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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실리카겔, 11월 단독 공연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밴드 실리카겔(Silica Gel)이 '새롭고 용감한 사운드'를 다시 한번 선보인다.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는 오늘(12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에서 실리카겔(김한주, 김춘추, 김건재, 최웅희)의 단독 공연 'POWER ANDRE 99' 티켓 예매를 진행한다. 실리카겔은 오는 11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 동안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POWER ANDRE 99'는 지난 3월에 발매한 싱글 'Mercurial'을 시작으로 'Machine Boy', 'Tik Tak Tok'까지 이어져 온 이야기의 마무리를 확인할 수 있는 무대다. 지난 4월 개최한 단독 공연 'Machine Boy'가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한 바. 이번 'POWER ANDRE 99'에 향한 팬들의 관심 또한 뜨겁다.특히 이번 공연은 오는 12월 발매 예정인 동명의 정규 2집을 최초로 만나볼 수 있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실리카겔은 공식 SNS에서 'POWER ANDRE 99'의 트랙 리스트를 미리 공개해 화제를 모았던 상황. 이에 이번 단독 공연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한편, 실리카겔은 사이키델리아 느낌의 음악과 폭발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는 밴드다. 제19회 '2022 한국대중음악상'에 이어 제20회 '2023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모던록 노래상을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3월에 열린 홍콩 최대 뮤직 페스티벌 '클라켄플랍'은 물론, '2023 인천펜타포트락페스티벌', '2023 부산국제록페스티벌' 등에서 색다른 공연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지난 8월에 발매한 싱글 'Tik Tak Tok'의 뮤직비디오는 공개 약 9일 만에 유튜브 스트리밍 100만 뷰를 달성하는 기록을 세웠다.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국내 첨단산업 기술의 특허 출원 심사가 지연되면서 글로벌 기술 경쟁력이 낮아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12일 양향자 의원이 특허청에서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첨단 기술 특허 심사 한 건이 완료까지 소요된 기간은 평균 15.8개월이다. 배터리 관련 심사를 담당하는 화학생명심사국의 경우 올해 상반기 기준 520일, 약 17.4개월이 걸렸다. 최근 배터리 분야 세계 1위인 중국 기업 CATL이 39일만에 특허 출원을 끝낸 것과 비교하면 12배 이상 느린 것이다. 기술 변동 주기가 점차 짧아지는 배터리를 포함해 국내첨단 전략 기술은 특허심사고속도로(PPH) 제도를 통해 해외 특허를 출원할 수 있다. PPH 제도는 한 나라의 특허청에서 특허 가능성이 인정된 출원에 대해 다른 나라 특허청에서 신속하게 심사하는 국제 협력 프로그램이다. 국내 특허 심사가 늦어질수록 PPH를 통한 해외 특허 출원 또한 밀리면서 국제 경쟁력도 약해지는 구조다. 우리나라의 심사 기간은 해가 갈수록 길어졌다. 올해 평균 심사 기간은 지난 2019년 평균인 324일(약 10.8개월)에 비해 200일가량 더 소요됐다. 양 의원은 특허 출원이 부진한 원인으로 ‘인력 부족’을 지목했다. 지난 4년간 심사관 한명은 △194건(2019년) △206건(2020년) △197건(2021년) △182건(지난해) 등 매년 평균 195건을 처리했다. 올해의 경우 8월까지 평균 184건을 심사했다. 8개월 만에 연간 평균을 따라잡은 셈이다. 심사관 충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되지만 현실은 심사국별 정원도 채우지 못하는 상황이다. 특허심사국 결원은 지난해 48명, 올해 47명에 달했다. 심사관 결원 발생 요인으로는 동종업계보다 낮은 연봉 등 동종업계 대비 좋지 않은 처우가 꼽힌다. 특허청 채용공고문에 따르면 반도체·디스플레이 분야 심사를 담당하는 전문임기제 나급 심사관 연봉은 5300만~8000만원이다. 석·박사 학위 소지, 실무 경력 보유 등 조건으로 대기업에 재직할 때보다 두배 가량 낮은 금액이다 . 양 의원은 "첨단기술 특허 선점은 4차 산업혁명 속 기술패권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꼭 필요한 작업"이라며 "특허 심사관 인력을 확보하는 동시에 심사관 처우를 동종업계 수준과 비교 시 현실화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짚었다. yes@ekn.kr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가수 문종업이 신보 예약 판매에 돌입한다.문종업은 12일 오후 3시 각종 음반 사이트를 통해 오는 30일 발매되는 두 번째 미니앨범 'SOME(썸)'의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이번 피지컬 앨범은 'Mare(메어)', 'Highland(하이랜드)' 두 가지 버전으로 구성된다. 여기에 80페이지 분량의 포토북(버전별 1종)을 비롯해 리릭 북(버전별 1종), 스티커(버전별 1종), 포스트 카드(버전별 1종), 메시지 카드(버전별 5종 중 랜덤 1종), 포토 카드(버전별 12종 중 랜덤 2종)가 포함된다. 특히 초도 한정으로 랜티큘러 카드(3종 중 랜덤 1종)를 제공할 예정으로 소장 가치를 한층 높였다.'SOME'은 문종업이 지난 2021년 발표한 첫 번째 미니앨범 'US(어스)' 이후 약 2년 3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지난 4월 종영한 JTBC '피크타임'에서 올라운더로 확실한 존재감을 각인시킨 문종업의 새로운 행보에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문종업은 오롯이 자신만의 색으로 그려낸 두 번째 미니앨범으로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과 치명적인 보컬, 한층 업그레이드된 역량을 증명해 낼 전망이다. 특히 매 활동 리즈를 경신하는 비주얼과 라이브, 퍼포먼스를 어떤 콘셉트로 담아냈을지 팬들의 궁금증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한편 문종업의 두 번째 미니앨범 'SOME'은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신보와 관련한 티징 콘텐츠는 공식 SNS를 통해 순차적으로 오픈된다.

3Y코퍼레이션, 서바이벌-음악 예능-걸밴드 론칭까지 끝없는 진화로 IP 확장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뉴미디어 콘텐츠 스튜디오 3Y코퍼레이션이 전통의 ‘서바이벌 리얼리티’부터 음악 예능, 걸밴드 론칭까지 끝없는 진화를 이어가며, 앞으로의 새로운 도전에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그간 ‘가짜 사나이', '머니게임', '버튼게임’ 등 강력한 서바이벌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제작하며 뉴미디어 콘텐츠 스튜디오로서 입지를 다져온 3Y코퍼레이션이 최근 들어 콘텐츠 IP(지식재산권)의 영역을 다양하게 확장하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특히 김계란, 진용진 등과 같이 자신만의 독창적인 콘텐츠로 인기를 모은 소속 크리에이터들이 각각 걸밴드 제작자와 연화 연출가로 영역을 넓히면서, 3Y코퍼레이션의 콘텐츠 기획, 제작 능력과 시너지를 내며 선보이는 콘텐츠들마다 흥행을 기록하고 있는 것. 최근 3Y코퍼레이션의 유튜브 채널 ‘타마고 프로덕션’ 채널을 통해 걸밴드 QWER의 데뷔 스토리를 담은 ‘최애의 아이들’ 시리즈물을 공개하며, 글로벌 걸밴드 데뷔라는 초유의 프로젝트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인기 크리에이터 쵸단(Q)과 마젠타(W), 틱톡 410만 팔로워를 소유한 히나(E), 일본 아이돌 NMB48 출신 이시연(R)이 각각 드럼-베이스-기타 및 키보드-보컬을 맡았으며, 이들의 데뷔 과정을 담은 에피소드 누적 조회수가 무려 2200만 뷰(2023년 10월 11일 기준)를 돌파하는 등 데뷔 전부터 뜨거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오는 18일 싱글 1집 'Harmony from Discord'(하모니 프롬 디스코드)로 가요계 정식 데뷔를 앞둔 QWER은, 각 멤버들의 프로필과 단체 프로필, 데뷔 포스터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공식 팬카페 회원 수 3만 명을 돌파하는 등 데뷔 전부터 팬덤을 모으고 있다. 유튜브 채널 ‘진용진’을 통해서는 ‘없는 영화’와 ‘재해석’이라는 다채로운 장르의 콘텐츠를 선보여 호평 받고 있다. 특히 ‘없는 영화’는 3Y코퍼레이션이 제작하고, 소속 크리에이터 진용진이 시나리오와 연출을 담당하는 신개념 무비 시리즈로 3Y코퍼레이션을 대표하는 콘텐츠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기발한 소재로 존재하지 않는 단편 영화(없는 영화)를 만든 뒤, 진용진이 직접 요약 리뷰를 진행하는 독특한 형식으로 마니아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것. MZ세대가 맞닥뜨리는 현실을 자신만의 시선으로 풀어낸 ‘극사실주의’ 에피소드로 매회 ‘격공’을 이끌어 내는가 하면, 최근에는 화제의 예능 ‘나는 솔로’를 패러디한 가상의 프로그램 ‘나는 홀몸’을 선보이며 ‘진용진 유니버스’를 확장해 화제를 모으기도. 영화에서 ‘예능’으로 변칙구를 던지는 센스까지 발휘한 ‘없는 영화’ 시리즈는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의 커뮤니티비프 섹션에 초청된 것에 이어, 최근 인천영상위원회의 제작 후원을 받는 등 작품성과 대중성을 인정받고 있다. 올해 선보인 명곡 리부트 프로젝트 ‘재해석’은 시간이 지나도 사람들의 심금을 울리는 명곡들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보컬리스트들과 함께 재해석한 음악 콘텐츠로 주목 받았다. 김범수, 조현아, 정승환, 조유리, 츄 등 내로라하는 명품 보컬들이 ‘재해석’의 주인공으로 나서는 ‘미친 섭외력’을 바탕으로 명곡을 새롭게 풀어내 보고 듣는 풍성한 즐거움을 시청자들에 선사해 호평 받은 것. 이에 힘입어 공개되는 회차마다 100만 조회수를 훌쩍 뛰어넘으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이처럼 그동안 ‘서바이벌 강자’로 군림해오던 3Y코퍼레이션은 최근 ‘최애의 아이들’의 열풍부터 ‘없는 영화’, ‘재해석’에 이르기까지 제작하는 콘텐츠마다 흥행을 기록하며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 맛집’으로 등극했다. 3Y코퍼레이션 측은 “ ‘최애의 아이들’을 통해 글로벌 걸밴드를 데뷔시키는 것과 같이, 콘텐츠 스튜디오로서 제대로 만든 다채로운 형식의 콘텐츠를 중심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는 새로운 시도를 지속하고자 한다”며, “해외 현지 프로그램 제작 등과 같이 다채로운 프로젝트를 준비중이니 앞으로 등장할 새로운 콘텐츠에도 많은 기대를 해달라”고 전했다.

검찰, 이재명 대표 세번째 불구속 기소…

[에너지경제신문 김종환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2일 ‘백현동 개발 특혜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지난달 27일 법원에서 구속영장이 기각된 지 보름만이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김용식 부장검사)는 이날 이 대표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배임 혐의로 불구속기소 했다. 정진상 전 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도 공범으로 함께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의 이번 이 대표 불구속 기소는 윤석열 정부 들어 지난 대선과정의 허위발언 의혹, 대장동·위례 특혜 의혹 등에 이어 세 번째로 이뤄진 처분이다. 검찰의 이번 기소로 이 대표의 재판 출석 부담이 커질 것으로 전망됐다. 당장 한 주에 3∼4차례 법원 출석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을 것으로 관측도했다. 검찰은 이 대표의 ‘백현동 개발 특혜’과 관련 "지방자치 권력이 자신의 경제적·정치적 이익을 위해 민간업자에게 특혜를 몰아주고 성남도시개발공사(공사)의 이익을 배제한 ‘시정 농단’ 사건"이라며 "증거 관계상 혐의 입증이 충분하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 대표는 성남시장이던 지난 2014년 4월∼2018년 3월 분당구 백현동 개발사업 과정에서 민간업자인 정바울 아시아디벨로퍼 회장에게 특혜를 몰아줘 1356억원의 이익을 독차지하게 하고 사업에 배제된 성남도시개발공사에 최소 200억원의 손해를 끼친 혐의를 받는다. 정 회장이 운영하는 성남알앤디PFV는 단독으로 백현동 사업을 진행하면서 아파트 건설 목적의 용도지역 4단계 상향, 용적률 상승, 임대아파트 비율 축소, 불법적 옹벽 설치 승인, 기부채납 대상 변경 등의 특혜를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검찰은 이 대표가 자신의 성남시장 선거를 물심양면 도와준 ‘선거 브로커’ 김인섭 씨에게 보답하고자 그의 청탁에 따라 각종 인·허가권을 행사해준 ‘권력형 지역토착비리 사건’으로 보고 있다. 김씨는 로비 대가로 정 회장으로부터 77억원을 챙긴 것으로 검찰은 파악했다. 검찰은 앞서 기소된 대장동·위례 특혜 사건과 함께 1심 재판이 진행될 수 있도록 백현동 특혜 사건을 먼저 기소하기로 했다. 백현동 사건과 대장동·위례 사건 모두 이 대표가 성남시장 재직 시절 발생한 범행으로 개발업자와 브로커에게 개발이익을 몰아주는 유사한 범행 구조를 가지고 있고 피고인들이 동일한 데다 대장동·위례 사건 재판이 시작 단계인 점 등을 고려했다는 게 검찰 설명이다. 이 대표의 대장동·위례 사건 재판은 지난 3월 기소된 후 6개월 가량의 준비절차를 마치고 이달 6일 첫 정식 재판이 열렸다. 검찰 관계자는 "먼저 진행되는 사건이 있어서 병합하는 차원에서 백현동 사건을 먼저 기소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소 이후 법원에 두 사건의 병합을 요청할 것으로 보인다. 검찰은 구속영장 청구서에 포함됐던 쌍방울그룹 대북송금 의혹, 위증교사 혐의에 대해서도 관련 법리 및 보강수사 필요성 등을 검토해 조속히 처리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위증교사 혐의의 경우 법원 영장심사 단계에서 혐의가 소명된다는 판단을 받아낸 만큼 기소까지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북송금 의혹은 기존에 사건을 수사한 수원지검으로 다시 돌려보낼 가능성이 있다. 수원지검은 현재 쌍방울그룹의 쪼개기 후원 의혹, 횡령·배임 의혹 등을 수사 중이다. 검찰은 백현동 의혹과 대북송금 의혹, 위증교사 혐의를 묶어 청구한 구속영장이 지난달 27일 법원에서 기각되자 사건 처리 방향을 놓고 고심해왔다. 지난달 21일 국회에서 체포동의안이 가결되면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심사)이 열렸지만 법원은 이 대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위증교사 혐의를 제외한 나머지 혐의 소명 여부에 다소 다툼의 여지가 있는 데다 정당의 현직 대표로서 공적 감시와 비판의 대상인 점 등을 감안할 때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다고 단정하기는 어렵다는 게 법원 판단이었다. axkjh@ekn.kr법정 나서는 이재명 대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6일 서울 서초동 중앙지법에서 열린 대장동· 위례신도시 특혜 의혹 사건 첫 재판에 출석한 뒤 법정을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전남도교육청, 2024 유·초·특 교사 임용시험 경쟁률 4.5대1

전라남도교육청이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2024학년도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 교사 임용시험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총 181명 선발에 817명이 지원해 평균 4.5대 1의 경쟁률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12일 밝혔다. 전남도교육청은 전년도에 비해 선발예정 인원이 감소(47명)했으나 지원자 수도 줄어 경쟁률은 전년(4.7대 1)보다 소폭 하락에 그쳤다고 설명했다. 유치원교사(일반)의 경우 20명 선발에 423명이 지원해 경쟁률이 21.15대 1로 선발 분야 중 가장 높았으며, 선발인원이 가장 많은 초등학교 교사(일반)는 122명 선발에 275명이 지원해 2.25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오는 11월 11일 실시하는 제1차 시험의 시험장소 등 구체적인 내용은 11월 3일 전남교육청 홈페이지에 공고하며, 합격자는 12월 13일 발표한다. 제2차 시험은 2024년 1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최종합격자 발표는 2024년 2월 2일 이뤄질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선발 분야별 지원현황은 전남교육청 홈페이지 ‘인사/채용/소식-공무원시험-유/초등교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시험 문의사항은 유초등교육과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무안=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전남도교육청_에너지 전남도교육청.

‘빠른 서비스’로 무장한 건축 적산 서비스 ‘엑스코스트’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건축 적산은 정확도와 속도가 생명이라고 할 수 있다. 건설사는 입찰을 통해 영업을 하게 되는데, 입찰가 산정을 위한 기본 작업인 적산이 빠르고 정확하게 진행돼야만 입찰에서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적산 업무는 대부분 외주로 진행되는데, 건설사 입장에서 신속하게 적산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용역사를 찾는 것은 당연한 일일 수밖에 없다. 이런 가운데 적산 용역의 속도 경쟁에서 ‘특급 적산’을 실현해 주는 초고속 적산 서비스가 등장해 업계의 관심을 높이고 있다. 주식회사 하우코스트가 20년간 축적된 적산 역량을 바탕으로 10여 년의 개발 기간을 거쳐 완성된 적산 소프트웨어 ‘엑스코스트’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엑스코스트의 가장 큰 장점은 정확성과 신속성에 있다. 하우코스트가 보유한 3D 자동 적산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도면을 데이터화하는 과정을 통해 그동안 사람이 일일이 진행했던 산출 업무를 자동으로 처리할 수 있어 기존의 적산 과정에 비해 월등한 속도를 자랑한다. 동시에 3D 시뮬레이션을 기반으로 확보한 데이터를 근거로 모든 비용이 자동 계산되기 때문에 높은 정확도를 확보할 수 있다. 엑스코스트는 비용 측면에서도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적산 용역을 진행하는 적산사무소의 경우 상시 인력 운영을 위한 비용 지출이 큰 편으로, 해당 비용은 서비스 비용에 포함돼 가격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반면 엑스코스트는 해외 저비용 인력을 통해 상시 대기 인력을 구축, 계약과 동시에 작업에 착수하는 탄력적인 인력 운영을 통해 서비스 비용을 크게 낮췄다.하우코스트 유현오 대표는 “자동 적산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본격적인 적산 용역 서비스를 전개할 예정이다. 정확하고 빠른 적산 용역을 원하는 고객사 니즈에 맞춘 서비스로 공격적으로 고객사를 확보해 나갈 것”이라며 “고가의 3D 시뮬레이션과 조달청의 WBS 호환 규정 서비스를 기본으로 제공하는 적산 서비스를 업계 최저가로 제공해 적산 용역시장의 판도를 바꿔 바꿀 수 있을 것으로 자신한다”라고 전했다.

금감원, 제재심 민간위원 법조인이 다수..."경제·금융인 중심으로 구성해야"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금융감독원 자문기구인 제재심의위원회, 분쟁조정위원회 민간위원 중 상당수가 특정 분야인 법조에 쏠린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 현장의 의견이 다양하게 반영되기 위해서는 경제, 금융인 숫자를 늘려야 한다는 지적이다. 12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8월 기준 금감원 제재심의위원회 20명 가운데 5명을 제외한 15명이 법무법인 소속 변호사이거나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였다. 민간위원 가운데 법조 전문가가 아닌 위원은 윤선중 동국대학교 경영대학 교수, 정영식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김봉환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교수, 김갑래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우석진 명지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등 5명 뿐이다. 분쟁조정위원회 민간위원 역시 8월 말 기준 총 30명 가운데 13명이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대법원 재판연구관 등 법률 전문가다. 나머지 위원은 소비자단체나 경영학 교수, 경제 전문가였다. 작년 8월에도 분조위 민간위원 37명 가운데 14명이 법조 전문가였다. 제재심의위원회는 금융사에 대한 제재 사항을 심의하고, 금융분쟁조정위원회는 금융 소비자와 금융회사 간 분쟁이 발생한 경우 배상 비율 등을 권고하는 역할을 한다. 금융사 제재와 소비자 분쟁조정에서 금융 현장의 의견이 반영되기 위해서는 민간위원 가운데 경제, 금융 전문가 비중을 늘려야 한다는 지적이다. 윤창현 의원은 "금융사 제재와 소비자 분쟁조정은 금융 현장 의견이 가장 다양하게 반영될 필요가 있는 업무"라며 "경제, 금융인 중심으로 구성하고 법조인이 일부 참여하는 구조로 대전환시켜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금융감독원 여의도 금융감독원.(사진=에너지경제신문DB)

산업부, ‘세계 표준의 날’ 기념 유공자 포상

[에너지경제신문 전지성 기자] 산업통상자원부가 12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2023년 세계 표준의 날’ 기념식을 열고 국내외 표준화 활동 유공자와 단체를 대상으로 포상했다. 10월 14일 세계 표준의 날은 1970년 3대 국제표준화기구(국제표준화기구·국제전기기술위원회·국제전기통신연합)에서 표준의 중요성을 알리고 국제표준을 확산하기 위해 지정한 날이다. 제로엔 박주면 대표이사가 세계 최초로 에너지 분야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국제표준을 주도적으로 개발한 공로로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해당 표준은 공장과 건물 등의 넷제로 에너지의 범위, 에너지 효율 관리, 신재생에너지 적용 등의 원칙을 제시한다. 넷제로 에너지란 소비되는 에너지양과 신재생에너지가 일치하는 상태를 말한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 김형준 연구위원은 국제표준화기구 의장단 활동을 통해 사물인터넷, 스마트시티 등 지능화 융합 서비스 분야의 표준을 개발하고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장영진 산업부 1차관은 "미국, 독일 등 주요 국가와의 국제표준 공동개발 및 국제포럼 운영 등 적극적인 국제표준화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jjs@ekn.kr산업부 긴급 직원 조회서 발언하는 장영진 1차관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이 1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산업부 긴급 직원 조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연합뉴스

유정복, 미국 내 한인 재계 인사들과 경제 협력 방안 논의

방미중인 유정복 인천시장이 미국 현지 재계 인사들을 만나 인천의 재외동포 지원 사업을 홍보하고 인천의 성장 가능성을 알렸다. 유 시장은 현지 시간 1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컨벤션센터 ACC North에서 열리는 ‘제21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2023 World Korean Business Convention)’에서 현지 한국계 경제 인사들을 만나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유 시장은 이날 한국계 미국인 최초로 어바인 시장을 지내는 등 미국 정·재계를 이끌어 가고 있는 강석희 미연방총무조달청장과 차봉규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 OKTA) 이사장을 각각 만나 재미사회의 성공을 축하하고 재미 동포사회의 화합과 발전을 위한 헌신과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유 시장은 이 자리에서 지난 6월 재외동포청 인천 출범 이후 시가 준비하고 있는 재외동포 거점도시 조성, 한상비즈니스허브 육성, 글로벌 한인네트워크 구축 사업 등을 적극 소개하면서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세계적인 인천국제공항, 인천항, 국내 최초의 경제자유구역 성공적 조성, 세계 최대 바이오 생산기지와 반도체 첨단 패키징, 에어 모빌리티, 스마트 도시 등 세계 최고의 비즈니스 입지를 갖춘 인천의 여건 등을 강조하며 인천과 재미 동포사회, 미국 정·재계와의 중추적인 가교역할을 당부하기도 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 동력이 될 인천은 전 세계 750만 재외동포들이 편리하고 편안하게 경제 활동하고 생활할 수 있는 재외동포들의 거점 도시"라면서 "재외 한인들의 권익 신장과 정계 진출, 동포사회 화합을 위해 우리 인천이 협력할 사항이 있다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012112601 유정복 인천시장(오른쪽)이 1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컨벤션센터에서 강석희 미연방 총무조달청장과 면담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인천시 clip20231012112646 유정복 인천시장(오른쪽)이 1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컨벤션센터에서 강석희 미연방 총무조달청장과 악수하고 있다. 사진제공=인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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