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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진 성남시장, ‘사람 중심의 4차산업특별도시 성남’ 미래 청사진 제시

경기 성남시가 24일 오후 성남시청 3층 한누리에서 ‘성남 오늘의 50년, 내일의 50년’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7월 개원한 성남시정연구원이 성남시의 미래 비전 및 4차산업특별도시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해 임종순 성남시정연구원장, 전문가 및 시민, 시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신 시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성남이 더욱 발전하기 위해서는 글로벌 차원의 ‘4차산업특별도시, 성남’이라는 도시의 미래 성장 비전이 필요하다"며 "4차산업혁명을 이루기 위해서는 혁신을 위한 인재와 기업들을 모으는 것이 가장 핵심"이라고 말했다. 신 시장은 이를 위해 차세대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바이오클러스터, 4차산업클러스터, 블록체인 및 메타버스특구,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 스마트도시 조성, 메타시티 성남 디지털 트윈 프로젝트 등 7대 과제를 제시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임종순 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성남시정연구원이 성남시 발전을 위해 우수한 연구성과로 뒷받침 하겠으며, 이를 위해 연구원 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하겠으니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소진광 가천대학교 명예교수(성남, 오늘의 50년: 성남산업의 성장과정), 김도년 성균관대학교 교수(성남, 내일의 50년: 디지털 전환과 성남시), 김의성 성남시정연구원 연구위원(‘4차산업특별도시’ 성남의 과제) 등이 주제발표 발제를 맡았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장윤종 KDI 초빙연구위원을 좌장으로 △이광용 네이버 정책전략 이사 △김서균 한국팹리스산업협회 사무총장 △권순범 성남시정연구원 연구위원이 참석해 성남시 미래 방향성을 주제로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후 참석자간 자유토론을 통해 향후 성남시 및 시정연구원의 발전방안에 대한 논의를 나눴다. 한편 성남시정연구원은 성남 시정 전반의 현안에 대한 체계적인 조사연구를 통해 정책대안을 제시하고 시의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인구 50만 이상 도시 중 최초로 지난 7월 3일 출범했다.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024212748 신상진 성남시장이 24일 ‘성남 오늘의 50년, 내일의 50년’ 세미나에 참석,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성남시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 21세기 십자군 낳나…마크롱 "국제 연합군 활용" 제안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이스라엘을 기습한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를 격퇴하기 위해 국제 연합군을 활용하자고 제안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전쟁 발발 18일째인 24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을 방문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의 비공개 회담 뒤 기자회견을 가졌다. 마크롱 대통령은 회견에서 "이스라엘 국가 파괴를 목표로 하는 테러 단체 하마스와의 싸움에서 프랑스는 이스라엘 편에 서 있다"며 "이것이 프랑스가 하마스와의 싸움에 참여하기 위해 국제 협력을 할 준비가 된 이유"라고 말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이어 "우리 모두를 위협하는 테러 단체와 싸우기 위해 지역 및 국제 연합군을 구축할 것"을 국제사회 파트너들에게 제안했다. 이어 "IS와 싸우는 국가들은 하마스와도 싸울 수 있다"고 거듭 강조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또 역내 확전 기류에 명확한 경고 메시지를 던졌다. 그는 "헤즈볼라, 이란 정권, 예멘의 후티 반군, 그리고 이스라엘을 위협하는 이 지역의 모든 세력에게 새로운 전선을 여는 잘못된 위험을 감수하지 말 것을 경고한다"고 밝혔다. 마크롱 대통령은 "이는 모두가 패자가 되는 지역 분쟁의 문을 여는 것이 될 것"이라며 "눈물에 눈물을, 피에 피를 더하지 않도록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하자"고 촉구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엔 정치적 대화를 재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는 "팔레스타인과의 정치적 프로세스에 대한 과단성 있는 재개 없이는 이스라엘의 안보가 지속될 수 없다"고 말했다. 아울러 "하마스는 팔레스타인의 입장을 대변하지 않는다"며 "하마스와는 힘으로 싸우되, 팔레스타인의 입장엔 이성을 갖고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덧붙였다. 마크롱 대통령은 하마스와의 싸움에서도 "무자비해야 하지만 규칙이 없어서는 안 된다"며 이스라엘 측에 인도적 지원을 허용하고 가자지구 내 민간인을 표적으로 삼지 말 것을 촉구했다. 그는 "우리는 전쟁의 법칙을 존중하는 민주주의 국가"라는 점을 상기시켰다.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우리는 가자지구에서 하마스를 파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하마스의 테러 조직과 정치 구조를 해체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민간인 희생에 대한 책임은 하마스에 있지만, 우린 이런 희생을 피하고 가능한 한 빨리 전쟁을 종식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네타냐후 총리는 레바논 무장세력 헤즈볼라를 겨냥해선 "이번 전쟁에 개입하면 상상할 수 없는 파괴가 일어날 것"이라고 경고했다. 앞서 마크롱 대통령과 만난 이츠하크 헤르조그 대통령도 "우리가 북부 국경에서 누구와도 무력 대치를 원하지 않는다는 것을 분명히 하고 싶다"면서도 "하지만 헤즈볼라가 우리를 전쟁에 끌어들인다면 레바논은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헤르조그 대통령에게도 "우리의 첫번째 목표는 모든 인질을 차별 없이 석방하는 것"이라면서 "이 분쟁을 확대하지는 말아야 한다"는 점을 명확히 했다. 이스라엘의 두 지도자를 만난 마크롱 대통령은 이후 요르단강 서안지구에 있는 마무드 아바스 팔레스타인 자치 정부 수반과 회동한다. AFP 통신은 지난 7일 하마스 기습 공격 이후 여러 서방 지도자가 이스라엘을 지지 방문했지만, 서안지구 팔레스타인 자치 정부를 방문하는 건 마크롱 대통령이 처음이라고 보도했다. hg3to8@ekn.krISRAEL-PALESTINIANS/FRANCE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만나 악수하는 모습.로이터/연합뉴스

[포커스] 김병수 김포시장 실용소통으로 행정혁신 견인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협치를 무엇보다 강조하는 민선8기 김포시는 부서 간 칸막이를 허물고 일 중심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책임행정을 강화하고 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매주 1회 국-소장과 함께하는 소통회의를 주재하고 월 1회 현장 현안보고회를 진행한다. 부시장도 주 1회 국-과장 소통회의를 주재해 보다 촘촘한 책임행정을 도모하고 있다. 시민소통 통로 역시 다변화해 민의를 폭넓게 수렴하고 있다. 전국 기초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소통관제를 도입해 찾아가는 행정으로 시민에게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는 한편, 시민 의견을 다양하게 경청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시정을 구현하고자 비대면 소통 확대를 위한 사업을 검토 중이다. ◆ 간부회의 소통 강화로 책임행정-협치행정 ‘쑥쑥’ 민선8기 들어 김포시 행정소통에 긍정적 변화가 이어지고 있다. 책임행정 기조 아래 협치행정으로 나아가고자 간부회의 시스템부터 바꿨다. 김병수 시장은 매주 1회 국-소장과 함께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소통회의 시스템을 구축하고, 현안에 대해 머리를 맞대고 있다. 김포시 최초로 매주 시장이 주재하는 회의가 생기면서 실질적인 소통 폭이 확대됐다는 평가다. 매월 진행하는 현장 현안보고회도 현장행정을 촉진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그동안 회의실에서 진행됐던 현안보고회가 현장으로 바뀌면서 매월 간부들과 함께 현장을 방문하고 이에 대해 논하고 실감하는 자리가 형성됐다. 매월 진행하는 확대간부회의 역시 협치행정 토대가 되고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서면보고 형식으로 이뤄지던 확대간부회의가 대면으로 전환되면서, 전 부서 과장, 국-소장, 시장과 부시장이 한 자리에 모여 현안 논의가 활성화됐다. 이런 혁신으로 내부 소통이 탄탄해지면서 공직사회 내에서도 실질적인 행정 변화 체감도가 높다는 여론이다. ◆ 전국 최초 소통관제 도입…민원창구 다양화 민선8기 소통 시스템 변화로 시민 편의성도 증진되고 있다. 전국 최초로 도입한 소통관제로 시민 민원창구가 다양화되고 찾아가는 행정서비스가 이뤄지고 있다. 시민 A씨는 김포시청 ‘칭찬합시다’ 게시판에 "지난해 민원을 가지고 시청에 방문해 1층 시민소통실을 알게 됐다. 시민소통실이 있어 시민이 더 편안하게 소통할 수 있는 곳이 생겼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시민소통실과 소통관은 매주 다양한 민원 처리를 진행한다. 민원인과 소통 이후 부서담당자와 함께 회의하며 민원 처리 가능 여부와 대안을 확실히 전달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시민소통실을 찾은 민원인 B씨는 "소통관으로 인해 직접 시청을 찾아가지 않아도 민원을 제기할 수 있게 됐다. 시민은 어디로 민원을 제기해야 할 지 모를 때가 많은데, 시민소통실을 통해 이런 부분을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어 편리하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김포시는 테마가 있는 소통방식으로 다양한 형태의 소통 자리를 형성해 여러 계층 시민과 소통에 주력하고 있다. 김포시는 하반기에도 테마가 있는 소통광장이란 이름으로 읍면동 주민과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김포시는 현재 △통하고 행동하는 시장실 운영 △전국 최초 소통관제 도입 △직원 소통공감 △소통밥상 △통통야행 토크콘서트 등을 운영하고 있다. 내년에는 더욱 다양한 소통 시스템을 도입한다는 방침 아래 소통 확대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kkjoo0912@ekn.kr김병수 김포시장 라베니체 페스티벌 현장보고회 주재 김병수 김포시장 라베니체 페스티벌 현장보고회 주재. 사진제공=김포시 김병수 김포시장-소통관 6월27일 고촌읍 현장소통 김병수 김포시장-소통관 6월27일 고촌읍 현장소통. 사진제공=김포시

고속도로에서 차 ‘158대’ 도미노 추돌, 美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미국 남부 ‘슈퍼 안개’로 차량 158대가 잇따라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루이지애나주 경찰은 23일(현지시간) 이 사고로 최소 7명이 숨지고 25명이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밝혔다. 사고는 세인트 존 더 뱁티스트 패리시(다른 주의 카운티에 해당)를 지나는 55번 고속도로에서 발생했다. 당국은 첫 추돌 이후 차량 여러 대에 불이 붙었고, 그 중 한 대는 "위험한 액체"를 운반하는 탱커 트럭이었다고 설명했다. 기상학자들은 뉴올리언스주 서쪽에서 발생한 슈퍼 안개가 사고 시점 이 지역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전했다. 슈퍼 안개는 습하고 연기가 자욱한 환경에서 발생하며 가시거리를 10피트(약 3m) 이하로 떨어뜨릴 수 있다. CNN은 인근 화재로 인한 연기와 안개가 결합해 이날 슈퍼 안개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루이지애나는 올 여름부터 고온과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유례없는 산불과 가뭄에 시달리고 있다. hg3to8@ekn.krclip20231024203814 루이지애나주 고속도로 차량 연쇄추돌.AP/연합뉴스

하루 뒤집은 푸틴 심정지설…알고보니 ‘대변 실수설’ 냈던 채널發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전 세계로 퍼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건강 이상설’에 대해 러시아 크렘린궁이 "또다른 가짜뉴스"라고 일축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24일(현지시간) ‘푸틴 대통령이 심정지로 심폐소생술을 받았다’는 의혹에 관한 질문을 받고 "대통령은 모든 것이 괜찮다"며 "이는 또 다른 가짜뉴스에 불과하다"고 강하게 부인했다. 그는 푸틴 대통령이 공개 석상에서 대역을 사용한다는 소문에도 "터무니없는 사기"라고 잘라 말했다. 페스코프 대변인은 "이는 많은 매체에서 부러울 정도로 끈질기게 주장해온 터무니없는 가짜뉴스 범주에 속한다"며 "이런 뉴스에 웃음만 나올 뿐"이라고 말했다. 앞서 ‘제너럴SVR’ 텔레그램 채널은 푸틴 대통령이 지난 22일 밤 심정지를 일으켰으며, 의료진의 소생술을 받은 뒤 관저 내 특별 중환자실에서 의식을 되찾았다고 주장했다. 이 채널은 푸틴 대통령의 계단 실족 후 대변 실수설을 비롯해 암 수술설, 초기 파킨슨병 진단설, 푸틴 대통령 대역설 등도 제기한 바 있다. 그러나 명확한 근거를 제시하지는 않았다. 이에 러시아 당국은 푸틴 대통령 일정을 공유하면서 의혹을 부인했다. 크렘린궁은 푸틴 대통령이 23일 카바르디노-발카리야 공화국 수장인 카즈베크 코코프와 회담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또 푸틴 대통령이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했다고도 밝혔다. 푸틴 대통령은 이날 모스크바에서 열린 러시아·모스크바 외과의사 학술회의 개막식에 인사말을 보내기도 했다. 미하일 무라시코 러시아 보건부 장관이 대독한 인사말에서 푸틴 대통령은 "수술은 국내 보건의료의 최우선 순위이자 핵심 분야로, 외과의사가 ‘특별군사작전’ 참가자의 건강과 생명을 보존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7일 71번째 생일을 맞은 푸틴 대통령은 이달에만 키르기스스탄과 중국 두 차례 해외 방문에 나서는 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중국 방문 다음 날에는 체육포럼 행사에 참석하기도 했다. 푸틴 대통령은 지난 2020년 인터뷰에서 끊임없이 제기돼온 대역 의혹과 관련, 보안 문제로 제안받기는 했으나 실제 대역을 사용하지는 않는다고 부인했다. 페스코프 대변인도 지난 4월 "푸틴 대통령은 부러울 만큼 건강하다"며 대역설을 일축한 바 있다. hg3to8@ekn.krRUSSIA-PUTIN/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로이터/연합뉴스

이준석·안철수, 또 정책 없는 김정 싸움…이번엔 홈피 논쟁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지난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과정에서 본격화한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과 이준석 전 대표 간 갈등이 별다른 출구를 찾지 못한 채 감정 다툼을 이어가고 있다. 두 사람 간 논쟁은 안 의원 욕설 왜곡 논란과 이 전 대표 제명 홈페이지 등 정책적 영역과 거리가 있는 주제로 이어지는 상황이다. 안 의원은 24일 페이스북에 "그동안 새롭게 이준석 제명 서명운동에 동참하는 홈페이지 개발을 마쳤다"며 이 전 대표 제명 서명운동을 위한 홈페이지 주소를 게시했다. ‘안철수의 혁신, 이준석 제명 운동’이란 제목의 홈페이지에는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기간 우리 당 후보를 위한 선거운동보다 후보가 망하기를 염원하던 이준석을 당 윤리위원회에 제소하고자 한다. 제소에 동참해달라’는 내용이 적혔다. 앞서 안 의원은 국회 기자회견 등을 통해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당시 이 전 대표가 해당 행위를 했다며 당 중앙윤리위원회에 제명 징계를 촉구해왔다. 이 전 대표가 강서구 지원 유세 도중 불거졌던 자신의 ‘욕설 논란’이 마치 사실인 것처럼 전하면서 선거 패배 책임을 자신에게 돌렸다는 것이다. 이에 이 전 대표는 페이스북에 "말도 안 되는 내용을 길게 쓰고 자빠졌죠?"라고 비아냥대며 안 의원 주장을 일축했다. 이후 안 의원은 ‘이준석 제명 촉구’ 국회 기자회견에서 이 전 대표를 향해 ‘오만방자한 응석받이’라고 비난했고, 이 전 대표는 안 의원을 ‘아픈 사람’이라고 맞받았다. 안 의원은 제명 서명을 받을 당시 ‘구글 폼’ 양식을 활용했는데, 이번에는 전용 홈페이지까지 만든 것이다. 이에 이 전 대표는 홈페이지 개설을 알린 안 의원의 페이스북 글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공유하며 "많은 참여 부탁한다"고 비꼬았다. 동시에 안 의원 글에는 "버그가 있다"며 "속히 수정해 주시길"이란 댓글을 달았다. hg3to8@ekn.kr제목을-입력해주세요_-001 - 2023-10-13T091729.732 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와 안철수 의원.연합뉴스

광명시 공익활동지원센터 개소…‘시민사회 허리’ 강화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광명시가 24일 광명종합터미널 1층에서 공익활동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지속가능한 시민사회 발전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중간지원조직’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시민사회에서 공익활동지원센터는 자율성을 갖고 공익활동을 위한 인적, 물적 지원을 주관한다. 시민사회란 시민과 시민단체 등 공익활동을 전해하는 주체와 공익활동 영역 전반을 의미한다. 이날 개소식은 박승원 광명시장과 공익활동가, 유관기관, 시민, 공익활동지원센터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공익활동지원센터는 그동안 운영경과를 보고하고, 참석자는 향후 추진 사업 등을 공유했다. 박승원 시장은 개소식에서 "공익이란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가는 시민 누구나 공익활동가"라며 "공익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고 연대와 협력을 통해 지역문제를 해결해 나간다면 광명시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살기 좋고 행복한 도시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공익활동지원센터를 기반으로 여러 단체와 연계 협력을 촉진하고, 시민의 공익활동과 시민사회를 지원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공익활동지원센터는 광명종합터미널 1층에 238㎡ 규모로 설치됐으며 교육, 모임, 사무 등 기능을 원활히 수행하고 교통약자를 포함한 누구나 쉽게 접근하고 이용할 수 있는 개방적 공간으로 조성됐다. 운영사무실을 비롯해 회의와 교육, 토론을 진행할 수 있는 다목적실과 스터디나 소규모 커뮤니티 모임공간으로 활용할 협업공간, 공유오피스 등 공유공간과 카페도 마련돼 있다. 공익활동지원센터는 시민사회 활성화와 공익활동 증진을 위한 제도와 정책 개선활동, 공익활동단체에 장소와 시설 대관, 교육-훈련을 통한 인재 육성, 공익활동단체 설립과 운영 컨설팅, 공익활동단체 간 네트워크 및 민-관 협력체계 구축, 공익활동 분야 조사-연구 등을 수행한다. 특히 중간지원조직으로서 역할을 원활히 수행할 수 있도록 협치형 민간위탁 방식으로 운영된다. 2020년 행정안전부가 제시한 협치형 민간위탁 활성화 가이드라인을 적용해 공익활동지원센터를 운영하는 곳은 광명시가 경기도 최초다. 수탁운영기관은 (사)광명여성의전화, 광명YMCA, 광명YWCA 등 3개 단체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맡으며 위탁기간은 오는 2025년 12월31일까지다. 한편 공익활동지원센터는 원활한 운영을 위해 17일 광명시, 광명시의회, 광명YMCA 등 컨소시엄단체, 주민자치위원회, 자원봉사센터, 광명 경실련, 광명시환경교육센터 관계자 등으로 운영위원회를 구성했다. 오는 11월에는 중간지원조직 협업과 활성화를 위한 실무협의회를 구성하고, 12월에는 시민이 함께하는 공익활동 활성화를 위한 정책포럼을 개최하는 등 활동을 본격화할 예정이다.kkjoo0912@ekn.kr광명시 24일 공익활동지원센터 개소식 개최 광명시 24일 공익활동지원센터 개소식 개최. 사진제공=광명시

코오롱생명과학, 신경병증성 통증 치료 물질 인도서 특허 획득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코오롱생명과학은 자체 연구개발 중인 신경병증성 통증 유전자 치료제 ‘KLS-2031’와 관련된 ‘통증 치료용 조성물’에 대해 최근 인도에서 특허 등록 결정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KLS-2031은 재조합 아데노부속바이러스 (rAAV)에 상호보완적인 상승 효과를 낼 수 있는 치료 유전자 3종을 탑재하도록 설계된 통증 치료제로, 이번 특허는 과도한 통증 신호 차단 및 염증 조절 목적의 글루타민산탈탄산효소(GAD65) 및 인터루킨(IL-10) 등 유전자 2종의 조합을 통한 ‘통증 완화·치료 조성물’에 대한 특허이다. 코오롱생명과학은 자체 연구개발을 통해 GAD65 및 IL-10 유전자 조합을 탑재한 재조합 아데노부속바이러스에서 단독 유전자 또는 타 유전자 조합 대비 우수하면서도 장기적인 통증 완화 및 치료 효과가 나타남을 확인했으며,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통증 치료용 조성물’ 특허를 확보했다. 이번 ‘통증 치료용 조성물’ 특허는 인도를 비롯해 한국, 미국, 일본, 유럽, 중국 등 9개국에서 등록을 마쳤다. 특히, 시장조사기관 마켓데이터포케스트에 따르면, 인도는 중국, 일본과 함께 아시아태평양 신경병증성 통증 치료제 시장의 성장을 이끌고 있는 유망 시장이라 향후 KLS-2031의 글로벌 사업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KLS-2031은 GAD65, IL-10 외에도 신경교세포 유래 신경 성장인자(GDNF)를 탑재해 다중 타겟이 가능하며, 과도하게 증폭된 통증 신호의 정상화, 신경세포 보호 및 신경염증 개선을 통해 난치성 및 만성 통증을 조절한다. 코오롱생명과학은 KLS-2031 관련 특허를 세계 15개국에서 30건 이상 출원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KLS-2031 기술이 보호받을 수 있는 권리를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가고 있다. 또한 KLS-2031의 안전성 및 유효성을 탐색하는 임상 1·2a상을 지난 2020년 미국에서 개시, 현재 중간보고서 결과 수령을 앞두고 있다. 김선진 코오롱생명과학 대표는 "이번 통증 치료용 조성물 특허뿐만 아니라 관련된 특허들의 등록, 연구결과 논문, 임상 분석 결과를 기반으로 추가 임상 및 적응증 확장 등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투여법 및 적응증 확장 등 AAV 기반 유전자치료제 개발을 위해 활발한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kch0054@ekn.kr코오롱생명과학 김선진 코오롱생명과학 대표. 사진=코오롱생명과학

로열브루나이항공 ‘가을 페스티벌’ 1인당 10만원 할인 코드 제공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로열브루나이항공은 가을을 맞이해 항공권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10만원 할인 코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할인이 적용되는 여행지는 브루나이, 런던, 멜버른, 두바이, 쿠알라룸푸르, 코타키나발루, 쿠칭, 자카르타, 수라바야 등이다. 로열브루나이항공 한국어 홈페이지에서 항공권 결제 시 할인코드 ‘KRFESTA’를 입력하면 된다. 발권 기간은 오는 29일까지다. 여행 기간은 내년 3월31일까지다. 로열브루나이항공은 브루나이의 국영 항공사다. 현재 인천에서 브루나이의 수도 반다르세리베가완까지 유일한 직항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yes@ekn.kr로열브루나이항공-A320neo 항공기 사진 로열브루나이항공 A320neo 항공기 이미지.

라탐항공 ‘제27회 엘리트 골프대회’ 성료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라탐항공은 올해 제27회를 맞는 ‘엘리트 골프 대회’가 지난 18일 사우스 스프링스 CC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24일 밝혔다. 대회에서는 류창호 하나투어 전무가 우승을 차지했다. 메달리스트는 현대드림투어 천정현 상무, 준우승은 김현숙 전무가 수상했다. 홍찬호 라탐항공 한국사무소 사장은 "코로나19의 긴 터널을 지나 라탐항공을 위해 애써주신 여행사에 감사를 전하며 내년에도 더 크게 도약할 수 있도록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yes@ekn.kr라탐항공의 항공기 사진 라탐항공 항공기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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