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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시그넷, 부천에 통합R&D센터 ‘C-Lab’ 개소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SK시그넷은 경기도 부천시 도당동에 통합 연구개발(R&D) 센터 ‘C-Lab’을 개소했다고 20일 밝혔다. 명칭은 충전(Charging), 친환경(Clean), 창조(Creative)의 앞 글자인 C와 연구소를 의미하는 ‘Lab’을 결합해 만들었다. SK시그넷은 서울, 고양, 안양, 수원 등에 분산된 R&D 거점을 서울과 인접한 경기도 부천시 소재 C-Lab으로 통합했다. 전기차 보급 확대에 따른 충전 인프라 확산이 가속화되면서 지속 증가하는 개발 테스트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C-Lab에는 충전기 핵심 부품인 파워모듈 및 충전기의 펌웨어·소프트웨어·하드웨어 개발을 담당하는 R&D 인력과 품질 테스트 인력 등이 근무하고 있다. 제품의 설계, 개발, 시험 등의 전 과정을 함께 수행하며, 제품 개발 기간을 단축하고 품질 혁신의 시너지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SK시그넷은 150억원이 넘는 투자를 통해 50여종의 연구개발 및 품질 테스트 장비를 구축했다. 신정호 SK시그넷 대표는 "경쟁이 심화되는 전기차 충전 산업에서 R&D 역량 강화는 필수적"이라며 "SK시그넷은 통합 R&D 센터 C-Lab 개소를 계기로 최고 수준의 품질을 달성하고, 본연의 사업 경쟁력을 더 강화해 글로벌 전기차 충전 솔루션 리딩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yes@ekn.kr[SK시그넷]2.통합R&D센터 C-Lab EMC챔버 내부 테스트 현장 SK시그넷 통합R&D센터 ‘C-Lab’ EMC챔버 내부 테스트 현장

예천군, ‘2024 현대양궁월드컵대회 조직위원회 집행위원회’ 개최

예천군은 19일 오후 4시 군청 3층 중회의실에서 ‘예천 2024 현대양궁월드컵대회’ 조직위원회 집행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학동 예천군수를 비롯한 집행위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을 수여하고 본부장 임명 및 사무처 구성 2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집행위원회는 변형우 경북양궁협회장이 위원장을 맡고 지역 내 관련 기관단체장들과 양궁협회 관계자, 양궁 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됐으며 2024년 5월 21일부터 26일까지 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열리는 현대양궁월드컵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계획이다. 변형우 집행위원장은 "집행위원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 양궁에 대한 군민들의 관심을 모아 월드컵 성공 개최를 위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대회 준비와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예천군청 소속 김제덕 선수가 올림픽에 이어 다시 한번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예천군이 세계적인 양궁의 메카로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며 "대규모 국제스포츠 대회를 잘 치러내고 글로벌 스포츠 도시의 입지를 공고히 하는 기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예천=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예천군 2024 현대양궁월드컵대회 조직위원회 집행위원회 개최 예천군이 ‘2024 현대양궁월드컵대회 조직위원회 집행위원회’를 개최 했다.(제공-예천군)

현대차그룹, 英 런던대와 ‘아프리카 중심 개발도상국 연구센터’ 설립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영국 런던대학교 ‘School of Oriental and African Studies’(SOAS)와 함께 아프리카 시장 성장 전략 수립 등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두 곳의 연구센터를 설립한다. 현대차그룹은 영국 런던대학교 SOAS와 18일(현지시간) 영국 런던대학교 브루나이 갤러리 극장에서 ‘개발 리더십 대화의 장 연구소’(DLD) 개소식을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런던대학교 SOAS는 런던대학교를 구성하는 17개의 단과대학 가운데 하나다. 개발도상국 지역, 특히 아시아와 아프리카 지역에 특화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공립 대학이다. DLD는 앞으로 런던대학교 소속 장하준 교수, 크리스토퍼 크레이머 교수, 조나단 디 존 교수 세 명이 공동으로 운영한다. 아프리카는 2035년까지 인구가 약 17억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풍부한 시장 잠재력을 가진 지역이다. 현대차그룹은 이외에도 런던대학교 SOAS와 함께 내년 2월 ‘지속가능한 구조변화 연구소’CSST)를 추가로 설립할 예정이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런던대학교 SOAS 산하 DLD및 CSST 연구소와의 협업을 바탕으로 아프리카 시장에 대한 근본적인 이해를 높이고 바람직한 아프리카의 미래성장에 대한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단순히 차량 판매 확대 전략을 넘어 아프리카 국가들과 상생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겠다는 목표다. 현대차그룹이 보유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아프리카의 산업 발전 방안을 고민한다. 그 과정에서 아프리카의 자원개발, 신재생에너지 개발협력에 나서는 등 아프리카의 각 국가들과 협력 관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DLD는 정부, 기업, 민간 전문가들이 학제간 논의와 정기적인 토론, 워크샵, 세미나 등을 통해 아프리카를 비롯한 개발도상국 산업화 방안과 관련 정책을 토론하는 기관으로 활용된다. 또 앞으로 정부, 기업 미래 지도자를 대상으로 지도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개발도상국 미래 리더를 육성할 방침이다. CSST 연구소는 △에너지 변환 △광물 자원 △국제 공급망의 재조직 △새로운 인프라의 건설 등 4개 과제를 중심으로 연구 과제를 수행한다. 이를 바탕으로 아프리카를 중심으로 지속가능한 구조변환에 기반한 개발도상국의 사회-경제 발전 방안을 제시하고, 현대차그룹을 비롯한 민간기업과 개발도상국 정부의 역할에 대한 구체적인 연구 및 비전을 제안할 예정이다. 아담 하빕 런던대학교 SOAS 총장은 "SOAS에는 각국 이해관계자들이 상호 교류하고 협력할 수 있는 지식 공유의 장이 필요하다"며 "현대차그룹의 지원으로 설립될 DLD 센터는 글로벌 커뮤니티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지속가능성의 가치를 고민하는 장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흥수 현대차그룹 GSO(Global Strategy Office) 본부장은 "현대차그룹은 아프리카 관련 리더, 전문가들과 바람직한 성장방향을 함께 고민할 것"이라며 "현대차그룹이 보유하고 있는 모빌리티, 에너지, 건설 등 다양한 분야의 선도적인 기술과 노하우를 활용해 아프리카 국가들과 장기적인 협력을 함께 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yes@ekn.kr18일(현지시간) 영국 런던대학교 브루나이 갤러리 극장에서 ‘ 18일(현지시간) 영국 런던대학교 브루나이 갤러리 극장에서 ‘개발 리더십 대화의 장 연구소’(DLD) 개소식에서 김흥수 현대차 부사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박준모 안양시의원 5분 자유발언 전문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저는 오늘 올해 7월 1일부로 시행된 불법주정차 보도 신고 요건 변경에 따른 민원신고, 즉 국민신문고를 통한 주민신고제 운영에 있어 민원신고 급증에 따른 문제점들을 검토하고 향후 운영에 대한 변경안을 요청드리고자 합니다. 보도 즉 인도에 대한 불법주정차 신고제 운영은 2022년 12월 이전엔 촬영간격 10분 그리고 평일 07시30분부터 22시, 주말 09시부터 18시로 운영 되어 오다가 2022년12월부터는 촬영간격 5분 24시간 운영되어 왔습니다. 그러다 올해 7월 1일 1분간격 24시간이라는 행안부 지침에 따라 신고 요건이 완화되어 이후 민원이 급증, 상가지역 이용자들 및 거주민들에 대한 민원이 폭증 하였습니다. 또한 2023.3.1. 국민권익위 결정, 주민신고제 신고 횟수 제한 폐지로 인하여 기존 1인 1일 3회 횟수 제한이 풀리면서 과도한 신고에 따른 과태료가 다수로 부과 되고 있습니다. 1월부터 9월까지 보도 불법주정차 신고 추이를 보면 동안구 4,000여건 만안구 1,800여건으로 지침 이전 보다 각각 440%, 140%프로 증가 하여 주민분들의 과태료 부담, 그리고 그에 따른 민원 폭증으로 해당 부서 업무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입니다. 상가 주택이 혼재되어 있는 동편마을의 경우 주차 공간이 협소 부족하여 부득이하게 인도에 걸쳐서 주차하는 거주 자분들 그리고 상가 운영자들의 영업행위 지장 초래에 따른 민원 등이 다수 발생 하며 신고자와 주민들간의 갈등도 야기 되고 있습니다. 이런 지역은 동편마을 뿐만 아니라 지역 곳곳에서 다수 접수 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저는 집행기관에게 요청 드립니다, 지난 예특위에서도 말씀 드렸듯이 점심시간 및 야간시간, 휴일에 신고를 유예하도록 하여 탄력적이고 현실성 있는방안을 검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경기도 내 17개 시·군에서 보도에 대한 단속 시 지자체 실정에 맞춰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우리 시도 주차 공간 부족 및 단속 폭증으로 인한 상가 운영자들과 주민들의 불편에 대한 방안 그리고 주민간 갈등 해결을 위해 사유지와 인접해 있는 보도나 상가주택과 도로가 혼재되어 있는 지역 등을 조사하여 탄력적으로 운영 할 수 있는 곳을 검토, 운영하여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주택 거주자의 퇴근시간 및 주차공간 확보를 고려하여 현실성 있게 운영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여 향후 자료 제출 부탁드립니다.kkjoo0912@ekn.kr박준모 안양시의회 의원 5분 자유발언 박준모 안양시의회 의원 5분 자유발언. 사진제공=안양시의회

한국후지필름BI,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한국후지필름비즈니스이노베이션(한국후지필름BI)은 2023 하반기 신입사원을 채용한다고 20일 밝혔다. 한국후지필름BI는 글로벌 기업 후지필름 홀딩스 그룹의 자회사다. 국내 11개의 사업장에서 약 600여명의 직원이 재직하고 있다. 기업용 복합기 및 프린터뿐 아니라 전자서명, 전자문서 관리, 로우코드 솔루션, 업무 프로세스 자동화(RPA) 솔루션 등 신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모집분야는 솔루션 세일즈, 파트너 세일즈 2개 부문이다. 솔루션 세일즈는 국내 및 외국계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B2B 영업이다. 기업의 사무환경 디지털 전환 솔루션 구축에 대한 컨설팅과 오피스 프로덕트 세일즈를 주 업무로 수행한다. 파트너 세일즈 부문은 한국후지필름BI의 전국 275개 파트너사 관리와 최신 하드웨어·솔루션 교육 및 비즈니스 확대를 지원하고 마케팅과 프로모션 활동을 수행한다. 자격 요건은 내년 2월 졸업예정자를 포함해 4년제 대졸 이상인 자로 병역필 또는 면제자다. 해외 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한다. 우대 조건은 상경계열 및 이공계열 전공자, TOEIC 700점 이상 영어 구사자 및 장애인 및 국가 보훈 대상자 등이다. 지원 희망자는 오는 29일 자정까지 한국후지필름BI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 가능하다. 서류전형 이후 1·2차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한국후지필름BI 관계자는 "다양한 비즈니스 영역을 알리고, 자사와 함께 성장할 잠재력 있는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yes@ekn.kr한국후지필름비즈니스이노베이션 2023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 한국후지필름비즈니스이노베이션 2023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 관련 이미지.

현대글로비스 럭비단, 제104회 전국체전 금메달 획득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현대글로비스는 자사 럭비단이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20일 밝혔다. 현대글로비스 럭비단은 인천광역시 대표로 이번 전국체전 럭비 일반부에 참가해 결승에서 경북 대표(포스코이앤씨)를 제압하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전국체전 럭비 일반부에선 인천(현대글로비스)을 비롯해 경기(경희대학교), 경남(경남럭비OB), 경북(포스코이앤씨), 광주(OK금융그룹 읏맨 럭비단), 대구(국군체육부대), 부산(부산대학교), 서울(연세대학교), 전남(한국전력공사), 전북(원광대학교), 충남(단국대학교), 충북(충북선발) 등 총 12개 지역 팀들이 경쟁했다. 19일 전라남도 진도공설운동장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현대글로비스 럭비단은 치열한 경기 끝에 포스코이앤씨를 23-20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현대글로비스 럭비단은 지난 2015년 국내 비인기 스포츠를 후원하고 럭비 종목의 장기적인 발전을 돕기 위해 창단됐다. 전국체전에서 우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글로비스 관계자는 "한국 럭비 발전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yes@ekn.kr[사진자료] 현대글로비스 럭비단이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현대글로비스 럭비단이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을 차지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 ‘2023 환경생물학회 정기학술대회’ 참가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18일부터 20일까지 제주도에서 열리는 ‘2023 환경생물학회 정기학술대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회에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국가 종자클러스터 연구성과 발표를 위한 특별 세션과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특별 세션에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다부처 국가 종자클러스터, 산림종자 거점 은행 운영 현황 및 성과를 소개한다. 특별 세션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나채선 실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되며 △국립농업과학원 노나영 연구사 ‘국가종자클러스터 중앙은행, 농업유전자원센터 현황’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나채선 실장 ‘산림종자 거점은행 운영 성과’ △국립공주대 김재윤 교수 ‘Development of abiotic resistant in Korea crop wild relatives(KCWR) : Breeding materials and prospects’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김영수 실장 ‘Industrialization research of Glycin soja(Wild relatives of soybeas)’ 발표가 각각 진행된다. 이어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국가 종자클러스터 사업 현황과 연구성과 발표를 통해 국가 유전자원인 종자의 중요성과 활용방안, 종자 활용의 접근성 향상 등에 대해 널리 알릴 예정이다. 이외에도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학술대회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현재 수행 중인 종자 연구사업들을 소개하고 연구사업 성과물 전시를 진행한다. 한창술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미래를 위한 준비로 야생식물종자 연구·활용에 힘쓰고 있다"며, "이번 학술대회가 연구 교류의 장이 돼 야생식물종자 보전 및 활용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관심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지난 2021년부터 ‘다부처 국가생명연구자원 선진화 사업’의 일환으로 국가 종자클러스터 ‘산림종자 거점은행’을 운영하고 있다. 봉화=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국립백두대간수목원 홍보부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2023 환경생물학회 정기학술대회’ 참가 했다.(제공-국립백두대간수목원)

군위군민체육대회서 군청 직원 3명, 쓰러진 군민 응급구조해

군위군에서는 지난 13일 군위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제47회 군위군민체육대회’에서 쓰러진 군민을 군청직원 3명이 신속하게 응급조치해 아찔한 인명사고의 위험을 막아 지역의 귀감이 되고 있다. 행사 당일 군민 1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뜨거운 열기 속에 화합 축제가 진행되는 중에 군위군 소보면 내의리에 거주하는 장진옥(55세)씨가 화장실 이용 중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고, 이를 발견한 우보면 행정복지센터 소속 김재경, 박다영 주무관, 곽종현 직원은 화장실 문을 부수고 장씨의 상태를 확인, 곧바로 119에 신고해 자칫 인명사고로 이어질 뻔한 피해를 막았다. 해당 군민은 군위군 보건소 의료지원팀의 응급조치를 받고 119 구급대 와 함께 곧바로 인근 병원 응급실로 이송돼 신속하게 치료를 받았으며, 현재 건강을 회복하고 안전하게 일상으로 돌아왔다. 19일 장진옥씨는 사공명상 소보면장, 권오규 소보부면장과 함께 우보 면사무소를 방문해 황현호 우보면장과 김재경, 박다영 주무관, 곽종현 직원에게 "이 날 공무원들의 적극적이고 신속한 대처가 없었더라면 평화로운 일상으로 복귀는 힘들었을 것"이라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된 공무원들의 의로운 선행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소정의 선물과 함께 마음을 전했다. 이에 직원들은 "갑자기 일어난 일이라 당황스러웠지만 공무원으로 당연히 해야할 일이라고 생각해서 움직였다. 주민분께서 잘 회복해 일상에 복귀해서 정말 다행이다"라고 말했다. 군위=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쓰러진 군민 구한 군위군 공무원 군위군민체육대회서 군청 직원 3명이 쓰러진 군민을 응급구조해 귀감이 되고 있다.(제공-군위군)

김보영 안양시의원 5분 자유발언 전문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폭염이 물러간 자리에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계절이 왔습니다. 청명한 하늘과 깊어 가는 가을 정취가 물씬 풍겨오니 눈도 마음도 풍요롭습니다. 그런데 풍성한 오곡백과와 선명해진 오색 단풍의 향연과 같은 자연이 점차 양적으로 고갈되고, 질적으로 크게 저하되고 있어 매우 우려스럽습니다. 어느 환경보호 전문기관에서는 2020년 이후에 태어난 아이들은 과거 기성세대가 배출한 온실가스의 피해를 더 심각하게, 가장 많이 느끼는 세대라고 예상하였습니다. 산불은 두 배, 홍수는 세 배, 흉작은 네 배, 가뭄은 다섯 배, 폭염은 서른여섯 배의 피해를 겪을 것으로 경고하였습니다. 우리가 좀 더 관심을 기울이고 해법을 모색한다는 말, 두 번 세 번 더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입니다. 최근에는 환경 문제로 실천적인 움직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있습니다. 조깅을 하며 주변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Plogging)’, 쓰레기 배출을 최소화하는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가 대표적입니다. 실제로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 단어가 화제를 이끌면서 지자체들도 구체적인 환경보호 실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최근 서울시와 경기도 성남시는 ‘플라스틱 감축 종합 대책’과 ‘일회용품 저감 조례’를 발표하였습니다. 비닐과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며, 근본적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하겠다는 의미입니다. 또 지역 특성에 맞는 대책을 통해 시민의 인식 전환은 물론, 큰 어려움 없이 실천할 수 있는 작은 행동을 이끌어내고, 더 나아가 산업 구조의 변화까지 견인하겠다는 의지도 엿보입니다. 최근, 과천·울산·대전·전주·속초 등 전국의 많은 지역은 축제-행사장에서 음식과 음료를 판매할 때 ‘ESG(친환경 경영)’을 위한 다회용기 사용을 선보였습니다. 지자체와 시민이 함께 노력하며, ‘녹색 환경 도시’의 길로 한걸음, 한걸음 다가가는 사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우리 안양시도 탄소중립을 위한 변화에 동참하였습니다. 안양시 ‘자원순환 기본 조례’와 ‘ 기후 위기 대응 기본 조례’를 마련했습니다. 특히 지난 9월, 안양 춤 축제와 함께하는 ‘음식문화축제’에서는 업체 참가 모집과 선정, 평가 등 전 과정에서 다회용기 사용을 의무화 하였습니다. 이와 같이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밀착 체감할 수 있는 시책 사업은 우리가 기대하던 적극 행정의 표상일 것입니다. 다만, 아쉬운 부분도 있습니다. 2019년 ‘안양시 공공기관 일회용품 사용 저감 조례’가 제정되었으나, 단발성 캠페인과 미온적인 홍보전략으로 정착하지 못했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또한 지난해 12월, ‘일회용 플라스틱 제로’를 선포한 경기도의 행보에 뒤처지는 점도 안타깝습니다. 경기도가 선도적으로 ‘청사 내 다회용기 사용 체계 운영’과 ‘일회용 컵 반입 금지’를 실천하는 만큼, 우리 안양시도 일회용품 사용 저감 의지를 실천해야 할 때입니다. 존경하는 안양시민 여러분, 그리고 최대호 시장님. ‘탄소 발자국’을 지우는 지혜로운 생활 습관이 환경을 살리는 첫 걸음입니다.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친환경 제품에 관심을 더욱 기울여야 합니다. 플라스틱은 ‘인간에게 내려진 신의 축복’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세상에 태어났습니다. 하지만, 편리함 뒤에 폐기물이 되었을 때는우리 후손과 환경에 긴 고통을 남기게 됩니다. 기후위기가 가져올 파국이 심히 우려스럽고, 감히 장밋빛 미래를 예측할 수 없는 까닭은 지금을 살아가고 있는 현 세대 사람들이 물질문명의 편안함을 내려놓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시민 여러분. 일회용 비닐봉지 대신 가방을 이용하고, 텀블러에 음료를 담고, 플라스틱 배달 그릇 대신, 씻어 재활용할 수 있는 다회용기를 사용해 주십시오. 그리고 최대호 시장님과 2천여 공직자 여러분. 환경 보호를 위한 근본적인 중장기 계획에 모든 부서가 다 같이 깊게 고민해 줄 것을 당부드립니다. 자원순환 사이클이 민간에게 확대·개선될 수 있는 실천과 협력의 토대를 마련하고, 활성화시켜 주십시오.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앞장서는 것은 시민의 환경권을 보장하고, 안전과 생명도 보호하는 것입니다. ‘한 세대가 나무를 심으면 다음 세대는 그늘을 얻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안양시가 대한민국 녹색성장의 요람이 되길 간절히 바라며 이상 발언을 마치겠습니다.kkjoo0912@ekn.kr김보영 안양시의회 의원 5분 자유발언 김보영 안양시의회 의원 5분 자유발언. 사진제공=안양시의회

경상북도 민물고기연구센터,고향인 왕피천으로 돌아온 어미 연어 2마리(암컷 1, 수컷 1) 포획

경상북도 민물고기연구센터는 지난 19일 올해 처음으로 고향인 왕피천으로 돌아온 어미 연어 2마리(암컷 1, 수컷 1)를 포획했다. 이번에 소상한 연어는 평균 중량 3㎏, 평균 전장 72㎝의 어미 연어로 3∼4년 전 민물고기연구센터에서 방류했던 어린 연어로 약 2만㎞의 먼 길을 돌고돌아 다시 고향으로 돌아온 것이다. 민물고기연구센터에서는 매년 연어 인공부화 방류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도 울진 왕피천에 포획장을 설치해 어미 연어 포획을 위한 채비를 마쳤다. 그리고 10월부터 11월까지 약 2개월간 750마리(포획허가 마리수)의 어미 연어를 확보해 인공수정 및 부화 과정을 거친 어린 연어를 내년 3월에 방류할 계획이다. 자연상태에서 어린 연어의 생존율은 10% 미만이지만 인공부화 관리 시 생존율이 80% 이상으로 회귀량도 그만큼 크다. 방류된 어린 연어는 하천에서 머물다가 약 1개월 뒤 바다로 나아가 북해도를 거쳐 베링해와 북태평양에서 성장하고, 3~4년 후 어미가 돼 고향 하천으로 돌아와 산란 후 생을 마감한다. 민물고기연구센터는 이러한 연어의 모천회귀성을 이용해 어린 연어 머리에 첨단 표시장치인 코디드와이어택(CWT)를 삽입하거나, 발안란(수정란) 이석온도자극표지 등의 방법을 통해 회귀율, 회유경로 등 연어의 생태 및 특성을 연구한다. 이경곤 경상북도 해양수산국장은 "어미 연어가 원활하게 바다에서 고향 하천으로 소상할 수 있도록 하구개방, 소상로 정비 등 다양한 방법을 활용해 건강한 내수면 생태계와 풍부한 어자원을 만들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울진=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어미연어 초어포획 고향 왕피천으로 돌아온 어미연어를 초어포획 했다.(제공-경상북도 민물고기연구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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