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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탁원, 미수령 주식 캠페인으로 24억원 반환

[에너지경제신문=윤하늘 기자] #. 부산에 사는 80대 B씨 부부는 한국예탁결제원으로부터 미수령 배당금 관련 안내문을 받았다. 35년 전에 투자한 은행 관련 주식으로 배당금 수령 가능액은 부부합산 3800만원이었다. 일부 무상증자 주식까지 즉시 수령이 가능하면서 노부부의 품으로 돌아온 주식의 가치는 7100만원 달했다. 한국예탁결제원은 17일 ‘미수령 주식 찾아주기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종료했다고 밝혔다. 해당 캠페인은 서민들의 재산권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9월 1일부터 9월 27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됐다.이번 캠페인을 통해 찾아 준 미수령 주식은 총 533만주(평가액 22억원)이며, 미수령 배당금은 2억800만원이다.예탁원은 추석을 앞두고 실시해 고물가 시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경제적 도움이 됐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예탁원은 "명의개서대행회사 최초로 모바일 비대면 서비스를 개발해 제공하고 있다"며 "캠페인 종료 이후에도 서민들이 언제든지 휴면 재산을 찾아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yhn7704@ekn.kr한국예탁결제원. 에너지경제신문DB

산업은행-SKTI 컨소시엄, SAF 생산 위해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KDB산업은행은 17일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 유진PE와 컨소시엄을 이뤄 SAF(지속가능 항공유) 생산을 위해 국내 최대 폐식용유·동물성 유지 공급 사업자인 ‘대경오앤티’를 인수한다고 밝혔다. SAF는 폐식용유, 동물성 유지 등 친환경 연료로 만들어진 항공유로 마진율이 높고 탄소배출량을 기존 항공유 대비 최대 80%까지 감축할 수 있어 전세계적으로 의무 도입이 법제화되고 있는 추세다. 대경오앤티는 도축 부산물에서 나오는 동물성 유지와 음식점 등에서 발생하는 폐식용유를 수거해 바이오 디젤, SAF 등의 원료로 공급하는 국내 최대 친환경 원료 공급업체다. 특히 SAF 생산에 동물성 유지와 폐식용유 등 원료의 대규모 조달이 중요 사항임에 따라 해외사들도 이번 대경오앤티 인수전에 참여했으나, 산업은행·SK트레이딩인터내셔널·유진PE 컨소시엄이 매도인과의 적극적인 협상을 통해 인수에 최종 성공했다. 이번 인수는 산업은행이 유진PE와 함께 조성한 ‘그린이니셔티브 2호 PEF’를 통해 국내 친환경·에너지인프라 개선에 마중물을 지원하고, 대한민국 정유기업이 글로벌 친환경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 지원을 하는데 의의가 있다고 평가된다. 박형순 산업은행 자본시장부문 부행장은 "이번 인수가 SAF 생산을 통해 사업을 확장 중인 SK그룹의 신사업 지원은 물론, 대한민국 친환경, 저탄소 경제에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산업은행은 국내 환경·에너지 분야 발전 위한 금융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전세계적 기후변화로 인한 친환경 정책에 대비해 ESG(환경·사회·거버넌스) 전문 투자금융기관으로서 입지를 다져나가겠다"고 말했다. dsk@ekn.kr산업은행 KDB산업은행.

볼보, 컨슈머인사이트 상품성 평가 4년 연속 1위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자동차 전문 리서치 회사 컨슈머인사이트(ConsumerInsight)의 ‘2023 자동차 기획조사’ 제품 만족도(TGR) 부문에서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17일 밝혔다. 소비자 리서치 전문기관 컨슈머인사이트는 2001년부터 매년 약 10만명의 자동차 소비자를 대상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연례 자동차 기획조사’를 해오고 있다. 기존에는 국산과 수입차 브랜드를 분리해 제시했으나 올해에는 처음으로 통합해 비교했다. 이번 조사는 운전 면허 소지자 중 자동차를 보유했거나 2년 이내 구입을 계획하고 있는 약 10만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 중 1년 이내에 신차를 구입한 7298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제품 만족도’(TGR) 평가에서 볼보자동차는 산업 평균(807점) 대비 61점 높은 868점을 기록하며 4년 연속 국산 및 수입차 브랜드 전체 1위에 올랐다. 11개 평가 항목 중 △외관 디자인 △실내 인테리어 △안전성 △시트 △첨단 기능·장치 등 5개 항목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와 함께 공식 서비스센터를 이용한 경험이 있는 3만4504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AS 만족도 조사(CSI)’에서 볼보자동차는 전년 대비 10점 상승한 856점을 기록하며 유럽 브랜드 1위(전체 2위)에 올랐다. 이윤모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는 "최고의 고객 만족을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은 결과 상품성과 서비스 모든 분야에서 고객들에게 인정받는 브랜드로 안착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양적 성장과 함께 질적 성장도 추구하며 고객들이 차별화된 스웨디시 프리미엄의 가치를 느끼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yes@ekn.kr사진자료4_볼보자동차코리아 4년 연속 상품성 1위 브랜드 등극 볼보코리아 서비스센터 이미지.

폭스바겐, ID.4 구매 고객 대상 프로모션 실시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폭스바겐코리아는 순수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ID.4’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의 29만원대 월납입금 혹은 36개월 무이자, 또는 500만원 상당의 카카오 T 포인트 바우처(50만원권 10매) 혜택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T 포인트는 카카오 T 앱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전기차 충전은 물론 택시, 주차, 대리 등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달 1일부터 ID.4를 인도받은 고객 및 신규 구매 고객이라면 누구나 받을 수 있다. 기존 ID.4 구매 고객 케어를 위한 바우처도 마련됐다. 올해 6월부터 지난달까지 2023년형 ID.4를 구매한 기존 고객에게는 폭스바겐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사용할 수 있는 250만원 상당의 바우처를 제공한다. 사샤 아스키지안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정부의 전기차 보급 촉진 계획에 동참함과 동시에 ID.4 신규 고객뿐 아니라 기존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폭스바겐코리아는 누구나 합리적인 가격으로 최상의 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접근가능한 프리미엄 전략을 지속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yes@ekn.kr[참고 사진] 폭스바겐 2023년형 ID.4 (1) 폭스바겐 2023년형 ID.4

영양군,재난대응 안전 한국 훈련 최종 점검 회의

영양군은 23일부터 27일까지 실시되는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16일 09시, 군청 소회의실에서에서 최종점검의 시간을 가졌다. 이 날 회의는 군청 13개 협업부서가 모두 모인 가운데 오도창 영양군수 주재로 실시되었으며, 참석자들은 다중밀집시설 대형화재·인파사고·산불발생에 대한 기관합동 대응역량을 강화하는 실질적인 훈련이 되도록 하기 위해 훈련시나리오와 부서·기관별 임무와 역할 등에 관하여 집중점검하고 자유토론의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군 관계자는 다중밀집시설 대형화재·인파사고·산불발생을 가정해 27일 불시에 토론훈련과 현장훈련을 실시하고, 26일에는 기관장 주관으로 영양초등학교 병설유치원을 대상으로 화재 대피훈련 및 소소심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훈련에는 민관합동의 대응역량강화를 위하여 경찰, 영양·입암119안전센터 등 유관기관 뿐만 아니라 안전한국훈련체험단, 산불진화대원, 의용소방대원, 안전보안관 등 민간단체에서 대거 참여하고 의성군 또한 지원의사를 밝혔다고 들었다"라며 "특히 이번훈련은 재난현장에서 상황전파 및 대응상황보고 시 재난안전통신망 활동도를 높여 재난 대응 능력을 강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훈련참여자들의 노력이 빛을 발휘해 그 어느 때보다 내실 있는 훈련이 되길 기원하고 무엇보다 안전이 중요하므로 훈련 진행 과정에서 안전사고가 없도록 특히 주의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영양=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안전한국훈련최종점검회의 안전한국훈련 최종 점검회의를 열었다.(제공-영양군)

카카오뱅크, 안면 위변조 탐지 기술 TTA 검증 완료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카카오뱅크는 자체 개발한 얼굴 위변조 탐지 기술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의 V&V(확인·검증) 시험에서 높은 수준의 성능 기록을 달성했다고 17일 밝혔다. TTA는 ICT 표준 제어, 보급·시험 인증 지원을 위해 설립된 국가 공인기관이자 ICT 전문 시험인증기관이다. 카카오뱅크는 비대면 인증 시 얼굴 위변조 여부를 AI(인공지능)으로 판별하는 기술에 대해 성능 시험을 진행했다. 카카오뱅크는 150만개 이상의 안면 위변조 데이터를 활용해 탐지 기술을 개발했다. TTA의 성능 시험은 탐지 기술이 다양한 환경의 위변조 데이터에 대해 일관된 높은 수준의 성능을 보여주는지 검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실제 얼굴 이미지와 인쇄물, 스크린 이미지를 혼합한 약 50만개의 평가 데이터가 활용됐다.평가 척도로 △오인식률(FAR) △오거부율(FRR)을 측정한 결과 카카오뱅크는 모든 시험 환경에서 0.001%의 오인식률을 보이며 뛰어난 수준의 안면 인식 기술 성능을 증명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6월 카카오뱅크는 이미지 처리 인공지능 분야의 국제 학술대회 ‘ICASSP 2023’에서 안면 위변조 탐지 기술에 대한 연구 논문을 발표하고 관련 특허를 출원하기도 했다. 카카오뱅크는 2021년 자체 개발한 안면 인식 기술에 대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바이오 인식 시스템 성능 인증을 취득한 이래로 영상처리 분야의 후속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 카카오뱅크는 안면 인식 기술 등 자체 개발한 금융 솔루션에 대한 공급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이번 검증을 통해 카카오뱅크의 기술력을 다시 한 번 확인 받을 수 있었다"며 "고객들이 안전한 금융 거래 환경에서 더 편리한 금융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기술 혁신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dsk@ekn.kr

봉화군,경북 평생학습박람회 작품전시관 경연대회 장려상 수상

봉화군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상주시 실내체육관 일원에서 열린 제10회 경상북도 평생학습박람회에 참가했다. 경상북도와 경상북도교육청에서 주최하고 상주시에서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도내 평생학습 유관기관과 단체가 참여해 시군별 홍보체험관, 작품전시관을 운영했으며 학습동아리 경연대회와 학술행사 등이 진행됐다. 봉화군 홍보체험 부스는 ‘숲속도시 봉화에서 피어나는 배움의 꽃’이라는 주제로 봉화도서관과 협력해 시(詩) 구절을 캘리그라피로 적어 보는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해 방문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또한 내성초등학교 학생들로 이뤄진 ‘내성드림’ 팀이 학습동아리 경연대회에 참가해 그간 갈고 닦은 춤 실력으로 멋진 K-pop 댄스를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작품전시관 경연대회에서 당당히 장려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내며 봉화군의 위상을 드높였다. 봉화군이 지원하는 한문배달강좌를 3년째 열심히 수강하고 있는 최고령 79세 강태영 할머니의 서예책과 소천면 행복학습센터 수채화강좌를 통해 남회룡 농부들이 저녁마다 그린 봉화의 고즈넉한 풍경을 담은 수채화가 작품으로 선정돼 전시됐다. 올해 처음으로 개설된 군민행복센터 정규강좌 ‘하나뿐인 이야기 그림책 만들기’를 통해 만든 자신만의 인생이야기를 담은 그림책도 전시하며 작품의 높은 완성도와 평생학습이 가지는 특별한 의미에 대한 설명을 통해 심사위원들에게 깊은 감동과 인상을 심어줬다. 한편, 이번 박람회는 2만여 명의 경북도민과 100여 개의 평생학습 관련 기관 단체들이 참여해 학습평생학습 성과물을 공유하며 평생학습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했다. 권병회 가족청소년과장은 "앞으로 봉화군의 평생학습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모색해볼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으며, 100세 시대를 맞아 다양한 교육과정을 통해 평생학습이 더욱 활성화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봉화=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봉화군, 제10회 경상북도 평생학습박람회 참가 봉화군, 제10회 경상북도 평생학습박람회에 참가해서 작품전시관 경연대회서 장려상을 수상 했다.(제공-봉화군)

네오위즈 ‘P의 거짓’, 글로벌 누적 판매량 100만장 돌파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네오위즈는 자사가 개발한 싱글 플레이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P의 거짓(Lies of P)’이 글로벌 누적 판매량 100만장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글로벌 정식 출시 이후 약 한 달 만에 달성한 성과로, 지난 15일 기준 스팀(Steam), 플레이스테이션(PS) 4·5, 엑스박스(Xbox)에서 디지털 및 콘솔 패키지 판매량을 취합한 수치다. 북미, 유럽, 일본 등 해외 판매량이 90% 이상을 차지하며, 플레이스테이션의 디지털 및 하드 패키지 판매량이 높다. 손익분기점도 이미 넘긴 상태다. P의 거짓의 이번 성과는 ‘피노키오’라는 고전을 새롭게 해석한 신규 지식재산권(IP) 게임이다. 특히 네오위즈가 처음으로 도전한 소울라이크 장르 등 여러 한계를 극복하고 일궈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전통적으로 콘솔 게임 수요가 높은 북미·유럽 시장에서 인정받은 동시에 한국산 AAA급 콘솔 게임으로 이뤄낸 성과라는 점에서 국내 게임 시장의 다양성 확보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P의 거짓은 지난달 19일 출시 이후 글로벌 시장에서 꾸준한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다. P의 거짓 출시 주간(9월 18일~24일) 기준 영국 및 프랑스에서 비디오 게임 박스 차트 3위를 기록했으며, 독일 플레이스테이션5 차트 1위, 일본 3위, 그리고 미국과 캐나다에서도 차트에 올랐다. 회사 측은 공신력 있는 시상식에서의 수상도 기대하고 있다. P의 거짓은 글로벌 비디오 게임 시상식인 ‘골든 조이스틱 어워드’에서 ‘최고의 비주얼 디자인(Best Visual Design)’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김승철 네오위즈 공동대표는 "네오위즈에게 P의 거짓은 도전의 연속이었다"며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 콘솔 게임의 가능성을 입증한 것 같아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개발 중인 P의 거짓 확장콘텐츠(DLC)와 차기작에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sojin@ekn.kr네오위즈_P의 거짓 100만 장 돌파 네오위즈는 자사 싱글 플레이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P의 거짓’이 글로벌 누적 판매량 100만장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베트남 U-18 축구대표팀, 전북현대모터스 클럽하우스 방문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현대자동차는 베트남 18세 이하(U-18) 축구대표팀이 지난 16일 전북현대모터스 클럽하우스를 방문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현대차의 ‘2023 서울 EOU컵 U-18 국제 축구대회’ 후원과 연계해 이루어지는 한국-베트남 스포츠 교류 활동의 일환이다. 베트남 U-18 축구대표팀 감독과 코치진 및 선수단 전원(26명)이 참가했다. 베트남 U-18 축구대표팀은 전북현대 클럽하우스 투어 프로그램을 통해 실내·외 훈련장과 수중 치료실 등을 갖춘 세계 최고 수준의 훈련 시설을 견학했다. 베트남 U-18 축구대표팀과 전북현대 선수단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인 전북현대 소속 공격수 송민규 선수와 골키퍼 김정훈 선수가 베트남 U-18 축구대표팀 소속 유소년 선수들과 대화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궁금증을 해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전북현대와 베트남 U-18 축구대표팀 선수단은 ‘아이오닉 5’의 V2L(Vehicle To Load) 기능으로 작동하는 대형 TV와 축구공 자동 발사기를 각각 활용해 훈련 계획 브리핑과 회복 훈련을 진행했다. 이날 베트남 U-18 축구대표팀의 모든 이동 또한 현대차의 친환경 전기차 ‘아이오닉 5’와 ‘유니버스 수소전기버스’로 이루어져 지속 가능한 스포츠 교류 활동이라는 의미를 더했다. 호앙 안 뚜안 베트남 U-18 축구대표팀 감독은 "아시아의 빅클럽인 전북현대 클럽하우스를 방문해 영광"이라며 "어린 베트남 선수들이 세계적인 수준의 시설과 선수들을 보며 한층 더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전북현대, 아이오닉 5와 함께한 오늘의 경험이 베트남 U-18 축구대표팀 선수들에게 좋은 추억으로 남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베트남과의 스포츠 교류 활성화를 위해 의미 있는 콘텐츠를 기획할 것"이라고 말했다. yes@ekn.kr16일 전라북도 완주군 소재 전북현대 모터스 클럽하우스를 방문 16일 전라북도 완주군 소재 전북현대 모터스 클럽하우스를 방문한 베트남 18세 이하(U-18) 축구대표팀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친윤 "급 눈물 이준석, 헌신한 안철수는 조롱해...인간 먼저 되라"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국민의힘 지도부가 정부·여당에 국정기조 전환을 촉구하며 윤석열 대통령을 거세게 비판한 이준석 전 대표에 싸늘한 반응을 보였다. 장예찬 청년최고위원은 17일 BBS 라디오 ‘전영신의 아침저널’에서 이 전 대표의 전날 ‘눈물 기자회견’에 "모든 게 잘못됐다면서 울고 떼를 쓰는 이 전 대표의 시각과 저희가 받아들이는 (국민들) 회초리는 상당한 차이가 있다"며 "갑자기 울기 전에 본인 자신의 과오를 돌아보면서 눈물 한 방울 미리 흘렸으면 이 전 대표의 처지가 지금 같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수많은 언론이 본인을 비판할 때 일언반구도 듣지 않고 무소불위의 독불장군 같은 모습을 보여준 사람이 이 전 대표 아니겠는가"라고 강하게 질타했다. 그는 이 전 대표가 돌연 기자회견을 진행한 배경에 "명분 쌓기라고 보인다"면서 "윤석열 정부나 국민의힘이 힘들 때마다 그 빈틈을 비집어야만 자신의 정치적 공간이 열린다는 생각을 하는 것 같다"고 분석했다. 이어 "기자회견 하시기 불과 하루 전까지 유튜브에서 낄낄거리면서 정부·여당을 경박하게 조롱하던 분이 갑자기 비장하게 눈물을 흘린다고 해서 거기에 공감할 국민들이 많지는 않다고 보인다"며 "우리 당원들과 보수 지지층 사이에서 이 전 대표에 대한 평가는 이미 끝난 것 같다. 왜 그 지경이 됐는지는 이 전 대표가 울면서 반성해봤으면 좋겠다"고 꼬집었다. 그는 특히 이 전 대표가 연일 안철수 의원을 비꼰 것 등과 관련해 "안 의원처럼 어려운 선거인 것을 알면서도 여러 번 강서에 와서 헌신하고 고생한 분들을 그렇게 조롱하고 놀리는 게 말이 되는가. 그게 책임감을 느끼는 정치인의 자세인가"라며 "정치적인 논법을 이야기하기 전에 안철수라는 우리 당의 소중한 자산에 대한 인간적인 예의가 아닌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정치인이 되기 전에 인간이 먼저 되라는 많은 요구를 우리 당원들이 이 전 대표에게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김병민 최고위원도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이 전 대표도 꼭 생각했으면 좋겠는 것이 이 전 대표도 본인이 윤 대통령과 당을 향해서 여러 얘기를 내고 있는 것만큼 안 의원처럼 당내 많은 사람들도 이 전 대표에 대해서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고 있다"며 "본인이 본인의 목소리를 다른 사람에게 존중받길 원한다면 다른 사람의 목소리에 대해서도 존중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특히 "(이 전 대표가 안 의원에) ‘아픈 사람과는 상대하지 않겠다’라고 얘기하더라"면서 "오로지 나만 옳고, 다른 사람의 얘기에 대해서는 아예 들을 가치를 끊어버리게 되는 소통 방식이 저는 문제가 있다고 본다"고 비판했다. 김 최고위원은 "이 전 대표가 용산 대통령실의 오류에 대한 인정을 언급했더라. 마찬가지로 당내에서는 이 전 대표가 갖고 있는 정치적 오류에 대해서 지적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며 "그런데 이 전 대표는 단 한 번도 본인에 대한 정치적 오류를 인정하지 않는다"고 짚었다. 이어 "소통하기 위한 가장 근본적인 기본자세는 나도 같이 소통할 수 있다는 열린 자세가 필요"하다며 "저희가 더 노력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이 전 대표의 얘기도 들을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다. hg3to8@ekn.kr눈물 흘리는 이준석 전 대표 눈물 흘리는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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