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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생명, 이달 말까지 대졸 신입사원 공채 실시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동양생명은 2024년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채용 분야는 △상품/계리/리스크관리 △자산운용 △일반관리(경영전략·관리, 재무회계, HR, 마케팅, 언더라이팅, IT, 영업지원 등 전분야) 부문이다. 지원자격은 4년제 정규대학(원) 졸업자 및 2024년 2월 졸업예정자다. 전공 제한은 없으며, 증권이나 금융 등 모집 분야별 직무 자격증 소지자와 영어 또는 중국어 능통자 등은 우대 채용한다. 채용 과정의 공정성 강화를 위해 출신학교, 가족사항 등을 기재하지 않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부문별 중복지원은 불가하다. 지원서는 이달 31일까지 동양생명 채용 홈페이지에서 접수한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인적성검사(AI역량검사)-1차면접-2차면접-채용검진 순으로 진행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동양생명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이번 채용은 당사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를 육성하고, 고용시장 활성화를 통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동양생명과 함께 성장하며 보험산업을 이끌어 나갈 우수한 지원자 분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수호천사

우리금융, ‘IT 조직개편’ 은행·카드·FIS 노사 합의..."디지털 경쟁력 강화"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우리금융지주가 IT 조직개편을 위한 첫 시작으로 우리은행, 우리카드, 우리에프아이에스 간에 노사합의를 이뤘다고 20일 밝혔다.이날 우리금융 본사에서 임종룡 회장, 조병규 우리은행장, 박완식 우리카드 대표, 고정현 우리에프아이에스 대표와 박봉수 우리은행 노조위원장, 장문열 우리카드 노조위원장, 이호성 우리에프아이에스 노조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IT거버넌스 개편을 위한 노사합의 서명식을 진행했다.앞서 우리금융은 지난 7월 우리에프아이에스의 주요 IT 개발 및 운영 업무를 은행과 카드사가 직접 수행하는 체제로 전환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3사 노사는 지난 8월 이후 총 4회에 걸친 공동협의를 진행했다. 도출된 내용을 바탕으로 직원 설명회를 개최하고 공동협약서를 작성하는 등 신속하게 합의를 이끌어냈다.이번 개편으로 은행, 카드사의 기획과 IT업무를 통합 운영함으로써 그룹의 디지털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현업과 개발자가 기획단계부터 공동으로 업무를 수행하는 애자일(agile) 조직을 통해 개발 신속성을 확보하고 외주 개발을 자체 수행으로 전환한다. 조직과 인력의 중복을 해소해 IT 비용 효율화도 기대할 수 있다.향후 업무 연관성 등을 고려해 인력 등의 일부를 은행과 카드사로 이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IT 업무의 기획, 분석, 개발의 전 과정에 있어 신속하고 유연한 실행 중심 문화가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우리금융 관계자는 "현재 지속적으로 세부적인 방안을 수립하고 있으며 올해 11월 이사회 결의를 거쳐 내년 1월부터는 개편된 IT 거버넌스 체제로 출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우리금융그룹은 20일 우리금융 본점에서 IT 거버넌스 개편을 위한 노사합의 서명식을 진행했다. 왼쪽부터 장문열 우리카드 노조위원장, 고정현 우리에프아이에스 대표, 박봉수 우리은행 노조위원장,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 조병규 우리은행장, 이호성 우리에프아이에스 노조위원장, 박완식 우리카드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흥국생명,

[에너지경제신문=박경현 기자] 흥국생명은 ‘(무)흥국생명 치매담은다(多)사랑보장보험V2’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기존 치매보험에 신규 특약 3가지를 추가해 개정된 상품이다.해당 상품은 중증장기요양 생활자금 뿐만 아니라 업계 최초로 경증장기요양 생활자금을 종신토록 보장(해당특약 가입 시)하는 것이 특징이다. 경증장기요양(1~5등급) 또는 중증장기요양(1~2등급) 판정 후 매년 생존 시 생활비를 각각 최대 20만원, 80만원씩 36회 지급을 보장하고 최대 종신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해당 보장을 통해 치매를 포함한 노인성질환으로 인한 생활비 공백을 채울 수 있다. 특히, 기존 상품들과 달리 경증·중증장기요양 상태 판정을 받았다면 재가·시설 이용 여부와 상관없이 매년 생존만으로 생활비 보장이 가능하게 설계했다.또한, 파킨슨병진단비 보장(파킨슨병진단비특약 가입 시)도 추가해 최대 1000만원까지 보장한다. 파킨슨병은 치매와 같은 신경퇴행성질환 중 하나이며, 파킨슨병 환자의 약 40%가 치매를 동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앞서 출시한 ‘(무)흥국생명 치매담은다(多)사랑보장보험’은 국내 보험업계 최초로 치매예방프로그램을 탑재해 시장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번 개정으로 치매 의심단계부터 치매 진단비와 간병비, 장기요양생활자금까지 강화해 치매환자 및 장기요양 환자를 위한 ‘올인원’ 보장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셈이다.흥국생명 상품개발팀 관계자는 "점차 초고령화사회에 진입함에 따라 치매 등 노인성질환과 장기요양수급자가 매년 증가하고 있어 노후 대비를 위한 보험상품 니즈가 증가하고 있다"며 "이 상품에 가입하면 치매를 예방하고 치료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무)흥국생명 치매담은다(多)사랑보장보험V2’는 흥국생명의 판매자회사인 HK금융파트너스를 포함한 GA대리점, TM채널을 중심으로 판매된다.pearl@ekn.kr흥국생명은 ‘(무)흥국생명 치매담은다(多)사랑보장보험V2’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해양에너지, 국내 도시가스 업계 최초 ‘GRESB 인증’ 획득

[에너지경제신문 김연숙 기자] 해양에너지(대표이사 정회)는 세계 최고의 ESG 평가기관인 ‘GRESB(Global Real Estate Sustainability Benchmark) 2023’에서 88점(100점 만점, 평균 83점) 및 ‘3Star’를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GRESB는 부동산 및 인프라 자산 운용 기업을 대상으로 ESG 성과를 평가하고 지속가능성을 매년 평가하는 국제기관이다. 주요 평가 항목으로는 ESG 목표 설정 여부, 온실가스 배출량 관리, DEI(다양성, 형평성, 포용성) 목표 설정 여부, 지역사회공헌활동 등이 있다. 해양에너지는 국내 도시가스 업계 중 최초로 GRESB 인증을 획득, 눈길을 끌고 있다. 회사는 지난 2021년 10월 ‘ESG 위원회’ 출범 후 기관·학계·시민단체·법조계·언론 등 내·외부 전문가를 중심으로 회사 경영전반에 대한 자문과 사회공헌활동 심의·의결을 통해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정회 해양에너지 대표이사는 "GRESB 평가는 ESG 경영에 대한 의지를 가지고,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 발전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이번 평가를 통해 ESG 실태를 점검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평가결과를 토대로 ESG 실행 계획을 장기적으로 수립하는 한편 더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양에너지는 광주광역시와 전남 8개 시·군에 도시가스 보급 및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통해 지역 내 그린뉴딜·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코스피에 상장된 국내 최대 규모의 인프라펀드인 맥쿼리 인프라가 해양에너지의 지분 100%를 소유하고 있으며, ESG 경영활동을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youns@ekn.kr해양에너지_GRESB 인증 해양에너지 ‘GRESB 인증’ 이미지.

끝이 보이는 DLF 중징계 취소소송...여전히 치열한 공방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하나금융지주 회장이 금융감독원을 상대로 제기한 해외금리 연계 파생결합펀드(DLF) 사태 중징계 처분 취소 소송 항소심 결과가 내년 1월 나온다. 하나금융지주 측은 라임펀드와 달리 DLF는 상품 구조나 운용상에 문제가 없었고, 투자자 손실의 원인은 시장금리 하락에서 비롯됐기 때문에 경영진에 책임을 묻는 것은 과도하다고 주장했다. 반면 금감원은 하나은행이 DLF를 판매할 당시 투자자 보호 조치에 최선을 다하지 않았기 때문에 중징계가 적법하다고 강조했다.20일 금융권에 따르면 서울고등법원 제9-3행정부는 하나은행 외 2명이 금감원에 중징계 처분을 취소해달라며 제기한 항소심 선고 공판을 내년 1월 25일 진행한다.해당 재판의 시작은 2016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하나은행은 2016년 5월부터 2019년 5월까지 영국·미국 이자율스와프(CMS) 금리 연계 DLF 상품을 판매했다. 그러나 2019년 하반기 전 세계적으로 채권 금리가 하락하면서 DLF에서 대규모 원금 손실이 발생했다. 금융당국은 2020년 3월 DLF 판매 당시 하나은행장이었던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을 비롯한 하나은행 경영진에 관리·감독 부실의 책임을 물어 3년간 연임과 금융권 취업이 제한되는 문책경고의 중징계를 내렸다. 함 회장은 중징계를 받은 데 불복해 행정소송을 제기했지만, 1심에서 패소했고, 항소심 판결을 앞두고 있다. 함 회장과 같은 사안으로 중징계를 받은 손태승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우리은행장)은 대법원에서 승소했다.하나은행과 금감원은 2심에서도 치열한 다툼을 이어갔다. 우선 하나은행 측은 DLF를 판매할 때마다 투자자 정보를 확인하고, 갱신하는 절차를 실효성 있게 마련했다고 주장했다. 투자 성향을 임의로 변경했다는 금감원 측의 주장에도 치명적인 오류가 있다고 강조했다. DLF는 합법적인 상품으로, 사기 상품이나 도박이 아니었고 상품제안서 혹은 간이제안서에 엉터리로 기재된 내용도 없었다고 했다. 특히 DLF는 상품제안서가 허위로 작성된 것을 알면서도 투자자들에게 부당권유한 라임사태와 달리 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만일 라임자산운용 사모펀드에 대한 제재가 먼저 진행된 이후 DLF 제재심이 진행됐다면, DLF의 제재 수위는 중징계보다 낮았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실제 DLF는 라임, 디스커버리, 옵티머스 등 사모펀드 환매중단 사태에서 금융사를 대상으로 처음으로 이뤄진 제재심의위원회(제재심)였다. 이에 대해 금감원 측은 하나은행이 2018년 금감원으로부터 양매도 수탁검사를 통해 내부통제 기준 마련 의무 미비 등을 지적받았음에도 2019년까지 아무런 시정 조치가 없었다고 맞섰다. 투자정보를 임의로 상향 조정하고, DLF 상품을 판매하는 과정에서 금리의 변동성에 대해서는 제대로 설명하지 않은 채 원금 손실 가능성이 낮다는 식의 안전성만 부각했기 때문에 하나은행에 내린 중징계 조치가 과도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ys106@ekn.kr법원.(사진=에너지경제신문DB)

롯데카드, ‘포인트 매칭기부 행복 두 배’ 이벤트 진행

[에너지경제신문=박경현 기자] 롯데카드는 오는 12월 18일까지 ‘포인트 매칭기부 행복 두 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포인트 매칭기부는 고객이 기부한 포인트만큼 롯데카드가 한번 더 기부하는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이벤트 기간 동안 포인트 매칭기부에 참여하면 롯데카드의 매칭기부금까지 합산해 고객 이름으로 기부되며, 연말정산 시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1000 포인트 이상 기부한 고객 30명을 추첨해 엘포인트(L.POINT) 5만 포인트를 적립해준다.엘포인트 또는 롯데SK주유포인트를 보유한 롯데카드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디지로카앱이나 롯데카드 사회공헌 홈페이지에서 매칭기부 사례 아동을 선택한 후, 원하는 금액만큼 포인트를 기부하면 된다. 기부 포인트는 굿네이버스와 어린이재단을 통해 빈곤 가정 아동 지원 및 환아 의료 지원에 사용된다.롯데카드 관계자는 "포인트 매칭기부는 포인트가 따뜻한 나눔의 가치를 얻게 된다는데 의미가 있는 캠페인"이라며 "이벤트 기간 동안 고객이 기부한 만큼 롯데카드도 따뜻한 온정을 더해 연말 긍정의 에너지를 전달하겠다"고 말했다.pearl@ekn.kr롯데카드는 오는 12월 18일까지 ‘포인트 매칭기부 행복 두 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2027년까지 CVC 투자비중 30%로 확대"

[에너지경제신문 김유승 기자] 중소벤처기업의 신사업 모색 및 스타트업 생태계 질적 개선 방안으로 꼽히는 기업형 벤처캐피탈(CVC)의 투자 비중이 현행 20%에서 오는 2027년 30%로 완화될 전망이다. 중소벤처기업부와 공정거래위원회, 한국벤처캐피탈협회 등 VC 관계자들은 19일 CVC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는 ‘CVC 협의회’의 공식 출범을 알리고, 국내 CVC 현황을 분석해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서울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에서 ‘2023 CVC 벤처투자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CVC는 기업이 경영전략과 연계해 투자하기 위해 설립·보유하는 벤처캐피탈로, 전략적 투자라는 점에서 재무적 이익을 극대화하는 일반적인 벤처캐피탈과 구분된다. 중기부에 따르면, △비금융 기업집단이 지분율 30% 이상을 가진 최대주주 △해당 기업집단이 30% 이상 최대출자자인 펀드를 운용 △국내 중소기업창업투자회사(창투사) 및 신기술사업금융전문회사(신기사)에 해당할 경우 CVC에 부합한다고 정의하고 있다. 현재 CVC는 국내 86개사이며, 투자 총액은 지난해 기준 총 2조 7000억원에 이른다. 이 가운데 창투자 CVC는 지난 2014년 20개사에서 올해 상반기 기준 51개사로 증가했고, 펀드 운용 규모도 마찬가지로 108개 2조 3000억원에서 373개 10조 2000억원으로 늘어났다. 이날 CVC 협의회 관계자들은 "최근 국제 정세상 기술이 점점 더 중요해져 기업 입장에서 신규 사업 발굴이 절실하나, 단순 FI 투자(재무적 투자)에는 한계가 있어 CVC의 성장이 국내 벤처생태계에 반드시 필요하다"며 CVC 확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CVC는 기업이 자신의 경영전략과 연결된 목표에 따라 투자할 수 있는 만큼 실질적인 효과를 이끌어낼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CVC는 스타트업에게 단순 자본투자를 넘어 기술개발과 M&A(기업 인수·합병)까지 함께할 수 있는 파트너로, 스타트업 생태계 질적 향상에도 CVC가 핵심 역할을 한다고 관계자들은 입을 모았다. 그러나, 지난해 한국의 전체 벤처투자비율 중 CVC는 22%로, CVC가 활성화된 미국(49.5%)의 절반 이하에 불과하다. 관련 통계와 관할 조직, 정책이 미비한 것도 CVC 활성화의 걸림돌으로 꼽혔다. 따라서, 한국벤처캐피탈협회와 CVC 협의회는 CVC 활성화를 위해 맞춤형 프로그램과 정보 제공을 지원하고, 정책 제언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중기부와 공정위 등의 정부 기관도 현재 정책 목표인 2027년 CVC 투자비율 30% 이상 달성을 위해 일반지주회사 CVC의 외부자금 출자 및 해외기업 투자 규제를 완화해 기존 퍼드 결정액의 외부자금 비율을 40% 이내에서 50%까지 허용하고, 한국인이 해외에 창업한 법인 등에 대한 CVC의 해외투자 규제도 현행 20%에서 향후 30%까지 완화한다는 계획이다. 신생 VC 전용 경쟁분야인 모태펀드 루키리그에 매년 모태펀드 출자예산의 10% 이상을 출자해 CVC 펀드 조성을 지원하고, CVC의 M&A 등 전략적 투자를 촉진하기 위한 전용 투자프로그램 신설한다는 방침도 함께 검토하고 있다. 이밖에도 중기부 관계자는 "국제 CVC 네트워크 행사를 열어 국내 CVC와 글로벌 CVC 간 교류 협력을 촉진하고, CVC 업계가 CVC 활성화 정책을 주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CVC 벤처투자 컨퍼런스 등 CVC 협의회의 활동을 확대하며 관련 통계를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축사에서 "CVC가 모기업과 벤처스타트업간의 협력의 연결고리 역할을 해주는 만큼 중기부에서도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CVC 협의회의 역할과 중요성을 잘 알고 있는 만큼 중기부가 끝까지 한 마음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ys@ekn.krCVC 협의회 출범 19일 서울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에서 열린‘2023 CVC 벤처투자 컨퍼런스’에서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왼쪽 여덟번째)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김유승 기자

가스기술공사-엘지유플러스·피피코, ‘수소배관 안전관리기술 공동개발’ 협력협약 체결

[에너지경제신문 김연숙 기자]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조용돈)는 지난 13일 LG유플러스 본사 용산사옥에서 엘지유플러스(부사장 최택진), 피피코(사장 차강윤)와 ‘수소배관 안전관리기술 공동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3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내 수소배관 안전관리를 위한 기술개발에 공동으로 나서기로 했다. 협약을 바탕으로 3사는 △4차 산업혁명 기술 기반의 수소배관 안전관리 센싱기술 △원격모니터링을 위한 수소관제 플랫폼 기술 △AI/Big Data 분석 기반의 예지보전 및 이상진단 알고리즘 기술 협력에 나선다. 고압가스 설비 운영 및 정비 분야에서 30년간 축적된 기술을 보유한 가스기술공사는 850MHz 대역의 통신주파수 및 AI 센싱기술을 보유한 LG유플러스, IoT 지하매설물 안전관리 기술을 보유한 피피코와 협력해 선제적인 수소배관 안전관리 기술을 개발할 방침이다. 조용돈 가스기술공사 사장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정부 로드맵에 따라 수소생산 및 공급 인프라 구축이 원활하게 진행되는 가운데 국민안전과 직결되는 수소배관 안전관리 시스템이야말로 필연적으로 준비해야 하는 공사의 당면과제"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4차 산업혁명 기술 기반의 가스분야 안전관리 분야의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성장동력을 확보할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가스기술공사는 수소경제 로드맵이 발표된 지난 2019년부터 전국 63개소(버스형 25개소, 승용형 30개소, 액화수소 8개소) 수소충전소와 국내 최대 평택수소생산기지를 구축했다. 수도권 대부분의 수소를 공급하는 등 30년간 고압가스 설계·시공·관리 기술력을 바탕으로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써 오고 있다. 가스기술공사 관계자는 "향후 국내 수소경제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수소 배관망을 통한 공급이 가장 실효성이 높다는 평가가 있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미래 안정적인 수소 공급을 위한 기술개발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youns@ekn.kr1013 수소배관 안전관리 MOU-1 조용돈 한국가스기술공사 사장(가운데)이 지난 13일 엘지유플러스, 피피코와 수소안전 생태계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교보생명, 임산부 날 맞아 ‘영유아 기도폐쇄 응급처치법 교육 캠페인’ 진행

[에너지경제신문=박경현 기자] 교보생명은 ‘임산부의 날(10월 10일)’을 맞아 총 1000개의 스마일 턱받이를 기부하는 ‘영유아 기도폐쇄 응급처치법 교육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기도가 막히는 영유아 응급상황 발생 시 행정안전부에서 제공한 응급처치법이 담긴 교육자료를 활용해 영아를 양육 중인 부모들이 손쉽게 기도폐쇄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게 한 점이 특징이다. 특히 영유아 턱받이의 앞뒷면에 흉부 압박을 가해줘야 할 부위를 표시한 아이디어 상품인 스마일 턱받이를 별도로 제작, 영유아 기도폐쇄 응급 상황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도왔다. 해마다 영유아 사고가 끊이지 않지만 영아들의 몸이 작아 정확한 흉부 압박 위치와 방법을 알기 어려운 문제 해결을 위해 머리를 맞댄 결과물이다. 스마트 턱받이에는 기도가 막혔을 때 응급처치 방법인 ‘하임리히법’이 태그로 붙어있고, 정확한 하임리히 위치에 수를 놓아 손쉽게 응급처치를 할 수 있도록 했다. 스마일 턱받이 탄생에는 여러 재능기부 손길이 더해졌다. 홍익대학교 디자인컨버전스학부 학생들이 생명을 살리는 세상에 단하나 뿐인 스마일 턱받이 디자인 작업에 참여했다. 글로벌비전은 스마일 턱받이 실제 제작을 맡았다. 교보생명은 영유아 하임리히법의 방법, 스마트 턱받이 설명 등이 담긴 영상 제작은 물론 임직원들이 이를 시청한 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공유하면 참여 인원당 2개의 스마일 턱받이를 지자체에 기부했다. 교보생명이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한 것은 생명존중 경영철학 실천과도 연관이 깊다는 설명이다. 교보생명은 여성가족부가 임신과 출산, 자녀 양육 지원, 유연 근무 등 가족친화적 문화 조성에 앞장서는 기업을 심사한 뒤 인증하는 가족친화인증을 2008년부터 유지하는 등 가족사랑 실천 대표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교보생명은 교보생명컵 꿈나무 체육대회, 와우 다솜이 소리빛 지원사업, 보호아동 성장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기업시민으로서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이번 스마트 턱받이 제작, 영유아 응급처치법 영상 제작·전파을 통해 생명보험업의 본질인 생명존중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일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pearl@ekn.krclip20231020151437 교보생명은 ‘임산부의 날(10월 10일)’을 맞아 총 1000개의 스마일 턱받이를 기부하는 ‘영유아 기도폐쇄 응급처치법 교육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진은 지난 19일 ‘스마일 턱받이 전달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왼쪽부터) 차경식 교보생명 교보다솜이지원센터장, 김종민 홍익대 디자인 컨버전스학부 교수, 양맹렬 성북구 보건소 건강관리과장, 차정훈 사단법인 글로벌비전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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