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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미국서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인천 유치 활동

인천시가 내년 한국에서 개최될 ‘제22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인천 유치에 본격 나섰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현지시간 1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컨벤션센터 ACC North에서 오는 14일까지 열리는 ‘제21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2023 World Korean Business Convention)’에 참석했다. 대회 개막식과 인천 홍보관, 환영 만찬 등에 참가한 유 시장은 세계 각국의 한인 경제인들과 만나 내년 대회의 인천 개최 의사를 밝히고 협력을 요청했다. 유 시장은 "경제자유구역, 국제공항과 항만 그리고 재외동포청을 품은 인천이야말로 세계 한상들의 경제활동 거점도시로 차기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개최의 최적지"라면서 "한상네트워크가 인천을 중심으로 자리 잡고 해외 투자 자본을 유치해 인천은 세계 10대 도시, 세계 초일류 도시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 시장은 이어 인천의 투자 환경, 법률지원, 세제 혜택, 투자 기반시설(인프라) 정보 등 성공적인 비즈니스 환경을 소개하며 글로벌 경제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대회장에 마련된 인천 홍보관에는 뷰티, 주방용품, 식품, 전자, 건축재 등 다양한 분야의 20여 개 인천기업이 참가해 전 세계 한인 바이어 외에도 미 캘리포니아 중소기업발전센터(SBDC)를 통한 현지 대형 유통 바이어 및 무역상사 등과 수출 상담을 갖는다. 현지 참관객을 대상으로는 인천의 우수한 제품을 소개하는 등 판로개척의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경제자유구역 지정 후 20년간 세계 최고의 비즈니스·거주환경 조성, 바이오·헬스케어, 스마트 제조, 첨단금융 및 미래 로봇과 정보통신, 인공지능 등 미래 신산업 거점으로 자리매김하는 동시에 유통과 물류, 관광·마이스 중심지로 도약하는 미래도시 인천을 선보였다. 한편,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는 ‘세계한상대회’의 새로운 명칭으로 ‘세계한상대회’는 한민족 경제인의 결집을 위해 중국 화교기업인들의 ‘세계화상대회’를 벤치마킹해 2002년 발족했으며 한상네트워크를 구축해 모국의 경제발전과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 국내 청년의 해외 진출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그간 국내에서만 열리던 ‘세계한상대회’는 올해부터는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로 명칭을 바꾸고 제조업, 4차 산업, 스마트, 정보통신(IT), 금융, 환경, 문화 등으로 확대된 한상들의 위상을 전 세계에 알릴 계획이다. 또 월드 코리안 비즈니스 컨벤션을 지향하며 한상네트워크 저변 확대와 국가별 한상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해외로 개최지를 확대해 국내와 해외에서 번갈아 가며 개최하기로 했다. 이번 대회는 재외동포청과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 재외동포 경제단체가 주최하며, 한미 양국 정부 기관뿐만 아니라 국내를 포함해 전 세계 50여 개국 3000명(한국 및 동포기업 1500명, 미국기업 1500명)이 참가하고 관람객 3만 명이 참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각종 기업전시회 및 수출 상담, 포럼 및 문화공연, 유망 아이템을 보유한 국내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청년 창업가들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 sih31@ekn.krclip20231012111356 유정복 인천시장이 1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1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기업전시회 개막식에서 이기철 재외동포청장 및 내빈들과 개막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인천시 clip20231012111456 유정복 인천시장이 1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1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서 인천홍보관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제공=인천시 clip20231012111531 유정복 인천시장이 11일 (현지시간) 인천 홍보관 참가 기업인과 대화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인천시

[2023 국감] 김병욱 "KINS, 근무 시간에 골프…탈원전 따른 복무기강 해이가 원인"

[에너지경제신문 전지성 기자] 김병욱 국민의힘 의원(포항시남구울릉군,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이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원장 김석철) 직원 9명이 2021년부터 2022년까지 근무시간에 골프를 쳤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이 12일 감사원으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이들 중 3명은 일가정 양립을 위해 마련한 육아시간 제도를 이용하여 골프를 친 것으로 확인됐다. 다른 2명은 재택근무를 신청한 뒤 골프장을 이용했는데, 이중 1명은 관리자의 사전 승인조차 없었다. 또다른 직원 2명은 출장 중에 골프를 치러간 것으로 드러났다. ‘국가공무원 복무규정’ 등에 따르면, 공공기관의 장은 소속 임직원에 대하여 복무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원장은 2021년 취임한 이래 소속 임직원들이 복무규정을 지속적으로 위반해도 이 같은 상황을 방치했다. 규정을 위반한 직원들은 징계 등 아무런 인사조치도 받지 않았다. 김병욱 의원은 "지난 정부의 탈원전 정책으로 인한 KINS 임직원들의 근무의욕 저하가 결국 복무기강 해이로 나타난 것"이라며, "원자력 안전을 책임진 공공기관으로서 임직원 복무 관리감독 의무를 소홀히 한 기관장에게 이번 국감에서 엄중한 책임을 물을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jjs@ekn.krclip20231012112911 김병욱 국민의힘 의원.

제니하우스 코스메틱, 일본 도쿄에 팝업스토어 오픈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제니하우스 코스메틱이 이달 15일까지 일본 도쿄 신주쿠 및 유라쿠초 마루이 백화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다고 12일 전했다. 마루이 백화점은 1931년에 설립하여 9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일본을 대표하는 백화점 중 하나이다.이번 제니하우스 팝업 행사에서는 올해 도쿄 국제 포럼에서 개최한 ‘넥스트 트렌드 페스티벌 도쿄(NEXT TREND FES. TOKYO)에서 ‘넥스트 트렌드 페스티벌 헤어 부문 1위’를 달성한 크리스탈 시리즈 2종과 국내에서 판매 중인 셀프업 시리즈 8종을 비롯하여 스킨케어 기초라인 및 색조라인까지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제니하우스 코스메틱 관계자는 “특히 그중 일본 내 정식 출시 예정인 셀프업 시리즈는 팝업 행사 첫날부터 소식을 듣고 찾아온 방문객들에게 가장 큰 눈길을 끌어 일본 현지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한편, 제니하우스 코스메틱은 올해 1월 일본 내 최대 규모 화장품 매장 중 하나인 하라주쿠 @cosme tokyo에서의 팝업을 성황리에 진행한 이래로 아트코스메, 도쿄핸즈, 웰시아 등 약 700여 점포에 입점하며 공격적으로 일본의 다양한 채널을 통한 판매에 주력하고 있다.

SK케미칼, 가상전력 태양광 에너지 도입…넷제로 박차

[에너지경제신문 나광호 기자] SK케미칼이 울산공장 사용 전력의 약 10%를 태양광 에너지로 전환한다. 이를 통해 연간 6000t 상당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발생할 전망이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SK케미칼과 SK E&S는 가상전력 구매계약(VPPA)을 체결했다. 이는 태양광 발전소와 소비자가 에너지의 물리적 전달 없이 가상적으로 거래하는 방식이다. SK케미칼은 2047년까지 매년 10MW 규모의 태양광 발전 에너지를 공급 받는다. SK E&S는 중개 사업자 형태로 재생에너지 인증서 거래를 지원한다. SK케미칼은 지난해 청주공장에 태양광 자가발전 설비를 구축하는 등 2040년 넷제로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태양광과 풍력 에너지 추가 도입으로 전력 소비에 대한 탄소배출량도 감축한다는 방침이다. 지난 8월 △생산공정 효율화 △전 사업장 재생에너지 보급 △액화천연가스(LNG)·수소를 비롯한 친환경 연료 사용 등의 내용을 담은 TCFD 보고서도 발간했다. 김기동 SK케미칼 경영지원본부장은 "이번 계약은 탄소 배출량을 감소시키기 위한 노력과 투자"라며 "넷제로 달성을 위해 수립된 이행 계획을 철저하게 실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pero1225@ekn.krSK케미칼 SK케미칼 에코랩에서 열린 가상전력 구매계약 (VPPA) 체결식에서 김기동 SK케미칼 경영지원 본부장(오른쪽)과 서건기 E&S Renewables 부문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바삭함은 이런 것"…바른치킨, ‘잇츠바삭 시리즈 4종’ 선보여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 바른치킨이 바삭함이 남다른 치킨 ‘잇츠바삭 시리즈’ 4종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잇츠바삭 시리즈는 eat'바삭!을 메인 콘셉트로 내세운 시리즈 메뉴다. 바삭함에 모든 초점을 맞춰 치킨 본연의 바삭함을 온전히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구성, 가장 기본이 되는 후라이드 치킨 ▲현미바삭을 필두로 각각의 특색을 담은 시즈닝 치킨 ▲마라바삭 ▲달콘바삭 ▲바질바삭이 새롭게 추가됐다. 현미바삭은 기존의 현미바사삭을 업그레이드한 제품으로 3C공법을 자체 개발 및 적용해 더욱 바삭한 튀김결을 구현했다. 새롭게 추가된 마라/달콘/바질바삭은 현미바삭을 기본 베이스로 탄생된 시즈닝 치킨이다. 마라바삭은 ‘마라 시즈닝’을 더한 메뉴로 중독성 강한 얼얼한 매운맛이 느껴지며 달콤고소한 땅콩마요소스가 제공된다. 달콘바삭은 버터의 풍미를 가득 머금은 ‘콘소메 시즈닝’이 버무려진 메뉴로 딥머스타드소스를 함께 찍어 먹을 경우 단짠단짠의 매력을 제대로 경험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바질바삭은 ‘바질 시즈닝’이 뿌려진 메뉴로 바질 특유의 향긋함과 토마토딥핑소스의 새콤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시즈닝 치킨의 경우 각 메뉴별 소스 외에도 1가지 소스를 추가로 선택할 수 있어 총 2가지 소스를 맛볼 수 있다. 이 덕분에 전용소스뿐 아니라 자신만의 새로운 조합으로 치킨을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반반바삭’, ‘카사바삭’ 등 다채로운 바삭함을 느낄 수 있는 메뉴들이 있다. 반반바삭은 현미바삭, 마라바삭, 달콘바삭, 바질바삭을 반반씩 즐길 수 있는 메뉴로 취향에 맞춰 자유롭게 메뉴를 2가지 선택할 수 있다. 카사바삭은 바삭한 카사바칩에 특제 시즈닝 가루(마라/달콘/바질 시즈닝)를 내맘대로 골라 뿌려 먹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바른치킨 상품기획 관계자는 “잇츠바삭 시리즈는 바삭함에 보다 집중하기 위해 양념소스가 아닌 시즈닝으로 개발, 기존 치킨시장에서 없는 독특한 맛과 향 조합을 가져가면서도 맛있는 바삭함에 집중했다”며 “치킨의 바삭함이란 바로 이런 것이라는 걸 한입 먹자마자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 반도체 회복에 "4분기 영업익 4조원 상회"

[에너지경제신문 성우창 기자] 삼성전자의 4분기 영업이익이 4조원이 넘을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감산 효과 본격화로 메모리 가격이 반등하는 등 반도체 업황 회복이 가시화됐기 때문이다. 이에 힘입어 삼성전자의 3분기 실적도 ‘어닝 서프라이즈’를 달성했다.12일 키움증권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4분기 영업이익이 약 4조100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이는 전년 동기(4조3000억원)와 비슷하면서 올해 거둔 분기 영업익 중 가장 큰 규모다.작년 상반기까지 거두던 10조원대 분기 영업이익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가 이미 본격적인 실적 회복기에 들어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올해 하락세를 이어오던 메모리 반도체 가격이 최근 반등하는 등 감산 효과가 본격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업계 일각에서는 연말이 가까워질수록 반도체 시장 회복 속도가 빨라지며 삼성전자의 D램 부문은 흑자 전환도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내년에는 아예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 흑자전환 등 본격적인 업황 반등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의견도 제기된다. 이미 3분기부터 이같은 반도체 업황 개선 조짐이 보이며 삼성전자도 호실적을 거두는데 성공했다. 삼성전자의 올 3분기 매출은 67조원, 영업이익은 2조400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매출액(-12.74%)과 영업이익(-77.88%) 모두 감소한 수치지만, 올 상반기 영업이익 (1분기 6402억원, 2분기 6685억원) 대비로는 크게 개선됐다. 메모리 반도체 가격 반등으로 DS 부문 적자(-3조8000억원) 폭이 1조원가량 줄었다는 점이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이외 무선사업부(MX)와 디스플레이(SDC) 부문이 각각 3조원, 2조원을 상회하는 등 예상치를 뛰어넘은 것도 긍정적인 부분이다.박유악 키움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4분기 실적은 직전 분기 대비 큰 수익성 개선을 이룰 것"이라며 "메모리 반도체 가격 반등과 HBM3 판매가 본격화하는 현시점을 삼성전자 비중 확대 적기로 판단한다"고 말했다.suc@ekn.kr삼성전자 반도체 평택 2라인 전경

목포활어회플라자, 명절 추석 연휴기간 관광객 북적

전남 목포활어회플라자에 추석 연휴 동안 관광객들과 이용객들로 북적이는 등 목포권 수산물소비 시장의 활력을 이끌면서, 상인들의 행복한 비명이 이어지고 있다. 또 목포수산물 유통센터는 전국체육대회와 항구축제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등 굵직한 이벤트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선 결과로 보여진다. 지난 황금 연휴 기간 동안 목포시 북항에 위치한 활어회플라자의 직판장에서는 횟감을 고르는 손님들로 붐볐다. 이어 2~3층 식당도 일시 수용인원인 420석을 가득 채우고, 대기줄이 이어질 정도로 활기를 띄었다. 목포활어회플라자 상인 김 모씨는 "2012년부터 지금까지 10년 동안 줄곧 이 자리에서 장사를 해왔는데 유례 없는 명절이었다. 고기가 없어 못 팔 정도였다"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윤인철 목포수산물유통센터 센터장은 "전국적으로 수산물 소비시장이 위축되어 있는 현재, 이렇게 손님들이 찾아주시니 감사하다"라며 "해수유입관리 및 상가 영업상황 점검에 집중하는 등 우리 센터를 찾아주는 고객의 신뢰에 부응할 수 있도록 친절, 위생, 안전을 강조하며 경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통센터는 오는 13일 시작하는 전국체육대회와 11월 3일 열리는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기간에도 친절과 위생으로 무장하고, 손님맞이 준비에 분주하다. 목포활어회플라자 상인들은 지난 4일부터 "‘체전대비 한상차림 이벤트’를 마련, 40여일간 진행하며 체전밥상인 금·은·동메달 한상차림을 할인가로 준비해 손님을 맞이하며 축제분위기에 동참하고 있다"고 각오를 전했다. 목포=에너지경제신문 김옥현 기자 okbest-1@ekn.kr목포_김옥현 추석 연휴기간인 지난1일 목포활어회플라자에서 방문객들이 회를 먹고 있는 모습. 제공=김옥현 기자

노스랜드파워, 대만 하이롱·유럽 발틱 파워 해상풍력 프로젝트 파이낸셜 클로징 발표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글로벌 신재생에너지 혁신 기업 노스랜드파워가 대만 하이롱(Hai Long) 및 폴란드 발틱 파워(Baltic Power) 해상풍력 프로젝트의 파이낸셜 클로징을 발표했다고 12일 전했다. 이로써 노스랜드파워는 글로벌 해상풍력 사업의 중요한 이정표를 성공적으로 달성하게 되었다.노스랜드파워는 지난 9월 28일 대만 하이롱 해상풍력 프로젝트가 1180억 신대만달러(한화 약 4조 9600억원) 규모의 장기 비소구(non-recourse) 녹색 금융의 클로징 조건을 모두 충족했다고 발표했다. 해당 프로젝트 파이낸싱은 캐나다 수출개발공사(EDC), 일본국제협력은행(JBIC), 일본 수출투자보험공사(NEXI), 영국수출금융청(UKEF), 호주 수출금융공사(EFA), 노르웨이 수출금융공사(Eksfin), 벨기에의 유럽 신용평가회사 크레덴도(Credendo) 등을 포함한 15개 이상의 국제 및 현지 수출신용기관을 통해 제공될 예정이다.1.0 기가와트(GW) 규모의 하이롱 해상풍력 사업은 대만 정부가 2026년부터 2035년까지 15 기가와트(GW) 규모 해상풍력을 건설하는 신재생에너지 목표를 달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하이롱 해상풍력 단지가 가동되면, 해당 지역 내 가장 큰 해상풍력 발전시설 중 하나로서 대만 내 100만 가구 이상에 공급할 수 있는 청정 에너지를 생산할 예정이다.또한, 노스랜드파워는 지난 9월 22일 폴란드 발틱 파워 해상풍력 발전사업이 52억 캐나다달러(한화 약 5조 1600억원) 규모의 20년 비소구 녹색 금융의 클로징 조건을 모두 충족했다고 발표했다. 해당 프로젝트는 유럽투자은행(EIB), 유럽부흥개발은행(EBRD), 다국적 보험사 율러 허미스(Euler Hermes), 덴마크 신용수출기관(EIFO), 캐나다 수출개발공사(EDC) 등을 포함한 25개 금융기관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지원한다.1.1 기가와트(GW) 규모의 발틱 파워 해상풍력 사업은 폴란드 정부가 2040년까지 해상풍력 설치용량을 총 11 기가와트(GW) 규모로 확대하는 목표를 달성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발틱 파워 해상풍력 단지가 가동되면, 폴란드 내 연간 150만 가구 이상에 청정 에너지를 공급할 예정이다.

국제유가 계속 오르나…푸틴 "OPEC+ 감산 내년에도 이어질 것"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 간 무력 충돌로 국제유가 향방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커진 가운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산유국들의 감산이 내년에도 지속될 가능성을 시사했다. 1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오일프라이스닷컴 등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이날 모스크바에서 개최된 ‘에너지 주간 콘퍼런스’에 참석해 "(감산을 위한) OPEC+(석유수출국기구 플러스) 동맹국들의 협조가 지속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러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의 감산이 내년에도 지속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또 "이것(감산)은 석유시장을 예측하는 것은 물론 궁극적으로 인류의 웰빙을 위해 중요하다"며 "원유시장의 안정화를 위해선 주요 공급자와의 상호작용이 중요하기 때문에 러시아가 동맹국들과 협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러시아와 사우디 간 협력은 지속될 것"이라면서도 "결정은 합의에 의해 내려지기 때문에 동맹국들과 상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푸틴 대통령은 또 서방 국가들이 글로벌 에너지 시장에 혼란을 야기했다고 비판했다. 그는 "서방의 엘리트들의 행동이 석유 시장을 포함해 글로벌 에너지 시장에 혼란을 일으켰다"며 "정치화된 조치들의 부정적인 결과들은 전 세계 경제에 영향을 미친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제는 바로 잡혀야 하며 책임감 있는 시장 참가자들이 이를 수행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지난해부터 순차적으로 공급량을 제한해 온 사우디는 지난 9월에 하루 100만 배럴의 자발적 감산 정책을 12월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러시아도 하루 30만 배럴의 자발적 감산을 연말까지 유지하기로 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83.4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 소식이 전해진 직후인 지난 9일 4% 이상 급등했던 유가는 이후 이틀간 3.35% 하락한 것이다. 이와 관련해 뉴욕타임스가 미국 정보 당국자를 인용해 이란의 핵심 지도자들이 하마스의 이스라엘 공격 소식에 놀랐다고 보도한 것이 유가 하락에 영향을 줬다. 이는 이란산 원유에 대한 추가 제재 가능성을 낮추고 이란과 이란의 지원을 받는 무장단체 등이 분쟁에 휘말리지 않을 수 있음을 시사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문제는 이스라엘과 하마스를 중심으로 중동 분쟁이 확산할 경우 유가는 언제든지 뛸 수 있다는 점이다. 미즈호은행의 비슈누 바라단 아시아 경제 및 전략 총괄은 "지정학적 문제가 터질 잠재적 리스크는 여전히 존재한다"며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이 원유 공급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이라는 확신은 분쟁이 확산되지 않을 것이란 점을 전제로 하는데 이에 대한 보장이 없다"고 지적했다. 이런 와중에 글로벌 원유 수요는 앞으로 더욱 늘어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OPEC이 최근 발표한 ‘2023 세계 원유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원유 수요는 지난해 하루 9960만 배럴에서 2045년 1억 1600만 배럴로 뛸 것으로 예측됐다. 2028년엔 원유 수요가 1억 1020만 배럴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RUSSIA-POLITICS-ENERGY-PUTIN 11일(현지시간) 러시아 에너지 콘퍼런스에 참석 중인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사진=AFP/연합)

우리금융, 청소년 시각·청각 수술 지원...루키프로젝트 대상자 모집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저소득층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시각·청각 수술비와 재활 치료비를 지원하는 우리 루키(Look&Hear) 프로젝트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우리 루키(Look&Hear) 프로젝트는 개안 수술 및 인공 달팽이관 수술이 필요한 만 24세 이하 저소득층 아동 및 청소년 200여 명에게 매년 10억원 규모로 수술비와 재활 치료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예산 소진 시까지 상시 신청 가능하며, 소득서류와 진단 및 소견서 등을 검토해 지원 대상자를 선정한다. 개안 수술은 각막이식, 백내장, 녹내장, 망막질환, 사시 등이 포함되며, 질환에 따라 1인당 최대 600만원까지 지원된다. 인공 달팽이관 수술은 아동의 경우 언어 재활 치료비를 포함해 1인당 최대 800만원까지 지원된다.우리루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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