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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여론조사] 與 추진 ‘김포 등 서울 편입’, 수도권 주민 10명 중 6명  반대

[에너지경제신문 윤수현 기자] 집권 국민의힘이 추진한 ‘김포 서울 편입’ 정책 인식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 수도권 주민 10명 중 6명이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반대 의견은 서울지역 주민보다 경기·인천 주민들 사이에서 더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1일 하루간 조사해 2일 발표한 ‘김포-서울 편입론 관련 여론조사’에 따르면 김포 등 서울 근접 중소 도시의 서울시 편입 정책 추진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은 서울 지역보다 경기·인천에서 더 많이 나타났다.전국적으로 찬성은 31.5%, 반대는 58.6%로 집계됐다. 서울 지역만 살펴보면 찬성이 32.6%, 반대가 60.6%이지만 경기·인천 지역에서는 찬성이 23.7%, 반대가 65.8%였다. 이는 현재 서울로 편입이 고려되지 않는 일부 인천·경기 지역 주민들의 반대가 많이 포함된 것으로 풀이된다.대구·경북(TK)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반대 의견이 찬성 의견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충청·세종(반대 67.5% vs 찬성 25.5%), 부산·울산·경남(반대 52.9% vs 찬성 41.1%), 광주·전남·전북(반대 45.3% vs 찬성 34.5%) 역시 반대 의견이 더 많았다. TK에서는 두 의견(반대 45.7% vs 찬성 44.3%)이 큰 격차가 나타나지 않았다.연령대 별로 살펴보면 70세 이상을 제외한 나머지 모든 연령대에서 반대 의견이 과반으로 나타났고 특히 20대(반대 74.5% vs 찬성 21.7%)에서는 70%를 상회해 다른 연령대 대비 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대통령의 국정평가를 긍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자들은 찬성(68.0%) 반대(21.0%)로 찬성이 훨씬 높게 나타났다.반대로 대통령의 국정평가를 부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자들 사이에서는 찬성(8.6%), 반대(84.6%)로 큰 격차를 보였다.‘메가 서울’의 정책 추진에 대한 배경은 ‘해당 지역 주민의 필요’(27.3%)보다는 ‘정치적 이해’(58.8%)가 2배 이상 높게 나타났다.특히 서울 지역만 살펴보면 ‘해당 지역 주민의 필요’(25.1%)보다 ‘정치적 이해’(64.5%)이 40%포인트 가까이 높았다. 인천·경기에서도 ‘해당 지역 주민의 필요’(26.9%)보다는 ‘정치적 이해’(59.2%)가 평균보다 더 높게 집계됐다.광주·전라 지역에서는 ‘해당 지역 주민의 필요’는 14.2%, ‘정치적 이해’는 66.2%로 큰 격차를 나타낸 반면 TK 지역에서는 ‘해당 지역 주민의 필요’(42.1%), ‘정치적 이해’(48.8%)로 비교적 낮은 차이를 보였다.연령대 별로 ‘해당 지역 주민의 필요’ 응답률을 살펴보면 △20대(12.5%) △30대(23.3%) △40대(19.9%) △50대(25.3%) △60대(35.7%) △70대(50.1%)로 연령대가 많아질 수록 대체적으로 높은 응답률이 나왔다.‘정치적 이해’ 응답률은 △20대(67.1%) △30대(65.7%) △40대(70.0%) △50대(63.7%) △60대(52.7%) △70대(29.2%)로 집계되면서 50대 이상 응답자들은 평균보다 낮게 나타났다.편입 정책을 추진하는 주체를 묻는 질문에서는 ‘경기도나 서울시’가 33.6%와 ‘김포 등 서울 근접 기초단체’가 20.2%로 높게 나타나면서 ‘중앙정부’를 꼽은 13.2%와 대조됐다. 사실상 편입 정책을 추진하는 것은 정부가 아닌 서울과 경기도 광역자치단체라고 생각하는 국민들이 절반 이상인 셈이다.‘국회나 정치권’ 응답률은 12.6%, 기타 또는 잘 모름에는 20.4%가 투표했다.이번 조사는 지난 1일 하루 전국 18세 이상 남녀 503명을 상대로 실시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 포인트다. 리얼미터는 임의 전화걸기(RDD)로 무선(96%)·유선(4%) 표본을 추출해 자동응답 조사를 시행했다. 응답률은 2.8%다.ysh@ekn.kr김포 등 서울 근접 중소 도시의 서울시 편입 찬반, 의뢰기관:에너지경제신문/조사기관:리얼미터/조사기간:2023년 11월 1일/표본수:전국 18세 이상 남녀 503명/조사방법:무선 및 유선 RDD/표본오차 : 95% 신뢰수준에서 ±4.4%김포 등 서울 근접 중소 도시의 서울시 편입 찬반, 의뢰기관:에너지경제신문/조사기관:리얼미터/조사기간:2023년 11월 1일/표본수:전국 18세 이상 남녀 503명/조사방법:무선 및 유선 RDD/표본오차 : 95% 신뢰수준에서 ±4.4%김포 등 서울 근접 중소 도시의 서울시 편입 찬반, 의뢰기관:에너지경제신문/조사기관:리얼미터/조사기간:2023년 11월 1일/표본수:전국 18세 이상 남녀 503명/조사방법:무선 및 유선 RDD/표본오차 : 95% 신뢰수준에서 ±4.4%

키친에이드, 타임특가 이벤트 진행…화요일마다 색다른 제품 파격할인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키친에이드 공식수입사 웨이코스에서 매주 특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키친에이드는 100년 전통의 주방가전 글로벌 명품브랜드로 공식수입사 웨이코스를 통해 7일부터 타임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타임특가는 매주 화요일 오전 11시 키친에이드 공식 네이버스토어에서 진행되며 다양한 제품을 1시간 동안만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11월 타임특가 제품으로는 7컵 푸드 프로세서와 5스피드 핸드믹서, 아티잔 틸트헤드 반죽기를 포함해 한정판 블라썸 반죽기 등 다양한 제품을 특가에 선보일 예정이다. 키친에이드 공식수입사 웨이코스는 "키친에이드 제품에 대한 고객 분들의 니즈가 많은 만큼 파격 할인혜택이 있는 타임특가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라며 "이번 행사는 매주 화요일마다 브랜드 주력상품과 한정판 제품을 파격적인 할인으로 만나볼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키친에이드 공식수입사 웨이코스는 타임특가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고 이번 이벤트는 공식 판매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5

에너지공단, 2000억 규모 ‘기업 재생에너지 펀드’ 출범

[에너지경제신문 이원희 기자] 한국에너지공단이 국내 기업의 RE100(사용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조달) 이행과 재생에너지 민간투자 활성화를 위해 2000억원 규모의 ‘기업 재생에너지 펀드’를 조성했다고 2일 밝혔다. 기업 재생에너지 펀드는 RE100 이행 수단 중 하나인 녹색프리미엄에서 확보한 재원을 활용했다. 기업이 재생에너지 전력 조달용 전력구매계약(PPA)과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REC) 장기계약을 하기 위해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에 투자를 하는 걸 주목적으로 한다. 해당 펀드는 공단의 녹색프리미엄 재원 2000억원과 국책은행인 IBK기업은행의 투자금 500억원으로 모(母)펀드를 조성한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KDB인프라자산운용이 모펀드를 운용한다. 민간자금 투자를 더해 약 6000억원 규모의 자(子)펀드를 결성해 재생에너지 발전사업 부문에 투자를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부터 3년간 매년 500~1,000억원 규모의 자금을 모펀드에 투자하고 이를 기반으로 자펀드 운용사는 민간자금을 매칭해 매년 약 1000~3000억원 규모의 하위펀드를 결성할 계획이다. 모펀드 운용사는 연내 1차년도 자펀드 운용사 1개사 선정을 완료하고 민간투자자 모집에 착수해 연말 본격적인 투자활동에 돌입하게 된다. 에너지공단은 펀드로 태양광, 풍력 발전사업에 우선 투자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고 앞으로 REC 장기계약, 자가소비용을 위한 발전사업으로도 투자 확대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이상훈 에너지공단 이사장은 "기업 재생에너지 펀드는 정책자금과 민간자금을 연계해 보다 안정적인 신규 투자 기회를 창출하고 민간 주도의 재생에너지 조달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며 "고금리와 경제침체 등으로 위축돼 있는 재생에너지 산업에 성장동력을 창출해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RE100 시장 활성화에 이바지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wonhee4544@ekn.krclip20231102095748 한국에너지공단이 조성한 ‘기업 재생에너지 펀드’ 구성. 한국에너지공단 clip20231024134921 한국에너지공단 본사 전경.

유승민·이준석 ‘비례신당+무소속 연대’ 시나리오까지? 비윤계는 선긋기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와 유승민 전 의원을 중심으로 한 신당 창당설을 두고 전망이 분분하다. 대구 지역 3선 의원 출신인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는 2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이 전 대표는 무조건 국회 안 들어가면 정치 낭인 되지 않나"라며 탈당이 "거의 확정된 것"이라고 전망했다. 조 대표는 "본인이 있겠다고 해도 경선을 붙었을 때 이길 데가 없다. 이미 국민의힘의 당원들이 다 돌아섰다"며 "경선을 통과해도 노원병에서 이길 수 있는 확률도 상당히 떨어진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신당에 참여해서 비례로 나가든, 양동 작전이라고 신당은 유승민, 무소속 연대는 이준석, 이렇게 갈 확률도 있다"고 덧붙였다. 지역구 의석이 적을수록 비례대표 의석 확보에 유리한 준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이용해 비윤계가 비례신당과 지역구 무소속 출마를 병행할 수도 있다는 관측으로 풀이된다. 조 대표는 최근 유 전 의원과 만난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이 유 전 의원을 거듭 극찬하고 나선 데 대해서도 "원래 이별하기 전에 좋은 얘기 다 하고 이별하는 것"이라며 "지금 당내에서 유 전 의원의 잔류를 바라는 당원들이 그리 많지 않다"고 봤다. 다만 비윤계는 아직까지 이런 관측에 선을 긋는 상황이다. 이준석계 허은아 의원은 이날 BBS 라디오 ‘전영신의 아침저널’에서 "신당 창당 여부는 이 전 대표나 유 전 의원께 물을 게 아니라 용산이나 당 지도부에 물어보는 게 정상인 것 같다"고 화살을 돌렸다. 허 의원은 "제가 아는 이 전 대표는 당이 변화하기를 바라는 마음이 가장 크다"며 "보수 지지층들이 돌아서지 않게 하는 것, 겨우 오신 중도 지지층들이 떠나지 않게 하는 것, 그리고 대한민국 잘되게 하는 것, (이 전 대표는) 그거 하나 생각하고 쓴소리 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하태경 의원도 YTN 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에서 "유 전 의원 입장에서는 어차피 다음 대선 도전하는 게 가장 큰 과제다. 그러기 위해서는 본인한테서 떠난 보수 민심을 다시 회복하는 게 제일 큰 숙제"라며 "그런데 당을 떠나면 보수하고는 끝이다. 그래서 민주당 후보로 나올 것인가?"라고 반문했다. 이어 "보수 기반을 두고 중도로 확장하는 후보가 돼야만 대선 승리 가능성이 있다"며 "그래서 유 전 의원은 우리 당에서 자기 자리가 있다면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hg3to8@ekn.kr2023013101001456800066691-side 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과 이준석 전 대표. 연합뉴스

장서희, 이찬원에 ‘팬심’ 고백 "‘미스터트롯’ 때부터 응원"

배우 장서희가 가수 이찬원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장서희는 1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해 이찬원의 활약에 응원을 보냈다. 그는 ‘예능 감별사’라는 수식어에 대해 "제가 ‘저거 너무 재밌다’고 하면서 보면 다음에 반응이 너무 좋다"며 MC들 중 기대되는 예능인으로 이찬원을 지목했다. 그러자 이찬원은 "처음이다"고 놀라며 어머니, 이모 등이 아닌 출연자가 직접 자신의 팬이라고 고백한 것에 감동했다. 이에 대해 장서희는 "‘미스터트롯’에서 저는 이찬원 씨를 응원했다"며 "제가 아역부터 하지 않았나. 찬원 씨도 어릴 때부터 활동한 걸 보면서 동질감을 느꼈다. 부모님이 장사하시는데 열심히 도왔다는 스토리가 감동적이었다"고 팬이 된 이유를 밝혔다. 장서희의 이야기에 이찬원은 "감사하다"며 거듭 고마움의 인사를 전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4 배우 장서희가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해 트로트 가수 이찬원에 팬심을 고백했다.KBS 2TV 방송화면 캡처

추경호 부총리 "물가 하락속도 완만…범부처 특별물가안정체계 가동"

[에너지경제신문 김종환 기자]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일 "모든 부처가 물가 안정을 정책의 최우선 순위에 두는 범부처 특별물가안정체계를 즉시 가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추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물가관계장관회의’에서 "중동지역 지정학적 리스크, 이상저온 등으로 예상보다 물가 하락 속도가 더 완만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추 부총리는 "배추·무 등 14종 김장재료에 대해서는 역대 최대 규모인 총 245억원을 투입해 할인을 대폭 확대하고 출하계약·비축 물량 1만톤을 집중 공급해 소비자가격을 최대 50~60%까지 인하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식품·외식 물가 안정을 위해 바나나·망고, 전지·탈지분유, 버터·치즈, 코코아 등 8개 수입 과일·식품원료에 대해 신규 할당관세를 적용한다"며 "또 농산물 의제매입세액공제 한도를 10%포인트 상향하고 커피·코코아 등 수입품과 김치 등 가공식료품에 대한 부가가치세 면세를 2025년까지 연장하겠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동절기 생계비 부담 완화를 위해 올해 겨울 기초생활수급가구 등을 위한 에너지바우처와 가스요금 할인은 작년 대폭 확대했던 수준을 유지하고 가스요금 할인 직권신청을 위한 법률 개정도 조속히 국회를 통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동절기 난방비 지원을 40만원으로 3만원 더 늘리고 어린이집도 가스요금 할인 대상 시설에 포함하겠다"며 "가스요금 캐시백 인센티브를 최대 3배 수준으로 확대해 자발적 에너지 절약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추 부총리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동결에 대해 "시장 예상을 벗어나지 않은 것"이라며 "글로벌 금융시장도 대체로 안정적이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아직 글로벌 인플레 압력이 높고 지정학적 불안 요인에 따른 불확실성도 상존하고 있다"며 "정부는 분야별 취약부문 관리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필요한 경우 관계기관과 공조하여 신속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13개월 만에 증가세로 전환한 10월 수출과 관련해서는 "특정 지역·품목에 편중되지 않고 전반적으로 골고루 개선되며 수출 회복 흐름이 보다 확고해지는 모습"이라고 평가했다. 아울러 "최근 반도체 업황 호전 등을 고려하면 이러한 회복 흐름이 10월 이후에도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axkjh@ekn.kr미, FOMC 결과와 최근 경제 동향 말하는 추경호 ...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물가관계장관회의에 참석해 최근 경제 동향에 대해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KG 모빌리티, BYD와 전기·하이브리드차 함께 개발한다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KG 모빌리티는 중국 BYD와 전기차 및 하이브리드차를 함께 개발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양사는 ‘배터리 팩 한국 공장 협약’과 함께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 공동개발 협약’을 체결했다. 1일(현지시간) 중국 선전에 위치한 BYD 그룹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곽재선 KG 모빌리티 회장, 왕찬푸 BYD 그룹회장 등이 참석했다. 양측은 토레스 EVX의 성공적인 출시를 기반으로 미래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협약을 통해 한국에서 생산되는 배터리팩은 토레스 EVX와 내년 하반기 양산목표로 개발 중인 ‘O100’에 탑재된다. 추후 개발되는 차종에도 확대 적용될 예정이다. 하이브리드와 관련해서는 협약체결에 앞서 이미 양사 연구진은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 공동개발에 착수했다. 2025년 토레스 기반의 하이브리드 모델을 시작으로 하이브리드 라인업 확대를 추진 중이다. 양측은 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개발도 병행해서 진행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최근 전기차 개발역량 강화 및 하이브리드 개발 성공을 위해 연구소 조직 개편을 완료했다. 곽재선 회장은 "지난 3월 사명 변경과 함께 모빌리티 기업으로의 변화와 발전을 위한 첫 발을 뗀 KG 모빌리티는 그 시작으로 토레스 EVX 출시를 통해 전기차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안전하고 합리적인 고성능 전기차를 선보였다"며 "이번 BYD와의 협력 확대를 통해 토레스 EVX와 KR10, F100 등 전기차 라인업 강화와 동시에 전기차 전용플랫폼 도입, 하이브리드 제품 출시 등 회사의 제품라인업을 친환경차 중심으로 재편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yes@ekn.kr1일(현지시간) 중국 BYD 본사에서 진행된 ‘배터리 팩 한국 공 1일(현지시간) 중국 BYD 본사에서 진행된 ‘배터리 팩 한국 공장 협약’ 및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 공동개발 협약’ 체결식에서 왕찬푸 BYD 회장(왼쪽)과 곽재선 KG 모빌리티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내 전국 공공분양 6000여 가구 공급

[에너지경제신문 이현주 기자] 연내 전국에서 공공분양 물량 6000여 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최근 분양가 상승과 대출금리 인상 등으로 수요자들의 자금마련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되는 공공분양주택이 눈길을 끄는 모습이다.2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오는 12월까지 전국에 공급 예정인 공공분양 아파트는 총 10개 단지, 6070가구다. 지역별로는 △인천 3곳, 1957가구 △경기 3곳, 1705가구 △부산 1곳, 960가구 △전남 1곳, 890가구 △강원 1곳, 404가구 △서울 1곳, 154가구 순이다.공공분양주택은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의 공적 사업주체가 공급하고,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민간 아파트 대비 가격 경쟁력이 높다. 여기에 최근에는 대형 건설사가 시공을 맡는 경우가 늘면서 최신 평면, 특화 설계, 고급 커뮤니티 등이 적용돼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실제로 올해 공공분양으로 공급된 주택은 청약 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끌었다. 올해 10월 경기 화성시 일원에 공공분양주택으로 공급된 ‘동탄레이크파크 자연& e편한세상’은 1순위 청약 결과 554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13만3,042건이 접수돼 평균 240.1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단지는 올해 전국에서 공급된 단지 중 최다 청약 접수를 기록했다.이러한 인기는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이다. 올해 공공분양으로 공급되는 물량이 지난해의 절반 이상 줄면서 희소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부동산R114 자료를 보면 올해 전국에서 분양했거나 분양 예정인 공공분양 물량은 총 1만9068가구로 전년(2022년) 4만6914가구 대비 크게 감소했다.분양업계 관계자는 "최근 고분양가 이슈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공공분양 단지는 가격 경쟁력이 높고, 아파트 품질도 높은 수준으로 공급돼 수요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라며 "그만큼 청약 자격이 비교적 까다롭기 때문에 자격 요건을 꼼꼼히 살펴보고 청약에 나설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이러한 가운데, 연내 공공분양으로 공급되는 주요 단지가 눈길을 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대우건설 컨소시엄은 오는 10일 부산광역시 남구 문현동 일원에 문현2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선보이는 ‘문현 푸르지오 트레시엘’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8층, 8개 동 총 960가구 규모로 이중 지구주민 세대를 제외한 전용면적 59~74㎡ 561가구를 일반분양으로 공급한다. 단지는 인근에 부산도시철도 2호선 국제금융센터·부산은행역을 이용할 수 있어 1·2호선 환승역인 서면역과 2·3호선 환승역인 수영역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서면 생활권을 누릴 수 있으며 문현금융단지(부산문현 혁신도시)가 가까운 직주근접 입지도 갖췄다. 문현동에 공급되는 첫 번째 ‘푸르지오’ 브랜드 단지로 최고 28층으로 조성되며 안방 드레스룸과 함께 평형 별로 알파공간, 현관 팬트리, 복도 팬트리 등 넉넉한 수납공간이 마련된다. 도심 속 흔치 않은 분양가상한제 공공분양 단지로 합리적인 분양가에 공급된다.계룡건설산업 컨소시엄은 11월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성남신촌 공공주택지구 A2블록에서 ‘엘리프 성남신촌’을 분양할 예정이다. 전용면적 59㎡, 총 320가구 규모로 지어지며, 헌릉IC 및 3호선 수서역, 8호선 복정역 등이 가깝다.12월 전라남도 여수시에서는 죽림1지구 도시개발구역 내 A2·A4블록에서 ‘여수죽림1지구A2,A4 공동주택(가칭)’을 분양할 예정이다. 시공사는 현대건설이며 A2블록 931가구, A4블록 341가구 총 137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죽림초, 삼일중, 부영여고, 여천고 등이 가깝고 여수제일병원과 여천 전남병원 등 의료시설 이용도 편리하다.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2월 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일원에 ‘서울공릉1 신혼희망타운(가칭)’을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4개 동, 총 280가구 규모로 이중 154가구가 신혼희망타운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지하철 6호선 화랑대역 역세권 입지를 갖췄으며, 태릉초와 공릉중학교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zoo1004@ekn.kr연내 전국에서 공공분양 물량 6000여 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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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아시아나항공 서울 강서구 아시아나항공 본사 교육훈련동에서 안전운항 강화를 위해 글로벌 협력을 다지는 ‘ASIA EBT·CBTA 워크샵’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ASIA EBT·CBTA 워크샵’은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에서 인증한 훈련 프로그램인 △증거기반훈련(EBT), △역량기반 훈련 및 평가(CBTA)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교류하는 운항훈련 강화 세미나다. ‘증거기반훈련(EBT)’은 운항 중 실제 발생한 비정상 상황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분석 후 재발 방지책을 수립해 실제 운항훈련에 적용하는 프로그램이며, ‘역량기반 훈련 및 평가(CBTA)’는 조종사 직무에 맞춤화 된 훈련·학습·평가를 통해 개인별 역량을 끌어올리는 훈련 프로그램이다. 해당 워크샵에는 아시아나항공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 4개 항공사(아시아나항공·싱가포르항공·일본항공·에바항공)가 매년 참가해 조종사 훈련에 대한 정보와 최신 안전 기술을 공유하며 협력해 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지난 1일부터 이날까지 국내·외 주요 항공사들도 참여해 약 5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됐다. 각 사의 운항훈련 전문가들은 △증거기반훈련(EBT)·역량기반훈련 및 평가(CBTA)의 개념·실제 적용 사례 △운항훈련 프로그램 우수 사례 △조종사 훈련 및 평가기준 표준화 내용을 공유하고 △훈련시 발생할 수 있는 인적 요소 △운항훈련 프로그램들의 발전 방향에 대한 대화를 이어갔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이번 워크샵을 통해 코로나 엔데믹으로 항공기 운항률이 급증하며 발생할 수 있는 오류의 여지를 차단하고 글로벌 항공사들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안전운항 역량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ji01@ekn.kr사진3 (1) 국내·외 주요 항공사 관계자들이 아시아나항공 본사 교육훈련동에서 ASIA EBT·CBTA 워크샵에 참석해 교육을 받고 있다.

영주시, ‘안빈낙도 선비상회’ 두 달에 걸쳐 성황리 진행 중

경북 영주시는 지난 9월 2일 순흥면에 소재한 선비촌에서 개장한 ‘안빈낙도 선비상회’가 두 달에 걸쳐 성황리에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안빈낙도 선비상회’는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의 일환으로서 조선시대 선비들의 풍류방식을 재해석해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벼룩시장 형태의 영주특산물 판매장이다. 개장 후 20여 개의 이동식 매대를 이용해 선비촌 곳곳의 전통가옥들과 어우러진 과거 저잣거리의 모습을 재현하며 영주시 특산물을 비롯해 지역 농가의 생산물 위주로 홍보·판매를 해왔다. 매주 토요일 개최를 계획했던 선비상회는 회차가 거듭될수록 소소한 볼거리를 찾는 관광객들과 방문객 수가 증가하면서 큰 호응을 얻어 왔다. 가을의 선선해진 날씨와 영주 특산물들의 수확시기, 단풍놀이에 맞춰 10월에는 일요일과 공휴일에도 선비상회를 추가 개장했다. 특히 매주 새롭게 편성된 버스킹 팀의 라이브 공연이 더해지면서 여유로운 주말 특유의 분위기를 조성하면서 선비촌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더 많은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해왔다. 선비촌을 찾은 관광객 A(여, 71세, 서울시 거주) 씨는 "요즘 가을 날씨가 너무 좋아 선비촌에 단풍 구경 왔는데 선비상회에서 영주지역 특산물도 구입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영주 선비촌의 고즈넉함과 판매장이 너무 잘 어우러져 있어 이색적이고 볼거리가 많았고 다음에 방문할 때도 선비상회를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교완 관광개발단장은 "안빈낙도 선비상회가 이제 마지막 회차를 남겨두고 있다. 내년에는 또 다른 프로젝트로 선비촌을 풍요롭게 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안빈낙도 선비상회는 오는 4일은 우천 소식으로 한 주 쉬어가고 다음 주인 11일에 마지막으로 열린다. 영주=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n.kr안빈낙도 선비상회는 회차를 거듭할수록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안빈낙도 선비상회는 회차를 거듭할수록 큰 호응을 얻고 있다.(제공-영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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