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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형원, 11월 14일 입대.. “사랑한다 몬베베” 자필로 전한 마음

그룹 몬스타엑스 멤버 형원이 입대한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형원의 입대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는 "형원이 오는 11월 14일 현역으로 입대해 주어진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할 계획"이라며 "다수의 군 장병 여러분께서 함께하는 비공개 현장인 점을 감안해 입대 당일 현장의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별도의 공식 행사는 진행되지 않는다"라고 전했다. 형원은 직접 작성한 자필 편지로 입대소식을 전하며 팬들을 향한 고마움과 애정을 드러냈다. 기분이 묘하다고 밝힌 그는 "멤버들의 입대를 보면서 마음의 준비를 해놔서 그런지 아쉬운 마음보다는 후련한 마음이 큰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자신을 걱정하는 팬들을 향해 "몬베베가 바람 불 때마다 걱정해주는 저이지만 다녀와서는 몬베베한테 부는 바람 다 맞아줄 정도로 든든하고 씩씩한 제가 돼서 돌아오는 게 제 목표라고나 할까요"라며 따뜻한 군 입대 포부를 드러냈다. 또한 "그간의 시간동안 몬베베가 절 너무나 성장시켜줘서 이렇게 잠시 떨어져 있는 시간도 건강하게 잘 버틸 수 있는 제가 된 것 같아 고맙다는 말도 꼭 하고 싶다. 너무나 고맙고 사랑한다"고 애정을 전했다. 형원은 "전역하는 날이 5월 13일이더라. 그 다음날 몬베베 만날 생각하니까 벌써 설레고 그런다"라며 전역 다음 날이 데뷔기념일인 5월 14일이라는 것을 알리며 팬들의 마음을 어루만졌다. 마지막으로 "사랑한다 몬베베"로 진심을 꾹꾹 눌러 담은 편지를 마무리했다. 몬스타엑스 멤버 중 셔누는 대체복무를 마쳤고 현재 민혁, 주헌, 기현이 군복무 중이다. 형원은 멤버 중 다섯 번째로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게 됐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형원_프로필 몬스타엑스 멤버 형원이 오는 11월 14일 입대한다.스타쉽엔터테인먼트 형원 몬스타엑스 형원이 자필로 팬들에게 입대소식을 알렸다.몬스타엑스 공식팬카페

다원시스 박선순 회장, 마약근절 캠페인 ‘NO EXIT’ 참여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다원시스는 박선순 회장이 인바디 차기철 회장의 지명을 받아 마약 근절 캠페인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20일 밝혔다.노 엑시트 캠페인은 전 국민에게 마약에 대한 심각성을 일깨우고 투약하는 순간 중독에서 헤어 나오기 어렵다는 것을 알리기 위한 범국민 캠페인이다.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4월부터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한덕수 국무총리, 국회의원, 부처 장·차관, 시도지사를 비롯하여 의료·교육계, 경제계, 배우, 운동선수 등 각계각층의 유명 인사들이 적극적으로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박선순 회장은 '출구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적극 홍보할 것을 약속하며,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의료·산업용 영상솔루션 전문기업인 뷰웍스 김후식 대표를 지목했다.박 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마약 없는 건강한 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전했다.다원시스 박선순 회장이 마약근절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사진=다원시스 제공)

천연기념물

[정선=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 정선군은 천연기념물 ‘정선 정암사 열목어서식지’의 생태환경 복원 공사를 완료하고 20일 오후 정암사 문수전 일원에서 방생 법회를 봉행한다고 밝혔다. ‘정선 정암사 열목어서식지’는 차가운 수온이 유지될 수 있는 고지대 숲이 발달한 곳에 사는 열목어 분포의 최남한지로 학술적가치를 인정받아 1962년 천연기념물로 지정·보호돼 왔다. ‘정선 정암사 열목어서식지’는 차가운 수온이 유지될 수 있는 고지대 숲이 발달한 곳에 사는 열목어 분포의 최남한지로 학술적가치를 인정받아 1962년 천연기념물로 지정·보호되어왔다. 이후 기후변화 및 주변 환경 변화로 인한 열목어 개체 절멸 위기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군은 2021년 문화재 보수 정비 국고보조사업으로 열목어서식지 생태환경 복원 사업을 시작했다. 전문가 자문을 통해 정암사 경내 계류에 소 형성과 인공 콘크리트 구조물 철거 등 생태환경 복원 공사와 열목어 포획 이식 모니터링 등을 추진했다. 김재성 군 문화체육과장은 "2년여에 걸친 서식 환경의 특수성과 상징성이 있는 천연기념물 정암사 열목어서식지 복원 사업이 마무리 단계로 들어서 국가지정문화재 보존과 서식 환경의 보호관찰을 위한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지역의 역사문화자원과 자연유산을 보전해 활용할 수 있는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ss003@ekn.kr정암사 열목어서식지 열목어 방생 20일 정암사 문수전 일원에서 열목어를 방생하고 있다.[사진=정선군]

우리다문화장학재단, 우리아트스쿨 작품전시회 개최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우리금융그룹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이달 31일까지 ‘우리아트스쿨’ 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우리아트스쿨’은 다문화 및 저소득가정 자녀를 위한 체험형 미술교육이다. 2022년부터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의 지원을 통해 매년 약 20개 아동 교육 및 복지기관에서 참여하고 있다. 올해는 총 254명의 어린이가 함께했다. 이달 18일에는 우리아트스쿨 우수참여기관의 어린이 작가 및 관계자 50여명을 초청해 오픈식을 진행했다. 서울 중구 소재 우리은행 본점 우리갤러리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작품전시회에서는 ▲어린이 작가 자신을 자유롭게 표현한 ‘우리의 얼굴’, ▲우리 주변의 동·식물, 날씨 등을 기록한 ‘우리 자연도감’, ▲함께 살고 싶은 상상의 반려생물을 표현한 ‘함께하는 우리’ 등 254명 어린이 작가의 작품을 볼 수 있다. 관람객에게는 어린이 작가 작품을 모티프로 한 기념 굿즈가 제공된다. 관람객 참여 콘텐츠, 어린이 작가의 성장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아트북 열람존, 포토존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됐다. 우리다문화장학재단 관계자는 "우리아트스쿨을 통해 아이들이 자연과 우리에 대해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서 아이들이 성취감과 자부심을 느끼고 밝게 성장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함꼐하는 우리

동양생명, 이달 말까지 대졸 신입사원 공채 실시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동양생명은 2024년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채용 분야는 △상품/계리/리스크관리 △자산운용 △일반관리(경영전략·관리, 재무회계, HR, 마케팅, 언더라이팅, IT, 영업지원 등 전분야) 부문이다. 지원자격은 4년제 정규대학(원) 졸업자 및 2024년 2월 졸업예정자다. 전공 제한은 없으며, 증권이나 금융 등 모집 분야별 직무 자격증 소지자와 영어 또는 중국어 능통자 등은 우대 채용한다. 채용 과정의 공정성 강화를 위해 출신학교, 가족사항 등을 기재하지 않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부문별 중복지원은 불가하다. 지원서는 이달 31일까지 동양생명 채용 홈페이지에서 접수한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인적성검사(AI역량검사)-1차면접-2차면접-채용검진 순으로 진행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동양생명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이번 채용은 당사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를 육성하고, 고용시장 활성화를 통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동양생명과 함께 성장하며 보험산업을 이끌어 나갈 우수한 지원자 분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수호천사

우리금융, ‘IT 조직개편’ 은행·카드·FIS 노사 합의..."디지털 경쟁력 강화"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우리금융지주가 IT 조직개편을 위한 첫 시작으로 우리은행, 우리카드, 우리에프아이에스 간에 노사합의를 이뤘다고 20일 밝혔다.이날 우리금융 본사에서 임종룡 회장, 조병규 우리은행장, 박완식 우리카드 대표, 고정현 우리에프아이에스 대표와 박봉수 우리은행 노조위원장, 장문열 우리카드 노조위원장, 이호성 우리에프아이에스 노조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IT거버넌스 개편을 위한 노사합의 서명식을 진행했다.앞서 우리금융은 지난 7월 우리에프아이에스의 주요 IT 개발 및 운영 업무를 은행과 카드사가 직접 수행하는 체제로 전환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3사 노사는 지난 8월 이후 총 4회에 걸친 공동협의를 진행했다. 도출된 내용을 바탕으로 직원 설명회를 개최하고 공동협약서를 작성하는 등 신속하게 합의를 이끌어냈다.이번 개편으로 은행, 카드사의 기획과 IT업무를 통합 운영함으로써 그룹의 디지털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현업과 개발자가 기획단계부터 공동으로 업무를 수행하는 애자일(agile) 조직을 통해 개발 신속성을 확보하고 외주 개발을 자체 수행으로 전환한다. 조직과 인력의 중복을 해소해 IT 비용 효율화도 기대할 수 있다.향후 업무 연관성 등을 고려해 인력 등의 일부를 은행과 카드사로 이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IT 업무의 기획, 분석, 개발의 전 과정에 있어 신속하고 유연한 실행 중심 문화가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우리금융 관계자는 "현재 지속적으로 세부적인 방안을 수립하고 있으며 올해 11월 이사회 결의를 거쳐 내년 1월부터는 개편된 IT 거버넌스 체제로 출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우리금융그룹은 20일 우리금융 본점에서 IT 거버넌스 개편을 위한 노사합의 서명식을 진행했다. 왼쪽부터 장문열 우리카드 노조위원장, 고정현 우리에프아이에스 대표, 박봉수 우리은행 노조위원장,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 조병규 우리은행장, 이호성 우리에프아이에스 노조위원장, 박완식 우리카드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흥국생명,

[에너지경제신문=박경현 기자] 흥국생명은 ‘(무)흥국생명 치매담은다(多)사랑보장보험V2’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기존 치매보험에 신규 특약 3가지를 추가해 개정된 상품이다.해당 상품은 중증장기요양 생활자금 뿐만 아니라 업계 최초로 경증장기요양 생활자금을 종신토록 보장(해당특약 가입 시)하는 것이 특징이다. 경증장기요양(1~5등급) 또는 중증장기요양(1~2등급) 판정 후 매년 생존 시 생활비를 각각 최대 20만원, 80만원씩 36회 지급을 보장하고 최대 종신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해당 보장을 통해 치매를 포함한 노인성질환으로 인한 생활비 공백을 채울 수 있다. 특히, 기존 상품들과 달리 경증·중증장기요양 상태 판정을 받았다면 재가·시설 이용 여부와 상관없이 매년 생존만으로 생활비 보장이 가능하게 설계했다.또한, 파킨슨병진단비 보장(파킨슨병진단비특약 가입 시)도 추가해 최대 1000만원까지 보장한다. 파킨슨병은 치매와 같은 신경퇴행성질환 중 하나이며, 파킨슨병 환자의 약 40%가 치매를 동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앞서 출시한 ‘(무)흥국생명 치매담은다(多)사랑보장보험’은 국내 보험업계 최초로 치매예방프로그램을 탑재해 시장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번 개정으로 치매 의심단계부터 치매 진단비와 간병비, 장기요양생활자금까지 강화해 치매환자 및 장기요양 환자를 위한 ‘올인원’ 보장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셈이다.흥국생명 상품개발팀 관계자는 "점차 초고령화사회에 진입함에 따라 치매 등 노인성질환과 장기요양수급자가 매년 증가하고 있어 노후 대비를 위한 보험상품 니즈가 증가하고 있다"며 "이 상품에 가입하면 치매를 예방하고 치료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무)흥국생명 치매담은다(多)사랑보장보험V2’는 흥국생명의 판매자회사인 HK금융파트너스를 포함한 GA대리점, TM채널을 중심으로 판매된다.pearl@ekn.kr흥국생명은 ‘(무)흥국생명 치매담은다(多)사랑보장보험V2’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해양에너지, 국내 도시가스 업계 최초 ‘GRESB 인증’ 획득

[에너지경제신문 김연숙 기자] 해양에너지(대표이사 정회)는 세계 최고의 ESG 평가기관인 ‘GRESB(Global Real Estate Sustainability Benchmark) 2023’에서 88점(100점 만점, 평균 83점) 및 ‘3Star’를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GRESB는 부동산 및 인프라 자산 운용 기업을 대상으로 ESG 성과를 평가하고 지속가능성을 매년 평가하는 국제기관이다. 주요 평가 항목으로는 ESG 목표 설정 여부, 온실가스 배출량 관리, DEI(다양성, 형평성, 포용성) 목표 설정 여부, 지역사회공헌활동 등이 있다. 해양에너지는 국내 도시가스 업계 중 최초로 GRESB 인증을 획득, 눈길을 끌고 있다. 회사는 지난 2021년 10월 ‘ESG 위원회’ 출범 후 기관·학계·시민단체·법조계·언론 등 내·외부 전문가를 중심으로 회사 경영전반에 대한 자문과 사회공헌활동 심의·의결을 통해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정회 해양에너지 대표이사는 "GRESB 평가는 ESG 경영에 대한 의지를 가지고,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 발전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이번 평가를 통해 ESG 실태를 점검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평가결과를 토대로 ESG 실행 계획을 장기적으로 수립하는 한편 더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양에너지는 광주광역시와 전남 8개 시·군에 도시가스 보급 및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통해 지역 내 그린뉴딜·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코스피에 상장된 국내 최대 규모의 인프라펀드인 맥쿼리 인프라가 해양에너지의 지분 100%를 소유하고 있으며, ESG 경영활동을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youns@ekn.kr해양에너지_GRESB 인증 해양에너지 ‘GRESB 인증’ 이미지.

끝이 보이는 DLF 중징계 취소소송...여전히 치열한 공방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하나금융지주 회장이 금융감독원을 상대로 제기한 해외금리 연계 파생결합펀드(DLF) 사태 중징계 처분 취소 소송 항소심 결과가 내년 1월 나온다. 하나금융지주 측은 라임펀드와 달리 DLF는 상품 구조나 운용상에 문제가 없었고, 투자자 손실의 원인은 시장금리 하락에서 비롯됐기 때문에 경영진에 책임을 묻는 것은 과도하다고 주장했다. 반면 금감원은 하나은행이 DLF를 판매할 당시 투자자 보호 조치에 최선을 다하지 않았기 때문에 중징계가 적법하다고 강조했다.20일 금융권에 따르면 서울고등법원 제9-3행정부는 하나은행 외 2명이 금감원에 중징계 처분을 취소해달라며 제기한 항소심 선고 공판을 내년 1월 25일 진행한다.해당 재판의 시작은 2016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하나은행은 2016년 5월부터 2019년 5월까지 영국·미국 이자율스와프(CMS) 금리 연계 DLF 상품을 판매했다. 그러나 2019년 하반기 전 세계적으로 채권 금리가 하락하면서 DLF에서 대규모 원금 손실이 발생했다. 금융당국은 2020년 3월 DLF 판매 당시 하나은행장이었던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을 비롯한 하나은행 경영진에 관리·감독 부실의 책임을 물어 3년간 연임과 금융권 취업이 제한되는 문책경고의 중징계를 내렸다. 함 회장은 중징계를 받은 데 불복해 행정소송을 제기했지만, 1심에서 패소했고, 항소심 판결을 앞두고 있다. 함 회장과 같은 사안으로 중징계를 받은 손태승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우리은행장)은 대법원에서 승소했다.하나은행과 금감원은 2심에서도 치열한 다툼을 이어갔다. 우선 하나은행 측은 DLF를 판매할 때마다 투자자 정보를 확인하고, 갱신하는 절차를 실효성 있게 마련했다고 주장했다. 투자 성향을 임의로 변경했다는 금감원 측의 주장에도 치명적인 오류가 있다고 강조했다. DLF는 합법적인 상품으로, 사기 상품이나 도박이 아니었고 상품제안서 혹은 간이제안서에 엉터리로 기재된 내용도 없었다고 했다. 특히 DLF는 상품제안서가 허위로 작성된 것을 알면서도 투자자들에게 부당권유한 라임사태와 달리 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만일 라임자산운용 사모펀드에 대한 제재가 먼저 진행된 이후 DLF 제재심이 진행됐다면, DLF의 제재 수위는 중징계보다 낮았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실제 DLF는 라임, 디스커버리, 옵티머스 등 사모펀드 환매중단 사태에서 금융사를 대상으로 처음으로 이뤄진 제재심의위원회(제재심)였다. 이에 대해 금감원 측은 하나은행이 2018년 금감원으로부터 양매도 수탁검사를 통해 내부통제 기준 마련 의무 미비 등을 지적받았음에도 2019년까지 아무런 시정 조치가 없었다고 맞섰다. 투자정보를 임의로 상향 조정하고, DLF 상품을 판매하는 과정에서 금리의 변동성에 대해서는 제대로 설명하지 않은 채 원금 손실 가능성이 낮다는 식의 안전성만 부각했기 때문에 하나은행에 내린 중징계 조치가 과도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ys106@ekn.kr법원.(사진=에너지경제신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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