가 심해져 면역력이 약해지기 쉬운 계절에 건강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해낼 파주개성인삼 수확현장을 함께해 뜻 깊다"며 "6년근 파주개성인삼 재배가 지속될 수 있도록 인삼재배 농가를 위한 다양한 지원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소비자가 믿고 만족할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를 펼쳐 파주개성인삼 신뢰도를 더욱 높이겠다"고 강조했다.실제로 파주시는 공무원 입회 아래 인삼 채굴 및 선별작업을 진행한다. 파주개성인삼축제장에서 판매되는 인삼은 채굴 및 선별작업 직후 특수 자물쇠로 상자에 봉함된다. 한편 올해 파주개성인삼축제는 10월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 동안 파주 임진각광장 및 평화누리공원에서 ‘파주인삼이 개성인삼입니다’라는 주제로 개최된다.kkjoo0912@ekn.kr김경일 파주시장 7일 파주개성인삼 6년근 채굴현장 참여 김경일 파주시장 7일 파주개성인삼 6년근 채굴현장 참여. 사진제공=파주시 김경일 파주시장 7일 파주개성인삼 6년근 채굴현장 참여 김경일 파주시장 7일 파주개성인삼 6년근 채굴현장 참여. 사진제공=파주시 김경일 파주시장 7일 파주개성인삼 6년근 채굴현장 참여 김경일 파주시장 7일 파주개성인삼 6년근 채굴현장 참여. 사진제공=파주시 김경일 파주시장 7일 파주개성인삼 6년근 채굴현장 참여 김경일 파주시장(왼쪽) 7일 파주개성인삼 6년근 채굴현장 참여. 사진제공=파주시

한국정신문화재단,베니스와 축제 문화교류

한국정신문화재단은 이탈리아 대표축제 베니스카니발 조직위원회와 양 도시 간의 문화 및 축제 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정신문화재단 이동원 대표이사, 베니스 카니발 조직위원회 마시모 위원장, 베니스 자치단체 공기업 벨라 소셜 미디어 관리자 엘리사, 독일 문화부 산하 독일 베네치아 연구센터소장 페트라, 안동시 김순중 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향후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과 이탈리아 베니스 카니발 양국 축제 교류 및 지원에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으며, 안동을 대표하는 하회탈과 이탈리아 장인이 만든 베니스 탈을 상호 선물하였다. 대한민국 명예대표축제인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과 이탈리아 대표축제인 베니스 카니발은 탈과 가면이라는 공통점을 바탕으로 다채로운 의상과 퍼레이드 등 축제 전반에 걸쳐 상호 교류와 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다. 베니스 카니발 조직위원회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10. 2.~ 10. 9.)이 진행 중인 10월 7일 한국을 방문해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한국의 탈춤 인류무형유산 등재 기념 기획공연인 ‘천년의 탈춤’등 축제 행사에 참여를 이어가면서 9일 폐막행사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마시모 위원장은 "양 축제는 탈이라는 공통의 소재를 활용해 세계 최고의 축제로 성장해왔고,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베니스의 수많은 다리처럼 양 도시 간 수많은 다리를 놓아 끈끈한 교류를 이어가길 희망한다"라고 전하며, 2024년 2월 베니스 카니발(마르코폴로 사망 700주년 기념)에 공식 초청한다고 밝혔다. 이동원 대표는 "탈을 통해 세계 3대 축제라는 명성을 쌓아온 베니스 카니발과 폭넓고 지속적인 교류로 상호 발전의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세계적 수준의 축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 것"이라며 "한국에서 하회탈 웃음이 가장 기쁜 순간의 웃음을 상징하는 것처럼 축제의 거장과 든든한 맞손을 잡게 된 소식은 모든 시민에게 하회탈 웃음을 선물할 것"이라고 전했다.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한국정신문화재단,-베네스 카니발 조직위원회, ‘대표축제 문화 한국정신문화재단이 베네스 카니발 조직위원회와 ‘대표축제 문화교류 MOU’ 를 체결 했다.(제공-안동시)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본격화…"모든 곳을 폐허로"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기습 공격을 받은 이스라엘이 반격에 나서면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 갈등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는 이번 사태를 사실상 전시로 규정한 데 이어 무장세력을 파괴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양측간 무력 충돌 향방이 주목된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하마스의 공격 하루 만인 8일(현지시간) "악의 도시에서 하마스가 있는 모든 곳, 하마스가 숨어있는 모든 곳, 활동하는 모든 곳을 폐허로 만들 것"이라며 강력한 보복 조치를 경고했다. 로이터통신 등 보도에 따르면 네타냐후 총리는 이날 이스라엘 안보내각이 하마스와 무장단체 이슬라믹 지하드의 군사·통치 역량을 파괴한다는 결정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스라엘 내부에 침투한 적병력이 대부분 제거되면서 하마스를 상대로 한 군사작전의 1단계가 마무리됐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와 별개로 이스라엘 총리실은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대한 전력 공급을 중단하고, 외부로부터의 연료 및 물품 전달도 차단할 것이라고 전했다고 스푸트니크 통신은 보도했다. 타스 통신은 이스라엘군이 공보실을 통해 가자지구내 군사제한구역 설치를 발표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팔레스타인 무장세력을 겨냥한 이스라엘 군사작전의 시점이나 규모는 아직 불투명하다. 전날 유대 안식일인 7일 새벽 이스라엘을 겨냥해 수천발의 로켓포를 쏘고, 무장대원들을 침투시킨 하마스는 이스라엘 군인 50여명을 포로로 잡고 다수의 민간인을 인질로 삼은 것으로 알려졌다. 당국에 따르면 하마스의 기습 공격 이후 이스라엘에서 300명이 넘는 주민이 숨지고 최소 1500여명이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네타냐후 총리가 "전장에서 싸워 이길 것"이라고 선포한 후 이스라엘군도 반격에 나섰다. 이스라엘군 대변인인 다니엘 하가리 소장도 하마스에 인질이 된 민간인과 군인이 많다는 점이 향후의 전쟁과 이스라엘이 하마스에 대해 무엇을 할 것인지에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이번 공격으로 인한 이스라엘 사람들의 심리적 충격이 9·11 테러와 맞먹는다면서 전쟁을 선포하고 군사적 대응에 대한 압박을 받는 네타냐후 총리에게 선택지가 거의 없다고 분석했다. 지금까지 최소 250명의 이스라엘인이 사망하고 인질로 잡힌 시민 숫자는 파악되지도 않는 점을 고려하면 가자지구 영토를 일시적으로 점령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NYT는 짚었다. 또 칼 빌트 전 스웨덴 총리는 엑스(옛 트위터)에서 "하마스가 이스라엘 군인들을 잡아 가자지구로 데려갔다면 전면전이 불가피해 보인다"고 전망했다. 그 결과 하마스가 통치 중인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보건당국도 이스라엘의 보복 공습으로 가자지구에서 최소 232명이 죽고 1700명 가까운 주민이 부상했다고 집계했다. 교전은 계속되고 있어 사상자는 앞으로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도 7일(현지시간) 긴급 연설을 통해 "미국은 이스라엘과 함께 한다"며 "우리는 결코 그들의 뒤를 지키는 일에 실패하지 않을 것이며, 이스라엘이 자위에 필요한 도움을 받는 일에 부족함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앞서 네타냐후 총리와 통화 직후 별도 성명을 통해서도 전방위 지원을 확인했다. 그는 "이스라엘 정부와 국민을 지지하기 위한 모든 필요한 수단을 제공할 준비가 돼 있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며 흔들림 없는 지지를 약속했다. 다만 전통적으로 팔레스타인 편에 서 온 사우디아라비아와의 국교 정상화 시도가 이스라엘의 대응 수위에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도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내년 11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중동 내 앙숙인 이스라엘과 사우디의 관계정상화 합의를 추진하고 있다. 미국은 사우디의 안보를 보장하고 사우디로부터 이스라엘에 대한 인정을 끌어낸다는 계획이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전면전이 불거져 민간인 희생자가 대량 발생할 경우 바이든 행정부는 난감한 처지에 몰리게 된다. 민간인 부수피해는 바이든 행정부가 지향하는 인권 가치에 반하는 데다가 이스라엘과 사우디의 관계정상화 자체를 무산시킬 수도 있다.epaselect MIDEAST ISRAEL GAZA CONFLICT 7일(현지시간) 이스라일의 보복 공습을 받아 검은 연기가 피어오르는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사진=EPA/연합) PALESTINIAN-ISRAEL-GAZA-CONFLICT 7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을 향해 발사된 미사일(사진=AFP/연합)

안동시 SNS기자단,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팸투어 실시

2023년 제6기 안동시 SNS 기자단 20명이 6일부터 7일까지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축제장에서 팸투어를 가졌다. 시는 안동시 공식 SNS에서 활동하고 있는 기자단을 대상으로 안동의 관광지를 알리고 SNS 홍보를 활성화하기 위해 매년 팸투어를 개최해왔다. 이번 팸투어에서 SNS 기자단은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축제장 곳곳을 취재하며 전국의 구독자들에게 축제의 열기를 전파할 예정이다. 또한, 하회마을, 월영교, 만휴정 등 주요 관광명소도 방문해 안동의 매력을 담아낸다. 기자단의 시선을 통해 직접 취재한 탈춤 프로그램의 현장감 있는 사진,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가 SNS채널에 홍보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시는 오는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예정된 21세기 인문가치포럼 행사에서도 SNS기자단 팸투어를 개최할 예정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여행·관광 정보에 대한 소셜미디어의 영향력이 확산되고 있는 만큼 SNS기자단의 남다른 열정과 관심으로 안동의 매력을 널리 공유할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안동시 SNS기자단,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팸투어 실시 안동시 SNS기자단이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팸투어를 실시 했다.(제공-안동시)

경북도, 안아드림페스티벌에서 도로명주소 활용 방법 홍보

경북도는 2023년 ‘안전경북 아이행복 드림페스티벌’내 도로명주소 홍보부스를 운영해 사건·사고 등 위급 신고 시 위치정보를 도로명주소로 활용하는 방법과 필요성을 알려 참가한 아이들과 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시된 주소정보시설을 이용해 다양한 주소정보시설에 대한 설명과 안내, 홍보 리플렛에 있는 퀴즈, 아이들과 부모님이 함께 할 수 있는 포토존을 마련하고, 어린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동화(헨델과 그레텔)를 각색한 국가지점판 홍보 동영상을 방영했다. 또 행사 메인무대에서는 도로명주소 OX퀴즈를 진행해 정답을 맞춘 참가자들에게 경품을 나눠주는 등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하여 주소를 처음 익히는 아이들과 지번 주소가 익숙한 부모님들에게 도로명주소의 간편함을 직접 체험할 수 있게 했다. 서보영 경북도 토지정보과장은 "안전경북 아이행복 드림페스티벌을 통해 아이들과 부모들에게 도로명주소를 쉽고, 재밌게 설명할 기회가 되었고, 앞으로도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도로명주소가 완전히 우리 일상에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도로명주소 경북도는 안아드림페스티벌에서 도로명주소 활용 방법 홍보 하고 있다.(제공-경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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